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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끌어당김 숨은 고수의 방법 | 끌어당김의 법칙 #끌어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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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00:00 소개 00:06 1. 테크닉이 현실화시키는 게 아니다 06:49 2. 어떻게 상태를 바꿔서 현실화를 아주 빠르게 할까? 13:00 3. 당신은 항상 끝 상태에 살고 있다 19:30 4. 자아 개념 vs 자신감 26:21 5. 당신의 원하는 것을 지금 바로 현실화하세요 32:50 6. 오직 하나의 답 39:31 7. 사람을 현실화하는 건 세상에서 제일 쉽다! 45:25 8.이걸 알면 아! 그렇구나! 하고 마음이 풀립니다 52:03 9. 심화과정 - 제가 쓰는 현실화 팁 57:57 10. 72시간 도전 + 진짜 그 상태로 생각하기 01:04:04 11. 너무나 간단한 현실화 가이드 01:09:58 12. 빠른 현실화를 위한 마지막 조각 01:16:09 13. 또 하나의 아! 깨달음을 위해 01:22:18 14. 왜 현실화가 어려울까? 01:28:19 15. 마지막 이야기: 왜 현실화는 되는가 원글 출처 https://www.reddit.com/user/PastCalligr...
자막

레딧의 패스트 캘리그래퍼 인류 기사 사용자의 글을 번역 각색했음을

밝힙니다. 1. 테크닉이 현실화시키는게 아니다. 당신이

현실화한다. 테크닉이 원하는 걸 만들어 주는게 아니에요. 결국 원하는

걸 만드는 건 나 자신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계속 같은 질문을 해요.

이런 말들을 자주 하죠. 시각후할 때 화질이 흐려도 괜찮나요?이 말을

저말로 바꿔도 되나요? 확원을 머릿속으로 해야 하나요? 큰 소리로

해야 하나요? 거울 앞에서 해야 하나요? 이런 질문들은 사실 한

가지를 못 보고 있어요. 중요한 건 테크닉이 아니라는 걸요. 먼저 큰

그림부터 볼게요. 세상은 이미 다 만들어져 있어요. 모든 결과와 모든

가능성은 이미 있어요. 지금에 나도 있고이 법칙을 모르는 나도 어딘가에

있어요.이 버전에 나는 직장을 잃을 수도 있고 다른 버전에 나는 새로운

직장을 얻을 수도 있어요. 이런 버전이 동시에 존재해요. 그래서

시간은 직선이 아니에요. 상황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는 누구일까요? 우리는 몸 안에 살고 있지만 본질은 몸이 아니에요.

우리는 무한한 존재예요. 마음속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걸 의식으로

경험할 뿐이에요. 머리로는 어렵게 들리지만 사실은 간단해요. 생각해

보세요. 여러 버전에 내가 있어도 의식은 하나예요. 지금 나는 버전

30이라고 할게요. 버전 32에 나는 직장을 잃고 다시 지원했어요.

그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직장을 얻은 버전으로 바뀔 수도 있고 떨어진

버전으로 바뀔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내가 어느 쪽 버전에 나로 살고

있냐는 거예요. 보통은 내가 아무 생각 안 해도 평소의 믿음이나 생각이

자동으로 새로운 버전으로 바꿔 줘요. 내 마음 상태가 직장을 얻은 나랑

같으면 그대로 직장을 얻어요. 안 그러면 못 얻어요. 이렇게만 보면

너무 단순하죠. 맞아요. 사실 단순해요. 그러면 테크닉은 왜

쓸까요? 테크닉은 그 버전에 나로 바꿔 주려고 쓰는 거예요. 그게

전부예요. 테크닉이 뭔가를 끌어오는게 아니에요. 이미 존재하는 나에게

이동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누워서 원하는 장면을 상상해요. 그게 내가

그걸 가진 사람이 된다고 믿게 만들어 줘요. 그러면 나는 그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현실이 그걸 따라와요. 그래서 느낌이 더

중요해요. 테크닉은 그냥 느낌을 만들어 주기 위한 도구일 뿐이에요.

느낌이 없으면 아무리 화려한 말로 확원해도 아무 의미 없어요. 비싼

음악 들고 바닷소리 듣고 비 오는 소리 들어도 마음 상태가 달라지지

않으면 안 돼요. 결국 나의 상태가 전부예요. 내가 원하는 걸 가진

사람이라면 그건 당연히 내 거예요. 내가 아직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아무리

테크닉을 해도 소용 없어요. 그래서 테크닉을 쓸 땐 목적이 분명해야

해요. 내가 그걸 가진 나로 바뀌려고 쓰는 거지 그 자체가 답은 아니에요.

저도 실수했어요. 연인을 다시 만나고 싶었을 때였어요. 그때는 매일 확만

수천 번 했어요. 인터넷에 떠도는 방법 다 따라했어요. 하루에 만 번을

했어요. 정말 하루 종일 했어요. 근데 뭐가 달라졌을까요? 더

불안해지고 더 애하고 더 간절해졌어요. 원하는게 더

멀어졌어요. 그 사람이 돌아왔냐고요? 아니에요. 안 왔어요. 오히려 더

멀어졌어요. 근데 몇 달 뒤에 달라졌어요. 내가 마음속으로 그

사람과 이미 함께 행복한 사람이 됐어요. 그 상태로 며칠을 지냈어요.

그러자 갑자기 상황이 달라졌어요. 상상하고 나서 이틀 정도만의 그

상태에 완전히 빠졌고 그렇게 사흘 만에 현실이 바뀌었어요. 테크닉이

아니라 내가 바뀐 거였어요. 반대로 다른 예도 있어요. 그때는 새로운

삶을 상상했어요. 부자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5년 뒤에 나를

떠올렸어요. 나는 이미 모든 걸 가진 사람이었어요. 그 상태로 살았어요.

근데 웃긴 건 그 상태에서 나는 월급을 받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나는 다니던 직장에서 월급 좀 더 받으려고 확원했어요. 결과는요.

해고당했어요. 말도 안 되게 컴퓨터가 고장나고 인터넷이 끊기고 변명할

기회조차 사라지고 결국 잘렸어요. 처음엔 충격이었어요. 근데 곧

알았어요. 내가 이미 부자가 된 상태라면 남 밑에서 월급 받는 사람이

될 수 없었구나 하고요. 그래서 모든게 딱 맞게 움직인 거예요. 그

후에 바로 사업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그 삶을 살고 있어요. 이게

다예요. 내가 누구인지 바꿔야 해요. 그래야 원하는게 내 것이 돼요.

원한다고 말만 하고 지금 없는 사람으로 있으면 아무리 확원해도 안

돼요.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살게 돼 있어요. 그래서 무엇을

원하느냐보다 내가 누구냐가 중요해요. 나는 이미 그걸 가진 사람이다.이

마음이 핵심이에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원하는 걸 가진 사람이라면

어떻게 느낄까요? 어떻게 말할까요? 어떻게 행동할까요? 그걸 그대로 해

보면 돼요. 처음엔 가짜 같아도 계속하면 몸과 마음이 바뀌어요. 그때

현실도 같이 바뀌어요. 그게 다예요. 중요한 건 돈이 안 들어요. 누구한테

배울 필요도 없어요. 유튜버들 영상 계속 돌려보며 시간 낭비하지 말아요.

머릿속으로만 이해하려고 하지 말아요. 직접 느껴보면 돼요. 필요한 건 딱

하나예요. 지금 당장 원하는 걸 가진 나로 살아보는 거예요. 어쩌면 처음엔

어렵고 어색할 거예요. 괜찮아요. 어색해도 해 보면 조금씩 익숙해져요.

테크닉은 그걸 도와주는 보조도구일 뿐이에요. 상상, 확원, 글 쓰기 다

좋아요. 근데 그 안에 느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느낌이 있으면 단

한 문장만으로도 충분해요. 하루 종일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해도 마음이 나는

불행하다라고 느끼면 불행이 유지돼요. 반대로 한 번만 나는 이미

행복하다라고 느끼면 그게 현실이 돼요. 핵심은 느낌이에요. 그걸 가진

나라는 걸 인정하세요. 인정하면 됩니다. 이제는 머릿속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해 봐요. 유튜브 보고 댓글 달면서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하지

말고 그냥 원하는 걸 가진 나로 지금부터 살아요. 거창할 필요

없어요. 작은 것부터 해도 돼요. 원하는 걸 가진 나처럼 눈 뜨고 밥

먹고 말하고 행동해요. 그게 답이에요. 누구도 나 대신 바꿔 주지

않아요. 내가 나를 바꿔야 해요. 그게 진짜예요. 테크닉은 그걸 위해

잠깐 쓰는 도구일 뿐이에요. 언제든 필요 없으면 나도 돼요. 지금부터라도

내가 원하는 걸 가진 나로 살아보세요. 그게 가장 빠르고

확실해요. 어렵게 배우려 하지 말고 느껴보면 돼요. 그게 가장 강력한

방법이에요. 함께 원하는 걸 가진 내가 되어 보세요. 그러면 현실은

반드시 따라와요.이 이 어떻게 상태를 바꿔서 현실화를 아주 빠르게 할까?

원하는 걸 빠르게 이루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이

확원이나 테크닉을 하면 된다고 믿어요.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깨달았어요. 진짜 중요한 건 테크닉이 아니라 내 마음

상태였어요. 테크닉은 그냥 도구예요. 상태를 바꿔 주는 도구일 뿐이에요.

진짜로 내 현실을 바꿔 주는 건 내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예요.

마음이 바뀌면 현실이 바뀌어요. 내가 가진 것처럼 느끼면 그게 내 것이

돼요. 사람들은 많이 물어봐요. 어떻게 해야 상태가 바뀌나요?

처음에는 저도 몰랐어요. 근데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아요. 단계별로 차근차근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먼저 상태가 뭔지부터

이야기할게요. 상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예요. 예를 들어나는 지금

원하는 걸 가진 사람인가? 아직 없는 사람인가? 그 차이에요. 로또 당첨을

원한다고 해요. 이미 당첨된 내가 있어요. 하지만 그냥 다른 버전에

내가 당첨됐다고 해서 내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니에요. 내가 진짜로

당첨된 사람으로 살아야 내 현실이 그렇게 바뀌어요. 내 상태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루를 돌아보세요. 나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나요? 눈을

뜨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잠들기 전에 무슨 생각을 하나요? 나는 이미

가졌다. 너무 고맙다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이제 곧 올 거야. 왜 안

오지? 내가 뭘 잘못했나? 영상 좀 더 찾아봐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나요? 만약 마음속으로 아직도 없는 상태라면 아무리 테크닉을 해도 소용

없어요. 수천 번 확원해도 내 마음이 없다에 머물러 있으면 현실도

똑같아요. 그럼 어떻게 상태를 바꿀까요? 먼저 내가 하고 싶은

테크닉을 해요. 상상해도 되고 글을 써도 되고 마음속으로 말해도 돼요.

중요한 건 하는 동안 그게 현실이라고 믿는 거예요. 예를 들어 누워서

상상할 때 그냥 상상이 아니라 지금 그걸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야 해요.

내가 지금이 글을 읽는 것처럼요. 확원도 마찬가지예요. 뭔가를 얻으려고

애써서 말하면 안 돼요. 이미 내 것인 걸 그냥 확인하듯 말해야 해요.

지금 나는이 글을 읽고 있다는 말은 억지로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사실이니까 확원도 그래야 해요. 그다음은 끝 상태에 사는 거예요. 끝

상태는 이미 원하는 걸 가진 상태예요. 이미 가진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거예요. 더 이상 언제 올까, 어떻게 올까 고민하지

않아요. 없는 걸 신경 쓰지 않아요. 만약 마음이 흔들리면 스스로

물어보세요. 내가 이미 원하던 걸 가졌다면 지금 이런 생각을 할까?이

이 질문이 중요해요. 내가 지금이 생각을 할 필요가 없으면 멈추면

돼요. 끝 상태에 살면 머릿속이 바뀌어요. 억지로 확원하지 않아도

돼요. 아침에 눈 뜰 때부터 마음이 달라져요. 잠들기 전에도 달라져요.

하루 종일 떠오르는 생각이 바뀌어요.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싶었다면 어느새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상상을 넘어서 실제로 그 사람과

산다고 느끼는 행동을 해요. 냉장고에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을 넣고 집을

정리하고 머릿속으로 함께 있는 삶을 살아요. 억지로 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돼요. 이게 바로 상태가 바뀌었다는 신호예요.

상태가 바뀌면 현실은 그걸 따라옵니다. 제 경험으로는 상태가

완전히 바뀌면 원하는게 며칠 안에 와요. 몇 분 몇 시간 안에 올 때도

있어요. 저는 예전에 이런 적이 있어요. 살집을 구했어요. 주인이

분명히 오케이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주인이 에어 BMB로 돌리겠다고 한

거예요. 같이 살던 친구는 난리가 났어요. 이제 우리 잘 곳이 없다고.

근데 저는 그냥 아니야. 우리는 거기 살 거야. 이미 거기 살아라고

했어요. 음식을 시켜 먹을 가게도 찾아보고 집에 둘 가구도 알아보고

이미 그 집에 사는 기분으로 살았어요. 친구는 저보고 미쳤다고

했어요. 근데 저는 정말로 그 집에 사는게 당연했어요. 다음날 주인

부인이 전화했어요. 죄송해요. 오해였어요. 바로 들어오세요. 정말

그렇게 됐어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항상 내 상태가 현실을

만들었어요. 중요한 건 억지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끝 상태는

억지로 하는게 아니에요. 진짜로 이미 됐다고 마음이 아는 거예요. 마치

미래에서 누군가 와서 너 이미 됐어라고 말해 주는 것처럼요.

처음에는 어렵고 어색해요. 그래도 괜찮아요. 조금씩 해보면 익숙해져요.

작은 것부터 해 보세요. 오늘 당장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나는 지금

원하는 직업을 가졌다고 느껴 보세요. 그 사람이라면 뭘 할까요? 어떤 옷을

입을까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뭘 먹을까요? 그걸 그대로 해 보세요.

작은 행동 하나가 큰 변화를 불러와요. 그리고 이건 돈이 안

들어요. 누구한테 배울 필요도 없어요. 영상만 보고 따라하다가 시간

버리지 말고 내 마음부터 바꿔 보세요. 내가 가진 사람이라는 걸

지금 느껴 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 이미 가졌다. 다 됐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잠들기 전에 고마워. 이미 내 거다라고 속으로 말해

보세요. 이게 전부예요. 억지로 테크닉을 많이 할 필요 없어요.

원하는 걸 가진 사람과 동일한 사람이 되면 그 순간 현실은 따라옵니다.

걱정하지 말고 해 보세요. 하루만이라도 끝 상태로 살아 보세요.

생각보다 빨리 달라져요. 마음이 바뀌면 눈에 보이는 것도 바뀝니다.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걸 가진 사람이라는 걸 믿고 그 느낌으로 사는

거예요. 그 느낌이 진짜 현실을 데려와요. 내 안이 바뀌면 바깥은

무조건 바뀌어요. 내가 바뀌면 다 바뀝니다. 이걸 꼭 기억하세요.

바꿔야 할 건 상황이 아니라 나예요. 테크닉은 도구일 뿐이고 핵심은 내가

어떤 사람이냐예요. 오늘부터라도 해 보세요. 지금부터라도 원하는 걸 가진

사람으로 살아보세요. 분명히 달라져요. 함께 원하는 걸 가진 나로

살아가 봐요. 그러면 현실은 반드시 내 마음을 따라와요. 3. 당신은

항상 끝 상태에 살고 있다. 우리는 늘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노력해요.

근데 대부분은 방법을 거꾸로 생각해요. 뭘 해야 할지, 뭘 더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을지 그런 생각만 해요. 그러다

보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마음은 더 불안해져요. 마음속으로는 아직 못

가졌다는 걸 계속 확인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하는 걸 얻기가 더

멀어져요. 사람들은 자주 물어요. 원하는 걸 아직 눈으로 못 보는데

어떻게 이미 가진 것처럼 살아요? 아직 없는데 어떻게 있다고 믿어요?

그건 거짓말 같고 나 자신을 속이는 것 같아서 못 하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근데 잘 보면 우리는 이미 늘 끝 상태에 살고

있어요. 숨을 쉬는 방법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숨을 쉬는

것처럼요.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부엌해 가는 걸 생각해 보세요. 눈을

뜨면 나 부엌해 가야지 하고 일어나서 걸어가요. 지금 방에 있는 나 부엌에

있는 나 심지어 해변에 있는 나 다 동시에 가능해요. 근데 왜 부엌해

갈까요? 난 부엌해 간다고 마음이 정했기 때문이에요. 이미 부엌해 있는

상태를 마음이 당연하게 믿고 있기 때문이에요.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는

것도 똑같아요. 아침에 알람 맞추는 순간부터 우리는 이미 직장이나 학교에

간다고 정해요.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직장에서 만날 사람을 떠올리고 하기

싫은 일을 떠올리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지 걱정도 하죠. 아직 그곳에 안

갔는데도 마음은 이미가 있어요. 몸이 아직 집에 있어도 마음은 직장에

있어요. 피자 배달을 시킬 때도 마찬가지예요. 배달 앱으로 피자를

시키면 우리는 피자가 온다고 믿어요. 그래서 그걸 다시 확인하려고 앱을

열어 보긴 하지만 같은 피자를 계속 주문하진 않죠. 왜냐면 이미 온다고

확신하니까요. 그래서 다른 할 일을 하면서 기다려요. 그럼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거예요. 근데 그건 이미 돈 내고 시킨 거니까 당연히

오잖아요. 원하는 일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어떻게 끝 상태라고

믿어요? 라고요. 그러면 한번 이런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혹시 누군가와

연애하면서 의심해 본 적 있나요? 여자라면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

남자 친구가 혹시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는 거 아닌가? 의심할 때 그때

우리는 갑자기 수사관처럼 바뀌어요. 댓글 하나 좋아요, 하나 다 뒤지고

친구 관계까지 다 뒤져요. 그때는 아무 증거도 없는데 마음은 이미 뭔가

있다고 정해 버려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머릿속에 이미 바람 피우고

있을 거야 하는 장면이 생기고 친구한테도 얘기하고 혼자 상처받고

울고 안 그래도 될 말을 꺼내서 싸우기도 하죠. 그때 현실에서 진짜

뭔가 봤나요? 없었어요. 근데 그게 진짜처럼 느껴졌어요. 아,이 사람

지금 나한테 잘하는 거 보니까 뭔가 숨기는게 있네. 이렇게 생각해요.

현실은 멀쩡한데 마음은 이미 끝 상태로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진짜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이렇게 말하죠. 역시나 내 촉은

틀리지 않아. 근데 그게 촉이 아니라 내가 그걸 믿고 계속 상상했기

때문이에요. 없던 일도 그렇게 끌어온 거예요. 이런 일은 일상에도 많아요.

점이나 운세 그래서 조심하세요. 한 마디만 봐도 마음이 흔들려요. 별로

안 좋다는 글을 보면 괜히 기분이 가라앉아요. 그때 내 현실은 멀쩡할

수도 있는데 마음은 이미 안 좋은 일 생길 거야 하고 결론을 내요. 그리고

진짜 뭔가 비슷한 일이 생기면 봐. 역시나라고 하죠. 누군가 우리 얘기

좀 하자고 하면 어때요? 좋은 얘기 하려나? 하고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대부분 무슨 일이지? 큰일 났나? 하고 머릿속에서 별 시나리오를

다 짭니다. 실제로는 아무 일도 안 생겼는데도 마음은 이미 안 좋은 끝

상태로 들어가 있죠. 심지어 잘 나가고 있을 때도 그래요. 요즘 너무

잘 풀려서 뭔가 안 좋은 일 생길 것 같아. 이런 생각해 본 적 있죠?

그러고 나서 진짜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역시나 내가 그럴 줄

알았어라고 해요. 이게 뭐냐면 내가 안 좋은 쪽끝 상태에 스스로 들어간

거예요. 우리는 원하는 걸 얻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못 믿는데

어떻게 믿지? 하면서 복잡하게 고민해요. 근데 안 좋은 일은 아무

생각 없이 쉽게 상상해요. 나쁜 일은 어떻게 떠올려야 할지 방법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너무 잘 떠올려요. 마음이 그냥 있을 거야 하고 결론을

내리면 끝이에요. 그래서 원하는 것도 똑같아요. 아직 눈앞에 없다고 못

믿을 이유가 없어요. 없다고 생각하니까 없는 거예요. 믿는

순간부터는 이미 있는 거예요. 안 보이는 건 똑같아요. 좋은 일이나 안

좋은 일이나 둘 다 아직 안 보이잖아요. 근데 마음이 어디에

머무느냐에 따라 현실이 따라와요. 지금이 글을 읽고 있는 것도

같아요.이 글을 보면 내 현실화에 도움이 될 거야라고 생각하죠. 그

말은 마음속에 아직 못 가졌다는 생각이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더

찾고 더 확인하려고 해요. 근데 그렇게 하면 계속 못 가진 상태에

머물러요. 이제는 스스로를 속이지 말아요. 원하는 걸 못 얻게 하는 건

상황이 아니에요. 내 두려움, 내 걱정, 내 자존심 피해자이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걸 놓아야 해요. 그래야 원하는 걸 가질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이미 알고 있어요. 원하는 걸 이미 가진 것처럼 사는게 어떻게

하는 건지 나쁜 쪽 상상할 때처럼 좋은 쪽도 똑같이 하면 돼요. 이미

가진 나를 생각하고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할지, 어떻게 말할지,

어떻게 행동할지 떠올려요. 그걸 지금 해 보는 거예요. 억지로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작은 행동 하나만 바꿔도 돼요. 지금부터라도 해 보세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원하는 걸 이미 가진 사람으로 살아보세요. 아침에 눈 뜰

때부터 고마워. 이미 가졌다라고 속으로 말해 보세요. 잠들기 전에도

같은 마음으로 마무리해 보세요. 머릿속으로 없는 걸 찾지 말고 이미

내 거라고 느껴 보세요. 우리는 늘 뭔가의 끝 상태에 살고 있어요. 피자

배달을 기다리는 상태, 연인 의심하는 상태, 나쁜 예감을 키우는 상태.

이제는 좋은 쪽을 선택하면 돼요. 원하는 걸 얻는 것도 동일한

법칙이에요. 내가 바뀌면 현실은 반드시 따라옵니다. 스스로를 막지

말아요. 이제는 원하는 걸 가질 자격이 있다는 걸 마음속으로

인정하세요. 그렇게 하면 돼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이미 해

왔잖아요. 이제는 진짜 원하는 걸 위해 써 보세요. 4. 자 개념

대자신감. 많은 사람들이 자아 개념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렵게

느껴요. 현실화 공부를 조금만 해 봐도 꼭 듣게 되는 말이에요.

내빌이라는 사람도 자주 얘기했어요. 그래서 요즘 현실화 커뮤니티에는 자

개념 이야기가 넘쳐나요. 그런데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걸 조금은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자하 개념을 자존감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외모 자신감으로 말해요. 그래서 자꾸만 헷갈려요. 오늘은 그걸 조금

풀어 주고 싶어요. 먼저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아요. 원하는 걸 이루려면 자

개념을 꼭 높여야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이 질문을 해요. 결론부터

말할게요. 아니에요. 꼭 높여야 하는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원래

매일 현실어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자면서 8시간짜리 테이프를 듣지

않아도 특별한 주문을 외우지 않아도 우리는 늘 뭔가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자 개념이 높든 낮든 상관없어요. 현실화은 원래 우리의

본능이에요. 그냥 살아가는 그 상태에서 계속 뭔가를 이루고 있어요.

그럼 자 개념은 왜 필요할까요?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좋아요.

게임을 생각해 보면 쉬워요. 게임할 때 난이도를 고르잖아요. 자아 개념이

높으면 난이도가 쉬움이에요. 원하는 걸 얻을 때 마음이 덜 흔들려요.

시간도 덜 걸려요. 반대로 자아 개념이 낮으면 난이도가 어려움이에요.

똑같은 목표라도 스스로를 더 많이 설득해야 하고 테크닉도 더 자주 써야

해요. 결국 원하는 걸 얻으려면 내 상태가 바뀌어야 하고 그 상태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아 개념이 높은 사람이에요. 근데 여기서

헷갈리지 말아야 할게 있어요. 자아 개념은 자기 확신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자하 개념을 자기 확신으로 착각해요. 심지어 유명한 강사들도

이렇게 설명해요. 너는 최고야. 너는 완벽해. 너는 세상에서 제일

매력적이야. 이런 말을 반복해요. 이건 사실 자기 확신이에요.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과는 조금 달라요. 자아 개념은 나는 누구인가?에 에

대한 답이에요. 나는 무한한 존재다. 나는 창조자다. 나는 이미 전부를

가지고 있다. 이런 걸 아는게 자 개념이에요. 내 몸, 내 얼굴, 내

조건은 다 3차원의 일부예요. 그건 나를 설명해 주지 않아요. 나는 그

위에 있는 사람이에요. 나는 신이다라는 말이 어려우면 나는 내

마음속 세상의 주인이다라고 해도 좋아요. 내 마음이 현실을 만들고

내가 전부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아는게 자 개념이에요. 근데 많은 사람들은

나는 예쁘니까 원하는 사람을 얻을 수 있어. 나는 멋있으니까 돈도 벌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해요. 이건 자꾸 3차원에서 논리를 만들고 나를

설득하는 거예요. 결국 내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나는 예쁘다고 나를

설득하는 거예요. 그럼 결과는 뭘까요? 원하는 사람은 안 오고 그냥

주변 사람들이 너 진짜 예쁘다고 말해 줘요. 원했던 사람은 그대로 멀리

있고요. 이런 경우 많아요. 자, 개념 챌린지를 하면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칭찬해 줘요. 너 진짜 매력 있다. 너 진짜 잘생겼다. 이런 말을

들어요. 근데 정작 원했던 사람은 안 나타나요. 그때부터 에이, 이제 그

사람 필요 없어. 나 혼자 멋있으니까 돼. 이렇게 말하죠. 그러다 또 몇

주 지나면 왜 사람들은 나를 이기적이라고 해요? 나 자아 개념

높은데라고 고민해요. 진짜 자하 개념은 다릅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을

얻기 위해 예쁨을 증명하지 않아도 돼요. 내가 원하는 돈을 얻기 위해

똑똑하다는 걸 증명하지 않아도 돼요. 왜냐면 나는 그 모든 것보다 위에

있으니까요. 내가 어떤 외모를 가졌든 무슨 상황이든 상관없어요. 나는 그

위에 있는 사람이고 현실은 나를 따라오게 돼 있어요. 내 마음이

바뀌면 현실도 바뀌어요. 자기 확신은 내가 멋있다. 나는 예쁘다. 나는

대단하다를 말해요. 그래서 자꾸만 3차원에서 내가 잘났다고 증명하려고

해요. 근데 진짜 자하 개념은 나는 이미 모든 걸 가진 사람이다를

말해요. 나는 몸을 빌려 살고 있지만 나는 몸이 아니다. 나는 무한한

의식이다. 이렇게 아는 거예요. 이걸 알면 세상은 달라져요. 억지로 뭘

증명하지 않아도 돼요. 힘으로 밀어붙이지 않아도 돼요. 그냥 내가

이미 가진 사람이라는 걸 믿으면 돼요. 그러면 현실은 내 마음을

따라와요.이 차이를 잘 느껴 보세요. 하나는 나는 부족해. 더 채워야 해.

더 잘라야 해라고 말해요. 그래서 계속 노력하고 비교하고 증명하려고

해요. 다른 하나는 나는 이미 충분해. 이미 넘치게 가지고 있어라고

말해요.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몸도 마음도 힘이 빠져요. 더 이상

애써 끌어당기려 하지 않아도 돼요. 많은 사람들이 현실어을 배우면서

오히려 더 불안해져요. 자꾸만 나는 부족하다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현실어은 원래 더 깨어나기 위해 쓰는 거예요. 내가 원래부터

모든 걸 가졌다는 걸 깨닫는 연습이에요. 내가 부족한 존재가

아니라는 걸 느끼는 연습이에요. 그러면 점점 세상과 나 자신이

하나라는 걸 알게 돼요. 사람들과 부딪히던 마음도 부드러워져요. 괜히

남을 미워할 필요도 없어져요. 왜냐면 결국 다 내 안에서 나온 거라는 걸

알게 되니까요. 이런 걸 알면 내가 원하는 걸 얻는게 더 빨라져요.

억지로 머리로 굴리지 않아도 돼요. 마음이 편해지면 현실이 따라오니까요.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내가 누구인지 정말 알고 있나? 나는

그냥 멋진 사람인 걸 증명하려고 애쓰고 있지는 않나? 어떤 마음으로

원하는 걸 바라보는지 한 번만 생각해 보세요. 앞으로 누군가 또 물을

거예요. 현실화 하려면 자 개념을 어떻게 높여야 하나요? 라고요.

그때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대답해 보세요. 나는 이미 모든 걸 가진

사람이야. 내가 바로 끝이야. 나는 이미 충분해. 이렇게요. 스스로를

조금씩 깨워 보세요. 남들 따라 확원한다고, 테이프 듣는다고, 억지로

외운다고 바뀌지 않아요. 내 마음이 바뀌면 현실이 바뀌어요. 그게

현실화예요. 에고는 언제나 너 아직 부족해. 너는

더 노력해야 돼. 너는 더 잘라야 되라고 속삭여요. 그 소리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에고는 원래 나를 3차원에 가둬 두려고 해요. 내가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고 해요. 이제는 스스로 말해 보세요. 나는

무한하다. 나는 이미 충분하다. 나는 원하는 걸 가질 자격이 있다. 이렇게

말해 보세요. 입으로만이 아니라 진짜 마음으로 느껴 보세요. 나 자신을

무한한 사람으로 믿으면 현실은 그 믿음을 따라옵니다. 오늘부터 조금씩

해 보세요. 억지로 애쓰지 않고 마음으로 믿어 보세요. 분명히

달라집니다. 당신은 이미 모든 걸 가지고 있어요. 5. 당신의 원하는

것을 지금 바로 현실화 하세요. 우리가 원하는 걸 지금 당장 가질 수

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머리로는 그래 가능해라고

하면서도 마음 한쪽에서는 근데 아직 못 가졌잖아 하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꾸 뭔가를 더 배우려고 하고 테크닉을 더 찾아보려고 하고 잘하는

사람은 뭘 하나 끝없이 따라가요. 근데 사실 원하는 걸 현실화 하는

데는 그렇게 많은게 필요하지 않아요.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이 현실화의

법칙을 처음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으로 딱 정하기만 하면 바로

이루어졌어요.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너무 신기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괜히 더 복잡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설마

이렇게 쉬울 리 없어? 뭔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영상을 찾아보고 테크닉을 시도하고 수백번 수천번

확원도 해 봤어요. 근데 오히려 더 불안해지고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어요.

왜냐면 그때 저는 아직 제가 원하는 걸 받을 준비가 안 됐던 거예요.

머리로는 안다고 해도 마음이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자꾸 더 배우려고

하고 새로운 말을 들으면 또 혹해서 해보고 이렇게만 하면 된다고 하면 또

따라하고 그러면서 마음은 점점 아직 못 가졌다는 생각을 계속 확인하는

거예요. 근데 돌이켜 보면 이건 정말 간단했어요. 내가 원하는 걸 지금

당장 가질 수 있냐 없냐는 딱 하나예요. 내가 허락하냐 안 하냐

그게 끝이에요. 자하 개념이 여기서 중요해요. 자 개념이 높다는 건 내가

누구인지 내 안에 이미 모든게 있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걸 믿으면 현실은

내가 생각한 대로 따라와요. 우리가 자아 개념을 헷갈려 하는 이유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아 개념을 자기 확신이랑 혼동하기 때문이에요. 자아

개념은 나는 예쁘니까 원한다. 나는 잘랐으니까 가질 수 있다. 이런게

아니에요. 그건 그냥 겉모습이에요. 그건 자존감이나 자신감에 가까워요.

진짜 자하 개념은 나는 이미 모든 걸 가진 사람이다. 나는 이미 충분하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래서 현실화는 자연스럽게 되는 거예요. 왜냐면 내가

이미 다 가졌다고 마음이 인정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현실이 그대로

따라와요. 근데 많은 사람들은 이걸 어렵게 만들어요. 밤새 테크닉을

해요. 긴 영상 틀어 놓고 자요. 나는 최고야. 나는 예뻐. 이런 말을

계속 들어요. 물론 내 몸과 내 얼굴을 사랑하는 건 좋아요. 근데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그건 3차원에 속한 것들이에요. 내 진짜 모습은 그

위에 있어요. 내 마음, 내 자아 개념이 현실을 만듭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테크닉을 쓸 때도 이걸로 현실화 할 거야가 아니라 이미

가졌다를 느끼는 거예요. 그 느낌이 없으면 아무리 테크닉을 해도 현실은

달라지지 않아요. 마음은 계속 아직 없다를 보고 있으니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에게 우리 얘기 좀 하자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은 기분

좋은 걸 먼저 떠올리나요? 아니죠. 뭐 잘못했나? 무슨 일이 있나? 하고

걱정부터 해요. 마음이 이미 안 좋은 쪽 끝 상태로가 있어요. 아직 아무

일도 없는데도요. 그게 바로 우리가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끝 상태에 사는

모습이에요. 좋은 일도 똑같아요. 피자를 시키면 어떻게 하나요?

시키자마자 온다고 믿잖아요. 그리고 다른 할 일을 하면서 기다려요.

똑같은 피자를 계속 다시 주문하지 않잖아요. 올까 안 올까 하고

걱정하지도 않아요. 왜냐면 이미 올 걸로 마음이 딱 정해져 있으니까요.

현시라도 같아요. 내가 원하는 걸 이미 가진 사람이라면 굳이 계속

테크닉을 하고 되나 안 되나 확인하지 않아요. 왜냐면 이미 끝났으니까요.

그래서 내비이 말했어요. 원하는 걸 현실화 하려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왜냐면 동시에 두 가지를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이미 가진

사람은 더 얻으려 하지 않아요. 얻으려는 사람은 계속 얻으려 하기만

해요.이 두 가지는 동일한 상태가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걸

지금 당장 가지려면 정말 단순해요. 마음이 됐다.라고 결정하는 순간

멈추면 돼요. 더 안 찾아보고 더 배우려고 하지 말고 그냥 멈추면

돼요. 돈이라면 더는 돈 얘기 영상 안 보고 직장이라면 면접 팁 더 안

찾아보고 사람이라면 아직 없네 하는 증거를 찾지 않으면 돼요. 저도

그랬어요. 제가 원하는 사람을 현실화 할 때 다 지웠어요. 관련된 기록,

글, 메모까지 다 지웠어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출장 갔다 오는 중이니까

지금은 안 보이는 거야라고 핑계를 만들고 두 날은 그냥 즐겁게

준비했어요. 그게 끝이에요. 그때 이미 끝 상태였어요. 지금도

똑같아요. 내가 원하는 걸 이미 가진 사람이라면 지금 뭘 할까요? 정말

갖고 있다면 계속 유튜브에 현실화 영상을 뒤지고 다른 사람 얘기

찾아볼까요? 아니에요. 그냥 내 할 일을 하고 그 사람이 올 걸 알기에

준비하고 돈이라면 쓸 준비를 하고 새로운 차라면 타고 달리는 상상을

하고 즐기면 돼요. 그래서 꼭 기억하세요. 테크닉은 도구일

뿐이에요. 진짜 중요한 건 내자 개념이에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이미

가진 사람이라는 걸 마음이 인정하면 현실은 따라옵니다. 혹시라도 또

마음이 흔들릴 때는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나는 이미 가졌다. 나는

충분하다. 머릿속에서라도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왜 내가 이미 가진 걸 또

찾으려고 하지? 웃기네. 바보 같네. 됐다. 됐어. 하고 웃어 버리세요.

내빌도 말했어요. 3일이면 충분하다고. 마음이 바뀌면 현실은

3일 안에도 달라질 수 있어요. 길어봐야 일주일이에요. 중요한 건 더

이상 미루지 않는 거예요. 우리 모두 이미 원하는 걸 가질 수 있어요.

그걸 허락만 하면 돼요. 더 배우려고 하지 말고 더 뒤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내 마음이 끝났다고 선언하세요. 현실은 그 선언을 따라옵니다. 자

개념은 어렵지 않아요. 나는 이미 충분하다. 나는 이미 무한하다.이

말이면 끝이에요.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정말 원하면 지금

이걸 하고 있을까? 아니면 이미 즐기고 있을까? 그 답이 당신의

현실을 바꿔 줄 거예요. 이제 그만 미루고 지금 당장 원하는 걸

현실화해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원래부터 가능했어요. 지금부터는

진짜로 가졌다를 느끼며 살아요. 그게 전부예요. 6. 오직 하나의 답.

우리는 살면서 원하는게 정말 많아요. 누구나 마음속에 꼭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하나쯤은 있잖아요. 누군가는 연애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돈일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건강이나 꿈일 수도 있어요. 근데

많은 사람이 이걸 어떻게 현실화할지 몰라서 답답해요. 그래서 누군가는

영상 찾아보고 누군가는 테크닉 따라 해보고 누군가는 강의 듣고 책을

사요. 근데 사실은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열쇠는 딱 하나예요.

답은 언제나 나예요. 자아 개념이 내가 누구인지 딱 정해 줘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인정하는 순간 현실은 그 모습으로 바뀌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해요. 저 상황이 너무 안 좋아요. 원하는 사람이

결혼도 했어요. 애도 있고 손주도 있어요. 연락한지 20년도 넘었어요.

마지막엔 접근지 명령까지 받았어요. 그래도 될까요? 정답은 돼요. 무조건

돼요. 상황이 아무리 엉켜 있어도 가능해요. 왜냐면 현실화는 상황이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는 거니까요. 어떤 상황도 벽이 아니에요. 벽처럼

느껴진다면 그건 내 마음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바깥에서 누가 그래

가능해라고 허락해 줘야 할 필요도 없어요. 누군가 아니 그건 안 되라고

해도 내가 된다고 정하면 되는 거예요. 이걸 가만 보면 우리는

머리로는 믿으면서도 마음으로는 늘 외부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꾸 누군가에게 정말 될까요? 하고 물어요. 저한테 물어보는 분들도

많았어요. 그런데 제 대답은 늘 같았어요. 돼요. 무조건 돼요.

100번 물어봐도 답은 같아요. 그리고 또 많은 사람이 묻는게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상대가 한 말을 무시할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행복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나요? 감정은 어떻게

느끼나요? 이런 질문도 결국은 똑같아요. 한마디로 말하면 내 마음을

어떻게 다룰까요?라는 라는 거예요. 근데 이건 아무도 대신 답해 줄 수

없어요. 왜냐면 우리는 모두 달라요. 머릿속에서 생각 돌아가는 방식도

다르고 믿는 것도 다르고 쉽게 흔들리는 포인트도 다르고 단단한

부분도 달라요. 누구는 혼자 조용히 앉아서 상상하는게 잘 맞아요. 누구는

걸어다니면서 말하는게 맞아요. 어떤 사람은 글을 써야 마음이 바뀌고 어떤

사람은 눈 감고 음악을 들어야 돼요. 이건 각자 찾아야 해요. 나만의

방식은 나만 알아요. 그래서 누군가의 성공 이야기를 똑같이 따라해 보면

처음엔 비슷하게 될 수도 있어요. 근데 오래 못 가요. 왜냐면 그건 그

사람한테 맞는 방식이었으니까요. 나한테 맞는 건 따로 있어요. 또

이런 질문도 정말 많았어요. 그때 이틀 동안 상상만 했나요? 눈은

감았나요? 소리 내서도 말했나요? 똑같이 하면 저도 되나요? 저는 이런

질문이 고마워요. 왜냐면 그만큼 간절하다는 거니까요. 근데 꼭 말해

주고 싶은게 있어요. 테크닉은 현실화를 돕는 도구일 뿐이에요.

테크닉이 현실화 하는게 아니에요. 현실화는 내가 해요. 나 혼자만이 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눈 감고 조용히 있어야 마음이 움직여요. 또

어떤 사람은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춤추듯 움직이다가 마음이 확 열려요.

어떤 사람은 한 마디 말로도 끝나요. 됐다. 딱이 한 마디로 진짜로 끝내

버려요. 누군가는 햄버거 먹으면서 내가 햄버거를 먹을 때마다 원하는 걸

받는다.라고 하면 그게 통하는 사람이 있어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우리

모두 똑같지 않아요. 생각해 보면 세상은 엄청 다양한 방식으로

돌아가요. 어떤 사람은 절에서 빌고 어떤 사람은 교회에서 기도하고

누군가는 점집에 가고 누군가는 별자리 운세를 보고 오늘 사랑이 잘 풀린다고

믿어요. 그러면 정말 그렇게 돼요. 믿기 때문이에요. 머릿속이 된다고

받아들이면 현실이 따라와요. 누구는 열심히 노력해야만 된다고 믿고 진짜로

노력해서 이루어요. 누구는 오늘 좋은 기운이 있으니까 된다고 믿고 그대로

돼요. 믿음이 다르고 방법은 달라도 결과는 같아요. 왜냐면 중심은 내가

결정하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단순해요. 답은 나예요. 시작도 나고

끝도 나예요. 내가 내 현실의 주인이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면

그때부터 현실은 달라져요. 내 마음을 어떻게 다룰지 몰라서 계속 테크닉을

찾아보고 영상 보고 글 찾아보고 그럴 수도 있어요. 처음엔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계속 같은 걸 반복하면 내 마음이 아직 나는 못

가졌어. 아직 멀었어.라고 라고 계속 믿어요. 그러면 그게 현실이 돼요.

정말로 원하는게 있으면 이제는 멈출 때예요. 더 배우려고 하지 말고 더

확인하려고 하지 말고 됐다고 결심하면 돼요. 그게 끝이에요. 저는 원하는

걸 현실화 할 때 이걸 했어요. 다 지웠어요. 관련 영상, 메모, 글

전부 없앴어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딱 하나만 남겼어요. 이미 가졌다. 그게

다예요. 그리고 그 상태로 준비했어요. 그 사람이 올 거라고

믿었으니까 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왜 안 보이냐고요? 출장

있다고 제 마음 속에서 핑계를 만들어 놨어요. 말도 안 되지만 제

머릿속에는 그게 당연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선택해야 해요. 이미 가진

사람이 될지 아니면 계속 얻으려는 사람이 될지 이미 가진 사람은 찾지

않아요. 이미 가졌으니까요. 없는 사람만 계속 찾고 물어요. 혹시 또

마음이 흔들릴 때는 이렇게 해 보세요. 내가 이미 가진 걸 왜 또

찾으려고 하지? 웃기네. 나는 이미 가지고 있는데 스스로 웃어 버리세요.

그러면 마음이 가벼워져요. 사람마다 머릿속 구조가 달라요. 저도 저만의

방식이 있어요. 제 머리는 늘 복잡했어요. 스스로랑 끝없이

대화하면서 살아왔어요. 그래서 스스로 달래는 연습이 잘 돼 있어요. 근데

모두가 저 같을 필요는 없어요. 각자한테 맞는 지름길이 있어요.

누군가는 사츠를 할 거예요. 지겹고 힘들어도 기본이에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으면 그걸 해 보세요. 방법은 다르지만 핵심은 같아요. 자,

개념 그리고 나는 이미 가졌다는 마음이에요. 진짜 중요한 건 나예요.

나 하나로 시작하고 나 하나로 끝나요. 외부에 답이 있는게

아니에요. 더는 미루지 말고 내 마음 안에서 답을 찾으세요. 스스로 말해

보세요. 나는 이미 충분하다. 나는 이미 가졌다. 나는 할 수 있다.

입으로만 하지 말고 진짜로 느껴 보세요. 내 마음이 바뀌면 현실은

반드시 바뀝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답은 언제나 나예요. 그게이

모든 얘기의 끝이에요. 7. 사람을 현실어 하는 건 세상에서 제일 쉽다.

우리는 살면서 늘 사람 덕분에 원하는 걸 얻어요. 누구나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어요. 돈을 받든 새 핸드폰을 사든 좋은 직장에 들어가든 그 뒤에는

늘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유독 어떤 사람을 원할 때는 괜히 마음이

복잡해져요. 그 사람은 특별하다. 그 사람은 마음이 따로 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계속 나요. 근데 사실은요. 사람을

현실어 하는 건 세상에서 제일 쉬워요. 왜냐면 원래부터 우리가

해온게 다 사람 현실하였으니까요. 돈을 생각해 보세요. 갑자기 통장에

돈이 생긴다고 할 때 집회가 스스로 다리가 생겨서 은행 가서 내 계좌로

들어오지 않아요. 누군가가 내 통장으로 넣어 주니까 들어오는

거예요. 새 핸드폰을 원한다고 해 볼까요? 핸드폰이 스스로 마트에서

다른 사람한테는 팔지 마 하고 내 집으로 기어오는게 아니에요. 누군가가

나한테 선물로 주거나 내가 돈 내고 사거나 누군가가 연결해 주거나

그래요. 다 사람 덕분이에요. 이렇게 보면 현실화는 늘 사람이 하는

거예요. 누군가가 내게 돈을 주고 누군가가 나를 뽑아 주고 누군가가 내

부탁을 들어 줘요. 다 사람 덕분이에요. 심지어 내 몸이 바뀌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때의 사람은 바로 나예요. 근데 이상하게도 원하는

사람이 딱 있으면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져요. 그 사람은 내 맘대로 안

될 거야. 그 사람은 마음이 따로 있어. 그 사람은 내가 어떻게 못

해. 이런 생각이 멈추질 않아요. 근데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내가

은행에 대출 신청할 때 은행 직원 마음까지 신경 쓰나요? 오늘 은행

직원 기분 나쁘면 어떡하지? 어릴적 상처가 있으면 나한테 대출 안 해

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안 해요. 그냥 대출 나올 거야 하고 서류내죠.

택배도 마찬가지예요. 택배 기사님이 기분 나쁘다고 내 상자를 며칠 늦게

보낼까 봐 밤새 걱정하나요? 안 하잖아요. 그냥 올 거라 믿고

기다려요. 이런 얘기가 조금 웃낄 수도 있어요. 근데 이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가벼워져요. 원하는 사람이든 누구든 결국 사람은 다 똑같아요.

내가 원하는 걸 가져다 주는 톱니바퀴 같은 거예요.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도

내가 원하는 걸 위해 움직여요. 나는 은행 직원이랑 친하지 않아요. 택배

기사님이랑도 안 친해요. 그래도 다 내가 원하는 걸 가져와요. 근데 내가

마음속으로 그 사람은 안 될 거야. 마음이 따로 있어. 너무 특별해라고

정하면 딱 그 순간부터 어려워져요. 그래서 원하는 사람은 어렵다고 느끼는

거예요. 사실은 다르지 않아요. 그냥 내가 어렵다고 느껴서 어려운 거예요.

많은 사람들은 근데 그 사람은 세상에 단 하나잖아요라고 말해요. 맞아요.

세상에 딱 한 사람 같아 보여요. 근데 그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

보세요. 내가 살고 싶은 집도 세상에 하나뿐이에요. 근데 다들 집 하나

현실화해요. 누군가는 그 집을 사려고 했다가 포기하고 누군가는 계약하다가

취소해요. 그리고 내가 딱 가지게 돼요. 직장도 똑같아요. 내가 원하는

자리는 하나뿐이잖아요. 근데 경쟁자가 수십명 있어도 나한테 와요. 왜냐면

내가 끝까지 된다고 믿으니까요. 사람도 똑같아요. 집 하나, 직장

하나, 사람 하나 다 같은 원리예요. 정말 달라지는 건 없어요. 어려운 건

내 머릿속 생각뿐이에요. 내가 원하는 걸 현실화로 할 때는 상황을 별로 안

따져요. 돈이 없어도 돈이 들어오고 준비가 안 돼도 기회가 오고 원래 안

될 일도 어떻게든 돼요. 원하는 사람도 동일해요. 핵심은 딱

하나예요. 끝 상태만 생각하면 돼요. 내가 그 사람과 함께 있다. 이거

하나면 끝이에요. 그 사람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신경 쓰지 말아요. 내가 상상하는 그 장면만 중요해요.

나머지는 알아서 맞춰져요. 그리고 또 중요한 건 내가 진짜 원하면 이미

가진 것처럼 행동해야 해요. 이미 가진 사람은 찾지 않아요. 이미 가진

걸 굳이 더 찾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 사람이 오면 어떻게 할지, 뭐

하고 싶을지, 어디 갈지 이런 걸 상상해요. 그리고 그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보세요. 사람 현실화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내가 그 사람에게

힘을 줬기 때문이에요. 그 사람은 특별하다. 그 사람은 다르다. 그

사람 마음은 내 맘대로 안 된다.이 이 생각이 현실을 막아요. 그 병만

없애면 돼요. 한 번만 생각해 보세요. 내가 원하는게 핸드폰이라면

직원이 무슨 성격인지 몰라도 상관없죠. 그 사람 기분은 신경 안

쓰죠. 그냥 핸드폰만 떠올려요. 사람도 똑같아요. 그 사람 생각을 다

꿰뚫어 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우린 함께 있다만 마음에 심으세요. 상황이

어떻든 상관없어요. 돈이 없는데도 돈이 오듯 말도 안 되는게 현실이

되듯 사람도 그렇게 돼요. 내가 허락하면 돼요. 마지막으로 꼭

기억해요. 우리는 늘 사람으로 원하는 걸 받아왔어요. 택배, 은행, 회사,

길 가던 사람 하나까지 다 나를 위해 움직였어요. 원하는 사람도 그 중

하나일 뿐이에요. 더 어렵지도 않고 더 특별하지도 않아요. 이제는 끝

상태만 남기세요. 그리고 상황은 잊으세요. 상황은 내가 만든

허상이에요. 마음은 복잡할수록 현실이 더 느려져요. 심플하게 딱 하나만.

나는 이미 그 사람과 함께 있다. 이거면 충분해요. 내가 마음을 바꾸면

현실은 따라와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래요. 이제는 정말 내가

만든 벽을 허물고 원하는 사람을 자연스럽게 현실화해요. 내가

중심이에요. 답은 언제나 나예요.이 글을 읽은 지금부터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졌다면 그걸로 시작이에요. 오늘부터는 사람 현실화 어렵게 보지

마세요. 자신을 믿어요. 그러면 다 돼요. 팔 이걸 알면 아 그렇구나

하고 마음이 풀립니다. 우리가 현실화를 공부하면 처음에는 다

신나요. 아 이제 나도 원하는 거 다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죠.

근데 조금만 지나면 다시 머리가 복잡해져요. 왜냐면 현실에서는 내가

보이는게 너무 많거든요. 시계가 있고 단력이 있고 다른 사람 눈치도

보여요. 그러니까 자꾸 헷갈려요. 아 내가 상상만으로 진짜 될까? 이런

생각이 수십번도 더 들어요. 근데 정말 딱 하나만 기억하면 돼요.

내빌이 계속 강조한 핵심이 있어요. 상상이 진짜 현실이다. 너무 당연해서

시시해 보이죠. 근데 이게 전부예요. 이걸 빼면 아무것도 설명이 안 돼요.

왜냐면 우리가 보는 세상은 사실 무대랑 같아요. 진짜는 무대 뒤에

숨겨져 있어요. 그 무대 뒤가 바로 내 머릿속 상상이에요. 이걸 알면

사람 마음이 왜 내 뜻대로 되는지, 상황이 왜 아무 상관없는지, 시간도

왜 상관없는지 다 풀려요. 많은 사람이 이렇게 물어요. 근데 사람은

생각이 있잖아요. 어떻게 내가 그 사람 마음까지 바꿔요? 답은

간단해요. 내가 머릿속에서 상상할 때는 그 사람은 내 상상 안에 들어와

있어요. 그 순간에는 그 사람 마음이 따로 없어요. 내가 원하는 대로만

있어요. 내가 상상으로 그 사람이 나한테 웃어 준다 하면 그 안에서는

끝이에요. 그 사람은 상상 안에서 갑자기 미안해. 난 마음이 안 내혀서

못 웃서 줄래라고 못 해요. 왜냐면 내 머릿속이니까요. 상상 안에서는

내가 만든게 전부예요. 그래서 자유 의지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바깥 현실이 아니라 내 상상 안에서는 내가 전부예요. 그래서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은 오직 나뿐이에요. 또 이런 말도 있죠. 모든게 나에서

나왔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사람들이 내 감정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냥 내가 상상한게 그대로 바깥에 튀어나온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내가 저 사람은 나한테 딱딱해라고 생각하면 그게 그대로

현실로 나와요. 반대로 저 사람은 나한테 부드럽다라고 상상하면 부드럽게

대할 상황이 생겨요. 이게 전부예요. 그래서 상황도 중요하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내 통장 잔고가 지금 빵원인데 부자라고 상상해도 돼요? 이렇게

물어요. 돼요. 왜냐면 상상이 진짜니까요. 내가 지금 통장에 돈이

없다고 해도 상상으로는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언젠가는 진짜로 그게 무대 위로 나와요. 시간이 직선이 아니라는 것도

똑같아요. 머릿속에서는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지금이 2023년이라도 나는 머릿속에서 2025년 부자가 된 날을

그릴 수 있어요. 어제의 실수를 다시 고칠 수도 있고요. 미래로 갔다가

다시 오늘로 돌아올 수도 있어요. 상상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다

하나로 붙어 있어요. 그래서 상상이 진짜라면 시간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또 많은 사람이 경쟁자를 두려워해요. 저 사람은 잘생겼으니까,

저 사람은 돈이 많으니까 저 사람은 부모님이 도와주니까. 근데 상상

안에서는 경쟁자가 없어요. 왜냐면 내 상상에는 나만 있으니까요. 내

머릿속에서 내가 원하는 걸 만들 때 누가 끼어들 수 있나요? 아무도 못

들어와요. 그래서 오직 나 혼자만 주인공이에요. 내가 무대 감독이고

배우이고 작가예요. 내가 원하는 장면만 올라오면 돼요. 이걸 진짜로

믿으면 너무 편해져요. 내가 원하는 사람도 똑같아요. 그 사람이 마음이

복잡하든 상황이 꼬여 있든 상관없어요. 상상 안에서는 이미 함께

있는 걸로 딱 끝나요. 그걸로 충분해요. 근데 왜 다들 어렵냐면

눈앞에 보이는 걸 진짜라고 믿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은 단력을 보고

시간은 앞으로만 간다고 믿어요. 벽시계를 보고 하루는

24시간뿐이다라고 믿어요. SNS에서 누군가가 다른 사람이랑 웃고 있는 걸

보고 아, 난 안 되겠다 하고 무너져요. 왜냐면 그 무대를 진짜라고

착각하기 때문이에요. 사실 무대는 가짜예요. 무대는 상상이 흘러나온

결과일 뿐이에요. 마치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그림이 진짜처럼 보여도 사실은

뒤에 코드가 있잖아요. 코드가 바뀌면 화면도 바뀌어요. 내가 글자 색을

파란색으로 바꾸면 화면에도 파란색이 뜨잖아요. 진짜는 화면이 아니라

코드예요. 우리도 똑같아요. 진짜는 내 머릿속 상상이에요. 이걸 알면

머릿속이 조금 가벼워져요. 아, 내가 무대만 보고 힘들어했구나. 이걸 딱

깨닫는 순간 현실화는 훨씬 빨라져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별거 없어요. 테크닉 100개 할 필요 없어요. 그냥 내 상상이

진짜라는 걸 알면 돼요. 그리고 무대가 아직 안 바뀌어도 아직

따라오는 중이구나 하고 기다리면 돼요. 그게 끝이에요.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상상을 하세요. 그리고

눈앞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있어도 그냥 속으로 무대가 아직 덜

따라왔구나 하면 돼요. 상상이 진짜라는 걸 알면 흔들릴 이유가

없어요. 이게 바로 상태를 바꾸는 거예요. 내가 이미 가진 사람이 되는

거예요. 이미 가진 사람은 더 얻으려 안 해요. 이미 가지고 있으니까요.

사람들은 자꾸 눈앞에 보이는 걸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진짜는

반대예요. 무대 뒤 코드를 바꿔야 무대가 바뀌어요. 코드는 상상이고

무대는 3차원이에요. 내가 상상에서 바꾸면 무대는 따라와요. 따라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어요. 근데 그때 불안하면 상상 속에 새로운

장면이 또 생겨요. 그러면 무대가 헷갈려요. 그래서 더 늦어져요.

반대로 마음이 딱 편하면 무대는 금방 바뀌어요. 그래서 현실화를 빨리 하는

사람은 하나같이 무대를 가볍게 봐요. 상상이 전부 다이 믿음 하나면 돼요.

그게 답이에요. 오늘부터는 꼭 마음속에 새겨 두세요. 무대는 무대일

뿐이에요. 무대 뒤가 진짜예요. 상상이 진짜예요. 무대는 그냥

따라오는 거예요. 내가 만든 세상이에요. 내 무대예요. 내

머릿속이 주인공이에요. 이걸 알면 어떤 것도 어렵지 않아요. 어떤

상황이 와도 무너지지 않아요. 이제부터는 상상은 그냥 꿈이 아니야.

상상이 진짜 현실이야. 이렇게 마음에 딱 새기세요. 그리고 눈앞 상황은

그냥 더 물어보세요. 진짜는 이미 머릿속에서 다 만들어졌으니까요.

당신은 이미 할 수 있어요. 이미 알고 있어요. 이제는 진짜로 믿어

보세요. 그러면 현실은 반드시 당신 상상 그대로 따라옵니다. 9. 심화

과정. 제가 쓰는 현실화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현실화를 할

때 쓰는 조금 색다른 방법들을 풀어 보려고 해요. 사실 이런 얘기는 잘

안 꺼내는데 저도 예전에 혼자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실험을 하면서

알게 된 거라서 조금은 부끄럽기도 해요. 그래도 누군가는 읽고 아

이렇게 해도 되네 하고 마음이 편해지면 좋겠어요. 사실 현실와 공부

처음 할 때는 다 비슷해요. 다들 어떻게 하면 되지 하고 머릿속이

복잡하죠. 처음엔 영상을 찾아보고 책을 보고 선생님 강의를 따라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답답해져요. 왜 나는 안 되지? 왜

나는 이렇게 오래 걸리지? 하고 자꾸 비교하게 돼요. 저도 그랬어요. 근데

그때 알았어요. 결국 중요한 건 방법이 아니라 내가 어떤

상태냐였어요. 무슨 테크닉을 쓰든 내가 이미 가졌다고 믿고 있으면 그냥

돼요. 근데 머릿속에서 아직 없어. 아직 멀었어 하면 아무리 테크닉을

해도 안 돼요. 그래서 저는 조금 색다른 장난을 치기 시작했어요. 제가

현실화를 더 재밌게 하려고 혼자 만들어 낸 방법이에요. 지금부터 그

방법들을 하나씩 풀어 볼게요. 첫 번째 방법은 가짜 소원 만들기예요.

조금 웃기죠?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걸 상상하는게 아니라 이미 그걸 가진

내가 새로 원하는 걸 상상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요. 내가 전 남자

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대부분은 연락 와라, 만나자고 해라, 다시

사귀자고 해라. 이런 걸 상상하죠. 근데 이건 아직 못 가진 상태에서

하는 상상이잖아요. 나는 아직 없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는 아예 반대로

했어요. 머릿속에서 이미 그 사람이랑 잘 사귀고 있어요. 그러면 그 상태에

나는 굳이 연락 와라 같은 걸 빌 필요가 없어요. 이미 옆에

있으니까요. 그러면 그 상태에 나는 뭘 바랄까요? 우리 둘이 여행 가면

좋겠다. 그 사람이 카드 줘서 백화점 가서 신나게 쇼핑하면 좋겠다. 이런게

떠올라요. 그래서 저는 그걸 상상했어요. 웃기죠. 근데 정말

신기한게 이게 더 빨라요. 왜냐면 이미 가진 사람이니까 마음이 덜

급해요. 자연스럽게 몰입이 돼요. 실제로 저도 여러 번 이렇게 해서

효과 봤어요. 두 번째는 상상 속에서 드라마 만들기에요. 현실화 공부하다

보면 너무 똑같은 장면만 계속 보면 지겨워져요. 처음엔 좋아. 오늘도

나랑 그 사람이 함께 있다. 이렇게 상상하다가 나중엔 지루해져요. 그러면

몰입이 안 돼요. 그래서 저는 상상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놔요.

예전에 제가 진짜로 해봤던 건데요. 그때 제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술을 엄청 좋아했어요. 현실에선 그게 스트레스였는데 상상 속에선 오히려

그걸 써 먹었어요. 머릿속에서 우리는 부부예요. 집도 있어요. 저는

부엌해서 차마시고 있는데 집 직원이 저한테 와서 남편이 술 창고에 숨어서

술 마셔요. 이러는 거예요. 저는 화도 안 내요. 그냥 또 저러내 하고

문 열고 내려가서 구해내요. 이게 무슨 소설 같죠? 근데 이렇게 상상을

하면 저는 완전히 그 상태로 들어가요. 이미 그 사람과 함께 사는

아내니까요. 이렇게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면 상상이 안 깨져요. 그리고

실제로 그때 두 달 동안 연락 없던 사람이 이틀 만에 다시 연락 왔어요.

세 번째는 상상 속평하기에요. 이건 제일 웃겨요. 저는 원하는 걸

얻었다고 상상만 안 해요. 이미 얻은 뒤에 있을 만한 귀찮은 상황까지

상상해요. 예를 들어 차를 사고 싶어요. 그러면 차를 샀다 만 계속

외치면 재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머릿속에서 내 차가 도색 공장에

들어가 있다고 상상해요. 그리고 가상의 직원 이름도 붙여요.

마태우이라고 불러요. 그러고는 혼자서 불평해요. 아 진짜 마태우이 왜

이렇게 칠하는게 느려? 영상 보냈는데 밤만 칠했잖아. 색깔도 마음에 안

드는데 다시 해 달라 하면 돈 받겠지. 아 열받아. 다시는 여기 안

맡겨야겠다. 이게 무슨 효과가 있냐고요? 이렇게 하면 내 차가

있다는 상태로 자동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과정이 너무 웃기니까

스트레스도 안 받고 몰입도 잘돼요. 사람들은 현실화를 너무 진지하게만

하려고 해요. 물론 기본은 중요해요. 하지만 어느 정도 상태가 익숙해지면

이렇게 장난도 쳐 보세요. 저는 오히려 이렇게 할 때 더 빨리 현실이

따라오는 걸 느꼈어요. 물론 저한텐 더 강하고 특이한 돈 현실화 방법도

있어요. 근데 그건 함부로 알려 주면 누군가가 잘못된 상태에서 따라할까 봐

아직은 말 못 해요. 나중에 진짜 준비된 사람이 있으면 그때 풀게요.

사실 현실화는 어렵지 않아요. 내가 이미 가졌다를 마음이 정말로 믿을 수

있느냐? 거기서 다 갈려요. 머릿속이 복잡하면 잘 안 돼요. 반대로 재밌게

놀듯이 하면 더 빨라요. 그러니까 테크닉에 너무 갇치지 말고 나한테

맞는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보세요. 어떤 사람은 글을 써야 잘되고 어떤

사람은 말로 해야 잘돼요. 저는 연극하고 소설 쓰는 걸 좋아해서 상상

속에 캐릭터를 만들어서 몰입하는게 잘 맞아요. 여러분은 또 다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남이 하는 대로 똑같이 하지 말고 나한테 맞게 바꿔

보는 거예요. 내가 즐겁고 마음이 편하면 현실은 훨씬 빨리 따라와요.

정말이에요. 혹시이 글 읽고 나도 해 봐야겠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부터

가벼운 장면부터 해 보세요. 머릿속에 가짜 인물도 만들어 보고 혼자 대사도

만들어 보세요. 조금 어색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머릿속에서는 내가

주인공이에요. 아무도 못 본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놀면서

현실화를 계속할 거예요.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조금은 웃기고

가볍게 해 보세요.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원하는 걸 가질

수 있을 거예요. 10, 72, 12시간 도전 진짜 그 상태로

생각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신기하고 조금은 웃낄 수도 있는 제가

직접 해본 현실화 도전을 얘기해 보려고 해요. 이름은 72시간

도전이에요. 말 그대로 딱 3일 72시간 동안 내가 원하는 걸 이미

가진 사람처럼 살아보는 거예요. 사실이 얘기 하기 전에 꼭 먼저 알려

드려야 하는게 있어요. 바로 끝에서 생각하기라는 개념이에요. 이게

뭔지부터 알아야이 도전이 왜 되는지 이해가 돼요. 사람들이 현실화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늘 똑같아요. 머릿속으로는 된대 된다더라 하면서도

마음 한쪽은 근데 현실은 안 그렇잖아 하고 자꾸 현실을 들여다 보니까

그래요.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끝에서 생각하기는 간단해요. 내가

원하는 걸 이미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그 버전에 내가 하루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따라가는 거예요. 예를 들어 볼게요. 내가 돈이 필요해요.

보통은 이렇게 생각하죠. 아, 돈 있으면 좋겠다. 돈만 있으면 이거 할

텐데 언제 들어오지? 이렇게 계속 돈을 바라보고 있어요. 근데 끝에서

생각하기는 완전히 달라요. 나는 이미 돈이 많아. 그러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번 달엔 어디에 투자해 볼까? 이번엔 주식이 좋을까?

부동산이 좋을까? 이번 달 생활비는 얼마로 맞출까? 이렇게 생각이

달라져요. 여기서 제일 큰 차이가 뭔지 아세요? 바라보는게 아니라 이미

가진 마음으로 머릿속을 채운다는 거예요. 내빌이라는 사람이 자주 했던

말이 있어요. 내가 이미 그곳에 있다고 믿으면 이미 거기에 있는

거다. 이게 끝에서 생각하기에요. 근데 현실은요? 현실은 다르잖아요.

통장 잔고는 그대로고 원하는 사람은 연락도 없고 맞아요. 그래서 어렵다고

느끼죠. 근데 방법은 있어요. 머릿속만은 바꿀 수 있잖아요. 예전에

내빌이 직접 했던 얘기가 있어요. 네빌은 미국 뉴욕에 있었는데 마음은

따뜻한 바베이도스에 있다고 믿었대요. 뉴욕 거리를 걸으면서도 머릿속에는

바닷바람이 불고 야자수가 있고 이미 휴가 간 기분이었다는 거예요. 현실은

뉴욕이지만 머릿속은 바베이도스였던 거예요. 결국 현실도 따라갔어요.

저도 비슷한 걸 해봤어요. 전 남자 친구가 너무 그리웠을 때 방은

지저분한 원룸이고 현실은 연락도 끊겼는데 머릿속에서는 이미 그

사람이랑 큰 집에 같이 살았어요. 아이도 있고 마당도 있고 저녁 뭐 해

줄까 고민하고 일상 대화를 혼자 머릿속으로 계속했어요. 처음엔 조금

이상했어요. 근데 웃기게도 진짜로 그렇게 몇 날 며칠을 버티니까 그

사람이 연락이 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이제 72시간 도전

얘기할게요. 이건 조금 더 구체적이에요. 딱 3일 동안 머릿속

라디오를 완전히 다른 채널에 맞추는 거예요. 그 3일 동안은 무조건 이미

가진 나처럼 생각만 하는 거예요. 방법은 간단해요. 첫 번째, 원하는

걸 하나 정해요. 돈이어도 좋고 사람이어도 좋고 직장이어도 좋아요.

두 번째 타이머를 켜요. 72시간이요. 폰에 알람 맞춰도 되고

스토버워치 써도 돼요. 세 번째 시작 버튼 누르는 순간부터는 무조건 이미

가진 나만 생각해요. 여기서 중요한 건 솔직해야 한다는 거예요. 하다가

아, 안 될 것 같다. 그래도 현실은 이런 생각이 스치면요. 무조건 다시

리셋이에요. 72시간 처음부터 다시해요. 저도 처음에 했을 때 처음

몇 시간 만에 리셋했어요. 그러다 또 50시간쯤에 마음이 흔들려서 다시

했어요. 그래도 끝까지 해냈어요. 그때는 제가 정말 원했던 일이었어요.

투자자가 제 사업에 투자해 준 거였는데 원래는 안 된다던 걸

뒤집었어요.이 도전에서 중요한 건 상태를 바꾸는 것이에요. 결과를 당장

현실에서 확인하려고 하면 안 돼요. 왜 아직 안 되지? 이렇게 되면

실패해요. 마음만 바꿔 놓으면 현실은 저절로 따라와요. 중간에 내가 잘하고

있나 궁금하다면 이렇게 체크해 보세요. 원하는 걸 떠올려요. 그때

마음이 두근두근하거나 불안하면 아직 상태가 덜 바뀐 거예요. 반대로 아무

감정이 없고 그래 있잖아 하고 끝나면 잘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이 방법이

너무 좋아요. 테크닉 100번 하는 것보다 이게 훨씬 빨라요. 하루 종일

상상을 바꾸는게 처음엔 힘들어 보여도 사실 하다 보면 재밌어요. 머릿속에서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 보세요. 화장실 가는 중에도 이번 달 카드값은 어떻게

처리하지? 이게 아니라 이번 달엔 이만큼 남았으니까 뭐 사지? 이렇게요

샤워하면서 오늘 저녁은 남편이 좋아하는 스테이크 해 줘야겠다. 길

걸으면서 우리의 학교 준비물 뭐 사야 하지? 실제로 애가 없어도 괜찮아요.

머릿속은 이미 가진다니까요. 처음엔 어색할 거예요. 나 혼자 이상한

생각하는 것 같고요. 근데 그게 진짜예요. 상상이 진짜 현실이에요.

현실은 그걸 따라오는 무대일 뿐이에요.이 도전을 72시간 해보고

나면 아마 놀라실 거예요. 생각보다 머릿속이 달라지면 현실은 생각보다

빨리 움직여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줄어들수록 더 빨리 따라와요.

혹시라도 하다가 이거 너무 힘들다 싶으면 잠깐 쉬어도 돼요. 대신

포기하지 말고 다시 타이머 누르고 시작하세요. 계속해 보세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번 끝까지 해낸 사람은 아 진짜 되네를 느껴요. 저는 이걸

통해서 한 가지 깨달았어요. 결국 세상은 나를 따라온다는 거예요.

눈앞은 내가 바꿀 필요가 없어요. 내가 바뀌면 세상은 그걸 그대로 비춰

줄 뿐이에요. 여러분도 이번엔 가볍게라도 해 보세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요. 재밌게 머릿속에서만이라도 이미 가진 사람처럼

하루를 살아보세요. 그리고 진짜로 마음이 바뀌는지 한번 느껴 보세요.

저는 여러분이 이미 가진 사람으로 살 수 있다고 믿어요. 진짜로요.

그러니까 오늘부터 72시간 같이 아니 함께 해 봐요. 그리고 나중에 꼭

됐다는 얘기 들려 주세요. 오늘도 내 상상이 진짜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11. 너무나 간단한 현실화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단순하지만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현실화가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죠.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테크닉을 아무리 해도 마음 한

구석에선 그래도 안 될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때 딱

깨달은게 있어요. 결국 답은 너무나 단순했어요. 복잡한 방법이 아니라

내가 믿는게 현실이 된다는 사실. 진짜 그게 전부예요. 사람들은 멋진

테크닉을 찾아다녀요. 하루에 몇 번 써라, 어떻게 해라, 어느 시간에

해라. 근데 중요한 건 테크닉이 아니었어요. 테크닉은 잠재 의식의

새로운 생각을 심어 주기 위한 도구일 뿐이에요. 핵심은 내가 어떤 생각을

믿고 사느냐예요. 우리 머릿속 깊숙이 숨어 있는 잠재 의식은 내가 지금까지

믿어온 걸 그대로 현실로 보여 줘요. 내가 돈이 어렵다고 믿으면 돈은 정말

어렵게 들어와요. 내가 사랑은 상처라고 믿으면 꼭 그런 사람이

나타나요. 정말 놀랍지만 무섭기도 하죠. 그래서 내가 바꾸면 모든게

달라져요. 내가 바뀌면 세상이 나를 따라옵니다.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주 차근차근 풀어 볼게요. 누구나 할 수 있고 특별한

능력도 필요 없어요. 첫 번째, 내가 뭘 원하는지 딱 정하세요. 사랑일

수도 있고 돈일 수도 있고 건강일 수도 있어요. 너무 많아도 안 돼요.

처음에는 하나만 정해 보세요.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하나만. 두 번째

종이를 꺼내세요. 팬을 들고 원하는 것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 적어 보세요. 돈이라면 돈이란 단어를 쓰고 옆에 내가 돈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 적어요. 돈 버는 건 힘들어. 나는 부자들

운명이 아니야. 우리 집은 원래 가난했어. 돈이 많으면 문제도 많아.

이런 거 다 적어 보세요. 좋은 생각이든 안 좋은 생각이든 솔직해야

해요. 세 번째, 내 현실과 비교해 보세요. 적어 놓은 걸 가만히 보고

지금 내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깜짝 놀랄 거예요. 내가 적은 생각들이

현실에 그대로 드러나 있거든요. 예를 들어요. 돈이 어렵다고 적었다면 지금

통장 잔고가 항상 빠듯할 거예요.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적었다면

누군가와 관계가 자꾸 꼬였을 거예요. 이걸 보면 답이 보여요. 현실은 그냥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그림이에요.네 번째, 마음에 안 드는 믿음을 싹

바꿔 보세요. 지금까지 적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나씩 지우고 반대말로 다시

적어요. 돈 버는 건 힘들어. 돈은 쉽게 벌린다. 나는 부자가 될 운명이

아니다. 나는 부자가 될 운명이다. 사랑은 상처다. 사랑은 따뜻하고

행복하다. 이렇게요. 문장은 단순할수록 좋아요. 복잡하면 머릿속에

잘 안 들어와요. 다섯 번째. 이걸 반복해서 머릿속에 새겨 주세요.

방법은 자유예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읽어도 되고 자기 전에 소리 내서

말해도 돼요. 적어서 벽에 붙여두고 매일 봐도 돼요. 어떤 사람은 혼자

걸으면서 중얼중얼하기도 해요. 어떤 사람은 예쁜 노트에 다시 쓰면서

외워요. 중요한 건 내가이 새로운 믿음을 내 잠재 의식에 깊게 심어

주는 거예요. 여기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게 있어요. 이렇게만 해도

되나요? 네. 진짜로 됩니다. 왜냐면 현실은 잠재 의식이 믿는 걸 그대로

따라오기 때문이에요. 테크닉은 그걸 좀 더 빨리 하거나 내가 집중하기

쉽도록 돕는 거예요. 결국 핵심은 바깥이 아니라 나예요. 저는 이걸

4년 전에 처음 해봤어요. 그때 너무 답답해서 공책 한 권을 가득

채웠어요. 돈, 사랑, 건강, 관계 다 적었어요. 그리고 하나씩 반대로

바꿨어요. 처음엔 좀 웃겼어요. 내가 이런 걸 쓴다고 바뀔까? 근데

신기하게도 몇 달 지나고 나니까 진짜로 바뀌더라고요. 여기서 중요한

비유 하나 알려 드릴게요. 영화간 스크린을 생각해 보세요. 화면에

나오는 장면이 마음에 안 든다고 스크린에 낙서하면 바뀌나요? 안

바뀌죠. 영상기를 바꿔야 화면이 바뀌어요. 내가 바로 그 영사기예요.

내 안에 믿음이 스크린으로 나오듯 현실로 비춰지는 거예요. 중간에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어요. 내가 새로 적은 문장을

떠올렸을 때 마음이 어떤지 보세요. 아직도 옛날 생각이 더 익숙하다면 더

반복해야 해요. 반대로 새 문장이 더 자연스럽다면 잘 가고 있는 거예요.이

방법은 정말 실패할 수가 없어요. 왜냐면 내가 진짜로 믿으면 현실은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안 따라오는 이유는 아직 마음 한 구석에 그래도

안 될 거야 하는 옛 생각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 이글 읽는

분들께 꼭 말해 주고 싶어요. 이렇게 단순해도 될까?

더 복잡할 필요 없어요. 테크닉도 좋지만 결국 내 머릿속이 안 바뀌면

다 소용 없어요. 오늘부터 딱 하나만 해 보세요. 원하는 거 하나 정하고

내가 가진 생각들을 다 적어 보세요. 그리고 하나씩 바꿔 보세요. 벽에

붙여두고 매일 읽으세요. 처음엔 가짜 같고 어색하고 웃낄 거예요. 그래도

해 보세요. 어차피 아무도 못 봐요. 내 마음만 알면 돼요. 그리고 하나

더 바꾸려면 솔직해야 돼요. 내가 스스로를 속이면 아무것도 안

바뀌어요. 내 안에 목소리를 잇는 그대로 보세요. 그게 용기예요.

마지막으로 꼭 기억하세요.이 세상에서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예요. 나만

바뀌면 현실은 함께 바뀝니다. 나는 근원이에요. 나는 영이에요.이 글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불씨가 되길 바라요. 오늘부터 내 잠재 의식을

내가 원하는 걸로 바꿔 보세요. 그러면 현실은 반드시 달라집니다.

제가 해 봤으니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오늘도 마음속에 꼭 적어 두세요. 나만 바꾸면 된다. 진짜로요. 12.

빠른 현실화를 위한 마지막 조각. 더 빠른 결과를 부르는 팁. 나는 살면서

참 많은 사람들한테 같은 질문을 들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 봤는데 왜 안 될까요? 뭘 더 해야 할까요? 왜 나는 안 될까요?

그럴 때마다 나는 딱 하나만 말해요. 마지막 한 조각만 채워 보세요.이

마지막 조각은 누군가가 대신 넣어 줄 수 없어요. 나만이 할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현실화를 할 때 자꾸 테크닉만 찾고 또 찾아요. 언제 몇

번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더 빨리 되는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걸 잊고 있어요. 진짜 중요한 건 이미

가졌다고 믿는 마음이에요. 성경에 이런 얘기가 있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대요.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팔라. 바람도

없고 비도 안 보이겠지만 곧 물이 차올라서 너희가 배불리 마시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도랑부터 팠어요. 하늘은 맑고 비올

기미도 없었는데 땅부터 팠어요. 왜냐면 믿었기 때문이에요. 믿음은

눈으로 증거를 보는게 아니에요. 비가 오는 걸 보고 파는게 아니라 비가 올

걸 아니까 먼저 파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게 꼭 올 거라는 걸 마음깊이

믿으면 준비부터 하게 돼요. 많은 사람이 끝에서 살려고 하면

머릿속으로만 그려요.이 사람이 연락 오면 좋겠다. 오겠지. 언제 오지?

그리고 기다려요. 근데 마음속엔 혹시 안 오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건 반쪽자리 믿음이에요. 특히 많은 여자분들이

이렇게 말해요. 그 사람이랑 다시 시작하면 운동할 거예요. 연락 오면

피부 관리할 거예요. 다시 만나면 나머지 인생은 잘 살 거예요. 그런데

정말 끝에서 사는 사람은 그 반대예요. 이미 만나는게 당연하니까

지금부터 준비해요. 내가 진짜 믿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곧 만나러

갈 거니까 머리도 해야지. 다시 만날 거니까 옷도 사야지. 데이트 할

거니까 예쁘게 하고 가야지. 이렇게 행동해요. 이미 내 마음속에선

이루어진 일이니까요. 나는 이걸 예전부터 자연스럽게 했어요. 회사에

취업 원서를 내고 나면 다른 회사는 안 찾아봤어요. 그냥 버스 노선부터

검색했어요. 몇 시에 일어나야 하는지 알람부터 마쳤어요. 아직 연락도 안

왔는데 벌써 첫 월급 타면 뭘 할지 계산했어요. 그때는 내가 현실화를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이미 도랑부터 파고 있었어요. 사업을

시작할 때도 똑같았어요. 통장 잔고는 바닥이었는데 인스타 계정부터 만들고

사무실부터 알아봤어요. 직원도 없는데 직원 쓸 거니까 책상은 몇 개

필요하지. 이런 걸 고민했어요. 친구들은 웃었어요. 근데 정말 그

일이 현실이 됐어요. 내가 정말 좋아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그 사람과

다시 잘되고 싶었어요. 그 사람은 연락이 없었는데 나는 마음속으로는

이미 저녁 메뉴를 고민했어요. 이번엔 저 사람이 좋아하는 메뉴 해

줘야겠다. 그래서 장도 봤어요. 웃기죠. 근데 며칠 뒤에 진짜 그

사람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내가 산 재료로 밥을 해 줬어요. 엄마도

해봤어요. 엄마가 차를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었어요. 근데 먼저 차를

예약했어요. 돈은 없었는데 마음은 이미 차를 타고 있었어요. 나중에

예약금을 내야 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그때까지도 돈이 없었어요. 그런데

며칠 뒤 갑자기 은행에서 전화가 왔어요. 대출이 필요하냐고요? 원래는

대출이 잘 안 나오는 곳이었는데 엄마는 그 돈으로 차를 샀어요. 이게

바로 끝에서 사는 거예요. 먼저 준비부터 하는 거예요. 지금 당장

눈앞에 아무 증거가 없어도 마음속에선 이미 있다고 믿는 거예요. 여기서

중요한 건 무리하지 않는 거예요. 억지로 연락해 보거나 매달리거나

자존심 버리는 행동을 하라는게 아니에요. 이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해요. 억지로 하면 오히려 불안해지고 마음이 흔들려요.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요. 행동은 꼭 큰게 아니어도 돼요. 머릿속으로 준비해도 돼요.

요즘엔 정보가 많잖아요. 원하는 걸 이미 가진 사람처럼 검색해 보세요.

예를 들어 좋은 직장을 원하면 그 직장 주변 맛집을 검색해 보세요.

돈이 필요하면 어디에 쓸지부터 찾아보세요. 사람을 원하면 같이 갈

여행지를 검색해 보세요. 마음속에선 이미 가지고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이걸 억지로 의무처럼 하지 않는 거예요.이 이렇게 안 하면 안 될까

봐이 마음이 들면 그건 준비가 아니라 걱정이에요. 준비는 설레는 마음으로

해야 해요. 당연히 될 거니까 하는 마음으로 하면 즐겁기만 해요.

사람들은 흔히 현실하는 어떤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똑똑해야 할 것 같고 마음이 엄청 깨끗해야 할 것 같고 영적으로

대단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그렇지 않아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나도

그랬으니까요. 나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하고 싶어요. 우리는

매일 도랑을 파요. 근데 그 도랑이 성공을 위한 도랑인지 실패를 위한

도랑인지는 내 마음이 결정해요. 어떤 사람은 마음속으로 그 사람 돌아올까

하고 기대하면서도 동시에 그래도 안 되면 혼자 살아야지 하고 정보부터

찾아봐요. 그건 실패를 준비하는 도랑이에요. 내가 어디에 도랑을 파고

있는지 솔직히 물어보세요. 준비하고 있는게 원하는 걸 위한 건지 혹시

실패할까 봐 대비하고 있는 건지 나는 믿어요. 여러분이 이걸 읽고 맞다.

나도 준비부터 해 보자 하고 작게라도 행동한다면 분명히 현실이 따라올

거예요. 테크닉은 수단일 뿐이에요. 진짜는 마음이에요. 마음이 꽉 차

있으면 현실은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나는 여러분이 원하는 걸 이미

가졌다고 믿고 준비하길 바라요. 예쁘게 단장도 하고 머릿속으로도

계획하고 이미 된 사람처럼 행동하세요. 누가 뭐라고 해도

상관없어요. 준비는 누구도 대신 못 해 줘요. 나만이 할 수 있어요.

오늘부터 내 도랑은 성공을 위한 도랑이에요. 나는 준비할 거예요.

나는 기다리지 않을 거예요. 이미 가진 사람처럼 살 거예요. 그게 진짜

현실화를 가장 빠르게 하는 길이에요.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13. 또

하나의 아 깨달음을 위해 많은 사람이 현실화 이야기를 처음 들으면 제일

먼저 이렇게 생각해요. 아 나 아직 몰라서 안 되나 보다. 더 배워야

하나 보다. 저도 예전에 딱 그랬어요. 뭘 더 배워야 할지 책도

읽고 영상도 찾아보고 새로운 테크닉도 따라했어요. 근데 지금 돌아보면 그때

저는 진짜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어요. 사실 현실화를 더 잘하려면

뭔가를 더 배우는게 아니라 오히려 지금 머릿속에 쌓인 걸 하나씩

덜어내야 해요. 이게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어요. 배워야 하는게

아니라 덜어내라니. 근데 생각해 보면 정말 맞아요. 우리는 태어날 때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막 태어나서 우음을 터트렸을 때는 그냥 존재 그

자체였어요. 그때 우리는 그냥 나는 있다라는 상태였어요. 아무 이름도

아무나 사람도 아니었어요. 그냥 숨 쉬고 울고 있는 순수한 존재였어요.

그런데 그 순간부터 누군가는 우리에게 이름을 붙여 줍니다.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려주고 종교가 뭔지 알려주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정해 주고

커가면서는 넌 이런 애야라는 말을 자꾸 해 줍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점점 나는 이런 사람인가 보다 하고 믿게 돼요. 나는 공부를 못

해. 나는 성격이 안 좋아. 나는 외모가 별로야. 나는 돈복이 없어.

나는 늘 실패한다. 이런 생각들이요. 이런 말들은 다 내가 스스로 만든게

아니라 남이 던져 준 걸 내가 붙잡은 거예요. 그렇게 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내가 된 거예요. 그런데 원래 나는 그게 아니에요. 원래 나는 그저 존재

그 자체예요. 내 안에는 한계도 없고 못할 것도 없어요. 그냥 아이 그

자체로 이미 완벽해요. 그런데 살아오면서 나는 무엇이다라는 꼬리표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그 꼬리표가 많아질수록 원래의 나는 점점 보이지

않게 돼요. 그래서 이제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걸 더 붙이는게

아니라 내가 붙잡고 있던 걸 하나씩 떼어내는 거예요. 나는 실패자다라는

꼬리표를 떼고 나는 외모가 별로다라는 꼬리표를 떼고 나는 돈이 없어서 안

된다는 꼬리표도 떼어내야 해요. 사실 이걸 벗겨내는게 제일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왜냐면 우리는 평생이 꼬리표에 익숙해져 있으니까요.

꼬리표가 사라지면 그럼 나는 뭐지? 하고 막막해지기도 해요. 근데 그

막막함이 바로 내가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어릴 적에 우리는

뭘 배우기 전에 이미 신의 상태였어요. 누군가는 신의 상태라고

부르는 그 상태는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아주 대단한 수행을 해서

얻어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 원래 내 안에 있어요. 그냥 내가 나는

있다라는 걸 기억하면 돼요. 이걸 알면 내가 지금 붙잡고 있는 문제들이

얼마나 작은 건지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누군가가 너 못생겼어라고

하면 예전엔 마음이 흔들렸을 거예요. 근데 내가 원래 의식 그 자체라는 걸

알면 그런 말은 그냥 바람 같은 거예요. 스쳐 지나가면 그만이에요.

나를 정해 주는게 아니에요. 또 돈 얘기할까요? 나는 돈이 없어.이 이

생각도 사실은 내가 만들어낸 가짜예요. 내 안에선 이미 풍요롭다는

걸 알면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왜냐면 원래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니까요. 누군가와의 관계도

똑같아요. 저 사람은 나를 싫어할 거야.이 생각도 내가 만든

그림자예요. 사실 내 안에는 그 사람을 끌어당길 힘도 이미 있어요.

다만 내가 그걸 가리고 있을 뿐이에요. 그럼 이제 뭘 해야

할까요? 더 배우는 대신 이제는 내가 믿어온 가짜 꼬리표를 하나씩 떼야

해요. 나는 못한다는 생각을 버려 보세요. 나는 항상 실패한다는 생각도

버려 보세요. 나는 더 노력해야만 된다는 생각도 덜어내세요. 원래

노력하지 않아도 내 안에는 이미 다 있어요. 이게 현실화를 할 때 제일

중요한 핵심이에요. 테크닉도 좋지만 테크닉은 잠시 도와주는 도구일

뿐이에요. 진짜 힘은 나를 가만히 돌아보고 내가 뭘 붙잡고 있었는지

깨닫고 하나씩 내려놓는데 있어요. 누구는 배워야만 내가 바뀌지

않을까?라고 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렇지 않아요. 배워서 바뀌는게

아니라 벗겨내서 바뀌는 거예요. 내가 더 노력해야만 뭔가 될 거라고 믿는

순간 오히려 더 멀어집니다. 왜냐면 그 마음속엔 이미 나는 부족하다는

꼬리표가 숨어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내가 할 일은 하나예요. 더 채우지

않고 더 빼는 거예요. 더 배우지 않고 더 내려놓는 거예요. 마음속에서

나는 무엇이다 뒤에 붙는 걸 하나씩 떼어내면 결국 남는 건 순수한 나

자신이에요. 그때가 바로 내가 신의 상태에 가장 가까워지는 순간이에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처음엔 헷갈릴 수도 있어요. 이게 뭐야? 이렇게

쉽다고? 근데 진짜로 그래요. 어렵게 느껴지는 건 내가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 왔기 때문이에요. 원래는 너무나 단순해요. 지금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이미 완벽한 존재예요. 누군가의 말이나 세상의 기준이 나를

정해 주는게 아니에요. 나는 그냥 나는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이걸 마음으로 느끼면 세상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연습해

보세요. 오늘 잠들기 전에 딱 하나만 떠올려 보세요. 아. 그리고 그 뒤에

따라붙던 말을 하나만 떼어내 보세요. 나는 실패자다 말고 그냥 나는 있다.

나는 못한다 말고 그냥 나는 있다.이 느낌만 가져 보세요. 내일 아침에도

한 번 더 해 보세요. 나는 그냥 존재한다. 이렇게 하루하루 연습하다

보면 내가 붙잡고 있던 꼬리표들이 조금씩 흐려집니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내가 원래부터 완전한 존재였다는 걸 알게 됩니다. 나는 이걸 깨닫는

순간이 여러분에게 꼭 오길 바래요. 더 이상 어디서 배워야 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내 안에 다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다 동일한

원천에서 왔어요. 나는 여러분이고 여러분은 나예요. 같이 할 수

있어요. 함께 돌아갈 수 있어요. 내 안에 있는 본래의 나로요. 오늘부터

천천히 시작해 봐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해요. 14. 왜 현실화가

어려울까? 현실화 이야기 처음 들으면 누구나 마음 한 구석이 설레어요.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으면 너무 간단하잖아요. 그냥 믿으면 된다.

그냥 이미 된 걸로 여기면 된다.이 말만 보면 너무 쉽죠. 근데 막상

내가 하려고 하면 왜 이렇게 어렵지? 왜 나는 안 되는 것 같지? 하고

마음이 답답해져요. 나도 처음엔 똑같았어요. 나만 안 되나? 나만

뭔가 문제가 있나?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또

책 찾아보고 다른 사람 성공담 찾아보고 테크닉도 이것저것

따라했어요. 근데 더 막막해지고 더 조급해졌어요. 이런 사람 많아요.

나한테 오는 질문 중에도 정말 많아요. 왜 나는 안 될까요? 왜

나만 안 통해요? 왜 이렇게 현실이 안 변하죠? 다 같은 말이에요.

사실이 질문 하나로 정리할 수 있어요. 너무 힘을 주고 있어서

그래요.이 말 들으면 어떤 사람은 기운이 빠질 수도 있어요. 나는

오히려 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그게 문제였다고 하고요. 근데 진짜로

그래요. 현실화는 애써서 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힘을 빼야 돼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싸츠라는 것도 있잖아요. 이게 왜 잘 되냐면 그

상태가 몸과 마음이 완전히 편안해질 때 하기 때문이에요. 마음이 긴장되면

안 돼요. 몸이 굳으면 안 돼요. 눈을 감고 마음을 풀고 그냥 내가

원하는 걸 조용히 느끼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그냥 한번 마음에 새기고

잊어버렸는데도 현실이 바뀌어요. 왜냐면 그 사람은 마음에 힘을 안

줬거든요. 애써 붙잡고 있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저항이 없어요.

그래서 쉽게 바뀌어요. 우리가 힘을 주면 줄수록 머릿속은 이건 어려운

거야라고 계속 말해요. 그럼 그게 현실로 나타나요. 이건 어렵다는

믿음이 그대로 눈앞에 보이게 돼요. 근데 여기서 더 중요한 얘기 하나

할게요. 우리는 누구일까요? 우리는 그냥 사람이 아니에요. 우리는

신이에요. 신의 의식을 가진 존재예요.이 세상은 우리가 잠시

빌려쓰는 무대일 뿐이에요. 우리는 그 무대 위에서 사람이라는 옷을 입고

잠시 놀고 있는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신이 무언가를 만들어 내려고

애써야 할까요? 신은 그냥 있어라 하면 바로 생겨요. 됐어 하면

끝이에요. 근데 왜 우리는 그걸 못 할까요? 못하는게 아니라 내 안에

신의 자리에 그 일을 안 맡기고 있기 때문이에요. 현실화를 할 때는 내

안에 신의 의식이 하는 거지 내 불안한 인간 마음이 하는게 아니에요.

근데 많은 사람이 이걸 거꾸로 해요. 인간 쪽 마음으로 뭔가를 만들어

내려고 해요. 인간 쪽은 맨날 걱정하고 두려워해요. 언제 되지?

이렇게 하면 맞나? 아직 안 됐네. 계속 붙잡아요. 그러면 점점 더

어렵게 꼬여요. 우리가 할 일은 딱 하나예요. 내가 뭘 원하는지만 정하고

그다음은 내 안에 신의 자리에 맡기면 돼요. 이게 끝이에요. 그럼 나머지는

저절로 돼요. 근데 사람 마음이 쉽지 않죠. 안 맡기고 싶어요. 왜냐면

모르는게 무서우니까요. 이게 진짜 될까? 하는 불안이 올라오니까요.

그래서 자꾸 내가 다 관리하려고 해요. 언제 어떻게 될지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근데 그건 애초의 인간 쪽 머리로는 절대 알 수

없어요. 내 안에 신의 자리는 다 알아요. 그 자리가 나 대신 움직여

줘요. 생각해 봐요. 우리가 숨 쉴 때 숨 하나하나를 다 계산하면서

마시나요? 코로 몇 초 마시고 입으로 몇 초 내뱉고 오늘은 1분에 몇 번

해야 하고 이렇게 하면 숨 쉬는게 너무 힘들어져요. 숨은 그냥

자연스럽게 쉬는 거예요. 현실하도 같아요. 그냥 마음을 던지고 맡기면

돼요. 게임할 때도 똑같아요. 어떤 게임을 하다 보면 어떤 스테이지에서

막힐 때가 있어요. 근데 웃긴 건 머릿속 딴 생각하면서 무심히 하면

오히려 쉽게 깨집니다. 머리를 너무 쓰면 더 막혀요. 힘을 빼야 돼요.

그래서 내가 지금 현실화가 안 되는 것 같으면 스스로 물어보세요. 내가

너무 힘 주고 있지 않나? 내가 지금 내 안의 신에게 맡기지 않고 내가 다

하려는 건 아닐까? 여기서 중요한 건 솔직함이에요. 내가 어디까지 붙잡고

있는지 솔직히 봐야 해요. 그렇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어요. 나는 못해라고

할 필요도 없어요. 대신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 인간 쪽 마음은 못

해도 내 신의 자리는 다 할 수 있어. 이게 마음에 새겨지면 훨씬

편해져요. 내 안에 신의 자리는 언제나 준비돼 있어요. 네가 뭘

원해? 그래, 알았다. 맡겨라. 내가 다 해 줄게.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나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냥 내가 원하는 걸 정하고 그걸 내 안에

신에게 넘겨 주세요. 그리고 잊어버려요. 숨 쉬듯이 잊어요.

그리고 내 앞에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면서 그냥 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는 사랑을 원해요. 누군가는 돈을 원해요. 누군가는 건강을

원해요. 다 똑같아요. 원하는 걸 딱 정하고 마음속에서 이미 있다고

느끼세요. 그리고 그다음은 내 안에 신의 자리에 맡기세요. 내가 할 일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그냥 살아가는 거예요. 그게 숨

쉬듯이 자연스러운 현실화예요. 나는 여러분이 오늘부터 이걸 연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붙잡지 말고 너무 관리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믿고

맡기세요. 안 되면 또 맡기세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다시 하면 돼요.

우리는 동일한 신의 의식을 나누고 있어요. 나도 여러분도 뿌리는

하나예요.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요. 왜냐면 나도

똑같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으니까요. 오늘부터는 조금 더 마음을 놓고 힘을

빼고 해 봐요.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현실화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에요. 숨 쉬듯 자연스럽게 하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함께할 거예요. 우리 안에 신이 다

알아서 해 줄 거니까요. 15. 마지막 이야기. 왜 현실화는 되는가?

이번 글은 진짜 마지막이에요. 이번엔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할게요.

많은 글들이 현실화는 어떻게 하는가를 알려 줘요. 테크닉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어떤 문장을 외우면 좋을지 이런 얘기들은 넘쳐나요. 근데 정작

왜 이게 되는지를 제대로 알려 주는 글은 별로 없어요. 오늘은 그걸 말해

보려 해요. 이걸 알면 아마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이 테크닉이 맞나?

하고 불안해하던 마음이 조금은 풀릴 거예요. 현실화는 어떻게 되느냐고요?

너무 쉽잖아요. 그냥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으면 된다. 끝이에요.

그런데 왜 그게 되는 걸까요? 일단 하나만 같이 생각해 봐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왜 그걸 갖고 싶지? 어떤 사람은 누군가를 원하고

어떤 사람은 더 나은 직장을 원하고 누군가는 돈을 원하죠. 그럼 그걸 왜

원하나요? 결국엔 사랑받고 싶어서, 자유롭고 싶어서, 안정되고 싶어서

아닐까요? 근데 거기서 한 번 더 물어보세요. 왜 나는 사랑받고 싶지?

왜 자유롭고 싶지? 왜 안정되고 싶지? 왜 나는 친구가 원하는 걸

똑같이 원하지 않을까요? 남의 소원을 내 걸로 삼으려 하면 이상하잖아요.

그럼 왜 내 소원은 나한테만 딱 맞을까요? 정답은 없어요. 그냥 그냥

그렇다는 거예요. 그게 포인트예요. 우리는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고른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이미

어떤 걸 원하게 되어 있어요. 가수로 유명한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왜

어떤 사람은 평생 조용히 살고 싶어하고 어떤 사람은 무대 위에서 온

세상 사람들 앞에 서고 싶어 할까요? 이유가 없어요. 그냥 그런 거예요.

이게 바로 우리가 원래부터 가지고 태어난 거예요. 내 안에 신의 자리가

이미 그 소원을 넣어 준 거예요. 왜냐면 그 소원은 나한테 이미 주어진

약속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소원이 생긴 순간부터 이미 그건 내

거예요. 그 소원을 갖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돼요. 이게 내

것이구나. 내가 선택된 사람이구나. 내가 원하는게 아무리 말도 안 되게

보여도 그걸 원한다는 건 이미 가능하다는 뜻이에요. 주변 상황이

아무리 반대로 보여도 내 안에서 그걸 원한다면 결국 길이 열려요. 그럼 왜

우리는 때로는 그걸 못 얻을까요? 왜 원하는 거랑 다른 걸 얻기도 하고

원하지 않는 걸 겪기도 할까요? 이유는 간단해요. 현실은 오직 내가

만드는 거라서 그래요. 내 안에 신의 자리가 모든 걸 움직이지만 핸들은

여전히 내가 쥐고 있어요. 내 소원은지도 위에 꽂힌 핀 같아요.

너는 여기로 가야 해라고 알려주는 표시예요. 근데 핸들을 내가 쥐고

있으니 반대로 돌릴 수도 있어요. 내가 고통스러운 길로 갈 수도 있고

그 길도 아무도 말리지 않아요. 그만큼 우리는 강력한 존재예요. 어떤

길로 갈지는 내가 매 순간 결정해요. 그 기준은 뭘까요? 내 상태, 내

주, 내 믿음이에요. 내가 어떤 사람이라고 믿느냐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져요.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매일 똑같은 상태로 살아간다는

거예요. 어제랑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두려움을 붙잡고 같은 행동을

반복해요. 근데 왜 이런 게임을 우리가 만들었을까요? 왜 태어나서

이런 소원도 만들고 장애물도 만들까요? 이유는 하나예요. 의식이

성장하려고요. 우리 모두는 하나의 의식이에요.이 의식이 더 넓어지려면

한계가 필요해요. 제한이 있어야 깨뜨릴게 생기고 그걸 넘어설 때

의식이 잘합니다. 그래서 내 소원은 그냥 얻으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그

소원을 얻으려면 내가 스스로 나를 한 단계 넓혀야 돼요. 내가 붙잡고 있는

부족함, 불안, 두려움을 버리고 한 겹 벗어나야 해요. 그러면 의식이

자라요. 그래서 사실 누군가를 원한다면 그 사람을 얻는게 진짜

목적은 아니에요. 그 사람은 내가 나를 넓히도록 이끄는 미끼 같은

거예요. 내가 왜 저 사람을 못 갔지? 하고 들여다 보면 나 자신

안에 답이 있어요. 나는 왜 자신감이 없지? 나는 왜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이런 걸 마주하면서 결국 내 의식이 자라는 거예요. 그러니 내

소원은 나를 괴롭히려고 있는게 아니에요. 나를 성장시키려고 있는

거예요. 내 소원이 있어서 지금이 글을 읽고 있잖아요. 만약 그 소원이

없었다면 나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살고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 나는

깨어서 내 현실을 직접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 소원이 있다는

걸 감사해야 돼요. 그 소원이 내 안에 들어온 순간 이미 내 거라는 걸

믿으면 돼요. 그걸 믿으면 이제 할 일은 간단해져요. 이미 내 거니까

다른 불필요한 생각을 이제는 놔야겠다. 이렇게 하면 돼요. 상황이

뭐라고 말하든 누가 뭐라고 하든 무슨 테크닉을 쓰든 사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원래는 내 거니까요. 그저 그걸 받아들일지 말지 선택만 하면

돼요. 그렇다면 왜 안 받아들이겠어요? 이제 나는 여러분이

더 이상 내가 잘못했나 하고 두려워하지 않길 바래요. 그냥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 내 안에 신이 이미 다 준비해 놨구나. 이미

준비된 길로 갈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요. 어렵게 돌려갈지 그대로

직진할지는 내가 선택해요. 그러니까 오늘부터는 이렇게 마음에 새기세요.

내 소원은 이미 내 거다. 그리고 다시 숨을 크게 쉬고 내가 뭘 놓아야

할지 하나씩 내려 놓으세요. 다른 사람 말도 과거도 내가 스스로

붙잡았던 한 개도 이제는 놓아 보세요. 여러분이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나는 늘 여러분을 믿어요. 고맙습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