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살에 처음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게 되고 그 후 15년간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누군가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근거 없는 의사과학이다라고 말하는데
저는 제 삶에서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100%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으면서 현실을 창조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지 않을까 또 왜 누군가에게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고요 오늘 영상에서는 여러분의 끌어당김의 법칙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그리고 제가 삶 속에서 끌어당긴 사례들과 끌어당김의
비법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는 왜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고 실천하기 어려울까요 시크릿 책처럼
간절히 바랬는데 안 이루어지던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왜냐하면이
문장 자체에 약간의 모순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걸
간절히 바랄 때는 그 간절히 바라는 오랜만에
절대 그것을 갖기 어려워라는
마음이 숨어있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문장을 수정하자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이 지속적으로 일치가 되면 그것이
현실화가 됩니다 여러분이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은 지금이 순간에도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이
지금 살고 계신 현실이 여러분이 창조한 결과입니다이 말에 대해서
지금부터 설명드릴게요 우리는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잠재의식 속 감정에 대해서는 거의
눈을 감은 채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고 또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결연한 의지가
있다고 해볼게요이 마음에 대해서는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인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잠재의식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의식 중 하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건 쉽지 않다 열심히 노력한 자에게
행복이 주어진다 노폐인 노 게임입니다이 잠재의식은
내가 어렸을 때 가정 학교 사회로부터 교육받은 믿음에 의해 프로그램 된
것입니다이 믿음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는 없어요
다만이 믿음이 a라는 사람의 삶에서는 진실이 되고
비라는 사람의 세계에서는 진실이 되지 못합니다 만약 b라는
사람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어 인생은 전쟁터가
아니라 놀이터다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
말이에요 우리는 저마다 자신이 믿는 믿음으로 자신이 어떤 세상을 볼지
창조하면서 살아갑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연인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해볼게요이 마음에 대해서는 내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이 사람이 인식하지 못하는 잠재의 시간에는 사실 나는
사랑받기에는 부족해 나는 충분하지 않아라는 믿음이 있어요이
잠재의식도 내가 어렸을 때 부모와의 상호작용에서 얻게 된 믿음입니다이
사람에게는 사랑받고 싶지만 사랑받지 못하는 현실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만약
연인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내가 느끼고 싶었던 사랑받는 감정보다는
늘 부족하고 충분하지 못한 두려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조건과 상황이 바뀌어도 내 잠재의식 속 감정은
변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것만
알고 있고 자신의 삶을 만드는 아주 거대한 잠재의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
채로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아 끌어당김 내가 그렇게
원했는데도 결국 안 이루어지네
라면서 포기해 버립니다 그리고 또 그 즉시 생각과 감정은
그에 따른 현실을 창조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존재하지 않아 역시
세상에 쉬운 건 없어라는 그 믿음을 말이에요 여러분의이 믿음을 현실은
즉각적으로 반영합니다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이 가짜다 사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정보를 내 삶에서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걸 나도 모른 채 지속적으로 내 삶에 그 믿음을 현실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끌어당김의 법칙의 핵심은 어떻게 나의
생각과 감정을
지속적으로 일치시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모르던 비밀이이 세상에 있을 거라는
순수한 믿음을 늘 가지고 있었고 그 믿음이 저를 끌어당김의 법칙과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는 조금씩 제가 저의 현실을 창조하는
창조자로서의 능력을 일깨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삶에서
어떻게 끌어당김을 해왔는지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가 끌어당김을 하지
않고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비밀을 말씀드릴 거예요
먼저 제 삶에 끌어당김 연대기부터 말씀드릴게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저는 공부를 잘하고 싶었어요 그냥 그게
당시 저의 가장 큰 욕망이었어요 아마 그 나이 때 한국 고등학생들이라면 다
공부를 잘하는 걸 바라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전 영상에 댓글로
어떤 분께서 왜 경제적 자유를 먼저 끌어당기지 않고
좋은 성적 좋은 대학 공기업을 끌어당겼냐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17살짜리가 무슨 경제적 자유나 부자가 되는 걸
꿈꿨겠어요 저는 그냥 공부 잘해서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친구들한테
인정받고 그걸 원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우리는
각자 우리의 의식 수준이 원하는 것만큼을 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나이 때 제가 원했던 거는 공부를 잘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고1이었던 저는 1등을 하기 위해
처음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시도해 보기로 합니다 그때는 방법을 잘
모르니까 정말 시크릿 책에 나온 그대로
했었던 것 같아요 작은 종이를 꺼내가지고 나는 반
1등이다라고 이렇게 적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아니
시크릿이 뭐든지 다 이루어질 수 있다면 왜 전교 1등은 안 돼 이런
생각 말이에요 진짜 순수한 초심자니까 할 수 있었던 생각
같아요 왜냐하면 전교 1등은 사실 그때 저한테는 말도 안 되는
목표였었거든요 현실적으로 반에서 한 번도 1등을
못해본 애가 어떻게 갑자기 전교 1등을 하겠어요
합리적으로 반 1등을 먼저 해보고 전교 1등을 하는게 순서상으로도
왔잖아요 그런데 저는 처음 끌어당김을
해보는거다 보니 이왕 꿈이 크면 좋지 뭐 이런 생각을 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이런 마음도 있었어요 아직까지 끌어당김을 100%
믿는 상황은 아니었었기 때문에 그래 내가 여기서 진짜 전교 1등을
하면 나 끌어당김의 법칙 평생 믿지 뭐 이렇게 생각을 했었죠 그래서 그
종이에다가 반 1등 말고라는 전교 1등 누구누구다라고 적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써진 종이를 학교 그리고 공부한 내내 가지고 다녔어요 이렇게
교복 주머니 안에 넣어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작은 종이가 저에게는
저의 의도를 담은 부적과 같은 역할을 했었던 거예요 가끔씩 공부를 하다가
아니 내가 무슨 전교 1등이야 진짜 말도 안 되는 이런 불안한 생각이 들
때마다 저는 제 주머니에서 그 종이를 꺼내서 읽어봤어요 아 나 전교
1등이지 그래 난 종교 1등이야 그 사실을
계속 저에게 알려줬어요 이때는 확언도 하고
호오포노포노라고 하와이식 정화법도 같이 병행하면서
초심자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물론 심상화도
했습니다 내가 전교 1등을 해서 부모님이 축하해주는 장면 이걸
상상하는데 너무 기분이 좋은 거예요 왜냐하면 그때 저는 부모님의 사랑과
인정이 너무너무 고팠던 아이였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상상만 해도 너무
짜릿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신기한게 제가 전교 1등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리고 공부하는게 하나도 안 힘 있었어요
왜냐하면 나는 전교 1등이니까 그 전교 1등의 자세에 맞게 제가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부가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게 전교 1등으로
가능 과정을 즐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느덧 5월이 되어서 중간고사성적인 발표 나는 날이 됐습니다 그날
담임 선생님이 저를 따로 부르는 거예요 그래서 갔더니 반성적표를 다
이렇게 뽑아둔 종이가 있었는데 제 이름은 이렇게 가르치시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까 거기에는 11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어요 그게 알고보니
반등 수 전교 등수였어요 제가 진짜 전교 1등을 한 거예요 아 그 순간
막 눈물이 나더라고요 와 이게 진짜 되네 순간 제가 엄청난 삶의 무기를
가진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제가 상상했던 것처럼 엄마 아빠한테도 바로
전화해서 축하를 받고 또 반 친구들의 축하도 받고 진짜 진짜 너무너무
짜릿했어요 제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던게 이루어지니까
뭔가 마법의 지팡이를 진 느낌 그런데 저는 그날 전교 1등을 했다는
사실보다 더욱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날을 보름달이 엄청 크게 뜬
날이었거든요 제가 밤에 그 보름달을 보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
밤하늘의 풍경과 그 도시와 달이 한 덩어리가 돼서 저한테 말을
거는듯한 느낌으로 들려오는 거예요 이게 음성으로 들린다기보다 그냥
느낌으로 다운로드 되는듯한 느낌이었는데 그 다리 저한테 뭐라고
했냐면 세상은 그렇게 힘든 곳이 아니야 네가 원하는 것은 네가
선택하기만 하면 뭐든 다 이룰 수 있어라는 말이었어요 그때 저는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진짜로요 쇠사슬에서 풀려나는 자유로운
느낌을 처음 느껴봤어요 아이 세상이 그냥 막막하기만 한 건 아니구나 우리
삶에 뭔가 힌트가 있구나 이걸 쫓아가면 될 것 같다 저한테 확신이
생겼단 말이었어요 그렇게 저의 첫 끌어당김은 아주
성공적이고 기쁘게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남겼던 일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였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일본
가수 아라시를 엄청나게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아라시 콘서트 티켓을 구하려면
소속사 정책상 일본 내 팬클럽의 무조건 가입해야 됐고
티켓을 배송받을 일본 내 주소가 있었어야 됐어요
그러니까 한국 고등학생이 어떻게 일본 가수
콘서트에 가겠어요 팬클럽에 가입을 못 했으니까 안표를
사거나 다른 사람을 통해서 양도를 받았어야 되는데 안표는 막 일본
옥션에서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해서 콘서트에 가기로 결심합니다 저는 한 번도 가수 콘서트에 가본
적이 없는데 아라시 콘서트 영상을 보면서 내가 거기에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이걸 계속 상상했어요 그리고 콘서트 영상을 보다 보니까 노래도
같이 듣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상상이랑 감정이 더 잘
매치가 되는 거예요 어느 날은 노래를 그냥 틀어놓고 상상을 하고 있는데
막 진짜로 제가 거기에 있는 것처럼 막 눈물이 줄줄 흐르는 거예요
이게 현실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너무
기쁘고 즐거워가지고 제가 콘서트장 있지도
않는데 막 눈물을 흘린 날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제 몸은 한국에 있는데
제 의식은 그 미래의 일본의 콘서트장에가 있는 거예요 그런
경험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렇게 심상을 하던 중에 저는
트위터로 일본에 있는 아라시 페닌 친구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이 친구가
콘서트 티켓이 2장이 당첨이 돼서 자기 언니랑 간다는 거예요 아 그래서
너무 부럽다 이러고 있었는데 그 친구분의 언니가 갑자기 일 스케줄이
생겨서 콘서트를 못 가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친구가 자기 엄마랑 콘서트를 갈 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저는 그렇구나 했는데 그 친구의 어머니가 제가 한국에 있는데
아라시 콘서트를 가고 싶어 한다는 걸 알고 저한테 그 티켓을 주라고 했다는
거예요 아 이게 좀 말도 안 되는 흐름 같죠
그런데 그게 너무 그 당시에는 무르르듯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고3 수능이 끝나자마자 일본 있는 아라시 콘서트를 보러
갔어요 자리도 4만 명을 수용하는 엄청 큰 도움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1층 플로어석에 앉았고요 그리고 그
현실 속에서도 제가 상상했었던 것처럼 저는 콘서트를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너무너무 기뻐서 말이에요 그래서 이건 약간의 팁인데
제가 끌어당김의 법칙은 어떻게 현실화가 된다고 했죠 생각과 감정이
지속적으로 일치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원하시는 현실을 상상하실 때 그냥 상상하지 마시고
감정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음악과 함께 상상하시는게 좋아요 음악은 우리
무의식의 영역을 건드립니다 우리가 슬픈 노래를 들으면 슬퍼지고
기쁜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업되는 것처럼 음악을 쉽게 우리 감정을
움직이거든요 내가 꿈꾸는 장면에 있으면들을 만한 노래
꿈에 그리는 연인을 만난다면 들을만한 노래 내 인생이
정말 아주아주 행복하고 주인공처럼 느껴진다면
들을만한 노래 그렇게 내 인생에
bgm을 한번 정해보세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 음악을 들으면서
그 원하는 현실에 파동에 나를 조율시키는 거예요 일상에서 그
음악을들을 때 나는 나도 모르게 내 미래에 어떤 지점에 나의 모습에
현재를 조율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더 빨리 현실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예시는 원하는 회사를 끌어당긴 사례인데요
저는 대학교에서 관광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
관련된 공기업에 가고 싶었어요 이것도 물론 사실 제 욕망이 아니라
타인의 욕망이긴 했는데 당시에는 철석같이 제 욕망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이 취업이라는 문턱이 너무너무
어려운 거예요 제가 아무리 끌어당기려고 해도 잘 끌어당겨지지도
않고 확언도 해보고 심상화도 해보고 지금까지 썼던 모든
방법들을 동원해도 잘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과정이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제 마음 안에는 이런 마음도 있었어요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취업을 하는게 맞나
나는 다른 일을 하고 싶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요 그리고 제가
지원했던 회사가 1년에 30명 정도밖에 뽑지 않고 인기가 엄청 많은
회사였어요 이런 외부적인 조건들이 저에겐 좀 한계로 다가왔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살아도 현실적으로 내 마음 안에
불안함을 잠재우기가 너무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제 생각과 감정을 지속적으로 일치시키기가 어려운
상태였던 거죠 머리로는 합격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데 감정은 아니 내가 어떻게 그 좁은
문을 뚫고 합격을 해 다들 가고 싶어 하는 곳인데 미친듯이 노력해야지
들어갈 수 있지라는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저의
잠재의식 속 감정처럼 저는 첫해에서는 최종 면접의 스타일락하고 두 번째
해에는 필기시험에서 탈락했습니다 어 그런데 제가 이렇게 두 번 정도
불합격을 겪고 나니까 조금 다른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진짜 내 꿈이 취 하는게 맞는 걸까 나는 그냥 여행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게 내 꿈인데 내가 꼭 회사를 들어가야지만 그 일을 할 수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에 회사가 날 안 받아주면 아
그냥 내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고 놓아버려야지 이렇게 자동적으로 마음
정리가 됐어요 그러니까 저의 감정이 마치 회사를
이미 합격한 사람의 감정과 마찬가지로 그 회사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 거예요
생각과 감정이 일치하죠 그러니까 세 번째 공채에서 붙었습니다
달았던 욕망이 고스란히 현실화가 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이 불안감을 다스리기 위해 추천드리는 방법은
확언이나 100번 쓰기가 아닙니다 학원이나 100번 쓰기를 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 불안한 감정을 더욱더 억누르게 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그냥 한번 마음껏 불안해 보시라는 거예요 불안하지 않아야지라고
하면 오히려 더 그 불안이 억눌려져서 나중에 터져버립니다 그리고 지금 내
감정과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것은 또 다른 자기 학대
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그 불안감이 올라올 때 아 내가 두렵구나 내가
많이 걱정되는구나 불안감이 올라올 때는 그 감정이랑 함께 있어 주시는
걸 꼭 잊지 마세요
그러면 집착이 사라져요 집착이 사라진 상태는 내가
곧 그거를 가진 것과 같은 잠재의식 상태이기 때문에 더 빨리 현실화가
됩니다 자 그런데 여러분 저는 이제이 방법들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제가 끌어당김의 법칙보다 더 중요한 것에 대해서
러브포레스트 첫 번째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아직 못 보신 분이
있다면 그 영상을 꼭 같이 봐주시길 바라고요 이때까지 제가 이루고 싶었던
욕망들이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인정받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했다는 걸 나중에서야 깨닫게 됐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내가 순수하게 진짜로 원했던게 아니라 무능함을 느끼는게
싫어서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결핍에 의한 반작용으로 원했던
것들이었잖아요 이걸 알게 된 다음부터는 내면 아이 치유
영상 자기 사랑을 통해서 제 아픈 마음을 돌보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이 아픈 마음을 많이 봐주고 많이 치유하게 되면요 또 그 다음
단계가 나타나게 됩니다 바로 다시 창조를 하고 싶어져요 끌어당김
무의식정화 그 다음에 다시 끌어당김의 단계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이 세 번째 단계에 끌어당김은 내가 최초의 끌어당김을 했었던 때와는
전혀 다릅니다이 세 번째 단계의 창조는 내가 무언가를 원하지 않는
마음에 의해서 하는 창조가 아니라 내가
순수하게 좋아하고 만들어 보고 싶은 삶을 창조하게 되는 거예요
의식적인 창조를 하게 됩니다 저는이 시점부터 우리가 가진
현실화 능력 창조 능력이 우리가 타고난 너무 위대한 능력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내가이 현실에서 어떤 것을 관찰할지 정할 수 있는
능력인 거잖아요 제가 봤을 때 이거는 물건을 끌어당기거나 사람을
끌어당기거나 이런 소소한 걸로 쓰기에는 너무 강력한 무기인 거예요
여러분 만약에 지니가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어떤 거를 고르시겠어요 나 집사게 해 줘 나
승진하게 해 줘이 사람과 결혼하게 해 줘 주식 대박 나게 해줘 이것들은
정말 작은 소원인 거예요 저라면 진이에게
딱 한 가지 소원을 빌 거예요 지니야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창조할
수 있다는 믿음을 나에게 줘 그럼 더 이상 소원을 이뤄줄 지니가
필요 없어지게 되겠죠 그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내 현실을 나 스스로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정말 정말 중요한 포인트 끌어당김의
법칙은 내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싶은지
관념까지도 정할 수 있습니다 내가이 우주에 관찰자니까 내가 어떤 세상을
보고 싶은지도 내가 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끌어당김을 쉽게 하려면 내 삶에 핵심
믿음 하나를 세팅해두면 돼요이 믿음을 세팅해두면 아무것도 끌어당기지 않아도
돼요 그냥 끌려옵니다 이게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 자석으로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석은 그냥 가만히 알아서
있어도 그 성질 자체가 자신에게 맞는 것은
끌어오고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은 저절로 멀어지게 만들죠 그게 자석의
성질이잖아요 제가 제 삶의 세팅해둔 믿음은 이거였어요
삶은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나에게 더 좋은 걸 가져다 준다 저는 공기업을
끌어당기고 나서 느꼈어요 아 내가 나를 위해 좋을 거라고 생각했던게
사실 나한테 그렇게 좋지 않을 수도 있네 내가
어떤 결핍 충족되지 못한 욕망에서 무언가를 끌어당긴다면 내가 나에게
진짜 좋은게 뭔지 잘 모를 수도 있겠구나 오히려 내가 끌어당긴게 나를
불행하게 할 수도 있겠네라는 걸 알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때부터는 내맡기기
시작했어요 여러분이 뭔가 내맡긴다는 걸 이렇게 뭔가를
놓아버린다는 느낌으로 생각하시기 때문에
끌어당김과는 정반대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궁극의 매맡김은
끌어당김과 일맥상통합니다 왜냐하면 내맡긴다는 거 자체가 이미 알고 있는
거거든요 이 믿음이 내 삶에 내가 애쓰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거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우리가 끌어당김을 하면서
애를 쓰는 이유는 내가 그것이 이루어질 거란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믿음이라는 거는
억지로 믿지 않아도 그냥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들 필요가 없는
거예요 예를 들면 우리는 중력이 존재한다라는 걸 알지 중력이
존재한다는 걸 믿는다라고 말하진 않잖아요 그리고 예를 들면 친구가
5시에 나를 만나러 온다고 하면 우리는 친구가 5시에 온다 5시에
온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확언을 하진 않죠 그냥
아는 거예요 친구가 올지 말지 점점 긍긍해하지
않아요 여러분도 마치 다가올 현실을 중력이 존재하는 것처럼 그리고
친구가 나를 만나러 오는 것처럼 그걸 아는 것처럼 생각하세요 친구가 온다고
100번 쓰고 친구가 온다고 확언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제 끌어당김을 하기보다 매 순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 있다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세상 나에게 가장 좋은 거를 알아서 가져다 준다라는 믿음
하나만 가지고요 그 믿음이 제가 나서서 끌어당기는 것보다 저에게 더
최상의 것을 가져다준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진짜로 현실은
그렇게 펼쳐집니다 저는 제가 좀 원하는게 생겨도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도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삶은 내가 상상한 것보다 나에게 더 좋은 걸
가져다준다라는 그 믿음 하나만 있으면 내가 만나는 현실을 모두 그 믿음의
대입해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만약 제가 바라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 됐어요 그렇다면 저는이 현실을 그렇게
해석합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게 어려나 보다 이건 내 길은 아니었나 보네
이렇게 말이에요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 일이 일어나요 내가
바랐던 것보다 더 좋은 것들이 내 삶을 찾아옵니다 제가 지금 세계 여행
중인데 세계여행 첫 목적지가 하와이였어요
그런데 지금 고물가에
환율도 굉장히 높은 상태잖아요 그래서 저는 하와이에
가기 전에 한국에서 어 미리 일 교환 프로그램을 신청을 해서
숙박이랑 저의 시간을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청했어요
한국에서 계획한 대로
텐트에서도 살아보고 또 여러 사람이랑 공동체 생활을 하는 호스텔에서도
살아봤어요 근데 저는 텐트에서도 살 때도 너무 즐거웠고
호스텔에서 살 때도 너무 즐거웠어요 왜냐하면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행복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어떤 친구를 만났는데 근데 그 친구가
다른 동네에 가서 자기랑 같이 머물 생각이 없냐고 하는 거예요 저는 그
친구랑 엄청 친하게 지냈었고 또 저랑 되게 주기 잘 맞는 친구였기 때문에
너무 좋다 하고 이동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숙소가 1박에 200달러가
넘는 너무너무 아름다운 리트리 센터인 거예요 거기서도 한 달 동안 공짜로
머물게 됐습니다 제가 계획을 안 하고 삶에서 더 좋은게 찾아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제가 노력하지 않아도 제 주변에 현실이 제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상황을 저장해줍니다 이런 일이 삶에서
한 번 일어난게 아니라 되게 여러 번 일어나니까 이게 제 신념으로 굳어지고
이제는 오히려 나한테 어떤 행운이 올까 이렇게 재밌게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아 또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
구독자 몇만을 모아야지 구독자가 빠르게 느는 상상 이런 거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관점을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고 싶었었고 그러니까 유튜브를 찍는게 너무 즐거운
거예요이 모든 과정이 억지가 아니라 뭔가 되게 자연스럽게 흘러갔어요 저는
그 과정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결과는 삶에게 매맡겼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감사하게도 알고리즘이
일해지더라고요 물론 저도 열심히 콘텐츠를 제작하긴
하지만이 과정이 애씀이라기보다도 저는 되게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있거든요
제가 여러분들께 이렇게 빠르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던
이유도 제가 유튜브를 하는데 저항감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삶은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좋은 걸
나에게 가져다준다이 믿음을 삶에 어떻게 적용시키냐면요
직장을 끌어당기시는 분들이라면 꼭 그 직장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특정 직장을 꼭 고집한다는 것은 사실 집착에 더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그 직장을 원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 직장을 통해서 세상에 어떤 가치를 주고 싶냐가 더 중요한
거잖아요 근데 내가 세상에 어떤 가치를 주는데
그 수단이 꼭 그 직장일 필요는 없는 거거든요 지금 어떤 직장을 꿈꾸고
계시다면 그 직장이 나의 인정을 위해 필요하거나 아니면 타인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곳이 아닐지 한번쯤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
연인을 끌어당기시는 분들도 만약 특정 연인을 끌어당기고 계시다면 사실 내
삶에 꼭 그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꼭 그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부터가 사실은 집착입니다 내가 그 사람하고 사귀어
아직 순수하네 세상에 때가 덜 탔네이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말이야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이제 더 이상
타인의 믿음을 제 세상 안에 가져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보고 싶은
세상 제가 관찰하고 싶은 세상 제가 만들어 가고 싶은 세상은 그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저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친구들 가족들이 필요해요 저는 러브포레스트 가족분들이
자기 사랑을 기반으로이 세상을 자유롭고 사랑이 넘치는 공간으로
창조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이 사회와 시스템 그리고 타인이 여러분에게
주입한 믿음 말고 내가 어떤 세상을 보고 싶은지 선택하세요 우리는 10년
이상을 돈을 받고 배워야 할 믿음들을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내 머릿속에
집어넣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왜 학교와 사회는 우리에게 그 믿음을
주입시켰을까요 왜 학교와 사회는 우리가
창조자라고 가르치지 않을까요 우리는 사회가 가르치는 믿음이 나에게 유용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믿음을 진실로 믿고
수용하는 순간부터 그 믿음은 나의 개인적 현실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나의 믿음이 아닌 타인의 믿음에 의해 프로그램 되어서
내가 원치 않는 삶을 살아간다면 가장 이득을 보는 주체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두렵지만 우리가 우리의 믿음 아래 살면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가장 손해를 보는 주체는 누구일까요 오늘을 참고 산다면 정말 행복은
미래에 있을까요 앞으로이 시대에 우리가 새롭게 배워야
할 믿음은 우리 각자가 자신의 세상에 창조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각 우리
개별적인 소우주의 창조자이자 주인공입니다 그리고이
현실을 공동으로 함께 창조해 나가고 있어요 무한한 우주 조각의 일부로서
말이에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믿음을 믿고 살고 계신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내가
어떤 믿음을 믿고 산다면 내가 원하는 삶을 한계 없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데
방해가 되는 믿음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요 오늘도 마지막으로 오늘의
영상 요약해 드릴게요
첫째 생각과 감정을 지속적으로 일치시키면 내가 원하는 현실이 창조가
된다 둘째 끌어당김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는 자신이 인식하는 일부의 생각은
잘 알고 있으나 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잠재의식 속 감정에 대해서는 잘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셋째 끌어당김보다 더 좋은 방법은 내맡깁니다
삶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 줄 것을 안다라는 무한한
믿음이다 넷째 나는 나의 믿음 생각 감정으로 나만의 고유한 현실을
창조하는 창조자이다 오늘의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마이크를 새로 바꿨는데 음질이 좀 좋아졌을까요
언제나 여러분들의 피드백 감사하게 받고 있고요
댓글들도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댓글이 되게 많아져서 확인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고 있어요
그렇지만 제가 나중에 하나하나 하트 달아드릴게요 그럼 우리 또 다음
영상으로 만나요 러브 포레스트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