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녹화 시작하겠습니다. 벌써

6주차 강의네요. 마지막 강인데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강의지만이 강의

끝나고도 저희가 Q&A 강의라든지 아니면 뭐 요청 논문 리뷰 강의라든지

이런 걸로 또 앞으로도 소통할테니까 또 혹시라도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너무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아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단

자료 한번 띄워 놓을게요. 자, 그러면 모터 컨트롤 서머 스쿨

마지막 6주차 강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유추자 강의에서는 아무래도 이제 마지막이니까

실무자 선생님들이 좀 가장 관심 있어 할 만한 내용 위주로 좀 가야

되겠죠. 그렇죠? 또 이제 제가 맡은 역할이 실무자

입장을 대변하는 거니까. 그래서 오늘은 기본적으로요

호흡 제어, 자세 제어, 동작 제어 이렇게이 세 가지 과제들을

머슬 시너지, 비어 다양체 분석, 레퍼런트 컨트롤, 통증 상황과 비용

함수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이해해 보고 적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건데요.

어도 저는 선생님들과 같이이 트레이닝 실무에 있는 현장가이고 또

실무자잖아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뭘 궁금해 하시는지 그리고이 강의를 통해서 어

무엇을 확인받고 싶어 하시는지 저 아주 잘 알아요.

어떤 주제를 다뤄야 여러분들 선생님들한테서 보파민을 끄집어낼 수

있는지 기대감을 끌어 올릴 수 있는지를 개인적으로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오늘 선생님들 오늘 강의 보시는 분들이랑

또 나중에 녹화번호로이 영상 보시는 분들 앉은 자리에서 호기심의 끝까지

영상 다 볼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오늘 다룰 주제들은 이런 거예요. 먼저 이거. 자,

여러분, 호트레이닝 무의식적인게 좋을까요? 의식적인게

좋을까요? 호흡 트레이닝은 무의식적이어야 하는가? 의식적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이거 다들

궁금하시죠? 그리고 또 이런 것도 있어요.

자세 안정화 전략에 있어서 신부 코 근육들이 로컬 머슬의 기어는 과연

필수일까요? 필수가 아닐까요? 이런 것도

또 이런 것도 있어요. 자세 제어의 모터 컨트롤 자세 제어의 시너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요? 아니, 애당초 우리의 뇌는이 자세

제어와 동작 제어 모두에서 정확히 무엇을 컨트롤하는 걸까요? 우리의

뇌가 근육을 직접적으로 지배하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그럼 도대체

우리의 뇌가 무엇을 컨트롤하냐고요? 이런 것들도 다룰 거고요. 아,

이것도 있어요. 그리고 아마 이거 제일 궁금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거죠. 자, 통증.이 통증은 모터 컨트롤을 정확히 어떻게

변형시키는 걸까요? 현대 모터 컨트롤의 관점에서는이 통증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접근을, 어떤 중제를 해 볼 수가 있는 걸까요? 네, 이런

것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요. 실무자 선생님들께서는.

저도 실무자니까 이런게 궁금했고 어 시작하시기 전에 좀 호기심이

동하셨을까요?이 이 선생님들의 학습 의욕에 이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요. 그러면 이제 어 빠르게 시작을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채팅창이 뭐가 벌써 기대되신다고

아마 이거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또는 확인받고 싶어서 이제

저희 강의 제 강의 이제 찾아 주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요.

그래서 좀 리즈에 좀 충족을 하기 위해서 한번 준비를 해 봤습니다.

자, 일단 이습부터 시작해 보죠. 예. 자, 호흡 트레이닝.

무의식적이어야 하는가? 의식적이어야 하는가? 이거 요즘 저희 분야

선생님들 관심사죠.요 요 호흡 트레이닝, 호흡 교정, 호흡 재활에

관심이 많으시고이 현장에서 호흡 중를 많이 해 보신 선생님들이라면 아마

다들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만한 주제일 겁니다.요

호흡 트레이닝은 무식적야 한다는 주장도 타당하고요. 그 호흡

트레이닝은 의식적여야 한다라는 주장도 타당해요.

어느 쪽이든간에 경험적으로도 타당하고 생략적으로도 이론적으로도 타당합니다.

이제 막 그런 거 있잖아요. 무협지 보면 그 내공신법 운영하다가 호흡법

잘못 운용해서 막 주아인마 오고 막 그런 거 있잖아요. 이거는 저도

겪어봤고 주변 선생님들 중에서도 많이들 이제 적지 않게 겪었던

사람들이 많이들 겪은 일인데요. 의식적인 호흡 훈련을 너무 많이 하고

또 너무 많이 신경 쓰다 보니까 내 호흡의 의식적으로 너무 많이 신경

쓰다 보니까 무식적으로 호흡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하루 온종일이

호흡에 신경이 쓰이는 걸 막을 수가 없게 돼 버려서 그래서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그중에 이제 또 기질적으로 악조건이 겹치시는 분들 있어요. 이런 분들은

종종 공황 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덜어 있습니다. 물론 이제 관련된

연구 결과들이 이런 정적인 호흡 훈련의 부작용, 의식적인 호흡 훈련의

부작용을 되게 지지하지는 않아요. 지금까지 나온이 의료 분야에 관련된

논문들을 싹 뒤져보면요. 의식적인 호흡 훈련과 공황 증상 사이의 연관

관계가 지지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이 의식적인 호흡법과 공황장애 사이의

관계를 지지하는 어 공식적인 근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고요. 그래서

원래 그냥 기질적으로 좀 예민한 사람들이 심적인 케파가 좀 작은

사람들의 경우 같이 이런 기질적으로 악조건이 겹치시는 사람들한테만

나타나는 소수의 사례라 보는게 지금으로선 타당할 거예요. 어, 또

이제 이런 분들 이렇게 의식적인 호흡 훈련을 하다가 주와인마 오듯이이 내

호흡에서 신경을 끄지 못해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 이분들

종종 공황 증상까지 연결이 되는 이분들은 어 대체로 또 공통점이 또

있거든요. 발견되는 공통점. 유산소 훈련을 따로 안 하시거나

심폐지구력이나 심폐력이 굉장히 떨어지거나 사회적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 그런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하지만 당연히 연구 논문이 모든 임상 사례를 이제 설명해 주는 건

아니에요. 분명히 관련해서 부작용을 보고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불편함을 관찰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제 주변을 봤을 때.

그래서 의식적인 호흡 훈련에음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도 하고 있는 거 같고요. 그래서 무의식적인 호흡 훈련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보이는 것 같다. 그런 거

같다라고 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인 호흡 훈련에 대한 그

일말의 부작용 가능성은 우리가 좀인지를 하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도

해요. 자, 의식적인 호흡 훈련, 무의식적인 호흡 훈련 그 양상들을

우리가 구분을 할 필요가 있겠죠. 먼저 의식적인 호흡 훈련이라 하면

되게이 하늘을 보고 누은 자세 또는 앉은 자세, 선 자세에서 숨을

들이마시는 흡기 초에는 흉곽의 과도한 초기

움직임이 없게 또 횡경막과 복행근 같은 이런 근육들을 우세하게 사용해서

흡기 동안에이 복부에서 적당한 초기 확장이 관찰이 되는 또 그렇다고 해서

흡기 동안에 흉곽의 움직임이 아예 없는 건 아닌 흉곽에 적절하고 하고

조화로운 확장을 포함하는 또 너무 빠르지도 너무 과하지도 않은 그

적당한 속도와 적당한 강도로 수행되는 또 더 나아가이 종종 언제 호흡을

마시고 언제 호흡을 내실지까지도이 지도자의 지시나 규칙에 따르는 그런

방식에 이런 정형화된 훈련 양상들이 의식적인 호흡 훈련을 가르키는

말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거 다들 아실 거예요. 그 많이 해

보셨을 거예요. 근데 반면에 무식적인 호흡플려는 뭘 말하는지 감히 잘 안

오시는 분들도 있을 건데요. 예. 보통 무십적인 호흡 훈련을

지향하시는 분들의 실무 양상은 되게 이런 거죠. 어 적극적인 유산소

훈련을 통한 개선이나 최소한의 신체 정렬 조건 하에서 또는 주어진

메트로놈이나 리듬 안에서 자연스럽고 무식적인 호흡을 유도하는 그런

방식이라고 이제 보시면 됩니다. 뭐 딱히 뭐 숨을 마시고 내뱉는 그

타이밍이나 속도를 뭐 직접적으로 구두로 명시해서 직접적으로 지정해

주지는 않고요. 뭐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미리 좀 숨을 차게 만들거나

아니면은 뭐 유산소 훈련을 할 때 그 달리는 속도 이런 것들 그리고 뭐

최적의 신체 정렬 상태나 최적의 동작 수행 중에 그냥 자연스럽게 호흡

주유의 리듬이 만들어지게끔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게끔 두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런 이런 방식들이 무식적인 호흡 훈련의 방식이라고 이제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 실제로 유산소 훈련이이 만성

근골계 통증이나 공황장애 뭐 우울증 개선 등에 뭐 생략적으로 심리학적으로

사회적으로 거의 모든 방면에 걸쳐서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차고 넘치죠.

또 유산소 훈련을 병행한 치료가 일반적인 치료보다 통증 개선이나 기능

개선에 있어서 효과가 약간 더 좋다는 걸 보여주는 그런 메타분석 연구

결과들도 코크널 라이브러리에 올라와 있을 정도예요.

뭐 서무 근육통 환자에게서도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게 안 하는 것보다는

더 효과가 있다고 하고요. 또 전번 시간에 승겸 선생님이 보여 주신이

논문도 있죠.이 이 논문에서도이 논문을 보시면요. 느린 메트로놈

리듬에 맞춰서 호흡을 하게 되면이 복부와 흉곽의 움직임이 그 적절히

동기화된 복부와 흉곽이 적절히 함께 움직이는 동상 움직임을 보이는 경향이

더 세집니다. 복부와 흉곽이 동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느리게 호흡을 했을

때 더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요. 반대로 그럼 이제 빠른 메트로놈에

맞춰서 호흡을 하게 되면 빠른 메트로놈의 호흡을 동기화시키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예. 그러면은 어떤 사람들은 배가 먼저 나오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흉곽이 이렇게 먼저 과하게 들리기도 하고 뱉을 때도 또

막 다르고 이렇게 호흡시에 나타나는 복부와 흉곽의이 움직임 관계 상대적

위상이 개인 차에 따라서 굉장히 들쭉날쭉해지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래서 뭐 다들 과거에 한번 그 과도기 거쳐 봐서 아시겠지만 무조건

숨쉴 때 배만 나오고 들어가는 호흡보다는 복부와 흉부가 조화롭게

골고루 움직인 패턴이 중요한 거 다들 아시잖아요.이

연구의 결과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느린 메트로놈에 맞춰서

느린 템포로 호흡을 하게끔 해야 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의식적인 호흡 훈련, 무식적인 호흡 훈련 둘 중에 뭐가 더

좋냐? 궁금한 건 그거다라고 할 텐데 어 뭐가 더 좋냐 뭐가 더 안 좋냐

또는 둘 다 해야 되냐 둘 다 해야 되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이어봐야 되겠죠. 그 여러분 저는 어느 쪽일 거 같아요?

저는 의식적인 호흡 쪽일 거 같아요. 무의식적인 호흡 쪽일 거 같아요?

쟤는 다이나믹 시스템이론 좋아하는 애니까 뭐 무의식 쪽이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어, 좀 뻔하진는 않은데요. 어,

제가 어느 쪽일지는 좀 더 들어봐 주시고 판단해 주세요. 지금 미리

얘기하면은 재미 없어집니다. 좀 더 이야기를 하고도 말씀드릴게요.

자, 여러분, 기초적인 얘기를 좀 해 볼까요?

근육은 기본적으로 운동 신경의 지배를 받아서 활성되죠.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막도 근육이고요. 따라서 행경막도이

신경으로부터 추동력을 받아서 수축을 하는 그런 조직입니다.

자, 횡막은이 C3에서 C5까지에서 기시하는이 프레닉 넓브, 횡에 의해서

운동 신경의 지배를 받는데요. 근데 다들 그거 아실까요? 아마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의

중추신경계에는이 프레닝 넓브 횡을 활성 구동시키는

세 개의 독립된 경로가 존재합니다. 세 개.

자, 이분은 제인 버틀러고 호흡 연구 분야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한 이제

거장이신데요. 어,이 사람이 쓴 연구 논문들을 보시면요.이

호흡 제어에 관한 관련된 굉장히 많은 지식들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어,이

제인 버틀러 교수에 따르면요. 우리의 그 상위 중추신경계에는막을

구동시키는이 프닉 넓을 구동시키는 세 개의 독립된 신경 경로가 존재하는데

먼저 하나는 무의식적이고 비자발적으로 자동적으로이 프레닝 널브와 행경막을

구동하는 교뇌 연수 경로고요. 교회 연수 경로. 두 번째는

의식적이고 자발적으로 프레닉 넓부와 행경막을 구동하는 피질 척수 경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우리 감정 있죠? 정서, 기쁨이나

슬픔, 분노, 불안 같은 이런 감정들의 영향을 받아서 프레닝 넓부와

행경말을 구동시키는 변현계 경로가 있습니다. 변현계

경로. 아마 보통은 이거 하나만 아실

거예요. 교회 연수 경로 교과서에서는 보통이 녀석 하나만 나오거든요.

자, 어, 여러분, 횡경막을 포함하는 여러 호흡 근육 그룹들을 자동적이고

리드미컬하게 활성시키는이 리듬 생성기가 통칭 센트럴 패턴 제네레이터

CPG 중추 패턴 생성기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이 교회 연수

경로에. 물론 이제이지 중추 패턴 생성기라고 하는게 하나의 점이나

하나의 유론으로 존재하는 건 아니고요. 교해와 연수에 걸쳐서

복잡하게 분산된 신경 네트워크로서 존재를 합니다. 당연히 뭐 일정한

호흡 리듬만 막 계속 딱딱한 일정한 호흡 리듬만 만드는게 아니고요.이 이

녀석은 우리 경동맥에 있는 그 화학 수용기를 통해서 혈중 이산화 탄소

농도를 감지를 해 가지고 혈중 이산화 탄소량이 많아지면은 거기에 맞춰서

호흡 리듬 속도를 더 증가시키게끔 그렇게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신경

회로이고요. 또 반대로 혈중 이상 탄소량이 낮아지면 거기에 맞춰서 또

호흡 리듬 속도를 이제 낮추는 친구예요. 뭐 이산화 탄소량뿐만

아니라 저산소, 저산소증을 감지하는 센서도이 경동맥과 또 연수에 또 따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저산소 쪽 여부에 따라서도 호흡 리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이산화 탄수량만 봐도 되지 않겠냐라고 할 수

있는 이렇게 중복된 두 개의 신경 회로가 또 있는 거예요. 데 여기서

중복됐다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기능을 공유는 하지만이 둘이 동일한

기능을 하는 건 아니라서 둘이 기능을 공유하지만 서로 독립된 기능도 있는

그런 시스템 간의 관계라서 중복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생략적으로 굉장히 스마트한 기간이라 보시면 돼요.이 중추 패턴 발생기이

CPG는요.이 이 녀석 교회 연수 영역에 걸친이 신경 네트워크로스의

중추 패턴 발생기로부터 나오는이 신경 회로가 바로 우리가 호흡을 신경 쓰지

않아도 우리가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으로 레닝 넓브와 행경막을 구동시켜서

우리가 무식적으로 호흡을 하게 만들어 주는이 자동화된 호흡 경로 교회 연수

경로인 겁니다.이 녀석이 어 다른 이름으로는 뭐 수질 척수

경로라고도 해요. 근데 여기 말고 또 있어요.

사실 이거는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건데요.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간고하는 부분입니다. 뭐냐면 봐봐요. 우리의 M1 우리의

1차 운동 피질에는 인체에 있는 모든 근육들의 대응 영역이 다 있어요. 다

있습니다. 그 모든 대응 영역들을 시각한

우습광스러운 그림을 요런 그림을 흔히 호클루스 맵이라고 부르죠. 근데

여기에 이제 횡막 대응 영역이 있습니다. 여러분 아마 이건 많이들

미쳐 생각 못 하셨을걸요. 아마 듣고 나서요. 어 그러네. 어

있겠지. 어 그러네. 이런 생각이 드셨을 거예요.

그리고 당연히 횡경막뿐만 아니라 모든 호흡 근육들의 대응 유런 영역이이

안에 다 있습니다. 늑간근이든 뭐든간에 다 있어요.이 안에.

그 해당 영역을 자극하면이 횡경막 같은 근육들을 강제 활성, 강제

수축,이 활성을 촉진할 수가 있습니다. 그 실제로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는 근전도로 이제 우리가 쉽게 측정어 검증할 수가 있어요. 또

요즘은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요.요 TMS라고 경계 자기 작수라고

있거든요.요 요 TMS로 비침적으로 1차 운동 피즈에 있는이 특정한

우리가 원하는 영역을 선택적으로 자극할 수가 있어요. 실제로이

TMS로 횡막 대응 영역을 자극을 하면은 근전도상으로도 쉽게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행경막의 활성도가 증가하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아

참고로 행경막 근전도는요 식도로 이제 센서 집어넣어 가지고 측정합니다.이

이 경로를 운동 피질에서 운동 피질에서 척수로 내려오는 경로라고

해서 호흡 지배의 피질 척수 경로라고 합니다. 피질 척수 경로.이

이 경로가 바로 이제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자발적인 호흡 신경 지배

경로예요. 자, 여기에 더해서 이제 이거는 최근

들어서 이제 많이들 이제 주목받고 있는 둘인데요.요 전운동 영역에서도

행경막과 프레닉 넓을 구동시킬 수 있는 직통 경로가 또 따로 존재해요.

1 운동 피즈에서 내려오는 것도 있고 전 운동 영역 프리모터 코로텍스에서

그냥 직행으로 떨어진 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물론 이제 얘도 피질 척수

경로로 분류합니다. 전 운동 영역 프리모터 코로텍스에서 1차 운동

영역으로 이렇게 보내 가지고 거기서 이렇게 내려올 수도 있고 전운동

영역에서 그냥 내려올 수도 있다라는 거예요. 이렇게 여러 신경 경로도에

중복 중첩돼 있는게 보이시죠? 그 최근 들어서요 전운동 영역이 좀 또

각각을 받고 있더라고요.이 호흡 제어 연구 분야를 좀 보면요. 근데

이거보다 더 각각을 받고 있는게 있어요. 자, 지금 우리가 수질 척소

경로, 피질 척수 경로 두 개 얘기했죠? 자,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변현계 경로.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가 막 깔깔깔 하하 웃는 거 이거

있잖아요. 이거 다 호흡이 섞인 행동들인 거 아시죠? 우승이라고 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여러분 호흡근 제어를 포함한 현상입니다. 실제로

사람이 웃을 때 횡막은 완전 난리나요. 그 근전도 측정해 보면은

거의 뭐 50m 장애물을 달리게 하는 정도로 활성되거든요. 근데 이제

그런게 있어요. 여러분 락인 증후군이라고 있어요. 락인 락인

증후군이라고 의도적으로 숨을 참거나 더 빠르게

숨을 쉬는 능력을 상실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이 이 환자들은이 호흡근

제어의 피질 촉수 경로가 고장이 난 아주 전형적인 사례라 보시면

되는데요.이 환자들은 호흡만 그런게 아니고요. 수위적으로 몸을 잘 가지도

못합니다. 의식적인 몸 제원은 거의 못 한다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호흡도 그냥 존의 연수 경로, 수질 척수 경로에만 의존을 해 가지고 그냥

중 패턴 발생기에만 이제 의존해서 자동적으로 숨쉬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제 재밌는게 여러분이 환자들한테요 진짜 웃긴 영상 보여

주잖아요. 박장 대소를 하고 웃을 수 있습니다. 호흡근 제어 양상의 변화가

동반된 웃음이 횡경막과 같은 호흡 교육들의이 명백한 구동 변화가이

락인 증후군 환자들한테 관찰이 돼요. 자, 이걸 통해서 의학계는이

90년도부터 아, 감정에 의해서 호흡근들의 활성 양상을 변화시키는이

피질 척수 경로와는 독립이 된 변현계 관련 호흡근 제어 경로가 따로

존재하는구나를 알게 됩니다. 뭐 실제로 여러분 그

감정 처리의 핵심 영역인 편도체 있죠? 편도체 아미그 달라.이 이

편두체는 거의 대부분의 감정에 핵심적으로 관여하는 내 영역이고요.이

특히나 이제 왼쪽 편두체는 되게 뭐 불안이나 공포 같은 이런 감정들이랑

연관이 되게 깊어요. 그래서 막 불안해지거나 하면은 우리가 숨이

가빠지고 막 빨라지잖아요. 그 우리 감정의 다양성이 굉장히 저조하기로 잘

알려지는 사람들이 또 있어요. 누굴까요? 감정의 다양성이 굉장히

저조하기로 잘 알려진 사람들. 사이코패스들 있죠?

이 사이코패스들은이 편도체가 일반인에 비해서 굉장히 작거나 그 활성도가

굉장히 낮은 경향이 있어요. 또 사이코패스들 중에 일부는 의식적으로

자기 심장 심박수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FBI 보고

같은 거 보면 그런 사람들 있거든요. 그리고 또 이제 완전 반대 노선에

있는 사람들인데 반대로 공황장의 환자들 있죠. 공황장애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이 편두체가 일반인보다 크거나 너무 활성화가 많이

돼서 문제가 되는 호흡이 너무 거칠러지고 막 난리가 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자, 아무튼 어이 편도체와 관련된 호흡근 제어 연구로서

실제로 1980년도에 있었던 연구가 아주 흥미로운 연구가 하나 있는데요.

그 고양이 편도체에이 센트럴 뉴클레오스 편도체 중심핵이라는

데가 있어요.이 이 편도체 중심핵을 자극을 하면요. 고양이의이 편도체

중심핵을 자극을 하면 고양이한테서 여러분 강제로

흡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이 편도체 중심액을 반복적이고

리드미컬하게 자극하면 주기적이고 리드미컬한 호흡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자, 여러분 느낌이 팍 오시죠? 아, 그동안 내가

해온이 호흡 트레이닝들은이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지

대충 느낌 딱 들어오시죠? 우리가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호흡으로이

호흡 재활, 호흡 교정을 하는 건 주로요

피질 척수 경로를 구동한 결과인 거고요.

그리고 반대로 이제 무식적이고 자동적인 호흡으로이 호흡 재활, 호흡

교정을 수행하는 거는 주로이 교회 연수 경로, 수질 척수 경로를 그동안

결과라 보시면 되는 겁니다. 종종 의식적인 호흡 훈련을 하다가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으로 호흡을 하는 방법을 까먹는 사람들도 왜 그런지 좀

이제 알겠죠?요 호흡근 제어의 신경 경로 의존성이요

자동적인 교회 연수 경로가 아닌 피질 척수 경로로 너무 편양돼서 그렇게

이제 의존성이 높아지는 쪽으로 피질 척수 경로 의존성이 높아지는 쪽으로

적응이 일어나 버려서 생긴 결과라고 보시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뭐 답이

나온 건가요? 호흡은 무의식적인게 좋다. 의식적인

호흡 훈련은이 측면을 해칠 수 있으니까 의식적인 호흡플러는 나쁜

거구나라는 이런 신경 생략적 근거가 있다라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결론을 내리기는 여러분 아직

일러요. 왜 그렇잖아요, 여러분?

의식적이고 일회적인 호흡 훈련으로이 일상에서의 무식적인 호흡 양상들이

개선이 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 우리 많이 봐 왔잖아요. 많이

만들어 왔고. 그렇죠. 의식적인 호흡 플론이 쓸모가 없는 건 아닙니다.

종종 의식과 그 의식에 기반한 기술적인 호흡 테크닉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이 막 이런 경우 이렇지 않으시잖아요. 막 여러분 막 하루

종일 이렇게만 숨쉬야 됩니다. 반드시 이렇게만 숨 쉬야 됩니다. 절대 원래

기존의 방식대로 숨 쉬시면 안 됩니다. 일상에서 단 한 호흡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 이렇게 노일로제에 걸릴 만한 접근을 안

하시잖아요. 솔직히 그지? 이렇게까지 하진 않잖아요. 이렇게 하면 주아인마

진짜 와 버려요. 예. 그래서 그 의식적인 호흡근 제어의

신경 경로 활성이 자동적인 호흡근 제어의 신경 경로 활성에이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둘 다 상호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는게 지금으로서는 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즉이 두 경로가이 두 경로가 서로 상호 작용을 하고 있다고 보는게

다당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의식적으로만 숨쉬지 않듯이 우리가 일상의 모든 순간을

무식적으로만 숨쉬는 것도 아니에요. 여러분이

의식과 그 의식에 기반한 기술적인 호흡이 필요한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또 뭐 지금까지 밝혀진 연구를 통해서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적어도

의식적으로 우리가 숨을 참을 때는이 피질 척수 경로가 교내 연수 경로의

활성을 억제하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그 반대의 경우는 사실 아직 연구

결과가 많지 않은데 그래도 지금으로서 봤을 때는 또 우리의 실무적 관찰을

덧대워 보건데 어 이렇게 보는게 타당한다는 겁니다.이 이 두 경로는

하루 일상 전체에 걸쳐서 우리의 호흡에 있어서 서로 상적으로 공변하고

있는 관계다. 즉 서로 돕고 돕는 관계이고 따라서 하나의 부족함이나

빈자리를 다른 하나가 대신하거나 보강해 줄 수 있고 또 하나를 통해

다른 하나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억제 또는 촉진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계이다.라고 라고 보는게 임상적으로 타당하고 현실적인

절충한이라고 이제 볼 수가 있다라는 거죠. 자, 여러분 제가 방금 쓴

단어 중에 여기에 좀 집중해 주세요. 상보적으로

공변하는 관계 즉 시너지 관계.

그 적어도 억제와 탈제 또는 억제와 촉진이 서로 가능한 관계에 있다고

하다면이 상보적으로 공변하는 관계, 시너지 관계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 두 경로들 간의 다양한 조합으로서 최종적으로이 횡경막과 같은

호흡근들의 제어가 어 일어난다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제가 이번 모터 컨트롤 서머 스쿨 전체에 걸쳐서 누누히 얘기하지만

이런 비제어 다양을 이용한 시너지적 사유가 시너지적 사유가 여기서도

가능한 겁니다. 자, 제가 앞선 강의들을 통해서 비어

다체 분석법 이제 얘기했었죠, 많이.이 이 비어 다체 분석법 다시

한번 보자고요.요 비어 다항체 분석법에서 우리는 뭐

손가락으로 안역판을 누르는 힘이나 개별 관절의 각도 개별 근육의 근전도

수준을이 각각의 축을 담당하는 하나의 변인

요소 변인으로 삼아서이 각각의 축의 특정한 요소들을 집어넣어서 요소

변인들을 정의하고 나면 어 주어진 과제의 목표에 부합하는 성공적인 조합

성공적인 자유도들의 집합 공간을 정의할 수 있었죠. 그리고이 공간을

우리가 비제어 다양의 공간이라 부르기로 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러고 나서이 여러 번의 움직임 수행을 통해서이 그래프 위에 여러

개의 점들을 여러 개의 자유도들을 찍을 수 있다고 했죠.

그렇게 여러 차례 움직임을 수행해서 점들을 찍어 나가다 보면 일종의 점

구름이이 일종의 점의 분산 분포를 볼 수가 있게 되는데 그러면 이걸 통해서

이제 또이 자유도의 분산이 비화체 공간 방향으로 분산이 되는지 또는

직교 공간 방향으로 분산이 되어 있는지를 통해서 시너지 지수를 구할

수가 있었죠. 그렇게 이렇게 해서 구한 시너지

지수가 높으면 그 시스템은 주어진 과제의 목표를 보다 더 유연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서 성취할 수 있는 로버스니스가 확실성, 견고성,

강건성으로서의 안정성이 높은 시스템이다라고 볼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반면에 시너지 지수가 낮으면 그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융통성이 낮고 그래서 적응력도 낮은 시스템이라고 볼 수가 있다고 했어요.

여러분 실제로 이게 현재 모터 컨트롤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를 분석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비제어 다양체 분석법.

자, 그렇다면 신경생략적 시너지를 사유하려면 호흡근

제어에 있어서 의식적 제어를 담당하는 피질 척수 경로와 무의식적 제어를

담당하는이 교회 연수 경로 사이에이 시너지적 관계를 사유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어요? 네.

x축과 y축 각각의 피질 척소 경로 의존도와 교해 연수 경로의 의존도를

각각 요소 변인으로 넣으면 됩니다. 뭐 z축으로 변계 경로를 하나 더

넣으면은 좀 풍부해지겠죠. 이것들이 이제 서로 상보적으로 공변을

해서 이루고자 하나의 목표 그 안정을 시키려는 대상이 뭐겠어요? 그러면은

대상 예 최종적으로 행경막 또는 호흡근들에

전해지는 전기 생략적 신호의 안정화일 겁니다.

근데 이게 가능하려면 여러분 어떤 준비물들이 필요해요?

예. 각각의 신경 경로들을 우리가 충분히 구동 활성화하는 분적인

부분적인 경험이 필요해요. 분석적인 경험이 필요해요.

막 횡경 막 따로 늑근 따로 이렇게 숨쉬라는 그런 의미에서의 분석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피질 척수 경로의 의존도가 높은 그런

분석이 필요하다는 말이고 교해 연수 경로 의존도가 높은 그런 분석도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첫 번째로 이런 각각의 신경 경로들을

충분히 활성화하는 분석적인 경험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로

그 각각의 신령 경로들 사이에 다양한 장시간 조합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기회와 시간이 전습적인 경험도 필요하다라는 겁니다.

최종적으로 이런 전습적인 경험이 또 필요합니다.

그 한마디로 축약하면요. 다 해야 한다라는 거예요.

이게 제 입장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무식적인 호흡 훈련도

의식적인 호흡 훈련도 더 나아가서 감정적인 측면을 건드린 접근도 모두

다 필요합니다. 병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합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얘기를 덧붙이면요. 그 방금 제가 앞서서이 신경 경로들을

통해서 안정화시키고자 하는 대상 그 과제 목표는 최종적으로 이제 횡경막

또는 호흡근들에 전해지는 전기생략적 신호라고 했잖아요.

그럼 그 호흡근들에 가해지는 전기 생략적 신호를 어떤 형태로

안정화시키고 싶은지도 정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자,막 수축에 위상 리듬 안정화를 만들고 싶은 거냐 아니면막

수축에이 지속적인 긴장성 안정화를 만들고 싶은 거냐로 나눠 볼 수가

있겠죠. 실제로 근전도 연구하면 이렇게 두 개

패턴으로 나오거든요. 그 만약에 이제 내가 호흡 리듬의 안정화를 만들고

싶은 거라면 얘처럼 페이직하게 위상 안정화를 만들고 싶은 거라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내가 호흡근을 기계적 안정화 근육으로 사용하고 싶은

거라면 얘처럼 이렇게 토닉하게 긴장성 안정화를 만들고 싶은 거예요. 그럼

먼저 이제요 위에 얘처럼 일정한 호흡 주기의 리듬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싶은게 목표라면 뭐 메트로놈의 호흡을 동기화시키거나

그 달리기에서 이제 발의 움직임과 호흡을 동기화시켜서 이런 위상 특정한

위상 리듬을 만들어 보는 접근이 가능할 거예요. 뭐 달리기에서 우리가

많이 쓰는 거 있잖아요. 세 걸음에 한 번씩 내뱉기,네 걸음에 한 번씩

내뱉기. 이거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뭐 이런 여러 가지이 메트로 동기와

리듬적인 이제 접근들이 가능하고요. 그럼 반대로이 아래처럼 행경막 활성의

이제 긴장성 안정화를 만들고 싶은 거면 아예이 호흡군으로서의 요구

사항을 제거해 버리고 수행할 수도 있어요. 운동을 그 횡경막의 긴장성

활성을 높이면서 자세 안정화 훈련을 할 때는 여러분

숨을 이렇게 깊게 들이마시고 그 숨을 참은 상태에서 자세 안정한 훈련을

하는 것도 가능한 방법 중 하나가 됩니다.막을

을 완전히 수축을 다 해 놓고 그 상태에서 숨을 참은 상태에서

자세 안정한 훈련을 하게 되면은이 횡령망의 긴장성 활성을 이끌어낼 수가

있어요. 이런 접근도 가능한 방법 중 하나가 된다는 겁니다. 뭐 그냥 자세

훈련해도 되지만요. 그러니까요 횡막의 호흡근으로서의 기능이 아닌 자세

유지근으로서의 기능을 키우는게 목적이면 이렇게도 해 볼 수 있다라는

거예요. 자, 또 여러 연구 결과들과이

실무에서의 경험적 증거에 따르면요. 그 위상 호흡 리듬 동기와 훈련을

상체 운동으로 수행하면요. 호흡근들이 더 빨리 필요해지고 숨이 더 빨리

가빠지고이 호흡 근데 더 도전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거든요.

뭐 암 에르고미터나이 불가리한 백스핀이나

아니면은 복싱 같은이 킥복싱 같은 이런 동작들도 좋습니다. 뭐 필록싱,

준바 이런 것도 되고요. 이렇게 좀 상체를 많이 쓰는 훈련들이 심박수를

좀 더 빨리 올리고 호흡근들에 좀 더 도전적인 상황을 좀 만들 수가

있어요.이 상체를 쓰는 운동이 이렇게 되는 이유가 흉곽이 계속 움직여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호흡근들의 그냥 자동적으로 호흡 기능으로서의 요구랑

자세 안정화 동적 안정화 기능을 한 번에 다 요구를 해서 호흡근들이 더

빨리 필요해 주고 숨이 더 빨리 차지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실제로 연구들도 그렇게 해석을 하고 있고요.

근데 이제 뭐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달리기만한 건 없는 거 같아요. 달리기만큼 연구가 많이 된 확실하고

믿을 만한 훈련이 또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웬만하면 달리기가

베이스가 되면 좋겠다는 그런 개인적인 견해도 좀 있어요. 아무튼 어 이런

세분화된 접근들이 또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주장하려는 핵심적인 얘기는 이거예요.

비제어 다체 공간 내에 보다 더 넓은 자유도 점유율을 확보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호흡 접근과 무의식적인 호흡 접근과

정서적인 접근이 모두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만약에이 우리의 호흡근 제어의 시너지 자유도가 너무요

이쪽으로만 피질 척수 경로로만 편양돼서 개발이 되어 있으면 하루

종일 우리의 호흡에서 주의를 떼지 못해서 괴로운 나나를 보내게 될

거예요. 극단적인 상황이지만. 반면에 우리의

호흡근 제어의 시너지 자유도가 너무 이쪽 너무 이쪽으로만 치우쳐서

편양돼서 개발이 되어 있으면 정작 필요할 때 기술적으로 호흡을

제어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 세 걸음에 한 번씩 숨 뱉어야지,네

걸음에 한 번씩 숨 뱉어야지 이런 기술들이요. 그렇죠? 아니면 아

릴렉스 하자. 릴 릴렉스 이런 거 못 하야 될 거라고요.

이럴 때 의식적인 호흡 제어 경로가 이럴 때에는 효과적으로 이런 안 좋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주어진 상황을 타게할 수 있는 유용한

솔루션이 될 수 있어요. 그니까 시스템의 유연성을 제공해 주는 좋은

접근이 될 수 있다라는 겁니다. 너무 이쪽으로 자유도 개발이 안 돼 있고

이쪽으로만 자유도 개발이 돼 있다고 하면 그냥 그날 그날 감정 상태나

스트레스 수준에 휘둘리는 삶을 살아야 돼요. 그날 그날 감정 상태나

스트레스에 휘둘리는 호흡근 제어 패턴을 보이게 될 거예요. 기분 안

좋으면은 호흡 빨라지고 그거다가 공항 장애에 더 쉽게 노출되고 이런 거

아닌가라고 이제 개인적으로 생각도 합니다.

근데 아마 그래도 많은 그래도 많은 분들이 무식적인 호흡 경로가 그래도

기반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은 얘가 베이스가 되는게 좋지

않겠나이라는 생각을 좀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들릴 수도 있어요.

네. 근데 저도 개인적인 그 믿음은 여기 있어요.요

무의식적인 호흡 제어 경로가 그래도 베이스가 되는 것이 좋지 않겠어?라는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 생각들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식적인 호흡 경로는이 호흡근 제어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더욱 넓혀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선에서는 적당히

필요한 만큼은 챙기는게 또 좋다고도 생각을 해요.

네. 이게 제 입장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저도 그냥 무조건 막 전부

다 맞다, 틀린 건 없다. 이런 스탠스를 취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제가 좀 웃긴 그림 갖고 왔는데 저 이런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이에요. 무작정 막 다 맞다고 틀린 건 없다고 말하는

사람 아닙니다. 저는 상대주의적 오류 범하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이고요.

어, 서로 상의한 개념이나 메소드을 통합을 할 때, 통합을 할 때는 그

통합을 시도하기 전에이 통합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당연히이 통합 이전보다 통합

이후에 더 모순이 많아지지는 않아야 돼요. 네. 올바른 통합이란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통합 이전보다 이후가 더 적은 모순을

가져야 비로써 올바른 통합을 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거예요.

그 만약에 제가 여러분 처음부터 저는 의식적인 접근이랑 무의식적인 접근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라고 말했으면 여러분 이제 그냥 이제 아

뭐야 쟤 착한 척하네 위선 불이네 어 포용력 있는 척하네 이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어요. 근데 제 스탠스가 어디에 있는지 좀

아시겠죠? 무식적인 호흡 제어 경로가 베이스가

되대되 다 골고로 조합을 해서 하루 일상 동안 장시간 조합을 하는 그런

기회와 시간이 있어야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더 다양하게 자유도를 개발을 하고 그런 기회들이 있어야 된다고 믿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는 의식적이고 일례적인 호흡 훈련도 필요하고 뭐

신체 정렬을 이용하거나 메트로놈을 이용하거나 또 적극적인 유산소 훈련을

이용하거나 이런 무식적이고 자동적인 호흡 훈련들도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또 개인적인 스탠스를 명확히 하면은 방금 말했듯이

무식적인 호흡 훈련의 좀 더 중제 안정성과 인상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있는 사람이기도 해요. 아마 이거는 제가 의식적인 호흡

훈련을 하다가이 호흡에서 의식을 떼지 못하게 됐던 제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그런 이력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을 거예요. 음. 하지만 이제 그럼에도

동시에 단순히 숨차게 하고 메트로 리듬에 동교화시키는 접근만으로는

호흡이 개선되거나 교정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고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이제 그런 경우에서는

의식적인 호흡 훈련이 가지는 그 효과와 임상적 가치를 분명히 인지하고

있고 또 리스펙하고 있어요. 존중은 하되 적제적소하게 균형감 있게 현실감

있게 활용하자는 겁니다. 어, 그리고 그 좀 이런 것도 좀

얘기 좀 할게요. 덧붙여서 그 호흡의 리듬이랑 심박수 리듬에도 여러분

프렉탈 안정성이 존재해요. 전 시간에 우리 승경 선생님께서 프렉탈에 대해서

이야기 참 많이 해 주셨죠. 호흡의 리듬이랑 심박수 리듬에도 호흡 프랙탈

안정성이 다 존재하는데요. 당연히 이제 건강한 사람들의 프랙탈

안정성이 더 높고요. 심박수에서도 호흡 주기에서도 이런 프랙탄 안정성을

좀 챙길 수 있는 유산소 훈련 방법을 하고 싶으시면 뭐가 있냐면요. 그

러닝 머신에 세팅된 프로그램 있죠? 그래서 프로그램 2 이렇게 버튼 있는

거 누르시면은 되는 것들. 그런 것들을 누르시면 막 단계적으로 막

강도가 점진적으로 또는 인터벌로 막 바뀌는 프로그램들 되는 거

아시잖아요. 그거 사용해 보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 그런 프로그램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들 점진적 인터식 프로그램들 사용해 보시면 거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 트레드밀 속도에 따라서 우리 심박수가 정말

동기화가 잘 된다면 호흡 주기가 동기화가 된다라면 그렇게 점진적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특정 속도를 유지하다가 또 다른 속도를 또 일정

기간 동안 유지하다가 또 다른 속도를 일정 기간 동안 유지하다가이 양상이

프렉탈 안정성이 높은 양상이랑 핑크노이즈 양상이랑 굉장히 유사해요.

거기에 동기화를 성공적으로 한다라면 이런 트레이드맨 훈련을 이용해서

신박수와 호흡의 프렉탈 안정성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라고 믿고 있습니다.이

신박수와 호흡의 장시간 상관성을 이제 자기 상관성을 챙길 수 있는 호흡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신내 달리기를 한다고 한다면

트레이드맨 이용한다면 이런 세팅된 프로그램을 쓰는 걸 좋다고

생각하고요. 또 그게 아니라면 그냥 자연스럽게 이런 프렉탈 안정성을

챙기는 훈련을 하고 싶다면 야외 달리기 하면 돼요. 예. 도심 야외에

달리기나 등산 같은 거 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일정한 코스가 쭉

유지되다가 중간에 뚝 끊기고 다른 코스가 나오고 이런 것들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또 추가적으로 더 얘기를 하면 여러분 그

호흡 재활은요. 호흡 교정은 잠을 잘 재우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 일단

기본적으로 유산소 훈련이 수면의 질 개선의 효과가 압도적인 건 아시죠?

예. 근데 이제 그거 말고도 또 있어요. 그 수면 위생법 같은 이런

행동 수정 요법도 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요거 4번 침대는

오로지 잠자는데만 사용하라. 저 이거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데

그 침대에서 잠 자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그러니까 머리 대면 딱 바로 잘 수 있게 지금 막 침대에서

핸드폰하고 책 보고 밥 먹고 다 하면요. 우리의 뇌가이 침대에 누웠을

때 우리의 뇌가 수면 상태를 기대하는게 아니라 막 핸드폰 할 거

뭐 기대하고 책 볼 거 기대하고 밥 먹을 거 기대하는 식으로 수면 상태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런 활동들을 기대하게 돼서 더 각성이

돼서 잠을 못 들게 되는 경우들이 생긴대요. 그래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런 수면 위생법을 병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이 정도는 꼭 수면 치료사가 아니더라도 우리

트레이너들 선생님들이랑 치료자 선생님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잖아요. 충분히 가볍게 조언해 줄 수 있는 것들이죠.

그리고 또 저는 어 우리가 트레이닝을 하는 동안에이 PT 시간 동안에이

트레이너가이 고객과의 대화와이 라포를 형성해 나가는 그 과정 속에서

정서적인 접근을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뭐 막 잘 설계된 말과

표정으로 심리적으로이 고객을 다스리라는게 아니고요. 그냥 좀 같이

운동하다가 웃긴 얘기도 좀 하고 웃는 우습스러운 행동도 좀 하고 막 박장

대소도 하고 마주보고 막 깔깔깔 껄껄 웃어 보기도 하고 뭐 힘든 얘기든

즐거운 얘기든 막 좀 공유 좀 하고 들어 주기도 하고 그런 시간을 가져

보라는 겁니다. 심리적으로 막이 사람 머리 위에 앉아 가지고 막 잘

다스리고 주락 하라는게 아니에요. 심리적인 접근이라는 건 그런 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런 가벼운 것들 있잖아요. 자연스러운 라프 형성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되는 것들 같이 깔 웃고 여러 이야기하고 속사정

들어주고 하는 것들 있잖아요. 요런 것들도 우리 트레이너들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접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또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접근이라 생각하기도 하고요. 우리 원래 늘

이런 일들에 노출되는 사람들이에요. 대나무 숲으로 많이 활용되는

사람들이잖아요. 우리 트레이너들이 또 그리고 또 우리가 무엇보다 즐길 수

있어야 됩니다. 같이 깔깔깔 웃고 막 웃긴 얘기도 하고 이런 것들 결국에는

변현계 경로 건드리려고 하는 거긴 해요. 호흡 제어의 변현계 경로

건드리려고 하는 건데 그런 건데 행경 막 달련하려 하는게 아니라 변현계 경

제어 경로 건드리려고 하는 건데 우리가 좀 우리도 이렇게 같이

웃으면서 재밌게 해야 이게 트레이너도 감정 노동이 아니라 즐거운이 과업으로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이에요. 가끔 농담 따먹기도 하라는 겁니다.

네. 그래서 저는 현장 실무자로서 이것들이 모두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이 호흡 제화 호흡 교정을 하고 싶다라면.

어, 네. 여기까지가 제가이 호흡에 대한 이야기 준비해 온 것들이고요.

어, 여기까지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이번에는 그다음 이야기

한번 해 볼까요? 제가 그다음으로 다룬다고 한 이야기는

이거죠. 자세 안정화 전략에 있어서 신부 로컬 머슬들의 기어는 과연

필수일까요? 필수가 아닐까요? 어, 굉장히 자극적인 주제죠.이 이

국소 코어 근육은 메인이다. 아니다. 국소 코어 근육은 그냥 단지 근육

시너지의 일부일 뿐이다.라고 말하는 두 파벌이 존재합니다. 한쪽은

흔히 호주의 퀸질랜드 그룹이라고 부르는 파벌이고요. 다른 한쪽은

캐나다의 워터 대학교를 중심으로 뭉친 워터루 그룹이라고 부르는 파벌입니다.

자, 일단 여러분 그 여기서 먼저 현장 실무자로서 여러분이 가장 먼저

흔한 상식 하나를 좀 흔한 믿음 하나를 깨고 가실 필요가 있어요.

뭐냐면 바로 우리가 흔히 교과서 배워서 아는이 복행근에 대한 이야기,

복행근에 대한 믿음을 좀 깨야 되는데요.

제가 여기 이렇게 SNS에 올린 적이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분 다들 그 우리 팔다리 사지의 움직임 이전에 이런 복행 같은 로컬

코어 머슬들이 미리 피드포드 활성된다는 건 다들 배워서 아시죠?

그렇죠? 예컨데 팔을 들어올릴 때 사용되는요

삼각근의 활성이 삼각근의 활성보다도 팔을 들어올릴 때는이 삼각근의

활성보다도 복행근이나 횡경막 골반 기적근 같은

이런 신부 코어 근육들의 활성이 더 먼저 일찍 일어난다라는 거잖아요.

그 이론은이 피드포워드 이론은 너무 유명한 이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실제로 지금 우리 시장에서는 거의 이런 명제로까지 확장이 되어서 통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뭐냐면 정상적인 인체 움직임 시스템은 모든

움직임에 앞서서 항상 신부 코어 근육들의 피드포드 활성을 우선적으로

일으키며 이러한 근육들의 피드포드 활성과 우선성 우세성의 소실은

비정상적이고 병리적인 상태를 야기한다라는 명제입니다.

자, 다분이 퀸질랜드 대학교의이 로컬 머슬 안정화 이론과 리절먼의 운동계

손상 증근 개념이 접목이 된 발상인데요. 자, 그런데 여러분이

명제는 사실이 아닙니다.이 명제는 사실이 아니에요. 모든 움직임에

앞서서라는 말 때문에 사실이 아닌데요. 여러분, 이거 연구 결과가

어떻게 해서 나온 결과인지 아세요?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고

모르시는 분들은 처음 들었을 때 좀 배신감이 크실 만한 이야기일 텐데요.

우리가 팔을 들어올릴 때 근전도상으로이

로컬 안정화 근육들의이 피드포드 활성을 관찰하려면요.

연구 조건이 있습니다. 연구 조건이 있어요.

바로 팔을 들어올리는 속도가 최소 초속

300° 이상 최대 초속 500° 이상의 각 속도로 그러니까 초고속으로

반드시 전속력으로 팔을 휘둘러야만이

로컬 머슬들의 피드포워드 활성을 관찰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아니면은

견관절을 15도 굴곡 15도 신전을 초당 세

번 왕복할 수 있는 속도로 팔을 빠르게 헌드레드 하듯이 팔을 휘져야만

삼각근의 활성보다 더 앞서서 발생하는 이런 신부 코어 근육들의 피드포드

활성을 관찰할 수가 있는 겁니다.이 초고속 전속력이 조건이에요.

여러분 제가 일반화 하는게 아니고요. 여러분 이렇게 안 하면 연구자들은

복행근 피드 포워드, 횡경막 피드포워드, 골반 기적은 피드

포워드를 관찰하지 못합니다. 근전도 연구 분야에서선 여러분 이거

상식이에요. 그 관찰할 수 있다고 해도 관찰할 수 있다고 해도 그

랜덤으로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하고 이제 그렇게 됩니다. 오히려

이런 초고속 전속력이라고 하는이 특수한 조건에서만 관찰되는 이런 로컬

머슬들의 피드 포워드 활성이 모든 움직임에 앞서서 나타날 거라는 가정이

더 일반화된 거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건 사실 그리고 또 알려면 알 수도

있는 사실인게요.이 논문 있죠?이 이놈은 복행근 연구 분야에서는 이게요

복행근 연구 분야의 선구자인 퀸질랜드 대학교의 퍼지스 교수가 이미 해당

연구 방법론을 정립했었던 1990년대부터 이렇게 논문으로 정해

놓은 사실이거든요. 그러니까이 퍼지스도 어 복행금 피드 4도

연구하고 싶으세요? 그러면이 조건을 지키세요. 전속력으로 안 하면이 정도

속도로 팔 흔들지 않으면 관찰 안 되니까 반드시이 고속 움직임 조건을

준수하세요.라고 연구 방론적 지침을 이미 세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라만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 관련 연구 분야들 그 연구 참가자 재외 조건이 뭔지 아세요?

팔을 빨리 흔들지 못하는 노인분들 있죠?이 이 정도 속도로 팔 못

흔들으면 그 노인분들 제외됩니다. 어이가 없을걸요. 아마 여기까지

들으시면 자 여러분

우리가 막 교과서에서 본 내용들 우리가 뉴만에서도 보고 여기저기서 본

그 내용들이 전부 바로 이렇게 해서 나온 연구들의 근거한 것들이라는

거예요. 근전도 연구해 보신 분들은 이걸 다

아십니다. 국내 있는 분들도 경동 보시면 아마 여러분 주변에도

있을걸요. 뭔가 이제 부품 마음을 품고서 내가 코어 머슬들에 대한

엄청난 연구들 논문들을 써내고 말겠어 하고 이제 이런 원대한 꿈을 품고

대학원에 들어가셨다가이 대학원에서 근전도 실험 연구를 이제

하다 보니까 어 뭐야 내가 알고 있던게 다 아니었잖아라는 생각이 이제

크게 배신감 느껴서 그렇게 해서 흑화해서 대학원 나오시는 분들

있거든요. 그렇게 흑화에서 대학원 나오신 분들 중에 로컬을 진짜 극도로

미워하고 증오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흑화 분들이 나오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이에요. 그래서 자신이 굳게 믿었던 그

신념이나 상식에게 배신감을 느끼면 사람은 거

대표적인 교과서에서도 다루는이 내용이이 그렇게 일반화되어서 잘못

알려져 있는데도 아무도 그걸 지적해 주지 않는다고 그럼 그동안 내가 한

말들은 다 뭐가 되는 건데? 나를 가슴살레게 만들었던 그 수많은 나의

가설들은 다 뭐가 되는 거야? 내가 그동안 본효과들은 그러면 이제 뭘로

설명해야 돼? 이런인지 부조화가 와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 뭔가 허망한 기분이 들잖아요.

저도 그랬고요. 모든 움직임에 앞서서 로컬 머슬들의 피드포드 활성이

발생한다. 이게 정상이고 이거 안 되면 비정상이다. 어 그동안 거의

모든 움직임의이 논리를 대왔었는데 이게 사실은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통하는 그런 극단적인 조건에서만 관찰되는 현상이었다니.

그럼 이제 이런 억울한 얘기들이 나올 수가 있죠. 저도이 억울한 마음에

누군가에게 불처럼 화내면서 던졌던 말들인데 그러면 그동안 내가 느낀이

움직임 직전에 발생한이 근축감은 뭔데?

그 내가 느꼈던이 근축감이 그게 로컬 머슬의 신부 코어 근육들의

수축감이 아니면 도대체 뭔데? 저도 누군가에게 불레듯이 화내면서 했던

말들인데요. 근데 사실 시간이 지나서 과거에

나한테 하는 말인데요. 우리가 손이나 고유승 감각으로 느끼는 특정 근육의

수축감은요.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게 복부 근육이면 더더욱 정확하지

않아요. 이게 내복사근의 수축감인지 복행근의 수축감인지를 정확히 구분할

수가 없다라는 거예요. 직접적인 근전도 측정 없이 그냥 배에 약간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수축감을 그냥 막연히 복행근의 수축감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과거에 저도 그랬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요

복근은요. 근전도로 볼 수 없으면 초음파로 보면 되잖아요. 초음파로도

잘 못 보는 영역이기도 해요. 그까 지금까지 있었던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초음파 관찰이 근전도 측정 결과들을 못 따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이 이

복행근이나 내복사근 주변 복근들에 구분을 하 있어서 초음파상으론

복행근에 근육 슬라이딩도 있고 또 근육이 복행근이 두꺼워지는 것도

보이는데 근데 사실은 금막 연결된 다른 근육들이 직렬 또는 병렬로

직간접적으로 주변에서 금막을 잡아당긴 효과인 경우들이 많다라고 합니다. 그

복근은 사실 수축하지 활성하지 않았는데 주변에 다른 복들이

잡아당겨서 생긴 현상일 수도 있다라는 거예요. 주변에 다른 복들이

두꺼워지면서 생긴 효과일 수도 있다라는 거고 얇아지면서 생긴 효과일

수도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따라서 우리가 손으로 촉지하거나 고유성

감각을 통해서 느낀 수축감 또는 초음파를 통해서 이제 확인한이

결과들은 사실 그것이 실제 로컬 머슬들의 단독 활성이 아닐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거를 알고 계셔야 됩니다. 그니까 쉽게 말해서 다른

복근들의 수축감을 복행근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주의해야 된다라는

겁니다. 사실 이거는 10년도 더 전부터 여기 스티오트 몇길 박사께서

입이 달도록 지적해 왔던 부분이기도 해요. 여기 읽어 보시면 이제 이렇게

말하고 계시죠? 네. 방금 제가 말한 내용이에요.

여러분, 근전도 측정하면 거진 다 나옵니다. 정말 그 근육이 쓰였는지

안 쓰였는지 얼마나 비중 있게 쓰였는지 거진 다 나옵니다. 근육의

활성 여부는 여러분 운동 신경의 전기 생략 신호를 측정하는이 근전도 연구가

당연히 기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는게 좋고요. 뭐 당연히 근전도

분석도 노이즈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뭐 기준 검사를 뭘로

설정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는데 대초로 우리의 감각보다는 믿을

만해요. 우리의 시각 시각적 관찰보다도 믿을 만합니다. 또 이제

이런 말들도 나올 수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옛날에 퀸질랜드

대학교에서 나온 이런 로컬 근육, 로컬 머슬 관련 연구 신봉자였는데

근데 이제 제가 강의 듣다가 제가 막 납득이 안 돼 가지고 근데 왜냐면

저는 그때 로컬 머슬 되게 믿는 사람이었고 믿는 학생이었는데 그 로컬

머슬의 한계를 계속 지적을 해 주니까 그게 마음에 안 들어서 이제 막

이렇게 했었던 말들이 여러 가지 있었어요. 그 이후로 주변 사람들한테

막 괜히 그 감정을 토해내듯이 했던 말들인데 제가 실제로 이런 말

했었어요. 뭐냐면 아니 그러면 그동안 내가 봐온 효과들은 뭔데요? 이론이

틀렸으면은 이론이 틀렸으면 그동안 내가 봤던 효과들은 도대체 뭔데요?

나는 이것들도 꾸준히 효과 받는데요. 이제 이런 말들.

그리고 이제 그 후로 시간이 지나면서 보고들은 거지만 저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저와 같은 이런 말들을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에 스스로

답변하자면 시간이 지나서 제 스스로 답변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일단 효과는요 실제로 일어난 일이고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론이 틀려도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론이 틀려도 효과는 있을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이론이 현상을

부분적으로만 설명하고 근사적으로만 예측하는 그 확률적 도구라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좀 망각하곤 합니다. 이론은 현상을 부분적으로만 설명하고

근사적으로만 예측하는 확률적 도구예요. 그러니까 예측력이

100%가 아니라는 것 자체가 이론이라는 것이 현상을 설명에

완벽하지 못하고 따라서 이론과 현상이 서로 1대 1 대응하지 않는다는

증거예요. 그 자체만으로도. 때문에 여러분 이론과 효과는요. 종종 서로

분리되어 있는 이원론적인 관계를 보일 때가 되게 많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이런 말이 성립되는 겁니다. 이론이 틀려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니까 쉽게 말하면 한 60에서 70% 확률로 때려 맞추시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론이라는 건 그런 거예요. 좀 더 좋은 이론이

있으면 걔는 70에서 80%의 확률로 때려맞출 수 있게 해 줄 거고요. 더

좋은 이론이 있으면 80에서 90%의 확률로 때려 맞추게 해 줄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이론이 틀렸을

때 우리는 오히려 그 현상과 효과들을 설명할 수 있는 더 좋은 이론을

설명력과 예측력이 더 높은 다른 이론을 가지고 와야 됩니다. 제가 늘

하는 일이 이런 거예요. 기존의 이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더 설명력이

높은 그동안 있었던 모든 효과들을 설명하면서도 앞으로 있을 효과들을 더

높은 확률로 예측할 수 있게 해 주는 더 좋은 이론을 가져와서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제공하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더 좋은 설명의 틀을 공유하고

제공하는 겁니다. 그동안 제가 해왔던 일이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설명을 해 보자면 로컬 머슬의 훈련을 의도하고 수행한 여러

운동 접근들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가 본 효과들은요. 아마 몸통 주변

근육들이 전반적으로 다 같이 어우러지면서 만들어낸 효과지 복행이나

횡경막 같은 이런 특정 로컬 머슬들의 단독 효과 또는 독립된 효과가 아닐

거라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서 스튜워트 맥끼리 또

이런 말 한 적이 있었어요. 읽어보면 나는 복행근에 대한 연구들에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볼 때이는 매우 드은 일이다. 반면에 우리의

치료시를 방문했던 적이 있는 환자들을 추적해 보면 넓은 의미에서 다양한

복부 근육들의 활성화 기술을 통해서 더 나은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모든 근육을 포함하는이 근숙축 패턴과 엉덩이와 몸통 율도의

조합을 증진시키는 것은 우리가 많은 환자들에게서 즉각적으로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만들어줬다라고

이렇게 스튜트 몇길 박사께서도 얘기를 해 오셨습니다.

사실이 이야기는 우리가 우리도 현장에서 많이 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죠. 어,이 말은 더 엄밀한 근전도 분석

연구로 지지가 됩니다. 여러분, 팔을 초고속으로 흔드는 그런 극단적이고

특수한 과제만 사용하는 거 말고요. 그냥 편안히 팔을 움직이거나 편안하게

팔을 움직이거나 1kg 정도 중량물을 들고서 팔을 움직이거나 다양한

속도에서 팔을 움직이는어보다 더 다양한 과제 상황에서 실제로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몸통 주변 근육들의 근전도를 측정을 하고이 근육들 간의

근육 시너지 분석을 수행을 하면요. 다들 재각기 다른 비율로 이렇게

재각기 다른 비율로 근육들을 조합해서 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 건강한

사람들인데요.이 건강한 사람들에게서는요. 여러분, 복금만

대단히 비율적으로 우세하게 쓰이는 패턴이 딱히 관찰되지 않아요.

여기 여섯 명 중이고 한 명 빼고이 코어 근육들의 좌우 대칭적인 활성

패턴이나 복행근 우세 패턴은 선천적이거나

자연스럽게 관찰 가능한 패턴은 아니고요. 후천적으로 따로 배워서

학습할 수는 있는 그니까 다소 인위적이고 기술적인 양상이라는

겁니다. 기술적인 양상. 너 근데 오해하면 안 돼요. 저 지금

이거 쓸모 없다고 말하는 거 아니에요. 근데 선천적이거나

자연스러운 건 아니라는 거예요. 효과가 있는데이 효과 있는이 복행근

중제, 코어 머슬의 동시 수축 이런 전략은 선천적이라기보다는 인위적이고

기술적이고 의도적인 테크닉이라는 겁니다. 효과가 있으나 그 점은 알고

있어야 돼요. 혹시라도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라는 이런 자연주의적 입장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라면 다시 생각해 보실 구석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 물론 이제 다른 일반적인 운동이나 다른 치료법들에

비해서 뭐 이런 복행근 운동, 로컬 머슬 아이솔레이션 훈련이 뭐

차별적으로 더 뛰어난 효과가 없었다라는 메타 분석 연구들이 많기는

한데요. 많기는 해요. 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일반적인 그냥 제너럴한

운동들이 그 기능 부전 개선 측면에서 이런 코어머 아이솔레이션 훈련보다 더

효과적이었다는 추적 연구들도 있어요. 근데 뭐 그렇다고 해서 딱히 다른

치료법들에 비해서 이런 로컬 머스 아이솔레이션 훈련들이 크게 못 나지는

않아요. 네. 얘네도 효과가 있어요. 다만 우열를 가릴 수는 없었다.

메타분석 결과 우여를 가리기 어려웠다라는 결과 우리가 많이 보게

되는데 이것만으로도 사실 임상적 가치는 충분합니다. 임상가들이 재활

치료 옵션 항목으로 이제 넣을 수 있을 만한 그 가치는 충분히 있어요.

다만 아까도 말했지만 선천적이거나 자연스럽게 관찰 가능한 패턴은

아니니까 이런 코어 근육들의 좌우 대칭적인 활성 패턴이나 복행근의 우세

패턴을 건강함의 지표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점을인지를 하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뭐 평가 툴이나 절대적인 기준점이 아니라 이런

코어 머슬들에 대한 이야기는요. 평가 툴이나 절대적인 기준점으로 쓰기보다는

그 우리가 재활이나 치료 교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그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하시는게 좋다라는 거예요. 현장 실무자로서의 제언입니다.

이제 실제로 이런 여러분 이런이 특정한 움직임 과제 수행 중에

사용되는이 근육들의 조합 패턴과 그 패턴 내에서의 특정 근육이 차지하는

그 근육의 활성 기어도와 활성 비율을 분석할 수가 있어요.이

연구 방법을 여러분 머슬 시너지 분석법이라고 합니다. 머슬 시너지

분석법. 시스템틱 리뷰도 논문이 여러 개 나올만큼 많이 연구가 된

분야예요. 지금이 강의를 나중에 보실 양종호 선생님께서 이쪽으로

전문가이신데요. 네.이 더 자세한 연구 방법론이

궁금하신 분들은 우리 양종호 선생님께 연락드리는 걸로 아무튼 그 해서

나온이 근육 시너지 패턴을요. M모드라고 부릅니다. M모드.요

요 M모드라고 부르는데 쉽게 말하면이 M모드는요

함께 작동하는이 근육들의 묶음 근육 그룹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함께 작동하는이 근육 그룹 안에서이 각각의 근육들이

각각의 근육들이 미들 트라페지우스 어퍼트라페지우스 로어 트라페지우스

인프라스파네투스 뭐 이제 이런 것들 많이 있죠. 막

여러 근육들이 다 있는데 뭐 여기 전근도 있네요. 가슴도 있고 이런

여러 근육들이 있는데이 각각의 근육들이이 그룹 안에서 어느

정도의 비율로 기여하는지 여러 개이 M모드 중에 해당 움직임

현상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M모드는 무엇인지를

밝히는 연구 방법론이 바로이 머슬 시너지 분석법이라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논문은요.이 이 논문은 야구 선수들의 우세팔과 비우세팔의

외회전, 외전 그리고 앞으로 뻗기이 동작 속에서 어깨 주변이랑 경갑

주변에 있는 근육들의 근전도를 이제 측정을 해 가지고 머슬 시너지 분석을

한 이제 연구 논문인데요. 보시면은요 검은색 진한 선이 우세팔이에요.

우세팔. 오른손 잡이면 오른손. 그리고여 연한 회색의 선이 비우세팔

내가 오른손 잡이면 왼손을 본 건데 이렇게 보시면은 야구 선수들이 보면

우세파이 비우세팔에 비해서 외회전 외전할 때는 중간 승목은

하승목은 극한근의이 사용률이 더 높죠.

그리고 이렇게 전방으로 뻗기를 할 때도 전방으로 뻗기 과제를 할 때도

우세팔이 비우세팔보다 후면 생각근이 후면 삼각근과

이런 승모근들의 사용률이 더 낮고요. 그리고 엔테리얼 델토이드 전면

삼각근의 활성 비율이 더 높죠. 앞으로 이렇게 손 뻗기 할 때 뭐

우세팔에 전거근이 살짝 더 쓰는 거 같긴 한데 통계적으로 유리한 차이는

아닌 거 같고요. 그래서 우세8과 비우세8의 차이는

전거근이라기보다는 정말 이런 근육들에 있는 것 같아. 상호 억제가 잘

일어나고 있구나. 어, 이렇게 보시는게 더 맞다라는 걸 이제 보여

주는 연구 결과예요. 이런 식으로 이런 연구 방법을 통해서 근육 간

협을 분석하는게 가능하다라는 겁니다.이 연구 분야는 굉장히 또

연구가 잘 되어 있고요. 많은 연구 결과들이 누적돼 있는 분야이기도

해요. 여러분들이 이쪽 논문 보시면은 눈이 새롭게 틀릴걸요. 와,

신세계다. 노다지다. 예, 이렇게 되실 건데.

자, 여러분, 바로 이러한 머슬 시너지 연구 분야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들의 움직임에서 복행근은 그냥 수많은 근육들과 함께 쓰이는

다양한 머슬 시너지의 가변적인 일부일 뿐이라는 걸 알 수가 있어요.

이런 거죠. 앞서 본 거지만 이거는 앞서서 설명했지만 다양한 속도와 중량

조건에서 팔을 들어 올릴 때이 몸통 근육들이이 체관을 안정화시킬 때 각

근육들의 활성화 비율을 분석한 머슬 시너지 연구 결과예요. 여기 여섯

명의 사람들이 다들 재각기 다른 머슬 시너지를 제각기 다 다른 근육들의

비율적 조합을 가지고 있어요. 그니까 여기 TR라고 보이시죠? TR

여기 라이트 TRA 오른쪽 TR 오른쪽 복행근 LTRA 왼쪽 복행근

이런 건데요. 그리고 이제 RIO 오른쪽 내복사근

LiO 왼쪽 내복사근 이런 건데 자 이렇게이 사람들이이 근육들의

조합이 보시면 다 다양해요. 똑같은 패턴을 쓰는 사람이 여섯 명

중에 그 단 하나도 없어요. 다 다른 조합, 근육 조합 비율을 갖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다 제가 다른 비율적 조합을 가지고 있는데요.

보시면 여기 이제 TR라고 쓰인 것들이 복행근이라고 했잖아요.이 한

명 빼고는 다들 다들 비대칭으로 쓰고 있어요. 복부 주변 근육들은 다

같이이 짬뽕을 잘 노는 친구들입니다. 그러니까 즉 여러분 복행근은 혼자서

대단히 뭘 하는 대장 근육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저 저 많은 근육들과 함께

조화롭게 노는 대장이어도 그만 대장이 아니어도 그만인 부품 근육이라고

보시면 된다라는 겁니다. 여러분 그 시너지 분석법이 머슬

시너지 분석법 말고도 또 있잖아요. 뭐가 있죠? 예. 바로 비제어 다체

분석법이 있죠.이 비어 다체 분석법의 관점에서 다시 또

보자고요. 더 많은 것들이 보일 거예요.

여러분 흔히 복행근이 요추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직접적인 기계적인 효과는요.

그 대게 흉금막의 장력 제공과 복강 내압의 형성으로 설명되곤 합니다.

이건 다들 아시죠? 뭐 베이커나 그라코베스키가 이제

제공하는 설명들은 이런 건데 뭐 이런 거죠. 복행근은 요추에 횡돌기로

수렴하는 흉금막의 중간층에 직렬로 배열되어 있는 근육이라서 이런

복행근의 좌우 동시 수축은 흉근막의 중간층에 효과적인 장력을

전달함으로써이 요추들의 횡돌기를 좌우로 잡아당기는

힘을 통해서 요추를 전방위적으로 안정화시키는 기전을 제공한다라고

이제 설명을 할 수가 있어요. 네. 실제로 어 요추에 가해지는 굴곡

토크와 신전 토크가 서로 균형을 이루기만 한다면이

복행근의 수축력은 이렇게 흉유 급막을 통해서 요추를 좌우로 잡아당기는

기계적 작용으로서 요추를 전방위적으로 안정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사실이에요. 자, 여러분 그런데이

복행근이 복행근의 힘이 과연 단독으로 요추를

안정화시킬 수 있을만큼 충분한 걸까요?

예, 당연히 아니죠. 당연히 아니죠. 여러분 이거는 관련 해부학 연구를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복행근은요 여러분 터문이 없이 약해요.

터문이 없이 약해요. 우리의 발램과는 달리 일상적인 움직임 속에서 복행근이

체간을 안정화시키 있어서 그 기어도가 크기는 물리적으로 사실상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된다고 말하는 완전 극초기 연구들이 있거든요. 그

초기 연구들에서 사용된 연구 방법론을 보세요. 사체 연구입니다.

자, 실제 생체 내에서 감증된 적 없고요. 당연히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 일례로 여러분 시뮬레이션 연구를 해 보면요. 생체는 연구하긴

어려우니까 시뮬레이션 연구해 보면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실제 데이터들을

반영을 한 시뮬레이션 연구를 해서 그 연구에 따르면요. 예를 들면 우리가

복부를 확장하는 브레이싱을 해요. 우리가 브레이싱을 통해서 체간의

안정을 얻을 수 있죠. 그죠?이 브레이싱을 할 때 복행근 활성도

굉장히 높아요. 자, 근데 우리가 브레이싱을 통해서 얻어내는 최건

안정화에 요추 안정화에 있어서이 복행근 활성의 기어도는요. 시뮬레이션

계산상 0.2%도 안 됩니다.

0.2%도 2%도 안 듭니다. 그 기어도가.

참고로 여러분 브레이싱을 할 때에 복행근의 근전도

활성 수준은 복부를 집어넣는이 할로잉에서의 복행근 근전도 수준보다

두 배 세 배 넘게 나옵니다, 여러분. 두 배, 세 배, 네배 넘게

나와요. 때때로는. 여러분, 복행근이 결코이 브레이싱에서 결코 적게

쓰이는게 아닌데도 그렇다는 거예요. 이거는 여러분 복행근이라는 근육이

가진 최대 수축력의 한계, 물리적 한계에서 기인한 현상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이 모든 움직임 안정화 과제를 다 성취하고

있잖아요. 그죠? 즉 사실 애당초이 일상적인 활동 중에

성취되는 요추의 안정화는이 복행근만으로 수행되는 일이

아니었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복행근 이상의 그 다른 많은

근육들을 우리가 다 끌어다 써 왔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많은 자세 안정한

움직이는 안정한 가제들을 다 성취할 수가 있었던 거예요.

여러분 게다가 복행균이 흉금막의 중간층에 장력을 전달함으로써 유출를

안정화시킬 수 있다고 했죠. 근데 흉금막의 중간층에 여기가 흉금막

중간층이거든요.이 흉근막의 중간층에 장력을 전달하는

근육이 복행근이 유일할까요? 아니죠.

복행금 말고도 많습니다. 그니까 흉금막의 중간층에 직접적으로

장력을 가하는 근육만 해도 여러분 외복사근도 있고요. 내복사근도 있고

광대근도 있습니다. 그리고 뭐 이렇게 근수 이런 거 말고

이런 직접적인 장력 전달 말고도 그 근육이 수축하면 근육이 횡단 면적이

증가하는 거 아시죠? 그러면 그 근육을 감싸 있는 근막도 내부 팽창

효과가 팽팽해지는 효과가 발생하거든요. 이렇게 근축에 따른

근육의 횡단면적 증가로부터 말미암는이 근막 내부 팽창 효과인 수합 증폭기

현상이라는게 있는데요.이 수합 증폭기 현상까지 고려하면요. 여러분 여기

갇혀 있는요 흉금막 전층이랑 중간층 사이에 갇혀 있는요 요방 현근의

수축도 흉금막 중간층과 후층에 갇혀 있는이

길이근과 다근의 수축도 심지어는 일부 미미하지만 장요근의 수축조차도요

흉효막의 장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심지어 여러분 요추에

기계적 안정화는이 흉금막 중간층뿐만이 아니라 지금

말한이 흉금막 전층 후층을 포함한이 세 개층 모두가 다 같이 시너지적으로

일으키는 현상이죠. 보면은 물리적으로 그 그럴 수 있다는

거 보이시죠? 그렇죠? 자, 요추 안정화의 비제어 다체 공간을

만든다면이 흉금막 전층, 중간층, 후층으로

작용하는 장력을 각각 요소 변인으로 넣어서 비저 당체 공간을 만들어야 할

거예요. 요렇게요.

요렇게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요추의 기계적 안정화라고 하는 테스크 골를

부합하는 성공적인 요소 변인들 간의 조합, 성공적인 자유도들의 집합

공간으로서의 비저체 공간이 형성되는 거 보이세요?

이렇게 사유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그 요초의 안정화가

휴금막으로만 성취되는 것도 아니죠. 복강 내압도 있잖아요. 복강 내압.

복각 내압도 있잖아요. 그럼 비제어 다체 공간을 만드는이 요소 변인의

복각 내압도 이렇게 추가해야 한다는 겁니다. 요추에 안정화의 거시적

시너지만 봐도 이렇게 최소네 개 차원의 요소 변인간 공변동이 나오는

거예요. 아니면 뭐 이렇게 흉유급막 장력이라고 이제 그냥이 짬뽕으로 통칠

수도 있고요. 이렇게 해 가지고 2차원으로 그 차원 압축을 시도할

수도 있겠죠.요 요 휴금막 전체 장력 수준이랑 복각 내압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비저 공간으로서 이렇게 2차원으로 차원 압축고 시도할 수도

있어요. 근데이 각각의 요소들이 효율 전층의

장력을 가하는 근육들 중간층에 장력을 가하는 근육들 호층에 장력을 가하는

근육들 그리고 복강 내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근육들이 하나씩만 있나요?

아니죠. 여러 근육들이 서로 붙고 도우면서 한

놈이 일을 더하면 다른 놈이 일을 더 대신해 주고 한 놈이 일을 과하게

하면은 다른 놈이 일을 덜 해 주는 식으로 그때그때 반사적이고 자동적으로

보정이 이루어지는 식으로이 특정한 수행 변인을 이런 요추의 기계적

안정화와 같은 특정한 과제 목표를 안정화시키는 시너지 작용을이 보다 더

미시적인 수준의 근력 시너지 수준에서도 도 이런 사유가

가능하다라는 겁니다.이 모든 근육들과 모든 근막들과 복각

내압의 조절이 다 함께 다양한 조합으로 요추의 안정화를 만드는

거예요. 자, 그럼 이렇게 비저체를 그려보면 우리가 추상적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었던 그 시너지가 이렇게 시각적으로 선명하게 드러나게 되는

겁니다. 막연하게 모든 건 연결되어 있고

모두가 서로를 돕습니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정량화 가능한 연구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 거예요. 시너지를 이렇게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걸 넘어서 그 정량화가 가능해지게 된다라는 겁니다.

뭐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아마 제가 처음부터이 모든 것들이 요추 안정을

만듭니다. 이렇게 그냥 말했으면 그런 말 누가 못 해? 이런 생각 들었을

수도 있어요. 예. 근데 당연히 이렇게 비제어체 공간을

형성하시려면요.이 요소 변인들이 서로 정말로 돕고 돕는

관계인지 하나가 더 일을 할 때 다른 하나 그걸 보상할 수 있는 관계인지

적어도이 사이의 인과관계는 검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짜 서로 도고

도울 수 있어야 비어 장체 공간을 만드는 쓸 수 있어요. 이런 엄밀한

기준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과제가 뭔지이 둘의 조합이 정말로

주어진 과제 목표를 과제 목표 도달을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정말로 하는지를

검증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을 논할 수 있을 때 실제로는 이렇게 예

시너지적 사유를 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렇게 비절 당체

분석법을 통해서 기하학적으로 시각하니까 시너지가 좀 덜 추상적이게

어 좀 더 잘 와닿게 되시죠. 심지어 여러분 이런 식으로 비제어

다양 사이에서 생겨나는 시너지를 정량화 할

수가 있어요. 이거 정말 강력한 무기예요. 강력한 무기. 우리가

질적인 요소라고만 생각했었던 시너지가 정량화 가능하다라니까요.

그 실무적인 구체성도 향상이 됩니다. 이런 사유를 통해서. 여러분 부분을

알고 부분을 알고이 부분들의 상호 작용으로 만들어지는

전체를 알면 그리고 또이 부분들을 다룰 줄 알고 전체를 또 다룰 줄

알면이 부분과 전체 사이에 있는 그 수많은 짜잘한 층위들에 각각 다양하게

개입하고 그것들을 통합하는 방법들을 알고 있으면 그 안에서의이 다양한

조합들을 만들어서 우리가 보다 더 구체적으로 시너지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는 시너지 지수를 향상시킨다고 하는 이런 명시화된 양적인 접근이 실무적

접근에서 가능하다라는 겁니다. 그 우리가이 비어 단체 분석법을 통해서

다양한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있어요.

이게 바로 제가 SNS랑 여러 강의에서 좀 무리해서라도 사람들이 좀

어렵다고 느끼는 이런 비어 다양 이론과 연구 방법론을 전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우리 실무자들의 사유의 폭을 대폭 확장시켜

줄 수 있는 개념들이에요. 대폭 확장시켜 줄 수 있는 개념들. 예.

그렇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걸 또 이제 달리 보면은 이제 이렇게 볼 수

있다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정화시키고자 하는 수행 변수가

흉금막 중간층에 가해지는 장력들의 합력 벡터이든

아니면 특정한 강도와 양상의 복강 내압이든 또는 그것들의 조합으로

성취되는 요추의 기계적 안정화이든간에네이

각각의 요소 변인들도 어떤 다른 비어 단체 공간 내에서는 안정화시키고자

하는 하나의 수행 변인자 과제 목표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부분은 다른 부분들의 전체예요. 그 부분들이 서로 이제 계속 서로가

서로를 새롭게 전체로서 만들어내는 부분과 전체가 여러 개의 층위로

격겹게 쌓이는 이런 관계를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우리

안정화시키고자 하는 수행 변수가 무엇이든간에이

복행근 정도의 근육의 기어도는요 다른 근육들의 조합으로 얼마든지 보완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요소 변인의 축에이 복행금 말고도 들어갈 수 있는

다른 친구들 많이 있다라는 거예요.이 비어체 공간 위에 성공적으로 자유도

분산을 만들어 낼 수 있는이 유용한 근육 조합은 복행근의 우세적 조합

말고도 무한히 많다라는 겁니다. 그 다시 말해서 복행근 못 쓴다고 반드시

큰일 나는 거 아니라는 거예요. 저는 또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생각해요.

이게 다른 부위의 근골계 질환 연구분이랑 좀 비교를 해 보면요.

어, 복행근이나 골반 기적근 같은 이런 근육들, 신부코 근육들의

중요도는 대둔근의 중요도나 비복근 같은 근육들의 중요도보다는 그래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어요. 그 대둔근이랑

비복근이 복행근이랑 다른 결정적인 차이가 뭔지 아세요?

바로 여러분, 대체 불가능성입니다. 대체 불가능성.

그 대둔근도 물론 그 기능을 대신할 그룹들은 있어요. 비복근도

마찬가지예요. 뭐 대둔근도 이상근, 햄스트링 이런 근육들로 얼추 비슷하게

대신할 수 있어요. 자, 비복근도 이제 뭐 가자미근 있고요. 장무지글근

있고 그래서 대신자 그때 있긴 있어요. 근데 근데이 근육들은요.

복행근은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데요. 뭐냐면 복행근과는 달리이 근육들은요.

그 절대적인 근력 수준에서 기능적인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대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친구들입니다. 그 기본적으로 얘네들이 그 기능적

상황에서 차지하는 기어도가 절대적 근력 수준이 크기 때문에 그 기어도가

압도적이라는 거예요. 이거 얘네들 이런 대둔근이나 비복근 같은 근육을

다른 근육으로 대신하려고 하면요. 다른 친구들이 다른 근육들이 정말

많이 고생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생차역학적으로 너무 명백해요.

그래서이 근육들 대둔근이나 비복근 같은이 근육들은 복행근보다는

더 해당 신체 분절 영역에서 발목이나 고관절의 영역에서 시너지 생선과

융통적 적응성 형성에 있어서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그들이라고 볼 수

있다라는 겁니다. 그에 비해서 어 복행근은 그 정도는 아니라는 거예요.

복행근 대신할 수 있는 근육 되게 많아요. 복행근이 아니면은 결코 할

수 없는 일도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시면 테고요. 그럼 여기서 이제

이런 문제 제기가 나올 수도 있어요. 복행근의 기능을 다른 근육들로

흉내내를 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겠어? 이런 반문이 나올 수 있거든요.

이렇게 반문할 수 있어요. 사실 여긴 첫 번째 사실 아주 오래 전부터

여러분 그 그레이 아나토미라고 해부학 책에 바이블이 있어요.이 그레이

아나토미에도 보고가 될 정도로 선천적으로 복행근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복행근이랑 내복사근이 그냥 선천 쪽으로 융합돼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이 사람들은 백날 첫날 훈련해도 얘네 둘 따로 쓸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냥 해부학쪽 같이 붙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자, 그럼이 사람들은 꼼짝 없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정령 복행근의 기능은 다른

근육들로 대체해서는 안 되는 것일까요?

우리의 몸이 그렇게 융통성이 없는 시스템일까요? 그렇게 융통성이

없어야만 하는 시스템일까요? 첫 번째로 이런 반문이 가능하고요.

그리고 뒤어서 어 이렇게도 얘기할 수 있어요. 만약 그렇게 융통성이 없이이

복행근과 같은 특정한 근육들이 반드시 생긴 대로만 특정한 목표대로만

사용되어야만 하는 근육들이라면 머슬 시너지 분석을 할 때 머슬

시너지 M 모드의 개수를 셀 수가 있거든요.이 M모드의 개수가 건강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적게 나와야 할 거고요. 통증 환자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여러 개가 나와야 할 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건강한 사람들이

이런 특정한 근육들을 특정한 방식으로만 사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머슬 시너지 M모드의 개수가 적게 나올 거예요. 아픈 사람들보다.

그렇죠? 자, 근데

사실 머슬 시너지 연구 분야의 논문들을 보면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의 머슬

시너지 모드의 개수가 더 많고요. 통증 환자들의 머슬 시너지 모드의

개수가 상대적으로 더 적은 경향이 있어요. 즉 건강한 사람들이 근육들의

조합을 더 다양하게 융통성 있게 가지고 놓는 경향이 있고요. 반대로

이제 통증 환자들은이 근육들의 조합을 더 덜 다양하게 한정적이게 융통성

없게 쓰는 경향이 있다라는 거예요. 이게 머스 시너지 연구 분야의 그

일부 결론입니다. 물론 반대되는 연구들도 있긴 한데

네. 제 논리에 부업하는 자료가 이거라서 이거 갖고 왔어요. 그 제

말 있는 그대로 다 믿으시면 안 돼요. 저도 그냥 제가 완성시키고

싶은 논리를 완성시키는 사람이니까 제 제 말 그대로 다 믿지 마세요. 자,

아무튼 여러분, 근데 이거는요. 우리가 이런 연구 안 봤어도 사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다른 이론들에서 유추해 볼 수 있는

사실이었어요. 다들 아시잖아요.

일상 속에서 단 하나의 올바른 자세 같은 거 없다는 걸 여러분 이제 다

아시잖아요. 어떤 자세든 그 자세 하나만 계속

지속하면 결국에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거 이제 다들 아시잖아요.

앉아 있는 자세가 나쁜게 아니라 허리를 구부리는게 나쁜게 아니라

사실은 앉아만 있어서 허리를 구부리기만 해서 문제가 되는 거

아시잖아요, 다들. 그렇죠, 여러분?이 이 논리를 근육의 쓰임세와

동작 수준의 규모까지 더 넓게 확장해서 사유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사람의 움직임 레퍼토리가요. 사람의 움직임 행동학적 레퍼토리가요. 어떤

근육 하나에만 어떤 동작 하나에만 의존적이게 되면요. 그게

생체육학적으로 제아무리 부하가 최적화된 것이라 할지라도 결국에는

어떤 비적적인 문제를 적응 실패의 문제를 낳을 수가 있다라는 거예요.

왜? 운동 선수들 보면 알잖아요. 과사형성 문제는 흔히 알려진 최적의

움직임 패턴에서도 제한물이 숙련되고 흠없이 완벽하게 수행된 동작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문제란 거. 아니,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더

오히려 너무 많이 자주 나타나는 문제라 거 다들 아시잖아요.

실제로 시스템 리뷰 연구들에서도 보면요.요 논문은 이제 어깨 통증

관련된 건데 어깨 통증 환자들 중에서는 견각골의 상방 회전과

후방경사 외전이 건강한 사람보다 더 많이 나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깨

통증 환자들 중에는 경각골 상방해 준 후방경사 왜 해주니 건강한 사람보다

더 과한 사람들이 있어요. 보통은 여러분 견각골 상방회전과 후방 경사

외전은 건강하게 팔을 들어올리는 전제 조건으로 알려져 있잖아요. 그래서

팔을 들어올릴 때 뭐 상방 회전이 부족한지 후방 경사가 부족한지 이런

거 우리가 다 평가하고 찾아본다는 말이죠. 현장에서. 물론 이제 그런

실무 양상이 무의미하다는 말 하려는 건 절대 아니고요. 저도 지금도

현장에서 그렇게 봅니다. 다만 특정한 패턴 하나만이 건강함의 절대적인

척도가 될 수 없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과유불급이라고 하는

말은 흔히 우리가 정상적인 패턴, 건강한 패턴, 좋은 근육 패턴이라고

말하는 그 상황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어야만 하는 그런 논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 요약하면 이거예요.

하나의 정답, 하나의 자세, 하나의 근육, 하나의 근육 조합, 하나의

동작에만 의존적이게 되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간에 부상과 통증의 발생이라는

이런 부적적인 문제를 적응 실패의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다라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특정한 근육들의 쓰임을 알려주고 강조하는게 그러면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말이냐? 그럼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이야?라고 라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 오해하시면 안 돼요. 당연히 그런 말 아니고요. 저는

이거는 이런 거죠. 특정은 근육의 쓰임세를 알려 주는 거. 예를 들어서

허리 꾸부릴 때 허리 아파하시는 사람들한테 엉덩이 좀 사용하는 방법

알려줬을 때 통증 없어지거나 주는 거 많이 보잖아요. 이렇게. 그럼 엉덩이

사용법을 알려 주는 거 이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말이야. 근데

그럼 내가 본 효과는 뭔데? 이런 이제 반문이 나올 때 어 저는 이렇게

이해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이해하는 거냐면 우리가 수행자들한테

특정한 근육들의 쓰임을 알려주고 강조해 주는게 일반적으로 이렇게

유의미한 개선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 이유는요. 바로 그러한 접근법들이

머슬 시너지 M모드의 개수가 적은이 수행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머슬

시너지를 추가로 탑재할 수 있게 해 줘서 추가 학습할 수 있게 해 줘서

그 수행자의 움직임 레퍼토리에 머슬 시너지의이 유연성과 개수를 더

개선시켜서이 움직임 레퍼토리의 융통성과 유연성 적응성을 높여 준

결과일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이해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이렇게 해석하시면요. 여러분 그냥 말 끼워 맞추는게 아니라고요. 우리

실무자들 입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어요. 그니까 특정한 방식의

근육 쓰임들을 한두 개만 알려 줘서 그 안에서만 단련시키는게 아니라 보다

더 다양한 근육 스임들의 방식으로 더 다양하게 알려주고 적용시킬 수 있게

더 다양한 방법으로 뻗어나가자라는 이런 더 확장된 실무 접근 양상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이론적 논리적 발판이 되어 줍니다.

그 이거를 실제로 여러분 실무현장에서 적용하면 이런 겁니다. 우리가

싱글래그 브릿지를 한다고 해보죠. 우리가 싱글레그 브릿지를 하는데 뭐

이때 시상면과 관상면에서의 고관절의 각도, 무릎 각도, 발목 각도를 다

똑같이 유지하면서도 사용되는 근육 시너지 그룹을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어요. 대체로 여러분 그이 골반을 그냥 바닥으로부터 위로 들어올리려고

하면 전반적으로 해당 상황에서 역학적 요구를 받는 근육들이 골고로 쓰게

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리고 위쪽으로 이렇게 상향하는 신체 좌표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서이 골반이 아니라 다른 위치로 닿느냐에 따라서

쓰이는 근육이 다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요 대전자

있죠?요 대전자 뒤쪽을 살짝 옆 뒤쪽을 들어올리려고 하면요. 중등근이

좀 더 많이 쓰이는 머슬 시너지를 만들 수가 있어요. 그리고요 햄스트링

원니브 있죠? 햄스트링 원위부를 들어올리라고 하면 햄스트링이 좀 더

많이 쓰이는 머슬 시너지로서의 싱글레그 브릿지를 할 수 있게 돼요.

또 대둔군 조면 쪽을 올려라고 하면은요 대둔군이 좀 더 많이 쓰이는

머슬 시너지를 만들 수 있고요 대태 전면부를 들어올려라고 하면은 대태

사두군이 좀 더 많이 쓰이는 머슬 시너지를 만들 수 있어요. 또 허벅지

안쪽을 올리라고 하면은 내전근이 더 많이 쓰이는 머슬 시너지 만들 수

있고 그 또 아랫배를 위로 올려라라고 하면은 하복부 근육들이 좀 더 많이

쓰이는 머슬 시너지가 만들어져요. 그리고 또 허리를 올려라고 하면은

이제 허리가 많이 쓰이는 시너지가 만들어집니다. 아무튼 이렇게 내가

사용하는 좌표에 따라서 다양한 근육들의 우세 경향을 포함하는 다양한

근육 우세적인 머슬 시너지들을 만들 수가 있는데요. 어 이렇게 수행자에게

다양한 좌표 제어와 다양한 머슬 시너지들을 경험시키는 이런 접근은이

머슬 시너지 N모드의 개수를 늘리면서도 비정화 다체 공간 내

자유도의 점유율을 높여서이 비저화체 공간 내에 다양한 시너지들을 만들 수

있게 하잖아요. 이렇게 비화 대한체 공간 내 자유도의 점유율을 높여서

시너지 지수를 높이고요. 시스템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런 접근은 이런 좌표 제어에 따른 다양한 머슬 시너지의

구현은 당연히 싱글래그 브지 말고도 모든 과제에서 다 가능한 접근입니다.

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접근 예시들은 제가 오프라인 강의 찾아

주시면은 더 많이 공유해 드리도록 할게요.

어, 이야기하는 김에이 얘기까지도 좀 드리고 싶은데요. 그 비저체 분석법을

실무자인 우리 자신에게 적용해 보는 겁니다. 자, 여러분, 제어 공간 및

상태 공간 내에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공적인 솔루션을

찾아야 하는 우리 실무자들의 입장에서이 비어 단체 분석을 우리

실무자들의 입장에서 다시 사유해 보자는 거예요. 움직이면 사유하지

말고요. 우리 실무자들의 입장에서 사유해 보자고요. 자, 우리

실무자들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이론에 입각하고요. 다양한 접근법들을 구사할

줄 압니다. 그렇죠? 두 개, 세 개 이상의 접근법들을

우리는 구사할 줄 아는 사람들에요. 그러면은이 비열 단체 분석법에

입각해서 우리의 실무 현장을 바라봤을 때

하나의 실무적 목표를 이루는 유용한 자이도의 수, 유용한 솔루션의 수는

늘 다수라는 걸 알 수가 있게 됩니다.

요소 변인들의 조합 그 수는 늘 다수라는 거를 우리가 알 수

있잖아요. 다시 말해서 내 회원, 내 선수, 내 환자분들의 통증을 개선시켜

주는 법, 근력을 향상시켜 주는 방법, 근육량을 증가시켜 주는 방법은

살을 빼주는 그 가능한 과정의 경로들은 하나가 아니라 늘 다수라는

겁니다. 즉 정답은 늘 여러 개라는 거예요.

근데 오해하시면 안 돼요. 모두 다 정답이다.이 말 하려는 거 아니에요.

모든게 정답이다라는 말 하는게 아니라 정답은 늘 여러 개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당연히 오답은 있어요. 비저의 단체 분석 자체가 오답의 존재

가능성을 내포하는 연구 방법론이란 거 이으면 안 됩니다. 자, 아무튼

우리는 흔히 그 어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나서 나도 모르게 어

내가이 하나뿐인 해답을 찾아냈어. 내가이 하나뿐인 원인을 어 찾지

못했으면이 사람은 낫지 못했을 거야.라고 라고 생각을 하는 경향들이

있는데요.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둔군 운동으로 통증이

개선된 사람은 반드시 대둔군 운동만으로 나을 수 있던 사람이 아닐

수 있고요. 어쩌면 그 사람은 중등근 운동으로도 나갈 수 있고 복사근

운동으로도 나갈 수 있고 복행군 운동으로도 골반 기적은 운동으로도

호흡 운동으로도 유산소 운동으로도 나을 수가 있는 사람이었을 수

있어요. 자, 이게 바로 다양한 실무

현장에서이 선생님의 접근도 통하고 저 선생님의 접근도 통하고 내 접근도

통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다양한 이론들이 그것의 참과 거짓

여부를 떠나서 확률적으로 실무에서 일건된 효과를 가져다 주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어요. 정답이 늘 여러 개이기 때문입니다. 정답의 자유도가

이렇게 늘 중복되기 때문이에요. 자, 저는 여러분, 저는이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우리의 실무가 더 유연해지고 융통성 있게 바뀌게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비단체 분석에서요. 각각의 자유도,이

각각의 솔루션들은이 요소 변인들 간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이 요소변인들에 우리가 여러 메소드, 여러 이론들, 그리고 뭐

신경학적 중제법, 근육학적 중제법, 뭐 AK, AK 이런 것들까지 다

넣어서 우리가 그 안에서 유연하게 조합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도

얼마든지 실무현 현장에서 해답을 우리가 만들어내고 찾아낼 수

있다라니까요. 다양한 솔루션들을 우리가 창출하고 창조해 낼 수

있다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런 식의 사요법이 우리

실무자들의 실무 유연성을 상상시키는데 데서 정말 중요한 단초가 된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 좀 더 현실적으로 구체적인 예를 좀 들어 볼까요? 어떤

회원이 여러분 허리 통증을 호수해요. 허리 통증 수준은 한 NRS 5

정도라고 해보죠.이 이 사람이 히브릿치 운동을 하고

나면은 허리통증이 NRS 5에서 2로 떨어져요. 2로 떨어져요. 근데 이제

다음날에 다시 통증이이 NRS 4 수준으로 다시 올라갔다고 해

보자고요. 자, 그래도 5에서 4로 떨어지긴 했죠. 그렇죠? 우리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분명 떨어뜨렸는데 다시

좀 올라오는 거. 근데 이전보다 덜란. 그래서 이제이 사람한테

이번에는 클램스를 시켰어요.이 클램스를 수행시키니까이 허리통증이

NRS 4에서 또 2로 떨어지는 걸 확인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저번에

통했었던 히브릿지를 또 시켰어요. 어 이번에는 NRS 1까지도

떨어뜨렸어요. 또 이제 다음 수업 때 보는 거예요. 근데 다음 수업 때

보니까 아 1까지 떨어뜨렸는데 다시 NRS 2로 올라왔어. 근데 그래도

이제 희망적이죠. 원래 5였던 사람이 4 됐다가 2 됐잖아요. 그죠? 그럼

딱 느낌 오죠 여러분. 아,이 사람 브릿지도 통했고 클램도 통했어. 아,

그러면은이 브릿지와 클램의 역학적 특성을 좀 통합시켜서

맨몸 싱글레그 데드립프트 시켜 볼까? 그래서 맨몸 싱글레드 데드립프트를 좀

시켜 봅니다. 어, NRS가 0.5로 떨어집니다. 0.5로 떨어집니다.

오, 그럼 또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죠. 오, 싱글레그 데드리프트가 더

나은 거 같은데. 어 싱글레그 데드리프트가 브릿지랑

클램셀과 같은 공통 부분 말고 또 어떤 차이점이 있지? 어 싱글래그

데드리프트랑 브릿지 클랜트 사이의 차이점 뭐야? 찾아 찾아내 최원형

생각해. 아 골반의 관상면 조절 그래서 이번에는 골반의 관상면

조절력도 같이 통합시켜 볼까 해서 한 손에만 이제 캐틀벨 잡고 파머스

오크도 시켜 보고 사이드 플랭크나 코펜겐 플랭크도 시켜보죠.

그렇게 했더니 허리통증이 드디어 NRS 0으로 수름 떨어집니다.

자, 그리고 나서 다음 소대 다시 보니까이 사람이 NRS 한 0.5

수준으로 다시 올라오긴 해요. 그 통증이 이만큼 아직 살짝 남아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어때요?이 정도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

명확해지지 않았나요?이 이 사람한테 통하는 솔루션이 무엇이 있고 어느

방향들로 프로그램을 디자인해야 되는지 좀 더 구체적이고 유연하게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그 단초들을 충분히 얻어내지 않았나요?이 이 사람한테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해서 이제 4주짜리 재활 프로그램을 준다고 했을

때 어떻게 프로그램을 짜서 줘야 할지 그림이 나와요. 굉장히 사실

전형적으로 여러분의 현장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케이스긴 할 텐데요.

주어진 과제의 목표에 영향을 주는 요소 변인들을 식별을 하고 그 요소

변인들 사이의 통합 및 공변 가능성을 식별하고 더 나아가서이 주어진 과제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더 많은 요소 변인들 간의 공변을 찾기

위해서이 새로운 요소 변인들의 식별과 그 요소 변인 간의 또 새로운 통합을

탐색하는 이런 1년의 실무 과정이 가능해지게 되는 거예요. 이런 1년의

실무 과정이 탄생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런 식의 접근과 사고

방식이 사고의 확장이 더 많은 선생들께 가능하게끔 해 주는 것이

바로 비제어 다양체 분석법에 기반한 시너지적 사고 방식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 이거를 일종의 증상 기반 접근이라 보실 수도 있는데요. 뭐

근데 꼭 증상 기반 접근이라는 이름이 아니어도 사실 이렇게 과제 목표와

기능의 개선 여부, 통증의 개선 여부라고 하는이 결과물이

결과 지식을 기준으로 해서 인상적 추론을 이어나가는 방식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상가들과 현장가들이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꼭 증상

기반 접근이라는 라벨을 붙이지 않으셔도 돼요. 그렇게 이제 거창한

라벨이 아니더라도 많이들 하고 있는 접근이에요. 일단 이런 시너지

접근법의 시너지적 접근법의 차별성이라고 한다면 바로 그 안에서

서로 상호 작용하면서 주어진 과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공변하는

변수들을 식별하려 노력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제 하나를 하더라도 그 중제 효과를 관찰하더라도

효과가 있었던 중제들 간의 통합 시도와이 탐색과 추론을 통해서이

효과가 있는 접근의 차원을 미시적 규모에서 거시적 규모까지 한층 한층

다양하게 탐색을 해보고 개발시켜 보는 접근이 바로이 시너지적 접근에서

가능해진다라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이런 시너지적 접근의 차별성이라고 볼

수 있다라는 겁니다. 이게 단순한 샷건 어프로치나 단순한 증상 기반

접근법과 시너지적 접근의 차이점 차별성이에요.데

이제 여기서 제가 또 제언드릴게 있는데 어 이걸 명심해야 됩니다.이

시너지적 접근은요. 중제 층의가 너무 많고 다양해요.

다 할 수 없습니다. 오랜 시간 보는 환자나 고객이라고 한다라면은 장기간에

걸쳐서 다 해 볼 수 있겠지만 한 번에 짧은 시간에 다 하는 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고 그래서 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

높게 달린 열매를 따는 접근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어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저는 낮게 달린 열매들을 따는 전략을 좀 권장을 하는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 이런 거예요. 여러분 브릿지 해야죠. 클램스 통화면

해야죠. 싱글래그 데드립도 그거면 통하면 해야죠. 그것도 통하면 해야

돼요. 파머크, 버드도 코펜, 플랭크 다 통하면은 다 해야 됩니다.

프로그램이 반영해야죠. 근데 단, 어느 정도 적당히 숙련되고 적당한

개선 효과를 뽑아 먹었으면 빠르게 다른 과제들을 연습하고

개발하는 쪽으로 옮겨 가야 한다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배가 고파요.

그래서 나무에서 열매를 따서 넣을 겁니다. 근데 이제 여기서 저 나무

꼭대기에 있는 열매를 따려면 너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따다가 떨어지면은

따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면은 너무 리스크가 커요. 간신히 땄대는 거

땄다고 쳐 보죠. 근데 그거 하나 먹는 걸로 배가 차요. 매번 그렇게

배를 채울 거예요. 위험을 감소해야 되는 리스크도 있어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리스크가 있어요. 여러분 선수 만들 거 아니잖아요,

여러분. 운동 선수 만들 거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막 브릿지

선수, 플랭크 선수, 월슬라이드 선수 만들 거 아니잖아요.

그 환자 치료하고 회원님 니즈 충족해 주는게 여러분한테 주어진 1차

과제잖아요.이 1차 과제가 최후선임을 잊으면 안

돼요. 그까 굳이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그 꼭대기에 달린 열매

하나를 멋지게 먹는 건 그거는 개인의 욕심이지 효과적인 중제 단상이

아니라는 겁니다.이 이 개인의 욕심이 환자, 수행자의 욕심이라면 차라리

양반이거든요. 적어도 그 사람에게는 그 욕심이 그 극한의 숙련도 성취가

그 자체로서 치료나 개선의 동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하지만

만약에 그 개인의 욕심이 단지 임상가나 트레이너 개인의 욕심이라면

그거는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치료가 재활이 산으로 가는 현상에 생길 수

있습니다.이 이 사람은 안 아프고 싶어서 온 건데이 사람 브릿지 운동

선수 만들기, 플랭크 대장 만들기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은 최초의

목적이 최초의 고객의 니즈에서 벗어나게 되는 겁니다. 말 그대로

트레이닝과 치료가 산으로 갈 수 있게 되는 거예요. 1차 과제를 성취하기

위해서 지정한 2차, 3차 과제들이 1차 과제보다 더 중요해지는 이런

주객 전도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라는 겁니다. 시간적으로

이렇게 오래 높게 달린 열매를 따는 것처럼 시간 쪽으로 이렇게 오래

걸리는 중제 접근들은요. 그 중제 접근의 성공과 실패 여부를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리스크가 커요.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실무 운용과 임상 운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런

시간 자원 또 금전적 자원 차원에서도 한번 좀 고려를 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그 리스크들을. 바로 이런 점에서 낮게 달린 열매들부터 여러 개

많이 따는 접근이 더 쉽고 쉽게 많이 따는 접근이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

아실 거예요. 적당한 수준의 숙련도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적당한 수준의 숙련도는 짧은 시간을

안에 여러 개를 얻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 경험이 있으시다면 아실

거예요. 어느 정도 그 동작의 숙련도가 좀 생기면은 그쯤부터

그로부터 얻어지는 효과도 미미해지고 그 효과가 점점 감소해하거나

사라져요. 그렇죠? 그 어쩌다가 찾은 석유 매장지에서

석유가 무한대로 나오길 바라는 건 욕심이라는 겁니다. 그니까 석유가

별로 많이 매장이 안 된 곳일 수도 있고요. 그 석유를 더 시초하려면 더

많은 돈과 기술과 시간이 요구되는 곳일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우연히 찾은이 솔루션이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좋아지는 완전히

용량 의존적인 반응을 보이는 확실한 솔루션이라고 너무 믿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용량 의존적 반응을 보이는지 확신하시려면

한 세트보다는 두 세트가 두 세트보다는 세트가 더 효과가 있는지를

1주 했을 때보다는 2주 했을 때가 2주 했을 때보다는 3주 했을 때가

더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셔야 돼요. 단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이렇게

용량 의존적인 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용량 의존적 반응이 확실하게 나오는 접근들, 중제들이 정말 진짜

정답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게 아니라면 약간 애매모하다라면

너무 장기간 끌고 가기보다는 솔루션을 여러 개, 여러 운동들에서 여러

효과들을 이렇게 조금씩 긁어 모아서 티끌모아 태산 접근을 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라는 거예요. 이렇게 낮게 달린 열매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단시간에 많이 딸 수 있는데 이렇게 금방 배를 차워서 빠르게 허기를 달릴

수 있다는 겁니다. 실무에서 이눈다라는 겁니다. 그 브릿지가 좀

숙련이 됐어요. 효과도 좀 이제 어느 정도 안 나와. 패스. 클램셀이 좀

숙련이 됐어요. 효과 더 이상 많이 안 나와. 패스. 싱글래그

데드리프트도 동작이 좀 숙련됐어요. 효과도 뭐 세트 한다고네 세트 한다고

큰 차이 없는 거 같아요. 아 패스. 호펜하게 플랭크도 좀 이제 좀 쳐요.

패스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는 겁니다. 다른 동작으로 또 탐색을 새로운

탐색을 시도한다는 겁니다. 이제 물론 이제 오해하시면 안 돼요. 그렇다고

해서 그 이전 단계들을 아예 버리고 방치하는 거냐? 그건 아닙니다. 종종

이제 단계 진전이 너무 빨라서 문제가 다시 생기는 경우가 분명히 있기는

해요. 이제 그러다가 이제 아 옛날에 수업 초창기에서 기본 재활 동작들을

다시 해 보니까 다시 또 좋아지는 그런 케이스들 보신 적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아 내가 프로그래시션을 너무 빨리 했었나라는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 사례들이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프로그래션이 충분히 통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그런 위험은 최소화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만약 프로그래션을 너무 빨리 하지 않겠다라고 한다면 동시에 여러

과제들을 다양하게 숙련을 시도하는 이런 다 층위적인 접근만이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 이게 바로 다양한 시너지의 층의

시너지의 층위들을 주어진 과제의 목표를 충족하는 성공적인 솔루션들의

집합 공간인 비어대 단체 공간을 만들어내는이 요소변인들과 성공적인

자유도들을 더 많이 단기간에 더 많이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향이 맞는지 아닌지도 빠른 시안에 주측해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요. 이게 바로 낮게 달린 열매들을 많이 따는

접근법입니다.이 이 접근법의 장점입니다.

네. 뭐 단점이라고 한다면 뭐 종종 낮게 달린 열매 따다가 벌집 떨어지는

거 이런 연습들을 하다가 다 아플 수 있어요. 나도 모르게 실수로이 부하

용량 용량 조절 못 해서 부하 조절 못 해 가지고 아이 사람 괜히 다양한

움직임 시켰다가 아프게 만든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아 역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맞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그런 때가 분명히 있는데

근데 이거 이런 이런 리스크는 높게 달린 열매 딸 때도 있는 리스크예요.

그래도 저는 합리적으로 봤을 땐 낮게 달린 열매부터 따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제 진짜 문제는 이런게

아니고요. 이런 시너지적 접근법, 다충위적 시너지적 접근법의 진짜

문제는 뭐냐면요. 어느 정도의 숙련도에서 만족하고 넘길 거냐 예요.

기준이 뭔데?에 의 문제입니다. 그까 이건 그 환자와 고객이 노인 그

일상에서의 부하 수준과 주관 부하량 같은 걸 다 고려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예요. 네. 애지간 숙련과 적응으로는 그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케파가 개발이 안 되는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에지가 숙련과 적응과 훈련으로는. 그래서

종종 왜 선수 트레이닝 할 때 많이 일어난 일인데요. 어깨 재활 하나를

하더라도이 어깨 하나를 위해서 그 어깨 주변 근육들을 그냥 모조이 다

엄청나게 다양한 방향으로 다양한 훈련으로 고용량으로 고부화로 달려내

가지고 그 주변 근육들을 다 비대시켜서이 주변 근육들의 댐핑

시스템으로서의 능력을 극한으로 극대화하는 식으로 개발을 하기

위해서이 어깨 관절 움직임을 포함하는 수가지 동작들을 다양하게 적응시키고

주변 그룹들을 기능적으로 근스업을 시켜야 할 때 분명히 있어요. 특히나

운동 선수라든지 일상에서 노출되는 부활 수준이나 부활 양이 크거나 이제

많으신 분들이라면 더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여러분 고려해 가면서 어느 정도의 높이까지 달린 열매들을

딸지를 어느 정도 숙련도에서 다른 동작 과지로 넘길지 프로그래션 할지를

결정을 하는게 좋다라는 겁니다. 자, 그러면 이번에는 자세 제어의 모터

컨트롤,요 자세 제어의 시너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게요. 어, 여러분, 그 자세제어의 피드포드

전략에 관해서 먼저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갈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는 먼저이 질문부터 던져 봅시다. 자세

안정화는 여러분 왜 필요한 거죠? 그 이유는 우리의이 신체는 우리의이

골격 시스템은 끊임없이 외부의 섭동과 내부의 노이즈로부터 그 안정성을

도전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끊임없이이

내부와 외부에서 크고 작은 불안정성에 놓이게 되기 때문에 그러한 불안정성을

야기하는이 외부의 섭동과 내부의 노이즈를 제거하거나 그 영향력을

상세하는 적절한 안정화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그 시스템과 그

시스템이 산출한 결과물이 안정적이지 못하면요. 여러분 일관적이지 못하고

예측 가능하지가 못하게 되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 수가 없게

돼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 여러분이 이렇게 커피잔을 들어 올려서이 커피를

쏟지 않으면서 커피잔을 입에다가 이렇게 가져다 대는 일상 속에서 이런

간단하고 사선 과제 목표 하나에서도 굉장한 불안정성, 불확실성 속에서의

수행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게 될 거예요. 자, 그래서이 근육들의

정교한 제어 작용이 없으면 이런 커피 마시기는 고사하고 제자리에서 서서

균형 잡는 유주차도 엄청난 난재로 다가오게 된다는 겁니다.이 논문은

실제로이 부분을 검증한 실험이죠. 그 유명한 판조비가 있었던 실험인데요.

우리의이 요추 허리뼈 같은 경우에는 근육으로부터 따로 추가적인지지 제공을

받지 않으면 고작 10kg도 안 되는 수직 하중 압박을 못 견디고이 요추가

예측되지 않은 방향으로 좌글될 수가 있어요. 옆으로 꺾일 수가 있어요.

자, 그럼 그런 하중이 가해지기 전에이 근육으로 딱 미리 잡아 놓는이

골격계를 미리 잡아 놓는 그런 제어 전략이 필요하겠죠. 미리 잡아놓는

다행스럽게도 어 대부분의 사람들은이 능력을이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중요하게 다뤄지는 기전 중 하나가 바로 피드포워드 컨트롤의

일종인 예측 자세 조정티ci adjust먼트 통칭 APA입니다.

APA 예측 자세 조정 기억해 주세요.

그러니까 섭동이나 노이즈가이 불안정성을 만들기 전에이 근육들을

미리 수축시켜서 미리 기계적 안정성을 올리고 그 섭동에 대해서 저항력을

올리는게 바로이 APA인 건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복행근 피드포워드

활성, 다열근 피드포워드 활성, 횡경막 골반 기적은 막 내복사근

기득근 피드포드 활성 이런 것들 있잖아요. 이런 것들 전부 다 바로이

APA에 속한 것들입니다. APA 얘네들 다 APA라고 불러요.

예측 자세 조정이라고 합니다. 섭동 들어오는 섭동 이전에 섭동 직전에

기계적 안정성 향상을 대비를 목적으로 일어난 현상들이에요.

보통 이런이 APA는 움직임이 개시되기 약 0.1초 전에 0.1초

안에 발생합니다. 흔히 알려진 복행근의 피드포드 활성

시기가 삼각근 활성보다 0.02초에서 0.03초 3초 정도 이제 더 먼저

발생하거든요. 그러니까 늦어도 0.1초 전에는 그 안에는

활성된다라는 거예요. 필드 오브 워드 활성이 뭐 골반 기적근이나 행경막도

연구마다 다르긴 하는데 교과자성으로는 이제 비슷한 시간대에 피드포드 활성을

보이고요. 그 복강 내압이 증가하는 시기도 딱 이맘대쯤이긴 해요.이

0.03초 0.1초 안에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모두. 그래서 시기상 이것들은 전부 다 APA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여기까지 새로운 거 없죠. 다만 다만 앞서 설명했듯이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능은 다른 근육들로도 할 수 있고이 모든 근육들의 조화를 통해서 성시가

되는 거라고 했어요. 이걸 꼭 기억해야 돼요. 오히려 몇몇 신부코

근육들만 두드러지는 피드포드 활성을 보이는 건 고속으로 팔다리를

움직이는이 특수한 조건에서만 관찰 가능한 현상이라고 지적했던 거 꼭

기억하세요. 어, 여기까지는 뭐 새롭게 없죠.

하지만 여러분, 지금부터는 머리에 해머한데 맞은 수준으로 좀 새로운

이야기들이 들릴 겁니다. 이거 아마 아시는 분들 많지가 않을 텐데.

여러분, 현대 모터 컨트롤 연구 분야에서는요.

목표 동작의 개시 직전에 나타나는 이런 피드포드 컨트롤 단계들을 무려네

개 단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려네 개 단계로 분류하고 있고 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런 특정 안정화 근육들의 피드포드 활성은

그중에서도 가장 마지막 단계인 4단계에 속해 있습니다.이 전에도

무려 세 개 단계나 더 있다라는 거예요. 피드 보드가이네 개 단계가

전부 다 움직임이 일어나기 0.6초에서 0.5초 5초 안에 다

일어난 일들입니다. 순서대로 일어난 일들이에요. 자, 모터 컨트롤

연구분에서 지금 그렇게 보고 있어요. 자, 이걸 아주 잘 설명하는 논문으로

여기 2011년에 개제된 크리슈넌이랑 라타 씨가 같이 쓴 논문이 하나

있는데요.이 이 논문에서는 여러분 자세 준비 단계를 크게 두 단계 조기

자세 조정이라고 불리는 for스 adjustment EPA와 그리고

아까 전에 우리가 봤던 맨 뒤에 나타나는 예측 자세 조정티

for UST먼트 APA로 나누고 있어요. 자세 준비 단계를 fe드포드

활성 단계 크게 이렇게 둘로 나뉘고요.이 두 개에 하나씩 더

끼어서 4단계로 구분합니다.이 이 각각의 자세 조정 EPA와

APA 사이에 각각 Syggy adjustment

그러니까 ESA라고 조기 시너지 조정 단계와 그리고

안티스페이터 시너지 어먼트 ASA 예측 시너지 조정 단계를 끼워

넣어서 자세 조정의 피드포드 단계를 4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4단계

그 지금 피드포드 얘기만 하는데 움직임 직전에 움직임 직후에 피드백

컨트롤도 하나 있어요. 이거를 이제 CPA라고 부릅니다. 컴펜세이토리

포스먼트 CPA 보상적 자세 조정이라고 하는 굉장히 반사적으로

엄청나게 빠르게 일어나는 움직임 직후의 피드백 컨트롤이 하나

있는데요. 어 이거는 보통 동시 수축을 통한이 후보 전략에 가까운데

어 일단 오늘은 요거는 보지 말고 뒤에 피드포드 단계네 개만 보자고요.

그러니까 하나씩 한번 설명을 해 볼게요. 우리가 먼저 어 이미 알고

있는요 APACAT먼트이 예측 자세 조정 단계는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그 예측되는 섭동에 대항하기 위해서 시스템이 미리

직접적인 힘과 모멘트를 생성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외부에서 충격이 들어오기 전에 몸을 단단히 만들거나 사실 그냥 단단히

만드는 건 아니에요. 외부에서 충격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그 충격을

상쇄하거나 대비하는 거예요. 자, 그 보통이 APA는요. 섭동이 발생하기

약 1초 안에 일어납니다. 0.1초 1초 전에 일어나요. 그 안에

일어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까 말했던 코어 근육의 필드포드 활성들

다요 AP에 속합니다. 자, 그런데이 APA가 일어나기 직전에 아주

흥미로운 현상이 하나 또 일어나는게 있어요. 바로 ASA.

ASA입니다. 여기도 이제 ASA 있죠?요

요 ASACAT 시너지먼트

예측 시너지 조정이라는게 일어납니다.요

ASA는 그 EPA 직전에 나타나는 시스템의 시너지 지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인데요. 그 비정 다체 분석법을 통해서 구한 시너지 지수가

이때 순간적으로 확 감소하는 겁니다. 그니까 기존의 근육간 시너지 관계가

깨지는 거죠. 그이 현상은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다 발생하는 현상이고요. 또 파킨슨병 환자나 내졸중 환자 제어하면은 거의

모든 인구의 자세 안정을 가해서 다 관찰이 가능한 현상인데요. 그 사실

움직임의 필수 전제 조건이기도 해서 일어난 일이기도 해요.요 ASA는

그러니까 시스템이 스스로를 불안정하게 만들어서 이전에 안정된 상태를 깨는

단계라 보시면 돼요. 이전에 근육관 시너지를 깨고 새로운 근육관 시너지로

상전위를 하는 그 상전위 직전에 나타나는 또는 상전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시스템의 일시적인 불안정성 임계 요동인 겁니다. 임계 요동.

그러니까이 ASA는 곧디어 일어날 APA를 위해서

APA로 상전이 하기 위해서 시스템이 이전의 근육 패턴, 근육 시너지

패턴을 깨는 단계인 거예요. 곧디어 일어나 APA를 위해서 빠르고

효과적인 자세 조정을 위해서 고의적으로 기존의 안정적 상태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뭐 필요에

의해 발생된 불안정성인 건데요. ESA는 보통 APA가 발생하기보다

이제 더 전인 섭동이 발생하기 약 0.2초 전에 그 안팎에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그 이렇게이 APA와 ASA는 시기적으로도 근육 활성 패턴

방식으로도 명백하게 구분이 되는 단계죠.

그래서 자세 안정화를 위한 피드포드 제어 단계로서이 APA와 ASA는

엄격하게 구분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간간히 보면 그 연구자들이나

임상가들 중에 자세 요동 직전에 나타나는 근성 패턴들을 그냥 무작정

전부 다 APA라고 보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다 이거 안정성 높이는

단계라고 그렇게 해석을 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연구자들 보면. 근데 이런

해석에는 주의를 기울 필요가 있는게 움직임 직전에 나타나는 피드포드

근활성이 전부 다 안정화 상승을 위한 피드포드 활성이 아니에요.

그게 시스템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APA가 아니라 시스템의 안정성을

오히려 낮추는 ASA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이 자세 안정을 과제해서이 섭동

이전에 발생하는이 모든 근성 양상들을 전부 다 안정성 증가에 기여하는

APA라고 이해하거나 그렇게 피드포드 반응을 보이는 모든 근육들에 대한

안정화 훈련을 무차별적으로 진행하는 거는 다소 실무자 입장에서선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쩌면 그 근육들을 달렸을 때

시스템이 더 불안정해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어 이거 움직임

전에 미리 활성되는 거는 다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는 근육이야.라고

해석하면 안 된다라는 겁니다. 안정성을 낮추는 단계가 있거든요.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거예요. 그 가령은 이제 시너지 주수와이

안정성을 미리 감소시키는 이런 ASA가 뭐 부족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은 시너지를 감소시켜는 능력을 개발시켜 줄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죠?이 이 사람이 만약에 APA가 아니라 ASA가 부족한 사람이면이

사람한테 오히려 불안정해지는 효과적으로 불안정해지는 방법을 더

효과적으로 빠르게 불안정해지는 방법을 개발시켜 줄 수 있어요.

자, 근데 뭐 아직 안 끝났죠? 아직 안 끝났어요. ASA 직전에도

더 먼저 발생하는 단단계 아직 두 개 더 있습니다. 바로 EPA

EPA posture adjust먼트

조기 자세 조정 단계입니다. 얘는이 EPA는 어 움직임 시작.

4초에서 0.5초 5초 전에 나타난이 자세 조정 현상이에요. 근데이

EPA는 APA랑은 좀 달라요. 다른 애예요. 어떻게 다르냐면

앞서서 우리가 봤던 APA가이 주어지는 섭동에 직접 대항하는 힘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하면 EPA는이 계획된 활동에 적합한 기계적 조건이나

가능성을 미리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되게 그 동시

수축을 통한 슬랙 아웃이나 아주 미세한 무게 중심의 이동과 같은

압력 중심의 아주 미세한 이동과 같은 이런 예비 동작들 크고 작은 카운터

무브먼트들을 만들어내는 단계가이 EPA라고 보시면 됩니다.요 EPA도

사실 APA로 엄청 많이 오해받고 하는 친구입니다. PA의 목적은

실질적인 안정화 움직임 생성이 아니라이 힘 생성의 유리한 모멘트

8의 확보나 최적의 기저면 확보, 최적의 기저면 내 질량 중심 위치의

확보, 최적의 힘 전달을 위한 슬랙 아웃의 성취 같은 것들에 있어요.

슬랙웃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 계실 수도 있으니까 설명드리면 쉽게 말해서

슬랙웃은 근축을 통해서 근육 근막에 예비 장력을 넣어서 그다음으로

이어질이 APA 단계에서 사용되는 근육들의 수축력이 즉각적으로 뼈로

전달될 수 있게 즉각적으로 바로 안정화를 만들 수 있게 돕는 단계라

보시면 돼요. 만약이 슬랙아웃이 잘 안 되면요.이 근육과 힘줄이 느슨한

상태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슬랙 느슨하다는 뜻이에요.이 이 느슨함을

제거한다는 뜻이 슬랙 아웃입니다. 근육과 힘줄이 느슨하면은 그 근육이

발생시킨 수축력이 빠르게 바로 뼈대로 전달되지 않겠죠.

그 근육에서 생성한 수축력이 뼈까지 전달되는데 시간이 걸릴 거예요.

수축과 실질적인 골격의 안정화 사이에 시간 지연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은 제물이 AP 활성이 움직임 개시 0.05초 초 전에 아무리 제때

잘 일어난다고 해도 이런 시간 지연 때문에 근육이 수축한 힘이 뼈대가로

전달되는데 있어서 그 시간 지연 때문에 피드 포드 자세 안정화 실패할

수 있어요. 그 실패로 인해서 불안정성을 겪을 수

있는 거예요. 이게 EPA와 슬랙 아웃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제 기계적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가 있게 되는

거고 이렇게 슬랙웃이 안 좋을 때 뭐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 보라 한다라면

우리가 뭐 데드리프트 하단에서 최하단에서 데드리프트 들어 올릴 때

그 하단 구간에서 몸을 너무 느슨하게 잡고 리프팅하시는 분들 있죠? 막

팔은 굽혀져 있고 그 바벨의 몸 기대고 있고 들고 있는게 아니라 막

기대고 있는 사람들 있죠. 몸을 느슨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 데드리프트 C 시작하고 올릴 때 몸에서 덜컹해 버려요. 이거를

없애 주는게 EPA라는 겁니다. EPA 이걸 없애 주는게 슬랙

아웃이라는 겁니다. 그 EPA의 여러 목적들 중에 슬랙 아웃이 있어요. 그

여러분 데드리프트에서 이런 슬랙아웃 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쓰는데 뭐

외징도 쓰고 무게 중심 최적 구간도 딱 잡고 하는데 이건 이거 다

EPA예요. 걔네들 APA 아니에요. 데드리프트

할 때 우리가 뭐 미리 살짝 당기고 있으세요. 뭐 바벨를 1cm만 좀

미리 들어 놓고 시작하세요. 뭐 이런 큐들 그 추가적으로 좀 팁을

드리면요. EPA랑 APA는요. 근전도 패턴상에 좀 차이가 있어요.

어떤 차이가 있냐면 EPA는 되게 전방위적인 동수축 활성 패턴으로

드러나는 반면에 APA는 되게 들어오는 섭동에 완전히 상쇄되는

방향으로 요구되는 역학적 필요한 역학적 요구 사항에 충족하는데 굉장히

특이적인 방식으로 상호 억제 패턴으로 그러니까 필요한 주동 그룹의

활성으로서 주로 드러납니다. EPA와 APA는 근성 패턴에서 이렇게 동시

수축 활성 패턴과 상호 억제 활성 패턴으로 좀 극명하게 구분되는 경향이

있어요. 이걸 좀 알고 계시면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뒤에서 좀 더

얘기해 볼게요. 그 아직 이게 다가 아니에요. 여러분

전에 하나 더 있어요.이 EPA 이전에도 예측 시너지 조정 단계가

ASA가 하나 더 존재합니다. 여기 이거는 이제 얼리 ASA라고도 부르고

뭐 ESA라고도 불러요.이 이 얼리 시너지 어저스트먼트 ESA라고도

부르는데 완전이 친구는 초초초기 단계 피드포워드 제어 단계입니다.

얘도 기존에 ASA가 APA 전에 그렇게 했던 것처럼

움직임이 일어나기 직전에 주변 근육들 사이의 시너지 지수를 순간적으로

낮추는 현상이에요. 얘도 시너지를 낮추는 현상입니다. PA라고 하는이

새로운 상태로 접어들기 위해서 기존의 근육관 시너지 상태를 허물어 뜨리는

단계예요. 기존에 ASA랑 지금 ESA는 기능이 같죠. 사실상위를

위한 과정입니다. 임계 요동 그 자체이기도 하고요. 그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쉬워요. 숙련된 격투 선수들이 서로 대치되어 있는 상황을 상상해

보시면 돼요. 그 만약에이 선수가 상대 선수의 움직임 몸집만 보고 상대

선수가 움직일 거라는 걸 예측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보죠. 보통은

그럼 기회가네 번 있습니다.이 상대 선수가 가만히 있다가 움직일 거라는

정보를 포착할 수 있는 기회가네 번 있는데 0.6초 전에 ESA로서

몸이 느슨해지는 것을 통해서 그리고 0.4초 전에 EPA로서

미세한 예비 동작이 발생하는 것으로서 그리고 0.2초 2초전에 ASA로서

몸이 느슨해지는 것으로서 0.1초 1초 전에는 나에게 다가오르는

움직임으로써 APA로서 이렇게네 번의이 식별 가능한 기회가 있습니다.

3대가 곧 움직일 거라는 정보를 포착할 수 있는 기회가네 번이나

있어요. 이렇게 눈설미가 좋은 선수일수록

가장 멀리 있는요 ESA요 ESA를 포착할 수 있을 거예요. 눈설미가

좋은 선수일수록 눈설미가 안 좋을수록 더 늦게 포착해 가지고 늦은 단계를

포착해서이 한대 얻어 맞는 거죠. 상대 선수한테

물론 이제 상대 선수가 미리 미리 몸에 프리텐션을 줘 가지고 EPA랑

APA를 거의 삭제하고 들어올 수도 있어요. 어 이미 EPA랑 APA 준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는 거예요. 근데 그렇게 되면은 상대 선수의

움직임은 굉장히 느리고 경직되어 보일 겁니다. 그리고 바지만 걸치고 벗은

상 옷을 벗은 상태잖아요. 그래서 몸이 경직된게 보일걸요. 그 정도는

상대 움직임이 경직되어 있고 이미 동시축을 했다는 거를 딱 볼 수

있어요. 어 얘 움직이려고 지금 벌써 밑밥 다 깔아놨네. 딱 보입니다. 얘

움직이려고 미리 긴장 줬네. 하지만 그렇게 움직여서 느릴걸. 이제 이런

거 다 알 수 있어요. 격두 상황에서 이런 거 다 보인단 말이에요. 튼

이렇게 지금 여러분 ESA, EPA, ASA, APA에 이렇게네 개의

피드포드 자세 제어 단계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좀 아시겠죠?

결국에 우리가 흔히 알고 말하는이 복행근의 피드포드 활성은요.

APA로서 이처럼 복잡하고 정교한 연속적인 준비 과정의 가장 마지막

단계이자 그 일부에 불과했던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여러분 중요한데요. 바로이 지점에 입각해서 봤을 때 근전도 촉정을

통해서 다양한 자세 안정화 과제에서 우리가 특정 근육들의 피드포드 활성

여부를 연구한이 수많은 연구들의 맹점이 드러나게 되는 거예요. 막

복행근, 행경막, 기적근, 내복사근, 대둔군 같이 이렇게 연구 결과상에서

움직임 개시 0.1초 전에 미리 활성되는 이런 그 시기상 APA가

확실한 근육들을 제외하고 이런 제외하고 대체로 0.1초보다 1체보다

더 전에 피드포드 활성을 보이는 근육들은요. 이게 APA를 위한

활성인지 EPA를 위한 활성인지 또는 ASA나 아니면은 ESA의 일환인지

알 수가 없다라는 거예요. 왜냐면이 연구자들도 이거 알 수가 없는게

왜냐면이 ESA나 ASA 같은 거 얘네들

포착하려면요 머슬 시너지 연구를 기반으로 해서이

머슬 시너지 M 모드들을 요소 변인으로 집어넣어서 만든 비저 장체

분석법에서만 이게 식별이 가능합니다.

이런 예 그래서 단순히 그냥 근전도 신호들의 타이밍을 나열하는 정도의

그런 평범한 연구 방법으로는 포착할 수가 없는 것들이에요.

네. 그래서 연구자들도 단순한 평범한 근도 연구 놓은 이런 것들이 정말

APA인지 ASA인지 EPA인지 ESA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 사실

좀 더 엄밀하게 보면 우리가 APA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 이런

로컬 머슬들 복행근, 기적근, 행경막, 달근 같은 이런 근육들의

필드보드 발성이 어 APA의 전부가 아니라는 거예요.이 AP 안에서도

그냥 다양하게 드러나는 그냥 가변적인 일부분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그

그래 그도 그럴게 그 현대 모터 컨트롤 연구 분야에서 자세제어 연구할

때 사용되는 연구 방법은 기본적으로 앞서 말했듯이 적어도 11개 가량의

근육들의 근전도를 측정해서 이것들 사이에 머스 시너지 M모 모드들의

관계를 식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이 근육

그룹들 M 모드들을 이렇게 비어 대한체 공간 형상하는 요소 변으로

집어넣어서 그 안에서 시너지 지수를 봐요. 이런 식으로 연구를 하다

보니까 우리가 아무 근도 연구나 보고서 이런 시너지 관계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 하나의 동작 수행을 하더라도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머실 시너지 몰드는 또 하나가 아닙니다. 그니까

엠모드는 기본적으로 여러 개가 돌아가면서 쓰입니다. 가변적이에요.

당연히 그 M모드의 일부인 여기이 여러 로컬 머슬들도 그때그때 가변적인

일부라고 보는게 맞는 거예요. 실제로 이것들이 자세지 제어 있어서 머슬

시너지 M모드를 구성하는이 가변 쪽이고 개인차가 큰 시너지의 일부라는

것이 이런 연구를 통해서 우리가 봤죠. 따라서 우리 현장 신무자들도

이런 연구들을 볼 때 공부할 때이 주의가 필요하다라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는 현장 실무자잖아요. 여러분과 같은 실무 현장가로서 조언을

드리면요. 일단 우리는 근전도 측정할 수 없죠. 그래서 좀 현실적으로

현실적으로 봐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신호자들인 우리는 좀 간단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그 앞서서 제가 EPA랑 APA는 근전도 패턴상에

차이가 있다고 했죠. EPA는 되게 어 동시 수축 패턴으로

드러나는 반면에 APA는 되게 어 필요한 역학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데

특이적인 상호제 패턴으로 필요한 주동근 그룹의 활성으로서 이제

드러난다고 했죠. 그러니까이 불안정성의 원천이 동시 수축이

부족해서 오는 건지 시너지 단위에 부족함에서 오는 건지를 구분하기만

해도 그것들만 보기만 해도 된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적어도 EPA

문제인지 APA 문제인지는 근사적으로 우리가 출론할 수 있어요. 그 예컨데

이런 거예요. 어,이 사람이 컨데 데드리프트를 하면 데드리프트만 하면은

막 덜덜 떨리고 무자기하게 엉덩이가 막 여기저기로 세고 막 그런

불안정음을 보이고 있다고 가정해 보죠. 데드리프트만 들어 올리려고

하면 초반에 막 자꾸 그래요. 자, 그럼 여기서 두 가지 방법이 있다라는

거예요. 아, 잠깐만 오해하시면 안 돼요. 들어올리는 순간을 말하는

겁니다. 들어올리는 과정 말하는 거 아니고요. 자, 이때 두 가지 방법.

하나는 여러분 동시 수축을 통해서 예비 장력을 넣어서 상대적인 EPA의

개선 여부를 보는 겁니다. 슬랙 아웃을 시켜서 예를 들어서 다리에

강성이 부족한 거 같으면 발가락 방산을 걸면 될 거고요.요 천추부에

강성이 부족한 거 같다면 꼬리뼈를 들어 올리는 큐잉을 주면 될 거예요.

꼬리뼈 들어올린 채로 시작하세요. 이런 거 많이들 써 보셔서 아시죠?

또 요골반 전체에 강성이 부족한 거 같으면 뭐 발살바나 브레싱 같은 거

걸어도 될 거고요. 어깨 복합체에 강성이 부족한 거 같으면은 바벨를 꽉

잡거나 휘어 잡거나 바베를 내 몸에 붙이려고 노력을 하거나 어깨를 최대한

아래로 뽑아내리거나 등을 세게 피고 하거나 막 이런

접근들 아니면은 막 이런 플라티스만 머시죠? 이거 한마 유지로

운영 광경근 이런 광경근에 힘을 준거나 해서 어깨 복합체에 강성을

증가시킬 수가 있을 텐데 프리텐션을 줘서이 슬랙 아웃을 만들어 낼 수가

있어요. 이렇게 각 부위별로 이럴 수가 있을 텐데

이렇게 했을 때이 처음에 자세 불안정성이 내가 교정하고 싶은이 자세

요동이 없어지는지 좋아지는지를 보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좋아지면은 슬랙

아웃의 문제였던 거예요. PA의 문제였을 가능성이 좀 있겠는 걸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겁니다. 물론 이제 어 이러한이 접근들이 뭐 특히나

발살바나 브레이싱 같은 것들이 APA랑 완전히 구분하기가 어려워요.

완전히 구분하기가 어려워요. 독립돼서 검증하기가 어렵습니다. 둘이 같이

딸려 들어와 버려요. 그래서 실무자들은 단지 그냥 필터링을 해

보면서 추론을 이어나갈 수 있어요. 그까 반면에 상대적인 APA의

결핍,이 상호 활성 패턴에 참여하는이 시너지 그룹과 시너지 규모의 문제를

해결해서이 사람의 안정화를 만들어 주고 싶다라면 어 이렇게 해 볼 수

있는 거예요. 일어날 때 머리를 들어 올려라라는 간단한

큐잉으로 접근을 해 볼 수가 있는 거예요. 예를 들면이 사람이

데드리프트를 할 때 왜 엄하게 허리를 들어올리러는 노력을 하고 있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안 물어봤으니까 모르는 거죠. 자기도 모를 수도

있어요. 그 사람들이 자세 움직임 제어, 자세 제어에서 쓰고 있는

좌표가 이런 허리나 등 같은데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은이 머리

들어올리기 좌표 제어를 통해서 얘네들을 사용하는 경향을 줄일 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왜냐면 허리를 들어올리기, 등을 들어올리기 같은

이런 위치들의 자세 제어 방식은요. 머리 들어올리기 좌표 제어에 비해서

그 시너지 근육이 차여는 근육 그룹이 좀 작아지고 그래서 발생하는 근력도

떨어지고 시너지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좀 쉽게 생각하시면

돼요. 여러분 데드리프트 할 때 허리를 들어올리려고 하면요. 발부터

허리까지의 그립들이 주로 참여하는 시너지 그룹이 형성이 되고요.

머리를 들어올리려고 하면은 발부터 머리까지 있는 근육들이 모두 시너지

그룹으로 참여하는 더 큰 시너지 규모의 데드리프트 수행을 할 수가

있게 돼요. 실제로 여러분이 머리 들어올리게 할 때 제일 쉬울 거예요.

이거는 해 보시면 바로 알아요. 자, 그리고 당연히 더 많은 근육들이

참여하는이 후자 머리 좌표 제어가 당연히 더 많은 근육들이 골고로

참여하기 때문에 힘도 더 세고 어디 한 군데에만 부담이 가지 않고 더

쉽게 안정감 있게 리프팅을 수윙할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만약 시작

지점에서 나타나는 불안정성이이 상호 활성적인 시너지 제어가 부족한

거였다면 머리 좌표 제어를 알려줌으로써 바로 해결할 수 있어요.

부드럽게 뽑힙니다. 부드럽게 쓸 올라와는 그런 경향이 생기게 돼요.

만약 AP 문제인 거 같다라고 생각이 들었을 때 머리를 여기 뒤에 있는 제

손에다 갖다 대세요.라는 이런 간단한 큐잉 하나로 해결할 수가 있어요.

자, 이렇게 해서 개선이 되면은 AP

문제인 거 같은데라고 보면 되는 겁니다. 근데 이렇게 머리

들어올리기를 했는데도 여전히 초기에 불안정성이 나타난다. 그거는일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거예요. 자,

근데 아마 지금 아시는 분들은 눈치 채셨을걸요. 어, 이거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 아니야? 네, 맞습니다.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이에요. 예. 우리의 뇌가 근육들을 일일이 다 따로따로 직접

제어하는게 아니라이 동시 수축의 여부와 도달하고자 하는 좌표만을

결정하고 그것들을 조합해서 즉 동시 수축 제어와 좌표 제어이 두 가지

제어의 조합만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모든 근육들을 모든 움직임들을

제어하고 안정성 확보를 성취한다라는 현재 국제 모터 컨트롤 학회로부터

가장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이 맞습니다.

레퍼런트 컨트롤 이분입니다.이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의 이낌이

들어간게 맞아요. 근데 당연히 제가 제멋대로 불어넣은이 느낌이 아니고

앞선 크리슈넌 자세 연구 있죠? 그 크리슈는 자세 연구에서도이 레퍼런트

제어 이론을 연결합니다. 마타 씨가 썼잖아요.이 실제로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의 기반의 해석이 나와요.이 논문에서도 그렇고 이런 모터 컨트롤

분야의 자세 연구 분야에서도 지금이 EPA랑 APA를 어떻게 구분하고

있냐면요. EPA는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 수식의 동시 수축 커맨드 C로

얻어지는 거라고 보고 있고요. AP은이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

수식의이 상호 활성 커맨드인 R을 통해서 얻어지는 거로 보고 있어요.

그니까 이거 그냥 대충 이론 쪽은 그렇다가 아니라 엄밀한 근전도 시너지

분석 연구들 통해서 도출이 된 정리입니다.

그까 이런 거예요. 여기서이 동시 수축 커맨드 C 커맨드는요.이

수식에서 시스템의 겉보기 강성 K를 제화하는 신경 명령이고요.요 요 상호

활성화 커맨드 R은 R 커맨드는이 수식에서이 시스템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 좌표 RC를 인코딩하는 신경 명령입니다.

수식을 해석하면 이렇게 읽으시면 돼요. 아, 우리의 근심 경계가

발생시키는 내력은 시스템의 동시 수축 수준과 시스템의 현재 좌표와 목표

좌표 사이의 공간적 거리차의 조합을 통해서 이것들에 비례해서 발생한다라고

읽어보고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즉 시스템의 동시 수축

수준인 k가 크면 클수록 시스템의 현재 좌표와 목표 좌표 사이의이

공간적 거리차인 AC - RC가 크면 클수록 시스템이 발생시키는 내력 F도

커진다라고 보면 되고요. 반대로 시스템의 동시 수축 수준인 k가

작으면 작을수록 시스템의 현재 좌표와 무부좌표 사이의 공간적 거리차인 AC

- RC가 작으면 작을수록 시스템이 발생시키는 내력이 작아진다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그러니까이 그림을 보시면 아마 운동

좀 해 보신 분들은 바로 이해되실 거예요. 여기이 사람이 덤벨커를

수행하고 있어요.이 이 폼을 바꾸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 관절 가동 범위를

전혀 바꾸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 이때 덤배를 잡고 있는 손을 어깨 앞으로

당겨 올리는게 제일 쉬워요. 그리고 반면에 전환의 근부를 이두

원위 쪽으로 당겨 올리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해 보시면 바로 쉽고

어렵고를 느낄 거예요. 무게가 바뀌지도 않고 관절 가동

범위가 바뀌지도 않았는데도 어렵게 느껴져요.

자,이 둘의 난인도 차이가 굉장히 명백하게 드러날 텐데요. 그리고 더

놀라운 건요. 손 올리기에서

전환 올리기 쪽으로이 들어올리려는 좌표를 이렇게 점진적으로 옮기면

옮길수록 덤벨이 선형적으로 점진적으로 어려워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반대로 전환 근이 올리기에서 손 올리기

쪽으로 들어올리려는 좌표를 멀리 옮기면 옮길수록 덤벨이 선형적으로

점진적으로 더 쉬워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긴 걸까요, 여러분?

예, 바로 시스템의 현재 좌표와 목표 좌표 사이의 공간적 거리 차임 AC

- RC의 크기 변화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이

수식대로라면 시스템이 발생시키는 힘, 내력은 알짜 내력은 AC - RC의

크기에 비례하기 때문이에요. 이게 레퍼런트 컨트롤이 보여주고 있는

해석입니다.이 이 덤배를 잡고 있는 주먹을 어깨 쪽으로 올리는

좌표 제어로 다가갈수록 h- rc 크기가 커지잖아요. 반대로 어 전환을

들어 올리려고 하면은 h- rc가 작아지잖아요. 그렇게 해서요 근육

시너지의 규모가 절대적으로 바뀌게 되면서 그 사이즈 차이가 생기게

되면서 얘가 AC - RC가 더 커져서 해당 과제에 참여하는 근육

시너지의 규모가 절대적으로 더 커지게 돼서 더 큰 힘이 발생하고 자연세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수행이 더 여유로워지게 되고 그래서 덤벨콜이

추워지는 겁니다. 근육 시너지의 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시너지 지수도

더 커지고 더 흔들림 없이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안정적인 움직임이 나오는

거예요. 그럼 반대로 반대로 전환의 근위를 이두 원위로 들어올리는 이런

좌표 제어로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어떻게 돼요? 예. AC - RC가

작아지고요. 해당 과제에 참여하는 근육 시너지의 규모도 절대적으로

작아지게 되죠. 그래서 더 작은 힘이 발생하고요. 그래서 더 여유가 없게

되고 속도가 더 느려지게 되고 노력감도 더 증가하는 식으로 그렇게

덤벨이 더 어려워지는 겁니다. 속도가 느려진다고 했어요. 여러분 F는

MA입니다. F는 MA예요. 질량이나 모멘트 파일의 길이가 변하지

않는 조건에선 가속도는 힘에서부터 나오는 겁니다. 발생된

힘이 내력이 작으니까 늘어지는 거예요. 자, 그리고 이때는 근육

시너지의 규모가 작아져서 시너지 지수도 작아지고 그래서 더 움직임이

흔들리고 뻣뻣하고 부잔스러워지고 불안정한 움직임이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이렇게 보달하고자 하는 공간 좌표를 이용해서 누구를 어디로라고

하는 이런 공간 좌표만을 이용해서 덤백 같은 이런 동작들을 폼을 하나도

바꾸지 않고도 발휘되는 근력, 사용되는 근육 시너지, 수준, 규모

다 마음대로 늘리고 줄이고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제 여기로 멀리 가서 얘가 커지면 커질수록 근육이 많이

참여하니까 고립이랑은 거리가 멀어지고요.

이렇게 가까이 가서 그 시너지 근육꾼이 이렇게 당장의 역학적

요구상에 필수적으로 노출된 애들만으로 국한되면은

되게 노력감이 커지고 이런 특정 근육들의 고립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흔히 말하 고립이 좋다. 응이 좋다. 아니면 시너지적

접근에서선 그렇게 접근 안 해요. 고립도 사실 일종의 허인 거예요. 더

작은 단위의 협인 거고 더 다양한이 층위의이 협식들을 다양하게 접해서

시너지 주수를 높이자가 다층이적 시너지적 접근법의 핵심이라 보시면

됩니다. 뭐 이런 덤벨에서만 그럴까요? 여러분 당연히 레터럴

레이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을 들어올리는게 제 시너지 단위가

크고요. 그다음은 외측삼과 들어올리기. 삼각근 조면 들어올리기.

이렇게 AC 마 아시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어려워지고 커지면 커질수록

쉬워지는 거 느낄 수 있어요. 이거는 무게 쳐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레터럴 레이저만 그럴까요? 싱글 레그 데드도 그렇고요. 벤치

프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네. 주먹 들어올리기보다는요

팔꿈치 들어올기가 더 어렵고 팔꿈치 들어올리기보다는요

내측 근간 경막 있죠? 2두랑 3두 사이에 내측 근간 경막 들어올리기가

더 힘들어요. 그리고 이렇게 오면 올수록 고립된 느낌이 나고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고립이 안 되고 더 많은 근육들이 서로 조화롭게 협하는 느낌이

나실 겁니다. 오버헤드 프레스에서도 그래요. 네. 자, 이제 여러분

여기서 더해서 발휘되는 내력을 이제 더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지금

우리가 AC - RC만 논했는데 바로 동시 수축요

K 동시 수축을 추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덤벨커를 할 때는

덤벨을 준 손을 더 꽉 주는 식으로 이게 가능하고요. 레터럴 레이즈를

할 때도 또는 오버헤이드 프레스를 할 때도 덤배를 준 손을 꽉 쥐거나

아니면은이 광경근 플라티스마 머슬이 광경근을 수축시키는 걸로이 주변의

동시 수축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해당 과제 참여하는 근육들의 동시

수축을 더 강하게 파이어링 시킬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도 근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싱글래그 데드리프트 할 때도 마찬가지죠. 뭐

발가락으로 바닥 누르는 발가락 방산을 쓰셔도 되고 캐틀을 꽉지는 손가락

방산을 써도 되고 관약근을 조이든 복부에 브레이싱을 하든 발사발을

하든간에 시스템의 효과기에 동시 수축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그렇게

해서 K를 증가시켜서 발생된 내력 F를 또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안정성은 시너지적 안정성은 아니에요.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안정성은 시너지 지수로서의 안정성은 아니고 제가 이제

자주차 강의에서 말했었던 회기성과 보건성으로서의 안정성이 증가됩니다.

그러니까 흔히 많은 시스템의 강성으로부터 얻어지는 안정성이

증가해요. 자, 그럼 여러분 검증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이런 갑자기 이렇게 완전히 새로운 이론을 갖고 와 버렸으니

검증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해야죠.이 이 사람이 정말

저기 도달하겠다라는 저런 공간 좌표를 썼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보통

이게 의식적으로만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무식적으로도 이렇게 지정이

돼요. 이런 좌표들은. 근데 의식적으로 하면 더 잘 지정이 될

뿐이에요.이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목표 좌표, 공간 좌표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연구에서 알 수 있어요. 응. 연구해서 알 수 있어요. 그

우리 근거 기반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보니까 그래도 증거 보여 줘야

믿을 수 있겠죠. 모터 컨트롤 연구 분야가 사람들한테 좀 근거 기반으로

많이 못 따가오는 경향이 있어서 아이 또 이상한 새로운 이론 들고 오네

이렇게 생각하실까 봐 좀 근거를 갖고 왔어요. 보시면

자 신체 현재 좌표인 AC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 좌표인 RC가

겹치게 되면 AC - RC가 0이 되죠.이 이 AC- RC가 0이

되면은 발생되는 내력이 가장 작을 때입니다. 이때 그러면은 근육도에서

나타나는 근전도 수치 있죠?이 이 EMG 수치가 전시에서 가장 낮게

나오는 타이밍이 생겨요.이 시기를 바로 근전도 최소점 EMG 미니마라고

합니다. 그 그러니까 전신에서 관찰되는 토탈 근전도 신호가 최소점이

되는 지점인이 EMG 미니마가 발생하는 좌표를 통해서이 사람이

어디에 RC를 두고 있는지 어디에 참조좌표 목표 좌표를 두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어요. 이런 연구가 꽤 오래 전부터 돼 왔었습니다. 실제로

여러분 성인에게 쪼그에 앉았다가 점프하기 동작시키면요. 최하단

구간에서 살짝 올라온 지점과 최상단 구간에서 허공해서 각각이 전신의 토탈

근 수준이 최소점이 되는MG 미니마을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완전히 허공에

떠 있는 최상단은 그렇다 쳐도 모든 관절들의 요구되는 외적인 모멘트 팔의

길이가 가장 커지는 최하단 구간에서 다리가 구부러진 최하단 구간에서

그것도 완전히 내려온 상태도 아니고 내려왔다가 전환하고 살짝 올라오고

나서 이때 G 미니마가 발생하는 건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근육 근전도 수치가 더 높아야 될 거 같은데 왜 이때 EMG 미니마가

순간적으로 발생할까요? 사실 오래 전부터 운동력학 분야에서는 이런

특정한 인간의 움직인 맥락에서 운동력학적으로 설명되기가 되게 어려운

이런 EMG 미니마을 두고 이거 도대체 왜 생기는 거야 하고 고민을

했었어요. 자, 하지만 우리의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은 이런 EMG 미니마가 발생하는 것을 신체의 현재 좌표인 AC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 좌표인 RC 사이에 공간적 거리차가 0에

수렴하면서 생긴 현상으로서 아주 정합적으로 설명하는 이론 체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당연히 여러분 재단이 높이 띄기 위해서만 그런 거

아니고요. 이외에도 뭐 팔뻗기, 악력 제어, 사이드 스텝, 걷기, 보행 그

안구 운동에서까지도 그리고 그 외에도 수많은 움직임 과제에서 이런 레퍼트

컨트롤 이론는 G 미니마가 발생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그 위상을 쌓아 왔었어요. 그래서 현재 레퍼트 컨트롤 이론이

국제 모터 컨트롤 학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 이런 식으로도 응용할 수 있어요. 스포츠나 일상에서 어 여러분이

스쿼트를 수행하고 있는 성인을 밀어서 넘어뜨리고 싶으면요 맨 아래 하단에

도달할 때 밀어버리면 됩니다. 그럼 매시 넘어주실 거예요. 예. 그때가

AC - RC가 가장 작고 시너지 스케일이 가장 작고 힘도 안정성도

가장 낮을 때니까요. 가장 불안정한 때니까요.

뭐 사이드 스텝을 반복하고 있는 사람을 밀어 버리고 싶어요. 밀쳐내고

싶어요. 그러면은 사이드 스텝의 좌우 끝에 그 방향 전환 그 구간 있죠?

그 구간에서 밀어 버리면은 맥없이 밀려납니다.

또 이렇게 컵을 향해서 뻗는 손을 탁 쳐내고 싶어요. 그러면은 컵에

손이 닿는 그 순간에 쳐내시는게 가장 쉬워요. 호신술이나 유도에도 이용할

수 있어요, 여러분. 내 멱살을 잡으려고 하는 상대의 손을 쳐낼

거예요. 그러면은 멱살이 잡히는 바로 그 순간 쳐내면은 그때가 상대의 손이

쉽게 쳐질 가능성이 높은 구간입니다. 왜 여러분 유도에서도 그래서 유도

선수들끼리 서로 처음에 잡혔을 때 1초 안에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경향이

있어요. 잡히자마자 바로 끊어내는 유도 코치 대산에서 돈 말이 있대요.

1초 안에 벗어났는데 실패하면은 이거 뿌리치려 하지 말라고. 다른 기술이나

전략으로 넘어가라고. 잡히고 1초 안에 뿌리치면은 뿌리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데 잡히고 1초가 지나면은 못 뿌리칠 가능성이 엄청

높아지거든요. 이거 이렇게 해석할 수 있어요. 멱살을 잡는 순간 AC -

IC가 0이 됩니다. 그래서 그 순간 빨리 쳐내면 쳐낼 수 있는 건데 잡고

1초 지나면은이 사람이 RC를 다른 데로 설정해요. 몇 살이 어디로 끌고

가는지 이런 식으로 이미 RC가 딴데 설정돼요.

가 또 거리차가 격차가 생겨서이 사람이 멱사를 잡는 힘이 또 세져요.

멱사를 잡고 버틸 수 있는 그 시스템 안정성이 엄청 강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멱살 잡고 1초가 지나면은 뿌리칠 하지 말라는 큐가

아마 그래서 나온 걸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뭐 호신술 상황에서는 막

누군가가 날부치 같은 무기로 나를 위협하고 있다고 쳐 볼게요. 어떤

강도가 그러면은이 강도가 들고 있는이 무기를 빼앗거나 쳐내기 가장 좋은

때가 언제겠어요? 강도가 강도가 이제 나한테 이렇게 툭툭 되면서 나를

조롱하면서 툭툭 되는 바로 그 순간 닿는 순간이 쳐내거나 뺏기 가장 좋은

거라는 겁니다. AC - RC가 0이 되는 그

순간요.이 바로 이때들이이

상대방의 AC - RC가 가장 작고 시너즈 스케일이 가장 작고 힘도

안정성도 가장 낮을 때라 쉽게 상태 안정성을 깰 수 있는 상태들이라서

그렇게도 응용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어 참고로 지금 보여 드린이 논문

있죠?이 이 논문들은 원래 무슨 논문이냐면 그 아이들의 숙련되지

못하고 발달락적으로 덜 성숙한 움직임에서는

성인에 비해서이 G 미니마가 상대적으로 더 적게

나오거나 나왔다가 말았다가 할 거라는 그 예측을 성공적으로 관찰한 연구

논문이에요. 성인들은 제자리 높이 뛰기를 할 때 최하단과 최상단에서 한

번씩은 꼬박꼬박 G 미니마가 나와요. 즉 성인들은 점프 스쿼트를 할 때

하단과 상단에 하나씩 목표 좌표 RC를 두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래에서도 위에서도 G 미니마을 하나씩 꼬박꼬박 관찰할 수

있는 건데 어린 애들 있죠? 어린 애들. 어린 애들은이 G 미니마가

하나만 나오거나 나왔다 말았다 해요. 특히나 저 하단 구간에서의 G

미니마가 거의 안 보이다시피 합니다. 아 그래서 성인들은 앉았다 일어날

때이 앉는 목표 좌표도 잡는 경향이 있고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좀 덜

발달되고 좀 더 자유분방하고 불안정한 아이들은 목표 좌표를 아래가 아니라

위에만 잡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그 위도 생겼다 말았다 한다. 그러니까

이런 거죠. 발달락적으로 미성숙한 움직임과 성숙한 움직임의 차이는 그

움직임 제어에서 사용되는 공간 좌표의 유무, 공간 좌표의 명확성, 그 공간

좌표를 향한 명백한 의도성과 그 의도의 지향성의 여부에 있다라고 보면

되는 거예요. 미성숙한 움직임, 발달락적으로 덜 발달된 움직임은 이런

경향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입니다. 자, 그리고 여러분,

정적 자세 제어도 사실이 AC - IC의 경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이

레프런트 컨트롤 이론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이

만약에요 그림처럼 마이클 잭슨처럼 앞으로 살짝 기울이는 자세를 취한다고

생각해 봐요. 모든 관질들의 각도에 변화가 없다는 동일한 조건 안에서 해

보시면요.이 이 자세를 버티는 자세를 머리 좌표를 가지고 버틸 때와

아킬레스면 뒤로 가져오는 노력으로 버틸 때랑 엄청난 난이도 차이가

느껴질 겁니다. 그 머리를 뒤로 보내려는 노력과 아킬레스 관을 뒤로

보내려는 노력 사이에는 이렇게 AC - IC의 크기가 이만큼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노인들이 자세 제어에서 동시 수축

전략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들 되게 많은 거 아세요? 근데 그게 사실은

바로 이러한 AC - RC가 작아져서 감소해서 노인들이요 동시수축 K로 그

자세에서 사용되는 그 안정성과 힘을 보상하려고 한 결과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런 보상의 경향으로 해석이 되고도 있어요. 자, 그러면은 그런

노인분들한테는 어떻게 접근해 볼 수 있을까요? 머리 좌표를 이용한 자세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겠죠. 뭐 밸런스 패드를 머리 위에이고서

있거나 밸런스 패드를 머리 위에이고 한 발 서기를 하거나 뭐 밸런스

패드를 머리 위에이고 걷거나 밸런스 패드를 머리 위에이고 스쿼트를 하거나

등에 접근들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이 밸런스 패드 균형을 잡으려고

좌표가 다 머리 쪽으로 들어가게 되거든요. 좌표 제어를 머리 쪽으로

하려고 하는 경향이 이때 생기거든요. 머리 들어올리고 노력하세요라는 이런

추상적인 큐이 아니더라도 이런 식으로도 자동적으로 머리 좌표를

쓰게끔 유도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은 뭐 제 손에 머리 대것도 명시적으로

머리 좌표를 이제 확실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일롱게이션 아시죠? 이렇게 키커지기. 척추가 이제 위로

길어진다고 생각하기.요 요 사실요 일론게이션의 효과도

일롱게이션의 효과도 사실은 다 AC - RC가 커지면서 생긴

효과입니다.이 자세 제어에서 좌표가 머리 쪽으로 수렴하면서 생긴

현상이에요. 여러분 일론케이션 하면은 힘 세지고이 안정성 좋아지는 현상

현장에서 많이 보셨죠? 자 근데 일렁게이션의 효과가 기 메커니즘이

보통 어떻게 설명되죠? 중립 척추가 돼서 일론게이션을 통해서

중립 척추에 더 가까워져서 세지는 거다. 안정성이 증가하는 거다라고

표현하거든요. 그거 아니에요. 그 여러분 엑스레이 검사하면 다

나옵니다. 렌트견 검사하면 다 나와요. 중립 초가 안 돼도 오히려

중립 척추에서 더 멀어져도 일론게이션을 하면요. 일관되게 근력이

증가하고 안정성이 증가한 효과 나옵니다. 엑스레이 상으로도 중립

척추가 아닌데도 중립 척추에서 오히려 더 멀어지는데도 일론게이션 효과를

꾸준하게 우리한테 가져다 줘요. 그러면은이 일론게이션의 효과를 설명할

수 있는 더 타당한 변수와 이론들을 채택해야 될 건데요. 당연한 겁니다.

우리는 사람의 몸을 다루는 전문인들이잖아요. 더 설명력이 높고

더 예측력이 높은 더 타당한 변수와 이론을 채택하려는 노력을 우리는 계속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중립 척추가 아니라 AC - RC인 거죠.

중립 척추에 더 다가가서가 아니라 AC - IC가 더 커지면서 힘생

능력이 개선되고 시너지 단위가 더 커지면서 시너지 지수가 높아져서

안정성이 증가한 거예요. 이렇게 더 타당한 변수와 이론이 있으면 더 좋은

연역을 할 수 있어요. 여러분 일론게이션이 안 터는 맥락도 있어요.

그때는 아 머리가 길어지는게 아니라 팔이 길어진다고 생각해야겠다. 아

다리가 길어진다고 생각해야 되는구나. 그래야 더 AC마스 아시가 커지는

그런 맥락들이 있어요. 머리가 길어지는 걸로 효과가 없는 맥 과제

맥락들이 있어요. 일롱게이션 전혀 안 통하는 과제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아실 거예요? 써 보신 분들은. 근데 이게 다 이렇게 설명할 수 있어요.

AC - RC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라고 이해하시면은 이렇게 다

쓸 수 있는 거. 다 설명하고 예측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세질 거야.이 AC랑이 RC 쓰면은이 사람 약해질 거야. 여기서

더 세질 거야. 어,이 과제에서 일론게이션 안 통할 거야. 통할

거야. AC - RC를 가지고 더 많은 현상을 설명하고 예측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레퍼런트 컨트롤론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 여러분 이제 이걸 통증 상황으로 가져와 보죠. 예. 통증 상황으로

가져와 보죠. 만성 근 골격계 통증 환자들은 운동 제어 전략이 변형되어

있다는 거 이제 너무 유명한 이야기죠. 그럼 이렇게 질문할

거예요. 그럼 뭐가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변형된 거죠?

운동 제어 전략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형된 건데요? 뭐가 변형된 건데요?

그 개별 근육의 제어 이런 거 말고요. 우리 뇌 뇌를 직접 제어 안

한다면서요. 우리의 뇌에 뭐가 변형이 돼서 이렇게 근육 활성 패턴이

바뀌냐고요? 더 본질적인 제어 법칙에 근거한 모터 컨트롤적인 이야기를 해

보자고요. 바로 K와 AC - RC가 변형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번 보도록 하죠.

여러분 흔히 알려져 있기로도이 만성 요통 환자들은 되게 두 개의 두 개의

몸통 제어 양상으로 이제 나뉘게 돼요. 하나는 루즈 컨트롤스티지라고

루즈 contr스트라고 느슨한 제어 전략이고요. 다른

하나는이 타이트 컨트롤스티지라고 뻣뻣한 제어 전략이라고 불리는 제어

양상들입니다. 완성 유통 환자들은 이렇게 여러분

모터 컨트롤 쪽으로 두 개의 하위 그룹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거는 되게

흔한 하위 분류법이에요. 모터 컨트롤 분야만의 독립된 하위 분류법이 아니고

의료 분야에서도 지금 많이 이런 분류법을 쓰고 있어요. 자 그럼 크게

이렇게 두 개의 양상으로 나뉘요 만성 요통 환자들이. 자, 그러면은 여러분

그럼이 두 전략은 각각 어떤 방식으로 어떤 제어 매개 변수가 k와 ac -

rc 중에 뭐가 손상이 된 걸까요? 어떻게 변형이 된 걸까요, 얘네들이?

예, 사실 그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이

통증적으로는 연구가 없어서 제가 현장 실무자로서 연역적 출론을 해 볼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어,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둘 다 AC - RC가 감소한 상황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분량한 동적 안정성과 종종 나타나는 근력 수준의 감소가 나타나는

거라고 그래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이제

그도 그럴게 여러분 보통 허리에서 통증이 생기면 통증이 생긴 그 부위에

많은인지 자원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근데 그렇게 되면은 움직임

수윙 중에 계속 이렇게 그쪽이 허리 쪽에 좌표가 설정이 되어서 그 허리를

기준으로 AC - RC가 형성될 수가 있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은

움직임에서 우리가 활용하는 AC - IC의 크기가 감소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허리를 굽히고 펼 때도 머리를 앞으로 보내고 머리를 뒤로

보낸다고 하면은 AC가 이렇게 커져서 많은 근육들이 서로 돕고 도는 양상이

되고 시너지 단위도 커져서 시너지 지수 시너지 안정성도 증가할 수

있는데 허리 쪽에 너무 집중하게 되면은 이렇게 AC - RC가

작아지게 된다는 거예요. 근데 허리가 아프면 당연히 이렇게 된다라는

겁니다.이 이 현장에서 임상에서는 이런 관찰들을 많이 할 수가 있어요.

어, 뭐냐면 건강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머리나 등 가슴을 움직이는

좌표화 하는 식으로 허리를 굽히고 젖히고 돌리는 과제 수용하는 반면에

허리가 아픈 통증 환자들, 특히나 만성 통증 환자들은 허리의 좌표를

기준으로 AC - RC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겁니다. 어, 실제로

여러분들 이런 만성 통증 환자분들에게 허리가 아니라 머리나 가슴을

움직이세요라고 지도를 해 보시면요. 즉각적으로 가동 범위랑 근력이랑 통증

수준이 개선되는 거를 되게 심심참찮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다시 허리의

좌표를 기준으로 움직이세요라고 요구하면요. 되게 신기하게 허리

통증이 다시 생기는 걸 볼 수도 있어요. 통증이 제연될 수도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러면은 아, 이런 걸 우리는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아,이 사람은 현재 주어진 통증 역치, 통증 내성

수준에서 현재이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통증 역치 및 통증 내성 수준

안에서 너무 작은 AC - RC로 인해 너무 작은 근력과 안정성이

발생해서 제어 실패, 적응 실패가 발생해서 그래서 통증 역치를 넘어가는

자극이 들어와서 통증을 지각하게 된 거구나라고

이해를 해석을 해 볼 수가 있다는 겁니다. 겁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서

저는 느슨한 제어군과 뻣뻣한 제어군의 차이가 이제 여기서부터 발생한다

생각해요. 자, 둘 다 AC - IC 못 쓰는 사람들이라고 말을 했죠.

근데 느슨한 제어군이랑 뻣뻣한 제어군은 제어 양상이 다르잖아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차이점이 뭐냐면 바로 뻣뻣한 제어 환자군은 느슨한

제어의 환자군들에 비해 있죠? K 동시 수축을 통해서이 K를 통해서

부족한 AC - IC를 보상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이 부족한 안정성과 부족한이 내력, 부족한 힘을 보상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그래서 종종 뻣뻣한 제어 환자군들에게서 느슨한 제어

환자군들에 비해서 근력이 감소하지 않거나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경향을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동안에 있었던 수많은이

관찰들이 다 정합적으로 맞아 떨어지는 그런

아주 정합적인 이론적 해석이 가능해지죠. 이래서 내가 레퍼런트

컨트롤 좋아하는 건데요. 물론 이제 정말 좋아하는 이론이긴 하지만 너무

빠지지는 않아야 되겠죠. 여러분들도 너무 한 이론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

주시고요. 예. 그래서이이

K를 높여서 뻣뻣한 제어 환자군들은 K를 높여서 근력을 유지하고 회기성

보건성으로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여전히 AC - IC로부터 얻어지는이 다체로운 머슬 시너지를 통한 유연한

적응력, 확실성, 견고성으로서의 시너지 안정성은 갖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선용 분석법을 통해서 얻어지는 움직임 가변성 있죠? 움직인

가변성 수준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 사람들한테서 그렇게

움직인 가변성이 동적 안정성의 다양성, 유전성이 떨어지는 거 관찰할

수 있는 이유가 여전히 AC - RC는 손상되어 있는 상태라서 그런

거 아닐까라는 해석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어 여러분 당연히

이거는요 이렇게 뻣뻣한 제어 환자군들한테서 이런 경황이 나타나는

건요. 만성적인 상황이면 교정해 주는게 맞아요. 네. 급성 상황에서는

동시축하는게 맞습니다. 여러분, 급성 상황에서는 조직을 보호하고 허리를 안

움직이게끔 하는게 합리적인 방법이에요. 급성 통증 상황에서

그렇게 동시축 경향이 나타나는 거를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근데 만성 상황이면은 동시축 경향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면이 사람들이 AC - IC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끔 우리가 좀 도와줄 필요는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아 좀 허리 쪽으로만 움직임을 집중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머리의 움직임에 좀 더 집중해 보시겠어요라고 이렇게 좀 알려 줘서이

사람한테 더 큰 AC - RC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줄 수가 있는

거예요. 그 사람 일상에서 통증을 느끼는 특정한 과제 맥락이 있다면 그

과제 맥락에서 알려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바닥에 이렇게 무릎 꿇고

앉아서 물건을 꺼내고 선반위로 이렇게 올리는 작업을 할 때마다 런지 자세로

일어날 때마다 허리가 아파요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때 머리를

들어올리려고 노력하면서 런지를 일어나세요라고 하시면은 나아지는 걸

볼 수도 있어요. 그걸 그냥 자동적으로 단련시키고 싶으면은 머리

위에 밸런스 패드 올려 놓고 이거 균형 잡으면서 올라오세요라고 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런 접근들이 가능합니다. 뭐 어깨 쪽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팔을 들어올 때마다 어깨가 아픈데이 사람이 AC -

RC를 좀 못 쓰는 사람인 거 같아요. 그럼 주먹을 올리세요라는

접근으로 AC - RC를 키워서 시너지 지수 시너지 안정성을 시너지

스케일을 키우는 접근이 가능한데요.이 이 캐틀 이렇게 뒤집어 잡아 가지고

캐틀 균형 잡으면서 올리는 접근 해도 내 모든 좌표 의식인지 자원이 다

주머 끝에 가게 돼 가지고 주먹보다 더 먼 원위 쪽으로 가게 돼서 AC

- RC를 더 크게 크게 쓸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식의 부족한

AC - RC를 다시 재활시켜 주는 방법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서이 K

동시 주축 의존을 떨어뜨리는 접근이 가능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자, 그러면 이제 이런 질문도 해야 될까요, 여러분? 여러분, 이렇게

동시 수축을 매개로 하는이 K의존적인 제어, 그러니까이 부족한 AC-C를

K로 보상하는 이런 뻣뻣한 재환군들의 특징은 왜 생기는 걸까요?

왜 느슨한 제어 환자군들은 얘를 얘로 보상하지 않고 뻣뻣한 제어 환자군들은

얘를 얘로 보상한 걸까요?이 이 둘의 차이를 만들어 주는 매개

변수는 뭐가 있을까요? 네. 그것도 연구가 돼 있어요.

다행히. 바로 심리적 요인입니다. 심리적 요인. 그 개인의 통증에 대한

파국화 수준, 움직임에 대한 공포 수준이 바로이 둘의 차이를 가르는

결정적인 사이콜로지컬 팩터라는게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그니까 이런

거예요. 그 허리 부위에 대한 통증에 대한 파국화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허리 움직임에 대한 공포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사람들은 뻣뻣한

제어 전략을 쓸 가능성이 높았어요. 그리고 그런 공포 조준, 파워카수준이

낮으면 낮을수록, 그러니까 겁이 없는 사람들일수록 느슨한 제어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았어요. 그런 경향성이 더 셌어요. 아, 움직임에

대한 통증에 대한 파워화 수준이 하나의 심리적 매개 변수가 되어서이

사람들이 부족한 AC - RC를 K로 보상을 하느냐 안 하느냐를 가음짓는

중요한이 갈림길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구나를 이제 알 수가 있게

됩니다. 그 어, 이건 앞서서 보여줬어야

했는데 못 보여져 버렸네요. AC - IC를 재화를 해야 돼요.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냐면 동시 수축 의존적인 방식으로도 코

안정성 이룰 수 있습니다. 근력 발생시킬 수 있어요. 몸통에서.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동시 주축을 너무 만성적으로 불필요하게

자주 써 버리면은 필요 이상으로 맨날 쓰게 되면 자주 쓰게 되면 허리의

기계적인 스트레스가 자꾸 누적이 됩니다. 그러면은 그것 때문에 나중에

허리 아파질 수 있 아파질 수 있어요. 처음에 허리가 아팠던 이유랑

완전히 다른 이유가 새롭게 아파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만성적으로

동시쪽 경향이 센 사람들이 보이면이 사람들이 동시쪽을 좀 덜할 수 있게

AC - RC 쪽을 좀 더 많이 사용하는 제어 전략으로 넘어갈 수

있게끔 더 큰 공간 좌표 기반에 훈련 쪽으로 넘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원래 여기서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굳이 얘기를 하자면 AC - IC가

크면 클수록 힘 세다고 했죠, 여러분. 안정성도 시너지 안정성도

높아지고 여러분 외적인 Q가 내적인 Q보다 더 힘도 세고 안정성도 높은

거 많이들 아시죠? 외적인 Q는 RC가 웬만하면은 외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적인 Q는 RC가 내 몸에 형성되는 경우가 있어요.

여기서부터 생겨나는 차이입니다. 내적인 Q에 반응한이 사람들은 대체로

AC - RC가 작은 경향이 있고요. 외적인 큐윙에 반응하는 사람들은 AC

- RC를 크게 크게 잡는 경향이 있어요. 당연하죠. 외적인 큐를

통해서 RC를 외부에 잡아 놨으니까요. 내적인 큐을 통해서

RC를 신체나 내부에다가 잡아 놨으니까요. AC - RC의 크기

차이가 커지니까 생긴 현상입니다. 모터 컨트롤 분야 연구들은 잘 보면

이렇게 정말 수많은 이론들과 연구 결과들이 이렇게 유기적으로 합이 딱딱

들어는 정합적이고 아름다운 현상들을 보여줍니다. 아, 지금 너무 변태

같았나? 자, 어, 이번엔 비용 함수에 대한

이야기데요. 여러분, 제가 3주차 때요 코스트 펑션 비용 함수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죠. 우리의 뇌는 우리의 뇌는이 비용

함수가 최소화되는 방식으로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운동 제어와 운동

학습을 수행한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이런 비용 함수 기반의 운동 제어를

설명하는 가장 유명하고도 강력한 수식 하나를 우리가 보기도 했었죠. 뭐가

있죠? 바로 op feedback controry.

최적 피드백 제어 이론 수식이었습니다.

자, 여기이가 토탈 코스트, 토탈 비용이고요.이

토탈 비용 제를 줄이는 방향으로 운동 제어가 운동 계획의 수정이 일어난다고

했죠. 그리고이 토탈 비용 J는 각각의 비용들에 매겨지는 가중치이

가중 행렬들에 따라서 가중 행렬 QR Q 서브타임 이런 것들에 따라서 또

달라진다고 했었는데요. 복습을 살짝 하면은 가중 행렬 Q가 증가하게

되면은 운동 중에 발생하는 차를 줄이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했어요. 그리고 U q임 가중 행렬이 증가하게

되면은 운동 종료 시점의 5차를 줄이려고

하는 경향이 생긴다고 했어요. 그리고요이

가중 행렬 R을 증가시키게 되면은 운동 중에 발생하는 근육들의 에너지

노력을 줄이려고 하는 교향이 생긴다고 했어요. 그래서이 R을 높이게 되면은

근육들을 최대한 안 쓰려고 하는 경향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근육을

느슨하게 쓰려고 하는 경향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반대로이 R이 너무

낮으면은 이런 다른이 오차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근육들을 막 다

끌어다 쓸 수 있어요.이 노력에 대한 비용을 따로 가중을 먹기지 않으니까

근육 다 끌어다 써도 돼. 얘네들만 충족할 수 있으면 이렇게 돼 버리는

거예요.이 세 개의 비용 함수들 간의 다양한 조합으로 뻣뻣한 움직임,

느슨한 움직임, 운동 과정에서 뻣뻣한 움직임, 운동 과정이 느슨한 움직임,

운동 과정은 느슨한데 마지막에만 딱 견고하게 잡는 절도 있는 움직임,

운동 과정도 뻣뻣하고 마지막도 절도 있는 움직임 이런 것들이 다 설명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자, 우리가 방금 전까지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에 K

있죠? K.이 이 K랑 AC - RC를 가지고 설명했던 현상들이 최적

피드백 제어 이론에서도 설명할 수 있어요.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은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 쪽 이론이고 최적 피드백 제어 이론은 계산신경

과학 분야 이론이라고 했잖아요.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에서 K의 역할을

했던게이 최저 피드백 제어 이론에서는요 비용 가중 행렬

R입니다. 노력의 비용 함수 에너지를 아끼려고 하는 비용 함수예요 이거는.

자, 이게 K 역할입니다. 얘가 높아지면은 근육을 느슨하게 쓰는 거고

얘가 너무 낮아지면 근육을 동시축하는 개향이 생기는 거예요. 그 움직임의

가변성은요. 자, 어떻게든이

운동 종료 시점의 5차를 줄이려고 하는 경향이 세지면 2년생의 가죽을

높인 채로 2년의 가중을 낮추면 다양한 경로로 유연하게 일관된 목표에

도달하려고 하는 경향이 생겨요. AC- RC 유사한 현상이 여기서

이렇게 생기는 겁니다. 이렇게 최적 피드백 제어 이론으로도 레퍼런트

컨트롤 이론에서 나타난 현상들을 충분히 많이 설명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자, 근데 여러분, 통증 상황에서 얘네들은 어떻게 바뀔까요?

사실 앞서서 앞서서 보여드린 레퍼트 컨트롤 이론은 사실 아직 통증

분야에서 연구가 잘 안 돼 있어 가지고 제가 레퍼트 컨트롤 이론의 그

제어 법칙을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그 법칙의 그 규칙성 안에서 통증

현상을 설명하려고 했는데요. 얘는 살짝 연구가 좀 돼 있거든요. 자,

얘는 통증 상황에 맞게 변형을 해야 될 거예요. 변형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통증 상황에서는 얘가이 운동 중 발생하는 차를 잡으려고 하는이

가중 행렬이 커지게 됩니다. 강지로 커지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이 녀석은

뭐 어찌 될지 몰라요.이 녀석은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근데 만약에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면 얘도 지워 버리지 않겠어요? 그렇죠? 이렇게 통증

상황에서는이 5차 비용 행렬들이 5차 비용

함수들이 제약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 그래서 이런 운동학적 5차 비용

함수는 이런 통증 상황에서는 그 효용성과 예측력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 상황에 알맞는 다른 5차 비용 함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자, 그러면 얘는 어떤지 한번

보자고요. 이게 통증 상황에서 얘는 괜찮냐 이거예요. 괜찮습니다.

어떻게 괜찮냐면요. 그이 연구는 그 유명한 이제 조한 블레인이 참여한

연구인데요.이 사람들한테 실험을 한 거예요. 어떤 실험을 했냐면요.이

사람들의 팔에 통증을 이제 준 거예요. 통증을. 그리고이 사람들이이

통증을 받았을 때 벗어나는 방법이 엄청 복잡하게 세 번 갔다가 두 번

오고 한 번 갔다가 다시 두 번 가고 다시 세 번 가야 통증이 줄어들게

만든 사람들이 있거든요.이 연구를 통해서 알게 된 건 뭐냐면요. 아

노력의 비용 함수는 통증 상황에서 크게 제약되지 않는 거 같다. 통증을

감수시킬 수만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복잡하고 많은 노력이

드는 움직임 제어도 마닿치 않는다라는 결론을내는 겁니다. 자, 그러면은

최적 피드백 제어의 수식을 이렇게 바꿀 수 있게 될 겁니다. 최적

피드백 저어의 수식을 이렇게 바꿀 수가 있어요. 운동학적 5차 비용

함수를요. 통증의 비용 함수로 바꿀 수 있습니다. 노력의 비용 함수는

그대로 두고요. 운동 중 발생하는 5차에 대한 비용 함수를 운동 중

발생하는 통증에 대한 비용 함수로 대체하실 수 있고요. 운동 종료시

발생하는 운동학적 5차의 비용 함수를 운동 종료시 발생하는 통증에 대한

비용 함수로 이렇게 변환할 수가 있어요.

최적 피드백 제어 이론의 수식을 이렇게 통증에 맞게 바꿀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럼 이제 여기서 우리가 새로운 해석과 분석이 가능한 거예요.

자,이 사람이 운동 중에 발생하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운동 중 움직임의 가분성을 제약하는

사람인지 또는 운동 이후에 발생하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운동 공료 시점에서의 움직임 감성을 줄이는 경향이 있는 사람인지

그리고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이 노력의 비용 함수도 뻣뻣한 느슨한

재어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를 분석해 볼 수가 있다라는 겁니다.

입니다.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 진영의 레퍼트 컨트롤 이론 말고도 이렇게

계산 신경 과학의 최적 피드백 제어 수식에서도 이렇게 멋진 해석과

분석들이 가능하다라는 거죠. 그리고 이제 마무리 거의 다 가나요?

자, 좀 팁들을 드리면요. 여러분, 뭐 이런 연구들이 있어요, 여러분.

통증이 생기면 사람들이 특정한 움직임에서 통증이 생기면 사람들이

움직임을 바꿔요. 아시죠? 재밌는게 있는 거 아세요? 움직임을

바꿔도 통증을 유발하는 유회 자극을요 줄이지 않았어요. 실험자들이.이 유회

자극을 줄이지 않았는데도 통증이 줄어요. 이게 뭘 말하는 거예요?

아, 통증의 감소는요. 실질적인 유회자극의 감소가 아니더라도 단순히

그 통증을 피하기 위해서 어떤 행동학적인 운동학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 그 자체와도 연관성이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실험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실무 현장이나 그 트레이닝 현장이나 또는 병원 임상 현장에서

여러분들이 어,이 중제가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이 사람한테 알려 줄

때요. 여러분들이 이런 점을 좀 고려해야 돼요. 우연에 의한 효과

또는 단순히 유의 자격을 줄이지 않았는데도 단순히 움직이는 것만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줄 수 있다라는 겁니다. 이거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주위를 기울이셔도 될 겁니다.

그리고 이것도 이것도 이제 하나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 우리가 유회 자극에 피하는 움직임은 되게 잘

학습하는 거 아시죠? 허리만 움직이면 아팠는데 어떻게 하고 움직이니까

허리가 안 아파져요. 이렇게 통증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이런 회피 동작들

우리 뇌는 엄청 잘 학습합니다. 그러니까 통증을 회피하는 방법

솔루션을 찾아내자마자 우리 뇌 안에서 도파민 버스트가 일어나거든요. 그

도파민 버스트 때문에 그 움직임 거의 확실하게 학습합니다. 자, 근데

여기서 반전이 발생하면 안 돼요. 봐봐요.

통증을 회피하 성공했었던 그 효과가 있었던 그 솔루션이 나중에 효과가

없게 되잖아요. 통증 역치나 내성이 다 감소해 버리고 움직임 통증 관련

두려움 공포 수준이 더 증가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통증 조절에 실패할수록

실패할 때마다 환자의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라고 이렇게 주의

사항을 공유할 수가 있습니다. 이거가 우리한테 실무적으로 또는 임상적으로

가져다 주는 의가 뭔 줄 아세요? 아, 회원님 이렇게 하시면 안 아파질

거예요.이 방법으로 계속 가시면 됩니다.이 말들은요. 정말 아끼고

아끼고 아껴야 된다는 거예요. 저도 현장에서 정말 아직까지도 자주 겪는

일인데요. 이렇게 하시면 안 아파지실 거예요. 잠깐 안 아팠는데 한 세트

했을 때 안 아파져요. 우와 이러는데 두 번 세트에서 다시 아파지요. 더

파국화 현상 파하로 빠져 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제가

회원님들한테 이렇게 하면 안 아파지실 거예요. 이렇게만 하시면은 안

아빠지실지금 이런 말 최대한 안 하고 좀 입을 무겁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진짜 확실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또는 신규면은 등록을 위한

이야기를 할 때이 그래도 최소한의 어필을 해야 될 때들이 있잖아요.

그럴 때에만 이렇게 저는 이런 식으로 트레이닝 알려 드릴 건데요. 이런

계획이 있습니다. 이런게 효과가 있었잖아요. 아까 전에 막 이런

얘기들을 할 때나 이런 얘기를 하지. 뭔면은 세션이 진행 중인 사람한테이

내가 확실하게이 사람 통증 잡았다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지

않으면 어 그런 화건은 잘 안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들도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어요. 자, 이제 드디어 강의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여러분, 끝났습니다.

네. 이렇게 장장 7주에 걸친이 모터 컨트롤 언너머 스쿨 강의가 마무리가

됐는데요. 여러분들한테 정말 드리고 싶었던 공유하고 싶었던 제언으로

마무리 좀 하고 싶어요. 여러분 왜 실무 현장에서

사람들이 이론가와 현장가를 좀 구분하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이제

아주 극단적인 케이스들을 비판하기 위함인 거는 저도 잘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 근데 여러분들도 스스로의 스탠스를 나는 이론가야.

나는 현장 실무자야라고만 이렇게 국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왠줄

아세요? 여러분, 이론이 여러분들에게 더체롭고

풍요로운 경험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경험 속에서 새로운

이론들이 창출되고요. 새로운이 세계에 대한 규칙성, 어떤 패턴들이 여러분의

경험 속에서 드러나게 돼요. 그럼 여러분들은 그 경험을 다시 이론화하게

돼요. 그 여러분들의 경험을 이론화한 그 지식 체계를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하잖아요. 그 사람이 살아가는 세계가 또 풍요로워집니다. 여러분의

그 관점을 통해서. 이렇게 여러분 이론과 경험은요. 서로

상생하는 관계고요. 순환하는 관계고요. 공창발하고

공발달하는 관계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창출하고 창조하는 관계예요. 그래서

너무 이론과 현장 실기를 너무 구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

둘 사이에서 적절하게 균형을 잘 잡는 그런 전문인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어, 존 캠벨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론이란

무엇일까요? 이론이란 어떤 변수가 어떤 이유로 중요한지 밝혀내고 그

변수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상호 연관되는가를 세분화시키며

어떤 조건 하에서 이들 변수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지를

구분해내는 언어적 상징적 주장의 집합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론입니다라고 존 캠벨께서 살라생전에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전이 말을 되게 좋아해요.

이론이라는 것은요. 우리가 살아가는이 세계 속에서 식별 가능한 수많은

변수들, 그 변수들 사이에 관계를 파악하는 일종의 진술 체계입니다.

음, 조금 간단하게 말해 볼까요? 그때그때 우리가 벗었다 꼈다 할 수

있는 세관경이에요.이 세상에 다양한 이론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세관경이 있다고 보시면 돼요. 다양한 세강경으로이 세상을 더

다체롭고 풍요롭게 바라볼 수 있어요. 그러면은 그 이론들을 통해서 더

다양한 이론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삶도 더 다체롭고 풍요롭게 더 다양한

시너지적 층의를 갖출 수 있게 될 겁니다.

자, 여기까지. 예, 강의 다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어, 이렇게

우리 7주차까지 모터 컨트롤 선머 스쿨 강의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네. 모조록 녹화분들 통해서이 강의를 통해서

여러분의 실무 현장에서 도움이 될 만한 많은 아이디어들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요. 어, 막간으로 살짝만 공유 공포 한

번만. 네. 이건 제가 진행하고 있는 실기 강의입니다. 당장 이번 주

일요일, 내일이랑 다음 주 일요일에 있는 강의긴 한데요. 이거 말고도

제가 이제 주기적으로 하는 실기 강의예요. 특히나이 엠바딩 모터

컨트롤이라고 하는 강의는 거의 실기만 하는 강인데 혹시이 모터 컨트롤 서머

스쿨 듣고 나서 실기 내용이 좀이 궁금하다. 시기도 제대로 좀 접하고

싶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요 엠바딩 모터 컨트롤 강의 제가 열게 되면

한번 시간 될 때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론는 실컷 들었는데 이걸 실기로 어떻게 연결을 하느냐 말이야. 난

그게 궁금하단 말이야라고 하는 분들은요 엠바딩 모터 컨트롤 강의를

한번 참고해 주세요. 네. 이렇게 오늘 강의를 이렇게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네. 다들 수고 많하셨고요. 네. 그럼 이제 여기서

끌까요? 그 단톡에서 또 앞으로도 계속 이벤트

열고 관련 Q&A 할 테니까요. 나가지 마시고 있어 주세요.

네. 다 됐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