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자, 그러면은 이제 오늘 2주차 모터 컨트롤 서머 스쿨 2주차 강의

시작하겠습니다. 자, 오늘은이 내용이 이거죠.

운동제의 역사와 이제 철학적 변천사에 대해서 이제 오늘은 제가 주관에서

어, 이야기를 좀 다뤄 볼 거예요. 음. 이제 운동제어의 역사를 먼저

다루고 그다음에 철학적 변천사를 다룰 건데 너무 인문학적인 이야기라서

이게 좀 지루하게 다가오시는 분들이 있을 순 있어요. 근데

그래도 좀 재밌게 들어 주셨으면 하고요. 그 편하게 편하게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혹시라도 이제 뭐 철학이나 이런 얘기가 나왔을 때

아 좀 나도 좀 어울려서 같이 이야기 좀 나눠보고 싶고 서로 논의할게 좀

생겼는데 하는게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얘기해 주시면 되고요. 어

그러면은 이제 제가 또 타이밍 봐 가지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 가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일단은

자, 여러분 이거 우리가 1주차 때 김승현 선생님께서

정의해 주셨던 움직임 무브먼트죠. 자, 근데 어, 혹시 다들 그거

아실까요?요 모터 컨트롤 분야에는이

무브먼트 움직임만큼 아니 움직임보다도 더 많이 쓰이는 용어가 하나

있습니다. 뭘까요? 바로요

액션 동작입니다. 일주차 때 김승현 선생님께서 그

움직임 정의해 주셨죠. 어떤 대상이 점유하고 있는 공간

좌표의 변경, 상태의 변화 이런 것들이 이제 움직임이었는데

동작요 액션이라고 하는 용어는 그 움직임이라고 하는 용어보다 훨씬 더

어 많은 의미를 어 품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이것도 김승현 선생께서

정해 주셨었죠. 동작은 의도를 가지고 행해지는 움직임이라고 이제 어

축약해서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그 단순히 공간 좌표의 변경으로서의

움직임이 아니라 그 움직임에 어떤 의도가 있음을 주어진 과제가 있고 그

과제를 향한 지향성이 있다라는 그런 의미를 내포하는

목적성을 내포하는 그런 용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런데어요 액션 있잖아요.이 이 액션 그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거예요.이 액션이 그 물리학의 그 작용 반작용할 때에

그 작용으로서의 액션이랑은 달라요. 물리학에서 말하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

할 때 작용 반작용 액션 안티액션이잖아요. 근데 그

작용으로서의 액션이나 동작으로서의 액션은 다른 의미거든요. 왜냐면요

모터 컨트롤 분야에 모터 러닝 분야에서 사용하는이 액션 동작이라고

하는 단어는 물리학이 아니라 심리학 분야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사이콜로지 심리학 어 이뿐만이 아니에요. 사실요 동작뿐만이 아니라

심리학 분야에서 온 용어는 엄청 많습니다.

스킬, perception션, 러닝 이런 것들이 있는데 기술,

지각, 인지, 학습 사실 다요 심리학에서 왔어요.

전부 다시 이제 심리학에서 가져온 겁니다. 동작이라고 하는 단어까지.

자, 이렇게 이제 종종 보면은요 운동 제어와 운동학습 분야가요

심심찮게이 심리하게 용어 체계를 이제 많이 이제

채택해서 쓰는 것을 이제 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간혹 가다가 이제 이런 걸 이제 보고 아 왜 이렇게

다른 분야 용어들을 이렇게 많이 끌어다 쓰냐? 어지럽다. 그리고 왜

합폐 심리학 용어냐? 이런 불만을 토하기도 하세요. 자, 근데 사실

어, 알고 보면은 이거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너무 당연한 일이에요. 오히려이 모터 컨트롤, 모터닝 분야에 역사를

살펴보시면 알 수가 있어요. 여러분,요

모터 컨트롤 앤 모터 러닝, 그러니까 운동화와 운동 학습 학문 분야들의 그

발전 과정과 그 역사를 살펴보시면요.이

학문들이 단순히 이제 응용 학문으로서이

심리학의 지식을 채용한게 아니라 당초이

모터 컨트롤, 모터 러닝이 심리하게 일부로서 시작을 한 학문이다. 그렇게

해서 꾸준히 발전을 해온 학문이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실제로 뭐 국회화 국해 해외를 통틀어서도요

운동 제어랑 운동 학습은 제도적으로도여

심리학 스포츠 심리학의 하위 분야로 이제 분류가 되고 있거든요.

심리학에 이제 모터 behavior 운동 행동이 있으면 그 운동 행동

아래에 모터 컨트롤 운동 제어 모터러닝 운동 학습 모터디로먼트 운동

발달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어요. 자 어 근데

하지만 좀 의아하죠. 보통 이제 심리학이라고 하면은 뭔가 정신적인

것, 심리적인 것에 대한 그런 연구 분야로 늘 알고 있잖아요. 근데

거기에다가 이제 뭐 운동 행동에 제어 학습이 들어간다고 하니까 약간 어라

이렇게 하게 되시는 겁니다. 그 실제로음

초창기의이 심리학은 원래는네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정신적인 것,

심리적인 것에 대한 과학이었어요. 초창기에요이

문트라고 하는 사람이 심리학 만든 사람이거든요.

그리고요 윌리엄 제임스라고 하는 사람은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나게 유명한 사람인데이 둘 다 심리학은 정신적인 것, 심리적인

것에 대한 과학이다.라고 라고 이제 표현을 할 정도로 처음에는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이 심리학이 정신적인 것에 대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런 의아함을 가지는 것은 어 사실 어떻게 보면은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지만 심리학이라고 하는 학문은 많이

바뀌어 왔습니다. 자, 이거는 거의 100년 전 이야기고요.

자, 실제로 이제요 러시아의 이반 파블루프로부터

시작돼서이 미국의 존슨에 이르기까지 그 당시에 러시아와 미국 전역을

강타했었던 이제 거대 심리학적 패러다임 이제 행동주의 심리학이

있었거든요.이 행동주의 심리학 이후로이 심리학의

정의가 좀 많이 바뀌었었습니다. 적어도이 행동주의 심리학 이후로는요

사이콜로지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요용한 정보를 그런

이제 연구 분야로 재해석이 되면서 좀 더 넓은 의미를 이렇게 갖게

됐습니다. 바로 과학적 방법론을 동원하여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모두

연구하는 학문을 지칭하는 그런 더 넓은 의미를 갖게 된 겁니다.이 이

심리학이라고 하는 학문이요. 어 실제로 이제 이러한 정의는 이제

현재 미국 심리학회이 AP에서도 이제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정의예요.이

이 AP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만큼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 모두를

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하는 분야다라도 이제 이렇게 정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 모터 컨트롤 모터닝 모터디로먼트 모터 비hav 이것들이

전부 다이 심리학의 하이 분야로 들어가 있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라는 겁니다. 자

어 하지만 이제 이뿐만이 아니에요.요 요 운동 제어 모터 컨트롤과 모터

러닝이이 심리학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은 어 역사적으로 그냥 되짚어 봐도

초기에이 학문들이 논문을 개제했었던 그 전널들을 봐도 알 수가 있어요.

이제 과거에 과거에이

운동 제형이 운동 학습이 연구 분야들이 이제 논문을 올린 데를

보면요. 이제 요런 것들이거든요. 1967년에 설립된 노스 아

am메ic soci티 for theology of sport

and physical activity라고 하는 이제 이런

미국의 스포츠 심리학회가 있었고요. 그것도 1977년에 설립됐던 캐나디안

soci이에티포사이코모터러닝 앤스포츠사이콜로지라고

하는 얘도 스포츠 심약회죠. 캐나다의 스포츠 심리야회가 있죠.이

이 두 전문 학회들의 전널과 학회 발표들을 시작 무대로 삼아서요 모터

컨트롤, 모터 러닝 연구들이 본격적인 학문적 발전을 이루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학문의 역사적으로 봤을 때요.

둘 다 뭐 사이콜로지 사이콜로지 심리학회잖아요. 사이콜로지 오버스포츠

사이코모터 러닝 앤 스포츠 사이콜로지 심리학회입니다. 다들

그것도 이뿐만이 아니라이 1970년대에요

운동제와 운동학분의 연구들을 또 보면은이

왼쪽에서부터 뭐 저or 오브 익스প리먼 사이콜로지

어 브리티시 전널 오브 사이콜로지 펄셉처 앤 모터스케 뭐 에르고노믹스

막 이런 전널들이 있잖아요. 어 1970년대에는 모터 컨트롤, 모터

러닝 연구들이 이제 이런 다른 타심 학술지들에서도 주로 달아져 왔었어요.

그리고 이제 대망에 1969년에 그 유명한 스키마 이론의이 일반화된

운동 프로그램 이론의 창시자인 리차드 슈미트가 이제 만들던 여기 가장

왼쪽에 있는 전업은 모터비 해비홀이 탄생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차례대로 1982년에 휴먼 무먼트 사이언스가 나오고 1988년에 휴먼

퍼포먼스 그리고 뭐 80 뭐 8년 9년도에 에콜로지컬 사이콜로지

이런데도 나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의 1997년에는

국제 모터 컨트롤 학회 공식 전널지인요 가장 오른쪽에 있는 모터

컨트롤이 이제 나오게 되고 그래서 이런데도 논문들이 실리기 시작하면서

지금 우리가 이제 알고 있는이 현대의 모터 컨트롤 주류 학술지들이 이렇게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저이 뿌리부터 천천히

살펴보시면 운동 제어 운동 학습이라고 하는

학문들이이 심리학으로부터

나오고 심리학으로부터 시작되는 학문임에 크게 의심의 여지가 없을

거예요. 그 이거는 해외의 역사고 한국에서의 역사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자, 어, 1989년에

한국 스포츠 심리학회가 이제 처음으로 창설이 되었었거든요.

당시 이제 초대 회장이셨던 김종선 교수님과 함께.

그리고 이제 그 창설 바로 그다음 해인 1990년대부터이

한국 스포츠 심리학회에서 공식 학회지인 한국 스포츠 심리 학회지를

통해서 모터 컨트롤 연구 모터 러닝 관련을 계속 실어온 바 있습니다.

꾸준히 실어왔어요. 90년부터. 그 이제 첫 주차에서도 말씀드렸지만요

한국 스포츠 심략회는요 한국에서 최초로 이제 한국에서 최초로 운동

제화와 운동 학습 연구 분야를 들여와서 다루고 지금까지도 공식력

있게 다루고 있는 유일무의한 단체 어 유구한 정통성이 있는 단체라고 이제

말씀드릴 수 있어요. 자, 어 그렇게 이제 한국 스포츠 심략해지가 발관된지

고작 2년밖에 안 지난 1992년에 지금 우리나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이제

교수로 여임하고 계시는요 고용규 교수님께서이

국내에서 최초로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을 기술한 논문을 하나

개제하셨었습니다. 여기 위에 있는이 논문 이제 보이시죠?

운동 제어에서의 다이나믹 관점, 협된 동작 형태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그리고 이제 2년 뒤에인 이제 1994년에도

그 아래 있는요 논문으로 이제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을 이제 굉장히

심도 있게 다루는 논문을 하나 더 내셨고요. 그리고 이제 같은 행인

1994년 4년에 어 1994년 가을 이제 한국

스포츠 심리학회 축기 학수를 대회에서요 칼뉴엘이라고

운동제 운동학습 분야의 대가 거장이에요. 거장.요

요 칼의 제자이셨던 우리나라 서울대학교의 김선진 교수님께서

1994년 가을 한국 스포츠 심리학회 축기 학술 대회에서 이제 동료분들과

함께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에 대한이 학회 발표를 이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제 우리나라 국내 모터 컨트롤 연구 분야의

패러다임이요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 쪽으로 이제

완전히 기울어지게 된 이제 그런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자, 그리고 이제이 발표 이후로 이제 김선진 교수님은이 한국 스포츠

심리학회에 이제 회장으로 여임을 하기도 해요. 또 서울대학교에 이제

정교수로도 일하게 되시면서 그렇게 이제 국내 모터 컨트롤 연구분야의

패러다임을 완전 다이나믹 시스템 이런 쪽으로 가져와서 이제 굳치기까지 하는

그런 노선을 이제 보여 주셨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자, 이거 너무

삐끗감성일 수 있는데. 자, 이렇게 보면 여러분 모터 컨트롤은 이제

국내에서는 45년, 해외에서는 약 60여년의 공식적인 역사를 이제

나이를 이제 가지고 있습니다. 어, 굉장히 젊은 학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이거는 이제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역사죠. 공식적인 역사.

공식적인 역사로 봤을 때 모터 컨트롤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45살이고 이제 서양 나이로 이제 예순입니다.

비공식적으로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비공식으로이

모터 컨트롤 역사를 비공식적 역사로 빼면은 모터 컨트롤의이 나이가

100살이 됩니다, 여러분. 100살.

자, 다들 이분 아시죠?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의 이제 아버지라

평가받는 이제 인물인 구소련 시절의 인간행동 과학자 니콜라이

알렉산드로비치 번스타인입니다.이 번스타인에게 영감을 받은요

세 명의 과학자들 제가 첫 번째 주차 때 소개해 드린 사람들이죠.이 세

명의 과학자 피터 쿠러, 마이클 터비, 스콧켈소이 세 명의 과학자들이

1980년에 쓴이 두 편의 논문들 있죠.이 이 논문들이 지금 우리가

아는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의 프로토타토타입입니다. 초기

모델이에요. 초기 모델. 번스타인이 시작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번스타인은이 사람들의 레퍼런스 중 하나일 뿐이고

사실은이 논문들이 1980년에 나온이 두 편의 논문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의 초기 모델

프로토타입이에요. 그러니까이 논문에서 처음으로 인간의

움직임을 이제 비선용 동력하게 어트랙터 개념으로 설명을 했고 또

연력학적 소산 구조로 묘사를 하기도 하고 이제 협과 제어를 이제

수학적으로 정의를 하기도 하고 그 또 못 받아도 번스타인의 자유도 문제요

자유도 문제 개념을 갖고 와서 이제 대대적으로 공식화를 이제 하기도

했었습니다. 굉장히 역사적인 논문이에요. 그 정말

내용도 더럽기 어렵고요. 자, 아무튼

이런 이제 번스타인은요 1896년생이거든요.

그리고 이제 1920년대 중반부터 한 1924년

25년 아마 그때부터 본격적인 학수로 활동을 했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제

마크라타 씨 같은 일부 교수들이이 모터 컨트롤이라고 하는이 학문에이

역사적 시작점을 최소요 1920년도 중반에 쓰인이 번스탄의 논문에서부터

이제 쳐 줘야 한다. 모터 컨트롤 나이를 이제 그때부터 나이를 쳐야

된다라고 이제 생각을 하는 강성 교수들도 있어요. 실제로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모터 컨트롤의 역사가 모터 컨트롤의 나이가 100년으로 이제

100살로 늘어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게 이게 왜 중요하냐면

여러분 그 어떤 학문의 역사가 100년이 넘냐 안 넘냐는요. 그

학문의 정통성과 유구성을 이제 좌우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고요. 또

무엇보다도 그 학문에 몸을 담은 사람들의 그 학문적 가오를 살려주는

요소가 되기도 해서 그래서 중요합니다. 100년이 넘냐 안

년냐는. 그래서 이렇게 공식적으로는 45년

내지 60년이지만 비공식전으로는이 100년이 넘어가기도 하는 이제

분야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래서이 학문적

가오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비공식적으로라도이 학문의 역사적

나이를 따져 물어서이 학문의 나이를 늘리려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심심참게

이제 볼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이제 그래서 이렇게요 번스타인이이

살라생전에 내지 못했던 책이나 이제 논문들 번스타인이 자신의 이제 가족들

지인들이랑 이제 주고받은 이제 편지 내용들을요 현대 모터 컨트롤 학자들이

이제 제보를 받거나 찾아내서 이제 이렇게 영어로 번역해서 출판을 해

주는 이런 일명 번사인 유고 발굴 작업을 진행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라고 보시면 돼요. 실제로 뭐 라타시, 털비, 본가르트,

오노마이어, 펠드맨, 사이겜겐버그 같은이 실제로이 모터 컨트롤 분야에서

현재 굵직굵직한 이런 거장들이 번스타인 유구발굴 작업에 많이들

참여를 해 봤거든요. 이게 학술적 가치가 있어서 보라다는 역사적 가치가

있어서 이런 유구 발굴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 어 이번에는 여기까지 모터 컨적 역소와 비공식적 역사를

이제 그 다뤄봤는데 이번에는요 워터 컨트롤의이

학문의 역사 속에서 그 철학적 변천사를이

사선과 패러다임의 변화 과정들을 한번 살펴볼 건데요.

어 현재 이제 국제 모터 컨트롤 학회의 관점에서 본다면 모터 컨트롤은

물리하게 한 분야입니다. 그리고 이제 앞서서 살펴봤지만 모터 컨트롤은

심리하게 한 분야라고 볼 수도 있어요. 그 물리학이란 심리학 둘 다

이제 과학이죠. 과학. 자, 그러면 모터 컨트롤도 결국 과학의 한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이 모터 컨트롤라고 하는이 과학 분야를

역사는 과학사라고 부를 수 있을 거예요. 과학사.

우리가 어 어떤 학문의 역사나 이제 과학사를 공부할 때면 이제 늘

우리는이 해당 분야의이 역사적 연대기에 걸쳐 변화해온이 당대의

지배적인 관념들, 지배적인 패러다임, 그런 패러다임의 변함 및 전환 이런

철학적 사상의 변천사를 이제 우리가 볼 수가 있게 돼요. 우리가 어떤

학문을라도 그 학문의 이제 역사, 과학사를 공부하면 늘 그런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거기서 더 나아가서 우리가 단순히 공부하는

걸 넘어서 이러한 1년의 철학적 변천사를 이해하고 그것 또 이제 어

이러한이 철학적 변천사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들이나 그 학문이

과거에 이미 저질렀던 실수들 있잖아요. 그 실수들을 우리 자신에게

한번 대입해 보는 거예요. 또는 우리 주변, 우리 시장이 학계에 적용을

했을 때 아, 우리도 혹시 이미 과거에 지나온이 실수들을 반복하고

있지 않은가?라는 라는 스스로를 되돌아는 이제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가 있을 겁니다. 이런 철학적 변천사를 우리가 공부하고

이해하는 거는 이제 그런 이제 역사를 기억함으로써 그 역사로부터 같은

실수와 같은 이제 아픔을 반복하지 않도록 이제 스스로 자정하는 그런

능력을 키워 주는 의미에서 굉장히 의미고 가치 있는 작업이라고 저는 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뭐 우리가 이걸 공부해야 할 철학적

견천사를 공부해야 할 이유가 좀 생겼죠? 예. 그래서 이제 한번

보도록 합시다. 자, 모터 컨트롤.

어이 학문의 관점에서는 어 고대 그리스부터이 헌대까지를

관통하는 이제 하나의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이건데요. 우리는 어떻게

움직임을 생성하며 또 어떻게 움직임을 의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로이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기 위해서요 고금

분투를 해 왔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요. 실제로 이제이 학자들이

현재이 분야의 굵직굵직한 이론과 관점들을 남기거나 주창을 했었던

주장을 했었던 장본인들이죠. 맨 뒤에 저 아리스토텔라스랑 플라톤

빼고 다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네. 여러분,요

모터 컨트롤 교과서를 이제 보면이 학문의 이제 역사적인 흐름 그 이론적

발전 과정을 이제 보통 이렇게 세 단계로 이제 나눠서 보여 주는 걸

많이 볼 수가 있어요. 어, 반사 이론에서부터 시작해서 뭐 정보 처리

이론으로 정보 처리 이론에서 다시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으로 요렇게

말이죠. 사실 이거는 좀 부족함이 있는

표현이에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실제로는 이렇게 단순하지도 과작 세

단계만 있지도 않습니다. 그것또 팩트를 보면요. 이거는 텍스트북 이제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고 실제로는 여기 얘네 둘 있죠?요

정보 이론이랑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 얘네 둘은 아직 승부가 안 났어요

여러분. 그래서 이렇게 흘러왔다라고

이제 단정 짓기 조금 아주 힘들고요. 어죽하면은

이제 승부가 얼마나 안 났냐면 2003년이었나? 2003년에

뉴엘이 썼던 글이 있었는데 칼 뉴엘이 그 이야기에 보 따르면은 2003년

이전까지는 학자들이 정말 치열하게 심하게 싸웠대요.

근데 한 2,년도에 들어서요. 예. 정보리 이론 진영이랑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 진영이 서로 합의하지 않기로 합의했대요.

서로 합의하지 않기로 합의해서 평화적으로 싸움이 끝난 거래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서로 합의하지 말자. 그냥 이제 이렇게 끝낸

거예요. 그 이게 싸움이 끝난게 아닙니다. 말 사실상 휴전이지.

그리고 이제 그 얘 있죠? 예. 얘도이 교과서 보면요 반사 이론 계속

나오는데 얘도 반사 이론도 오해 소지가 있습니다. 여러분 얘는 지금은

틀린 이론인게 이제 명백하게 밝혀지고 결론이 나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현재이 학계에서는 아예 언급이 되지도 연구가 되지도 않는 이론입니다.이

반사 이론이 실패한 이론이고 폐기된 이론이라는 거를 교과서에서는 잘 안

알려 줘요. 그냥 이런게 있었다. 이렇게 흘러왔다 정도만 얘기하는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저 완전 옛날 이론 공부하신 분들 보바스 초기

보바스 이론을 공부하신 분들 있죠? 이런 분들은 아직도이 반사 이론을

주장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해외에 보면은 사실은 지금은 보바스

메소드도 많이 발전해서 반사 이론이란 거 완전 빠이빠이 했거든요.

그리고 또요 반사 이론이 이론을 일반적인 반사 기전이나 반사 메커니즘

이런 이론들이나 뭐 조건 형성, 조건 반사 이론이랑 같은 완전히 같은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런 것들은 아직 연구가 되고 있잖아요.

반사 기전이나 조건 반사 이런 거는. 근데 이제 그래 가지고 거 이거

봐라. 아주 활발이 연구가 되고 있는 이론이다. 반살도 안 끝났다.라고

이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완전히 오해입니다. 완전히 오해예요.

자, 여러분, 반사 이론은 이런 개계의 반사 메커이즘을 다루는 이론이

아닙니다. 어떤 주장을 하는 이론이냐면 이런 주장하는 이론이에요.

움직임은 반사의 합이다.이 움직임을 넘어서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이 감정도

전부 다 반사다. 반사의 합이다. 그래서이 모든 건 결국에는 반사고

따라서 우리가요 복잡한 행동과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면 반사를 이해하면

된다. 그러면은이 복잡한 행동과 움직임과이 마음을 우리가 우해해서

돌려돌려 이해할 수 있다. 이제 이런 주장을 하는게 바로 반사 이론이에요.

여러분 그거 현대 우리는 눈으로 봤을 때

명백히 틀린 이야기죠. 우리의 행동과 정신을 구성하는 것에는 여러분 반사

그 이상의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그래서 어 이거는 이미 오래 전에

판명이 난 사실이다. 얘가 틀렸다고. 그래서 지금은 논해지지 않는

이론이다라고 이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 그래서

어이 학문의 그 이론적 연대기 그 흐름을 이제 정리하려면은 최소이

정도로는 그림을 나열해야 돼요.이 정도

보시면은 이제 단순히 뭐 반사 이론에서 정보 처리 이론, 정보 처리

이론에서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으로 이렇게 가는 그런 흐름이 아닙니다.

보시면 뭔가 무슨무슨 주의 갑자기 막 철학적으로 보이는 단어들이 막

보이죠. 내성법, 정신주의, 고전적 반사 환원주의, 행동주의, 급진적

행동주의 뭐 이게 또 인지주의 계산주의가 되고 물리주의, 동력학주의

막 이렇게 막 있죠. 그리고 사실 여기서도 제가 VS로 써

놨는데요 인지주의 계산주의가 아까 정보 처리 이론이나 말한 파트고요.요

물리주의 동력학주의요 창발 행화 생태 복제주의 얘네들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나믹 시스템 이런 진영이에요. 그 근데이 진영이랑이

진영은 아직 예 싸움이 안 끝났어요.이 서로 합의하지 않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이전까지 반사 이론이라고만

퉁치고 있는이 영역들도 우리가 한번이 학문의 그 철학적 연대기를 한번

공부를 한다면 한번 이제 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이 철학적 연대기를요 세 줄로 함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세 줄로. 그러니까이 모터 컨트롤이 지금까지 지나온 길고 긴 저렇게 이제

다양한 철학적 연대기들이 있었지만 그 안에서도 핵심은이 세 개예요,

여러분. 핵심은이 세 개. 환원주의에서

반환주의로의 이제 그런 사상적 이동 경향이

있었고요. 표상주의에서

반표상주의도에이 사상적 이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지 기능론에서 전체 기능론으로의 사상적 이동도 이제

있었어요. 어 근데 사실 이것도 엄밀하게

따지면요 표상주의랑 반표상주의는 아직 싸우는

중입니다. 얘네도 아직 안 끝났어요. 그래도 이쪽은 합의하지 않기로

합의한게 아니라 그냥 계속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언젠간 승부가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요 세 개 키워드를 이제

중심으로 오늘 이야기를 전개를 해 나가겠다라고 좀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원, 표상, 기능.이 세 개의

키워드가 이제 오늘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먼저 얘부터 보죠.

리덕션 환원입니다. 환원. 여러분 이제 환원이란 무엇일까요?

환원이란 환원이란 이제 무엇일까요?

어 이런 걸 이제 환원이라 부르나요? 뭐 우리가 어렸을 때 화학

배웠잖아요. 이런게 환원일까요? 그러니까 어떤 물질이 산소를

잃어버리면 환원이라도 부르잖아요. 또는 어떤 물질이 수소를 얻어도

환원이라 부르고요. 어떤 물질이 이제 전자를 얻으면 또

환원이라 불러요. 자, 이런게 환원인가요?

이건 이제 화학적 차원에서의 환원이고요.이

철학에서 말하는 환원주의에서의 그 환원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 제가 이거 GPT 아니고 뭐였따라? 재미나이. 재미나이로이

화학에서 말하는 환원과 철학에서 말하는 이제 환원주의의 환원을 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쉽게 표로 정리해 줘라고 정리를 하니까 이렇게 표를

뽑아 주더라고요. 아주 잘 뽑혀 가지고 제가 갖고 왔어요. 보시면

화학에서의 환원과 철학에서의 환원은 말하는 그 대상이 좀 다릅니다.

방법론도 좀 다르고요. 화학에서 환원이 말하는 이제 대상은 원자,

분자, 물질이고 철학에서 말하는 환원의 대상은 개념,

현상, 이론, 아이디어 이런 것들입니다.

그리고 화학에서 말하는 이제 환원은 전자의 이동이라고 하는이 물리적

과정을 결정적으로 이제 중요시하게 보고요. 그리고 철학에서 말하는

환원은 완전히 다른 거예요. 복잡한 것을 더 단순한 것으로 또는 어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직접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돌려돌려서 어떤

본질적인 개념으로 쪼개서 이해하는 것 또는 설명하는 것이 철학에서 말하는

환원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환원주의 철학에서 말하는

환원주의를 어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런 대전쟁을 볼 수가 있어요. 서로가

서로한테 내가 본질이야 아닌데 내가 본질인데 하는 이런 꼬리 물기 게임이

발생합니다. 이런 거예요. 어떤 사회학자가 있어요. 근데이

심리학자들은이 사회학은 응용 심리학에 불과해라고

혀를 찰 수가 있어요. 근데 그 심리학자 뒤에 어떤 생물학자는

심리학은 응용 생물학에 불과해 하면서 혀를 차요.데 그 생물학자 뒤에서

화학자가 생물학은 응용 화학에 불과하지 혀를 찹니다. 근데 그 애들

뒤에서 물리학자가 모두 응용 물리학에 불과해 정상은 좋구나 이러고 있어요.

수학자는 이제 전부 다 깔보고 있는 거예요. 야 물리학도 수학 응용한

거잖아. 자, 근데 그 안에서 철학자가

철학자가 전부 다 깔고 있습니다. 아이, 귀여워. 이러고 있어요.데

철학도 언어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옆에 언어 학자가 야, 너도

귀엽다 이러고 있어요. 근데 언어는 또 이제 인간이 하는

거고 인간이 사회 안에서 또 하는 말이잖아요.

그래서 다시 사회학자가 난 너 귀여워 보이는데 이러고 이렇게 본질의 본질의

본질의 본질의 꼬리를 물르는 무한 루프가 발생합니다.

이게 여러분 환원주의예요. 그래서 서로가 내가 본질이야. 아니

내가 본질임이라고 말하는게이이 작가 환원주의의 이제 작태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질문이 들어와서 한번 읽을게요.

미시적 관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좀 다른 건가요?이

이 지금 한 선생님께서 이렇게 질문 주셨는데 환원주의라고 하면 보통

전체를 부분으로 쪼개서 이해하려고 하는 그런 사유 방식으로 많이

소개되잖아요. 그니까 전체라고 하는 어떤 복잡한 것을 그것의 전체의

본질을 부분으로 환난한 거예요. 따라서 부분을 이해하면 부분을 통해서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 전체를 설명할 수 있다.라고 라고 이제

말하는 것이 부분을 이용한 부분 환원주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분

환원주의. 뭐 반대로이 결국엔 전부 다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다 신경으로 설명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신경 환원주의자들이에요.

아까 반사 이론도 반사로 다 설명하려고 했죠. 그러면은 이거 다

반사야. 전부 다 반사로 하는 거라니까 하면은 그 사람들은 반사

환원주의자들입니다. 아니면은 야 전부 물리학으로 설명할

수 있어. 이거 다 물리학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물리

환원주의자예요. 그래서 환원주의라는 것이 생각보다 꽤

그 바운더리가 넓어요. 근데 아마 여러분들 선생님들이 많이 접한

환원주의는 전체를 부분으로 이해하려고 하는이 부분 환원주의일 겁니다.

그래서 미시적 관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거냐 이제 물어보셨잖아요.

미시적 관점. 미시라고 하는 부분을 이용해 가지고 거시로서의 전체를

이해하려고 하는 행위 및 작을 부분하는 주의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네. 그래서 말씀하신 부분 그렇게 말할 수도 있는 겁니다.

답변이 좀 됐을까요? 네. 네. 네.

그래서 이제 이런 거예요. 우리 시장에서 또는 우리 주변 뭐 학술

단체 학계에서 너무 흔한 일이죠. 야, 내 거를 이해해야 이걸 다 알

수 있다니까. 야, 내가 가지고 있는게 본질이야. 아니면은

야, 네가 아는 거는 그 표면만 겉탈기만 하는 거야. 내가 지금

너한테 주려고 하는 이걸 해야 된다니까. 야, 이게 진리 이게

본질이야. 예. 야, 이걸 알면은 그런 거 어렵게 공부 안 해도 돼.

막 이렇게 말하는 것도 있죠. 이거 다 환원주의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환원주의는 굉장히 넓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이 서로가 서로가 이제

본질이라고 외치고 있는 그런 상황. 사실 어 지금 환원주의를 굉장히 안

좋은 것처럼 제가 말했는데요. 엄밀하게 말하면 우리가 환원주의를

완전히 벗어나는게 사실 가능할까?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라는 그런 이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실제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아니 환원주의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건 가능해도 우리가 환원에서 어떻게 벗어나냐? 어 인간이

환원에서 어떻게 벗어나? 이게 철학자들이 지금 근본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환원주의에서 벗어나냐 이런 얘기들이 많이 돌아요. 실제로 그도

그럴게 우리가 어떤 여러 개의 관점을 동시에 다루는게 불가능하죠. 동시에

여러 개의 모든 면을 다 볼 수가 없죠. 기본적으로 우리가 전체를

지각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 전체를 감각하고 전체를 지각할 수 없어요.

우리가 필연적으로 부분을 지각하고 부분을 관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환원주의를 할 수밖에 없어. 환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 적은 정보로 더 많은 정보를이 얻어내기 위해서 우리가이 환원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럼 사실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현대

이제 철학자들의 이제 조언에 따르면 우리가 반환원주의를 외치긴 해도

환원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거 불가능 하기 때문에 우리가 실제로이

환원주의 위험성을 알고 우리가 환원을 하기는 하되 여러 가지 면을 고로고로

이제 탐구하고 탐색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말씀을 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우리가 우리 그 선수들, 환자분들, 회원분들의 이제 움직임을

우리가 막 보잖아요. 해석을 하잖아요. 근데 이때 어 역학의

관점에서도 보고 금막의 관점에서도 보고 어 신경 생략적 관점에서도 보고

모터 컨트롤 관점에서도 보고 아니면 순수 물리학의 관점에서도 한번 이해해

보고 그러다가 뭐 해도 해도 답이 안 나오면은 동양의 관점에서도 한번 보고

뭐 이런 여러 가지 접근을 우리가 다양하게 이제 해 보는 거예요.

이거를 이제 다양한 양태들을 탐색한다라고 이제 제 친구 철학하는

친구가 말을 한 적 있었는데 그 표현이 정말 저는 좀 마음에 드는 거

같아요. 우리가 환원주의를 완전히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다양하게 환원하려고 다양한 양태를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제 전락하는

친구가 언급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어 저는 그 표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야 되는게 아닐까?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완전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선생님들한테도이 이야기를 좀

전하고 싶었어요. 예. 이야기가 너무 멀리 가면 안

되니까. 자, 그러면은 이제 자, 앞서 말한 반사 이론, 정보

이론,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의이 교과서적 흐름 속에서

이러한 상세한 흐름들을 이제 이해를 해 보면서이 분야에서 여러분

환원주의가이 분야에서 어떻게 다뤄져 왔는지를 한번 이해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인석부터 시작해 봐도 될 거 같아요. 바로 어 리플렉스 시오리

반사 이론 반사 환원주의부터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자이 사람은 반사이론의 시조격이 되는 이반 세체노프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이제 구러시아 제국 시절의 생략자인데요.

어이 사람이 여러분 그 유명한 파블로프의 개 파블로프 아시죠? 그

유명한이 조건화, 조건 반사를 찾아냈던 생략자인 이반 페트롤비치

파블루프의 대학교 1학년 때 담당 교수님입니다.이 사람이요

세체노프라고 하는이 사람이 19세기에 어 반사학 리플렉설로지라는 걸

창시했었어요. 쉽게 말하면 이제 여기 써져 있는

대로 반사만 가지고 인간의 모든 행동과 사고를 우리의 대뇌의 모든

기능과 작용까지도 전부 다이 반사로 근육의 활동으로 설명을 하려고 했었던

이제 그런 사상이 바로이 반사학이거든요. 여기이 사람이 실제로

자기가 썼던이 책에서 했던 말이에요. 자, 여러분, 바로 이반세츠오프의요

리플렉스로지,요 반사학이 반사 이론의 시조격이 되는

최초 아이디어 제공의 시발점이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이제

이론이에요. 따라서 여러분 반사 이론 반사

환원주의란 어 이런 것이라 말할 수 있어요. 반사 이론. 반사원주의라는

것은 이제 움직임이나 마음이라고 하는이 복잡한 벽돌집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우니까이 복잡한 벽돌집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벽돌집을

구성하는 이제 벽돌 그 벽돌로서의이 반사라고 하는 원자이 원자로서이

벽돌을 이해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이 벽돌을 이해하면 전체

벽돌집을 이해할 수 있겠거니. 그러니까이

행동의 원자가 행동의 원자가 바로이 반사이기 때문에 반사를 이해하면

행동을 우리가 우회에서 이해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이론이 바로이 반사

이론인 거예요. 자, 여러분 당연히 이건 어 제

개인적인 생각이 여러분 아니고 이것도 이번 세체오프의 발언만 가지고 제가

과하게 이제 추측을 한 것도 아니고요.요

1906년경에 찰스코 쉘링톤도 실제로 이런 발언을

했었습니다. 행동은 연합 및 연쇄된 반사들의 복합적 작용으로 설명될 수

있다라고 하는요 찰스코 쉘링턴의 발언을 봐도 이제 알 수가 있는

대목이에요. 어 여러분 참고로이 셀링턴은 뭐

시냅스 고유성 감각 이런 단어들을 최초로 만든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호제 반사 아시죠? 주동근이 흥분하면 기량근이

억제된다라는요 상호 억제를 처음으로 찾아냈던

사람이기도 하고요. 또 원해도 신경 생략으로 이제 노벨 노벨 생리학상

의학상 받았던 사람이에요. 자 그런데 여기에 이제 어 노벨상 받았던 사람

중에요 찰스코 쉘링턴 말고도 반사 이론의

초기 주창자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 한 명 더 있어요. 여러분 누구냐면

예 바로 파블로프입니다. 조건화, 조건 형성,이 조건 반사를

찾아낸 걸로 유명한 바로이 러시아의 생략자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입니다. 실제로 파블로프는 1916년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동물의 모든 신경 활동은 무조건

반사와 조건 반사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고등신경 활동은 조건 반사로

나타난다. 모든 훈련, 모든 교육, 모든 습관들, 우리가 외부의 세계에

적응하는이 모든 것들은 전부 새로운 조건 반사가 생겨난 것이다. 자,

이런 발언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전부 다 자기가 찾아낸이

조건 반사로 환난해서 생각하려 했던 겁니다. 이거는 셀링턴보다 이제 더

나아간 극진적인 이제 사상이죠. 그냥 우리의 모든 신경 활동을 선천적

반사와 후천적 반사로 이해하는 급진적인 사상이었다고 볼 수 있어요.

그 아마 이거는 제 생각에는 파블로프가 과거 자신의 이제지도

교수였던 이반세체노프의 영향을 받았던 건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도 제가 좀

합니다. 자, 근데 뭐 파블루프가 이렇게

자기가 찾아냈던 조건 반사에 큰 애정을 갖고 이걸로 다 환언을 하려고

했었던 그런이 경향이 생길듯 만도 해요. 왜냐면 당대 정말 패러다임의

전화를 갖고 왔던 그런 이론이거든요. 그 다들 파블로프의 개 아시죠?

이거요 파블로프의 개 조건화 이론 조건 형성

조건 반사 이론인데 다들 아실 거예요? 개들은 음식을 눈으로 보거나

그 음식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잖아요.

어,이 음식의 냄새를 아까 음식을 봤을 때이 침을 흘리게 되는 것을이

개들의 무조건 반사라고 합니다. 자,이 무조건 반사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예요. 자, 근데 이때이 밥을 줄 때요 종소리를 그냥

같이 매번 들려 줘요. 원래 그냥 종소리는 걔들한테 별 반응을

이끌어내지 않습니다. 치밀리기 같은 거는 이끌어내지 않을 건데

신기하게도요 밥을 줄 때마다 매번 종소리를 같이

딸랑딸랑 하면서 밥을 주잖아요. 이걸 여러 차례 반복을 하게 되면

나중에는이 개가이 종소리만 듣고도 침을 흘리게 됩니다. 밥 없어도요.

그러니까 이제 침 흘리기라고 하는 이제 무조건 반사를 일으키는 무조건

자극인 음식에다가 조건 자극인 종소리를 곁드려서 그걸 반복하다 보니

종소리랑 밥이 연합이 되고이 종국에는 조건 작용인 종소리만으로도 밥이

없어도 치밀리기에이 무조건 반사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되는 조건 형성이

조건 반사가 생겨난 것입니다. 자, 이제 파블로프는 이처럼이 동물의

모든 행동과 반응이 선천적 반사인 무조건 반사와 그 무조건 반사의

기반에서 형성된 조건 반사의 하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이에요.

그 실제로 여러분 이게 시간이 흘러서 많이 연구가 됐어요. 뭐 종소리로

치물리기 만들기뿐만이 아니라 뭐 공포 조건화, 통증 조건화도 다 가능하다고

이제 밝혀졌습니다, 여러분. 자,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G를

바닥에 전기 충격을 흘릴 수 있는 상자 안에다 가둬 놓고요. 먼저

스피커로 삐하고 소리 들려 줘요.이 소리가 들리고 나면 전기 충격을

가해요. 그 처음에는 쥐가이 전기 충격이랑 소리 사이의 관계를 몰랐기

때문에 소리를 듣는다고 해서 막 놀라거나 겁먹진 않을 겁니다. 근데

전기 충격을 매번 받아요. 소리가 들리고 나서 전기 충격이 오는 경험을

여러 번 하게 되면은 나중에는 쥐가 전기 충격을 안 줘도이 소리만 들어도

얼어 붙습니다. 난리 부르스를 치고 막 막 나중어요.

자, 이거를 여러분 공포 조건화라고 하고요. 공포 조건화.

여러분 이걸 사람한테 응용하면 이런 것도 됩니다. 통증 조건화. 이걸

사람한테 응용하면은 구조적 손상은 이제 다 나왔는데도

특정한 움직임에 대한 통증을 가지는 이런 사람들의 학습된 통증, 만성

통증을 설명할 수 있는 이런 도식이 그린이 나오기도 합니다. 요렇게데

처음에는 허리를 움직일 때 실제로 허리에 어떤 구조적 손상이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관련된 유회 수용성 입력이 들어갔던 거예요. 그리고

당연히 유회용성 입력이 있으니까 허리 통증이 발생했겠죠.데

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까이 허리가 나왔어요.

구조적인 손상은 나왔어요. 아무렇써. 하지만 이미 이렇게 허리를 펴는

동작과요 유회수 허리에서 유회수형 입력으로 인한 어 허리 통증의

지각이라고 하는 무조건이 반응을 연합해서 학습해 버려서 이렇게 실제로

구조가 나와서 더 이상 유효성 입력이 없어도 이미 내가 그걸 학습해서

허리를 펴도 무조건 반응으로서의 허리 통증의 지각이라고 하는 조건 형성이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이런 통증 조건하도 이제 가능하다라는

거예요. 어 물론 이제 요즘에는이 반사의 개념을 모호하게 만드는

위험성이 있다고 해서 이런 신장 반사 같은 단신냅스 반사.이 이 단신 반사

이상의 현상들은 반사라고 부르면 안 된다고 하는 주장들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조건 반사라고 잘 안 부릅니다. 조건 반사보다는 뭐 조건

형성, 조건화라는 용어들을 요즘은 더 많이 쓰고 있어요. 이거는 이제

조건화가 사실은 단순히 반사라고만 치구할 수는 없는 그 이상의 이제

어떤이 복잡한 현상임을 의미하는 거죠.

네. 이런 조건화 이론을 만든 파블로프가

한창 이런 반사 환원주의의 사상을 가진 채

생략기를 종행 무진으로 이제 누비고 휘적고 다닐 때가 있었습니다. 네.

이제 그런 시기에 그 시기에 이제 심리학이 탄생해요. 여러분 이제 막

그 생겨나서 걸음마 막 떼고 있었던 어린 학문이었던 심리학 분야에서는

그때 한창 정신주의 철학관과 내성법이라고 하는 연구 방법론을 이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 여기서 이제 정신주의라고 하는 건

일종의 어 유심론적 유심론 아시죠 다들? 일종의 유심론적 세계관이라고

이제 볼 수 있는 것이었는데요. 쉽게 말하면은 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우리의이 행동의 원천을 어 믿음, 욕구, 의도, 생각, 마음과 같은

이런 어떤 내적인 상태들을 이제 귀속시키고 귀인시키는 사상이라고

정신주의가 이제 그런 사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그런 사상을

가지고 수행되는 연구 방법론이라고 하면 뭐 뻔하겠죠. 이런 행 어떤

행동을 하게 하고 나서 방금 느낌이 어땠어요? 그 느낌이 얼마나

강했어요? 어 아팠어요? 힘들었어요? 아팠으면 얼마나 아팠는데요?

힘들었으면 얼마나 힘들었어요? 아 이런 질문들을 던졌던 거예요. 네.

이런 식으로 질문을 던지면서 물어보는 너 방금 마음 어땠어? 어, 이렇게

물어보는 연구 방법론이 바로 내성법입니다.

자, 한창 그 당시에는 심리학 분야에서 이런 내성법 연구 방법론만

쓰고 있었어요. 사실 이거 우리가 실무에서 하는

방식이랑 크게 다르지 않죠, 여러분? 우리가 어떤 운동 시키면서

회원님한테, 선수 환자들한테 어때요? 이제 좀 편하세요? 어, 여전히

불편하세요? 어, 어때요? 이제 좀 자극이 들어오세요? 들어오면 얼마나

세게 들어오세요? 아니면은 뭐 어때요? 여기 압력이 느껴지세요?

발에 통증이 그럼 좀 쭈나요? 막 이런 질문도 우리가 계속 하잖아요.

그 딱 이런 식으로만 진행되던 연구 방법을 인트로스펙션 내성법이라고

불렀던 겁니다. 근데 이제 좀 주관적이죠.

이거는 뭐 질문이 잘못됐을 수도 있고 그리고 또 답변하는 사람이 뭐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실제로 우리도 이제 실무 현장에서 어떤 운동

시킬 때 어 회원님한테 막 어때요?요 화복부에 복행근 자극 느껴지세요?

이렇게 물어보면은 어 형님이 오네 하복부에 복행근이 느껴줘요.라고 말할

때 있거든요. 근데 이제 복행근인지 복사근인지 어떻게 알아요? 알 수가

없잖아요. 근데 내가 복행근 느껴지세요 하면은 왜 복행근이

느껴져요라고 얘기하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따라서 이제 이런 서술은이

수행자의 부족한 배경 지식이나 잘못된 질문이나 또는 수행자나 질문자의 확증

편형이 만들어낸 착각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착각들을 다분히 함께

내포하게 돼요. 이게 내성법 연구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이런 주관성이 제대로 통되지 않는 내성법은 연구 방법론으로 이제

한계가 짓다고 말할 수가 있어요. 이제 실제로 20세기 초에도요

내성법은 바로 이지점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지적을 받았었거든요.

뭐 그나마 이제 독일에서의 독일 심리학계의 내성법은 뭐 실험

참여자한테 생각할 시간은 안 줬습니다. 바로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대답만 하게 됐고 또 주관적인 서술은 아예 못 하게 했어요. 얼마나이

느낌이 센지 약한지 얼마나 뭐 이제 이게 뜨거운지 차가웠는지 이런 것만

물어보는 식의 연구를 했었어요. 근데 반면에 이제 미국에서의 내성법은 완전

반대였거든요. 참여자한테 당신이 방금 느낀 거를 최대한 자세하게

서술하라고이 주관적인 소술을 요청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심리학자들이 사용했던 이런 미국의 내성법은 엄청

주관적이었었어요. 그래서 당시의 미국 심력대 중에는이

내성법에 엄청나게 반발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었거든요.

왜냐면 이제 당시의 심리학자들은 심리학은 과학이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기 때문에 가장 성공한 과학임이 물리학을 본받아야 한다.이

심리학은이 물리학의 상징인 객관성을 우리가

추구해야 된다라고 이제 당시에 심리학자들이 많이 그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실제로 20세기 초에 심리학에는

이러한 물리학 선망 주의가 엄청 많이 했었대요. 관련된 이제이 역사학적

이제 문헌들을 보면 그렇게들 나오더라고요. 얘기가.

자, 이제 그런 중에 여러분이 미국에서 초신성이 하나 나옵니다.

어,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 모두에서의 이제 괴물이

튀어나오는데요. 바로이 존브로더슨 왓슨입니다.이

왓슨이 이제 러시아의 이제 파블로프한테서 이제 엄청 크게 영감을

감명을 받았거든요. 그래서이 왔으니 1913년에 자신의

논문을 통해서 행동주의자 선언을 해 버려요. 예. 당시에 실제로 와이

이렇게 말했는데요. 자, 어, 심리학은 순수하게 객관적이고 실험적인

자연 과학한 분야여야 한다. 그래서이 심리학의 이론적 목표는이

행동의 예측과 통제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내성법은 연구

방법론으로 적절하지가 않다. 그러니까 의식, 정신, 그리고 심상 같은 이런

주관적이고 비과학적인 것들은 연구 대상에서 폐기해 버려야 된다. 그리고

인간과 이런 하등 동물들 사이에 구분은 무의미하다. 인간도 그냥

동물이다. 또 모든 행동은이 동일한 기본 법칙을

따르는데 그게 바로 조건 반사야 이렇더라 이랬던 거예요. 그래서 모든

행동은 바로이 환경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반사로 이해해야 된다.

어, 내 말이 맞다는 거 보여 줄게. 나한테 건강한 아기들이랑 돈만 줘.

아기들 키울 수 있는이 자본만 환경만 줘. 그럼 내가 그 아기들 부모님들의

뭐 유전이나 혈통이나 상관없이 어떤 직업으로든 어떤 성격으로든 키워

줄게. 이제 이런 엄청난 발언을 했었어요.

이걸 이제 행동주의자 선언이라 부르거든요.이 왓슨의 발언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왓슨은 내성법 연구 방법론에 엄청나게 크게 반대하는

입장이었고요. 오직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이

객관적인 행동,이 행동만으로 객관적으로 인간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만들어내는

행동을 구성하는 기본 메커니즘을이 와스는 조건 반사 조건 형성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실제로 와스는 조건 형성 이론

엄청나게 맹신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뭐 이런 대담한 발언들을 하기도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동물 연구만 가득했었던이 파블로프의 조건 형성

연구 결과들을 인간에게 적용을 하려고 했던 겁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여러분들이 보기 싫어하는 공포 마케팅 그리고 이제

이런 언론이나 아니면은 대중 매체를 이용해서 이제 사람들을 이제 반복

학습시키고 특정한 사상에 계속 노출시키는 이런 것들도 전부 다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다 여기서 출발했어요.

자, 그이 브로드슨 왔으니 제가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에서 괴물이라고

했죠. 바로 그 괴물이라고 부른 이유입니다. 네.이 이 미친 인간이

실제로 진짜 인간 아기한테 실험을 했었어요. 아직 연구 윤리가 잘

갖춰지지 않았던 시대였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진짜 인간 헬기한테

실험을 해 가지고이 아기가이 쥐랑 폭랑 엄마가 입은 모피코트까지

무서워하게 만들어 버린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리틀 알버트 실험인데요.요

요 알버트라고 하는 인간 아기를 대상으로이 왓슨이 공포 조건화를

수행했었던 실험이에요. 자, 원래 대체로 아기들은 쥐나 토끼

이런 거 잘 안 무서워하거든요. 그냥 흥미롭게 보거나 관심 있어 하는

정도지 무서워하진 않아요. 그거 본다고 울진 않습니다. 자, 당연히이

알버트라고 하는 아기도 처음엔 그랬어요.이 생지를 보여 줘도 안

무서워했었어요. 자, 근데 대부분의 아기들이

무서워하는게 있죠. 쨍꽝 하고 주변에서 뭐 때려 부수는

큰 소리 나는 거. 이런 거는 아기들이 본능적으로 무서워하고 막 울

울어 버립니다. 이런 소리 크게 들리면. 그래서 실제로이 알버트도

옆에서 망치로 때려 부수는 소리를 내니까 막 울고 그랬습니다.

자, 그러니까 이제 여기서 무조건 작은 망치로 때려 부수는 소리고요

알버트 아기가 울어버리는게 무조건 반사인 것이죠. 무조건 반응이라고

할게요. 근데 이제 여기에다가 조건 자격으로서 G를 같이 보여 주는 걸

반복해 버리는 거예요. 망치소리 낼 때 G쥐도 같이 보여 주는 거예요.

아기한테. 자, 이거를 계속 반복을 하니까 어떻게 들게요?

나중에는요 망치로 때려부는 소리를 내지 않아도요 알버트가 쥐만 봐도

우울름을 터트려 버렸습니다. 쥐를 무서워하게 만드는데 성공해요.

그데 더 놀라운 점이 있어요. 더 놀라운 점이 뭐냐면 바로이 쥐랑

비슷하게 생긴 쥐랑 비슷한 색깔의 토끼를 봐도 울었어요.

그러니까 명백한 전이가 학습 효과가 발생한 겁니다. 한 더 떠서이 알버트

엄마가 모피코트 흰 거 입었대요. 근데이 알버트 엄마가 입었던

모피코트를 봐도 울어 버려요. 그러니까 아주 전의가 학습 효과가

세게 일어난 겁니다. 이런 식으로 공포 조건화로서

공포 학습이 가능하다가 인간에게 걱정한 것을 인위적으로 무서워하게끔

만드는 트라우마를 인위적으로 심어 주는 것이 가능하다라는 것이 이때

처음 밝혀져 버립니다. 자, 이런 방식으로 여러분 와스는

인간의 모든 학습과 교육이 이렇게 조건 형성, 조건화로 성취가

가능했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래서이 연구 도구인 조건화 이론과

관찰 대상인 조건 반응으로서의이 행동의 여부, 행동의 정도, 행동의

강도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었던이 행동주의를 이제

본격적으로 이런 이론적 타당성을 가지고 전개를 했었던 거죠.

실제로이 행동주의 파급력은 여러분 어마어마했어요.

실제로 미국 전역의 심리학자들이이 행동주의에 빠져들었었다고 하고요.

그대로이 행동주의는 전 세계 심리학계의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제 결국에 이제 와스는

미국 심리학회 APA의 회장지까지 여임을 하게 돼요. 그러니까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서 그 영향력을 행동주의 영향력을 행사한

겁니다. 물론 그러다가 이제 뭐 왔으니 불륜 이슈로 이제 강제

은퇴하는 사건이 있긴 했었는데 아시는 분들 아시죠? 이제 분륜 이슈가 좀

있었어요. 이분이 당시에 미국 사회에서는 분륜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였기 때문에 왓슨이 이제 강제 은퇴해 버립니다. 근데 아 이게

오히려 더 안 좋은 일이었어요. 왓슨이 은퇴하고 나서 광고 회사에

취업해 버려요. 이제 미국에서 이제 아무도 모르게

지옥이 시작됩니다. 그렇게요 대중들이 보는 광고이 대중 매체를 이용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건화가 광고를 이용한 세뇌가 이때부터 만연하게

시작됩니다. 소련에서도 당시 구소련 아시죠?

공산주의 국가의 이제 표본이었던 소련에서도 바로 이거 따라했었고요.이

소련을 본따었던 이제 문화이 운동을 했었던 중국이랑 북한에서도 자신들의

체제 선전을 위해서이 조건 반사 형성 이론을 엄청 활용했었습니다.

어 참고로 실제로 파블로프의 조건화 이론은 공산주의 과학관과 의학관의

기초 공리였어요. 스탈린 스탈린 아시죠? 구소련의 이제

체제를 확고해 한 사람인데 스탈린이 직권했던 시기에 실제로 이렇게 공표를

했었습니다. 당시에 이제 파블로프의 이론을 부정하거나 반박을 하면 막

잡았습니다. 잡아갔어요. 끌어다가 너 바블로프 이론이 납득해라. 납득할

때까지 안 풀어준다. 정신 교육시켰거든요. 막 직장에서

잘라버리기도 하고 사회적으로 막 그 매장시키기도 했었습니다. 뭐

북한에서는 파블루프 이론을 안 믿거나 거부하는 의사들 잡아다가 처형시킨

정황도 있어요. 실제로 관련 역사 논문들 다 있거든요. 제가 가끔 그

SNS에 올리죠. 그런 논문들. 아무튼 이제 정리를 하자면

이제 초기에이 생리학적 반사 환원주의가 이제는

행동학적 환원주의로 탈바꿈한 걸 이제 알 수가 있는데요. 근데 이제 사실

이제 말이 행동이지 여전히 그 반사를이 행동의 최소단위로 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행동주의도이

반사를 행동의 원자로 생각하는 반사 환원주의 사상을 그대로 이제 개승하는

반사원주의의 연속이라고 보시면 돼요. 아직 그래서 행동주의도 어떻게 보면

반사 이론의 일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사 이론의 연속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런데 이러한 이제 조건 반사,

반사 이론, 행동주의에도 이제 당연히 엄청 치명적인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중에 가장 이른 시기에 가장 치명적인 지적을 했었던 사람이 있는데

바로 여기 있는 이제 크루트 골드슈타인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요

골드슈타인의 지적은 엄청 근본적인 것이었어요. 그러니까이 반사 이론의

입장에서는 엄청 뼈가 절이는 치명타였을 텐데요.이 이 뭐냐면

바로이 반사가 너무 가변적이고 불안정한 것이라서 이런 불안정한

개념인 반사를 행동의 원자로 삼는게 과연 타당할까라고 이제 의문을 이제

제기했던 겁니다. 이렇게 불안정한 반사를 원자로 삼아서 우리가 어떤

연역을 하는게 과연 그 연역에 예측력이 과연 있을까요? 이렇게 이제

의문을 제기한 거예요. 이제 그도 그럴게 당시의 신경 과학자들도 다

이미 알고 있었어요.이 엄청 오래 전에이 당시 신경학자들 다

알고 있었던게 여러분 그 무릎 반사 아시죠? 그 무릎 치면은 이제 무릎

펴지는 무릎 신장 반사 슬계인데 탁 치면 띠용 하고 이제 무릎이 딱

신전이 되는이 무릎 반사 있잖아요.이 무릎 반사 여러분 해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아는 분들 아시겠지만 자세를 조금 바꿔요. 뭐 내회전을

한다든지 외회전을 한다든지 이러면 안 돼요 여러분. 잘 그리고 대태두근에

이미 살짝 힘을 주고 있다건지 이런 식으로 슬계인데 아주 조금이라도

강성이 높아지면은 그 우리가 좀 주의 집중을 하면은 무릎 반사 안 일어나게

할 수 있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이 신장 반사를 하는 것조차도

애당초 이렇게 가변적이에요. 이뿐만이 아니라 뭐 동물의 글기 반사

어떤 피부 분절을 이렇게 딱 건드리면 글기 반사가 일어나거든요. 근데 사실

이것도 1906년 이전에 이미 다 밝혀졌어요.이

동물의 글기 반사를 일으키는 피부 자극 영역도 그때그때 매일매일

달라지고요. 그리고 그렇게 유발되는 글기 패턴도 매일매일 달라집니다.

이미 이거는 10, 19세기 19세기에 알려졌어요.

그 외에도 뭐 평상시에는 우리가이 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뜨거운

자극에 손이 닿으면은 빠르게 아 뜨거워 하면서 팔을 굽히는 이런 굴곡

회피 반사를 이제 일으키죠. 근데 만약에 그 불 속에 여러분 그

3억원짜리시기 손목시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어쩌다가 3억원짜리

손목시기를 가졌다고 해보고 근데이 시계를 풀어 놨는데 그 불 속에

들어간 거예요. 또는 이제 한 살밖에 안 된 내 소중한 아기 내 자식이 불

속에 있어요. 어떡할 거예요? 불곡 회피 반사고 모고 그냥 불 뚫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손목식이 그대로 건져올 수 있고요. 내 아기

구해 올 수 있어요. 굴곡 회피 반사가 안 발생합니다.

자, 이렇게 어떤 때는 끊을 수 있고 어떤 때는 끊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반사는 불안정한 원자입니다.

그리고 이런 불안정한 원자를 토대로 만들어진 행동주의 이론, 반사 이론은

너무 신뢰할 수 없는 이론이 돼 버리는 거예요. 바로 그거를 이제

지정을 했던 거죠. 근데 이런 골드 슈타인 같은 이제

신경 과학자뿐만이 아니라 그 당시 이제 철학자 중에서 엄청 유명한

사람이 있었어요. 철학 공부해 보신 분들은 한 번쯤은 다 들어봤을 법한

모리스 메룰루 퐁트입니다. 당대의 실존주의 현상학 이런 분야로 엄청

유명했던 철학자였던 메루럴 봉티인데이 메룰로 퐁티도 그 반사 이론을

엄청나게 지적했었어요. 논리적으로 신랄하게 비판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이 예를 들어서이 내가 제공한이 자극에 대해서

내가 원하는 반응이 나타나면 활성이야. 그리고 내가 원하지 않는

반응이 나오거나 원하는 반응이 안 나오면 억제임. 그거 억제된 거야.

반사 억제된 거임. 또 그러다가 갑자기 또 나와요. 내가 원하는

반응이 나오면은 아 이거는 억제 해제된 거임. 실제로 당시에 반사

이론이랑 행동주이 이렇게 말했거든요. 억제 활성 억제 해제.이 이 세

개념으로 이런 반사가 생겼다가 없어진 거 막 다 설명하려 했었어요. 네가

예측한 대로 안 되는데 이거 어떻게 된 거야? 아 억제된 거임. 다른

반사 때문에 억제됐어. 막 이렇게 설명을 했었어요. 근데 이제 이게

생략적 근거 없이 했던 말이거든요. 어떤 원칙 없이 막 쓰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메로포티가 봤을 때는 내가 볼 때는 그 활성 억제 억제 해제 이런

용어들은 그냥 이론과 관찰 사이의 불일치를 가리기 위해서 만든 그냥

교묘한 장치로 밖에 안 보인다. 야, 마치 이거 과거의 천동서를 보는

느낌이다. 이거 이런 식으로 엄청 신랄하게 비판했었습니다. 그 철학하는

사람들한테 당신의 이론은 천동설 같아요라고 말하는 거는 진짜 엄청나게

심한 욕이거든요. 그러니까 천동설이 뭐예요, 여러분?

다들 아시죠? 지동설이란 천동설. 그니까 아주 옛날에 지금만큼 이제

천문학이 이제 발달하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지구가이 세계의 중심인 줄

알았어요. 그죠?이 태양계 중심이 지구인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지구를 중심으로 밤하늘의 천체들이 돈다라고 하는 가정에

천농설이 있었고요. 그 반대로 아니야. 지구는 중심이 아니고 오히려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거 같아.라고 라고 하는 주장이 바로

지구가 움직이는 가설 지동설이었어요. 지금은 지금은 우리가 지동설이 맞다는

거 다 알죠. 하지만 이제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동서를 안 믿고 천동서를 믿었었어요. 근데 사실 돌이켜 보면

지금 현대사는 우리가 돌이켜 보면은 당시에도이 천동설리를 어딘가 좀

이상하다는 거는 느낄 수 있었거든요. 당시에도이 천동선을 믿지 않을 만한

이상한 낌새들은 많이 있었어요. 뭐냐면

자 여기를 보시면이 지동설의 가정대로 태양을 중심으로

천체들이 본다라고 보면은 간다는 궤도들이 나오잖아요.이

간다는 궤도로 밤하늘의 천체 운동들을 다 설명할 수 있었어요. 당시에도.

근데 반면에요 천동설의 가정대로 밤하늘의 천체

운동들을 이제 설명하려고 하잖아요. 그럼 여러분 엄청나게 복잡한 그림이

나옵니다. 이런 천동설이 맞으려면은 밤하늘의 천체는

이렇게 복잡하게 움직이고 있어야 돼요. 뭔가 이상하잖아요. 그

이렇게까지 복잡한 그림이 나와야 천동설로 밤하늘의 천체 운동들을

설명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것도 처음부터 이런 그림이었던 건

아니고요. 이제 지구가 움직이지 않는다. 지구가 중심이다라고 하는이

공리를 유지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 설명이 되지 않는 천체 운동들이 많이

보였었거든요. 그러면 야, 저거는 쟤가 저렇게 움직인 거 어떻게 설명할

거야? 지구가 중심이면 쟤는 왜 저렇게 움직이고 있는 거냐? 좀

이상한데라고 했을 때 아 그거 얘가 이렇게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가능해라고

끼워 맞춘 겁니다. 이렇게 끼워 맞추기 식으로 하나하나씩

추가를 하다 보니까 그 예외 상황이라든지 특이한 케이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추구하다 보니까 이런 이상한 그림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이런게 천동설 같다라는 말의 이제 뜻입니다. 천동서를 갔다라는 말은 너

말이 안 되는 거 말이 되게 억지로 막 가다 붙이다가 이상한 그림이 나와

버렸어. 이게 천동 같다는 말의 이제 본 의미입니다.

그래서 메르럴 ዞ티가 반사이로는 마치 천동설 같다라고 비판을 한 겁니다.

물론 이제이 현대의 우리를 가지고 비춰 볼까요? 이런 천동설 같은

실수는 현대에도 많이 있어요. 쉽게 말하면 이제 어 확증 편양이 만들어낸

가설의 가설을 가져다 붙이는 이제 가설의 연세 현상인데요. 이제 우리가

많이 하는 일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서 저도 옛날에 많이 했던 일인데

어 내 회원님 선수들한테이 사람이이 동작이 안 나오는 이유는 아이 근육에

문제가 있어서일 거야. 그래서 막 그 근육에 MMT 도수 근력 검사 막

해보고 근육 위원성 길이 검사 막 해보자. 자, 그래서 이제 MMT

했더니 약하게 나와요. 그러면은 약하게 나오면 거봐. 약하지.이

근육이 문제 있지. 이게 약해서 키네틱 체인이 깨졌을 거야. 아니면은

뭐 MMT를 했는데 세게 나와요. 세게 나오면은 이거 봐. 과성이지.

과성이네.이 보상 제공은 얘로 다 하고 있었네. 얘로하고 있었네.

이렇게 해석하고 뭐 유연성 길이 검사해요. 그 근육에다가 그러면은

뻣뻣하게 나오면은 아 뻣뻣하네. 과성이네. 야씨 이걸로 보상 작용 다

했네. 이러고 아니면은 좀 유연하게 나와요.범이 크게 나와요. 그러면은

아 이거 너무 유연하다. 이거 못 써서 다른 거 끌어다 썼나 보다. 막

이런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이제 이런 식으로 해 버리면 내가 최초에 세운이

가설이 군위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이 가설이 틀렸을 가능성이

말살됩니다 여러분. 그렇게 되면은 그 어떤 검사나 평가를 해도 결국에는

최초의 가설을 유지하기 위한 근거가 되게 됩니다. 확증 편양식 증거

수집이 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제이 우리도 이런 천동설 천동설

같은 실수를 반사 이론 행동주의와 같은 실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이제 번의 이야기를 좀 해 봤고요.

자, 또 최근에 들어서는 이거 좀 최근에 이야기예요. 최근에 들어서는

아스서 살짝 얘기했듯이이 신장 반사 같은 단신냅스 반사 이상의 단신스

반사들은 반사라고 부르면 안 된다는 주장들이 있어요. 생략자들 사이에서

이런 주장들이 좀 돌고 있거든요.이 주장에는 이제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조건 반사는 반사가 아니라 단지 학습되고

자동화된 행동, 자동화된 반응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사가

아니라 뭐 물론 아직은 이제 대중적으로 뭐 여기서는 반사적으로

몸이 나가야지 라든지 아니면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일 때까지 뭐

연습을 해야 돼라든지 뭐 이런 일상적인 표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이제 이런 반사에 대해서 좀 제고를 하는 생각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자, 하지만 그럼에도 이제 우리가이 신장 반사

같은 단신입스 이상의 반사는 반사라고 부르지 않는 노력을들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이제 다시 과거로 돌아가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자 이러한 이제 여러 지적들

골드슈타인과 메룰로 펑팅 같은 사람들의 이제 비판을 이제 의식을

했었는지 BF 스키너라고 하는 심리학자가 나타났었거든요.이

BF 스키너라고 하는이 심리학자가 이런 비판들을 의식했었는지

도구주의적 관점이라는 걸 이제 채택을 해요. 그래서 이런 주장들 이런 여기

써져 있는 이런 발언의 주장들과 함께 급진적 행동주의 관점이란 걸

전개합니다. 급진적 행동주의 그니까 behav리즘이

BF 스키너의 주장을 읽어 보면 이렇게 말을 해요. 반사가 정말로

존재한지 묻는 것은 무의미하다. 아니 이렇게 말하면은 이거는 가불기죠.

반사로 모든 걸 싸울린 이론을 다루는 사람이 야 반사가 정말로 존재한지

묻는 거는 무의미해라고 말하면 이거는 뭐야 무지개 반사 하고 있는

거잖아요. 반사 이혼이 무지개 반사까지 이제

포섭을 해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이렇게 말합니다.이

반사는 단순히 자극과 반응 사이에 관찰된 상관 관계일 뿐이다. 그리고

이제 그것을 이제 측정하는데 사용된 실험적 조작에 의해서요 우리가 말하는

반사라고 하는 것이 정의될 뿐이다. 자, 우리는 도구주의적 관점을

받아들인다. 우리의 목표는 자연의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행동의 예측과 통제의 목적을 위한 관찰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반사 이론 같은 이런 단순화를 이용하는 이유는이

단순화는 자연이 실제로 단순하기 때문에 우리가 쓰는게 아니라 이러한

실험적 통제를 달성하기 위해서이 전략적으로 쓰는 것으로서 그래서

우리의 행동은 정당화 된다라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자, 이게 바로 극진적 행동주인데요. 여러분, 여기서 도구주의라는게

나오죠. 도구주의는요. 어, 쉽게 말하면 어떤 이론을이 세계의 참모습을

묘사하는 진리가 아니라 단순히 그냥 피로에 의해서 가져다 쓰는 쓸모가

있는 도구로만 간주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도구주는 그런 거예요.

즉 어떤 이론의 가치는 그 이론의 참 거짓 여부가 아니라 어떤 경험을

조작하고 현상을 설명하고 예측하는데 얼마나 더 유용한지에만 달려 있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근데 사실 여러분 그 지금이 강의

들으시는 선생님들 대부분은 사실 학자가 아니고 현장가잖아요.

실무자들이잖아요. 그래서 사실 사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도구주의 철학에

동의하실 거예요. 지금이 이야기를 들으시면

근데 여러분 어 여기서 하나 오해하면 안 되는게 있습니다. 사람들이 야

도구주의 되게 실용적이네. 실용주의 같아. 어 나는 동의하는데 진리가 뭐

현장가인 나한테 진리가 중요한가? 내 회원님 살만 빠지고 근력만 세지고

통증만 없어지고 기능만 좋아지면 되는데 조건 있으면 나 아무 이론이나

다 써도 돼. 이제 이론 이런 이제 태도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그런 태도를 반 걸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게 있어요. 여러분 뭐냐면 여러분

도구주의랑 실용주의는 다른 거예요. 달라요.이 둘은 다릅니다. 뭐냐면

도구주인은 그 이론의 참 거짓 여부는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고요. 실용주의는

참 거짓 중요한데 그 참과 거짓이 실용성의 관점에서 보여야 보아야 하는

것이다라는 그런 입장이 바로 실용주의입니다. 그러니까 비슷해

보여도 한 도구주의는 진리 추구를 아예 안 하는 곳이고 실용주의는 진리

추구를 하는 곳이에요. 참 거짓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쪽과 아예

안 중요하다고 말하는 쪽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이런 거에서 엄청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사실이 강의를 듣는 선생들 대부분이 앞서 제가

말씀드렸다이 도구주의에 동의를 할 거란 말이에요. 마음이 동하실 건데

참이든 거짓이든 뭐 중요하냐. 내 현장에서 임상에서 효과만 있으면

되지. 이런 생각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건데이 주의를 해야 된다는게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아까 말씀드렸죠. 반은 저도이

도구주의에 발을 걸치고 있다고. 왜냐면 저도 실무자 현장가니까요.

근데 이제 이렇게 주의 말씀을 좀 두고 싶어요. 여러분 도구주의에는 딱

마음을 반만 주셔야 돼요. 마음을 다 주시면 안 되는 사상입니다. 그

이상은 주면 안 돼요. 왜냐면 도구주인은 그 이론의 참과 거짓에

상관이 없다라고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거짓이어도 실용적이기만 하면

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몇 가지 문제를 갖고 있는데 크게 첫 번째 첫

번째 문제로는이 참인지 거짓인지도 모를 명제로부터

유의미한 연역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연역이 안 되고 귀납밖에 못

합니다. 귀납밖에 못 해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 문제는 만약에이 참인지 거짓인지 모를 명제로부터

연쇄적인 갓을 연역을 시도하면 어 조금 거친 표현이 될 수 있는데 매우

현악적인 헛소리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현학적인 헛소리 막

현악기 할 때 그 현학 생각나세요? 이게 막 열심히 연주하죠. 막 듣기엔

좋단 말이에요. 근데 그 소리가 아름다워 보인단 말이야. 근데

헛소리예요. 사실 엄청 현악적인 헛소리가 그럴듯한 헛소리가 만들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럴 듯하게 들리는 효과는 있는 헛소리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이제 우리가 도구주의를 좀 주의를 해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고 마음을 반 이상은 주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됩니다. 왜냐면

여러분이 이론에서 연역하실 거잖아요. 여러분 효과만 보고 싶은 거

아니잖아요.이 이 효과를 보게 만드는이 이론으로부터 또 다른

효과들도 창출하고 싶잖아요. 그러면 연역이 돼야 돼요. 연역이 보장이

돼야 됩니다. 그 연역 연역으로서의 그 논리적 힘이 보장이 되어야 되는데

도구주인은 그런 것들을 붕괴시킬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는 사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세 번째 주의 사항이 있는데 여기 이렇게 스키너처럼 이런

위험한 사상을 은근슬쩍 끼워서 전파할 위험이 있어요. 도구주인은 자

그럴듯하게 들리고 효과가 있잖아요. 근데 여기다가 자기의 위험한 사상을

끼워 넣는 거예요.이 보이세요? 실 이거 보시면은 겉보기엔 그릇듯하게

들리는데 엄청 위험한 말투성이거든요. 근데 중요한 건 이게 보기에는 그럴

듯하고 설득력 있는 말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제 실상은 참 거짓 그런 거

나 안 중요한라고 말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

걸 주목해야 돼요. 여러분 이게 바로 도구주의 위험성입니다.

그 생각하시면 돼요. 당연한 이야기. 자기는 나는 진리 추구 안 한다고

말하면서 사람들한테 야 이게 진리다라고 말하는 그런 모순을

저지르고 있는 겁니다. 그 우리도 이렇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되겠죠. 그래서 도구주의를 우리가 되게 주의를 기들여 가지고 딱

반 정도만 발을 들여야 하고 반만 마음을 줘야 한다는 겁니다. 어,

참고로 근데 스키너가 이제 급진적 행동주의를 전개한게 왓슨 뒤였잖아요.

아까 브로드 왓슨 뒤였잖아요. 그 왓슨 뒤었으니까 그럼 스키너가

왓슨이나 파블루프에 영향을 받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 이제 스키너는 왓슨이나 파블루프의 영향보다는 미국의

심리학자였던 이제 에드워드에 영향을 많이 받은 학자입니다.

또는 이제 파블로프랑 더불어서 어 심약계에서 말이 많았던 사람이에요.

그 누가 먼저 조건화를 발견했냐로 말이 많았던 사람이거든요. 손다이크도

파블루프랑 비슷한 시기에 조건화를 찾았거든요.

자, 근데 사실 파블루프 조건화랑요 쿠크 조건화는 달라요. 다른

조건화입니다. 서로이 심리학군에서 어떻게 분류를 하냐면 파블로프의

조건하는 고전적 조건하로 불리고 있고요. 손다이크 조건화는 이제

도구적 조건하 조작적 조건하로 불리고 있는데요.이 이 두 조건하의 차이는

이제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하는 수동적인 조건화라는 점이 있고 그

손다이크의 조건하는 능동적인 조건화라는 그런 점에서 이제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앞서서 살펴봤던 파블루프에게

치물리기 조건 하나 뭐 인간 아기의 공포 조건 뭐 성인의 만성 통증 조건

이런 것들 있죠. 이런 것들에는 능동성이 없잖아요. 그냥 그렇게 계속

연기해 연속 연합해 주면 수동적으로 그런 조건화를 당하잖아요. 당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수동적으로 그냥 당하는

조건화가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하였는데 반면에 이제 손다이크와

스키너의 도구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는이 능동성, 능동적 행동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었어요. 여기 보시면 이제 위에 철창 안에 갇힌

고양이가 보이시죠? 이거 손다이크의 고양이 실험 예시인데요. 철창 안에

갇힌 고양이가 철창 밖에 있는이 밥을 먹기 위해서요 팔을 휘졌다가 우연히

문이 열리게 만드는이 레버를 눌러요. 그럼 우연히 문이 열리는 경험을 하고

그렇게 바꾸고 나가서 밥을 먹는 경험을 하게 되죠. 자, 근데 이러한

경을 이제 반복하게 되면 이후에는요 고양이가 더 쉽고 빠르고 정교하게

레버를 눌러서 방을 탈출하고 더 쉽고 빠르게 밥을 먹게 되는 이런 강화

학습을 이제 보이게 됩니다. 그니까 그냥 보상을 통한 강화 학습을

하게 되는 걸 이제 볼 수 있게 돼요. 그걸 보여주는 이제

그림입니다. 여기 레버 누룩이라는 행동은 여러분

의도가 내포된 능동적 행동이죠. 레버를 누른다. 그죠? 눌려진게

아니라 내가 눌렀잖아요.이 고양이가 능동적 행동입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그냥 앞서서 했던 전기 충격 가하고 종소리 울려서 만드는 그런 수동적

조건하랑은 결이 다른 거예요.요 행동에 능동적 탐색과 능동적

추동이라고 하는 것들이 내포된 현상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아래를 보시면 아래를 보시면이 스키너의이 스키너의 상작속

주의 실험 예시가 있어요. 이거는 이제 초록색 불이 들어왔을 때 레버를

누르면이 쥐가 레버를 우연히 누를 거잖아요. 근데 초록색 불이 들어왔을

때 레버를 누르면 밥이 나오게 하고 그것도 빨간색 불이 들어왔을 때

레버를 누르면이 바닥에 방바닥에 전기 충격이 흐르게 만든 실험이에요.

자, 그러면 이제 이거이 상황에서 G가 어 레버를 누를 때 밥이

나오네. 아, 이때 누르면 전기 충격이 나오네. 이거를 이제

반복적으로 경험을 하게 되면은 나중에 G가 정말 정교하고 정확하게 초록색

불이 들어왔을 때만 레버를 누르게 되는 이런 학습된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이것도 능동적인 행동, 정교한 의사 결정을 매개로 한

현상이잖아요. 그렇죠? 정교한 의사 결정을 매개로 한 자 바로 이런

점들에서요 도구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는요 파블루프의 고전적

조건화하는 이제 결을 달리하는 것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

조건화의 능동성과 수동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자, 그런데 여러분

행동주의도 이런 반사 환원주의도 여러분 그렇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 이제이 행동주의, 행동 환원주의, 반사 환원주의가 몰락하는

시기를 이제 보실 건데요. 사실 방금 전의 실험들만 봐도 우리는 현대

우리는 고양이와 쥐의 어떤인지 능력이나 의사 결정 능력, 또 능동적

탐색 능력의 존재를 느낄 수가 있었죠. 그렇죠? 그런데 이제 그

당시에 그 당대의 행동주의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 당대의

행동주의자들은 야, 쟤들 동물들한테 무슨인지 능력이 있고 마음이 있고

의사 결정적 능력이 있냐. 그렇게 보이는 건 착각이다. 쟤들은 그냥

행동의 순서를 학습한 것뿐이야라고 이제 당시 행동주의자들은 이렇게

이해를 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거기에 논리 파괴 핵폭탄을

투화했던 사람이 있어요. 그게 바로 여기 보이시는 에드워드 톨입니다.

톨은 이렇게 얘기해요. 제가 실험을 해봤는데요. 그 행동에 있어서인지

능력을 무시하면 안 될 거 같은데요. 제가 뭐 쥐들로 실험을 해 봤는데

얘네들 밥이랑 상관없이 미로 지도를 외우던데요. 그냥 뭐 외우는 수준이

아니라 미로 형태를 바꿔도 막 길 찾다가 아니다 싶으면 기존 미로의 그

유사성을 이용해 가지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탐색을 하는 그런 응용까지

하던데요. 응용까지 하는 걸로 봤을 때는 얘네들이 그냥 막 그 순서만

외우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행동은 단순히 자극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뭔가 총체적인 전체적인 목표 지향적이고 인지적인

인지적인 그 무언가인 거 같습니다.라고

이렇게 톨이 주장을 합니다. 실제로 이제 당시에 쥐들은이 미로의 지도를

외운 것처럼 보였었어요. 뭐 더 나아가서 기존 미로의 형태에서 응용을

한 탐색 패턴을 보여주기도 됐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더 흥미로운 실험은 따로 있었는데 사실 그 흥미로운 실험이

뭐냐면 바로이 잠재 학습 실험이라고 했습니다.

잠재학습 실험. 잠재 학습이 뭐냐면이 미로에 쥐들을

넣어둬요. 그리고 어느 한 지점에 있는 밥을 찾게 합니다. 얼마나

빨리이 밥을 찾는지를 실험한 건데이 쥐들을이 세 개 팀으로 나눴어요.

첫 번째 팀은이 미루를 탐색하면서 매일 보상을 받았던 그런 쥐들이고요.

두 번째 집단은 아예 아무 보상도 안 줬어요. 아무 밥도 안 줬습니다. 그

세 번째 집단은 초반에 한 열흘 정도 열흘 동안은 아무 보상도 없이 그냥

미로만 돌아다니게 만들었어요. 근데 열흘 지나서 11일째에는

11일째부터는 답을 주기 시작한 거예요. 보상을 준 거예요. 근데

놀라운게 있어요. 봐봐요. 보시면 일본 집단은 처음에 이렇게 효과가 좀

있는 거 갖다가 고원 현상이 발생을 해요. 근데 그러다가 3번 집단은

아무 보상 없었잖아요. 그데 열흘째 되는 날에 보상을 주니까 갑자기 펑

하고 학습 능력이 좋아집니다.이 미로의 지도를 외우는 능력이

좋아져요. 갑자기 이건 왜 이랬던 거냐? 이거 어떻게 설명할 수

있지?라고 라고 했을 때 이걸 설명하는 방법이 하나밖에 없는

겁니다. 아, 쥐들이 보상이 없어도이 미로의 구조를 외우고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외울 동기는 없었지만이

구조에 대한 안목적인 학습이 또는 잠재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그 잠재성이 보상이 시작되자마자 폭발하듯이 발현된

것이다. 이런 이런 거죠. 그래서 이제 톨는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아,

보상이 없어도 쥐들은이 미로에 대한인지 지도를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이 행동의 제어와 학습은 이에 따르면은 행동의 제어와 학습은 반드시

행동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보상과 처배에 의한 강화로만 일어나는게

아니다. 우리는 이제 행동의 제어와 학습에서 코그니션 인지라고 하는 그

무언가의 초점을 맞출 때가 되었다라는게 바로이 에드워드 톨의

결론이었습니다. 자, 그리고 이제 톨 다음에이

행동주의를 몰락하는 걸 넘어서서 산산중학 내버린 사람이 있어요. 바로

노스키라고 하는요 지금도 살아 계시는 엄청나게 유명한 언어학자입니다. 그

이런 논리를 펼치셨던 겁니다. 행동주에 따르면이 행동의 제어와

학습은이 순전이 보상과 처벌에 의해서 추동되는이 반사의 강화일 뿐이하는데

그러면은 보상이나 처벌이랑은 무관하게 나오는 어떤 체계적인 실수들

있잖아요.이 체계적인 오류들은 어떻게 설명할 거냐? 응. 이런 것들은

체계적인 실수들은 잘못된 이해 착각해서 비롯된 거 아니냐? 그러면

이건 명백히 어떤 내적인 어떤 표상이 있다라는 내적인 어떤 이미지가

있다라는 거 아니냐 이런 주장 했었고 또 그러면 한 번도 접해 본 적 없는

새로운 문장 또 새로운 뭐 신용어 뭐 에바 참치 이런 거 있잖아요. 이제

신용원 아니지만 이제 막 이런 신용원을 어떻게 만드는 거냐? 이렇게

이런 신용어를 만드는 행위를 어떻게 설명할 거냐? 그런 거는 강화학습

적도 없는데 최초에 그런 거 어떻게 만들어진 거냐

이거예요. 이제 이런 근본적인 물음들을 던져서 행동주의를 갈게

찢어버렸던게 바로이 전설의 노톰스키의 발언들이었습니다.

당시에이 노총스키가 던진이 질문이 이제 훗날이 모터 컨트롤 분야의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인이 노벨티 프블럼이라 하는 그냥 한 번도 접해

본 적 없는 새로운 움직임의 창발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는이

참신 문제의 기원이 되기도 합니다. 자, 여러분, 이렇게 행동주의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요.이 이 행동의 제어와 학습에 있어서이인지

코그니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지주의의 시대가 막을 열게 됩니다.

여러분, 심리학자들과 운동제 학자들은이 시기를

심리학 패러다임의인지 혁명이라고 부르기도 했었어요.

그 바로이인지 혁명 시기에 만들어진 인지주의 철학의 기본 공리가 바로

인포메이션 프로세싱 스토리 정보 처리 이론입니다. 여러분이 정보 처리

이론이 여기서 나왔어요. 인지주의에서.

그러니까 정부 처리 이론은 단순히 인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이론을

넘어서는 거예요. 딱이 당시가 여러분이 당시가 컴퓨터 혁명이

일어났던 시기였거든요. 그러니까 그 그래서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이

컴퓨터의 작동 방식을 비유로 은유로 삼아서 인간의 마음인지 뇌가 돌아가는

방식을 묘사하려는 그런 반응이 유행처럼 이제 번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이 이런 컴퓨터의 비유와 의유 속에서

뇌의 작동 방식을 이제 설명을 했었고 그래서 뇌의 작동 방식이 컴퓨터의

작동 방식과 같은 것이다라는 가정들이 생겨났었습니다.

그 여기에는 이제 당시 가장 거대한 힘을 가진 학파였던 사이버네틱스의

영향이 컸었어요. 사이버네틱스가 지금 패러다임을 넘어서 상식이 돼

버렸습니다. 여러분 전원 포함해서 그리고 여러분의 회원님들까지도 우리의

내가 컴퓨터처럼 돌아간다고 말했을 때 예 우리가 컴퓨터처럼 돌아가요.라고

의문을 표할 사람이 없을걸요. 지금은 모든 대중들이 뇌가 컴퓨터처럼

돌아간다는 그 표현에 아무도 의심을 하지 의문을 갖지 않을 정도로 이러한

논리 연결이 너무 당연하게 됐어요. 이거는 전문가들 사이에서의 패러다임을

넘어서 대중적 상식까지 도약을 했다라는 겁니다. 사이버네티스는

패러다임에 이미 넘어선 학파예요. 자,이 사이버네티스의 영향으로 이제

우리가 뇌를 컴퓨터처럼 사유하는 이런 경향이 생긴 건데 뭐 참고로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의 아버지인 니콜라이 번스타인도 말련에는이 사이버네틱스

이론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이제 제가 앞서서 여러분

인지주의라고 했는데 원래이 인지주의가 최초에는 이름이 인지주의가 아니고

코그니티즘이 아니고 컴퓨테이셔널 그냥 계산주의였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렇게 생각하셔야 돼요. 계산주의와 인지주의에는 같은

겁니다. 그 지금부터는이 둘을 계산주의와 인지주의를 그냥 동료로

사용할게요. 아무튼 우리의 뇌의 여러분 작동

방식이 컴퓨터의 작동 방식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면 그러면은 이제

컴퓨터의 작동 방식은 뭐죠? 네. 컴퓨터의 작동 방식이 뭔데요? 이걸

알아야 우리의 뇌의 작동 방식이 비슷한게 무슨 말인지 알 거

아니에요. 컴퓨터의 작동 방식이 뭐예요? 예, 컴퓨터의 작동 방식은

공학적 의미에서의 정보 처리입니다. 정보 처리. 정보 처리의 작동 방식을

말하는 거예요. 이거 그 정보 처리 이론이라는 이름이 여기서 나온

거예요. 여기서 우리는 이제이 정보를 처리한다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이제 알

필요가 있는데요. 자, 사전적 정의를 좀 갖고

왔습니다. 저도 승경 선생님을 본받아서.

자,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요. 여러분, 프로세싱.이 이 프로세싱은

단순히 처리한다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가공한다, 복사하다,

저장하다 이런 등등의 다양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 즉 우리가이 프로세싱이라고 하는이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통해서

우리가 유출할 수 있는 거는 아, 정보를 처리한다는 건 어떤 정보를

날것 그대로가 아니라 어떤 다른 형태로 우리의 의도나 어떤 목적

형편에 맞게 그 정보를 가공하고 복사하고 저장하는 행위, 분류하는

행위 그런 기능을 말하는 거구나. 정보 처리란 그런 것이구나를 우리가

이제 유추에 뭐가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이거를 이제 도식화에서 표현하면은 이런 그림이 되는 거예요. 이제 이런

거죠. 어떤 입력이 들어와요. 어떤 자극이 들어와요. 그러면이 자극은 그

자극의 강도와 배열로서 어떤 정보를 내포하고 있겠죠. 그러면 이제 그

정보를 추출을 하고 가공을 해서이 자극의 적합한 반응을 선택을 하거나

만들어내서 출력까지 하는 거를 이제 보여주고 있는 건데 그러니까 이제

과거에 행동주의가 입력과 출력 그러니까 자극과 반응 사이의 중간

과정들을이 파란색 박스이 블랙 박스로 처리를 해서 그것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탐구를 거부했었다라면 행동주의는 이거를 설명하 라는

거부했었거든요. 그에 반해서 정보 처리론 인지주의

계산주의자들은 그 사이에 있는이 중간 과정들이인지

과정들을 더욱 상세하게 파헤치고 탐구하려고 한 겁니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 이런 질문을 또 던져 봐야 할 거예요.

그러면 이러한인지 과정, 정보 처리 과정은 여러분 왜

필요할까요? 왜 필요할까요? 이런 정보 처리

과정이 일단은 여러분 첫 번째요

정보 이론가들의 입장에서이 세상은 전부 정보였기 때문이에요. 정보이기

때문이에요.이 세상은 전부 그 영화 매트릭스의이 장면을 보시면은 무슨

말인지 그림이 그려질 겁니다. 그러니까 철저하게 인간이 아닌

컴퓨터의 관점에서만이 세상을 바라본 거예요. 이진법 내지 식진법 컴퓨터의

방식으로 세상을 본 겁니다. 참고로 이제 여기서 말하는 정보의 정체는

여러분 비트입니다. 비트. 1비트, 2비트, 3비트 할 때 그 비트예요.

그 여러분 컴퓨터 단위에서의 그 비트 비트가 모이면 바이트 바이트가

뭐여서바이트 k로바이트가 모여서 메가바트 기가바이트 테라바이트 어

이렇게 되는 거 다들 아시죠? 여기서이 1비트 있죠? 1비트.이 이

1비트는 어떤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대상이 어떤 상태가 될 확률이 된다,

안 된다라고 했을 때이 확률이 딱 반반 50대 50이라는 뜻입니다.

이거는 이제 비트를 구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공식인 쉐넌 엔트로피

수식을 풀어 보면 이렇게 된다는 걸 알 수가 있어요. 1비트가 그런

의미를 갖고 있어요. 따라서요 정보 처리 이론에서 말하는이 공학적

의미에서 정보는 가능성 우리가 바라보고 살아가는이 세상과 나에 대한

내 몸에 대한 가능성 확률 구조의 반영을 말하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보란 그런 거예요.이 세계에 대한 가능성입니다.

그거를 가능성을 가공하는 거예요. 내 입맛에 맞게. 그게 정보 처리예요.

그 확률과 가능성으로 세상을 복사하고 저장하고 가공하고 그걸 기반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선택을 하는 의사 결정을 하는 모든 과정이 바로 정보

처리 과정인 겁니다. 여기 그림을 보시면요 정보가 가능성과

동의어라는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요. 자, 여러분,이

한 장의 그림에서 우리는이 그림을 어떤 여성의 옆모습으로 볼 수도 있고

또는 녹색 평야 위에서 있는 한 그루의 나무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즉이 그림은이 두 개의 상태 여성의 옆모습과 나무가서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 두 개의 상태의 가능성을 50%와 50%로 반반

내포하고 있는 그러니까 우리에게 1비트의 정보를 제공하는 그림이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이 1비트의 정보를 가공해서 언제든이

그림에서 우리가 원하는 그림을 볼 수가 있죠. 그렇죠? 그러니까 나무를

보고 싶으면 바로 나무가 보이게 할 수 있고요. 여성의 옆모습을 보이고

보고 싶으면은 여성의 옆모습이 보이게 만들 수 있어요. 우리가 약간 아주

살짝만 인지적인 노력을 드리면 바로 그게 가능합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정보 처리 과정이에요. 이게 정보 처리예요.

자이 정보 처리 이론가들에게 또 가장 중요한 가정이 있는데요. 뭐냐면 바로

필연적인 정보의 불충분성이라고 하는 공리입니다. 쉽게 말하면은 이제

우리가 보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참 모습으로 센 세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어 혹시 다들 그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의

파장보다 이게 새 조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의 파장이 스펙트럼이 더

넓은 거 아세요? 그러니까 우리는 자회선 안 보이죠. 우리 눈에 자회선

안 보여요. 근데 새들한테는 자회선 보이는 거 아세요? 새들한테는이

자회선이 보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이렇게 같은 꽃을 봐도

우리한테는 노란색의이 꽃이 저 새들한테는 약간 보라색 계열이 좀

섞여서 보여요. 정확히 무슨 색일지는 우리가 죽었다 깨워하다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냥 보라색이 가까운 무언가 섞여 있겠거니만 알 수

있는 거지 우리가 저 색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본 적도 없기 때문에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새가 바라보는 세상이랑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이 달라요, 여러분. 그러면은 눈이 여러 개인 잠잘이나

거미가 보는 세상이나 눈이 두 개인 우리가 보는 세상도 다르겠죠.

그렇죠? 근데 이것뿐만이 아니고 여러분 뭐 빛의 파장이 뭐 자회선만

과시강선만 있어요. 뭐 적선도 있고 엑스레이 감마선 마이크로파 전파 다

있잖아요. 예. 이것들이 만약에 다 보이는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이 세상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얻어지지 않을까요?

여러분, 예를 들면 우리가 저의선을 볼 수 있다면이 상대방의 몸에서

일어나는 열적 변화를 볼 수가 있을 거예요. 그럼 그걸 통해서이 사람이

어떤 근육을 쓰려고 하는지 행동까지 다 예측할 수 있을 겁니다.이 사람이

뭐 배가 아픈지 뭐 얼굴에 좀 피가 몰렸는지 방구를 몰래 꼈는지 이런

것도 다 알 수 있을 거예요. 이런 숨어 있는 정보들을 우리가 정의선을

볼 수만 있으면 다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자, 하지만 여러분 실상은

그렇지가 않죠. 우리는 적에서선 엑스레이 감마선 이런

거 못 봅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늘 정보가 부족해요.

근데 이거는 과학의 차원에서만 얘기해요.이 외에도 이런 말 있어요.

세상 못든 것들은 저마다의 역사와 인과 관계, 상관 관계가 다

있잖아요. 그러니까 과장된 말로 모든 것은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고 모든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이

모든이 관계를 다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정보들도 거의 대부분은 누락게 됩니다. 우리가 모든 사물과 환경과

사람을 볼 때마다 그 모든 그 대상들의 지나온 역사, 인과 관계,

다른 요소들과 짓고 있는 상관 관계를 다 따지나요?

그 다 따지지도 않고요. 무엇보다도 다 알고 싶어도 알 수도 없습니다.

바로 이런 넓은 의미에서도 우리에게 정보는 늘 불충분한 것이 됩니다.

그래서 따라서 정보 처리 이론가들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우리는 이렇게

정보가 늘 불충분하기 때문에 세상을 늘 직접적으로 지각할 수 없고 늘

간접적으로 가공을 해서 세상을 지각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인질한이

필연적인 간접적 가공의 과정 그 자체이며

이때 만들어지는이 세상과 나에 대한이 불완전한 상이 바로 프로그램, 보식,

인지상, 표상, 표상이다라고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좀 표상이라고 하는이 단어를

좀 주목해 주세요. 포상 이러한 사유 방식은 실제로도 단순히

이제 정보 처리 이론을 넘어서서 심리학 분야 전체를 넘어서서이

실제로도 모터 컨트롤 모터 러닝 분야로까지 연결이 돼서 확장이

됩니다. 실제로 이런 주장들까지 낮게 되어요. 뭐 인간의 운동 제어 기자는

뭐 컴퓨터 프로그램의 작동 기전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방식을 따른다.이

이 조지밀러라고 하는 유명한 심리학자가 이런 말 했었고 또

프랭클린 헨리라고 하는 모터컨 학자도 이런 말 했었죠. 일단 개시되면

동작을 수행하는 동안에는 본질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한 프로그램이 동작의

정확한 세목들을 제어한다. 그 실제로이 사람들 했던 말이에요.

참고로 여기서이 말하는이 프로그램 있죠?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이름이 바로 repr레ent이션.

표상입니다. 여러분, 표상. 여러분, 이제 우리는 여기서이

프로그램 표상에 대해서 이해를 해 볼 건데요.요 표상이라고 하는 용어는요

운동체 과학뿐만이 아니라 철학사 전체를 관통하는이 과학과 철학

모두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 번은

여기서 좀 제대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요. 표상. 어,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환원주의 반사 환원주의가 표상주의 표상 환원주의로 넘어오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자, 보시죠. 여러분 철학 분야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이 서양 철학사는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

그 실제로요 화이트 헤드라고이 서양에 붙다. 서양에 붙여라는 별명을 가진이

엄청나게 유명한 철학자가 했던 말인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철학

분야에서 정말 중요하게 다뤄진 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이요

플라톤으로부터 시작이 됐거나 아니면은 이미 플라톤이 했던 말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이제 그런 뜻입니다. 요즘 스타일로 좀 다르게 표현하면 아

또 플라톤이야. 또 당신입니까? 이제 이런 말인 거예요. 다른 아닌요 모터

프로그램이 뇌내의이 표상에 대한 사유 역시도 그 시발점은 플라톤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자, 여러분, 플라톤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개념이 하나 있죠. 바로 이대아입니다. 이대아. 저기 저

세계 저 넘어 있는 이대아. 그니까 변하지 않는 것, 완전한 것, 불변한

것, 본질, 보편자, 찐, 진짜 세계, 진리 뭐 이렇게 여러 가지

의미로 통하는 개념이에요. 이대는 그 플라톤에게 있어서이 세계는 우리가

살아가는이 감각하는 세계는 짭퉁이었어요. 짭퉁. 저 세계 저기

넘어 있는 어떤 저 진짜 세계를 모방한 모조품이었습니다.

진짜 세계는 따로 있고 어 이대안는이 세계가 아닌 저 세계 진짜 세계에

있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이 세계에 있는 모든 것 우리가

감각을 통해서 알게 되는 모든 것은 바로이 진짜 세계와 진짜 세계에 있는

이대를 모방한 가짜 짭퉁 모조품이었습니다.

자, 그 플라톤에게 있어서 우리가 세상을 보는 것은요 동굴 속에요

아래쪽 보시면 그림자 비춰 주고 있죠.요이 사람들한테 그림자만 보여

주고 있는데이 우리가 세상을 보는 행위라는 것이

플라톤에 있어서는 이렇게 동굴 속에서 비춰지는 그림자만 보는 것이었어요.이

그림자의 본체나이 그림자를 매개하는 빛,이 빛의 근원을

보는게 아니었던 겁니다. 자, 여러분. 표상의 개념은 바로이

플라톤의 동굴,이 동굴의 비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 reprent이션. 그까 표상 영어로

repr레ent이션이죠. 다시 불러오는 것입니다. 그 표상은 어떤

대상 그 자체를이 대상 그 자체를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이 대상과 대응하는 그 무언가 이런

그림자 같은 그 무언가를 지금 여기로 떠올리는 것이에요. 이것이 바로

표상입니다. 따라서 플라톤이 말한이 이대를 모방한 모조품 그림자가 바로

표상이었던 겁니다. 자, 사실이 표상이라고 하는 용어가

플라톤 때는 쓰이지 않았고요. 본격적으로요

repr프레젠테이션 repr레트라고 하는이 표상이라고 하는 용어가 이제

쓰인 거는 데카르트부터였습니다. 어, 데카르트 유명한 사람이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제 몸과 마음이 그냥 물리적 세계와 마음의

세계가 분리되어 있다라고 하는 심신 이원론의 주창자로 유명한

사람이잖아요. 데카르트. 이때 데카르트가 이렇게 말했단 말이에요.이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이 물리적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의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의 이성적 자아의 검토를 위해서 우리의 어떤 그 내면

세계에서 제시되는 관념. 그러니까 우리 내면 세계에서 떠오르는 내적

표상을 통해서만 우리의 마음은이 물리 세계와 연결될 수 있다. 접근

가능하다라고 이제 이런 말을 했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제 이런 데카르트를 넘어서 이후에이 표상에 대한 사유는 칸트이

유명한 이제 임마누엘 칸트에서 훨씬 더 분명해집니다.

자, 여러분 칸트 엄청 유명하잖아요. 칸트가 이제이 자신의 엄청 유명한

저서임 순수 이성 비판에서 이렇게 말을 해요. 우리는 어떤 대상물 그

자체 물 자체를 그 자체를 인식할 수 없다.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건

단지 우리의 인지적 구조에서 이제 형성돼서 우리의 내면으로부터 떠오르는

어떤 그 표상 그 표상을 매개로 한 현상적 세계뿐이다.

우리는 물 자체 그 대상을 알 수 없어.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건

우리 안에서 떠오르는 표상일 뿐이야. 우리의 감 내면적 현상일 뿐이야라고

강조했던 겁니다. 자, 그리고 이제 여기서 이러한 표상에 대한 사유는이

칸트로부터 1세기 정도 지난 19세기에이

당시 미국의 심리학자였던 윌리엄 제임스로부터 본격적으로 강조가 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이제 단순히 이성이나 사고에 대한 철학을

넘어서서이 행동의 심리학이라고 하는 과학적 담론의 차원에서이 표상이

제대로 다뤄지기가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이제이 윌리엄 제임스의

이데오 모터 이론이라고 당시에 엄청 심박한 과학 이론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의 마음속 표상 즉 신적인 이미지는 그러니까 어떤 활동을

수행하기에 앞서서 미리 형성되는 그 활동에 대한 이미지 있죠. 그

이미지가 우리가 어떤 방해를 받지 않는다면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우리가

표현하는 활동은 유사할 것이다라고 이제 말하는 이론입니다. 근데

유사하지 않은 이론은 다른 표상에 의해서 이게 방해돼서 그렇다는

말이에요. 근데 어떤 다른 표상, 다른 운동

프로그램에 의해서 얘가 방해받지만 않는다면 우리가 상상한 움직임과 실제

움직임은 유사일 것이다라고 말하는 이혼이었습니다. 뭔가 이제 반사위론의

그 활성 활성 억제 억제 이런 개념이 막 막 생각이 나는데 그래도 예

표상을 언급했었던 거의 최초의 행동제어 이론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한 세기가 넘어서 한 1951년이 됩니다. 미국의 이제

하보드 대학교의 그 유명한 교수 이제 칼 레귤슐리가

정말 인간의 운동 제어 맥락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1년의

행동에 앞서서 어떤 그 행동의 구성 요소를 미리 선택하고 그 전개 과정을

시간적으로 미리 조직한다라고 하는 이런 표상적인 개념을 이제

발언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1951년에

향후에이 레슐리의 주장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모터 컨트롤 분야에 모터

프로그램 이론의 직접적인 단초가 됩니다. 근거가 돼 버려요. 이게

레퍼런스가 돼서 계속 쓰입니다. 보시면은 인용 횟수 보세요. 5천건이

넘어요. 이게 심리학 분야나 모터 컨트롤

분야에서 진짜 많이 인용된 자료입니다. 이게 모터 컨트롤 분야의

모터 프로그램 이론의 시작점이 됐었던 공식적인 시작점이 됐었던 논문이에요.

뭐 그리고 나서 또 10년이 지나서 우리가 아까 전에 봤었던 이런

발언들이 나왔던 겁니다. 아예 뭐 대놓고 말하잖아요. 뭐 인간의 운동

지역 기전은 컴퓨터 프로그램 작동 기전이랑 본질적으로 뭐 동일하다.

이거는 뭐 프로그램이 우리의이 움직임을 제어한다. 이렇게 집쪽으로

말하고 있죠. 이런 사유 방식으로 이제 진화를 해 온 겁니다.

참고로 이제 여기서이 조지밀러라고 하는 사람은 당시에 인간의 뇌를

컴퓨터의 작동 방식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한 가장 대표적인 심약 중 한

명이었고요. 여기 매직 넘버세 매직 넘버이라고 인간은 한 번에 일곱

개밖에 못 외운다. 그니까 인간의 작업 기억은 그 일곱 개다. 그니까

2비트 내지 3비트뿐이다라고 주장했었던이 발언이 화제가 돼서

당시이 뉴스 기사에도 떠요. 신문에도 막 대서 특별 돼요. 인간의내는

컴퓨터였다 하면서 막 근데 이제 그냥 한 마리였어요. 일곱기 기억할 수

있다를 그냥 2비트지 3비트라고 표현한 것뿐입니다.

그또이 프랭클린 헨리 같은 경우에는 아예 한 술 더 뜹니다. 그 메모리

드럼 이론이라는 거를 이제 운동 제어 이론으로 설명했거든요. 그러니까

당시에는 우리 컴퓨터가 당시의 컴퓨터는 지금 우리 컴퓨터랑 다르게

컴퓨터가 기억할 수 있는 용량이 엄청 적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메모리

디스크를 드럼통으로도 가져다가 꼽아 썼어야 했었거든요.

그래서이 컴퓨터 메모리 드럼에서 영감을 얻어 가지고 우리의 뇌도 이런

방식으로이 메모리 드럼처럼 모터 프로그램들을 저장을 해서 쓸

것이다라고 주장을 했었던 이론이 바로이 메모리 드럼 이론입니다.

그리고 이제 더 나아가서 이제 종국에는 1968년에 스티븐 킬이라고

하는 모터 컨트롤 과학자가 아예 논문으로 모터 프로그램을 정의합니다.

이렇게 로터 프로그램은 뭐 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구조화되고 주변에

피드백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전체 움직임 순서가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1년의 근육 명령입니다라고 이게 직접적으로 정의를 못 박아

버려요. 자, 그런데 여러분 잘 보면 이런

스티븐 킬의 이제 정의나 헨리 프랭클린의 이제 앞선 주장들 좀

이상한 점이 있죠. 보시면은이 사람들의 정의대로라면은

피드백에 도움을 안 받는다는 거 같아요. 그렇죠? 피드백에 도움을 안

받는다는 언급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냥 저장돼서 꺼내다 써지는게 모터

프로그래밍라고 말하고 있어요. 꺼내지는 거. 그냥 내 안에 있는

것이 모터 프로그램이다. 뭔가 좀 부족해 보이죠? 아니 뭐 실제로도

여러분 컴퓨터도 뭔가 오류가 나기도 하잖아요. 그럼 인간의 움직임에도

오류가 날 수 있는 거잖아요. 오류가 나면은 이제 빠르게 고쳐야죠.

그러면은 이제이 도식대로라면은 오류가 나거나 오류가 날 것 같아도 이미

수행되고 있는 움직임은 수정될 수가 없다는 걸까요? 은가? 아니잖아요.

이상하잖아요. 실제로 우리는 우리의 움직임 중에도 움직인 수행 중에도

아니다 싶으면 움직임을 빠르게 수정할 수 있잖아요. 이거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네. 그래서이를

설명하기 위해 1971년 그 스티븐 킬의 모터 프로그램

정의로부터 약 3년 뒤인 1971년에이

기존의 모터 프로그램 도시인이 열린이 고리론에다가

피드백 고리를 추가한 이론이 나옵니다. 바로이 잭 아담스의 다친

고리 이론이었습니다. 다친고리 이론.이

이 그림을 보시면 여기 이제 왼쪽에 이렇게 세로로 1렬은 기존의 모터

프로그램 도식이었던 열린 고리 도식이고요. 이제 여기 원하는 목표

움직임의 표상을 기준으로 하는 비교기의 역할을 하는 정확섬 참조

준거를 따로 빼 놨죠. 이제 이거를 토대로 실제 움직임 결과나 감각

결과가 내가 원하는 움직임 목표나 감각 목표와 일치하지 않으면 그

일치하지 않는 불일치만큼 모터 프로그램의 오류 보정을 이제 요청하는

시도하는 이런 피드백의 고리가 이제 형성이 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오류 교정의 능력을 추가한 이론적 도식이에요.이 다친 고리 도식이요.

이름은 이제 좀 우리가 현대에 우리가 납득할 수 있는 도식이 그려지죠.

그죠? 그런데

사실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여러분.

사실 인간의 뇌와요 운동 제어, 운동 학습 능력을 컴퓨터와 연결을 지은 그

순간부터 필현적으로 우리가 맞다뜰 수밖에 없는 문제가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요 스트레이지 프블럼이랑 노벨티 프블럼 그러니까 저장 문제와 참신

문제라는게 있었습니다. 그고 우리가 컴퓨터로 예시를 들었기 때문에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우리도 가져다 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이 이

두 문제가 바로 그 문제입니다. 자, 그러니까 먼저 위에 스트레이지 프블럼

저장 문제는 우리의 뇌가 정말 컴퓨터처럼 모든 움직임 프로그램을

모든 모터 프로그램들을 저장을 한다라면 돼 안에 우리가 만들어내는

움직임이 얼마나 많고 다양한데 우리 뇌 안에 용량의 여유가 있기는

하겠느냐라는 그런 의문을 제기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저장 문제. 그 또 다른 의문인 아래의 노벨티 프블럼 이제

참신 문제는 인간의 운동 제어와 운동 학습이 정말 컴퓨터의 방식을 따르는

것이라면 인간이 평생 자기가 평생 한 번도 본 적도 배운 적도 없는이

저장되지도 학습되지도 않았었던이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거 그런 움직임을

창조하고 창발하는 능력은 도대체 무슨 수로 설명할 거냐라는 이제 이런 이제

의문의 봉착을 하게 되는 하게 만드는 그런 질문이었습니다. 입니다. 그래서

이제 잭 아담스 이후로 나오는 모토 프로그램 이론들은 이러한 저장 문제와

참신 문제를 동시에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이제 이론이면서도 또 동시에이

기존에 열린 고리 도식과 다친 고리 도식을 모두 포함하는 잭 아담스의

이론을 통합하는 그럼 대통합형 이론이었어야 했었어요.

그니까 새로운 이론을 이제 내려는 사람들 입장에서 연구자들 학자들

입장에서 엄청 부담스러웠겠죠. 자, 그런데 그 부담스러운 일을 바로

이분이 해냅니다, 여러분. 예. 바로 그 유명한 운동제와 학습의 스키마

이론의 창시자 리차드 슈미트입니다. 리차드 슈미트.요

1975년에 여기 사이콜로지 리뷰 전널에 이산적 운동 기술 학습의

스키마 이론이라는 제목에이 논문이 올라와요. 지금 슈미트가 쓴이

논문이.이 이 논문을 통해서 슈미트는 운동 제화와 학습의 이제 저장 문제와

참신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으면서도 또 동시에 기존의 열린

고리 도식과 다친 고리 도식을 모두 이제 포함할 수 있는 대통합형 이론을

이제 제안을 합니다. 그게 바로 리차드 시민트의이 스키마 이론과

일반화들 운동 프로그램 이론을 담고 있는이 논문이죠.

먼저 일반화된 운동 프로그램 이론부터 좀 설명을 해야 되는데요.요

일반화된 운동 프로그램 이론의 핵심은 우리의 뇌는 우리가 수행 가능한 모든

움직임 프로그램들을 일일이 하나하나 다 저장하는게 아니라 뭐 예를 들어서

당기기, 밀기, 뭐 버티기, 숙이기, 뭐 쪼그래 앉기, 일어서기 같은 이런

일반적인 동작에 대한 표상만을 저장해 둔다라는 거예요. 이런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표상만을 저장해 놨다가 주어진 과제 조건이나 맥락 상황에

맞게 세부 항목들만 조정을 해서 다양한 움직임들을 만들어 낸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뭐 밀기면 밀기만의 이제 불변 특징들이

있을 거고 당기기면 당기기만의 어떤 불변 특징들이 어 있겠죠. 이런

것들은 뭐 관절이나 근육들의 작용 순서, 그런 상대적인 작용 타이밍,

상대적인 힘 관계 이런 것들로서 그 일반화된 운동 프로그램의 불변 특징이

정의가 될 거예요. 이제 이런 이제 불변 특성들을 불변 매개 분수들은

불변 매개 변수들은 이제 그대로 고정해 두고 그 옆에요 가변 매개

변수들만 이제 조절을 해 보는 거예요. 한번. 그러니까 움직임이

수행되는 그 움직임 수행의 전체 시간, 전체 힘, 뭐 근육들의 동원

단위나 뭐 시너지 그룹의 스케일 이런 것들은 좀 바꿔도 밀기는 여전히

밀기고 당기기는 여전히 당기 거거든요. 이런 가변 매개 변수는 좀

바꿔도 말이죠. 불변 매개수만 고정이 되면은 밀기는 여전히 밀기고 당기기는

여전히 당기 거예요. 자, 그러면 그러면은 이런 식이면은 우리의 이제

뇌가이 소수의 밀기, 당기기, 버티기 같은 이런 소수의 운동 프로그램들만

표상만 머리에 저장해 놔도 이런 가벼 매개 분수들의 다양한 조합으로

엄청나게 많은 움직임들을 조합하고 만들어 낼 수가 있게 될 겁니다.

그럼 저장 문제, 참신 문제 바로 해결할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그렇죠? 이거를 하나의 관계식으로 보여 드리면

이제 이런 건데요. 어, 이거는 영상으로

이거 제가 유튜브로 제가 올렸던 거를 그냥 캡처해서 갖고 와 가지고 소리가

좀 클 수 있는데 이해해 주세요.요 y는 a + bx라고 하는 수학식

있죠? 여기서이 y와 x 사이에 변하지 않는

관계가 있잖아요.이 관계를이 일반화된 운동 프로그램의 불변 특징, 불변

매개 변수라 보시면 되고요. 그 밀기 패턴의 특징, 단기의 패턴의 특징

이런 것들이라 보면 되겠죠. 그리고 여기이 A랑 B에는 다양한 값들을

입력할 수 있는데 그때그때 뭐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값을 바꿔도 되는 각은

매개 변수들이 여기 들어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이렇게

>> 다양한 매개 분수의 선택 및 조절을 통해서 다양한 움직임들을 만들어 낼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어 내가 할 말 해 줬네요. 얘가

얘가 나지만 자 이렇게

가변 매개 변수의 조절을 통해서 엄청나게 다양한 조합을 통해서이 참신

문제, 저장 문제 다 극복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자, 이제이 일반화된 운동 프로그램 이론을

기반으로 스키마 이론을 이해해 볼 수가 있는데요. 아, 참고로요 스키마

이론은 매개 변수라고 하는 단어를 사용하기 하지만 사실상 우리가 첫

주차 때 말했던 그 매개 분수 제어가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매개 분수는

우리 첫주차 때 다들 배웠죠. 그이 컴퓨터식 명세 제어와 생물학적 매개

변수 제어 우리 다 배웠죠.이 이 가변 매개 분수를 일일이 다뇌가

직접 조정하고 필요하다면 불륜 매개 변수도 뇌가 직접 다 바꾼다는 말이기

때문에 사실상 스키마 이론은 컴퓨터 명세제어 이론이에요. 매개 변수라고

하는 용어만 쓰고 있지 명세제어입니다.

네. 마침 여기 뭐 명세, 반응 명세라고 하는 명세라는 단어들도

있네요.요 교과서에서는이 이론이 근데 스키마 이론이 좀 너무 어렵게

설명되는 경향이 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유튜브에 관련 영상을 올린

이유도 있습니다. 유튜브에 카오스모스 트레이닝 쳐 주세요. 그럼이 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 영상을 올린 것도 있지만 제 유튜브

영상보다 더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여러분. 자,이 그림은

1975년에 슈미트가 쓴 논문에 나온 그 그림을 그냥 그대로 갖고 온

거예요. 제가 색깔만 입히고 한국어로 번역만 한 거고요. 이걸로 보면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버전으로 다시 보셔야

돼요.이 그림으로 보셔야 돼요. 그래야 한번 이해가 되거든요.

보시면은 일단이 스키마 이론은요 회상 도식 리콜 스키마와 제인 도식

리코그니션 스키마 이렇게 두 개의 스키마 도식 그러니까 두 개의 보이

표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주어진 어떤 초기 조건

주어진 과제 그 과제의 목표 목적성 희망하는 결과가 있겠죠. 그러면

일단은 거기에 기반해서 그런 초기 조건들에 기반해서 먼저요 회상도식요

리콜 스키마를 통해서 먼저 적합한 일반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불러오는

거예요. 그리고 이래저래 적합한 가변 매개 변수를 채택을 하겠죠. 그렇게

해서 발생한이 운동 결과가 있을 겁니다. 운동

결과가. 그러면은 이런 결과 정보들이 뭐 시각적 정보로서, 환경 정보로서

나한테 들어오겠죠. 또 동시에 고유성 감각을 통해서 내가 사용한 힘 수준을

지각할 수도 있고 관절이나 신체 분절의 공간 위치도 이제 지각할 수

있게 되겠죠. 이런 외제적인 환경 정보와 내제적인 감각 정보들이 내가

기대하는 내가 기대하거나 원하는 감각 결과와 부합을 하는지 안 하는지를

비교할 수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은이 비교를 위해서 기준점이 되는 표상이

또 필요하겠죠. 뭐 내가 운동 프로그램을 이렇게 출력을 해서이

7만큼의 감각 결과를 원했다고 가정하면이 7을 원했는데 3이

들어오거나 11이 들어오면 그러면 4만큼의 감각 오류가 발생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이때 기준점이 되어서이 5차 수준을 정의하는 이제

표상이 바로 재인 도식 리코그니션 스키마입니다. 그니까 나는 7만큼

감각 기결을 원해라고 할 때이 7이 바로 제인 도시계의 일종인 거예요.

그러면 이제이 3이나 11의 감각 결과가 들어왔을 때 목표 수치인 이제

7로부터이 4만큼의 5차가 발생하고이 4만큼의

5차를 줄이기 위해서 다시이 회상부식의 일반화된 운동 프로그램에

가변 매개 분수들의 조정을 시도할 수가 있게 되겠죠.

그러면은 이런 식으로 회상 도식과 재인 도식을 점점 더 정교하게 수정해

나가는게 점점 더 얘네들을 키워 나가는게 이제 가능해질 겁니다.

이렇게 회상 도식이랑 제인 도식 같은 이런 도식들을 그러니까 우리 뇌의

표상들을 더 정교하게 다듬어 나가는 것이 바로 그 숙련된 운동 제어와이

운동 적응의이 과정 그 자체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스키마 이론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 그 도식을 스키마를 더 정교하게

만든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시겠다면이 그림을 보시면 돼요.

여러분, 제가 예를 들어서 공을 딱 25m만큼만 던지고 싶다는 과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보자고요. 그러면은 제가 공을 던질 때 사용하는

전체 힘으로서의이 일반하든 운동 프로그램의 가변 매개 변수를 바꿔

가면서 연습을 해 볼 수가 있겠죠. 여기서 제가 공을 던질 때 사용되는

전체 힘을 A만큼 썼어요. 근데 A만큼 쓰니까 공이 30m를

날아갔습니다. 그럼 또 공이 30m를 날아갔다는

결과를 내가 환경 정보를 획득할 수가 있겠죠.

그러면 우리의 뇌는요. 여기서이 공을 던질 때 사용되는 전체 힘

A와 공이 30m를 날아갔다라는이 결과 사이에이 관계 있죠?이 이

관계를 보식화합니다. 관계를 표상하게 돼요. 이렇게

그래프처럼 이런 그래프 자세가 표상인 거예요. 모터 프로그래밍이고.

이런 식으로이 공을 던질 때 사용되는 전체 힘을 다양하게 사용해 가면서

그로부터 발생되는 환경 결감 및 감각 결과를 일일이 다 다양하게 이제 관계

지역하다 보면 이런 대략적인 관계식이 도식이 이제 생기게 되잖아요. 그럼

이제부터는 우리의 뇌가 이런 내삽이나 외삽을 통해서 유익한 예측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예측을. 그러니까 예를 들면은 여기 y1만큼 힘을 써 본

적이 없어도 아 내가 a만큼 나가면 30m가 나가고

b만큼 쓰면 20m가 나가니까 25m를 던져 보고 싶으면 y1만큼

던져야 되겠구나를 예측 추측해 볼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우리 내가 또 운동 목표가 만약에 25m 던지기가 아니라 45m

던지기로 바뀌어도 아 내가 이만큼 힘을 줘서 공을 던지면

40m가 나가고 C만큼 힘을 주면이 40m가 좀 안 되게 나가니까 아네

C보다 더 크게 주면 안 되고 C와이 사이 어딘가로 한번 시도를 해 봐야

되겠구나이 사이의 힘을 써 봐야 되겠구나이 사이의 힘을 써 봐야

되겠구나를 예측할 예상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게 바로 우리의 뇌

안에 보식, 스키마, 표상을 발달시켜서

운동 제어의 숙련성을 향상시키고 운동 학습 및 운동 적응을 이끌어내는

과정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주장을

하는게 바로요 정보 처리 이론가들, 어, 인지주의자들, 계산주의자들,

초상주의자들의 생각이라는 겁니다. 자, 뭐이 이후에 나온 계산주의 신경

과학에 뭐 인터널 모델, 뭐 인버스 모델, 포워드 모델 이런 것들도

사실은 큰 틀에서는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아요.이 스키마 이론을

개승했다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이론이기도 하고요. 결국에는 이렇게이

모터 프로그램에 대한 표상과 원하는 감각 결과에 대한 표상을 발달시켜

나가는게 운동 학습이고 운동 적응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거거든요.

계산신경. 현대 계산 신경과 관점에서의 모터 컨트롤로 봐도 자.

어. 하지만 이제 다시 한번 뒤집겠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분들

아시죠? 이런 정보처리 이론가들, 인지주의자, 계산주의자들,

소상주의자들의 생각에이 정면으로 반박을 하고 나온 이론과

진영이 있었습니다. 바로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과 생태학적 이론을 믿는

사람들. 그러니까 물리주의자들, 동력학주의자들, 생태주의자들,

행화주의자, 창발주의자, 복잡주의자들입니다.이

사람들의 의무는 엄청 근본적인 지존 바로이 지점에서부터 출발해요.

운동, 제화와 학습이 있어서 표상이 필수인가요? 정말 필수일까? 표상이

정말 존재하긴 할까? 입니다. 그니까이 사람들의 주장은 결국에

이거죠. 표상은 필수가 아니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반대로 표상주의자들은

이렇게 반문할 수 있겠죠. 야, 아니 어떻게 어떻게 움직일지 이해도 못

하고 이미지도 없는데 무슨 어떻게 움직임을 생성하고 제어를 할 수가

있겠냐? 이렇게 반문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반표상주의자들은

우리가 움직임에 대한 상을 반드시 가질 필요도 없고 반드시 이해할

필요도 없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움직임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현상은 그냥 부수적인 인지적 창조물이지 특정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의 존재 증거나 필수적인 기전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와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논증이 바로이 중국어 방 논증입니다. 중국어

방 논증요 존설이라고 하는 사람이 유명한 논증인데요.요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 한 명을이 방 안에다 앉혀 놔요. 그리고 이제이

사람한테 주어진 이제 규칙 가이드라인에 따라서이 방 안으로

들어오는 중국어에 대해서 방 밖으로 규칙에 맞는 대응하는 중국어 답변을

내던지게끔 시켜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은요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이 방이이 방이 중국어를 이해하는 것처럼 보일 거예요. 그 사실이 방

안에 있는 사람은 중국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렇죠? 그냥 주어진 가이드라인 매뉴얼대로만 일할 뿐이에요,이

사람은. 근데도이 방은 중국어 이해하는 것처럼 보일 거라는 겁니다.

근데 이게 컴퓨터랑 똑같아요. 컴퓨터도 이런 식으로 이런 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냥 정해진 규칙대로만 일을 하지. 요즘 GPT 같은 이런

AI들이랑 소통도 되고 얘가 말을 이해하는 거 같잖아요. 얘네들 이해

같은 거 안 해요. 그 규칙에 따라서 움직인 애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컴퓨터식 기호 조작 표상의 기호 조작은 순전이 의미가

결려되어 있는 순전이 그냥 규칙에만 따르는 그런 이제 일이라고 이제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이제 중국어 방처럼 표상이 기호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런 뇌내의 어떤 표상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런

일들은 전부 사실은 어떤 일종의 생리학적 규칙성 또는 물리학적

규칙성에 의해서 생겨난 생물리학적 질서일 뿐이다. 그런 질서일뿐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질서와 규칙성을 보고 아

저거 표상이다. 프로그램이네. 존재 증거다 하면서 그냥 가져다 붙인 거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 또 다른 이제 반증이 있습니다.

통속에 내 사고실험 반증입니다. 어 통속에 내 사고 실험 다들

아시죠? 이제 통속에 대해 뭐냐면 만약에

우리의 뇌를 어 영양 공급이 다 되는 두 개골 내의 환경과 유사함 우리 두

개골 내 환경을 모방하는 어떤 환경의 비커 이런 비커에다가 뇌를 집어넣고

그 통속에다가 뇌를 집어넣고요. 실제 감각 정보의 입력과 동일한 전기

신호 자극을 뇌에다가 제공을 해 주면 우리가 눈이나 몸이 없어도이 뇌만

가지고도 나는 지금 태양이 비치는 도로를 걷고 있어라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럴 수 있지 않겠냐라고

하는 사고 실험이거든요. 그러니까이 기술만 발달하면 몸도 신경학적 입력도

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어서 뇌만 있어도 우리가 우리의 삶을

영의할 수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게 바로이 통수개 내 사고실험입니다.

즉 나 존재 자하는 뇌에 있다라는 것이 바로이 통수겐의 사고 실험이

말하고자 하는 바인데요. 하지만 여러분 여기에는 아주 아주

유명한여 행화주의 철학자, 창발주의 철학자인 어 인지과학자 에반톰슨의

카운터를 친 이제 논증이 있습니다. 오히려 역으로이 통수인의 사고 실험의

논리를 역으로 이용해서 논파를 한 건데요. 이런 말을 했어요.

이런이 뇌가 담겨야 하는 통과 전기 신호 전달을 위한 이런 전선의 존재를

가정하는 순간부터 이미이 통속에 있는 사고실름은 오히려 통의 역할을 하는

그것 즉 몸의 역할을 하는 것이 없으면 안 된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역으로 논파를 해 버려요. 어 이게 되게

저는 공감하는 논파거든요. 그리고 이제 또 더 나아가서 흔히

이제 표상주의자들은 뭐 기억이나 학습도 뭐 표상이나

프로그램의 발달로 이제 환원을 하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에반 앞선 에반톰슨과 같은 이런이 행화주의자, 창발주의자,

생태주의자들은 표상, 프로그램, 기억, 암, 학습과

같은 이런 개념들을 이제 사람들이 서로 동일한 것으로 보고 또 이것들을

뇌내 어떤 시네스 패턴 하나로 환원하려고 하는 접근이 굉장히 잘못된

접근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실제로 그 유명한 이제 노벨상

수상자인 제랄드 에달만도 본인의 저설를 통해서 이런 지적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이 문제를 단순화 하려는 시도로 인해서이

기억에 대한 생리적 기반인 시냅스의 변화가 종종 이제 우리의 기억과 같은

것이로 이제 오해되곤 한다. 이런 말도 해요. 자, 쟁점을

명확하게 하자. 기억은 시냅스 패턴이 아니라 실행을 반복하는 능력이라는

정에 동의하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시냅스의 변화나 시냅스 패턴은 기억,

암, 표상과 동의어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시냅스 패턴이나 시냅스

변화가 기억, 암, 표상 그 자체가 아니라는 거예요. 자, 그 생태학적

심리학의 창시자인 제임스 깁슨이 있습니다. 그 깁슨의 제자가이신데요.

클라우디아 카렐라. 아, 클라우디 클라우디아 카렐라. 아. 발음 왜 안

되냐? 클라우디아 카렐로라고이 카렐로 역시도 이와 관련해서 이런

말을 한 적 있었어요. 우리의 앎은 단순히 뇌의 활동이 아니라 유기체의

활동이다. 전체 홀리스틱의 활동이다. 따라서 신경계는 부분일 뿐이다. 그게

전부가 아니다.라고 이제 강조를 합니다. 그 그렇다면 이제 앞선

에델만의 말처럼 기억이 단순히 어떤 실행을 반복하는

능력이라면 그것은 과연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어떤 신행을 반복하는

능력, 기억이 그런 것이라면 도대체 그 능력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어떻게 같은 실행을 반복할 수 있는 걸까요? 같은 동작을 반복할 수 있는

걸까요? 같은 기억을 계속 반복해서 꺼내 꺼낼 수가 있는 걸까요? 마치

프로그램처럼 저장했다가 꺼내다 쓰는게 아니라면 도대체 기억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이길래 이런 반복이 가능한 것일까요?

자, 이와 관련해서 여러분, 어, 생태주의자, 행화주의자, 창발주의자,

복잡계 주의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기억은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맥락적으로 그때그때 재구성 창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상이 0.1%의 1%의 내가학자인 이제

리사 패드맨 베럿의 이제 말을 빌리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우리의 뇌는 어떤 부분은 켜져 있고 다른 부분은 꺼져 있는 식으로 뭐

활성화되면서 뭐 빛이 나는게 아니고 또 나중에 검색하면 열 수 있는

컴퓨터 파일처럼 막 기억을 저장했다 꺼냈쓴 것도 아니다. 이런 발상들은

전부 과거에 이제 구시대적 산물이다. 그냥 비유였다. 컴퓨터는 어디까지냐

비유였지. 실제 우리의내는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뭐 실제로 여러분 실제로 저장, 인출, 계산 이런 용어들은 우리가

컴퓨터로부터 가져온 비유잖아요. 은유잖아요.

생물학적 제어와 학습의 작동 기정 그 자체가 아니에요. 그렇죠? 우리 사실

우리는 사실 이거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다 생략 공부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우리의 뇌는 소용돌이 치는 복잡하게 소용돌이치는 수많은

전기 신호와 황 물질들의 짬뽕으로서 작동합니다.

그 생략을 공부하는 사람들 이거 다 알잖아요. 그렇죠? 우리의 내가

컴퓨터랑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이 된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비유이고

은유였다는 점을 우리가 기억을 해야 돼요. 그래서 행화주의자,

창발주의자, 생태주의자, 복잡 주의자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암과 기억은 뇌에만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힘줄에 근육의

뼈에 환경에 전체 사건과 맥락에 전역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것이다라고

이제 말을 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기억을 기억이라기보다는 흔적으로

사유해야 하고 이런 기억의 반복 능력은 저장 인출이 아니라

재고성으로서 이제 사용해야 된다라고 주장을 하는 거예요.

이제 물론 이제 여기서 이게 무슨 말이에요, 선생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설명해 드릴게요.

여러분 실제로 생략적으로도 저장이 아닌 흔적 남기기다라는 거는

너무 쉽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거든요. 봐 봐요. 흔히 알려져

있는 기억 형성의 메커니즘 중 하나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 두

개의 뉴런이 있죠. 시냅스 전 뉴런이 있고 시냅스 후 뉴런이 있습니다.

이렇게 두 개의 뉴런들이 있는데요. 우리가 어떤 행동을 수행해서이 두

뉴런의 시냅스 경로가 활성되었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럼 이때 시냅스 전

유련에서는 이런 아셀틸콜린 같은 신경 전달 물질들은 소포에 담아서이

시냅스 사이 공간으로 세포 외출시킬 겁니다. 그럼 이제 시냅스 사이

공간으로이 신경 전날 물질들이 무작이로 퍼지게 되겠죠. 그죠?

그러면은 이네들이 무작기로 퍼지다가 시냅스 후 유런에 있는 리세터들에

결합할 거예요. 이런 리세터들에. 그럼 이런 리세터들에 결합을 하면은

당대지 구조의 변화가 일어나면서이 리세터들에 이제 붙어 있는 채널들이

열립니다. 채널들.이 이 채널들이 열리면은 얘가 가장 대표적인 Apa

리셉터라고 하는 애인데이 Apa 리셉터로는 소디움 이온이 들어옵니다.

나트륨 그리고요 NMDA 리셉터로는 이제 이쪽 채널로는 칼슘 이온이

들어옵니다. 근데 소이랑 칼슘 둘 다 양 이온 양전화를 띄고 있는

이혼들이에요. 그래서이 플러스 전화를 많는 거예요.

양전화. 그래서 얘네들이 쏟아져 들어오면은 상대적으로이 시냅스 후

유런의 내부 환경이 이제 상대적으로 플러스 양전화 됩니다. 자, 그리고

그게 어느 인계점을 넣어하면 그게 우리가 생략구에서 배웠던

탈분극이에요. 탈분극. 자, 근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여러분, 이게

끝이 아니에요. 여기서 이러한 시냅스 활성 과정은 반드시 어떤 흔적을

남겨요. 어떤 흔적을 남기게요? 바로 이렇게 한번 양전화 이혼들이

휩쓸고 지나간 후속 이제 효과로서 이런 AMP 리셉터들의 재고들 있죠?

재고들.이 재고들이 시냅스 후 유런의 표면에 더 많이 달라다 붙게 됩니다.

AMP 리서트들이 다 이렇게 벽에 가져다 붙여요. 자,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시네스 전 유련에서 신경 전달 물질을 이렇게 뿌렸을 때

더 많은 리세트들이 다 동시에 반응을 하고 더 많은 채널들이 동시에 열리고

더 많은 이제 양의운들이 쏟아져 들어가지 않겠어요? 그러면은 시냅스

후유런이 더 쉽게 탈분국이 되지 않을까요? 더 민감하게 탈분국이 되지

않을까요?이 시냅스 경로가 더 민감하게 활성되고 더 강하게 활성되지

않을까요? 자, 여러분, 이게 바로 단기 기억의

형성 메커이즘입니다. 자, 근데이 AMP 리셉터들이 더

많이 달라붙은 거 이거 저장이에요. 저장이 아니고 흔적이잖아요.

그렇죠? 한번 신경생략적 시냅스 활성이 지나간 휘슬고 간 자리에

흔적이에요. 자, 그 이번엔 장기 기역으로도

볼까요? 장기 형성 메커니즘이랑 뭐 크게 다를까요? 얘는 아예 AMP

리셉터가 아니라 그 AMA 리셉터를 담는 수상돌기 자체가 더

많아집니다.이 심지어 얘는 이제 한번 형성되면

반감기도 엄청 길거든요. 단백 구조가 새로 형성된 거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흔적이 남아요.이 시냅스 훈 유런 자체가 더 잘 흥분하게 되는

이런 흔적들이 남는 겁니다. 자, 여러분, 이런 신경학적 적응이

흔적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적응이라고만 하지 말고 흔적이라고 해

봅시다. 이거를 저장이라고 부를 이유가 없다라는 거예요. 그렇죠?

이러한 시행스 패턴을 따라서 무언가가 저장되었다가 인출되는게 아니라 단지

해당 경로가 더 민감해지고 전기 화학적으로 더 저항이 적어져서 다시

한번 유사한 자극이 들어왔을 때이 경로가 더 쉽게 잘 흥분되는 상태로

수렴을 하는 경향이 생길 뿐입니다. 얘도 단지 어떻게 보면은 우리 일주에

배웠던 제약 신경생략적 제약 뿐이고 신경생략적 매개 변수에 불과한 것일

수 있다라는 거예요. 이런 신경생략적 흔적들은요.

자, 근데 여러분 과연 이런 흔적 남기기가 뇌내의 시냅스 양상으로만

남는게 전부일까요? 아니요. 이런 식의 적은 흔적

남기기는 말초의 신경 수준에서도 발생합니다. 실제로 여러분 발바닥 더

다양하게 자극 주고 발바닥 구육을 더 다양하게 써 주면 이런 말초의 감각

신경들이 더 늘어나죠. 예. 이거 흔적입니다. 우리의 뇌가 우리가

이렇게 감각 신경이 더 풍부해진 예를 들어서 발이 발에 대한 정보를 우리가

더 귀울이게 되지 않을까요? 이쪽으로 강지로 정보가 더 많이 들어오는데

그럼 우리가 그 해당 부위이 발의 신경을 더 풍부하게 만들었던 그

동작들을 다시 한번 자연스럽게 수행하게 되는 매기 분수로 작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겁니다.

했던 것 또 하게 되는 이유가 이런 생략적 흔적들이 너무 많이 남음으로써

우리가 그런 행동 양상으로 유도되는 겁니다. 유도. 이제 그런 이런 행동

유발성을 만들어내는 거죠. 이제 뭐 이거 어포던스 아니요?

선생님 하는데 좀 달라요. 이거는 그냥 이제 어 생략적음 제약입니다.

생략적 제약 생략적 매기 변수라고 보시는게 더 나아요.

자 그리고 이제 금막 수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체 내에는 금막이

질비하죠. 콜라겐들이 질비합니다. 자 근데 인체 내에 있는 이런 콜라겐들의

반감기는 꽤 오래 걸려요. 길면은 진짜 몇 개월까지도 갑니다. 자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금막에는 섬유 모세포

파이브르블라스트가 엄청 빼곡히 이제 있죠. 우리가 만약에 어떤 동작을

해요. 그래서 그 동작과 관련된 근육 금막들을 써요. 그럼 그 근육

금막들이 사용된 그 경로를 따라서 인장력의 텐션이 가해지게 되겠죠.

근데이 해당 인장력이 가해지면은 그 인장력이 가해진 라인을 따라서이 미세

전압이 피해조 전압이라는게 흐릅니다. 그리고이 피해조 전압에 반응을 해서

해당 경로에 있는 섬유 모세포들이 파이블러 블라스트들이 자극을 받아서

일제히 콜라겐을 추가적으로 생성해서 짜내요.

그러면은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우리가 특정 움직임 동작을 수행하면 그 특정

움직임 동작과 관련된 근육 금막 경로로 콜라겐이 추가 누적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당 경로로 금막이 더 두꺼워지는 겁니다. 그러면은 해당

그 금막이 두꺼워지면 그쪽으로 더 이용할 수 있는 탄성이 증가하지

않겠어요? 우리의 뇌가 이처럼 더 높은 수준의 탄생을 탄성을 빌려올 수

있는 경로를 그냥 두고만 보고 있을까요?

아니 다른 부위 다른 경로들에 비해서 유난히 이쪽만 탄성이 이렇게 세게

느껴지고 저항이 세게 느껴지는데이 경로만 좀 유별난 경로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막상 한번 해 보니까 더 엄청난

탄성을 탄력을 가져다 주는 경로라는 걸 우리가 금방 탐색해서 알아낼 수

있는 지각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자,이 금막의 흔적을 가지고서이

효율적인 움직임 경로를 탄성을 이용한 효율적인 움직임 경로를 금방 탐색해

낼 수 있을 겁니다. 뭐 가뜩이나 뭐 뇌내에 신경 신경학적

큰적도 있겠다. 말초에 신경학적 큰적들도 있겠다. 이런 금막의 이제이

근 골극기 수준에서의이 흔적도 있겠으면은 이거 다 조합하면 특정

움직임을 엄청 잘 수렴하는 거예요. 더 재밌는 거는 이렇게 금막으로 한번

이제 흔적이 남잖아요. 이거 몇 개월씩일까거든요.

뇌내에 신경 생략적 근적들이 없어도 이것 때문에 우리가 특정 움직임으로

쉽게 도달할 수 있어요. 이걸 역으로 이용하면요. 여러분 숙정 경로로

키네시 테이프을 덕지덕지 막 이렇게 AOS 하나 방향으로 막 붙여

놔요.이 탄성을 빌리려고 노력해 봐라고 해서 그 움직임으로 수렴시킬

수도 있어요. 그 움직임을 이제 더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해 줄 수도

있고 이거는 좀 논해였고 다시 돌하면 여러분 이렇게 여러 가지 경로 여러

가지 시스템 여러 가지 방식으로 흔적을 남겨서 그 흔적들을 가지고

어떤 재구성을 해 가지고 특정한 동작이나 특정한 이제 지각을 이제

다시 실행하는 능력으로서의 기억을 설명을 한 건데 자 여러분 이거

기억의 저장 인출일까요? 아니면 주어진 흔적들을 토대로 한 재고성,

물리학적 수렴일까요? 물리학적 재구성일까요?

행화주의자, 복잡계주의자, 창발주의자들, 생태주의자들은 아,

이건 저장 인출이 아니라 주어진 흔적들과 제약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재구성, 수렴된, 물리학적 수렴 결과다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뭐

또 흔적 남기기는 근육에도 적용됩니다. 근육은 더 많이 쓰면은

그곳이 더 비대해지죠. 그럼 그곳에 사지 분절의 그 질량이 무게가 더

증가할 거예요. 변화할 거예요. 그렇게 적응된 결과로이 변한 사지의

질량 변화 역시도 일종의 제어매계 변수로서 특정한 움직임으로의 수렴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뭐 유전자 발현 조절은

물론이고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주변 환경에까지도 흔적을 남겨요. 여러분

뭐 예를 들어서 내가 주로 쓰는 장갑, 신발 이런 것들 자꾸 쓰다면

내 몸에 맞게 변하죠. 적당히 허어지죠. 그러면 더 쓰기 편하죠.

뭐 더 나아가면은 우리 주변에 사회적 인식도 마찬가지예요. 바뀌어요.

우리로 인해서 환경이 나로 인해서 어떻게 바뀌냐? 내가 비둘기도 아니고

뭐 둥지 짓는 것도 아닌데 생태학적 이론에서 동물과 환경 사이에 공창발이

나랑 뭔 상관이냐 하시는 분도 있는데 여러분 인간의 환경은 대인관계적

사회까지 포함입니다. 만약에 내가 캐틀 스네치를 좀 열심히 하다가 좀

잘해요. 근데 주변 사람들이 내가 캐틀 스네치 하는 걸 보고 야 너

캐틀 잘한다. 너 캐틀 왕자 캐틀밴 킹해라 막 이래요. 야 캐틀 킹

이래요. 저한테 그러면은 제가 또 그것 때문에 막이 동기 부여가 돼

가지고 더 열심히 캐틀 센게 되는 거예요. 더 캐틀 센 잘하려 하게

되고 친구들이 잘했다고 했던 그 폼을 더 계속 반복해서 내려고 하는 일종의

동기 부여로서의 제어매기 변수를 사용할 수도 있는 거예요.

뭐 그림으로 표현하면은 이럴 겁니다. 자, 여러분, 개체가 운동 행동을

통해 환경을 바꾸고요. 그 환경이 다시 개체 영향을 줘서이 개체의 운동

행동에이 양상을 바꿀 겁니다. 서로가 서로한테 영향을 줘요. 이렇게 둘은

서로가 함께 공창발하고 공진화하고 공발달합니다.

하나의 어트랙터로서 시작을 해서이 공창발하고 공진화 공 발달합니다.

여러분 개인과 사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이 모여서 사회를 만드는 거 아시죠? 자, 그래서이 개인이 사회를

만드는 거예요. 그 사회도 다시 개인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게

서로가 서로를 계속 바꾸는 것 더 아시죠? 자, 그렇게 개인과 사회

역시 서로가 함께 공창발, 공지나 공 발달합니다.

직업과 동작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각이 동작을 만들고 동작이 다시 또 지각을

만듭니다. 직각과 동작 역시 서로가 함께 공창발하고 공지나 공발하는

관계입니다. 부분과 전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만듭니다. 그렇게 서로 공창발하고 공진화하고 공말단합니다.

몸과 마음도 그렇죠. 몸과 몸이 마음을 만들고 마음도 몸을 만듭니다.

그렇게 서로가 공창발, 공진화, 공발합니다. 여러분 이러한 사유를

생태주의 복잡주의, 동력주의 등 다양한 사상의 이름을 부를 수

있지만요. 그중에 가장 대표적이고 강력한 사상의 이름을 논하라고

한다면이 녀석을 논할 수 있어요. 바로 인ct티즘

행화주의. 제가 아까부터 계속 나왔던 행화주의. 창발주의입니다.

여기서이 행화주의라는이 이름의 속뜻은 뭐냐면요. 행동 행동으로 화하다.

그 행위가 되어 간다라는 뜻인데 행화주의가 우리가 어떤 동작이나

지각이나인지를 행위함으로써

우리가 그의 행위 그 자체가 되어 간다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서의이

행화주의라고 이제 이름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코그니션 체화된인지

바의 개념도 바로 이액티즘 행화주의 철학에서 나온 개념으로 이제

주로 알려져 있어요. 여기서 이제 나와서 유명해진 걸라 보시면 됩니다.

생화주의 인액티즘은 어 실제로도 국외 전체를 통틀어서이 현대 인지신경과학

인지신경 심리학의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상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앞서서 살펴본요

사유들이 바로이 행화주의 철학에 기반을 두는 사유 방식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제 그도 그럴게 이제이 행화주의

철학을 만든 프란시스코 바렐라가 이제 원래인지 생물학자이지만

인지생물학자이기 이전에 또 불교 철학자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바렐라가 이제 불교 철학에 그 용수의 공사상 그 공사상의 연기라고 하는

개념을 가져와요.요 요 연기라고 하는 개념을 공사상의 연기라고 하는 개념을

가지고 와서 바렐라가여 행화주의 철학에 기조를 세워서 그래서

이액티즘이 저렇게 생겨 먹은 거거든요. 용수의 공사상에이 연기를

좀 짧게 설명하자면 어이 문장을 들 수가 있어요.이 이 문장 그러니까

약유차즉 유피 그리고 약생차즉 생피 양무차즉 무피 양멸차즉 멸피라고

있는데 우리말로 표현하면은 그러니까 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면 저것도 생긴다.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고 이것이 멸하면 저것도

멸한다라는 뜻입니다. 이게 이제 공사상의 연기거든요.

즉 이제 서로 상호 작용하는 요소 및 대상들의 공생, 공존, 공창발,

공진화, 공발달 관계를 가르키는 문장인 거예요.

관련해서 만약에 이제 행화주의 철학을 좀 깊게 공부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여기이 화면에 보이는이 책들과 논문들을 추천드리고요.

어 얘기가 좀 너무 행화주의 쪽으로 갑자기 빠진 전개된 감이 있는데 어

이런 이제 행화주의 생태주의 동력학주의 철학을 받아들이면 이런

것들을 받아들이려면 우리가 표상 없이 표상이 없이 모터 컨트롤을 설명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이 모터 컨트롤 분야에서이 철학들을

받아들인다면 표상 없이 모터 컨트롤과 모터 러닝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필요할 거예요. 자, 뭐가 있을까요?

사실 여러분 첫 주차에 다들 이미 보셨습니다.

바로 코디이션 스처 협분 구조예요.이 협분 구조라고 하는 용어는요. 여러분

1977년에요 마이클 털비가 처음으로 썼던

용어입니다. 요거 실제로 1977년에 털비가 썼던이 논문이거든요. 여기서

처음으로 협분 구조라는 한 용어가 나왔어요. 그리고 첫 주차 강의 때도

말씀드렸지만 협분 구조가 뭐예요? 협 구조는 그 협의 양상 그 서로 다른

다양한 요소 및 제약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지어지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이

얘네들이 관계지어진 그 구조 방식을 나타내는 거라고 했죠. 그 앞선

연기랑 같은 겁니다. 자, 수많은 요소들, 구성이 제약 요소들의 관계

방식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러한 협분 구조 안에서이 안에서는

인지조차도 하나의 구성 요소일 뿐입니다. 하나의 이제 제어 매개

변수일 뿐이고 하나의 제약일 뿐이에요. 그리고 첫째 때 뭐라고

했었어요? 어떤 제어 매개 변수도 임계 조건을 넘어야만 매개수

제어로서의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거라고 했죠.

인지가이 협분 구조 안에 있는 수많은 제약 중 하나라고 그냥 수많은 가능한

제어 매개 변수 중에 하나라고 했죠.이 이 인지조차도 어떤 인지적인

노력조차도 어떤이 제어 매개 분수의 임계 조건을

넘지 못하면 매개분수 제어로서의 편을 가져다 주지 못해요. 근데 이제

여기서 이제 중요한 차이는 알아야 됩니다.이 표상이 인지가 아예 필요

없다는 건 아닙니다. 자, 대신 분명한 건, 분명히 하나 말할 수

있는 거는이 다이나믹시즘의 관점에서 말했을 때 행화주의의 관점,

이넥티비즘의 관점에서 말했을 때 분명히인지

표상은 제어와 학습의 필수도 아니고 전부도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표상주의자들, 인지주의자, 계산주의자들은 제어와 학습에 있어서

표상은 전부이자 필수이자 필연이라고 말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서로

완전히 반대인 겁니다. 입장이. 자, 어, 여기서 이제 조금 더

나아가면은 사실 이제 표상을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제 좀 이제 양측 진영에 좀 산재 있어요. 이제는 서로

합의하지 않기로 합의한 이후로 이런이 혼종들이 이렇게 많이 나타났습니다.

네.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측 진형을 완전하게 갈르는 명확한 방식이

하나 있어요. 뭐냐면 한쪽은 계산을 한다라고 말하는 쪽이고

한쪽은 우리 내가 계산을 안 한다라고 말하는 쪽이에요. 계산.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표상이라고 하는 단어를 계산으로 바꿔 이해하시면 됩니다.

계산.이 이 계산을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인지주의 계산주의 표상주의자들입니다.

정보 처리 이혼가들이에요. 프로그램 논자들입니다. 반면에 계산하지

않는다. 전부 다 주어지는 흔적에 의해서 물리학적 에너지 효율성의

경로를 따라서 추동되고 수렴된 물리학적 어택트다라고

말하는 것이 물리주의자들, 동력학주의자들, 행화주의자,

창발주의자, 복잡계 주의자들, 생태주의자들입니다.

이제 생태주의자까지 넘어가게 되면은 제가 좀 추가로 좀 하고 싶은

얘기들이 있어요. 자, 이런 수많은 요소들을 통해서

수많은 요소들을 통해서이 안에서 운동 제어가 나오고 지각이

나오고 협이 나오고 기술이 나오는 거예요. 자, 근데 생태학적 관점의

이론가들에 따르면 그 안에서도 지각과 동작의 순환을 좀 중요시 보자라는

입장이거든요.이 이 지각과이 동작의 순환을 보자는게

이제 무슨 의미냐면음 이런 컵 있죠? 컵 컵의 모양 이런

컵의 모양들이 우리가이 컵을 어떻게 잡을지를 이제 유도합니다.

어떤 특정한이 행동을 유발합니다. 유도하는 거예요. 컵을 왜 이렇게

잡았어요라고 물어본다면 어 이렇게 생겼잖아. 이렇게 생겼으니까 이게

잡았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생겼음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로

하여금 얘를 잡을 수 있는 형태를 제약한다고 하죠. 근데 정확하게

말하면 얘를 잡을 수 있는 형태를 방식을 지각하게 만든 겁니다.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를 지각하게 만든 거예요. 이거는 뭐 어 K1인가?

K1 K1 소총 이렇게 잡는 거였나? 이렇게도 잡을 수 있다. 얘는

이렇게도 잡을 수 있고 이렇게 K1 개머리판 잡듯이 잡을 수도 있는

거예요. 특정한 행동들을 유발 유도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어포던스

행동 유발성입니다. 뭐 이런 것도 있잖아요. 이런 똑같은

계단이 성인에게는 건강한 성인에게는 그냥 두 발로 걸어 올라갈 수 있는

행동을 유발을 할 거고요. 좀 나이 들고 병든 노인에게는 손잡이를

잡아야만 올라갈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하게 만들 거고 지각하게 만들

거고 아직 이제 이족보행의 서툴은 얘기한테는 기어 올라가야 할 대상

기어 올라가야만 하는 대상으로 지각하게 만들 겁니다. 이러한

행동들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제약할 거예요. 자, 근데 이게

뭐예요? 결국에는 지각과 동작 사이에 순환으로부터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특정한 행동을 가능한 행동을

어포던스를 지각한 거고 그거를 동작으로서화한

거예요. 실제로이 현실에서이 화연한 겁니다. 그 어포던스를 지각하고 그

어포던스를 화시킨 거고. 그리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또 움직임을

수행하면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이런 환경 정보가 주변의 정보들이 정보의

배열이 감각 정보의 배열이 다 바뀌겠죠. 그럼 또 새로운 어퍼던스가

들어올 거예요. 그럼 또 거기에 맞는 새로운 동작이

발생하게 될 거고 그럼 또 환경이 바뀌고 또 새로운 어퍼던스가 지각이

될 거고 거기에 또 새로운 동작을 하게 될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단순히 이런 수많은 이제 구성 요소들 사이에서 창발하는 동작을 넘어서서 그

안에서 우리가 하나의 능동자로서, 능동적 주체로서 지각과 동작 사이에

순환으로서도 이제 우리의 실물을 사유해 볼 수 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고요. 이런 것들도 이렇게 무거운 공은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무겁기

때문에 이렇게밖에 들 수 없는 거고 엄청나게 무거운 캐틀은 들어야

한다면은 이렇게 드는게 편한 거고 엄청 무거운 바벨은 들어야 한다면

이렇게밖에 들 수가 없는 겁니다. 뭐 제가 첫날에 얘기도 했겠지만 그

복싱 선수들이 상대 선수와이 샌드백과의 거리에 따라서 어떤 펀치가

나갈지가 이제 결정이 된다고 말씀드렸었죠.

어떤 펀치가 나갈지의 행동 유발성이 어포던스가 지각이 되는 거예요.

그것도 그리고 그 지각된 어포던스를 행동으로 화하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마이클 털빈은 이렇게 말했어요.

사물의 어포던스나 어떤 상황의 어포던스를 지각한다는 것은 그 사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리가 그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지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포던스란 주어진 활동에

참여하면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가능한 상태를 가르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이제요 어퍼포던스의

현대적 의미입니다. 원래 어퍼넌스는 제임스 순이 처음 정했었지만 마이클

털비가 이제 가장 최근까지 살아 있었던 사람이고 마이클 털비가 해당

분에서 일어낸 업적이 너무 많은 사람이고 그래서 마이클 털비의 정의를

가지고 왔어요. 이걸 실무에서 적용하면 이런 거예요. 히스

데이비즈랑 크리스 버튼이라고 이런 이제이 사상이나 철학적 접근들을 우리

스포츠 현장에서 실무 현장에서 엄청 많이 전목에서 쓰고 있는

학자들이거든요. 관련된 책들을 엄청 많이 쓴

사람들이거든요. 이런 말을 했어요. 패스 능력이 뛰어난 농구 선수한텐

상대 수비수들 사이에이 간격이 다른 동료에게 롱패스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지각이 될 거다. 어포던스가 그렇게 지각이 될 거다. 근데 반면에 혼자서

공을 가지고 뛰는 기술이 뛰어난 선수한테는이

수비수 사이의 간격이 그 사이로 드리브를 하면서 이제 내가 통과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지각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서로 다른 어포던스가

지각돼요. 따라서 서로 다른 행동을 이제 선택을 하고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 요런 이제 테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백핸드 스트로크를 이제 자랐는 테니스 선수는 백핸드

스트로크를 사용할 때를 내가 점수를 먹을 수 있는 기회로 지각을 할

테지만 만약에 반리에 능숙한 선수라면은 모든 공을요 네트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로 지각하게 될 거예요. 똑같은 공이 와도 서로 다른 걸

지각합니다. 자, 이러한 점에서 봤을 때이 각각의

선수들한텐이 각자의 어떤이 고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서로 다른 어포던스가 지각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이런 점에서

보면은 아,이 개인에게 어떤 행동의 가능성을 열어 주는 것은 바로

기술이구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술.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들도 어떤 다양한 운동 기술들이 있죠. 만약에 선생님들 중에

캐틀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가정해 볼게요. 캐틀벨 기술을 모르는

사람한테 이것은 어 그냥 쇠덩이일 뿐입니다. 아니면 그냥 잡아서

들어올리는 움직임만 가능한 행동으로 지각될 거예요. 근데 만약 캐틀

스네치에 능숙한 선생님이 캐틀를 보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 캐틀 스네치는

할까? 캐틀 스네치 할 수 있겠는데? 어 이거 무게 괜찮아 보이는데? 오,

내가 원래 들던 무기랑 좀 비슷하다. 이런 것들 우리가 지각하게 되면서

캐틀벨의 치의 행동 유발성이 발생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분이 이미 어떤 기술을 숙련하고이 체화 체득을

했는지에 따라서 여러분들이 지각하는이 세 개로부터 얻어내는 지각하는

업포던스도 달라집니다. 이런 차원에서 윌리엄 워렌이라고 하는

생태학적 심리학자는 이렇게 말했어요. 행동의 제언은 내와 같은 행위하는

동물의 내부 구조에만 곡한된게 아니라 행위자 환경 책에 분산되어 있다라고

말합니다. 뭐 앞서서 말에는 뭐 흔적으로서의 분산되어 있다라는 좀

다른 의미로 다가오죠. 이제 단순히이 행위자와 환경이 서로 공진화한다.

공창발한다라는 이런 말을 넘어서서 당장의 환경이이

행위자한테 어떤 어퍼던스를 지각시켜 주는 것. 물론 어떤 어포던스가

지극되는지도 그 행위자가 어떤 기술을 이미 알고 있는지 무엇을 이미

배웠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 서로가 서로한테 영향을 미치면서도

어느 정도 독립성을 이제 서로 공창발 공지나 공발달 한다는 것을 이제 이런

생태학적 심리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이 말을 이해할

수 있겠죠. 행위자 환경 체계에 분산되어 있는 것으로서의 제어 당연히

학습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이제 여기서 이제 한 소리 더

떠서 여기까지 좀 나가고 싶어요. 네.

우리가이 어떤 이제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 도구들 있죠. 여러 도구들.

망원경으로 세상을 볼 수도 있을 거고요. 현미경으로 세상을 볼 수도

있을 거고 이런 열화상 카메라로 세상을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각각의

도구들, 매개들을 통해서 보는 세상은 다 다를 거예요. 우리에게 다 각자

다른 어포던스를 다른 것들을 지각하게 만들 겁니다.

자,요 양자역학 같은 이런 이론도 마찬가지예요. 양자역학을 공부하자는

뜻은 아니고요. 어떤 이런 이론들 있죠? 우리가 어떤 이론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도 완전히 서로 다른 지각이 일어날 겁니다.

어, 이거 되겠는데. 어,이 이론으로 보니까 이거 될 거 같은데. 이런

어떤 각들이 보여요. 나한테 가능한 행동, 나한테 가능한 행위, 그

행위로서의 동작이 지각이 인지가 나 그런 것들이 나한테 어포던스로서

지각됩니다. 그래서 가능할 것 같은 데를 직접

우리가 트라이를 해 보는 거죠. 그러면은이가 그 가능성이었던 것을

이제 현실로 현실태로 불러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정말 이런 다양한 관측 도구들을 가지고 실제로 관측 도구라 말하는

이런 것들뿐만 아니라 이론이라고 하는 이런 관념적인 관측 도구들을 매개로도

우리가이 세계를이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좀 말을 하고 싶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 다양한 오포던스를 지각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의 삶이 우리의 실무가 굉장히 어 풍족해지지 않을까

풍요로워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 끝으로 이제 한 마디만 더 하면은 좀 제가 돌이켜

보니까 기능에 대한 이야기가 좀 부족했던 거 같아요. 기능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 기능이라고 하는 것도 이렇게 전체 구성 요소들의 관계

안에서 창발되는 겁니다. 창발되는데 사람들이 기능이랑 구조랑 따로

얘기하잖아요. 근데 여러분 기능이랑 구조도 서로가 서로를 만들어요. 서로

공창발, 공진화, 공발합니다. 그러니까 기능이 구조를 만들기도

하고요. 구조가 기능을 만들기도 합니다. 자, 그리고 이미 만들어진

기능으로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도 있어요. 구조도이 구조로서 뭔가 다른

여러 가지 부수진 기능들을 할 수 있어요. 인지도 마찬가지거든요,

여러분. 인지. 인지도 뇌로만 만든게 아니라이 모든 것으로 뇌와 몸과 환경

사이 상호 작용 안에서 만들어진 창발 창출물이거든요.

근데 그렇게 만들어진이 인지라고 하는 창출물로도 다른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 있는 거예요.이 인지로 환경을 바꿀 수도 있고 몸을 바꿀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제 좀 국소 기능론, 전체 기능론 얘기 좀 더

하면은 어 인지가 뇌 안에만 있다라고 하는 사유를 한다면 그거는 국소

기능론 인지라고 하는 기능을 뇌에만 국한시키는 국소 기능론의 사유를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고요. 인지는 뇌와 몸과 환경 사이의 상호 작용으로

창발되는 거야.라는 라는 식의 이런 관계적인 이제 사유를 하는 사람이라

한다면 전체 기능론적인 관점을 사유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가 있을

거고요. 제어와 학습이라고 하는 이런 기능들이 단지 우리의 몸에만 국한되어

있거나 우리의 신경기에만 국한되어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국소

기능론자일 거고요. 대어와 학습이라고 하는 것들이 우리 뇌와 몸과 환경,

주변 과제, 전체 맥락 지나온 역사 앞으로 예측되는 미래의 모든 것들의이

짬뽕 안에서 만들어지는 무언가 창출물 공창발에서 공진화하고 발달해 나가는

그 무언가라고 생각한다라면 이것도 전체 기능론을 사유하는 사람의

태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상으로이 오늘 2주차 강의를 여기서

이제 마칠 수 있을 것 같고요. 혹시 질문 있는데 못 하고 기다리신 분들이

있을까요? 지금 채팅이 하나 들어왔네요.

강의의 흐름이 단사이론 행동주의 정부 처리 인지주의

등으로 몸의 움직임을 해석하는 것에서 갑자기 다이나믹 시스템에서이

시스템에서 사물이나 환경을 지각하는 것으로 바뀐 것 같은데 단순 기술에서

스포츠로 비유하면 전술 수행 능력으로까지 확대 적용 가능한가요?

아, 네. 네. 실제로 이제 제 친구 중에 그 이런 지금 이야기한 그리고

우리가 이번 모터컨 강의에서 다룰 모든 내용으로 코치를 하는 축구 코치

친구 한 명 있어요. 근데이 친구는 평범한 코치가 아니에요.이 친구가

결승 빼고 다이기는 친구입니다.이 친구가 코치 생활하면서 접은 적이

거의 없어요. 그러면은 얘가 처음부터 좀 좋은 학교에서 좋은 팀을 맡았던

거냐? 아니요. 완전 풍범한 팀을 맡았는데도 다 이기고 있습니다. 그

이정원 코치 님이라고이 선생님의 인스타에 있는 영상 같은 거 좀 보면

좋겠어요.이 3인 동력학이라든지

어퍼던스 기반 이제 트레이닝이라든지 선수들한테 팀 협만 시키는 친구예요.

스포츠 상황에서 엄청 많이 쓰는 접근이에요. 그리고 사실이 친구가

유별락게 이렇게 쓰는게 아니고 한국에 있는 코치들 중에서도 소수는 좀 쓰고

있어요. 근데 저기 이제 월드컵 클래스까지 가잖아요. 그러면 실제로

이런 식의 팀 협의 전술 코칭을 하는 코치 되게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이

팀 협은 진짜 연구가 엄청 많이 된 분이에요, 여러분. 이런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에서 처음에 나온 사상이 지금 거기까지가 있어요. 그 지금은이

팀 협은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이라고 잘 말 안 하고요. 다이나믹 시스템

이론이랑 생태학적 심리학을 합쳐 가지고 에코로지컬 다이나믹스라고 이제

부르거든요. 생태 역학. 이런 생태 역학적 접근으로서이

팀 전술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 효과는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그 선수들한테 선수들 개별 개별의 기술을 훈련시키고 개별의 체력을

향상시키는게 아니라 팀협은 그 자체로서이 전수 훈련으로서만 체력을

향상시키고 그 안에서 다양한 가변성으로서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될

수도 있고 저런 상황에서든 수도 있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키워 놓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거를 보통 3인 동력하기를 하는 이유가 이게 세 명씩

이렇게 짝을 맞춰 가지고 상대 팀을 압박하는 이제 그런 전술를

훈련하더라고요. 저는 이제 완벽하게 몰라도 전해 드린게 많아 가지고이

안에도 상대편을 제엄의 기변수로 쓰기도 하고

상대편을이 특정한 어퍼든스로 이제 만들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이 3인 동력하기 우리 편의 상대 한 명을 말하는 거거든요.

이렇게 이제이 2대 1 상황을 어떻게든 만들어 가지고 상대한테는

불리한 어퍼던스를 지각하게 만들고 우리한테는 유일한 어포던스를 지각

만든 식으로 이렇게 걸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선수 개인한테도

너는 이때는 공을 차려고 노력해. 너는 이때는 이런 틈이 생겼을 때는

저쪽으로 공을 이제 넣으려고 노력해 라든지 아니면은 너는 이런 기회가

생기면은 쟤한테 패스하려고 노력해. 라든지 이런 식으로 특정한 환경

정보가 딱 다가왔을 때 상대 팀도 우리를 압박할 거 아니에요. 우리

팀과 어울려지는 어떤 조합의 배열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상황에서

각각의 선수들한테 특정한 어퍼던스를 훈련시켜 놔요. 그러면 그 선수들이

그 코치가 예상했던 시나리오대로 엄청 일사 불러하고 질서 정하게

움직입니다. 한 명의 선수가 그 지각한 어퍼던스에 그 어퍼던스를

행하는 움직임 있죠. 그 한 명의 선수가 행한 움직임이 전체 3인

동력하게 줄줄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든요.

이런 식으로 해서이 이런 복잡로서의 팀 혐을 또 만들어내는 그런 훈련들이

팀 전술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예 물어보신 거에 대해서 그것이

가능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연구도 엄청

많습니다. 축구는 무엇보다도 돈이 되는 분야다

보니까 이런 연구가 잘 돼 있어요. 답변이 됐을까요?

네. 네. 어, 테니스 분야도 다 하고 있고요. 골프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수영도 하고 있고요. 수영 말고 또 어디다 하고

있지? 농구. 농구도 하고 있고 볼링은 한국에서 연구가 좀 있었고

역도도 한국에서 연구가 조금 있었고 아, 지금 팀

>> 조정도 있어요. 네. 네. >> 조정 조정 같은 것도 적용되고 있고.

어, >> 연구자로서

한 술 더 뜨면은 어, 단순히 이제 전술을

그 코칭하는 쪽 말고도 이제 원영선님 말씀하신 대로 연구 쪽으로도 이제

많이 되어 있는게 뭐 예를 들면은 뭐 개인 간의 그니까 농구나 축구

경기에서 개인 간의 상대적 이상을 통해서 이렇게 연구하는 거고 그

HKB 모델 우리가 얘기를 자꾸 반복을 하잖아요. 이게 왜 왜 반복이

되냐면은 이게 결국에는 그 두 개의 진동자 사이의 관계를 연구를 한 건데

그게 확장이 돼서 단순히 이제 우리 두 개의 성 뭐 몸의 움직임의

진동자적인 움직임 말고도 이제 개인간의

협도 HKB 모델로 어느 정도 설명이 돼요. 그래서데 이제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들 바탕으로 이제 팀 뭐 공격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에

상대적 이상을 뭐 연구하기도 하고 아니면 팀과 팀 사이의 상대적 이상을

연구하기도 하고 또는 이제 팀 내에서도 뭐 예를 들어서 수비진과

공격진 사이의이 상대적 의상도 보기도 하는데 이제 그거를 원영생이 말한

그런 가변성을 좀 활용을 해서 뭐 예를 들면 축구 같은 경우가 되게

많이 돼 있는데 키스데이비스랑 그쪽이 나 축구를 많이 하다 보니까 있는데

뭐 약간 모형 게임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5대 5로 만들던가 축군데

5대 5나 뭐 3대 3 이렇게 만들어서 뭐 경기장의 이제 규격도

계속 바꿔 가면서 그러한 다양한 제약 속에서 어떻게 뭐 이제 어퍼던스를

지각할 수 있는가 어퍼던스를 지각하게 하는 그런 훈련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좀 많이 진행을 해요. 아마 정원 코치님도 아마 그런 거 좀 많이

활용할 거예요. 그런 다양한 제약들을 통한 어퍼던스의 직각

이런 것들 그렇습니다. 그 잠시만요. 두 번째 질문은 이제

골프 쪽은 누가 잘하고 있는 코치 있나요? 아, 제가 아는 분이

없어요. 죄송해요. 이건 이쪽으로 이제 잘하고 있는 해외 대가 이런

사람들 잘 모릅니다. 그럼 이제 그다음 질문은 지금까지

다룬 이론들이 단순 동작만이 아니라 생각의 속도 등 상황 결정 능력

등에서도 적용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네요. 아 이거는이 선생님

질문하자 선생님 이미 알고 하시는 이야기신데 그 저는 이런 얘기를 하진

않았지만 그 생태학축 심리학 연구 이미 보신 분이신 거 같아요. 이런

정보 처리 이론에서 우리가 자꾸 이렇게 생각하고 움직이려고 하는 그런

접근들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시간 딜레이가 걸리거든요. 근데 이제

이런 생태학적 관점, 생태 역학적 관점에서 보면은 어퍼던스가

지각되자마자 그냥 행동을 하는 식으로 이런 반응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어요. 이런 어퍼스 기반에 제어를 하는 것이 내가 이런 인지적인이

사고를 통해서 의사 결정을 하는 것보다 더 이제 빠른 걸 짧은 걸로

알고 있어요. 또 질문 있으신 분들 있을까요?

네. 청원 선생님 질문. 선수나 수행자 셀프 토크. 아

뭐 자기 암시 쪽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은 이제 예행 연습으로서의

셀프크 말하는 건가요? 자기 암시쪽

자기 암시 자기 암시도 저도 굳이 여기서 끼워 맞춰 보자면은 어 나는

이런 어퍼던스를 지각해야 된다라는 식으로 유도하는게 아닐까? 그니까

나는 막 내가 어 상대방 상대방은 나랑 그 내가 운동 선수인데 막 자기

암시하는데 아 오늘 상대방 선수는 나랑 체급도 똑같아. 키도 내가 더

커. 쫄지 마. 전적이 어떻든 신경 쓰지 마. 어, 네가 키고 더 커.

네가 리치가 더 길잖아. 최원형 정신 차려. 네가 어, 아웃 파이팅을

충분히 승산을 볼 수 있어. 어, 쫄지마. 약간 이런 식으로 자기 암시

하잖아요. 근데 이것도 나한테 주어진 유리한 어퍼던스를 지각하게끔 좀

만들어 주는 그 하나의 제약이 되는 거 같아요. 그 자기 암시

셀프토크가. 네. 그러면은 다들 오늘 어 끝까지

남아서 들어 주신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예. 아, 선생님들도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고 남은 일요일도 다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거 제가 주말간에 잘

편집해서 또 올려 놓을게요. 그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이주차강이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