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 하루 만에 1억을 날렸어요. 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검찰금을 삽하는 기관 사형 범은 매일 수건껏 넘는 꼴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완전 소가 넘어간 거죠. 기초 수급자 가장에서 태어나 1,000원짜리
김밥으로 끼니를 떼우면서 정말 악착같이 모은 1억이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진짜 신기한게 돈의 에너지를 이해하고
순식간에 다시 1억을 벌었습니다. 나만 되는 거 아닐까? 다른 사람도
될까 싶어서 알려 드린 지인들도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60만 원
벌던 사람이 600만 원을 벌고 3년을 노력해도 힘들었던 월천이라는
목표를 제가 알려준이 개념을 이해하고 3개월 만에 달성하신 분도 있습니다.
돈 보는 기계로 태어났나 싶을 정도로 하루 종일 일해서 돈 버는데 통장
보면 텅 비어져 있어서 현타온 적 있지 않으신가요? 뭐 그렇게 나갈
돈이 많은지 월세 카드값에 여기저기 쓰다 보면 적으면은 커냥 한 달 보러
한 달 쓰기도 빠듯하잖아요. 정말 무서운 건 또 모자라네. 언제까지
이럴까? 이런 반복되는 무의식의 생각들을 인지하지 못하면 평생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돈의 노예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저도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제가 장담하는데 오늘 돈의 에너지를
제대로 이해하면 인생이 바뀌실 겁니다. 평생 돈에 구해받지 않는
법이라는 책에서는 돈에 초연하면 돈이 들어온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돈을
모으려고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 등록금, 전세금처럼 돈을 모으는
목적이 있다면 괜찮지만 어떠한 목적 없이 그저 미래가 두려워서 모으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왜냐하면 돈은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라는 전제가
깊숙히 깔려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우리는 돈에 대해 평생을
죽도록 참아온 거죠.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돈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순환시켜 줘야 한다는 겁니다. 돈을 내보내야 돈이 들어오는 거죠. 저는
돈 진짜 잘 쓰는데요. 돈 안 들어오던데. 돈을 내보낼 때 정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어떤 조금의 죄책감이나 걱정 없이 사랑
가득 보내 줘야 한다는 거예요. 어차피 다시 더 크게 돌아올 걸
아닐까? 이런 감정 상태가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하버드 의대 리사 교수가
연구한 구성주의 이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자주 사용하는
감정을 바탕으로 무의식의 개념을 만듭니다. 그리고이 개념이 실제
행동을 유발한다는 실험 결과예요. 이런 뇌는 무의식의 개념을 바탕으로
감각 정보를 인지하고 반복되는 행동으로 특정 신경 회로를
강화시킵니다. 쉽게 말하면 뇌의 무의식 모델이 인생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건 진짜 치특기인데 돈을
쓸 때 이렇게 해 보세요. 이걸 누리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워라면서
기분 좋게 보내 줘야 한다는 거죠. 우주의 법칙은 간단합니다. 내가
친절을 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친절하면 됩니다. 돈을 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기쁘게 쓰면 됩니다. 양자 역학의 아버지인 막스 플랑크는 우주의
만물은 에너지장 즉 디바인 매트리스로 이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매트리스는
우리의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를 잇는 다리이며 우리가 창조해 온 것을 우리
자신에게 보여주는 거울이다. 이렇게 돈을 쓸 때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신기한 일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직접 경험한 건데 불필요한 지출이
줄어듭니다. 오히려 지출에 대해서 마음을 편하게 먹었는데 실질적으로
쓰는게 줄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 거죠. 지금이 아니라 언제든지 쓸 수
있다라는 생각이 마음에 여유를 만들더라고요. 그전에는 지금 이걸
사아 이게 최적가인가?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겨우 사고 사고 나서도 잘
샀는지 마음 졸이고 통장고 받다가 카드값도 계산해 보고 이게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요? 돈을 쓸 때 느껴지는 그 찰라의 기쁨을 위해서 계속 사요.
마음이 헛한 걸 소비로 채우는 거죠. 근데 사실 텅빈 건 지갑이 아니라
마음이었던 거예요. 2023년도 스탠포드대 심리학과 연구를 보면 돈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실제로 비합리적인 소비 패턴을 보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올라가면서 즉흥적인 구매 욕구가 세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해답은 뭘까요? 이미 충분한 돈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입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 쉬우면 좋겠지만 너무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는 억지로 상상하지 않았고 그저 돈을 쓸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이것만으로 정말 많은게 바뀌더라고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로 이어져 있고 내가 보낸 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라는 사실이 이해가 되는 순간 돈에 대한 무의식이 송두리째 바뀌실
겁니다. 아, 또 돈 나간다가 아니라 돈이 순환되고 있구나. 많은 분들이
돈을 아껴야 모인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돈은 에너지입니다. 정체되면 썩고
흘려 보내야 더 많이 들어옵니다. 천명을 넘게 상담하면서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 수저들과 깊게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돈에 대한 생각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실제로도 돈이 항상 있다 보니까 무의식의 세팅값이
항상 풍요에 맞춰져 있더라고요. 심지어 그 풍요 모드를 태어날 때부터
장착하고 태어나요. 저는 어머니한테 절대 돈은 쓰면 안 된다. 무조건
모아야 된다라는 돈을 정체시키는 교육만 평생 받았습니다. 근데 항상
있는 상태값을 배운 사람들은 그렇게 자하지 않았더라고요. 기부하는 돈,
누군가를 위해서 쓰는 돈과 같은 양질의 지출의 선함에 대해서
배웁니다. 누구로부터 배울까요? 무려 부모님으로부터 배웁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정말 섬뜩하더라고요. 그저 돈이 없는
흑수죠. 그것만이 심각한게 아니구나. 돈에 대한 무의식조차 물려받는구나.
가난한 무의식을 물려받아 그 안에서 정말 고금분투하면서 사는구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돈은 에너지입니다. 흐르게 해야 순환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돈을 쓸 때 걱정이나 죄책감이 아닌 감사와 사랑으로 보내
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뇌가 자주 쓰는 감정을 기반으로 무의식을 만들고
그게 곧 우리의 행동과 현실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자연스럽게
소비를 줄이게 만들 겁니다. 그리고 돈이 누리게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세요. 우리는 돈 자체가 목적인 듯이 살아갑니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우리의 행복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몇 년 전까지는
진짜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이직도 많이 하고
프리랜서로 살다 보니까 항상 불안하더라고요. 통장이 돈이 조금
들어오면 아 이걸로 몇 개월은 버틸 수 있지? 이런 계산부터 들더라고요.
하지만 무의식에 돈에 대한 세팅값이 달라지니 인생이 달라지더라고요.
로또에 당첨되도 파산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잖아요. 이렇게 돈에 대한
무의식이 어떻게 세팅되어져 있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굉장히 달라질 겁니다.
오늘부터 돈 쓸 때마다 고마워라고 해 보세요. 우리의 내면 상태는 반드시
외부의 현실로 나타납니다. 지금 빛이 있거나 통장이 비어져 있어도
괜찮습니다. 돈이 모이지 않아서 답답해도 괜찮습니다. 그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조금씩 돈과 친해져 보세요. 돈을 적으로 보지 말고
고마운 존재로 바라보는 겁니다. 우리의 무의식이 변화되는 순간 놀라운
속도로 현실이 바뀌기 시작할 겁니다. 메리 치트키 채널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알려 주세요. 내가 보낸 좋은 에너지는 다시 나에게로 돌아올
겁니다. 입이 바뀐 무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콘텐츠로 다시
오겠습니다. 구독하고 기대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