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그 삶을 바꾼 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베살라는 인간을 돈
벌게 만들고 고조는 인간을 똑똑하게 만들어 근데 세 번째 경전은 인간을
완전히 뒤집어 버려요. 저한테 오늘 새로운 삶을 살아라라고 알리는
책들이에요. 그 23년을 매일 읽는 책들입니다. 한 열 건 정도 있는데
그중에 제가 오늘 일곱 건을 갖고 왔어요.이 이 채널을 보는 여러분들이
자신만의 고정과 경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교수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이 혹시 있으신지
궁금해요? 네. 그 책은 저한테는 성서죠. 읽으면 읽을수록 저한테 그
여백을 알려 주더라고요. 나로 하여금 그 여백을 채우라고. 뭐 이렇게 해
주거든요. 저는 그 언어를 공부했잖아요. 그래서 성서가 기록된
히브리어, 아라모, 뭐 그리스어, 라틴어를 그 원전으로
읽는데 지금 읽은지는 한 30년 됐고 매일 읽는데 읽을 때마다 저한테 그
공간을 만들어 줘요. 나보고 인생에서 오늘 하루를 살면서 그
공간을 채우라고 하죠. 인생의 책이라면 성서고 성서와
견질 만한 많은 경전들도 많지만 글 쓰는 삶을 살면서 가장 영향을 준 한
책이라고 하면 랄포도 에머슨의 책입니다. 그래서 오늘 그 책을 갖고
왔어요. 랄포와드 에머슨의 네이처라는 책인데요.이
책에 나오는 에세이가 하나 있어요. 그 에세이가 자리라는 에세이입니다.
셀프 렐라이언스라는 책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전까지는 남을 부러워하고
흉내내고 그런 삶에서 온전히 자신한테 집중하는 삶,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삶으로 완전히 그 삶을 바꾼 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인생이란
항해 이전까지는 해도가 없었어요. 남만의 한구를 가기 위해서 필요한이
낯집팡과 헤더가 된 책이이 라브알드 에머슨의이 네이처라는 책입니다.이
책의 제일 중요한 아까 말씀드린 자르미라는 에세인데요. 시작이 이렇게
돼요. 내 때베스
엑스트라 당신은 당신에 당신과 상관없는 엑스트라를 추구하지
마십시오. 그러니까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거는
엑스트라와 내가 추구할 것과 구별하는 거거든요. 그래서이 첫 문장이 야,
내가 추구하는 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냐. 그리고 그다음
문장도 너무 아주 강력해요. man is his own star. 인간은
스스로에게 별이다. 저와 하늘의 별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내 시면에 숨어
있는 별을 추구하라고 생각한 강력하게 요구하는 책이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제가 읽는 책들이 있어요.이 책은 하루를 읽게 오는 수탁이
자신만의 회에 올라가서 아침을 알리잖아요. 저한테 오늘 새로운 삶을
살아라라고 알리는 책들이에요. 시골에 산지 한 13년 되니까 그 23년을
매일 읽는 책들입니다. 한 열 건 정도 있는데 그중에 제가 오늘 일곱
건을 갖고 왔어요. 오늘 하루를 시처럼 살고
싶어서 제가 좋아하는 시집을 잃습니다. 첫 번째시는 루이이
페르시아에 아프가니스탄에 태어났지만이 페르시아에 와서 활동한
14세기의 수피 시인이에요. 아 루미의 시를
읽습니다. 루미 C 중에 하나를 제가 읽어 드리면 In your I
learn how to love 당신의 빛으로 나는 사랑하기를
배웁니다. In your beauty how to make
points 당신의 아름다움으로 저는 시를 짓는 방법을
배웁니다. 약하지만 저에게 오늘 하루를 좀
열심히 살 수 있도록 용기가 되는 지팡이 같은 시거든요. 그래서 루미
시를 항상 읽고요. 그다음에 읽는 책이 아이 사람은 레바논 사람인데
미국에 나중에 살았죠. 어, 예언자라는 시집입니다. 그래서이
시집도 오늘 하루를 미래에 돼야 될 내 자신을 살도록
오늘이 순간을 두 다리를 땅에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혜예요.이 씨도
너무 좋아요. 그 딱 펼쳤더니 어떤
여인이 tell us of pain 고통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라고
했더니 예언자가 and he said your pain is
breaking of the shell that encloses
your understanding 여러분이 지금 당하는 고통이란
여러분이 과거에 알고 있된 이해를 둘러싼 그 쉘이 딱딱한 껍데기를 깨는
것입니다. 아, 그러니까 고통을 통해서 내가 알던 세개관이 바뀌게
하는 계기가 되는구나. 그러니까 고통을 보는 시선을 완전 다르게 하는
뭐 여기에 이제 사랑이 무엇입니까? 가족이 무엇입니까? 먹는 것이
무엇입니까? 옷이 무엇입니까? 집이 무엇입니까? 이런 거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 이것은 일상에서 내가 마주치는 모든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예요.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시가
있어요. 사랑하는 시가 35년에 태어나서
19년 6년 전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하고 나이가
비슷하신데 메리 올리버시예요. 메리 올리버의 책에
리보션라는 그래서 거의 매일 읽게 돼 있어요. 이거는 제가 필살해요.
필살이 보시면 제가 글을 놓고 항상 옆에다 필살하면서 이걸 외우려
그래요. 하나 읽어 드릴게요.이 this morning 오늘 아침이란
시예요. this morning the red birds
빨간 새가 알을 낳았습니다. 거기에 새끼들이 먹길 달라고 초핑
잭적거립니다. 새끼 새들이 자기네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계속 모아 더 달라고 음식을 달라고 찍적거립니다.이 새끼 새들이 전혀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눈도 아직 열리지 않았고 그 하늘이
자신들을 기다린다는 사실도 모르고 그리고 세상에는 수많은 나무가 있다는
사실도 모른대요. 심지어는 날개를 가진도 모른대요.
기가 막히죠. 점점 자라하면서 날개를 발견한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아,이 시도 간략하지만 새 얘기지만 우리 삶의
얘기예요. 요런 시집을 제가 항상 아침에 읽으면 아침이 좀 정돈이
돼요. 정돈이 돼. 랄프 알드 에머슨의 땅에 들어가서
2년 2개월 이틀 동안 산 사람이 있습니다. 헨리 데이비로라고.
1845년 미국의 독립 기념 100주년을 기념해서 독립되지
않았다. 진정한 독립은 개인의 독립이다. 그래서 월든 포드에 가서
살았거든요.이 월드 포드 이게 에세이를 읽습니다. 에세이를 읽으면서
아 나라면 어떻게 살까? 제가 이제 또 시골에서 알기 때문에이 월드폰
얘기를 더 확실히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읽는 책은 제가 오늘날의
현대를 만든 사람이 있어요. 그건 니체라고 생각합니다. 니체가 다민의
진화론과 최초의 심리학자이기도 하면서 철학자이지 않습니까? 그가
자신이 4복음서 이후에 제5복음서를 제가 했었어요. 그것이 짜라수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이에요.이 책은 뭐 거의 제가 성서처럼 읽습니다.
하나하나가 아주 의미 있는 책이고 그다음에 오늘을 제가이
개인이 아니라 우주의 이론으로 제가 스스로 포부를 가지고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읽는 책이이 책이에요. 에게 마르크스
아울렐리우스의 메디테이션이라는 책이거든요. 그러니까 아우렐리우스가
로마 황제로음 말년에 그러니까 165년부터
180년까지 동유럽에 막사에서 그 당시 이제 고투족과 막싸오면서 막사에
살았는데 매일매일 일기를 썼어요. 예. 메디테이션이라고 알려 있지만
사실은이 책의 진짜 제목은 타에이스해 아웃 그리스로 그렇게는데
자기 자신한테 쑥 들어가서 당부하고 싶은
말들이에요.이 아오렐리우스 책도 오늘을 나에게 왕답게 살 수 있도록
재왕답게 살 수 있도록 용기는 주는 책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요 교책들이 저한테는 하루를 사는데 나만의 산을 올라가는
거거든요. 제가 그 지팡이가 되고 나침판이 되는 책이기 때문에이 책을
읽지 않고는 해가 안 떠요. 해가 뜨기 위해선이 책을 읽어야 돼요.
이전에 살았던 그 현인 아주 성각자들이죠.
미리 깨달은 사람들의 책을 읽으면서 오늘 하루를 나도 좀 나답게 살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 저한테는 아주 중요한 아침을 여는 의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교수님 그러면 이런 인생을 바꾸는
책에 관해서 교수님이 해 주실 사소한 질문이 있을까요? 네. 그 사소한
질문이 여러분 삶을 바꿀 수가 있는 질문인데 책에는 세 종류가 있어요.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이 있어요. 하루만 지나면 쓸데 없는 책. 이걸
신문이라 그래요. 안 봐도 돼요. 근데 한 500년 동안 괜찮은 책이
있대요. 500년 동안 우리 삶을 기본적으로 잘 살게 교향인다 이걸
고전이라 그러거든요. 그런 책은 좀 읽어 줘야 돼요. 제가 사회에서
남다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 그 첫 번째는 베스셀라고 두 번째는
클래식이에요. 어 클래식이라는 것이 내가 좀 나름대로 귀족이라는게 무슨
클라스를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기 위해서 읽는
책이에요. 세 번째 책은이 수많은 고전 중에서 고전이 한 천권이 있다면
한 열 권의 책이 따로 있어요. 그걸 경전이라. 경전. 너무 중요해서
경전은 인간을 바꿔요. 베살라는 인간을 돈 벌게 만들고 고조는 인간을
똑똑하게 만들어. 근데 세 번째 경전은 인간을 완전히 뒤집어 버려요.
아무것도 아닌 존재를 시몬을 베드로로 만들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를 그
밀라노의 철학과 교수였던 무명의 존재 어거스틴을 중세 전체의 신학과 철학을
만든 성 어거스틴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이 사람들이 다 경전을 읽는
거거든요. 동서양의 경전들을 여러분이 매일 아침 읽으면 좋겠어요.
통향에서는 도덕경이라든지 장자라든지 바그바 기타라든지 요가 스트라라든지
그뿐만 아니라 성서 꿀란 다 이런 것들이죠.이 채널을 보는 여러분들이
자신만의 고정과 경전을 가졌으면 좋겠어.
사람은 두 종류예요. 그런 경전을 가지고 깨달음으로 하루를 사는 사람과
그런 경전을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아무리 학력이
높더라도 부식해요. 왜냐면 자신의 삶이 과거에 머물러
있고 자신을 읽게 오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도 여러분 나름에 매일 아침에
여러분을 깨우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 그것이 고존이나 경전이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읽게 오는 여러분이 흠모하는 인간으로 개조하는 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 책이 있다면 매일 읽습니까?
읽는 걸로 끝나면 안 돼요. 읽는다면 여러분의 언행이 조금
달라집니까? 달라지기를 결심합니까? 매일 아침 저는 이걸 예배라
그래요.이 의뢰를 하는 인간은 좀 달라져요. 좋은 책, 좋은 책이라는
고정과 경전 이게 어려운 책이 아니거든. 가만히 읽으면 이게
들어와요. 온전히 내 것이 들어오거든요. 그 책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변화시킬 만한 고존이나 경전 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 책을 읽고
하루를 변화한 인간으로 사십니까? 오늘의 사소한 질입니다. 봅시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