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Thumbnail 17:35
트럼프가 한국 압박하고 있다, 8월 1일 이후 폭풍이 온다? (오건영 단장)
363.8K
5.6K
2025-07-25
트럼프가 한국 압박하고 있다, 8월 1일 이후 폭풍이 온다? (오건영 단장 1부) - 촬영일시: 7월 24일 📚 오건영 단장 『환율의 대전환』 도서 구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747044 📌 김작가 단독 저서 『럭키』 도서 구매 👉 https://bit.ly/3mnVYDq ✔ 출연 신청/광고 문의/강연 신청: smilekdy7@naver.com ✔ 김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milekdy7 트럼프가 한국을 압박하고 있다, 진짜 돈의 전쟁이 시작됐다 8월 1일 이후 폭풍 올 수 있다, 진짜 돈의 전쟁이 시작됐다 한국 · 미국 관세협상 앞두고 일방적 취소, 한국에 4000억 달러 투자 요구한다
자막

자, 요렇게 해가지고 일본하고 이제 미국하고 합의가 됐어요. 그 요게

이제 어떤 의미가 있냐? 첫 번째는 우리나라도요. 미국하고 협상할 때

무언가 그쪽에 투자하는 자금을 갖다가 제공을 해 줘야 되는 이게 협상

조건에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이거를 우리가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죠. [음악]

자, 경체 1타 강사 5년 단자님 모시고 오늘 또 재밌는 경제 이야기

한번 들어가 보려고 하는데요. 가장 최근 뉴스부터 일단 여쭤 볼게요.

미협상 관련된 것들이 이제 가장 뜨거운 뉴스인데요 부분에서 우리가

알아야 될 내용부터 일단 가볍게 한번 알려 주신다면요. 현재 좀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떻게 결과가 나오고 있나요?

>> 네. 이제 첫 번째는 보면은 일본이 상당히 고전을 했어요. 그래서 7월

9일이었나요? 7월 10일이었나요? 이제 그날 90일 유회가 끝나요.

그러면서 이제 뭐냐면은이 레터를 보낸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레터를

이제 하나씩 좀 보냈는데 그 레터에 일본은 원래 상호 관세가

24%였는데이 상호 관세가 25%가 된 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하고 상호 관세율이 똑같아졌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일본이

너무 이제 멘붕이었던 거죠. 아니 우리는 여덟 번이나 건너가 가지고

그렇게 협상을 했고 처음에 일본이 자신만만 했거든요. 왜냐면

지내려고 예. 그러면서 이제 이어 총리가가 가지고 막 어 저기 트럼프

대통령이 아 이와 총리 정말 잘생겼다고 뭐 이런 얘기 하면서 막

농담먹기하고 막 놀았었는데 그러면서 분위기 훈훈하다고 생각됐거든요.

>> 근데 일본이 처음에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 그 자동차에 대한 품목별

관세도 그렇지만 기본 관세 10% 부과하는 거 이것도 다 없애라

없애다고 그러니까 제로로 만들었다니 이런 걸로 해서 딱 들어간 거예요.

근데 협상이 되게 어려운게 일본이 지금 대미 무역자가 일본이 590억

달러나요. 그러면이 590억 달라면은 그 세계에서 대미 무역자로는 7인가

그 정도 되거든요. 어 그러니까 이제 이게 공짜로는 안 지나간다

>> 이제 그렇게 얘기했죠. 근데 일본은 여러 가지 얘기를 해요. 우리 일본이

미국에 투자해 가지고 여러 가지 하지 않았냐? 그래서이 투자들이 다

미국한테 도움이 되는 거다. 뭐 이제 이런 얘기를 한 거죠. 그럼 미국에

예를 들어 투자를 하면은 일본의 설비가 미국으로 건너가야 되잖아요.

>> 그러면은 미국 입장에서는 미국 이제 일본이 미국의 법인을 세운 다음에

일본의 제품을 갖다가 수입을 해서 설비를 거기서 이제 공장을

돌리잖아요. 그러면 그런데 대미 무역 극자가 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얘기도 하고 그거 한국도 되게 비슷해요 구조가. 그러면서 이제

달랬는데 이제 트럼프가 닥쳐라 이런 거죠. 그러면서 이제 25%를

끌어올린 다음에 어 일본이 되게 버릇이 없다. 어 저는 그런 표현

쓰는 거 참. >> 아 직접 그 코멘트 썼나?

>> 예. 그렇죠. 이제 뭐 버릇이 없다 이제 그런 비슷한 이제 표현을 갖다

쓰게 되는데 오 이런 거는 사실은 좀 뭐랄까요? 외교적으로도 되게 좀

부담스럽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이바 총리가 참위원 선거를 앞두고 되게

세게 나와요. 아유 우리도 이거 절대 정정당당하게 하자.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말도 안 되는 요구 하는 거 우리가 어떻게 받아주겠냐.

이러면서 이제 싸웠는데 갑자기 이제 이틀 전이었죠. 아 어제 어제였죠.

딱 통과가 아침에 딱 관세 협상됐다 그러면서 이제 15%로 관세가 딱

조절이 되면서 끝나는데 그중에서 난공 볼락이라고 했던게 품목별 관세는 못

건드린다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상호 관세 15%로 낮추고 품목별 관세

자동차가 25%였는데 이거는 절대 조절이 안 된다고 했던 걸 반토막을

내버려요. 그래서 12.5%가 됐고 원래 일본이 미국한테 적용받던

2.5% 관세랑 12.5가 더해져서 15%가 된 거거든요. 그래서 자동차

관세도 15%로 낮출 수가 있었던 거죠. 음근데 다만일본이

저 신일본제철이 미국 USD를 인수했거든요. 그러면은 미국 내에서

철강 생산을 하면은 철강도 관세 충격을 해서 좀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일본 입장에서는 괜찮게 된 거 아니냐 이제 이렇게

이제 얘기가 나오면서 이제 전 세계적으로 또 이제 일본하고의 협상이

끝나면서 이제 홍풍이 불었다 뭐 요렇게 이제 정리가 돼요. 근데 이제

중요한 건 오케이 이건 관세율이 이제 그래도 어느 정도 좀 낮아졌는데 그럼

대체 뭘 줬길래 그래서 보니까 이제 저기 비행기 100대 사 줄게 뭐

사시장 한번여런 거 고민해 줄게 뭐 이런 얘기 하다가 핵심은 뭐냐면

5,500억 달러만큼 해외 투자한다이 얘기가 나와요. 일본이 미국에

5,500억 달러만큼을 공공기관 펀드라든지 뭐 이런 걸 이용을 해

가지고 투자하겠다는지 아직 정확한 계획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근데

이제 5,500억 달러만큼을 투자한다고 나와요. 와, 요거 플랜

보시면 흥미로워요. 어떻게 되냐면 처음에 일본이 이제 트럼프가 그

얘기했거든요. 일본한테 무역 흑자 제료로 만들어 와. 590억 달러 연

흑전하는 거 제로로 만들어 와. 이게 우리의 조건이야. 이랬는데 이걸

어떻게든지 달래 줘야 되잖아요. 그래서이 무역 학자를 제로로 만들려면

1번 수출을 줄인다. 그 수출 줄이면 자동차 수출 안 되니까 망가지잖아요.

그건 아니죠. 2번 미국 물건을 많이 사 준다. 그래서 미국산 LNG 사

주는 거. 보잉 비행기 사 주는 거. 그런데 그걸 매년만큼 살 사 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또 아닌 거 같죠. 그럼 어떻게 할까 하다가

달래 주기 위해서 오케이 그러면 미국 투자를 늘려 볼게요. 요런 얘기를

해요. 그래서 이제 미국에 투자하는 건데 자 보세요. 올해 3월 달에

현대차가 미국에 넘어가서 정인서 회장이 210억 달러만큼 현대차가

미국에 투자한다고 했었어요. 그때 이제 트럼프가 정희선 딱 세워 가지고

아 저기 세워가지고 아 뭐 저기 현대차는 그레이트 컴퍼이다 뭐 이런

얘기 하죠. 땡큐 이러면서 >> 예. 그렇죠. 그거 기억나시죠?

그리고 또 뭐가 있었냐면 작년 말에는 저 소프트뱅크에서 넘어가 가지고

1천억 달러 미국에 투자한다고 하니까 트럼프가 너무 고맙다고 하다가 또

뭐라는 줄 아세요? 2,억까지. 그렇죠. 예. 그 얘기하잖아요. 예.

그리고 저기 TSMC에서도 1천억 달러 투자한다고 하잖아요. 아,

그레이트 컴퍼니 뭐 이런 얘기 했지 않습니까? 5,500억 달러면 어,이

사이즈 나오죠. >>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된 거냐면 처음에

일본이 오케이 그러면 미국한테 처음에 협상할 때 3,억 달러 질렀어요.

3,억 달러 투자할게 했더니 트로프가 노노 4,억 달러 그 4,억 달러

이제 붙으니까 또 이거 올렸겠죠. 그래서 지금 5,500억 달러로

합의가 됐거든요. >> 예. 그렇죠. 그렇게 이제 통과가

됐는데 자 보세요. 그러면 5,500억 달러 투자한다면 우리가

5,500억 달러 느낌이 없잖아요. 자 보시죠. 아 키가 2m입니다. 오

크다.이 느낌 있는데 5,500억 달러면 어 이렇게 되잖아요. 자 한번

느낌을 볼게요. 1번 우리나라 외한 보유구가 세계 12예요.

>> 엄청 높네요. >> 예 4,억 달러예요. 우리나라 외한

보유구보다 크죠. 일단 첫 번째. 두 번째는 5,500억 달러면 원하로

환산하잖아요. 1400 잡으면 1400원 잡으면 770조 정도

나와요. 우리나라 1년 예산이 2025년도 예산이

>> 660 >> 그렇죠. 660 670조 정도

나와요.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크죠. 우리나라 전체 예산 1년

예산보다 크죠. 예. 그리고 우리나라 서학 개미가 지금 미국 주식 보유량이

사상 최대예요. 얼마 갖고 있냐면 1,400억 달러 갖고 있어요. 그럼

5,500억 달러면 어우 사이즈 나오죠. 그 그만큼 어마어마한 돈을

미국에 이제 투자하기로 한 겁니다. 트럼프가 기분이 좋았겠죠. 그래서

이걸 테이크하면서 관세율로 갖다가 확 낮춰주고 일본이 자동차 시장하고 쌀

시장 같은 것도 개방하는 것들이 거기에 조건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건 선언적인 의미들은 분명인데 거기에 대한

디테일은 아직 나오진 않았어요. 그래서 5,500억 달러를 어떤

식으로 투자한다? 일본은 금융 사이드에서 미국에 투자를 하는 거고

미국은 거기서 수익을 내 가지고 그럼 금융 사이드에 대한 보상을 해 주면

되니까 트럼프 말로는 90%는 미국이 가져가고 10%만큼은 일본이 가져가고

뭐 요런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뭐 어쨌든 거기에 대한 안은 나오게 되면

나중에 또 팔로업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 자, 요렇게 해가지고 일본하고 이제 미국하고 합의가 됐어요.

>> 그럼 요게 이제 어떤 의미가 있냐? 그러니까

>> 첫 번째는 우리나라 일본 무역자가 590억 달러잖아요. 우리나라

무역자가 560억 달러예요. 얼마 차이 안 나잖아요. 그니까

>> 일본이 7위고 우리가 8이에요. 그럼 우리도 그게 상응한 건 뭐가 뭔가를

줘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걸 뭘 줄 수 있냐? 그럼 우리가 5,500억

달러를 추할 수 있느냐? 지금 그게 굉장히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오늘까지 버전은 뭐가 있냐면 1천억 달러 플러스 알파

패키지를 제시한다 이제 요런 얘기가 나와요. 대기업들 다 모아 가지고

고액기가 좀 나오고 있고 그리고 이제 미국에서는 우리나라한테 3,억에서

4,억 달러 투자해야 되지 않냐? 이제 이런 제한을 한 것 같아요.

아직 뭐 정확한 건 아니지만. 자, 그러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첫 번째는

우리나라도요. 미국하고 협상할 때 무언가 그쪽에 투자하는 자금을 갖다가

제공을 해 줘야 되는 이게 이제 협상 조건에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이거를 우리가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죠.

>> 네. 많은 분들이 지금 이제 환율이 내려간다. 원화 강세다. 그렇잖아요.

지금 1300 6, 70원, 65원까지 내려왔죠, 환율이. 그럼

뭐 이제 더 내려갈 수도 있죠. 근데 이제이 자, 보세요. 만약에 투자가

만약에 뭐 모르겠습니다. 사이즈가 얼만지 모르지만 3,억 달러, 4천억

달러 만약 투자한다. 그럼 미국에 투자를 하게 된다.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리나라에 있는 달러 자금이 해외로 나가는 거잖아요.

환율에는 어떤 영향을 물론 그게 한꺼번에 원샷에 나가진 않겠지만

>> 환율이 올라가게 되는 거 아닌가요? >> 그죠. 달러를 사서 나가니까

우리나라의 달러 공급이 줄어들게 되는 거니까 이거는 달러의 장기적인 환율의

상승력을 주게 되죠. 그 이제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하잖아요. 지금 미국이

무역적을 줄이기 위해서 달러 약세로 오네. 그럼 환율이 내려갈 거야.

내려갈 수 있죠. 그 얘기가 지금 뭐 마로라고 합이니 뭐 플라자 합이니 뭐

이런 얘기 나오잖아요. 근데이 과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은

단기로 환율을 보는 관점하고 조금 멀리 환율을 보는 관점을 달라 줘야

될 수 있잖아요. 그럼 만약에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가 더 많이

늘어난다라고 한다면 이거는 환율이 어떤 영향을 줄까? 요런 관점에서

하나 바라봐야 되지 않나? 그래서 이제 미일간의 협상을 보면서 저도 아

첫 번째는 이제 이게 그 우리나라도 해외 투자를 더 늘려야 되는 상황이

된다면 서학 >> 개미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 같지

않으세요? 느낌상. >> 그렇죠.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도

국내에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해외 투자가 점점 더 열리게 된다면은

여기저기 다른 시장에도 투자를 하게 될 거지 않습니까? 그만큼 그러면

우리나라에 있는 외화가 해외로 이제 투자 자금으로 나가는 저거죠. 그럼

요런 것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은 환율의 상승 요인을 가져오겠죠. 그럼

여기까지 들으면 아 그래서 또 나라 망한다는 얘기 하는 거냐? 이제

이렇게 걱정하시면 안 되고 잠깐만 볼게요. 자본이 유출되는 거하고

투자로 나가는 건 달라요. >> 우리나라에서 돈이 도망가는 거하고

우리가 해외에 투자하는 건 다르죠. 물론 나갈 때는 달러가 빠져나가는

거지만 해외에 있는 자산에 투자해서 거기서 수익이 나는 걸 우리가

배당으로 받는 거죠. 일본은 이미 해외 투자가 많기 때문에 해외에서

배당금을 많이 받아요. 그 우리나라도 지금 작년에도 그렇고 배당금 많이

받았거든요. 미국에서. 그래서 우리나라의 어떤 외화버리의 구조가

금융 투자 쪽으로도 점점 더 늘어나지 않겠는가 뭐 그런 생각은 좀 저는 좀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협상이 어떻게 되느냐 이런 것들도

되게 중요하겠지만 >> 이제 해외 투자를 늘려라는 그런

미국의 압박들 요런 것들에 대해서도 이게 우리가 실제 실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환율에 어떤 함의가 있겠느냐 단기적인 함보다는 이런 것들은 플랜이

나오게 되면 점차로 이렇게 하나하나 천천히 나가게 될 거잖아요. 이런

것들이 그러면은 단기로는 또 중기로는 또 환율을 어떤 영향을 줄까? 그리고

거기서 수익이 나서 들어오는 달러들이 또 들어올 거지 않습니까? 얘는 또

어떤 관점을 주게 될까? 이런 것들을 조금만 더 폭넓게 한번 바라보시는게

어떤가? 요번에 미일간의 협상을 보면서 첫 번째는 그 생각을 좀 해

보게 됩니다. 네. >> 자, 그럼 미일간의 협상 말씀해 주신

대로 어쨌든 간세 입장에서만 봤을 때는 일본 입장에서도 크게 나쁘지

않은 협상이었던 건가요? 하지만 이런게 5,500억 달러나 너무 큰

투자를 하는 거는 좀 또 일본 입장에서는 협상은 총합적으로 봤을

때는 좀 잘했다고 볼 수 없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제 요즘 얘기

나오는게 앵커링 이펙트라는게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딱을 딱

내려놓은 건데 그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어 뭐라고 해야 될까요?

우리가 전혀 모르는데이 펜이 너무너무 고급 펜이라고 해 볼게요. 진짜

엄청나게 고급 팬입니다. 아 저 이거 저기 이거 피 뭐죠? 그거 아니에요.

저 보시면 아닙니다. >> 근데 무지 거예요.

>> 예. 아 그래요? 아, 좋은 거네요. >> 자, 근데 얼만지 전혀 느낌이

없어요. 근데 자, 근데 이게 그냥 황금으로 된 펜이라고 해 볼게요.

황금으로 된 그래서 제가 이걸 팝니다. 누구도 가격을 모르죠. 근데

한 사람이 자, 그럼 이거 얼마에 얼마 하시겠습니까? 했더니 한 사람이

500만 원까지 부른 거예요. 그러면 다들 놀랄 거 아닙니까? 그럼 그다음

부르는 사람이 400, 300 이렇게 부르겠죠. 그 어쨌든 그 500이라는

다시 딱 내려가면 그 탓을 중심으로 해서 가격을 부를 거지 않습니까?

>> 그렇죠? 어, 저기 뭔가 있나 보다. >> 처음에 부른 사람이 50만 원 하면

30만 원, 40만 원에서 돌 텐데 그러니까 다시 앵커링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트럼프가

관세 때린다고 할 때 처음에 15% 때린다고 들어가잖아요. 난리가

났겠죠. 생 난리가 났겠죠. 근데 지금 막 25%, 50% 이렇게

때리고 들어오니까 지금 15%니까 뭐라고 하죠? 어, 땡큐. 지금

이렇게 나오고 있잖아요. 예. 그래서 이제 첫 번째는 앵커링 효과가 있다.

>> 그게이 몇 달 전치면 이제 중국가 막 가면서 뭐 100몇 % 때린다 했다가

40 55였나요? 했을 때도 어 생각보다 좋아졌네라 생각하는 그런

효과 >>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요. 일본의

협상이 끝났잖아요. 이렇게 되면 일본의 협상이 끝나게 되면은 굉장히

큰 경제력이지 않습니까? 일본에 끝나게 되면은 남아 있는 국가들이

조금 쫄리기 시작해요. 잠깐 볼게요. 다른 국가들보다 먼저 나가게 되면은

베트남은 20%를 받으면서 협상을 끝냈는데 바로 짓구에 있었던

인도네시아는 19%예요. 그럼 아 이거 뒤에 받는게 낫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잖아요. 근데 뒤도 너무 뒤로 가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저 김작가님이란 나라하고는 협상을 늦게 해도 김작가님이랑 협상이

틀어져도 이미 다른데 다 협상이 끝났기 때문에 큰 충격이 없어요.

시장에 그러면 어떻게 하냐면 온 뒤집어 쉬워요. 그래서 혼자 맨 끝에

남는게 그게 좋은게 아니에요. 그 참고로 1기 트럼프 행정부 때 맨

끝에 협상한 나라가 멕시코였거든요. 온 뒤집었어요. 환율협상까지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일본이 끝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누구냐면은 유럽도 급해지고 우리나라도 급해지고 주요

교육국들이 조금 이제 급해지기 시작을 하는 거죠. 이런 얘기가 했었어요.

4월 달에 트럼프와 관세를 때리니까 아 이거 그럼 이제 다른 나라들이

미국하고는 이제 떨어져 가지고 각자 각자 도생할 거야. 그리고 이제 서로

미국하고 달리 우리끼리 모여 해가지고 따로 힘을 줄 거야. 이제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었죠. 그게 안 되지 않았나요?

>> 어. 그니까 지금 CPTP라고 진행되는 건 있어요. 어, 당연히

저는 그거는 될 거라고 생각하고 분명히 별도의 경제 질서를 만들 수가

있다고 보는데 나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가지냐면 어 그러면 미국 이외의

교육국이 생겨냐니까 미국의 힘이 확 떨어지면서 달러는 약세고 미국의

신뢰는 끝날 거야.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는 소리야. 네.

>> 근데 이게 약화되는 것에 대해서는 저 공감하거든요.

>> 약해지는 건 맞아요. 근데 이게 대체가 된다. 그게 쉽지 않은 게센드

재무 장관이 그 얘기를 해요. 뭐라고 얘기하냐면 기자가 질문하거든요. 지금

다른 나라들이 미국이랑 교육 안 하고 자기들끼리 모여 가지고 교육국을

만들려고 한다. 교육를 그럼 미국이 쫄리는 거 아니야? 이렇게 물어봤더니

베센트 제보장관이 나도 그 얘기 들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근데

난 좀 신기하다. 뭐가 신기하냐? 그랬더니 아니 무역자국들끼리 모여

가지고 뭘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물어 말을 해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보세요. 시장에는 사는 사람하고 파는 사람이 있어.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 그럼 전 세계에 지금 팔려는 사람은

많은데 사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사는 사람은 돈이 있는 미국만 돈을

물건을 사 주는 거예요. 그래서 다 미국에 목을 매는 거잖아요.

>> 근데 이제 지금 베센트 재무장관 무슨 얘기 하는 거 사

>> 파들끼리 모여가지고 뭐 할 건데 이거잖아요. 누가 사 줄 건데

이거잖아요. >> 그러니까 이제 기자가 이렇게 되는

거죠. >>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도

계속해서 붙어 가지고 어떻게든 협상을 끝내잖아요. 엄청난 반발을 할 것처럼

하다가. 그러니까 이제 뭐라 할까? 미국을 건너뛴 미국 없는 어떤 교육

질서 이런 걸 만들어 내기에는 물론 점진적으로 그 힘이 빠져나가는 것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하지만 그게 막 이렇게 퀀텀 점프처럼 미국이 훅

주저앉는 이런 형태의 그림을 그리는 거는 쉽지 않다는 건 사실 이번에

이제 일본의 케이스를 보면서 미 협상을 보면서 아 역시 미국의 소프트

파워든 여전히 대단하구나 이런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습니다.

>> 자 그러면 이제 한국과 미국의 협상은 지금 정확히 언제쯤이 있나요? 어,

이제 이게 우리나라 물론 이제 정확히 끝내는게 아니라 재무 장관이 그

얘기를 해요. 8월 1일 날이 이제 데드라인인데 기자들이 물어봐요. 8월

1일 날이 데드라인인데 그럼 그게 또 연장될 수 있냐 했더니 그건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에 달린 달린 것이다.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근데 무슨

얘기하냐면 대신에 나는 서두르지 않을 거다. 날짜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형태에 합의를 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러면서 이제 지교에서 연장될지 안

연장될지에 대해서 애매한 얘기를 해요. 근데 곧 뒤에 묘한 물구을

남기는데 뭐라고 얘기하냐면 근데 관세를 부과받게 되면 만약에 오히려

그쪽에 더 성실하게 협상이 임하지 않을까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

무슨 말씀이냐면 연장될 줄 아는데 관세를 맞았어. 작가님이 맞으셨어요.

제가 이제 작가님한테 관세를 때렸어요. 여태까지 계속 연장하다

때렸어요.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죠? 이제 관세가 유효해졌지 않습니까?

그럼 빨리 붙어서 협상을 어떻게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급해지죠.

>> 그럼 더욱더 급해지지 않을까요? 그럼 훨씬 더 제가 협상하기 유리하지

않을까요? >> 그렇죠. 그 얘기예요. 베센트 재무

장관. 그래서 협상이 파 8월일이라는 데드라인이 연장된다, 연장되지

않는다. 이거는 떠나서 퀄리티를 얘기하는 거고 연장되지 않더라도 큰

문제 없다. 이제 이런 뉘앙스 얘기를 하는 거고 밑에 상무장관이

러트닉이라고 있어요. 러트닉 상무장관은 절대 연정 없다. 아,

이번에 무조건 때린다. 요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래서 8월 1일이

데드라인이라고 하지만 8월 1일 날 관세를 부과하고서도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얘기가 나올 거예요. 근데 요렇게 설명해 드릴게요. 이제부터는

관세가 같다 그러면 정해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거 아니냐. 자, 첫

번째 시장은 그걸 볼 거예요. 첫 번째는 뭘 보냐면 관세가 부과된

경우하고 부과되지 않은 경우가 있잖아요. 근데 지금 어쨌든 기본

관세 이상의 관세가 부과가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 기본 관세 이상이

확정되 그 관세가 실물 경제 성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그걸 보려고

할 거예요. 이제 여태까지는 얼마나 부과가 되는지 그걸 갖고 논했지만 두

번째는요. 베센트 재무 장관이 처음에 뭐라고 했냐면 아마 저 여기 나와서도

말씀드렸을 거예요. 관세는 엘로베이트 디엘로베이트라고 했어요. 끌어

올린다. 왜? 내리기 위해서 올리는 거거든요. 그 이런 거예요. 이제

작가님하고 협상을 하는데 관세 5% 때릴게 나와 그러면 아 5% 때리라고

그래 하는데 안 나오시거든요. >> 근데 50% 얘기하잖아요. 나와요.

그럼 이제 50% 때린 다음에 나오시면 협상을 한 다음에

자하세요라고 하면 알겠습니다 하실 거 아니에요. 그럼 그때부터 관세를

조금씩 조금씩 내려 주는 거죠. 그래서 엘베이트투엘베이트인데

이게 어떤 방식으로 이제 높아져 있는 관세를 어떻게 조절하면서 미국이

원하는 걸 받아내느냐요 얘기가 아마 하반기에는 핵심이 되지 않을까 특히

3, 4분기를 넘어가면서 8월 이후에는 그게 이제 포인트가 될

거라고 이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어 그래서 이제 한 두 가지 정도 함의를

좀 말씀드렸죠. 그리고 이제 세 번째는 관세율이 국가별로 일단 다르게

적용이 됐잖아요. 그러면은 국가별로 유분리가 나눠지겠죠. 산업별로

유분리가 나눠지겠죠. 어, 시장의 그 유리를 평가하려고 할 겁니다.

>> 예. 그래서 관세가 정해졌으면 불확히성이 사라진 거 아니냐. 근데

그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바라보려고 할 거고 미국 경제는 일단

올라버린 관세가 미국에는 과연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걸 볼 거예요. 그게

성장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두 번째는 물가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

두 가지를 바라보려고 할 겁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