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Thumbnail 54:57
【무서운이야기 실화】"모텔 104호에 숨겨진 소름끼치는 비밀" 레전드 모텔 실화 괴담 ㅣ포커즈칸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ㅣ공포썰
392.7K
5.9K
2026-01-15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포커즈칸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돌비에게 후원하기 👉 https://toon.at/donate/dolce_vita 👻 사연제보 & 광고비즈니스 문의 카톡 👉 dolb7777 ******************∇시들무 참여방법∇****************** [시]청자가 [들]려주는 [무]서운이야기!! 1. 카카오톡 ID검색후 친구추가 후 제보하실내용 자세하게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 시청자참여 카톡 ID 👉 dolb7777 (생방송으로 참여, 보이스톡 진행) 생방송은 매일 밤 8시 월 화 수 목 유튜브에서 생방송 진행합니다! ---------------------------------------------------------------------------------------- ❤여러분의 구독은 컨텐츠 제작에 아주 큰...
자막

[음악] 자, 이번 이야기는 시청자 포커즈 칸

님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칸 님의 이야기 바로 빠져들어 보시죠.

>> 안녕하십니까? >> 네. 아, 칸님 오늘 해 주실

이야기는 또 어떤 귀신에 관련된 이야기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 어, 오늘 같은 경우에는 네. >> 저도 의문이 남는 얘기고요. 네.

이게 귀신인지 아니면 뭐 현실 공포인지 좀 하이브리드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확실한게 없었던 그거랑.

>> 알겠습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지 같이 한번 들어보도록

할게요. 렛츠고. 길이십니다. >> 포커스 칸이에요.

>> 오늘 준비한 얘기 같은 경우는요. 제가 그 병문청에 신체 검사하려고

전날 저녁에 가서 무었던 숙박 업소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서 한번

준비를 해 봤어요. >> 네. 근데 오늘 얘기 같은 경우는

되게 뭔가 다소 찝찝하고 기분이 좀 나쁜 분위기를 풍기는 그러한

얘기예요. 그때도 다음날에 오전에 제가 일찍 경무청 신차 검사 일정이

[음악] 잡혀 있어서 일 끝나자마자 짐을 챙겨서 병무청 근처로 차를 끌고

이동을 했어요. 그때 당시에 도착을 하고 나니까 저녁 7시가 조금

넘었었는데 가서 숙소를 찾고 결제해서 바로 들어가려고 했어요. 그

근처에서. 근데 시간이 늦었어서 그랬는지 막상 도착하니까 주변에 숙박

업소가 대부분 만실이더라고요. 그래서 아 어떡하나 하고 그 병무청

일단 찍고 갔었으니까 그 앞에서 길을 따라서 운전을 하다가 병무청이랑 좀

얼마 안 갔는데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되게 허름한 건물에 돌비

모텔이라는 그 낡은 간판을 딱 보고 그대로 차를 끌고 따라 들어갔어요.

이게 외관은 누가 봐도 뭔가 여인숲 여관 느낌이 좀 강했어요. 그 건물은

겉에서 보면 2층짜리였는데 외벽은 되게 오래된 민가처럼 막 하얀색

페인트 되게 막 벗겨져 있고 그러더라고요. 뭐 어쨌든 제일

가까우니까 그렇게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입구에 딱 들어서자마자

아 여기 굉장히 오래됐구나 이렇게 딱 느껴지더라고요. 여기저기 막 보이는

거미줄의 먼지들 그리고 담배 냄새하고 곰팡이 그리고 좀 이상하게 약간 향수

냄새 같은게 좀 섞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아 오래 됐네. 그러고 딱

프론트로 다가가서 저기 혹시 방 있을까요? 딱 말하자마자 주인분께서

별말 없이 그냥 열쇠를 하나 쓱 밀어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딱 아

얼만가요? 이렇게 막 묻고 결제를 하고 나서 열쇠를 딱 받아들었어요.

딱 그 옛날 그것처럼 플라스틱 키홀더 같은 거에 매직으로 103이라고 적혀

있었고 뒤돌아서 방으로 가려고 하는데 온수는 버튼 누르고 10분쯤 있으면

나오고 12시 지나면 폭격 불 다 끌 거예요.라고 말하시는데 아 뭔가 괜히

여기로 왔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 제일 가깝고

그래서 그냥네 감사합니다 하고 다시 어두침하고 뭔가 되게 찜찜한 카페트로

된 바닥을 그냥 한 [음악] 걸음씩 터벅 터벅 걸었어요. 근데 그때 제

방 위치가 그 프론트에서 꺾으면은 안 보이는 쪽으로 꺾어서 완전 복도가

있는데 그쪽 끝방이었어요. 제 방 앞에 맞은 편에는 104호가

있었고요. 백3호 앞에 딱 가고 있는데 1035 문 아래에서는 되게

희미하게 TV 빛처럼 막 바뀌었다가 하는 그런게 세어나오고 있었어요.

그리고 안에 뭐 누군가 투수객이 있으니까 그런게 있었겠죠. 그래서 아

그런가 보다 하고 제 방 문을 열고 딱 방에 들어왔는데 아 이게 바깥보다

그 쾌케한 냄새가 확실히 더 진화하더라고요. 눅눅한 그 시트 냄새

그리고 막 여기저기 쌓인 오래된 먼지들도 보이고 좀 굉장히 신경이

쓰이면서도 좀 귀찮기도 했어서 그냥 별 생각 안 하고 넘어가기로 하고

일단 들어오자마자 씻어야 되니까 온수 먼저 틀어 놨어요. 온수 먼저 버튼

그 눌러 놓고 침 가져온 거 이런 거 대충 막 정리하고 또 오기 전에

편의점에서 간단한 것들을 사 왔거든요. 그런 거 테이블 쪽에 막

세팅해 놓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 지났으니까 바로 욕실 가서 얼른 후다

대충 씻고 그러고 나왔어요. 그렇게 딱 씻고 나오니까 그나마 좀 뭔가

낫더라고요. 아까 들어왔을 때보다는 좀 적응이 됐는지 그래서 뭐 어쨌든

그렇게 챙겨온 뭐 잠옷으로 일단 또 갈아입었고 아 그냥 누워서 영나

보면서 한잔 해야겠다 이런 생각하면서 냉장고에 넣어 놨던 맥주 딱 꺼내

들고 침대로 가서 딱 그냥 누웠어요. 근데 딱 눕자마자 어디선가 딱 딱 딱

이런 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 이거 침대 소린가 그냥 오래돼

가지고 약간 나무 꺾이는 소린가 그런 것처럼 생각을 하고 별로 그렇게

대수롭게 생각을 안 했어요. 네. 그 상태로 그냥 누워서 영화 틀고 누워서

맥주 홀짝홀짝 막 마시고 있었어요. 근데 문제가 진짜 여기가 방음이 정말

안 되더라고요. 워낙에 오래된 민가처럼 그런 곳에 약간 숙박업소를

한 느낌이라 외벽인지라 이게 방음이 안 돼서 옆방에서 막 벽 쿵쿵 치면서

소리 좀 줄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진짜 여기 가지가지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아 죄송합니다. 그냥 그러고 소리를

줄였어요. 근데 이게 영화 소리에 못 들었었던 건지 아니면 제가 신경을 안

써서 그랬는지 전혀 몰랐는데 소리를 줄이고 나니까 그 맨 처음에 들렸던

딱 딱 딱이 소리가 계속 다시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 이거 침대 소리가

아닌 거 같은데 하면서 영화를 순간 딱 멈췄어요. 멈추고 계속 딱딱

소리가 나길래 이거 어디서 나는 거지 하면서 여기저기 막 귀를 대봤어요.

그러다가 딱 느껴진게 아무데도 가까운 소리가 안 나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침대에 딱 누워서 위를 봤는데 그때 딱든 생각이 아, 이거 위에서 나는

소리네. 이게 천장에서 들려오는 되게 귀칙적이지만 일정하지가 않은

소리였어요. 처음에는이 물방울인가 아닌가 뭐야 이러고 있다가 근데 뭔가

되게 막 비닐 바스락 소리 같기도 하고 뭔가 금속 같은게 막 부딪히는

소리 같은게 났어요. 어느 순간 멈췄다가 또 다시 딱 그렇게 소리가

나고 그래서 가만히 있다가 일어나서 침대 옆에서 가지고 천장이 또

낮았어요. 그래서 침대 옆에 가만히 서서 그 소리를 딱 들으면서 문득

핸드폰 시계를 딱 봤어요. 그때가 시간이 딱 12시 정도가

넘었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시선은 천장 쪽을 향했는데 천장 이렇게

하얗게 칠해져 있는데 한쪽 모서리 쪽에 약간 좀 누럽게 약간 번진

자국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위에서 약간의 진동하고 같이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근데 이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좀 그냥 신경 안 쓸 수도

있는데 그냥 그 소리에 이끌리듯이 계속 집중을 하게 됐고 한참을 읽고

듣다 보니까 그 소리가 이게 천장에서만 나는게 아니더라고요.

천장에서 나왔는데 가끔씩 문 밖에서서 그러니까 이게 백사호 방향 쪽인 거

같아요. 제 앞문 옆쪽이면 옆에서 들려야 되는데 앞쪽에서 들리더라고요.

근데 그쪽에서 뭔가 쿵 쿵하는 이런 둔탁한 소리 같은게 들리는 거예요.

근데 이게 또 참 이상한게 천장 쪽에서 딱 딱 소리가 들리면은

반응하듯이 약간 서로 신호 주고받는 것처럼 그쪽 방에서도 또 쿵 소리가

한번 나고 위에서 딱 소리가 들리고 또 그 옆방에서 쿵 소리가 나고 이게

뭐지? 하면서 서서 보고 있는데 끼 복도에서 문 여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문 쪽으로 다가가 가지고 거기는 문구멍이

있었어요. 문에 그 돋보기처럼 그 눈으로 볼 수 있는 밖에. 그래서

문구멍으로 밖을 한번 봤어요. 밖을 봤는데 그 좁은 문구멍으로 본 복도

끝에는 여성의 실이서 있는 거예요. 근데 12시가 지나면 불을 끈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가 불 꺼진 복도 그리고 되게 희미한 불빛

속이라서 예 확인하기는 되게 어려웠는데 그래도 분명히 여자의 그런

실루엣인 거예요. 근데 이상하게 그 사람이 갑자기 벽쪽을 보고 있다가 제

문 쪽으로 쓱 돌더니 고기를 숙인 채 문을 천천히 두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아 뭐지? 주인뿐인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냥 숨 죽이고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요. 근데 여전히 아무 말도 안 하고 그저 힘없이 손끝으로

문을 톡톡 이러고 계속 두드리고만 있는 거예요.

>> 이게 아 뭐지? 말을 해야 되나?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제쪽으로 고기를

확 들었는데 그 들면서 얼굴을 완전 그 앞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얼굴만 꽉

차 보였어요. 그래서 눈 마주친 거 같아서 순간 엄청 깜짝 놀라서 뒤로

확 물러섰고 그 순간에 숨소리조차도 들릴까 봐 입 틀어맞고 그 자리에서

그냥 그대로 굳어서서 있었어요. 그러고 어느 정도 지나니까 진짜

신기하게 어느 생가 복도가 조용한 거예요. 그 딱딱 소리 쿵 소리도 안

나고 밖에 뭔가 인기척 같은 것도 안 느껴지고 그래서 다시 확인을 했는데

없는 거예요. 아무것도 문 여는 소리도 없고 발소리도 없고 그렇게

있다가 너무 좀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불안하기도 해서 프론트에 코를

했어요. 전화기 쪽으로 가서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 주무시지는 않으셨던 거

같더라고요. 목소리도 그렇고 바로 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여보세요.

아 저기 어 저 백사호인데 어 위층 천장에서 자꾸 좀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아 위층이요? 어 1035 위에는 방 없어요.

그러길래 없다고요? 하니까 아 얘 그 2층은 창고로만 쓰는데 그 1035

쪽은 위로는 아예 건물도 없어요라고 하시길래 아 그래요? 아니 근데

분명히 천장에서 지금 뭔가 두드리는 소리가 나는데요?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아주머니가 한동안 말이 없으시다가 말을 이으시더라고요. 아,

그게 백사호 천장 위에 그 다락 같은게 하나 있기는 한데 그 아마

쥐들이 돌아다니는 소리일 수도 있겠네요. 죄송한데 만실이라 지금

방은 못 바꿔줘요. 미안해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

뭐 어떡해요? 그냥 나갈 수도 없고 그 시간에 이미 맥주 한잔 했으니까

또 운전도 할 수 없고 그래서 아 예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전화 끊고 나서

가만히서 있다 좀 괜히 찜찜한 거예요. 계속 그래서 다시 문구멍

쪽으로 가서 복도를 확인을 했어요. 근데 역시나 아무도 없었고데 불꺼진

복도는 여전히 굉장히 스산한 분위기가 있는데 그 당시 빛이 세어나오고 있던

백사호도 불빛이 꺼져 있더라고요. 이제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그렇게

불꺼진 복도를 딱 보고 있는데 그때 제 문 쪽 바로 제가 문 앞에서

있었잖아요. 근데 문쪽 바로 위에서 뭔가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어. 네. >> 그러면서 순간 입구에 제가 여기

복도를 걸을 때 여기 입구에 처음 들어왔을 때 느꼈던 그 뭔가 되게

이질적인 향수 냄새가 순간 확 스치는 거예요. 근데 어쨌든 뭐 그 소리의

반응해서 제가 바로 천장이 시선으로 가죠. 그래서 시선을 천장으로 했는데

그게 약간 좀 오래된 건지 모르겠는데 그래 가지고 틈 같은게 좀 있었어요.

선장에. 예. >> 근데 그 틈 사이에서 무언가 딱

반짝이 있는 거예요. 근데 그 순간에 딱 갑자기 삐리리 하면서 전화벨이 막

울리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가 가지고 네. 받으니까 아 손님 혹시 그

방에서 뭐 하고 계세요? 아주머니였어요. 아 아니요. 저

누워서 잘렸는데 왜 그러시죠? 하니까 아니 아니 지금 102호에서 1035

시끄럽다고 자꾸 전화를 하네요. 그래가지고 아 아 저 그게 저 어머니

저 소리는 지금 이쪽이 아니라 백사우 쪽에서 나는 거 같은데요라고 말했더니

또 아주머니가 한참 말씀이 없는 거예요.

>> 어 >> 그러다가 딱 얘기하시는데 그 방은

비어 있어요.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아 아닌데 나 아까 봤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냥 뭐 여기서 제가 아니에요. 있어요. 막 이렇게

얘기해 봤자 뭐예요? 솔직히. 그래서 알겠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서

그래도 혹시 이상하니까 문을 열어 보자 해서

>> 네. 어차피 그쪽 카운터 쪽에선 잘 안 보이니까 문을 조심슬에 열고 나서

복도로 다왔어요. 불 꺼진 복도는 여전히 되게 스산했고 눈앞에 딱

백사호 문이 바로 있잖아요. 문을 열자마자 그냥 딱 봐도 굳게 닫혀

있었어요. 근데 그때 당시 봤을 때 분명히 문틈 밑으로 무슨 그림자

같은게 있었거든요. 근데 없다. 그러니까 어쨌건 가까이 다가가서 귀를

한번 가까이대 봤어요. 내 안에서 아까 그 노크 소리처럼 툭툭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예. >> 뭔가 누군가 노크를 한다거나 아니면

벽을 이렇게 툭툭 치는 소리가 나는 거죠. 그래서 아, 있는 거 같은데.

그래서 저도 근데 지금 생각하면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조금

약간 미쳤었나 봐요. 문 손잡이를 돌렸어요. 무슨 용기였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가서 문손잡이를 딱 돌렸는데 역시나 잠겨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아

잠겨 있네. 그러고 뒤돌아서 가려는데 그때 문 안쪽에서 갑자기 톡 소리가

나면서 손잡이가 한번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처럼 그런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 안에서 같이 막 누가 나오려는 것처럼. 예. 근데 그걸

보자마자 겁이 너무 나니까 그대로 도망치듯이 진짜 위아래 흔들림조차도

없이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방으로 막 돌아왔어요.

>> 그때가 제가 들어와서 시간을 보니까 새벽 3시 정도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어요. 딱 그 순간에 시계 보고 있는데 천장에서 딱딱 딱 딱

딱딱 이런 식으로 막 연속으로 소리가 또 나는 거예요. 어허. 네. 그리고

스쓱 막 끌리는 소리 나고 또 딱딱 거리다가 백사호 쪽에서 또 쿵 소리가

나고 그러고 있다가 한참을 또 기다렸어요. 이게 무슨 소까

생각하면서 침대에 앉아 가지고 뭐지?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뒤로는 소리가

안 나는 거예요. 완전히 정적 흐르듯이 아무 소리도 안 나고 진짜

고요한 거예요. 근데 솔직히 이런 상황에 제가 잠이 올리는 없었고 그냥

침대에 앉은 채로 저도 모르게 그냥 천장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요. 근데

그때 좀 제가 한 곳을 사람이 오래 보면은 뭔가 좀 헛것을 본다고도

하잖아요. 근데 제가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천장이 정말 미세하게

울렁거렸는데 그 하얀 하이 0.5cm 5세치 정도가 내려앉았다가 다시

올라갔다가 또 다른 부분이 내려앉았다가 올라갔다가 이게 계속 몇

번을 반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딱 보는데 거기서 또 환지 아니면

이게 진짜지 아니면 영간인지 모르겠는데 막 누군가 웃는듯한

숨소리처럼 들리는 거예요. 위에서 오예

>> 되게 막 너무 가늘고 긴데 소리가 남잔인지 여잔인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어느 순간 보니까 제가 잠든 거예요. 그러다가

딱 눈 뜨니까 아침 돼 있는데 어쨌건 빨리 병무청 가야 되니까 잠을 뭐 잔

건지 안 잔 건지 몽롱한 상태로 그대로 짐을 챙겨서 밖으로 나갔어요.

밖으로 나가면서 프론트를 딱 지나가는데 거기에 아주머니는 안

계셨고 대신 프론트 위에 잠시 외출 중 이렇게 팬마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안 계시나 보네. 가야겠다 이러고 밖으로 나가려고 문을 확 여는데 이게

풍인지 모르겠는데 안쪽 문에서 끼 하면서 열리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근데 어 나오셨나? 그냥 그로 가려고 하는데 뭔가 여기서 이상한 촉 같은게

[음악] 딱 드는 거예요. 그래서 아 확인을 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소리가 나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104호인 거예요. 1045

문이 열리는 거더라고요. 그렇게 딱 가서 들여다본 백사호 방하는 진짜

그냥 깔끔한 방이었어요. 그래서 딱 보면서 아 빈방이라더니 뭐 진짜 손님

없었나 보네. 뭐 만실이라 그랬으면서 이렇게 생각하면서 돌아서 이게 문 방

한쪽에 침대 옆쪽으로 구석에 안 보이던 쪽이었는데 제가 이렇게

나가면서 보니까 미세하게 보이는 거예요. 틈으로 천장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하나가 세워져 있는 거를 봤어요. 그리고 그 사다리 위에는

천장판이 이렇게 살짝 열려 있었는데 예 딱 크고 보고 그때 생각은 에이

설마 이런 데서 무슨 이상한 일이 있겠어? 그냥 어제 내가 주인분한테

얘기했으니까 뭐 쥐들이나 뭐 이런 거 체크하시나 보다 막 이렇게 생각하고

어쨌건 저는 시간 늦으면 안 되니까 서둘러 차 타고 영무청으로 이동을

했어요. 가서 신체 검사 잘 맞추고 일급 받고 그렇게 해서 또 거기서 또

신검을 볼 때 대기를 할 때 옆에 분들하고 같이 대기를 해요. 근데 그

대기를 할 때 좀 친해진 분이 있어 가지고 근처 사신다 그래서 아 그러면

여기서 술한잔 괜찮으면 같이 하자고 얘기가 돼서 끝나고 같이 술한잔을

하게 됐어요. [음악] 뭐 먹다 보니까 군대 얘기도 하고 막 미래

얘기 하면서 이렇게 한참 술을 마시다 보니까 좀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좀

많이 취했었어요. 근데 여기서 대리를 타고 집까지 가기에는 또 꽤 멀었고

또 차에서 제가 그대로 잠들면은 이게 도저히 깰 자신이 없는 거예요.

도착을 해도 그래서 전날 잠도 못 잤으니까 대리 기사님께 그냥 근처

아무 모텔이나 좀 내려다 주세요 말씀드리고 진짜로 얼마 안 가서 딱

도착을 했는데 어제 묵었던 그 돌비 호텔 모텔인 거예요. 딱 보자마자

머릿속 확해지면서 아 진짜 앞에 와도 여기로냐? 근데 어쨌든 이미

데리기전님 결제했고 가시고 어떻해요? 몸은 이미 입구를 향하고 있었어요.

프런트에는 뭐 여전히 같은 아주머니 주인분 계셨고요. 들어가니까 저를 딱

보자마자 잠깐 멈칫하시더니 예 말씀을 이어가시는 거예요. 아 어제

백사호수님이시죠. 말씀하시길래 순간 어 기억을 하네. 이런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냥 술기운도 있고 되게 취한 상태였어서네 그냥 저 방 하나

주세요. 이렇게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열쇠를 딱 건네 주시는 거예요.

그때는 몇 톤인지 그런 것도 안 보고 그냥 감사합니다. 이러고 가려

그랬어요. 가면서 확인해서 빨리 그냥 문 열고 어차피 1층밖에 없으니까요.

여기가 근데 한 마디를 딱 가는데 하시는 거예요. 오늘은 이상한 소리

안 들릴 거예요. 이렇게 말씀을 하시길래 딱 아침에 여기 나올 때

봤던 사다리랑 천장이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아 지들이 맞았나

보네. 해결하셨나 보네. 그냥 그러고 생각하고 백사모더라고요. 딱 보니까

그래서 아 어제 무었던 데니까 또 그냥 여길로 주셨나 보다 하고

103으로 들어갔어요. 딱 들어갔는데 진짜 모든게 다 그대로예요. 냄새

[음악] 시트 감청 뭐 그러고 그 향수 냄새도 나고 진짜 딱 보는데

그냥 이거 청소는 한 건가 싶을 정도로 좀 그대로더라고요. 그래서

샤워를 하려고 딱 욕실 물을 딱 켜는데 켜고 그 물을 틀잖아요. 물을

틀어 가지고 가만히 아 이러고 세면데 잡고 거울 앞에서 가지고 어 이러면서

취해 가지고 그러고 있는데 뜨거운 물이 확 나오기 시작하면서 김이

서리기 전에 거울 쪽으로 뭔가가 탁 스쳐 지나가는 거예요. 제 뒤쪽으로

제가 문을 살짝 열어 놨었는데 그 문틈 사이로 뭔가가 확 지나가는

실루엣이 보인 거예요. 뭐야 이거? 그러고 나서 뒤 돌아와 가지고 문 확

열었는데 제 방문도 분명히 잠겨 있고 방에 아무도 없는 거예요. 근데 그때

제가 아직도 기억하는게 그 향수 냄새가 되게 진하게 남았었어요. 그

순간에. 그렇게 대충 어쨌건 씻어야 되니까 씻고 그러고 나니까 술이 좀

깨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아 술 좀 깨네. 아 바람 좀 세야겠다. 근처

팽의점이나 한번 다녀와야겠다 생각을 하면서 딱 문을 나서는데 또 백사고

쪽에서 쿵 쿵 무언가 옮기는듯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음악]

막 나가 가지고 조심히 길에 또 가까이대 보니까 안에서 웅얼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 거의 다 됐는데 이래 가지고 들으면서 순간 뭔 소리지

생각하면서 딱 있는데 갑자기 손님 뭐 하세요 하고 부르는 소리에 확 놀래

가지고 심장이 쿵 내려앉는 거예요. 근데 신기한게이 주인 아주머니가 저를

딱 그렇게 부르셨는데 그 순간에 백사우에서 나던 소리도 싹 정적처럼

없어진 거예요. 그래서 그대로 프론트 쪽으로가 가지고 아 아이 죄송합니다.

좀 취해 가지고 아저 편의점 좀 다녀오려고요. 하고 나서 일부러 좀

말을 이어붙였어요. 아 제가 [음악] 방을 착하겠네. 아 근데 오늘도 그

백사우는 비어 있나 봐요. 막 이러면서 했더니 아네네 아 소리

중이에요라고 하길래 아 그렇구나. 네. 수고하세요 하고 그냥 빨리

그곳을 나왔어요. 나와서 편의점에서 뭐 이것저것 사고 앞에서 좀

머뭇거렸어요. 아 들어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러고 있는데 안에 짐은

다 있고 하니까 들어가자 이러고 다시 호텔로 딱 들어갔어요. 딱 들어갔는데

프런트에는 한 남자가서 있더라고요. 아주머니랑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뭐

저는 사실상 건 없으니까 뭐 얘기를 하시건 뭘 하건 그래서 뒤로 쓱

지나가려는데 지나가는 순간에 그 향수 냄새가 코코를 딱 스치는 거예요.

어이 냄새 왜 이렇게 진하지? [음악] 근데 거기에서 약간 쇠 냄새

같은 냄새도 같이 섞여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 이상하네. 그러면서

걸어가는데 그 순간에 그 남자가 갑자기 말을 하는 거예요. 아

저기요. 아 저 백이호인데 조용히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어제도

그렇고 진짜 소음이 너무 심해요. 딱 그러길래 어 아네 아 죄송합니다.

주의할게요. 하고 나서 제빨리 뒤돌아서서 방으로 들어갔어요. 딱

방문 들어가서 방문을 쾅 닫고 닿자마자 그 문에 기댔는데 시금땀이

그렇게 나는 거예요. 이게 왜냐면 그때 제가 딱 들었던 생각이 저

남자가 내가 어제도 있었던 걸 어떻게 알지? 이게 일반적으로는 투수객

정보를 다른 투수께한테 말할 리가 없지 않은가? 그리고 무엇보다 또

백이호 저남자 목소리 사고에서 들었던 목소린데라고 생각을 했어요. 사우에서

아까 아 거의 다 끝났는데 그 말을 했던 그 목소리랑 똑같은 거예요.

그리고 또 되게 이상했던 점이 뭐였냐면 아주 잠깐 페이점

다녀오잖아요. 앞에서 제가 머뭇거렸던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5분

10분 남짓이었고 그 사이에 거기 바닥을 카페신데 물 청소를 했을 리도

없잖아요. 근데 카페 바닥이 되게 흥건하게 걸을 때 찹가 날 정도로

젖어 있었어요. 그 생각을 하면서 아 나 진짜 더 이상 여기 있으면 뭔가

안 될 거 같은데 막 이런 생각이 들고 빨리 여기를 나가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짐을 챙겨서 딱 나가려는데 복도에서 그 찹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 축한 카페 걷는 소리가 막 이렇게 계속 들리더니 제

문 앞에서 딱 멈춰 쓰는 거예요. 그러더니 노크로 똑똑 이렇게 하더니

[음악] 손님 불편한 건 없으시죠? 주인 아주머니였어요. 다행히. 그래서

아, 네. 아 괜찮아요. 그렇게 대답을 하고 나서 진짜 밤새도록 아침

해뜰 때까지 햇빛 밝을 때까지 방구석 한 구석에서 계속 혼자서 짐 다

끌어앉고 방어태세하면서 그러고 있었어요. 그렇게 잠 들려고 하는데도

잠 절대 안 들려고 술 깨려고 하고 계속 그러고 있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밖에 첫 소리도 좀 많이 들리고 사람들 소리도 들리고 하길래

아 이때다. 지금 나가야겠다. 그러고 나서 짐을 딱 챙겨서 나가려고

했어요. 짐을 딱 챙겨서 나가자 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그 제 문 쪽으로

가는데 문 아래쪽에 봉투가 하나가 있는 거예요. 이게 뭐지? 그러고

나서 딱 안에를 꺼내 가지고 봉투를 열어 보니까 쪽지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딱 그렇게 써 있는 거예요. 다락방이 궁금해. 근데 이쪽지를

보자마자 소름이 너무 돋는 거예요. 그래서 무시하고 나서 그냥 던져 놓고

문 열고 바로 나갔는데 백사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딱

보니까 천장 그 판도 그대로 열려 있고 사다리도 그대로 놓여 있는

거예요. 근데 이때 당신은 진짜 방금 쪽지도 그렇고 와 내가 저걸 보면

절대 안 되겠구나 확인할 용기도 안 나고 막 머릿속에서는 계속 여기

위험하다 지금 위험하다 이런 신호만 계속 보내고 있어 가지고 빠르게

주차장으로 그대로 뛰어나가고 시동 걸고 모텔링 빠져 나온 거죠. 근데

그거 딱 나올 때도 분명히 복도에서도 이질적인 되게 향수 냄새랑 새 냄새랑

엄청 심하게 막 섞여서 풍기고 있었어요. 근데 그렇게 차를 돌려

가지고 딱 모텔에 나와 가지고 쫙 가는데 그쪽 간판이 있을 거

아니에요. >> 모텔 간판 보이는 걸 딱 봤는데 모텔

간판 밑에 휴업중이라고 팬마리 붙어 있는 거예요. 그거 딱 보면서 빨리

가자 그러고 악셀 밟아 가지고 거기 빠서 나왔었는데 이게 지금도 가끔씩은

그 생각을 하기는 해요. 그게 제가 그날 본게 진짜 영가였는지 아니면

그들이 뭐 진짜 감추려고 했던 무슨 흔적인지 야 예 그런 건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그날 뭐 그런 생각은 나요. 다락방을 그때 제가 확인을

했으면은 진짜 어떻게 됐을지 그리고 또 한 가지 확실한 거는 그것이 좀

굉장히 위험하고 되게 기계했었다는 거 그거는 진짜 확실하게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뭐 어쨌든 이런 얘기가 있어서 한번 준비를 해 봤고요. 네. 오늘

얘기는 뭐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야, 오늘 일단 포커즈

카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곳이 진짜 말씀해 주신 대로 뭔가 귀신에 관련된

거였을까? 아니면 진짜 사람이 무서운 곳이었을까? 그거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포커즈 칸 님께서 어떤 쪽에 좀 더 치중을 하시는 편이세요? 저는

솔직히 제가이 얘기가 너무 생생한 것도

>> 그때 당시가 제가 진짜 무서웠거든요. >> 왜냐면 제가 20대 초반이었으니까

그때는 영가 같은 거는 솔직히 무서워하지 않을 때였어요. 무서워하지

않죠. 지금도 이제제는 그렇게 돼 버렸는데

>> 제가 너무 무서웠던게 저는 사이다. 약간 그런 쪽으로 생각을 했어요.

>> 아 사람이구나. >> 네. 그쪽으로 생각을 해서 너무

무서웠는데 >> 지금 생각해 보면은 그것도 있는 거

같아요. 그때 제 문 앞에서 있었던 그 여성 그림자도 그렇고 네.

>> 제가 욕실에서 둘째 날 씻으려고 했을 때 뒤에 훅 지나갔던 것도 그렇고 좀

알리려고 했던 거 같아요. 그분이 피해자라고 한다면.

>> 네. >> 그리고 그 향수 냄새가 아마 그분의

향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참 무섭네. 그러니까 뭐 명확하게

어떤 결말이라는 우리 또 시청자분들의 의견이 또 있겠죠. 영상에 올라가게

되면. >> 그래서 처음에도 되게 찝찝하고 기분이

나쁜 이야기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 아, 너무 좋아요. 이런 거. 아, 진짜로 거짓말해. 개인 개취인데

>> 찝찝한 이야기일수록 저는 더 좋아해요.

>> 아, 열린 [웃음] 결말. 아니면 뭐 결말을 떠나서 이야기가

이렇게 끈적끈적하고 좀 찝찝한게 있어요. 귀신 이야기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런게 좀 더 섬뜩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오늘 칸 님께서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또 댓글을

남겨 주시면 그 의견도 한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해요. 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네. 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시청자 포커즈 칸 님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아이돌 숙소

이야기부터 정말 귀신을 많이 목격을 하셨던 그런 분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 주셨었는데 오늘 어떤 이야기일지 같이 한번 들어

보도록 할게요. 님 >> 안녕하십니까?

>> 왜 이렇게 오랜만이에요? 많이 바쁘셨죠? 아, 정말 이제 뭐

팬미팅에 뭐 콘서트에 이래저래 스케줄이 좀 많았어서.

>> 아,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 >> 아, 예. 너무 감사한 일이죠,

지금. >> 너무 좋은 거고.

>> 네. 그럼에도 박달나무가 그려서 또 이렇게 돌아왔네요.이 [웃음]

>> 박달나무가 처음에는 맞을 땐 아픈데 나중에는 안 맞으면 또 섭섭하기도

하고. >> 아, 그럼요.

예. 그러거든요. 그래서 칼님께서 본업은 좀 아이돌 가수 이쪽으로 이제

활동은 하시지만 또 하나의 저는 좀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가

>> 아 너무 좋습니다. >> 네. 너무 좋고. 자 오늘 칸 님께서

해 주실 이야기 귀신에 관련된 이야기가 될까요?

>> 음. 네. 그렇습니다. 항상 뭐 제가 해왔듯이 네. 현실 공포 쪽보다는

아무래도 제가 겪었던 일들이 워낙에 많다 보니까 네.

>> 네. 그중에서 하나를 준비했고요. >> 야. 일단 바로 출발을 해 보도록

할게요. 렛츠 고. >> 길이십니다.

>> 오카즈칸이에요. >> 오늘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는

>> 엄청 익숙하면서도 네. 추억이 생각나는 얘기를 한번 준비를

해봤어요. >> 오허. 이게 대다수의 귀족님들께서도

뭐 분명히 어릴 때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행동이라고 생각도 하고 또 이번

얘기를 들으실 때는 한번 눈을 감으시고 하나하나의이 상황을 들어

주시면서 오인이 저의 시점이다. 이렇게 상상을 하면서 들어 주시면은

아마 이게 좀 더 와닿고 더 흥미롭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때는

저의 초등학교 시절로 한번가 보겠습니다. 그때가 어릴 때 그

치기인지 아니면이 뭔가의 그 자존심 때문인지 항상 주변에 좀 강해 보이고

싶었던게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

>> 그래서 그 당시에 귀신에 대한 겁이 있으면서도 아이 뭔 귀신이냐 그런 거

하나도 안 무섭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일부러 씩씩한 척하고 되게 허세를

부리고는 했었어요. 그렇게 교실 뒤편 사무라 앞에서 친구들하고 귀신은 있다

없다 아니 무섭다. 아이 전혀 안 무섭다. 뭐 이런 얘기를 주제로 두고

치열한 논쟁을 막 거리던 중에 나온 얘긴데 [음악] 이게 다들 아시다시피

어느 학교건 무수한 전설이고 괴담이 정말 많잖아요. 하루하루 뭐

세정대형님 동상이 책을 넘기는데 뭐 그 책이 다 넘어가면은 지구가

멸망한다. 아니면 뭐 이순신 장군님 동상이 새벽만 되면 칼을 뽑아듣고

운동장 걸어다니신다. 뭐 콩콩이 화장실, 여자 귀신, 급식실

엘리베이터 거기서 숨진 귀신 막 이런게 많잖아요. 정말 다양한 괴담

혹은 전설들이 많은데요. 그 당시에 제가 다니던 학교도 뭐 신관하고

번관이 또 따로 있는데 그곳에 또 각각 막 괴담 전설 막 이런게

엄청나게 많았어요. 예. 이런 얘기들 친구들하고 싸우면서 막 나오던 중에

그 중에서도 또 기가 센 여자아이 친구가 있었는데이 친구를 돌순이라고

하겠습니다. 돌순이가 그때 말하기를 야 우리 학교에도 괴담이나 유명한

전설 많잖아. 그럼 오늘 저녁에 몰래 학교 들어가서 한번 당뇨 체험 한번

해보자 하는 거예요. 근데 다들이 당당함의 이게 압도가 되는 건지 선뜻

누군가 하나 그러자고 대답을 못 하는 분위기였어요. 근데 또 문제가 거기서

저의 그 당시에 허세가 또 발동을 해 버린 거죠. 그래. 야, 오늘 저녁에

한번 싹 돌아보자. 뭐 그래서 전설이랑 뭐 귀신 한번 다 찾아보지

뭐. 이렇게 얘기를 해 버린 거죠. 그렇게 제가 얘기를 하고 나니까

분위기는 하나 둘 아 그래 가보자 해보자. 가 됐고 그렇게 학교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렇게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해가 완전히 진지

오래되고 집안의 시계도 이제 1시 정도를 가르킬 때 새벽이에요. 이제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하는 거죠. 또 부모님 몰래 나가려고 하니까 그날따라

발소리도 더 유난히 크게 느껴지고 슬리퍼 대신 운동화 딱 신고 도망가야

되니까 후두 모자 딱 눌러 쓰고 조용히 아파트를 내려왔어요. 네.

집에서 학교까지는 걸어서 한 10분 남짓 그 정도 되는데 그날은 진짜

10분이 한시간처럼 길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그렇게 터벅터벅 걸어서 학교

앞에 도착을 하니까 벌써 가까운 몇몇 친구들이 와 있더라고요. 불령대 밑에

달빛 쫓아서 되게 희미한 운동장이었어요.

그리고 워낙 제가 또 시골에서 자아서 학교 주변에 상가도 가게도 없고 빚도

없고 멀리서 누군가 다가오면 사람인지 그림자인지도 이렇게 구분이 안 되는

정도의 어둠 속이었어요. [음악] 근데 그 안에서 일곱 명이 다 보였고

근데 이게 아직도 좀 의야한데 옛날이라 그랬는지 왠지는 모르겠는데

구령대 뒤에 있는 중앙 연관이 있는데 그곳이 안 잠겨 있었어요. 그렇게 딱

있는데 그때 친구 중 누군가가 장난처럼 철로 된 긴 손잡이를 잡고

이렇게 밀어 본 거예요. >> 오. 근데 그 순간

하면서 문이 천천히 열려 있는 거예요. 딱 열리는 걸 보고 다들

정적이 흘렀지만이 왕 여러 제낀 거 들어가 보자 하면서 하나 둘 쭈대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가니 비상등의 초록빛, 벽에 걸린 액자, 그리고

진열된 트로피들 막 이런게 있었고 그 와중에 아무 소리도 없는 정적을 깨는

대화가 거기서 이어져요. 친구 한 명이 야 진짜 [음악] 들어가까?

누군간도. 아 들어가야지. 야, 여기까지 왔는데. 그렇게 우리는 그

어둠 속으로 한 발, 또 한 발을 들여 놨어요. 오. 예. 근데 그

당시 1층의 공기가 되게 이상하게 싸을했어요. [음악]

이게 지하실도 아닌데 뭔가 숨이 턱 막히고 하얗게 보일 정도로 되게

차가웠고 비상등 밑에 있는 트로피 진열장에는 먼지가 쌓여 있고 거울처럼

반짝이던 유리는 이상하게 뿌옇게 성애가 끼어 있는 거예요. 그런 걸

보니까 더 긴장이 되고 이러고 있는데 돌순이가 또 먼저 앞장서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음악] 야 일단 어떻게 돌지 한번 정해 보자. 그래서

우리는 작전의 일을 시작을 한 거죠. 그렇게 해서 1층 왼쪽 복도를 따라서

교무실을 지나서 제일 끝단으로 일단은 쭉 올라가자고 4층으로. 그리고 다시

반대편으로 지그재그식으로 해서 쭉 1층까지 내려오자. 근데 이게 사실상

말이 간단하지. 진짜 불꺼진 학교 안에서 한 걸음 한 걸음이 이게 상상

이상으로 엄청 무거웠어요. 엄청 어둡기도 하고. 그렇게 4층 왼쪽

끝단 앞에 도착을 딱 했고 우리는 다들 말없이 숨을 죽이고 있었어요.

불 꺼진 복도에는 왁스칠로 인해서 반질반질하게 복도가 되게 젖어 있는

느낌이었었고요. 한 걸음 내지을 때마다이 나무

복도에서는 우리들 발소리가 끼 울리고 또 학교 전에 청소 시간에 항상

왁스로 바닥을 닦잖아요. [음악] 저때는 그랬거든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왁스로 바닥을 닦아 놓은 듯이 빛이 되게 반사가 되는데 거기에

그림자가지는 거예요. 예. 근데 그거를 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데 반세된 빛에 [음악] 비추는 그림자가 조금 이상했어요.

분명히 우리는 일곱 명이고 아무리 무리를 지우고 있으면은 그림자가

뭉탱이로 보이고 한 세네 개 이렇게 보일 텐데 벽에 비친 그림자가

뒤떨어진 그림자가 한 개가 더 있는 거예요. 그렇게 이상한 그림자가 보여

가지고 딱 보는데 그 뒤떨어진 그림자가 상 하체가 반대로 뒤틀린

자세로 저희가 걷는 방향하고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거예요. 제가

그거를 딱 보고 아 야 이거 너네 봤냐? 뭐가래? 아니 이거 그림자 안

이상하냐? 이거 이상하지 않아? 제가 낮은 소리로 이거를 돌순이한테 얘기를

했어요. 그까 돌순이가 거기서 제 옆구이 그냥 쿡 찌르면서 아이 바보야

뭐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애들 겁 먹잖아. 이러면서 막 웃으려고 하는데

이게 보아이 돌숭이도 목소리 떨리고 있었어요. 그때 당시

>> 말을 하면서 그니까 다들 모두 긴장을 한 상태였던 거서 그렇게 4층 첫

교실문을 [음악] 뒷문이 열려 있었어요. 그 첫

교실이. 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들어가니까 칠판에는 막 뭐라고 썼는지

알아볼 수 없는 희미한 그 지원대도 남아 있는 그 분필 자국들 막 남아

있고 또 교탁 위에는 막 먼지가 엄청 쌓여 있고 이러는 거예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은 왜 그렇게 먼지가 쌓여 있었나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거든요.

근데 어쨌건 그렇게 막 교실를 둘러보면서 에이 뭐 아무것도 없네

하면서 점점 다들 긴장이 풀리니까 [음악] 막자짓걸 키득거리면서 막

이러고 있는데 그러고 있던 중에 갑자기 창문이 탕하고 다치면서 한

순간에 분위기가 순간 확 멀어붙는 거예요. 예. 야, 창문 닫은 사람

있어? 아니, 없는데. 근데 그때 북도 끝에서 더벅터 타박 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근데 이게 분명 운동화 소리도 아니었고 구두 소리도

아니고 뭔가 되게 이상한 이질감 느껴지는 딱딱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 뭐야? 그래서 이걸 듣고 있는데

누군가가 계단 아래층 쪽에서 위로 올라오는 그런 소리 같았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 다 교실 [음악] 안쪽 창문 아래에 완전히 벽 쪽에 붙어

가지고 숨었어요. 누구 하나는 저 어렸을 때 초등학교는 벽에 사물람처럼

그냥 뚫려 있는 나무 그 실러 같은 거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었거든요.

>> 네. 그쪽 들어가서 숨고 그러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이게 너무

떨리니까 심장은 진짜 너무 세게 뛰어서 막 숨소리조차도 [음악]

들킬까 봐 누구는 막 입을 틀어막고 있고 근데 그 소리가 오다가 복도

끝단에서 딱 멈추는 거예요. 멈춰 가지고 다들 가만히 숨 죽이고 있는데

갑자기 그 소리가 방향을 틀더니 저희 교실 있는 쪽으로 오는게 들리는

거예요. 그러다가 갑자기 교실 앞문 바로 앞에 딱 멈춰섰는데 거기서

갑자기 덜컹덜컹덜컹거리면서 안 열리니까 또 한동안 조용한

거예요. 그리고 다들 가만히 숨 죽이고 있다. 갔나? 야, 갔지? 간

거 같아. 이러면서 조용히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뒷문이 드르륵 소리를

내면서 문이 옆으로 밀리면서 열리는 거예요.

>> 근데 그 순간 진짜 다들 심장이 터질 거 같이 막 뛰었어요. 바닥에 지금

보이는 거는 그서 있는 그림자 딱 열린 문 앞에 그게 보이는데 문을

열고서 한참을 그렇게서 있는 거예요. 근데 그 와중에 저희는 얘기하다 말고

이러고 입고 미칠 듯이 심장은 뛰고 막 당장이라도 터져 나올 거 같은데

다들 눈빛으로 시선 바서야. 조용해. 조용해. 이런 식으로 눈빛으로

얘기하면서 근데 그렇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어느 순간 그림자가

쓱 사라지는 거예요. 근데 정말 신기했던게 이때 발소리가 아예 안

들렸는데 어느 순간 확 사라진 거예요. 그거를 보고 나서 아 다들

숨 크게 내시면서 아 이거 뭐지? 뭐야? 막 이러면서 하고 있는데 친구

한 명이 여기서 막 울면서 얘기하 야 나 그냥 내려가자. 나 진짜 무서워.

나 못 하겠어. 근데 결국 이러면서 얘기를 하다가 절반은 도망치듯이

계단으로 소리소리 막 지르면서 뛰어 내려간 거예요.

>> 네. >> 그래서 결국에 남은 거는 저랑 돌순이

그리고 친구 두 명 이렇게네 명밖에 안 남았었어요. 그러다가 돌순이가

낮은 소리로 저한테 숙삭이 있는 거예요. 야, 그래도 우리 신광까지는

[음악] 한번가 보자. 맨날 거기 귀신 나온다. 뭐 애가 울었다. 이런

말 많잖아. 근데 여기서 솔직히 저도 이전에 귀신을 뭐들을 봤던 것도 있고

>> 솔직히 방금 상황도 있고 지금은 솔직히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제가

굉장히 어렸었을 때 겁이 많았다 그랬잖아요. 이런 거에

>> 엄청 겁이 나는데도 여기서 또 제가 겁 먹고 아까 그 친구들처럼 뛰어

내려가면은 제가 약자가 되는 느낌인 거 같았어요. 그래서 그냥 아무 말

없이 고기를 끄덕였어요. 그러고 나서 아 그래 진짜 딱 거기까지만 보고

진짜 거기만 보고 야 바로 나가자 하고 내려갔어요. 근데 내려갈 때는

진짜 별일 없이 지그잭으로 [음악] 1층까지 그냥 아무 문제 없이 쭉

내려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긴장이 또 다시 풀렸죠. 아 그거 그냥 경비

아저씨였나 봐 막 이러면서 얘기하면서 다시 중앙연관 통해서 구령대로

나갔어요. 나가니까 [음악] 먼저 나와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아까 나갔던 친구들이. 그 애들 보자마자 같이 집 가고 싶은데 이게

또 자존심이 허락을 못 했는지 야 우리는 이제 신관 보러 갈 거야.

너는 집 갈 거야? 이렇게 물었는데 그나마 공간에서 같이 있던 두

명조차도 아 나 못 하겠다고. 아 나 아야 나 신간 진짜 못 들어갈 것

같아. 나 집 갈래. 막 이러면서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아 그래 너네

겁쟁이다 이러면서 알았어. 그리고 결국엔 저랑 돌순이 둘이서만 또

신관을 가게 되는 상황이 된 거예요. 그렇게 둘은 신관 1층에 왼쪽 창문이

있는데 그쪽이 열려 있었어요. 그래서 그 창문을 통해서 안으로 진입을 했고

[음악] 다행히 또 남은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그냥 빨리 다녀오라고

기다리고 있겠다 그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신간 왼쪽

계단 끝에 딱 들어 가지고 계단 끝에서 있는데 이상하게 제가 들어온

그 창문으로도 바람이나 이런게 없었는데 산바람이 [음악] 계속 부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제가 막 야, 여기 문 닫혀 있는데 왜 안에서

바람이 부냐? 이러니까 몰라. 뭐 냉풍기라도 켜져 있나 보지. 그래.

아이 뭔 소리야? 그걸 새벽에 왜 켜놔? 막 이러면서 괜히 좀 무서움을

풀려고 장난도 치고 막 이러고 있었어요. [음악] 근데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키득되고 있는데 그때 갑자기 위쪽에서 아주 되게 미약한

울음소리 같은게 들리는 거예요. 예. >> 이게 뭐지? 듣는데 뭔가 남자의

울음소리 같은 약간 흐 막 이런 소리가 들리길래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발걸음이 이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조심히 걸음을 옮겼어요.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음악] 어쨌건 그래서 뭐 무서움을 풀기

위해서 막 이런 장난도 치고 막 그러고 있었어요. 근데 그때 제가

있는 것보다 위층에서 되게 울음 소리 같은게 들리는 거예요. 그걸 들으면서

어 뭐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발걸음이 이끌리는 거예요. 그래서

조심히 걸음을 옮기고 가면서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면서 딱 도착을 했는데

3층 복도 끝쪽에 사무람 옆에 구석 쪽에 한 꼬마이가 웅크려 있는

거예요. 노란색 체육봉 차림을 하고 있었고 다리는 막 덜덜 떨고 있는

거예요. 온몸을 팔르 떨면서 그래서 보고 뭐야 야 야 야 너 괜찮아?

이러면서 제가 다가가니까 그 쭈그려서 떨고 있던 애가 놀란 듯이 고기를 막

들면서 어 이러는 거예요. 막 덜덜 떨고 있는데 그 이러면서도 되게

파랗게 질려 있는 얼굴로 말을 하는 거예요. 어 예. 아, 저 친구들이랑

담력하러 왔는데 다 도망갔어요. 너무 무서워서 지금 걷지도 못하겠어요.

근데 딱 이걸 듣는데 아까 밖에서 학교 정문 쪽에 있던 몇 명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떠오르고 또 보니까 뭔가 저랑 비슷한 처지 같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음악] 그래서 보고 아야 괜찮아 괜찮아. 뭐 우리도

친구놈들 다 도망갔어. 똑같이 들어왔는데 밖에 근데 그 정문 쪽에

보니까 너 친구들 있던 거 같더라. 야, 형이랑 같이 가자. 이러면서

손을 내밀고 아이가 일어나면서 제 손을 잡았는데 손이 엄청

따뜻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뭐 졸지에 돌순이 그리고 저 꼬마이

이렇게 세 명이 된 거죠. 근데 돌순이이 와중에도 야, 그래도 우리

같이 있으니까 너 갈 수 있지? 이러면서 같이 또 돌기로 한 거예요.

그래서이 꼬마를 이제 돌비 꼬마라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복도를 따라서

천천히 걸으면서 교실마다 들여보는 척하면서 제가 걸음을 빠르게 하고

있었어요. 무서우니까. 근데 그 와중에 제 손 꼭 잡고 있는이 돌비가

자꾸 중얼거리는 거예요. 옆에서 뭐라고 하는 거야? 그러니까 저 형

저기서 있지 않아요? 저기 여서 저 어 뭐가

여기 벅도 끝에 오 근데 그곳에 돌순이가 이제 뒤돌아서 불빛을 딱

비쳤어요. 후래시를 근데 그곳에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돌순이가 야 돌비구마 너 겁 먹어서 그런 거야. 걱정마. 우리 있잖아.

그거 아니에요. 진짜 있어요. 아까부터 따라와요. 계속. 그 대화를

듣고 있는데 문득 왠지 뒤에서 누가 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 거예요.

그래 저도 뒤를 딱 돌아봤는데 역시나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근데 아까부터

이상하게 바닥의 그림자는 제가 봤던 것처럼 하나가 더 있는 거예요.

저희는 분명히 세 명인데 눈에 보이는 그림자가네 개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쨌건 저도 무서우니까 영가들 이전에도 봐 왔고 무서운 건

똑같으니까 빨리 가야겠다 [음악] 하면서 무시하면서 야 빨리 가자

이러면서 한층 한층 올라갔다가 한층 한층 내려오는데 내려오면 올수록 점점

이게 분위기가 뭔가 이상해지는 [음악] 느낌인 거예요. 예.

>> 그 와중에 돌비도 아 다리에 힘이 풀려요 막 이러면서 걸음 되게 점점

느려지면서 가다 말고 중간중간 자꾸 귀 막으면서 걷다가 멈춰서고 막 울

먹이면서 그러는 거예요. 그거를 보면서 제가 돌비보. 야 왜 그래?

너 귀 아파? 그러니까 저 안 들려요? 자꾸 부르잖아요 아까부터

누가 뭘 뭔 소리야 뭘 부른다는 거야? 몰라요. 여자 목소리예요.

근데 그 순간 2층 오른쪽에 있는 복도 교실안 어딘가 해서 갑자기

착하면서 창문 여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숨 죽이고 한 걸음

한 걸음 저벅저벅 걸어가면서 복도 창문 통해서 쓱 곡에 올려 가지고

안을 살피는데 진짜 교실 안에 아무것도 없었고 그냥 커튼만 바람에

살짝살짝 이렇게 흔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놀 비한테

가가지고 아이도 아니야 걱정하지 마 이러면서 제가 다시 그쪽 창문으로

뒤를 돌아봤는데 그때 커튼 사이로 보인 창문 밖으로 희미하게 여자 얼굴

같은게 보이는 거예요. 그렇게 보자마자 하고 고기를 확 돌리고

돌순이를 딱 봤는데 그 순간 돌숭이도 그곳을 똑같이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돌순이가 비명을 확 지르면서 저도 개가 뛰는데 어쩔 수 없잖아요.

돌비꼬마 손 잡아 채고 나서 소리 지르면서 막 정신없이 복도를 뛰어

가지고 1층 오른쪽 계단 끝에 내려왔어요. [음악]

그리고 숨 다 가사듬으면서 처음 우리 그 신간에 들어왔던 왼쪽 복 끝 창문

있잖아요. [음악] 제가 오른쪽으로 내려왔으니까 저 끝으로 가야지 제가

나갈 수가 있어요. 신관에서 숨 고르고 괜찮아 괜찮아 이러다가 위에서

또 무슨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서 야 안 되겠다 뛰자 뛰자 이러고 나서 막

뛰었어요. 뛰고 있는데 그러다가 돌순이가 중앙관에서 갑자기 탁

멈췄었는 거예요. 야, 잠깐만. 제가 그래서 왜? 야, 왜 그래? 빨리

뛰어. 그 아니, 야, 저거 거울 봐봐. 그 거울이 제가 들어왔던 창문

바로 옆에 들어온 쪽이 왼쪽 복도니까 그 왼쪽 복도 끝에 창문 옆 그리고

계단 옆에 세워져 있었어요. 엄청 큰 전신 거울이. 근데 학교에 들어서면

항상 보던 1층 끝에 무언가 밑에 학교 기념 같은 거 써 있고 나무로

된 엄청 큰 전신 거울 있거든요. 저는 그게 딱서 있으니까 저는 복도

중앙 그 중앙 연관 계단 밑에서 그쪽 왼쪽 복도끝 보면서 거울을 딱

봤어요. 근데 그 거울 속에 저만서 있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옆을

돌아봤는데 분명히 돌순이도 있고 어 제 손도 지금 돌비 꼬마 손을 잡고

있는데 그리고 다시 거울을 봤는데 제 모습만 보이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보이고 순간 머리가 엄청 하해지고 막 어 뭐지? 이러면서 제가 돌순이 딱

이렇게 보니까 야 너 보여? 그래서 제가어야 저거 뭐야? 그러니까

그러니까 야 거울에 왜 너만 보여? 하면서 돌순이도 저만 보인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가만히 있는데 그 순간에 잊었던 돌비가 생각이 났는데

내가 뒤에서 울고 있는 거예요. 막 [웃음]

하면서 오 울음이 점차 웃음 소리로 바뀌면서 애가 입을 여는 거예요.

이제 봤어요? 그래서 제가 뭐 처음부터 없었잖아. 뭐야?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말했잖아. 친구들 다 도망갔어. 오오 나 혼자 남았어.

근데 그거를 보고 있는데 그 순간 돌비가 손을 잡고 고개를 싹 듣는데

눈이 완전히 검게 변한 상태고 이꼬리가 갑자기 싹 비틀리면서 근데

이제 같이 있어이 말을 하는데 그 말함과 동시에 형광등이 막 갑자기

꺼졌다 켜졌다 그러는 거예요. 진짜 영화에서 본 것처럼 우와 이러고 뭐

하는데 그 순간 또 누군가가 제 뒷목을 잡는듯한 되게 차가운 손길이

확 느껴지는 거예요. 근데 그 순간 몸이 확 굳으면서 시야가 확

흐려졌는데 그러면서 눈을 딱 떴어요. 눈을 딱 뜨니까 아침 햇살이 창문으로

되게 쏟아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뭐지? 이러고 옆을 봤다가 위를 딱

보니까 집인 거예요. 이게 다 꿈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아

다행이다. 와 진짜 너무 무서웠다. 막 이러면서 그렇게 일어나 가지고

엄마가 막 김치 싸 주는 거 막 안 먹어 이러면서 아침에 그거 먹으면서

등교를 했어요. 집을 나와 가지고. 예. 그래서 교실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돌순이랑 친구들이 막 달려드는 거예요. 야, 너 어디 갔었어? 우리

다 너 한참 찾았잖아. 야, 집에 갔으면 말이라도 하고 가야 될 거

아니야? 하면서 저한테 말하는데 저는 어, 꿈이 아닌가?

>> 뭔 소리야? 어, 그럼 나 집에 어떻게 간 거지? 이러면서 제가

생각을 하는데 돌순이가 갑자기 말을 하는 거예요. 아, 야, 됐고. 야,

너 돌비는 잘 데려다 줬어? 하는 거예요. 그걸 듣는데 걔 아무것도

기억 안 나나? 제가 야, 너 진짜 기억 안 나 하면서 이렇게 딱 말하고

있는데 그때 다미님 선생님이 딱 들어오신 거예요. 야, 어제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온 애들이 있다던데 우리반 아니지? 야, 어제 야간 경비

아저씨가 학교 안에서 뭐 애들 둘 돌아다니는 거 봤다고 난리였어. 막

하시는데 거기서 말 못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그랬습니다. 뭐

이렇게 얘기를 못 하니까요. 그렇게 이거는 뭐 흐지부지됐고 그렇게 그

사건이 있었고 별다른 얘기도 안 했어요. 그 뒤로 그냥 아이 꼬미겠지

하면서 제가 그냥 자 그런 식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학교 그 신관도 같은

경우가 저는 그 이후로 그 척을 잘 혼자서 안 가게 됐어요. 아 네.

그날 밤에 있었던 일의 꿈인지 뭐 아닌지 모르겠지만 꿈은 아니겠죠.

분명히 돌이도 기억을 하니까. 돌순이랑 [음악]

저는 물론 뭐 다른 반애들도 그게 소문이 퍼지니까요. 학교에 그래서 뭐

밤에 절대 학교에 안 가고 막 이렇게 했었는데 근데 되게 웃긴게 이상하게

학교에서 작은 이상한 사건들 성문들이 계속 나는 거예요.

>> 네. 수업 중에 교실 창문 너머에서 아무도 없는 복도 끝에 왼쪽 복도

거기서 [음악]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아니면 뭐 친구들하고 놀고

있다가 막 뒤 보면 그림자가 하나 더 있다. 돌비 그 꼬맹이가 울던 소리,

웃던 소리 막 그런게 막 북도에서 들린다 막 이런 [음악] 얘기들이

엄청 학교에서 유행이 된 거예요. 소문처럼.

>> 오 예.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아이 꿈이겠지, 착각이겠지 하고 넘기려

했다가 하루는 그냥 돌숭이랑 급식실에서 급식 먹다가 갑자기

돌숭이가 말을 꺼내는 거예요. 아, 맞다. 야, 나 오늘 아까

저학년충에서 돌비 봤다 이러는 거예요. 근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뭔가 머리카락이 되게 곤두었는 거예요. 개를 본 거면은 왜냐면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좀 영안이 어렸을 때부터 열려 있었고 아, 내가

예민해서 나만 보는 거구나. 근데 그때 돌순이가 내 옆에 있어서 봤던

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학교에서 하나 둘 보이게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소름이 돋는 거예요. 그 후에 진짜 그 거울 다 피해

다니고 그날 일이 뭐 트라우마가 된 건지 뭔지에 돌순이랑 돌비 꼬마는

없었고 저 혼자 이렇게 보였던 그때 그 일이 야 혼자 기억 속에 있는

공포가 아니라 막 이거는 아이 꼬마 영가가 나를 계속 가지고 놓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어느 날 잘 안 가는데 어쩔

수 없이 가게 됐어요. 하게 하려면 그쪽이 후문이랑 제일 빨라요. 그래서

신관 끝 복도를 지나가던 중이었어요. 혼자서. 근데 바닥에 희미하게 작은

발자국이 하나 있는 거예요. 근데 초등학교니까 작은 발자국 막 여러 개

찍혀 있고 그런 거 솔직히 상관이 없잖아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걸

보고도. 근데 그 순간 뒤에서 말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처음엔 다

도망가고 없었잖아. 근데 이제 많아.이 소리가 딱 들리는데 진짜

심장이 터질 듯이 막 뛰고 그 자리 가만히 그냥서 있었어요.

예. 근데 지금 이거를 생각해 보면 제가 그때 괜난 영가를 깨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학교에 이상하게. 예. 그래서 뭐 그렇게

지금 생각인데 그 이후에 저는 졸업을 했고요. 이렇게 돌비 꼬마 같은

경우는 뭐 아직도 학교 어딘가에서 뭐 겁많은 아이들한테 장난 치고 [음악]

아니면 뭐 그림자 늘리거나 거울 속에서 저처럼 혼자 남게 되는 사람

지켜보고 그러고 있을지 모르겠네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는데이 얘기

준비하면서 >> 그래서 안 그래도 또 저번 주에 한번

그 동네를 가봤어요. 예.이 이 얘기를 준비하면서 한번가 볼까 하면서

가봤는데 가니까 오히려 더 생생이 떠오르더라고요.

>> 하나씩 다 이제 복귀가 되는 거죠. >> 네. [음악] 근데가 보니까 옛날

학교 건물들을 다 허물고 지금 뼈대만 남았더라고요. 공사를 하면서 새

건물을 짓느라 그 옛날 건물을 아예 다 철거를 하고 뼈대만 남아

있더라고요. >> 어 그래가지고 그거 보면서 왜냐면

신간이 뒤쪽에 있었거든요. >> 예. 근데 그 뒤쪽도 완전 허물었길래

그거 보면서 아직까지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네 딱이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뭐 어쨌든 남아 있다면 돌비 꼬마 그 아이의 괴담 혹은 뭐 그런 거는

현실하고 뒤섞인 채로 지금도 뭐 학교 안에서 숨 쉬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 그러겠네. 야. >> 네. 오늘 얘기는이 정도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너무너무 잘 들었고요. 그리고 칼

님께서 그냥 그 어릴 때 칼님이 불렀다 뭐 깨웠다 이러기보다는 원래

그럴 계획이었을 거예요. 만약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 그죠. 근데 그거를 보는 친구들이 없었을 뿐이지 제가 봤다가 괜히 좀

더 일을 크게 맡든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아유. 그 칸 같은 님을 또 찾았을 거예요. 칸 같은 사람을 또 이렇게

찾지 않았을까? 그 귀신이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그 추억 속으로 들어갔다가 저희도 못 빠져나올 뻔했던

[웃음] 어 저도 막 굉장히 추억 속에

이야기들이 많았거든요. 학교 계담 시리즈를 이렇게 하다 보면 여러

가지들이 나오는데 오랜만에 왁스 이야기도 들어보고

>> 예. 그랬는데 저희가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할 뻔한 그런 이야기였지

않았을까 싶고 오늘 칸 님께서도 너무나 이야기 잘해 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 예. >> 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