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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다크느와르 #무서운이야기 김성수
자막

표정이 안 좋아서 저도 기분이 안 좋아서 왜 그런 표정을 짓냐고 얘기를

하니까 너 왜 냐고 반말하면서 화내서 그런

[음악] 것 2018년 10월 4일 서울

강속구의 한 PC 방에서 잔혹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한 남성이 엄청난

양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된 것이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가해자로 보이는 한 남성에게 테이저건을 쏘고 체포했으며 피해자를

구급차에 태워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피해자는 이미 얼굴과 목의

흉기로 약 80 회나 찔린 상태였으며 결국 과다 출혈로 인해 사망하고 야

맙니다이 사건은 당시 세간을 뜨겁게 달군 서울 광속구 PC 방 살인

사건입니다 범 는 1989년생 김성수 있죠 김성수의 진수를 토대로 본

사건의 내막은 이러합니다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 김성수는 게임을 하기

위해 강서구에 한 PC 방으로 나섭니다 이미 김성수의 친동생이 PC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죠 친동생 옆자리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앉아

있었기 때문에 김성수는 좀 떨어진 자리에 앉아 게임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좀 지난 뒤 동생 옆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즐기던 사람이 PC 방을

나가고 김성수는 그 자리로 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PC 방

아르바이트를 하던 피해자 신무 씨에게 자리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하죠 그런데

김성수는 신무 씨의 표정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표정이 왜

그러냐라고 하니까 신무 씨가 오히려 너 왜 십이냐고 반말을 하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열리 받은 김성수는 사장을 부르라며 신무 씨와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되고 김성수의 동생까지 앞세 결국 경찰이 출동하게 되죠

경찰의 중재로 김성수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본인은 잘못한게 없는데

이런 취급을 받는게 너무 억울해서 집으로 돌아가 등산용 카를 챙겨 다시

PC 방을 찾습니다 그 후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시모 씨를 무차별 쪽으로

공격한 [음악]

것이죠 그러나 밝혀진 진실은 조금 다릅니다 김성수가 심모 씨에게 자리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할 때 김성수의 진술대로 서로 언쟁이 오갔습니다

그래도 신모 씨는 곧바로 자리를 정리했으며 김성수는 다시 게임을 하게

되죠 그러나 신모 씨의 표정이 마음에 들지 않던 김성수는 게임에서도지게

되자 다시 신모씨 에게 다가가 화풀이를 합니다 게임에서 졌으니

피시방 요금을 환불해 달라고 말하죠 말도 안 되는 요청에 신모씨는 안

된다고 받아쳤고 서로 욕을 하며 언성을 높이게 됩니다 또한 이걸 보고

있던 김성수의 동생이 알바생이 욕을 한다고 일리의 신고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죠 하지만 출동한 경찰은 화해를 권할뿐 별다른 조치

없이 다시 돌아갑니다 경찰이 돌아간 뒤 곧바로 김성수는 집으로 뛰어갑니다

김성수의 집은 피시방과 풀과 300m 거리 김성수는 집에서 등산 용화를

챙겨 다시 돌아오죠 그동안 김성수의 동생은 PC 방 근처를 서성거리며

심모 씨의 동태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모 씨가 쓰레기를 버리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시 내려오는 도중 다시 p pc 방으로 돌아온

김성수와 동생이 시모 씨에게 접근합니다 그러면서 김성수는 준비했던

흉기로 얼굴과 목을 약 80회 가격하지 그때는 경찰이 피시방에

다녀간지 20분도 채 지나지 않은 시각이었습니다 다시 출동한 경찰은

아직도 피해자를 가격하고 있는 김성수를 대적으로 저지하고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그러나 동생은 체포되지 않았죠 피해 현장은 참혹했고

피를 너무 많이 흘린 피해자는 이송된 병원에서 결국 사망하게

[음악] 됩니다 당시 언론에서는 동생의 공범

여부가 엄청난 이슈였습니다 언론에서 사건 현장의 CCTV 영상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동생이 김성수의 범행을 도온 것처럼 보였죠 그래서 재판의

결과에 납득할 수 없다는네 들의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동생이 무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동생은 공범이 아닌

것일까요이는 개인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공개한 영상은 일부만 편집된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는 동생이

김성수에게 심모 씨의 위치를 알려주고 동생이 김성수에게 유리하도록 심모

씨를 뒤에서 잡아당기며 움직임을 저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나 풀

영상에서는 그 후 신모씨가 넘어지게 되고 김성수가 흉기를 꺼내 휘두르는

것을 보고는 동생이 김성수를 미치며 말리는 장면이 잠깐 나오죠 또한 주변

목격자들에게 신고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진술도 있습니다 동생은

형이 흉기를 휘두를 줄 몰랐고 말리려 했다는 점이 인정되어 결국 무죄를

선고받습니다이 점에 대해서 만약 동생의 조력이 없었다면 당시

193cm 88km 있던 피해자가 도망은 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음악]

일심 재판에서 당연히 검찰은 김성수에게 사형을 구현하였고

동생에게는 공동 폭행 혐의로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에서는 김성수가 초범이고 반성의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가정 폭력과

학교 폭력 등으로 오랫동안 만성적 우울감과 불안 등에 시달려 왔으며

이러한 정신적 문제가 일부이 사건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을 감안해 30년을 선고합니다 실제로 김성수의 어머니는 10년째

김성수가 우울증약을 처방받은 내역을 제출하였고 그러나 김성수는 이미 상해

정과가 있었습니다 2009년에 공동 상해 혐의와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점이 있으며 2011년에는 직장에서 싸움을 버려 당시 피해자는

전치 주 판정을 받았죠 재판부에서 말한 초범은 징역을 받을 만한 범죄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유기 징역과 무기징역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사실상 유기 징역의 최고형인 30년을 선고한

것입니다 재판 결과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는 국민 청원에 동참하기

시작합니다이 사건은 국민 청원이 도입된 일에 10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동참한 최초의 청원이 되었죠 그러나 총 119만 249명이 참여한

청원에도 불구하고 결국 김성수는 30년을 선고받았으며 동생은 무죄를

선고받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음악]

[박수] 생각하시나요 h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