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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실외도 흡연하면 벌금…"한국인 여행객 주의" [글로벌 NOW]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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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포르투갈은 올가을부터 실외 대부분 지역에서 흡연이 금지됩니다. 반발도 있지만, 담배로 인한 사망자가 많아 제재가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 입장인데요. 포르투갈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태호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포르투갈 정부가 금연 구역을 대폭 늘리고 담배 판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의회에서 승인되면, 밀폐된 공공장소에만 적용됐던 흡연 금지 구역이 10월부터는 학교와 병원, 식당, 카페 주변 등 실외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곳곳에 설치된 담배 자판기 등 담배를 살 수 있는 곳도 확 줄어듭니다. 2025년부터 자판기와 식당, 주유소 등에서 담배 판매가 금지됨에 따라, 흡연자들은 정부 허가를 받은 일부 상점에서만 담배를 살 수 있습니다. 대폭 강화한 법안을 두고 시민들 의견은 찬반으로 나뉩니다. 그동안 뚜렷한 실외 흡연 제약이 없었던 만큼 비흡연자의 건강권이 보호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히타/ 포르투갈 리스본 : 저는 비흡연자...
자막

포르투갈은 올가을부터 10일 대부분 지역에서 흡연이 금지됩니다 반발도

있지만 담배로 인한 사망자가 많아 제재가

불가피하다는게 전부 입장인데요 포르투갈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태우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포르투갈 정부가 금연구역을 대폭 늘리고

담배 판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의회에서 승인되면 밀폐된 공공장소에만 적용됐던 흡연

금지구역이 10월부터는 학교와 병원

식당 카페 주변 등 실외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곳곳에 설치된 담배 자판기 등 담배를 살 수 있는 곳도 확

줄어듭니다 2025년부터 자판기와

식당 주유소 등에서 담배 판매가 금지됨에 따라

흡연자들은 정부 허가를 받은 일부 상점에서만

담배를 살 수 있습니다 대폭 강화한 법안을 두고

시민들 의견은 찬반으로 나뉩니다

그동안 뚜렷한 신뢰 흡연제약이 없었던만큼 비흡연자의 건강권이 보호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한국의 경우는

실내 또는 실내에서도 흡연자들이 편하게 흡연하게 큰 제약이

있는 반면에 포르투갈은 흡연에 대해 큰 제약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부가 시민의 흡연권을 지나치게

제약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하지만

포르투갈 정부는 제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포르투갈의 흡연율은 14.2%로 OECD 평균보다는 낮지만 전체 인구

1020만명 중 해마다 13000여명이

담배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포르투갈의 주요 사망원인 1위부터 3위가 모두 흡연 관련 질병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포르투갈 보건부는 앞으로

담배 소비를 불편하게함으로써 해마다 수천명의 생명을 구하고

2040년까지 담배 없는 세대를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올 가을부터 금연구역이 늘어나면

포르투갈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도 주위가 필요합니다

실외라 할지라도 미성년자들이 출입하는 학교나 학원 주변 또는 스포츠

경기장이나 병원 수영장 등 이런 공공건물 주변에서도 그 흡연이

금지된다는 점에 유의하셔야 되겠습니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다 적발될 경우에는 150유로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사관은 또 흡연 금지 안내판이

이렇게 곳곳에 설치돼 있는만큼 방문객들이 안내사항을 사전에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YTN work 남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