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나 마돈나 같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수십만 원짜리 명품 화장품 대신에 꼭 챙겨 바르는 제품이 있다는 거
혹시 아시나요? 바로 다이소에서 3천 원이면 살 수 있는
바세린입니다 [강남 성형외과 원장] [바세린 '이것'과 바르면 주름이 쫙 펴집니다] 무려 260만 명이나 봐주신
지난 바세린 1탄 영상에서 제가 바세린으로
피부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그 영상을 봐주시고 "효과가 정말 좋다"
"주름이 펴지는 느낌이다" 하면서 엄청난 후기들을 남겨주셨어요
저 역시 15년 동안 성형외과 의사로 일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의 피부 고민을 들어왔는데요 그러면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집집마다 있는
이 바세린 하나만 잘 써도 훌륭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었죠
그런데 만약 바세린에 '단 한 방울'의 무언가를 더해서
그 효과를 20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면 어떠실 것 같으세요?
바로 이 네 가지 제품들 중 하나를 바세린과 조합해서 사용하는 건데요
이렇게 사용하면 주름을 채워주고 힘없이 처진 얼굴 윤곽을
탄력 있게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값비싼 시술이나 수술 없이
오직 홈케어만으로도 얼굴 나이를 10년은 되돌리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름 잡는 의사, 이재운]
그런데 잠깐 본격적인 비법 공개에 앞서서
지난 영상에 많이 달렸던 질문을 먼저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원장님 바세린에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데" "정말 괜찮은 건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찝찝함 때문에 바세린 사용을 망설이셨을 텐데요
이 불안감을 먼저 시원하게 해결해 드려야 뒤이어서 알려드릴 꿀팁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겠죠? [바세린은 발암 물질이다?]
바세린의 안정성 문제 그 팩트부터 명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세린은 석유에서 추출하니까" "정제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남을 수 있다더라"
이 이야기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건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약국이나 마트에서 사는 바세린은 발암물질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물에 비유하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되는데요 우리가 마시는 생수의 근원은
지하수나 강물이죠 만약 우리가 그 강물을
그대로 떠마시면 당연히 탈이 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수많은 살균과 정수 과정을 거쳐서 유해물질이 100% 제거된 생수는
안심하고 마시잖아요 바세린도 똑같습니다
석유 원료 그 자체에는 불순물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화장품으로 사용하는 바세린은 이 모든 위험 성분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고도의 정제 기술을 거친 아주 깨끗하고 안전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전 세계에 공식령이 있는 기관들은
화장품용으로 정제된 바세린을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발암물질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꼭 바세린 광고하는 것 같은데 광고 아닙니다!
자, 안전하다는 건 확인됐는데 그럼 바세린이 대체 어떤 원리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걸까요? [바세린의 원리]
많은 분들이 바세린에 특별한 영양 성분이 있어서 그게 피부에 쏙 흡수되면서
주름을 쫙 펴준다고 오해하시는데요 사실 원리는
정반대에 가깝습니다 바세린은 안타깝게도
피부에 단 1%도 흡수되지 않습니다 대신에 피부 표면에
아주 얇고 강력한 보호막을 랩처럼 한 겹 씌워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보호막이 하는 역할이 바로 핵심입니다 우리 피부 속 수분이나
우리가 비싼 돈 주고 바른 에센스, 크림의 좋은 성분들이
[바세린]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리지 못하도록 철통같이 지켜주고 가둬두는 것 이게 바세린의 진짜 능력입니다
그래서 피부에 수분을 직접 공급하는 보습제가 아니라 기존의 수분과 영양을 지켜주는
강력한 밀폐제라고 부르는 거죠! 저는 여기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력한 밀폐 효과를 단순히 수분만 지키는 데 쓰는 건 아깝지 않나?" 그래서 지금부터는
바세린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려줄
네 가지 조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이 조합들은
아마 여러분 화장대나 서랍에 이미 있을 확률이 아주 높은데요
과연 어떤 것들일지 궁금하시죠? [바세린 꿀조합 4가지]
첫 번째 조합은 바로 여러분 집에 하나쯤은 있는 국민연고
마데카솔입니다 정확히는 마데카솔의 핵심 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 즉, 병풀 추출물을 활용하는 건데요
이 조합은 건조해서 생긴 얕은 잔주름이 고민이시거나
피부 장벽이 약해져서 쉽게 붉어지고 예민해지는 분들께 특히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약국에 가시면 마데카솔 케어, 복합 마데카솔 등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이 제품들에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의사 처방 없이 얼굴 전체에 장기간 사용을 하면 항생제 내성이나 피부 위축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에는
반드시 다른 성분들이 섞이지 않은 오직 '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만
100% 함유된 일반 마데카솔 연고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 점 꼭 기억해주세요 그렇다면 왜 바세린과 마데카솔 연고가
최고의 조합일까요? 마데카솔의 핵심 성분
센텔라 아시아티카는 상처 치유를 돕고, 새로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아주 훌륭한 재생 성분인데요 하지만 이 좋은 성분도 그냥 바르면
공기 중으로 쉽게 날아가 버리죠 바로 이때
바세린이 피부 위에 코팅되어서 센텔라 아시아티카의 재생 성분이
도망가지 못하게 꽉 붙잡아두는 덕분에 재생 성분이 피부에 더 오래 더 깊이 작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 조합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밤에 잠들기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우리 피부는 깊은 잠을 자는 동안
우리 피부는 깊은 잠을 자는 동안 세포 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이때 마데카솔의 재생 성분이 콜라겐 합성을 돕고
바세린이 그 작용을 밤새도록 지켜주는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사용법은 피부 상태에 따라서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재생이 필요한 국소 부위에
마데카솔 연고를 얇게 펴 바르고 그 위에 바세린을 살짝 덧발라서
코팅해주는 레이어링 방식입니다 [두 번째 방법] 눈가나 팔자 주름처럼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면
마데카솔 바세린을 1:1의 비율로 섞어서
나만의 재생크림처럼 만들어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피부가 유독 건조하고 푸석한 날이라면
마데카솔 연고를 먼저 바르고 그 위에 수분크림 마지막으로 바세린을 얇게 덧발라서
재생과 보습을 모두 잡아주는 3중 케어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합을 사용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양 조절입니다 바세린은 유분감이 많기 때문에
욕심내서 두껍게 바르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서
뾰루지가 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쌀 한 톨 만큼의 양으로] 피부에 얇은 윤기만 남을 정도만 사용해서 양을 한번 조절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두 번째는 사용 주기입니다
마데카솔 연고는 의약품입니다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처럼
매일 사용하기보다는 피부 컨디션이 안 좋거나
집중 관리가 필요할 때 1, 2주 정도 단기간 사용하고
휴식기를 갖는 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병원에서 환자분들께 시술해드리고 나서 꼭 추천하는 홈케어 성분이 하나 있는데요
이 성분을 꾸준히 사용하신 분과 그렇지 않은 분 사이에
시술 효과의 지속력과 피부 컨디션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는 건데요 그 비결의 주인공이 바로
EGF 앰플입니다 이름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 얼굴을 하나의 건설 현장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나이가 들어서 무너진 윤곽선을 다시 세우고 깊게 파인 주름을 메우려면
새로운 콜라겐 기둥을 세워야겠죠? EGF는 바로 이 건설 현장의
작업 지시자와 같습니다 우리 피부에게
"지금부터 새로운 콜라겐을 만들어!"라고 직접 명령을 내리는 역할인 셈이죠
EGF는 [스탠리 코헨] 노벨상 수상자가 발견한 성분으로서
피부 세포 재생과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직접적으로 촉진합니다 그래서 우리 피부의 탄력을 끌어올리고
윤곽을 탄탄하게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뛰어난 EGF 성분에도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요
바로 열, 빛, 공기에 매우 민감해서 쉽게 그 기능이 파괴된다는 점입니다
마치 값비싼 예술 작품을 보호 장치 없이 외부에 두면
금방 손상되는 것처럼 EGF 성분도 보호막 없이 바르면
그 효과가 허공으로 사라져 버리는 거죠 물론 많은 분들이 EGF 앰플을 바른 뒤에
크림으로 덮어주시지만 일반적인 수분 크림만으로는
이 예민한 성분을 완벽하게 지켜내기가 좀 어렵습니다
크림 역시 시간이 지나면 피부에 흡수되거나 증발하기 때문이죠
바로 여기서 바세린이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바세린의 강력한 밀폐 효과가
마치 진공 포장을 한 듯 EGF 성분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완벽하게 차단합니다 그 결과 고가의 EGF 성분이
밤새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100%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하지만 이 조합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있는데요
바로 패치 테스트입니다
EGF는 단백질 성분이기 때문에 간혹 민감한 피부에는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그래서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소량을 바른 뒤에 한 24시간 정도 지켜보시고
붉어지거나 가려운 반응이 없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패치 테스트를 통과하셨다면 이렇게 한번 사용해 보세요
먼저 깨끗하게 세안을 한 뒤에 EGF 앰플을
눈가나 팔자, 목주름처럼 탄력이 고민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충분히 발라줍니다 그런 다음 앰플이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도록
2~3분 정도만 기다려주세요 이 시간이 아주 중요합니다
유효 성분이 피부에 제대로 자리 잡은 뒤에 보호막을 씌워야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인데요
마지막으로 그 위에 바세린을 얇게 덧발라 완벽하게 코팅해주면 됩니다
다만 EGF 앰플은 가격대가 있는 편이니 매일 사용하기보다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잠들기 전에 스페셜 나이트 케어로 활용하는 것을 가장 추천해드립니다
자, 그런데 이쯤에서 한 가지 고민이 생기는 분들이 계실 건데요 EGF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마데카솔은 의약품이라 매일 쓰기 걱정돼요 혹시 더 안전하고 순한 조합은 없을까요?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세 번째, 시너지 조합이 있습니다
바로 판테놀입니다 아마 이 비판텐 연고는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이들 기저귀 발진이나
작은 상처에 쓰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판테놀이
바로 그 비판텐의 핵심 성분입니다 판테놀은 피부에서
세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첫 번째는
피부 속으로 침투해서 수분을 끌어당겨 속 보습을 채워주고
두 번째는 무너진 피부 장벽을
벽돌처럼 탄탄하게 제거해서 장벽 강화를 도와주고
세 번째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여주는 진정 효과까지 있는데요
이처럼 ;속에서는 채우고 겉에서는 지키는' 이상적인 케어를 위해
판테놀 제품으로 피부 속을 먼저 채운 뒤에 바세린으로 덮어주는 방법입니다
이때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앞에서 예시로 들었던 비판텐 연고는
이 조합에 사실 그리 적합하지 않습니다 비판텐 연고는 효과는 뛰어나지만
제형이 꾸덕하고 그 자체로도 바세린처럼
그 자체로도 바세린처럼 피부에 강력한 막을 씌우는 성질이 있는데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판테놀로 수분을 먼저 채우고
바세린으로 덮는 것인데 비판텐 연고를 바르면
수분 공급 단계에서부터 피부가 막혀버리는 셈이죠 그래서 이 조합에서는 연고 대신에
화장품으로 나온 비판톨 데일리 크림을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비판톨 크림은 얼굴 전용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발림성이 부드럽고 흡수가 빠른데요 따라서 피부 속에는
수분과 영양을 효과적으로 채워주면서도 바세린이 그 위에서
보호막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바탕을 만들어줍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먼저 세안 후에
비판톨 크림과 같은 판테놀 제품을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발라주세요
그다음 크림이 충분히 흡수된 피부 위에 바세린을 아주 얇게 덧발라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 조합 역시 유분감이 있기 때문에 한 가지만 주의해 주세요 평소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나 코 주변 이른바 티존 부위에는
너무 두껍게 바르지 않도록 양 조절에 신경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그리고 어쩌면
가장 강력한 조합입니다 사실 이 조합은 1탄 영상에서도 소개드렸던
레티놀인데요 그럼에도 다시 한 번 자세히 다루는 이유는
1탄 영상에 이 조합의 사용법과 관련된 질문이 정말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원장님 레티놀보다 효과가 더 빠르다는"
"레티날이랑 바세린을 섞어 써도 괜찮을까요?" 라는 아주 중요한 질문들이 많았는데요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레티놀과 레티날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우리 피부의 효과를 내는 최종 형태를
성인이라고 할 때 레티놀은 고등학생
레티날은 대학생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레티놀은 피부에서 두 단계를 거쳐야
성인이 되지만 레티날은 한 단계만 거치면
바로 성인이 돼서 주름 개선 효과를 냅니다
"그러면 당연히 효과가 빠른" "레티날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집중!] 바로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
효과가 강하고 빠른 만큼 레티날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거나
자극을 유발할 가능성도 훨씬 높습니다 여기에 바세린이 더해지면
이 조합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바세린의 강력한 밀폐 효과가
레티놀이나 레티날의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하는데요 이 강력한 성분들이
너무 빠르고 깊게 흡수되면 피부가 감당하지 못하고
붉어지거나 따갑거나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조합의 효과를
안전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 사용 수칙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첫째 시작은 무조건 신중하게
레티놀을 처음 사용하신다면 패치 테스트는 필수입니다
팔 안쪽이나 귀 뒤에 테스트 후에 이상이 없다면 가장 낮은 농도의 레티놀 제품부터 시작해 보세요
두 번째 기다림이 중요합니다
세안 후에 물기를 완전히 말린 피부에 레티놀 제품을
완두콩만큼만 얇게 바른 뒤에 최소 5분~10분 정도 그대로 둬서
완전히 흡수시켜주세요 성분이 피부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후에
그 위에 바세린을 아주 얇게 코팅하듯 발라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셋째 빈도를 서서히 늘려가세요
처음부터 매일 사용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로 시작해서 피부가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아무런 자극이 없다면 그때 서서히 횟수를 늘려가는 겁니다
넷째 다른 자극 성분과 사용하지 않기입니다
이 조합을 사용하는 날에는 아하나 바하 같은 각질 제거 성분이나
고농도 비타민C 제품 사용은 반드시 피해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레티날 사용자분들은 이 모든 걸 더 엄격하게 지키셔야 하는데요
만약 조금이라도 지속적인 따가움이나 붉어짐이 느껴진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총정리] 오늘 바세린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성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모든 조합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원리는 딱 하나입니다 바로 내 피부 고민에 맞는
좋은 유효 성분을 먼저 발라주고 그 위에 바세린으로 보호막을 씌워서
그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거죠! 그래서 피부 재생과 관리가 필요할 땐
마데카솔을 강력한 탄력과 노화 방지가 목적일 땐
EGF를 극강의 보습과 진정이 필요하다면
판테놀을 그리고 잔주름 개선을 원할 때는
레티놀을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조합이더라도
따갑거나 트러블이 올라온다면 그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시작은 항상 소량으로 먼저 테스트 후에 사용해 보시는 걸
꼭 기억해 주세요! [주름 잡는 의사, 이재운]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고요
주변에 바세린 홈케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지인분들이 계시다면
이 영상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름잡는 의사 이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