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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지디 명언 l 900억 벌고 느낀, 돈이 부질없는 이유 l 권지용 GD POWER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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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ntalcare7 이메일 : rlawodlr2@gmail.com #지드래곤 #지디 #명언 #power #파워 #권지용 #GD
자막

지입니다 본인은 누군지 잘 뭐가 꿈인지 뭐가 현실인지 잘 모르겠네

가끔 옷이 되게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지용이는

인간은 괜찮 안 괜찮아 힘들지 아직지만 힘들어 그냥 몰라 대로 다

20대 때에 비해서 그래도 나이가 10년 정도가 흘렀다고 좀 이렇게 제

자신을 한번 조금 이렇게이 집은 지디가 보유 중인 시세 60억에

달하는 성수 갤러리아 레입니다 정말 엄청나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여기 집이 하나 더 있네요 한남동의 나인원 한남이 집은 지디가 무려

164억이라는 거액을 현금으로 구매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아니

근데 이것도 끝이 아니라고요 그는 작년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설 예정인

원어 청담의 74평 형을 180억 계약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거실의

주차가 가능한 스카 의 게러지 적용되었으며 거실에 두 대의 슈퍼카를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자동차는 갖고 있냐고요 두대의

슈퍼카를 끌어올려 거실에다가 주차하려고 180억 리 아파트를

구매했는데 당연한 소리 7억원대 람보르기니 4억원대 벤틀리 맥라렌

5억원대 롤스로이스 등 슈퍼 카한 여러 대를 보유하고 있죠 아무튼

이렇게 매체에 알려진 지드의 집 재산만 400억 가량 그 외에

부동산만 하더라도 청담동에 위치한 100억 상당의 빌딩 제주도에 건물

두대 이상 보유 거기다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설립자이기도 하죠

아직 본업 얘기는 시작도 안 했습니다 지디는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를

기록한 가수입니다 한국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에도 173곡 달하죠

저작권 수입만 한해 10억에 달하고 그 외에 행사 모델비 광고비 등 다

합치면 물론 부자의 기준은 모두 다르지만이 정도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지디를 완벽한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부자라고 부르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와 지디 개부럽다 당연히 부러울 수밖에요 누구나 꿈꾸는 인생의

표본이 그요 지이 또한 본인이 다른 사람이었다면 당연히 자신을 부러워했을

것이라고 말하죠 남들이 보면 정말 뭐 진짜 너무 부러운 인생이죠 예능에서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처럼 살고 싶다 저도 자로 저를 본다면 그렇게

생각했을 거 같아요 보이는 모습만 봤을 때 하지만 그는 말합니다 이렇게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만큼 당연히 행복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제가 저 자신을 돌아봤을 때 너무 좋아서 시작했고 좋아하는 일을

아직도 하고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랑을 받고 있고 모자를게

하나도 없고 너무 행복한데 내가 행복한가 행복해야 되는데 단순히

행복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라 어쩌면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인생이

너무 화려해서 일반인들보다 더 불행한 삶이라고 그는 생각했죠 제가 이제

데뷔를 해서 아까 뭐 여섯살 때부터 연습생 시절을 거쳐서 19살 때

데뷔를 해서 제가 공지용으로 선게 한 4 5년이라고 그리고 나머지 20년

넘기는 연습생 아니면 혹은 드레고 지디 쭉 살아오다가 제가 군지 모르

더라고 그 사람들이 보는 건 화려하지만 저 혼자 있을 때 느끼는

공이라는 외로움 또한 있을 것이고 방금 전까지 5만 명 3만 명과 함께

무대에서 조명을 받으면서 멋있는 옷들을 입고 있었던 내가 쇼가 딱

끝나면 저희는 들어와서 그냥 컵라면 끓여먹고 호텔에 들어가서 영화 한편

보다가 잠에 들곤 하는데 그런 무대와 일상 생활 속에 갭이 일반 사람들보다

좀 더 크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거기서 오는 공화 이랄지 허전함이지

그런게 좀 느끼는게 좀 배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정말 끝까지

일만하다거든요 제 입대하기 이틀 전까지 행사장에 있었더라고요 정신이

사실 멀쩡 하기도 힘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그때는 화가 많 하고 해야되나

한 분야에서 이제 10년을 넘게 계속 하다 보니까 굉장히 공한 근데 그거를

밖으로 누구가에게 얘기할 수 없는 지입니다 본인은 누군지 잘 뭐가

꿈인지 뭐가 현실인지 잘 모르겠네 가끔 옷이 되게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는 거 같아요 권지용이 아는 인간은 화려한 모습이 아니어도 빛나는

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항상 공허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외로웠습니다

일상들은 빅뱅거든 제거든 저는 작업실을 떠나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딱히 나가 봤자 아는 사람도 없고 다 이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니까 여기

세상이 여기 거예요 제 세상은 위로를 제가 누구에게 받기가 사실 되게

어려운 시기였던 거 같아요 왜냐면 너무 다 잘되고 있으니까 위로를 해

달라고 말하기가 그냥 배부른 소리하는 걸로 밖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속이 너무 골랐다고 해야

되 괜찮 안 괜찮아 힘들지 아직 젊지만 힘들어 그냥 몰라다 대로서

그렇다 나는 해 할 줄 몰랐어 다에 아치 건 아니에요 어쩌면 그는 수많은

관심으로 생긴 부담감에 짓눌려 혼자 길 스스로 선택했을지 모르죠 그래서

집을 어떻게든 있으면 짓고 그 위에를 큐브처럼 닫을까 생각 그냥 네모

이렇게 박스를 만들까 생각이니다 그래서 아무도 볼 수 없게 사람들을

이렇게 본다는게 굉장히 부모님들께 전화도 많이 피하게 됐던 거 같고

친구들 전화도 안 받게 된 거 같고 제가 의외로 되게네 소심해요 소심하고

열리고 지디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런 삶의 불행을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가까이에

있었죠 저는 안정적이에요 너무 영상 하러도 가고 다도 하고 요즘에

콘서트도 제가 오히려 많이 본 적은 없어서 항상 하는 입장이었고 편안을

걸로 했고 집에가 가서 맥주를 하다 고양이들이 집 퍼에 누워 그게 행복할

것 같은 느낌 20대 때에 비해서 그래도 나이가 10년 정도가 흘렀다고

좀 이렇게 제 자신을 한번 조금 이렇게 놨어요 좀 좋은 의미로 이렇게

좀 살포시 라이트하게 하고 하니까 그냥 기분은 항상 지금 바람처럼 뭔가

선한 그렇습니다 문제의 해결책은 바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화려하게 콘서트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닌 콘서트를 보러 다니고

수백만 원이 드는 파티 를 즐기는 것이 아닌 집에서 몇 천원짜리

캔맥주를 마시고 고양이를 보며 힐링하는 것 왜 우리는 자꾸 행복을

대단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자기 스스로

행복과 멀어지려 하는 걸까요 최소 수백억 원을 번 지디를 포함한 수많은

억만 장자들은 말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어마어마한 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상에서 얻어지는 것이라고요 물론 돈은 필요하고 또 중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합니다 돈을 얻으며 행복해지는 과정은 불행 위에 행복을

쌓는게 아니라 일상의 행복 위에 그냥 더 큰 행복을 쌓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돈이 많아야 행복할 수 있어 고정 관념은 우리 스스로를 가두는

감옥과 같습니다 그래서이 영상을 통해 여러분들을 옥죄는 고정 관념들에서 꼭

벗어나게 되길 기원해 봅니다 원칙 고정 관념 이래야 돼 저래야 돼

무시합시다 원칙은 없어 균은 없습니다 답을 못찾은 상태에서 막 어딘가

코너로 계속 밀려가는 느낌 사실 이제 생각하나 그 코너를 코너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되고 그때는 그냥 너무 궁지에 몰려 있고 너무 모두가 이렇게

조여온다 더 이상 앞으로 갈 순 없고 뒤도 벽이고 예전에는 그래 이겨

날려고 해서 문제였던 거야 이거를 이길 수 져요 그냥 뭘 이기지 않아요

별로 이렇게 이겨내려고 안 [음악]

해요 I [박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