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당 대표 김민기입니다. 이상한 마케팅 수업들을 때도 뭐 했지만은
결국 처음에는 본질 이야기해야 된다 해가지고 준비해 봤는데요. 계속
성장하고 있고 이번 25년도도 작년 매출 1100억보다
지금 상반기는 한 930억 정도 해서 이번 년도는 열심히 한다면 2,억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불과 6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직장인이었어요. 사업을 할 것도 없었고 바로 잘된 것도 아닌게 제가
1년 반 동안 부업을 했는데 한 푼도 벌지는 못했었거든요. 제가 왜
잘됐을까 지금 돌이켜 본다고 생각하면은 마케팅을 엄청 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은 저희가 고객을 모으는 것이 마케팅 비용을 굉장히
많이 써서 모은다라고 얘기하시지만 저희가 타사랑 비교했을 때 작게는 한
네배에서 많게는 열배 정도 고객당 마케팅 비용이 낮거든요. 그래서 그런
본질이 있기 때문에 지금 조금 더 확장하기 빨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근데 이제 마케팅이 하나하나 뭐 방법론적인거나 이런
것들은 사실 제가 여기에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게 워낙 이상한
마케팅 수업이나 뭐 이런 유튜브 영상 보면 너무 잘 돼 있잖아요. 수업이나
이런 거 들으시면은 다 아실 거니까 저는 그 본질을 가지고 어떻게 좀 더
확장을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마케팅
직원이 한 150명에서 200명 정도 있는 거 같아요. 근데
그것을 할 수 있었던게 뭐 첫 번째는 일단 잘하는 사람을 베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에 어떻게 길을 잡을지 그걸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저는 취미가 다른 회사 재무제표 보는게 취미이거든요.
그래서 매출과 비용을 보면 아,이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이 매출과이
순수익이 나올까 고민을 하게 되고 구글이나 네이버에 쳐보고 어,
이쪽에서 테픽이 발생해서 돈을 버는구나 하면 제가 어떻게 나가야
될지 보이더라고요. 근데 만약에 그게 또 매출이 작은 거는 제 무제표가 안
나오기 때문에 볼 수 없다 하면은 온갖 방법을 다 써서라도 그쪽에
컨택을 합니다. 메일을 보내거나 뭐 그쪽에 있는 직원을 헤드헌터한테 좀
채용을 해 달라고 얘기하거나 아니면 그 대표님을 직접 만나거나 그래서
어떻게든 잘되고 있는 경쟁사를 통해서 우리 회사가 나갈 방향을 매출 비용
관점에서 방법론을 찾는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고 경쟁사 차별화는
저희가 어떻게 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은 방금
말씀드렸던 매출을 어떻게 늘릴지 그리고 비용을 어떻게 줄일지 계속
고민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희가 실제로 그 유튜브를 많이 광고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저희 같은 업종에서 유튜브를 제가 한네 번째인가 다섯
번째 늦게 시작했어요. 앞에 있으신 분들 워낙 많았는데 제가 거기에서
잘될 수 있었던 이유는이 차별화인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몇 명이
영상을 몇 개를 만들고 조회수가 얼마 나오는지를 이미 파악했고 어 저거보다
내가 조금만 더 잘하면은 저분보다 돈을 많이 벌겠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그걸 뭐 프로그래마 하던가 아니면은 매뉴얼화 하던가 이런 식으로
계속 확장을 할 수 있는 본질을 좀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경쟁사 확장은 저는 사실 볼 때 저희 회사만 보지 않고 그러니까
뭐 통신업계나 뭐 렌탈 업계만 보지 않고 다른 그냥 순 이익 혹은 매출
혹은 뭐 성장률 높은 회사들 전부 다 뜯어 보거든요. 그중에서 하나가 또
이상한 마케팅이었고 어떻게 이상한 마케팅 이렇게 잘할까 하다가 제가
이걸 투업을 들어야겠다 해서 엄청 또 컨텀 점프를 할 수 있었던 거
같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는 곳에서 1등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배울
곳은 사실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계속해서 주변에 잘되는 회사를 어떻게
보면은 좀 더 질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뭔가 갈증이 있어야만
잘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질 광화 너무 다 아시는 말씀인데 저는
좀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잘될까 보다는 아 우리가 어떻게 해야 망할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제가 1년 차 때는 순이익이 월 한
2,500 됐었는데 카페로만 광고를 했었어요. 근데 카페가 죽으면서 저희
직원이 한 20명 있었는데 다 놀게 되는 상황이 생긴 거예요. 그때
느낀게 아, 내가 미리 이거 망하는 거에 대해서 준비를 해 놨으면은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많은 후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도 블로그 할 때는 어 블로그 이거 망하면 어떡하지 해서
구글 쪽으로 넘어가고 어 유튜브 할 때는 유튜브 망하면 어떻게 해서 뭐
인스타나 요즘에는 아 GPT 때문에 우리 다 망하면 어떻게 해서 GPT
SEO 또 잡으려고 많이 고민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행인 것은 여기
계신 분들이 만약에 이상한 마케팅에 강의를 다 들으셨다면 마케팅이 사실
큰 본질 차이가 없어요. 방법론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떤 채널로 확장하는 거는 굉장히 쉬울 거다. 그래서 꼭 뭐 여러
채널을 다 마케팅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어,이
마지막인데 결국에는 좀 더 빠르게 성장하려고 하려면 결국 협업인 거
같아요. 블로그를 저는 하나만 운영하지는 않거든요. 거의 한
100개 정도 운영하고 유튜브 채널도 한 200개 정도 계속 다른 채널들과
협업을 해요. 제가 그 채널을 만들었을 때 들어가는 시간보다는
그쪽이랑 협업을 해서 내가 돈을 벌자라는게 좀 더 확장을 하는 속도
측면에서 좋은 거 같습니다. 근데 이것도 절대 혼자 찾으시면은 무조건
망합니다. 저희 회사 따라하려고 하다가 망한 회사가 엄청 많이
있거든요. 너희는 어떻게 잘됐냐 했으면은 틱톡에서 엄청 막 뜬 초콜릿
회사가 있어요. 저희처럼 이런 PPA를 열꽃 보냈는데 그 열 곳에서
이제 잘 터진 한 개 가지고 뽑아서 또 열 곳을이 소재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보내고 또 그 열 개 중에서 잘됐는 거 또 보내고 이런 식으로
확률 높은 것만 계속해서 보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아
일단은 크리에이터나 유튜버한테 우리 광고 소재에 대해서 맡기고 보통은 한
열 개 하면 아홉 개 다 실패하거든요. 근데 이제 한 개 잘
터지는 걸 가지고 거기에서 저희가 인사이트 얻어 가지고 뿌리니까
성공률이 처음에는 뭐 한 10%였다면 나중에 40% 60% 이렇게
늘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런 잘됐던 걸 따라해서 잘됐으니까
여러분들도 좀 실패 없는 그런 도전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요. 여러분들도
여기에서 많은 네트워킹 하시고 좋은 분들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