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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치유로 인생을 퀀텀점프하는 3가지 비법 | “빚10억이 선물해준 자유” | 인생책추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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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엄마 #불안 #우울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트라우마는, 마치 엔진 없이 출고된 자동차처럼 인생을 힘겹게 만듭니다. 어린 시절엔 그 사실을 몰랐지만, 어른이 되어 깨닫게 되죠. 세상의 전부여야 할 부모가 오히려 가장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다는 걸요. 이 트라우마는 원하는 현실을 끌어당기는 데 큰 방해가 됩니다. 뭔가 시작할 때마다 "나는 안 될 것 같아"라는 무의식의 메아리가 발목을 잡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이 트라우마의 뿌리를 이해하고,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끝까지 보시고 진짜 나로 살아가는 실마리를 열어보세요. #자존감 #공허
자막

부모에게 사랑을 못 받고 자랐다는 건 제 경험으로는 자동차가 출고되었는데

엔진이 없는 것과 같은 느낌이에요. 이게 엔진이 없으니까 차가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냥 두 손으로 들고 뛰는 느낌인 거죠. 어렸을 때 내가

부모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잘 모릅니다. 왜냐면 비교 대상이

없으니까. 근데 이게 어른이 되면서 알게 되거든요. 아이의 온 세상이

되어져야 하는 부모가 정작 나를 가장 힘들게 한 사람들이었다는 걸. 저는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충격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낫다고 해서 저

사람은 날 사랑한다고 안다고 생각하죠. 아니요.

표현해 줘야 돼요. 끝끝내 안 해줬어요. 내가 50이 됐는데도

세상을 나가서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살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여기서 정말 억울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런 무의식의 기억들 때문에 바로

원하는 현실을 끌어당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물 시작하려고 할 때마다 내

마음속에서 아 안 될 거 같은데 아 난 힘들 거 같아라는 메아리가 자꾸

올리거든요. 제가 장담하는데 오늘 알려 드릴 이것만 알아도 내가 왜

이때까지 이렇게 힘들었는지 알게 되면서 동시에 마음의 응어리들이

사라지게 될 겁니다. 존재 자체로 인정받지 못한 아이들은 자라서 어떻게

살아갈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기능적으로 증명하려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저는 20대 때에 일만하다가 괄호로 쓰러졌어요. 1년 넘게 병원

신세를 져야 할 정도였는데 그 와중에도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딱히 원하는 분야도 아니었고 앞으로

계획이 있는 분야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나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지 못했던 거죠. 왜냐하면 아무것도 아닌 나였을 때

존재 자체로 인정받아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에요. 심리학 용어에 아동기

정서적 방치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필요한 정서적인 소통이

없었다는 거죠. 물론 겉으로는 잘 입고 잘 먹고 살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에게 필요했던 것 감정적인 공감이나 애정 같은 안정적인

공간이 없었던 거죠. 이렇게 힘든 건 다 너 때문이야. 너 낳고 힘들었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남들은 잘도 하던데 너는 왜 이렇게 못

하니? 여기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됩니다. 사랑 없이 잘한 사람들은

본인의 감정이 뭔지도 아예 모릅니다. 한 번도 누가 알아준 적이 없거든요.

감정에 안테나가 잘 작동을 해야 하는데 안테나가 아예 태어날 때부터

없어서 감정의인지 능력이 굉장히 낫다는 거예요. 제가 딱 30살이

되었을 때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난 언제 행복하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습니다. 하지만 대답을 단 하나도 못 하는 제 스스로를 보고

엄청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공호해요. 이런

반응은 단순한 우울보다 더 깊은 어렸을 때 채워지지 않는 애착의

부제일 수 있습니다. 저는 산우 우울증을 가진 어머니 아래 깐난 아이

때부터 맞고 자랐습니다. 파리체 뒤에 그 두꺼운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으로 맨날 맞았어요. 이유 없이도 맞았고 아빠 닮았다고 맞은 적도

있습니다. 동네에서 저희 어머니의 불명은 개모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통제받고 억압받은 저는 모든 것을 참고 사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아기 때 단 한 번도 뭘 사 달라고 떼쓴 적도 없었고 인형 코너를 그냥

쳐다만 보고 지나갔습니다. 다섯 살밖에 안 된 저는 식당에 가서

얌잔하게 앉아 테이블을 닦고 숟가락을 놓았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는 열이 났을 때 손수건을 물에 적셔서 이마에 올려

놓고 몰래 울면서 잔 기억도 있습니다. 어른스럽다, 얌전하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억눌러져 있었던 거죠. 이런 상태로 자한

어른들은 조금의 자극에도 쉽게 폭발하거나 쉽게 무기력해집니다.

왜냐면 감정을 조절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문 용어로는 인내의

창이 좁은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정서적인 결핍은 물리적 학대와 비슷한

정도의 상처를 입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때 형성된 나의 정체성, 자기

사랑, 자존감, 자존중감, 관계 형성 방법 등등 많은 것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에요. 10억이 선물해 준 자유에서 저자는 어렸을 때 엄마에게

너 때문에 억지로 이혼도 못 하고 산다라는 말을 들으며 자 이렇게

죄책감으로 가득찬 저자는 빚 10억이 생기고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감정을 억누르 채 살아온 저자는 자신의 감정이 뭔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과거는 과거일 뿐이구나. 가장 중요한 건

현재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모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현재 우리가 이렇게 힘든 건

우리의 탓이 아닙니다. 방치되었던 어린 날을 이제라도 보듬어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해 주세요. 정말 사랑이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잘

컸구나. 정말 기특해. 얼마나 외로웠어? 근데 정말 잘 자랐다.

저는 자본주의에서 돈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흑수저야 말로 정말 최고의

부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천명을 넘게 상담하면서 느낀 점은 정서적

흑수저야 말로 정말 가장 힘든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포함해서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정서적 흑수저들은 실패했을 때 그 기분과

타인의 시선을 견뎌낼 보험이 없거든요. 그래서 인생을 잘 살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이 쏟아지더라도 시도를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니, 그게 뭐가 어려워? 그냥 실행하면 되잖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텅 비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정말 그게 쉽지가 않아요.

저는 거의 인생의 대부분을 그 상태로 살았거든요. 지금은 회복해서 정말

많은 시도와 결과들을 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미 세팅된 나의 무의식을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관척 세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겁니다. 과거와의

분리, 부모와의 공간적인 분리, 회복은 분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부모님 집에 안 가면 나쁜 딸 취급을 받았습니다.

정말 피곤해도 매주 집에 갔던 거 같아요. 갔다 와서는 또 엄마의 힘든

말들로 집에 와서 다시 휴식을 취해야 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가고 싶을 때만 갑니다. 온전히 정서적, 공간적으로 분리된

거죠. 부모님이라는 틀 안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처음에이 시도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리되는 순간 엄청난 해방감은 느끼실 거예요.

주변 분들도 아, 진짜 독립하기 잘했다. 정신과 상담비 번 거

같다라고들 하시더라고요. 두 번째는 나를 가난하게 돌보듯이 나의 감정을

쳐다봐 주는 겁니다. 처음에 이게 굉장히 어색하더라고요. 저는 제

감정을 참고만 살았기 때문에 지금이 기분이 어떤 기분이지? 지금 내가 뭘

원하는 거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면서 저녁에는 다이어리의 감정일 작성하면서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정확히 제가 뭘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너무 잘 알고 있고 스스로 잘 돌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여정을 아직도 하고 있지만 예전에 가졌던 저의 공허함, 불안감

이런 것들이 정말 많이 사라졌고 더 이상 저는 저를 억압하고 있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한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는

거예요. 끌어당김 스킬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바로 내가

원하는 상태가 이미 되었다고 느끼는 거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가짜로

영화 감독 사무실 간판을 달고 무려 2년이나 감독 행세를 했습니다.

결국에는 투자를 받았고 지금은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죠. 사랑을 많이

받고 잘한 사람처럼 행동하면 생각보다 빨리 그런 사람이 이미 되어져 있을

겁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단지 운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생존을 위한 고금분투인 겁니다. 공허함, 감정 기복, 자기

비판, 관계의 두려움이 모든 것이 과거에서 비롯된 일종의 증상일

뿐입니다. 무의식에서 혼자 울고 있는 내면 아이를 보 살펴 주세요. 그

아이가 울고 있는 건 우리 탓이 아닙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말해 주세요. 그래도 정말 너 잘 컸구나.

진짜 고마워. 이렇게 분리하고 관찰하고 척하면서 무의식의 트라우마가

사라지게 될 겁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생각보다 쉽게 원하는 현실을

끌어당길 수 있을 겁니다. 메리 치트키 채널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알려

주세요. 내가 보낸 좋은 에너지는 다시 나에게로 돌아올 겁니다. 우리

무의식에 쌓인 상처들을 치유하기 위한 좋은 콘텐츠로 다시 오겠습니다.

구독하고 기대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