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은 조금 직설적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여러분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놓을 수 있는

진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지금도 여러분 이런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더 열심히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어. 지금 내가 힘든 건

아직 내가 부족해서야. 더 노력해서 부족하지 않아지면 더

행복해질 거야. 더 성공할 수 있을 거야.

언제쯤 나도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

보셨다면이 영상 꼭 끝까지 봐 주세요.

오늘은 여러분의 삶이 왜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고만 있는지 그리고 왜 더

이상 여러분께서 애쓰지 말아야 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짚어드릴게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해요.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죠? 그 이유는 우리가 잘못된 자리에서

있기 때문입니다. 뭔가를 갖기 위해서 열심히 달릴수록

우리는 아직 갖지 못한 상태에 계속 머무르게 돼요.

예를 들어 볼까요? 돈이 필요해. 돈이 없어서 괴로워.

그러면 우주는 이렇게 반응해요. 돈이 필요한 너의 상태를 계속해서

보여줘요. 나는 사랑받고 싶어. 너무 외롭고

쓸쓸해. 그러면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의

현실이 계속해서 펼쳐져요. 끌어당김이라는 건 내가 노력해서

끌어다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존재하는 에너지에 끌려오는 거예요.

저한테 명상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 계세요. 그 스승님께서 예전에 하신

말씀이 있어요. 마음만 손바닥 뒤집듯이 딱 뒤집으면

온 세상이 다 바뀌는데 사람들은 그걸 몰라서 온 세상을 다

바꾼 다음에 자기 마음을 바꾸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사람들은 돈을 가지면 행복해질 거야.

저 사람이 나만 사랑해 준다면 나는 괴롭지 않을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게 바로 세상을 바꿔서 마음을 바꾸려는 생각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로 하는게 맞아요.

해본 사람에게는 쉬운 얘기지만 사실 마음을 딱 뒤집는게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 쉽진 않죠. 많은 사람에게. 참 불공평하지만 부자는 항상 계속해서

돈을 잘 벌고요. 가난한 사람은 오래도록 가난해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건 단순히 운의 문제가 아니에요.

돈으로 돈을 번다라는 말도 어느 정도만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사실 그 둘은 애초에 다른 자리에서 있어요.

부자는 나는 같이 있는 사람이야. 나는 받아도 되는 사람이야.

돈은 자연스럽게 나한테 올 수밖에 없어. 이런 에너지로 계속 살고

있어요.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요.

아직 안 돼. 나중에 잘되면 해야지. 이걸 해내야만 나도 인정받을 수

있어. 이렇게 조건부 사랑을 자신한테 걸어

놓고요. 그 조건을 채우려고 평생 애쓰는 거예요. 하지만 완벽하게

사랑받을 수 있는 그 조건은 노력해서 달성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열심히 살면 망하는 이유는 열심히 애쓰고 S는 에너지 안에 있고 애쓴

이후에 그 결과를 스스로 평가하기 바쁘다는 거예요.

그리고 좀처럼 나 스스로에게 합격 도장을 찍어 주지 않아요.

끌어당김이 안 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이 사랑받을 자격 자체를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습니다.이 정도는 해야 사랑받을 수 있어. 아,

이런 모습은 찌질래 버림 받을 거야. 내가 이런 실수를 했다면 나는

벌받아야 돼. 그러니까 아무리 긍정 확언을 외우고

비전을 써내려가고 감사기를 써도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 여전히 사랑받을 수

없다.라고 믿고 있다면 끌어당김은 작동하지

않아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애쓰는 자리에서 나와야 돼요.

그리고 원래의 자리, 사랑의 자리, 받아들림의 자리로 돌아가야 돼요.

우리는 원래 있는 그대로 빛나는 존재였어요. 사랑받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 무언가를 증명할 필요도 없었어요.

하지만 주변에서, 사회에서, 어른들이 증명을 해야만 사랑을 줄 거라고

거짓말을 계속했죠. 그래서 우리는 조건을 배우게

됐습니다. 말을 잘 들어야 칭찬해 줄 거야. 성적 좋아야 인정해 줄 거야.

착해야 사랑받을 수 있어. 이런 조건들이 쌓여서 아, 나는 그럴사한

내가 되어야만 사랑받을 수 있구나.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구나. 이렇게

착각하게 된 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일중독에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메일을 확인하고

시간이 나면 틈만 나면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고 잠깐 쉬는 순간조차 아

쓸모 없이 시간을 보내면 안 돼라고 생각을 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나는 성실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이었겠죠.

하지만 제 속마음은 달랐어요. 강의를 보고 싶어서, 책을 읽고

싶어서, 자기 개발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요. 가만히 쉬고 있으면

불안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채찍을 맞고 있는 말처럼 달리지 않을 수

없어서 달렸던 거예요. 그 마음은 뭐였을까요?

나 이러다가 뒤쳐지는 거 아닐까? 나는 아직 쉴 자격이 없는 거

아닐까? 내가 이런 완벽한 성공을 이루기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되는게 아닐까?

그때는 몰랐어요. 왜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

왜 있는 그대로에 나는 안심이 되지 않을까?

그 이유는 지금의 나는 사랑받을 수 없어.

나는 지금보다 더 잘라야만 사랑받을 수 있어. 나는 사랑받고 싶어.

하지만 지금의 나는 사랑받을 수 있는 모습이 아니야.

이런 믿음이 제한 깊숙이 숨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현실에 많은 문제는 사랑의 결핍으로부터 일어나요.

아니, 어쩌면 현실의 모든 문제가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받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요. 사랑받지 못하는 공포, 버림받는 공포

때문에 여러 가지 마음의 문제가 생기고요.이 마음의 문제는 다양한

현실의 문제를 만들어내요. 그래서 죽도록 애었던 거예요.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실수하지 않고 인정을 받고 완벽해야만 내가 존재해도 괜찮다고 느낄 수

있었던 거죠. 그러면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은 뭐죠?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저는 매일매일 존재할 수 있느냐, 그럴

자격이 있느냐, 아니면 죽어 마땅한 사람이냐의

기로에 놓여 있었던 거예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이게 여러분의 모습은 아닌가요?

이렇게 불안하고 쫓기고 벼란 끝에서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도대체

무엇을 끌어당길 수 있단 말이에요? 내 마음의 상태가 곧 내 현실이

된다고 했잖아요. 내 이렇게 불안하고 초조하고 매일매일 냉정하게 나를

평가하고 거기에 불합격 딱지를 붙이는 내가 도대체 무슨 행복한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내가 이렇게까지 나를 몰아붙이는데 왜 내 삶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을까?

이런 질문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증명하지 않고 멈추는

연습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그 불안의 바닥을 들여다

보니까 그 아내는 버림 받을지도 모른다라는 아픔이 있었어요.

실제로 아무에게도 버림받을 수 없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남이 나를 버리지 않아도 내가 나를 계속해서 버리고 있었던 거예요.

하지만 그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조용히 들여다보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많이들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애쓰지 않는다는 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는게

아니에요. 애과 노력은이 행동의 동기가 달라요.

애쓰는 사람의 마음에는 결핍과 두려움이 있어요. 가난하기가 싫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사랑받지 못할까 봐 열심히 남의 비를 맞추고 이런 건

행복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하는 노력과 달라요.

지금 행복한 자리에 있어야 행복을 끌어당길 수 있어요.

뭔가를 더 해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건 지금의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뜻이고 계속해서 무의미한 고생을 하면서 사랑받을 수

없는 현실, 사랑받을 만 하지 않은 나의 모습을 창조하기만 할 뿐입니다.

이제 여러분도이 애쓰지 않는 자리 그 자리에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여러분들이 해야 될 첫 번째 행동은요.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고

멈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애쓰고 있을 때 아, 나 또

애쓰고 있었구나 하고 발견하시는 거예요. 처음에는 애쓰는데

집중하느라고 내가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모니터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 나 또 애쓰고 있네.라고

라고 발견하시는 순간이 점점 더 많아지실 거예요.

그러면 애쓰고 있는 나를 비판하지 마시고요. 어, 나 왜 또 애쓰고

있었지? 나는 뭐가 불안했지? 나는 뭘 증명하려고 했지? 내 마음은 어떤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지?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나는 왜 나를 증명해야만 하는지. 나를 증명하지 못했을 때 어떤 죽음의

공포가 나에게 있었는지 나를 증명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 왜

불안한지 그 마음부터 들여다봐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가짜나로 살아왔어요.

애쓰고 노력하고 비교하면서 내가 사랑받을 자격이 과연 있는지

확인받으려고 했죠. 하지만 이제는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때예요.이 짐을 내려놓아 본 사람만이 그 짐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짐을지고 있었던 이제까지의

내가 정말로 불쌍하게 느껴질 거예요. 그 과거에 내가 불쌍해서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세 달이고 1년이고 매일매일 오열하고 나서야 그 짐을

조금 덜어 버릴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원래부터 충분했음을 기억하고

내가 이미 사랑 안에 있음을 받아들이면 세상은 놀랍도록

가벼워집니다. 더 이상 애쓰지 마세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미 당신은 모든 것을 끌어당길 수

있는 존재입니다. 댓글로 나는 나에게 쉬을 허락한다라고

작성해 보세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