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석준입니다. 자동차업께서 꼭 필요한 것이 브랜드와
또 리브랜드딩이죠. 오늘은 이런 브랜드의 전문가이신 르노코리아의
상희정 대회 전략본부장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 어, 자동차 업계 고수를 모신 적은 저희가 처음이라 궁금한 점이 굉장히
많고 여쭤보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 하나씩 한번 좀 여쭤
보겠습니다. 일단 도로를 요새 보면요. 예전보다 확실히 큰 차가
많아졌어요.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차는 세단이지 뭐 이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요새는 세단의 비중이 훨씬 줄어들고 SUV가 좀 늘어난 거 같은
느낌이거든요. 실제 업계에서선 어떻게 보시나요? 요즘에 국내 승용차 시장을
보면 말씀하신 대로 세단보다는 SUV 쪽이 굉장히 강세고요. 시장의 볼륨
자체를 이런 큰 차들이 견인하고 있습니다. 근데 차를 좋아하면서도
경제성을 또 놓치기 싫어하시는게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또
한국만의 약간 스페시픽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그래서
친환경차 특히 하이브리드 차가 요즘 자동차 시장에 전체적인 흐름을 좀
미끌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그러면 해외의 다른
나라들의 소비자들과 비교했을 때 한국인이기 때문에 특별히 좀 다른
어떤 소비 패턴이 있습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 한국은 말씀드린 것처럼
대형차를 좀 선호하시는 거 같아요. 아직까지도 유럽에서는 소형차 경제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소용차들이 큰 흐름을 이끌고 있는데 우리나라
차를 더 이상 이동의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으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차 안에서 나의 거실을 옮겨온 거 같은 그런 느낌을 봐두시고 싶으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은 더 공간이 넓은 실내를 좀 선호하시고
그러다 보니 중대형의 수유비들이 요즘에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거
같습니다. >> 그런 나라들이 또 있나요? 한국이
제일 그렇습니다. 한국이 소비자분들이 가장 까다로우시지만 또 굉장히
트렌드에 앞서 가시는 소비자분들이기 때문에 판매하는 입장에서 보면 쉬운
시장은 아닙니다. >> 어, 그렇군요.
>> 네. 근데 저희가 한국 시장에서 위닝 포뮬러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게 나오게
되면 전석이 어디 가서나 성공할 수 있는 미걸음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시장의 한국 시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그러네요. 한국 사람들은 큰 걸 확실히 선호하나 보네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이 굉장히 까다롭다. 그러니까 그걸 잘 맞추면 전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 어,이 말씀도 굉장히 재밌네요. 차량
디자인에 대해서도 민감하지 않나 싶어요. 저만 해도 굉장히 사고 싶은
성능의 차가 있었는데 그 디자인은 못 하겠다라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디자인만큼이나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게 로고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니까 똑같은 상품이어도 로고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도 사실 있고요. 그러면서 보면 그 브랜드의 로고가
차량의 가격이나 차량의 선호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 이게 자동차에만 적응되는 사안들은 아니죠. 명품 브랜드에서도 동일한
상품을 만들어 놓더라도 어떤 로고가 붙냐에 따라서 프리미엄을 붙느냐
아니면 그렇지 않느냐 이게 브랜드 액터 보면 차별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굉장히 직관적인 거죠. 브랜드 로고가. 그래서 또
자동차에서는 소비자라고 굉장히 밀착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조금 더 크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차들을 보면
로고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실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굉장히
소비자들에게 인상과 자동차의 철학 그다음에 이제 스토리를 같이 전달할
수 있는게 저는 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 그 이렇게 얘기를 듣고 보니까 로고라는게 정말 많은 걸 말하는가
보다 싶어요. 어떤 브랜드의 이미지도 그렇고 브랜드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나 모든 걸 표현하는게 로고가 아닌가
이렇게까지도 생각이 될 정도인데 그렇다면이 로고를 바꾸기도 하지
않습니까? 아주 세계적인 대기업들도 또 제가 얼핏 들었는데 로고만
전문적으로 디자인해 주는 굉장히 수준 높은 디자인 회사들이 있고 거기에
어마어마한 돈을 써서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한다고 들었거든요.
>> 맞아요. 정확히 보셨고요. 로고는 사실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
같잖아요. 근데 잘 아시는 것처럼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들도 조금씩
굉장히 보이지 않게라도 항상 로고는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르노 같은
경우에도 로상주라는 걸 저희 로고로 부르거든요. 근데 로상주가 127년의
역사 중에 17번이나 바뀌었어요. >> 르노의 127년 역사 중에 17번이
바뀌었다고요? >> 네.
>> 그러면 대강 한 15년에 한 번은 바뀌는 건가요?
>> 그렇죠. 근데 그 마지막 작업을 저희가 2024년 초회했습니다.
>> 아, 완전 최신이네요. 로장주라고 부릅니까?
>> 로장주입니다. >> 무슨 뜻입니까? 로상주는 뜻이
마른모고요. >> 아, 그 말 자체가 마른모란
뜻이군요. >> 그래서 로상주 마른모는 혁신 그다음에
도전 정신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 이런 로고를 어 쉽게 야 이거 예쁘니까 바꾸자 이럴 거 같지
않거든요. 엄청 생각하시고 이게 어떤 느낌을 줄 거고 그럼 소비자가 이걸
보고 무슨 생각을 가질 거고 이런 걸 엄청 생각해서 할 거 같은데 요번에
만드실 때는 뭐가 제일 주요한 점이었습니까? 저희가 이제
2024년에 로장주라는 로고를 업데이트를 한 거거든요. 근데
모더이즈된 로장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셨던 거 같아요. 로고라는
거는 사실은 뭐 예쁘게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브랜드가 지금 현재
어떤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것들을 압축해 놓은게 이제 로고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
작업을 하면서 바뀐 부분을 보면 그 전에 조금은 더 입체적이고 어떻게
보면 단순했던 로고를 플랫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훨씬 더 단순하지
않고 조금은 더 재미를 주려고 노력한 부분이 저희 2024년에 리뉴얼한
로고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보통 이런 로고를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작업을 할 때는 적어도 한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작업이 됩니다.
>> 그럴 거 같아요.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건 아니고 굉장히 많은 전문가들
그다음에 사회적으로 또 외부적으로 많은 부분들에서 생각을 많이 하고
저희의 그 앞으로 가고자 하는 비정과 또 매칭을 해보고 하는 이런 작업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거쳐서 나온게 저의 마지막 로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지금 제 앞에 컵이 있는데이 로고가
이번에 새로 만든 로장주입니까? >> 맞습니다.
>> 네. 설명을 듣고 나서 보니까 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선 두 개예요.
아, 이게 예전에는 여기가 좀 튀어나오고 그런 모양이었던 거 같아.
>> 굉장히 좀 입체적으로 두 개의 라인이 이렇게 연결이 되지 않고 한 개의
라인으로 연결돼서 두툼하게 입체적으로 표현이 돼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굉장히 모던하게 바뀌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그럼이 새로운 로고를 달고 나오는 차량은 뭐부터입니까? 저희가이 새로운
로고로 저희의 프로젝트 1번이 있어요. 그게 작년 2024년 8월
말에 이제 저희가 출시를 했는데 그게 그란콜레오스라고
>> 아, 요새 많이 봅니다. >> 요즘에 많이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제가 심지어 너무 놀래서 저거 왜
이렇게 많아졌나 검색해 본 적도 있어요. 제 주변에 특히 하얀색이
많더라고요. >> 제일 인기 많은 색깔이 하얀색인데
전통적으로 하얀색, 검정색, 그다음에 회색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 왜 그렇게 많이 팔렸다고 생각하세요? 일단 제 생각으로는요. 제가 지금 그
차를 타고 있는데 디자인상으로도 굉장히 예쁜 거 같고 또 하나는
굉장히 편해요. 그리고 또 특별한 건 앞에 저희가 세 개의 스크린이
있다라는 거. >> 어, 운전석 쪽에.
>> 운전석과 그다음에 보조석에도. 그래서 보조석에 있는 스크린으로 보조석에
타신 분이 따로 어떤 웹 브라우저를 할 수도 있고 음악을 따로 또 들으실
수도 있고 영화를 보실 수도 있고 이런 굉장히 중요한 사양들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성공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아까 준비하면서들은 얘긴데 저는 요새 차들이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졌는지도
좀 관심 있게 보거든요. 콜레우스가 국산이라면서요? 그콜레오스는 부산에서
만들어지고 있어요. >> 그러니까요. 저 전혀 몰랐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결정이 된 거죠? >> 저희가 사실 구산에 제조 공장이
생긴지 한 25년이 넘었고요. 저희의 모터가 보인 프랜스메이 코리아입니다.
>> 그럼 그란골레우스는 어느 나라에서 타던지 전부 메이드인 코리아입니까?
>> 맞습니다. >> 아, 그래요? 어, 굉장히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군요. 로골 리뉴얼 관련해서. 이건 그냥 단순히 로벌
리뉴얼이 아니고 아예 리브랜드딩 차원이다라고까지 이야기를 하시던데
어떤 면에서 그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는 건가요? 저희는 사실 2024년
초에 이제 그룹에서이 로고 변경이 있었고요. 루노코리아는 그전에
르노코리아 자동차라고 저희가 사명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이제 아무래도
끝에 이제 자동차라고 이제 붙어 있는 부분들이 조금은 좀 옛날 방식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이제 모더나이제이션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에 저희가 이제 글로벌에서 변경을 시작한 로고를 가장 먼저 가지고 온
나라 중에 하나로서 신차가 나오기 전에 저희가 르노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을 했습니다. >> 아, 자동차를 뗐습니까? 자동차를
뗐습니다. 그래서 그 사명은 변경을 하면서 브랜드를 바꿨다고 말씀을
드리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저의 정체성 자체를 다시 한국 시장에 새롭게
각인시키는 그런 시간을 보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바로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프랑스 브랜드고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대한민국 부산에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저희 차들이 국내에서 또 해외에서
타고 다니시거든요. 서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시장에 알려야 되겠다라는
그런 큰 뜻에서 리포지셔닝이라고 말씀을 드리죠.
>> 리포지셔닝까지. 혹시 자동차를 뗀 거에 자동차 말고 딴 것도 만들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닙니까? [웃음] >> 뭐 만드실 거예요? 저희가 사실은
자동차라는 거를 뗀 데는 굉장히 많은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이상 자동차는 차로만 보시지 않거든요. 보통 결혼해서 집을 가장
먼저 사시려고 하시는데 집 다음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하시는게 바로
자동차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를 얘기해 주는 하나에 돌아다니는
저 대신에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게 자동차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자동차는 자동차만의 역할보다는 그것을 뛰어넘어서 나의 가족의 안정과
또 나의 가족과 함께 하는 나의 여행, 나의 즐거움, 흰노회랑 같이
하는게 자동차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에서 보내시는 시간이
훨씬 더 요즘엔 길어졌고요. 그리고 자동차에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
그래서 이제는 저희가 이제 가족이라고 하면 아이들도 있지만 요즘에 이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도 많으시잖아요.
>> 혼자 살면서 그러는 분들도 있고 다양하죠.
>> 네. 그래서 본인의 삶을 그대로 집에서 이제 옮겨 오신다고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브랜드와 자동차와 자동차의 이름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로 저희가 연결을 드려서 감성을 드리지 않으면 자동차는 선택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 감성을 주기 위한 여러 가지
브랜딩, 리브랜딩, 리포지셔닝, 르노코리아 자동차에서 자동차 부분을
떼내는 거예요. >> 네, 맞습니다.
>> 아, 저 갑자기든 생각인데요. 이거 갑자기 궁금합니다. 브랜딩 전문가시고
이제 로고도 이렇게까지 깊게 관여하시는 분이니까 저희 지식
인사이드가 만약에 로고를 만든다면 어떤 형태의 모양이어야 저희 핵심층이
좀 유대감도 생기면서 이미지만 봐도 저희 같은 느낌이 들고 이런게
될까요? >> 제 나름대로 이제 답변을 좀 해
볼게요. 저는 사람의 모습을 만드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사람의 모습. 지식을 여러 군데에서 얻을 수 있잖아요. 근데 그거를
활용하는 거는 사람이잖아요. 사람을 현대적이지만 또 동시에 고전적인
부분들을 좀 살려서 로고를 만드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잠깐 해
봤어요. >> 사람 이미지에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느낌 있게 그 말씀만 들어도 진짜 로고 만드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아직 그런 로고가 없거든요. 그럼 만약에
저희가 로고를 만든다면 어떤 장점이 생길까요? 그냥 로고만 보셔도 지식
인사이드라는게 바로 와닿을 수 있으시겠죠. 그래서 저희가 로고를
하는 거예요. 루노도 이제 로상주라는 거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지금이
로고를 보시면 차 앞에 달려 있는 거를 보시면 아 저거는 르노
차구나라고 직감적으로 아시게 되시거든요. 사실은 로고는 그런
목적을 갖고 있어요. >> 짧은 이미지만으로 브랜드를 설명해야
되는 거예요. >> 그렇죠. 브랜드의 이름이나 제품의
이름을 짓는 것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뭔가
이름을 들으면 바로 그 제품의 무슨 성능이나 모양이 좀 생각난다면 요새는
좀 트렌드가 다르다고 하던데 어떻게 달라졌나요? 제 생각에는 예전에는
이제 기능 쪽에 조금 포커스가 많이 돼서 네이밍이 좀 됐던 거 같아요.
근데 요즘에는 제품의 이름 같은 경우에는 정말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계관이나 정체성 그리고 이제 저희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 담아낼 건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죠. 그래서
소비자들도 단순히 이제 제프 스펙만 보시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텔링
그다음에 감성적인 부분들 브랜드가 가진 이야기 철학 뭐 이런 것들을
굉장히 깊이 이제 공감을 하시는 그런 시대가 이미 왔어요. 어떻게 보면
소비자분들이 저희보다 더 전문가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네이밍을 할 때에도 단어 안에 어떤 감성, 어떤 가치 이런
것들을 전달을 해 드릴 수 있을까를 가장 많이 고민하는 거 같아요. 자,
그러면 제품의 이름이 제품의 판매나 혹은 제품의 성공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기도 합니까?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름이 사실은 첫
인상이잖아요. 저희도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상이 굉장히 좋으신 분은 제가
계속해서 알고 싶어지고 가까이 가고 싶고 연락처도 어떻게 좀 받고 싶고
이런거나 똑같이 그냥 호감도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가야지만 한 번이라도 더 봐 주시는 거 같고 그래서 브랜드
입장에서 네임 자체는 구매까지 연결되는데 굉장히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그럼 이름 정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엄청나시겠네요. >> 어 그렇죠. 왜냐면 저희가 여러
가지를 다 감안을 해야 되거든요. 자동차의 디자인. 그다음에 실내 어떤
기능이 있다면 그 기능. 그다음에이 차가 주고자 하는 어떤 그 이미지
목적 그다음에 저희가 가고자 하는 앞으로의 그 방향성 타겟하는 고객층
그분들의 라이프스타일 뭐 이런 것들을 저희가 다 담아서 네이밍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철학적이지만 포에틱하다고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담겨져 있어요.
또 >> 그런 요소도 생각해야 되지 않나요?
이게 어떤 나란 말로 가면이 발음이 좀 안 좋은 말하고 비슷하다든지 이런
것까지도 고려하지 않습니까? 요새. 왜냐면 자동차가 말씀드렸지만 한국에서
만들지만 전 세계로 수출을 하거든요. 그럼 전 세계가 다 다른 언어를
쓰잖아요. 그리고 같은 하나의 단어를 동일한 그 알파벳으로 쓰더라도 발음이
또 다르기 때문에 어떤 나라에서는 발음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은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 감안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영문 발음을 굉장히 다들 많이 쓰십니다. 가장 또 직관적이기도 하고
전 세계 공통어가 영어기 때문에 대표 자동차들도 대부분은 영어 발음으로
네이밍을 합니다. 근데 저희는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프랑스 회사다 보니
그 DNA를 이름에도 듬뿍 담고자 프랑스 발음으로 모든 것들을 하고
있어요. >> 그럼 그란클레우스는 어디서 온
이름인가요? 원래 저희가 한국에서 팔고 있던 QM6라는 자동차가
해외에는 콜레오스라는 네임으로 수출이 됐었어요. 근데 저희가이 신차를
만들면서 한국에서 팔리던 QM6보다는 훨씬 더 좀 큰 차이기 때문에 동일한
이름을 쓰면서이 차는 조금 더 좋은 차, 더 큰 차 이미지를 저희가
전달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다가 사실은 영문으로는 그랜드라고 보통 표현들
많이 하시죠. 저희도 그랜드 콜레오스라고 고민을 좀 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불어 발음을 하자. 그래서 그게 그랑 콜레오스가
됐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성공적으로 저희는 런싱을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이
이름을 다들 기억을 많이 잘해 주시는 거 같아요.
>> 뭐 저만 해도 딱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혹시 고객들이 차를 대할 때
특별히 좋아하는 어떤 이름의 패턴 이런게 있습니까? 너무나도 잘하시는
브랜드들 보면 보통 두 글자, 세 글자 네임들이 많을 거예요. 그리고
해외 브랜드들도 보시면은 유명한 브랜드들도 두 글자, 세 글자 정도를
선호를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굉장히 각인이 빨리 됩니다. 두 세 글자
정도가 이번에 새롭게 차 네이밍을 하면서는 저희도 또 두 세 글자에서
하려고 노력을 했던 거 같아요. >> 그래서 나온 이름이 혹시
>> 어 제가 세계 최초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세계 최초라고요? >> 네.
>> 뭔데? 세계 최초로 말씀하시는 거죠. 저 갑자기 되게 무서워졌는데요.
>> 그란콜레오스가 굉장히 성공적으로 런칭이 됐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가지고 있던 프로젝트 두 번째 차가 다가오는 1월 13일 워커일 빛체
시어터라는 곳에서 세계 최초로 엄베일를 합니다.
>> 네. 네. 시간 되시면 오시면 >> 너무 좋을 거 같고요. 거기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데 그 이름을 말씀을 드리면 불어로 말씀을 먼저
드리고 국문으로 말씀 드릴게요. 불어로는 필랑트 그리고 국문으로는
저희가 필랑트라고 >> 필랑트네
>> 했습니다. >> 이건 어떤 뜻인가요? 네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면 조금 예전으로 좀 돌아가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이름의
출반점은 에투 필렁트라는 그 르노의 헤리티지 칼을 먼저 말씀을 드려야 될
거 같아요. 에투 필랑트는 1956년도에
미국 보네빌 소금 사막에서 당시의 세계 최고속 신기록을 갱신했던
차고요. 놀라운 기술과 디자으로 굉장히 유명했던 차입니다. 근데
저희가 거기에서 그 이름을 좀 다시 어떻게 보면 리비짓을 해서 그 이름을
저희가 이제 가지고 온 거고요. 그래서 에토 필란트는 약간 직역을
하면 슈팅 스타죠. >> 아, 필랑트가 슈팅 이런 뜻입니까?
필랑트가 슈팅이라는 뜻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유료하게
흐르는 별, 별동별 그거를 에투와드 필랑트라고 불러요. 그래서 이제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동별이 프랑스에서는 애투알 필랑트라고 얘기를
합니다. >> 이제 그 필랑트 부분을 가져와서 이번
신차에 쓴 거군요. 차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무슨 뭐 고급
세단입니까? 뭐 어떤 겁니까? >> 준대형 크로스오버라고 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러면 그란클레오스보다 더 큰
건가요? 그란콜레오스보다 더 큽니다. >> 벤티콜레오스라고 안 하셨다 [웃음]
훨씬 이름 좋은 거 같아요. 지금이 필랑트. 왜냐면 저희가 이게
콜레오스의 연장선에서 만든 차가 아니고 디자인 자체도 굉장히 달라요.
>> 아, 좀 다릅니까? 스타일이 >>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이
>> 그런 필랑트의 장점을 한 두 가지만 소개해 주신다면
>> 일단 디자인이 너무나도 예쁘고요. >> 아 기대됩니다.
>> 외관이 아주 정말 보시면 와우하실 거예요. 일단 거기에서 저는 굉장히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두 번째는 아까 그란콜레오스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다른 차들 대비해서 같은 사이즈급에서 최고의 사양을 저희가 다
담고 있는데 그보다 더 나은 사양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근데 그 핀랑트라는 난말이 어 골라우스도 사실
마찬가지지만 한국인에게 그렇게 익숙한 난말은 아니거든요.
>> 아니죠. 별동별이라고 이해하면 조금 나을 수도 있지만이 필랑트라는 이름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저희가 이제 그 영화나
어떤 로맨틱한 그런 드라마에 보면 이런 별동별이 떨어지는 장면들이 좀
나오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플란트라는 이름이 누군가의 기억이나 감정, 삶의
한 장면을 좀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그 말씀 참 멋지네요. 올해 기억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에게 이름은 말씀해 주셨지만 사진은 안 보여
주시는 거잖아요. 이제 그 1월 13일 날 최초 공개니까이 차를 지금
실무를 공개하기도 전에 이렇게 이름을 먼저 알려 주시는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네임을 먼저 공개를 하고 차를 그다음에 공개를 하는 거 자체가
하나의 고객과의 하나하나 수순을 같이 밟고 가는 여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이 네이밍을 먼저 공개를 드리는 거고이
네이밍을 공개를 하면서 차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또 상상력을 조금 가져가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네이밍을 먼저 공개를 합니다. 사실 자동차
어깨에서 네이밍을 먼저 공개하는 회사는 거의 없어요. 저희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할 겁니다. >> 상상하게 만들고 싶다라고 말씀하신 그
부분 저한테는 완전히 성공했습니다. 지금 저는 이름 듣자마자 아이 도대체
어떤 모양이야라는게 굉장히 궁금하고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게 칼라는
뭐뭐가 있을까 이것도 궁금합니다. 저 왠지 빨간 거 노란 거 기대하고
있거든요. 안 됩니까? 그날 오시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웃음]
>> 알겠습니다. 자, 오늘 나온 얘기를 좀 종합해 보면 자동차에 대해서는
요즘 사람들이 바라보는 그 시야가 굉장히 많이 달라지고 있다라는 점과
그 달라지고 있는 소비자의 리즈나 눈높이에 맞춰서 계속해서 발전을 해
나가고 있다. 요렇게 저는 좀 이해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렇게
빠르게 변해 가는이 자동차 시장 안에서이 변화가 앞으로는 어떤 쪽으로
갈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자동차 어깨
말고 다른 어깨들은이 과정들을 다 거쳐서 이미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제는 자동차도 그런 시대가 온 거 같아요. 가격이나 스펙으로만
자동차를 고르시지 않으세요. 그러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자동차의
브랜드와 함께 할 수 있는 경험 그다음에 어떤 감성적인 부분들 요즘에
휠코노미라고 또 있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기술보다는 그 브랜드가 주는
만족감과 감성적인 부분에 훨씬 더 포커스를 해서 소비자들이 모든 것들을
선택을 하시고요. 저희가 이제 고객들을 만나서 말씀을 나눠 보면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탔던 어떤 차가 저는 기억이 나고 그때 어떤 곳들을
가고 어떤 여행을 했느냐라는 그런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말씀을 하세요.
그 얘기는 뭐냐면 이미 그런 감성적인 부분이 자동차와 연결이 돼 있었다는
거죠. 아버지와 아들이 핀란테를 타고 별동별 떨어지는 걸 바라본다면 평생
가겠네요. >> 그렇죠. 그걸 꿈꾸시는군요.
>> 네, 맞습니다. 굉장히 새로운 접근입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제품의 어떤 스토리를 입혀야 되겠다라는게 참신하게 느껴지면서도
아주 감동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어요. 오늘 긴 시간 재밌는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 하나의 기업이 하나의 제품의 이름을 정할 때 이렇게 많은 고민과 토론의
과정을 거쳐 나가는지는 미쳐 생각도 못 했습니다. 항의정 본부장님과 함께
르노 코리아에서 새로운 차의 네이밍을 어떻게 지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오늘 새로운 제품의 브랜딩과 네이밍에 대해서 여러분에게도 힌트가
됐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음악]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