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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을 일 잘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의 태도 | 문성후'리더의 태도' 저자, 올댓러닝 대표 w/구범준 PD | 세바시 나머지 45분 e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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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 구성원들 일도 잘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면서 또 성과도 잘 내는 리더가 되고 싶으신가요? 리더가 가져야 할 6가지 태도를 들어보세요. ✻ 출연: 문성후 ‘리더의 태도’ 저자, 올댓러닝 대표 ✻ 진행: 구범준 세바시 대표 PD [책이벤트 당첨자] @박희자, @오정선, @K, @Yunjung Kang, @lyric yang, @권수경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2월 15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00:00 구PD가 부러워하는 리더? 00:38 오프닝 01:14 리더는 누구를 말하는가? 07:36 누구나 '리더의 태도'가 필요한가? 11...
자막

이제는 말이야 내가 시스템을 쫙 만들어 놔 갖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가서 체크하고 그럼 다 알아서 돌아가

그거 좋은 거 아닙니까 리더가 아니에요 이렇게 말 시작하신

분들이 있어요 인생 살아보니 전 나가요

인생 살아보니 그 뒤는 뻔해요 그러니까 오늘 이야기의 핵심 키워드는

리더가 아니라 사실 태도네요 그렇죠 예 그렇게 하니까 또

앞으로의 이야기가 흥미로워지는데 [박수]

[음악] 네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시간

나머지 45분에 구범준 필입니다 올해 처음 오시는이 세바시 나머지

45분이라는 토크 콘텐츠에

새로 처음으로 모시는 분입니다 우리 문성호 박사님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식 전달자 문성호 박사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진짜 한가네 소음

베스트셀러로 바로 올라갈 책을 내셨다고

리더의 태도입니다 또 리더들이 고민이

많거든요 아 그렇죠 요즘 진짜 리더들이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이

리더라고 우리가 규정을 한다면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리더의 태도에서 리더는 누구입니까 사람들이 리더가

별로 되고 싶어하지 않아요 책임을 져야 되니까

고생스럽고 돈도 대단히 버는게 아니고 그런데 그 리더를 대체하는 개념이

나왔죠 인플루언서요

권력보다 영향력 사실은 영향력이 권력인 거죠

그러니까 인플루언서가 되면 예를든 뭐 스트롱 유튜버가 되면 돈도 벌고

이름도 날리고 팔로워 보이지 않지만 수십만 수백만

조상은 그러니까

굳이 내가 고생하면서 이건 뭐 힘들게 리더라는 그 왕관의 무게를

견딜 필요가 있을까 그게 이제 그

굉장히 중요한 하나의 변화 같아요 리더 상에 대해서 리더가 가지는

무게감에 대해서 불편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생겼죠

두 번째는 이제 리더가 여전히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리더가 사람이다 근데 리더는 사람이 아니에요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아 절대 아니죠이 토마스 칼날이라는

역사학자가 리더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서

리더는 영웅이다 그래서이 토마스 칼라일이 예로든

리더가 전설에 나오는

신이죠 그러니까 아예 리더는 엄청난 그

신 같은 존재나 신 그 자체 그래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카리스마도 그게

원래 신이준 재능이란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거의 신내 가까운 존재가

리더죠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다 리더 그러면 영웅 어떤 그 플라토닉

얘기했던 철인 막 엄청난 사람을 생각하니까

역시 또 골치 아프고 하기 싫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리더는요 사람이 아니고 역할입니다

역할 하나 예를 들어보면요 그 일론 머스크는 굉장히 훌륭한 리더라고

사람들이 얘기를 하죠 근데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나

스페이스x에서는 굉장히 훌륭한 역할을 해냈어요

근데 트위터 가서는 역할이 엉망이었죠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트위터가 뭐라고 해야 되나 막 혼란

속에 그렇죠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엄청나게 치열하게 막 내부의 경쟁이 심하게

지독하게 밀어붙였던

창업자인데이 사람이 빌 게이츠가 사람이 변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 사람은 그대로인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고 그 다음에 이제 지금 밀기치 재단에서

차선 사업으로도 역할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리더는 사람이 아니고 역할인데 그래서 리더가 되면 역할을 잘 정의해야

되는데 내가 어떤 역할을 잘 해내야 되나

근데 여전히 사람으로 오해를 하니까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이나 많은

분들이 리더를 사람으로 역시 얘기하고 있는

거죠 그 다음에 이제 또 하나 그 리더에

대해서 좀 얘기도 생각도 복잡해지는게 요즘 보면 특히 리더십하고이 매니저

쉽을 굉장히 많이 혼돈 하세요 일 잘하는 방법 뭐 일 잘하는 팀장 이런

거 있잖아요 이건 대부분 매니저식이에요

리더십이 아니죠이 매니저와 리더의 제일 큰 차이는요

매니저는 추구하는게

질서와 안정입니다 매니저는

커피 점장으로 갔어요 그럼 저한테 그 점에

가서 혁신을 일으키고

변화를 일으키고 하라고 하지는 않을 거예요 거기가 질서를 좀 잘 잡고

안정되게 고정 매출이 나오게

쭉쭉 하는게 그게 매니저 집이에요 근데 리더십은

변화와 발전 변혁 혁신 이런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리고

매니 그렇다고 해서 역할이 소홀한 건

아닌데 리더는 더 큰 의무가 하나 있는게

사회적으로 꼭 기여를 해야 돼요 그래서 아까 그 인플루언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인플루언서들 중에 보면 꼭 도덕적인 사람만 있는 거 같지는

않아요 또 그런 면에서 보면 히틀러는

리더의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는데요 절대로 리더는 못 되죠 좋은 사람이

아니었어요 인류나 사회 기여를 안 했으니까

그래서 이런 리더에 대해서 일단은 이런 복잡한 생각들

약간의 혼돈 또 이런 그동안의 쌓였던 여러 가지 그 이론이나 이런

어떤 개념들이 막 섞이면서 아 리더가 누굴까 리더가 뭘까 이게 계속적으로

이제 그 의문을 갖게 되고 그래서 이제 제가

한번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책들을 봤는데

외국은 좀 리더 상에 가까운 그런 굉장히 어떤

[음악] 리더론이라든지 또는 실제 장군

운동 감도 이런 사람들이 리더십을 얘기하죠 대통령 뭐 이런 사람들

리더십을 얘기하는데 우리나라는 제가 보니까 여전히 그 매니저식

팀장과 팀원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일을 좀 잘 시킬까 일을 잘하게 할까 이런

부분이 많이 있는 거 같아서 저는 요번에 책을

쓰면서이 매니저도 리더의 측면이 있고요 리더도 매니저의 측면이 있는데

분명히 아 리더는 그 자기 자신이 스스로 주체가 돼서 좀

뭔가 변화 발전 일 잘하는 걸 넘어서서 그런 걸 이루어야겠다 해서

책을 써봤습니다 그게 리더의 태도

그렇죠 리더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책임을 가진 역할 이렇게 한 문장으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까 우리이

이야기를 지금 보고 계신 다수의 시청자들

시청자 대중 트립 입장에서 그럼 나 아니구나

이럴 거 같아요 그러니까 여전히 그게

리더 그러면 아 역할 책임 막 기어 이런 생각하면 막 또 엄청난 거인을

생각하는데요 저도 리더거든요 근데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회사라는게 1인 기업이에요 저 혼자

직원이고 제가 세금계산서 끊고 제가 일일이 정산하고 이러면서 제 1인

기업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1인 기업도 다 대표님이라고

불러요 그 대표님들은 뭐 뭐죠

매니저는 아닐 거 아니에요 리더죠 리더에요

정말 많은 리더들이 있어요 지금 그 프리랜서 그분들도 다 대표 다 리더십

왜 그러냐면 역할이 다 있잖아요

역할이 있으면 리더예요 그렇게 정리하면 누구나들을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얘기가 다 리더예요 근데이 역할을

리더로 만드느냐 리더가 아닌 걸로 만드느냐는 내

선택이네요 그렇죠 태도가

굉장히 중요한게 그 리더 그럼 아까 제가 말씀하신 것처럼 막 신이준 재능

막 이런 거잖아요 엄청난 뭐

기업에서의 높은 위치 막 이런 아니면 선출직으로 뽑힌 엄청난 정치적

그러니까 뭐 이런 것들인데이 태도는요 사실 유일하게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할지 나한테 선택된 거죠 그리고

나에게 주어지는 역할 혹은 내가 하고 싶은 역할도 일부 선택이 가능하고요

역할과 태도로 내가

리더로 내가 충분히 살아갈 수 있고 또 살아가야

되는 거죠 저는 이제 어떤 책을 쓸 때 사실 그 전에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을 30권 정도 사는 것 같아요 일종의

그 시장 조사 시장조사 그래서

비슷한 내용이 되지 말자 그게 이제 저의 방향이에요 근데 오히려 그런 걸

보면 자꾸 비슷한 내용으로 그래서 보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는 통독을 하는데 쭉 훑어서

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나 그러니까

약간 그 어디 카페 같은 데서 그 옆 테이블

얘기 잠깐 듣듯이 이렇게 통독을 쭉 하죠

근데 이렇게 보면 여전히 리더에 대해서 엄청난 존재 굉장히 무거운

존재로 얘기들을 하고 있어서 이러니까 사람들이 리더에 대해서 더 거부감을

갖고 그런데 개인기에는 계속 자기가 역할을

하면서 저 이제 강의하는 분들 만남 다 서로 그

자리는 대표님이 100명이에요 그런데 정작 그 본인 스스로들도

리더라고 생각을 안 해요 그래서 저는 그 리더다운이라는게 자기 가진 역할

그리고 자기가 선택하는 태도 가지고 얼마든지 그 리더가 될 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이야기의 핵심 키워드는 리더가 아니라 사실

태도네요 그렇게 하니까 또

앞으로 이루어지는데 우리가 일하는 관계에서는 리더와 팔로워가 이제

확실히 어떻게 보면 정해져 있잖아요 그래서

요새 많이 하는 말은 뭐 우리 mg세대 직원들을 어떻게 할 거냐

소위 이제 회사에서 약간 뭐

높든 낮든 리더의 위치

역할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고민이잖아요 근데

리더러의 역할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고민이지만 또 정작도 mz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젊은 세대는 또 자기를 자기들이 그렇게 한 단어로 규정하는

것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죠 그러니까 어쨌든이

리더와 팔로워들이 함께 일하는 관계에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해야 되는 건데 변하지 않는 어떤 그 잘하는 방법

이런게 있을 것 같아요 진짜 그

mz세대라는 말이 진짜 그냥

용어를 만든 건데 아 뭐 그렇게들 하죠 전부 다 예를

들면 글로벌 기준이랑 한국 기준 비급은 또 다 달라요

그렇겠죠 왜냐하면 이게 그 겪은 이벤트 가지고 세대를 구분하거든요

근데 외국에서 없었던 IMF 이런 거 우리 겪어서 그걸로 또 세대 구분도

되고 그래서 사실 연령으로 세대 구분하는게 뭐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이벤트로 구분하는게 더 낫겠다 그래서

2005년부터는 제트세대가 아니죠 2005년 세대는 그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예를 들어 올해 끝난다 코로나 끝날 때까지 성인이

못된 세대예요 그래서 2세대는 생각이 전혀 다를

거래요 태어나서 만나지 마라 사람 보지 마라

가까이 하지 마라 소위 청소년기를 그런 이야기를 그렇죠 마스크 쓰고

내내 보내고 그래서 어쨌든 그 이벤트가 참 중요한 거 같은데

그래도 변하지 않는 그 속성은 있죠 그건 뭐냐면

이익이에요 그러면 사람은 다 나한테 이익이

돼야지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m 세대든 제트 세대든 그 어떤 세대든간에 다 이익에 민감하죠

예전에는 이제 명분도 이익이었어요 그래서 희생을

강요하려면 명분을 얘기 있으면 됐어요 아 나 땜

말이야 라꾸라꾸 침대 놓고 회사에서 막 자고

먹고 그러면 요즘 세대 뭐라고 할까요 라꾸라꾸 편해요

누가 사줬나요 아니면 뭐 그거 나중에 퇴사할 때

갖고 가도 되나요 뭐 돈 더 줬나요이 예전엔

명분이이 얘기였군요 희생과 맞바꾸는 이익이었죠 근데

지금은 그 명분은 더 이상 이익이 아니죠 제가

어느 지자체의 강의를 갔는데 오전에 20대 중반 이전하고요 그 다음에

오후에 중반 이후를 따로 나눠서 강의한 적이 있어요 세대가 요즘은

중위 중3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니까 mg로 한 20년

[음악] 묵는 건 말이 안 돼서 일관된

어떤 기준이나 그런 원칙을 하나 찾아내야 되는데 그게

제가 보니까 mz세대가 가장 싫어하는 건요 결국

불이익이에요 불이 뺏기는 거 그게 뭐 불공정 불평등

이런 걸로 표현될 뿐이지만 결국 그게 돌아 돌아서 나한테

불이익으로 오니까 그리고 예전보다 훨씬 정보가 좀 투명해지고 정보의

불균형이 해소됐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나비효과가 나한테 올지

알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정말 내가 mg세대랑 일을 잘하고 싶다

그러면 그분들에게 줄 수 있는 이익이 뭘까를 먼저

생각하시고 그 이익은 기본이고요 그 이익은 기본이고 그

기본 안에서 업무라든지

성과를 설계하는게 훨씬 나아요 예전에는 순서가 바뀌었었죠 일을 짜고

개인의 희생이나 개인의 불이익은이 안에서 감수해야 된다 이젠 거꾸로

해요 이제는 먼저 한 명 한 명한테 내가 줄 수 있는 이게 뭐지 그리고

그 이익을 내가 어떻게 하면 제시하면서

성과를 만들어 낼까 그래서이 우선 보상 우선 이걸 먼저 생각하셔야

됩니다 대단히 특별하고 대단히 뭐 엄청난 괴짜 세대가 아니에요 그냥

기존의 세대들보다

솔직한 거는 솔직하고 그리고 더 절박한 거죠

예전에 케네디 대통령이 뭐 국가가 뭘 해줄지 생각 말고 이런 얘기들

이게 바뀌어야 돼 이제는 말도 안 되는 말도 안 돼요 이게

리더가 뭘 해줄지를 먼저 생각해야 돼요

그러고 보면 뭐 2기 우리 행동을 바꾸는 기준

저희 세대도 기성세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이제 다만

명분이나 어떤 관행 또 정보의 불균형 이런

걸로 약간 손해보고 모르고 이런 건 있어요

그래도 지금 손에 보더라도 나중에 좋을 거야 이렇게 얘기를 해서 우리가

당장에 손해에는 감수하고 희생해서

내가이 일을 하고 나서 성장하는 뭔가 결실을 우리가

엿본다든가 지금 세대는 그게 좀 어려운 거죠

근데 저는 별로 그런 적 그걸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지금 참으면 나중에 좋은 일이 있을거다

물론 조금 조금 믿긴 했는데 지금

참으니까 나중에도 불이익도 많더라고요 어릴 때 세뱃돈 받으면 나중에

돌려줄게 돌려준 부모님도 계시지만 그런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회사 생활하면서 전 그런 점이 몇 번 있었어요 지금 이거 희생하면 나중에

보상해 줄 거야 근데 사장이 바뀌어요 바뀐 사장은 모르죠 저 희생을

기타 등등 그래서 그게 더군다나 요즘은 사회가 너무

복잡다단해져 가지고 뭐가 인수인계가 되고

막 전통으로 자리잡는 문화가 아니라서 내가 지금 희생하고 내가 좀 참으면

나중에 그게 돌아올까 하는 그 인내의 시간이

꽤 괴롭고 또 길게도 느껴질 겁니다 우리가 뭐 지금까지는 어떻게 보면 좀

mg라는 뭐 요새 용어로 팔로워들의 이야기를 뭐 잠깐 했는데

사실은 우리가 리더라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태도를

이야기한다면 리더에 대해서 한번 또 한번 살펴봐야

되잖아요 그 역할을 맡고 있는 건

사람이니까이 사람들은 이런 관점에서는 좀 불쌍하지 않나요이 사람들도

사람이고 자기도 그 위엔 또 누군가의 리더가 더 자기보다 더 리더인 사람이

열등감도 있을 테고 하는 것도 많은데 또 어떻게 좀 이런

자기 젊은 세

귀감도 보여야 되고이 사람들의 어떤 마음도 다 공감해줘야 되고

굉장히 어려운 사람들인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제 저는 직장 생활을

24년 했는데 사원부터 해서 개장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사대의 한 9개의

같은데 또 팀장이 되니까 과장은 리더가 아니고요

임원이 되니까 또 팀 나는 리더가 아니라

임원 상모까지 했는데 아마 사장이 봤을 땐 또 제가 리더가 아니었을

거고 또 제가 있었던 기업들이 큰 기업이니까 아마 회장이 봤을 땐

사장들이 뭐 그렇게 리더답지 않았을 수도 있죠 예 그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잘해내는지가 되게 중요한데 그럼 리더의 역할은 뭘까

우리가 보통 팀이죠 팔로워나 추종자라는 표현도 쓰는데

저는 그냥 편의상 팀원이라고 팀은요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에요 팀은 불완전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어떤 관점에서 그런가 그걸 학자들은 보완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하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각각 잘하는 기술들이 있는

사람들 모공개 팀이에요 예 그럼 팀 하나로 보면은 어쨌든 중 보완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직원 5명을 뽑아야겠는데 다섯 명을 누굴 뽑을까 제일 서로 보안이 된

사람들 뽑는 겁니다 어벤져스처럼요 하늘을

날고 물속에 들어가고 어벤져스처럼 이렇게

각각 서로 구해주고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들 뽑는 거죠 그럼 리더는 뭐냐 리더도

불완전하죠 근데 리더는 그 보안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팀원들을 모아서 완벽한 성과를 만드는 역할이에요

리더는 그거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팀 보험 막 저 친구는 저건

좋은데 저건 참 안 좋고 세상에 저것도 좋고 이것도 좋은 손흥민 같은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리더가 우리 팀원들을 바라볼 때

쟤는 이걸 못해 이건 잘하는데 이걸 못해 이건

원래 팀의 구성 조건이 아니고 한국 팀이 왜 만들어졌겠어요 저건

좋은데 이걸 못 하니까 요거 못하는 거를 잘하게 하기 위해서

또 한 명을 뽑고 뽑고 뽑고 뽑아서 팀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 리더의 역할이라는 거는 저도 이제

1인 기업하면서 저도 주변에 같이 일하는 파트너분들이 있거든요

근데 그분들도 다 보완적인 분들이에요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 저를 위해서 또

제가 운영하는 조그만 회사를 위해서 완벽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 제

역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죠 우리 대표님도 그러실 거 같고요

스텝분들하고 또 뭐 기획하는 분 작가분들하고 늘

해서 최고의 성과학 내가 생각할 때 완벽한 성과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 리더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리더들도 스스로 또 불완전하기 때문에

리더들끼리도 또 팀을 만들기도 하고요 어쨌든

리더가 역할은 되게 어떤 완벽한 걸

지향하는데 내가 스스로 부족한 걸 근데 리더가 되면 이제 더 이상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자리는 아니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내

안에서 그런 부족한 것들을 보완하면서 태도를 갖춰 나가야 되는 거죠 어떻게

보면 태도는 내가 스스로

완벽해지는 모양 기술 이런 거 같아요 태도를 그

국어사전을 찾아보면요 태도는 마음가짐 모양새 자세

입장 이게 다 태도입니다 태도는 전부예요

태도가 진짜 정부라는 말이 우리가 뭔가 사람에 대해서 참 마음에 안

들거나 또는 뭐 이렇게 좀 뭔가 좀 고쳤으면 할 때 종종 한

얘기가 태도죠 태도이 책에서는 태도를 6가지로

규정 두 글자짜리 단어로 6개의

해주세요 제가 이제 그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많은 그 저 나름대로는

리더십 교과서면 뭐 제가 또 지난 학기에는 그 연세대 대학원에서

리더십 강의를 해서 지속가능 리더십 광을 하면서 많은

논문도 찾아보고 했는데 굳이 k리더십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형

리더십이 참 드문 같아요 한국형 리더십니다 그러니까

서구의 리더십은요 일단 스타일로 굉장히 많이 구분을 해요

무슨 무슨 리더십 스타일 카리스마

형김형 뭐 위명 이런 스타일로 많이 구분을 하고 우리가

생각할 때 너무도 담대한 그런 목표들을 심어 놔 가지고 거의 진짜로

어떤 성인이나 신이 아니면 달성하기 어려운 그런 사람들을 많이 리더로

묘사를 하고요 우리나라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매니저 십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저는 이제 한국 사람들이 보통 이렇게 어떤

마음에 담는 키워드 가훈 뭐 이런 것처럼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어떤

집중호들이 있을 거예요 그거를 저는 두 글자로 쭉 뽑았는데 같이 오라고

하죠 같이요 자기 나름대로 아 이거는 내가

마음에 두는 말 아니면 이건 내가 꼭 마음에 새기고 다닌다 하는 단어들을

여섯 개 뽑 있죠 첫 번째가 충직입니다

충직 근데이 업에

충실한 뭐 이런 뜻입니다 근데 충성이랑 충직은 좀 달라요

충성은 온 마음을 다하는게 충성이에요 군대에서 충성하잖아

충직은 온 마음을 다하는데 정직하게 다 해야

돼 아 정직해 제일 큰 의미는요 일이나 사람한테

거짓말하면 안 돼요 자기는 알죠 자기가 일의 거짓말하는

거 일을 속이는 거 일을 속인다는게 뭐 어떤

대충하거나 소홀히 하거나 아니면 진짜 일에 대해서

일을 나쁘게 하는 거죠 정의롭지 않게 정의롭지 않게 옳지 않게

필터 드로카 이런 것처럼 누더 라이팅인지 누더 싱 라잇인지 둘 다

해당되는 거죠 옳은 일을 하고 일을 옳게 하는 거

충직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가 자존인데요 자존 예

근데 이제 우리가 자전 그럼 이제 자기를 존경하는 거 이런 화두로도

많이 쓰이는데 그 자존이 영어로 셀프 stm이거든요 그 셀프 stm이라는게

그 나왔거든요 평가하는게 자기를 아는 거예요

그런데 자존하다라는 말이 있어요 자존하다

표준화에요 의리 말을 중요한 자존하다 자존하다 자존하다가 뭐냐면

품위를 지킨다는 뜻이에요

품위를 지킨다 품위를 지키는 건 어떤 뜻일까요

구체적으로 자기 스스로

망가지지 않는 거죠 멘탈이나 성과에서 망가지지 않는 거

꺾이고 뭐 이렇게 수그리고 하면서

스스로 비겁하게 망가지는 거 그런 걸 막는게 자존하답니다

근데 이게 자존하려면 방법은 자기가 뭐 멘탈이든 성과든 늘

자기가 잘 해온 걸 스스로 보고 믿고 자기도 확신이 생기고 그 다음에 이제

자기 효능감이 드는 거죠 우리의 약에 보면 효능 효과 있잖아요 내

효능감 아 나는 두통에 잘 들어 이것처럼 자기 효능감이 생기는 거죠

근데 우선은 자존해야 됩니다 리더는 어떤 경우에도 그 품위를

잃지 않아야 되는 거죠 품격이라고도 하고요 세 번째가 이제 배려죠

배려하는 거예요 배려하는 거는 그 안 해도 되는데 더 하는게 배려죠

배려는 안 해도 되는데 더 해주는 거 그게 배려다 예절은 해야 되는데

당연히 하는 거고요 배려는 안 해도 되는데 해주는 건 하나 더 나가서 잘

해주는 거 밥 먹으러 가는데도 되잖아요

물 안 따라줘도 되잖아요 오지랖이 아니고

좀 더 해주는 하나 더 해주는 거 배려 안 했다고 해서 욕먹지는

않아요이 범절이 없으면 욕을 먹는데 뭐 배려가

부족하다고 해서 약간 뭐 비난을 듣거나 그럴 수 있지만 뭐

굳이 배려를 안 했다고 해서 또 크게 비난은 받지는 않지만 사실이 배려를

굉장히 리더는 해줘야 됩니다 이게 제일 우리

팀원들한테는 강력한 아 그렇죠 영향을 끼치죠 또 그렇죠 그게 왜냐하면

리더의 성이에요 배려는 리더의 성이에요 배려거는

뭘 하려면 리더가 그걸 알아채고 먼저 해 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할 때 아 나한테 성의 있게 대하고 내가

믿을 만한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면 이제 따르게 되죠 이게 우리가

신뢰의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근데 신뢰는

굉장히 사후적이에요 사전에 신뢰라는 거 없어요 사전에 신뢰는

없다 보기 전에 신뢰는 없죠 전혀 모르는 상황이

경험이 있을 때 신뢰를 지켜보니 같이 지내보니 신뢰가 쌓이는 거죠 그래서

신뢰가 쌓인다고 하잖아요 근데이 배려

충직 자존 이런 것들은 다 이제 신뢰를 쌓게 되는 거죠 사후적으로 그

전에이 배려라는 것에서 앞에 충직이나 자조는 내 안에서는

해결되거든요이 배려는 사실은 그 쌍방 관계잖아요 내가 리더인데

마음에 안 들어 뭐 어쨌든 사람이니까 그래서

잠깐 배려해주기 싫어 미워 이런 때도 있잖아요 이런 때는

어떻게 좀 리더로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도 궁금해서 반대 일단

그 리더라는 위치를 택한게 자기가 그래도 뭘 해보겠다고 그 자리를

맡았는데 거기서 속좁게 뭐 안 해주겠다 이건 아닌 거

같고 다만 이건 필요할 것 같아요 배려의 기준은 또 나름대로

여기까지는 내가 배려고이 이상은 아니다 그게 자기 기준이 있으면 기준

안에서는 계속 해 줄 수 있고 또 그것도

자기가 선택하는 거죠 배려는요 장점이

했다가 안 해도 돼요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거죠

만약에 내 학교 후배라서 배려해준다 이거는 공정하지 않은 거니까 그렇죠

근데 예를 들어서 한번 일을 잘못했는데 아이 친구가 평소에 열심히

했기 때문에 딱 한 번 용서한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수리 스트라이

그 삼진아웃이 그런 거죠 어떻게 보면 두 번까지는 배려를 해주는 거죠

그래서이 배려는 리더가 역시 선택할 수 있는 태도인데

기준을 자기가 되게 분명히 삼아야 되죠 그 다음에 이제네 번째가

개방이죠 개방 무조건 열어요 무조건 열어놔야 돼요 근데 그

개방이라고 해서 뭐 모든 걸 다 공유하는 건 아니에요 개방이 그

자기가 이렇게 스스로 열고 그리고 상대와 함께 뭐 일하고 상대를

발전시키는 방법 상대를 또 배려하는 방법을 찾는게 개방이죠 그이 세바시를

보면서 자기 개발하는 거 이거 리더에 엄청난 개방이에요 우리가

흔히 그러자 꼰대는 그거 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

강의하는 분들 중에 이렇게 말 시작하신 분들이 있어요

인생 살아보니 전 나가요 그냥 인생 살아보니 그 뒤는 뻔해요

인생 살아보니 대단하던데요 이런 말 하는 분이 없어요 그것도 개방 아닌

거 아니에요 혹시 아니 근데 들으면 그 사람한테 오염될까 봐

인생 살아본이란 말 인생 살아보니 그건 내가 다 해봤잖아

이거 그래서 우리가 흔히 리더 경청 얘기하는데 그

경청도 개방이죠 근데 역시 개방도 리더가 자기가 그

개방이라는 말에 좀 참 뜻을 알아야 될게 우리 집들이할

때요 그 왜 집들이니까 방문 다 열어놓고 아무나 들락날락하게

해야지 이거 아니잖아요 방은 구경을 시켜주지만 결국 집들의

식탁이나 마루에 밥상 깔고 화장실을 이용하게 하고 그래도 충분히

개방하고 집들이가 되잖아요 이것처럼 역시 개방해도 자기가 생각하듯이 다

까고 다 뭐 공유하고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그건 나중에 화내지 마시고

개방도 남한테 개방하든 스스로에게 개방하든

굉장히 그 개방도 원칙이 있어야 되고요 아까 제가 배려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배려 그러면 다 남 배려 생각하거든요

근데 리더는 자기도 배려할 줄 알아야 돼요 자신 나도 배려할 수 없다

힘들다 아시잖아요 힘들잖아요 그럼 나도 좀 쉬어야겠고

나도 좀 나도 내 눈치를 보고 리더도 자기 눈치를 자기가 봐야 돼요

힘드냐 너 힘드냐 그러면 그 눈치를 보고 자기도 그

어떤 배려를 해서 자기를 챙겨 나가야 되는 거죠 개방에서도이

책의 내용 중에서도 이제 아 이건 좀 필요한 이야기다라는게 리더의 말하기

이잖아요 그러니까 리더가 또 어려운게

실제로 말을 대화를 하는 거지거든요 우리 팀원들하고

근데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리더의 역할을 맡은 자

함부로 행동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무대

말하기는 어떤 좀 원칙이 있을까요 어 그

nunchi를 구글에 칩 나와요 뭔가요 그게 눈치요 다 눈치

그러네요 이게 구글의 챔 나와요 아 이게 이제 뭐 화병처럼 어디

결국에도 외국인 회사도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의 아트라고 나와요

다른 걸 영어로 표현할 수가 없군요 아 그게 옛날에는 센스라고 나왔었는데

좀 외국 사람들은 그래서

눈치 눈치 그래서 이게 서양 사람들은

이거를 감성지능 뭐 이렇게 표현해도 그건 아닌 거죠 눈치는 정말 한국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알아채는 아트라고 나와요 예술 삶의 기술

그렇죠 근데이 리더가 말을 잘하려면 눈치가 있어야 돼요

눈치 눈치를 기르는게 먼저예요 우리 팀원들이 눈치를 봐야 된다 뭐 이런

늘 리더가 더 잘 봐야 되는 거고 제가 이렇게 보면 주변에

성공한 리더들이 있죠 높은 자리까지 요즘 뭐 하세요 그럼 아주 눈치 보고

살아요 고객 눈치 보고 아

진짜 아니래요 왜냐하면 그 리더란 자리는 자기가

만드는게 아니고 권력도 자기가 만드는게 아니거든요

팔로우나 팀원들은 남이 만들어 주는 거지

옛날처럼 뭐 내가 만들어서 내가 그걸 갖고 누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죠

그러니까 눈치를 봐야 되는데이 말하기도이 눈치랑

딱 통하는데요 말을 잘하면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것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유유진진

유유진지 한자 아니에요 그냥 유머 있을 때 유머 있고

진지할 때 진지해야 돼요 이거 섞이면 안 돼요

근데 특히 유머는 중요해요 리더에게 유머라는 거는 뭐

타고난 거지 그게 후천적으로 개발이 아 길러야 돼요

왜냐하면 유머가 사람이 유머를 같이 이렇게 듣잖아요 그럼 사람이

육회 체험을 같이 하고 그러니까요 그 사람과 좋아져요

근데 많은 말을 못하는 잘 못하는 분들이 보면

인터넷 다큐예능을 막 섞어서 하는 거죠 이도저도 아닌

아 그러니까 다큐예능을 확실히 구분해라

그러면 이게 상대가 수용성이 굉장히 높아져요 아 이거는 진짜 진짜 하는

얘기구나 이건 내가 다큐로 받아들여야겠구나

근데 그거를 예능을 다큐처럼 얘기하고 다큐를 예능처럼 얘기하면 결국은 말을

잘한다는 건요 듣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거든요

뜨는 사람이 결정하는 거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듣기 좋은 말을 해 줘야

되죠 소크라테스가 목수라는 말할 땐 목수의 언어를

쓰라는 것처럼 쉽게 말하고 재밌게 말하고 그리고

구분해서 말하는게 말을 잘하는 거고요 말 못하는 리더는요 저도 요즘 그런

오피니언 리더들을 좀 가끔 뵙는데 어렵게 말한 분

추상적으로 말하는 분 제가 대학원을 4개 나왔거든요

학위수 [웃음]

석사 세계 박사 하나인데 제 포인트는 그 정돈 공부 많이 한 거잖아요

근데도 제가 못 알아듣게 말씀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건 모르겠어요 저는 그게 진짜 뭔지

근데 리더가 꼭 해야 되는 말하기가 하나 있어요

어떤 겁니까 피드백이에요

피드백 이게 제일 중요하죠 리더는 말을 하기 싫든 말을 하기

좋든 자기가 말을 잘하든 못하든 피드백은 꼭 해줘야 돼요

근데 이제 피드백이 뭘까 피드백은 원래 그 피드 출력 신호를

입력기기에 다시 넣는 거거든요 원래 공학용어죠

근데 그 출력 신호를 그래서 예정에 둬야 돼요 설정을 해둬야 됩니다 좋은

출력 신호를 다시 넣는 거니까 우리가 요런 좋은 설정을 해서 좋은 출력

신호가 나오게 하자 그게 나오면 다시 입력하자 이거거든요

근데 종종 피드백은 그냥 시간이 지나고

하는 평가로 오해를 많이 하세요 근데 진짜 내가 상대를 우리 팀원을

그 피드백을 하고 싶다면 예를 들어서 처음 만난 날이죠 그 출력 신호를

설정을 해야 돼요 둘이 6개월 후에 내가 피드백을 할 건데

6개월 후에 나올 출력 신호가 뭘까 당신이 내고 싶은 출력 신호가 뭘까

그걸 의논해야 된다고요 그게 피드백이에요 이거는 다시 한번만 좀

설명해 주세요 오늘 처음 만나는 팀원을 만났을 때 우리가 앞으로

6개월 안에 6개월 안에 뭐 팀의 성과도 있고요

그런데 당신이 내가 그 우리 팀원에게

피드백을 줘야 되는데 그럼 피드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내가

그럼 6개월 동안 지켜보고 그때 가서 얘기해 줄게 이게 아니라는 거죠

6개월 후에 뭐가 되고 싶냐 어떤 출력을

신호를 내보내고 싶냐 하면 저는 뭐 일 잘하고 아님 뭐가 뭐 성실하고

아니면 저는 어떤 기획에 있어서는 꽉 잡은 전문가 되고

싶습니다 오케이 그러면 6개월 후에 피드백을 줄게

6개월 동안이 피드를 내게 해주는 거죠 그 사람이 역할과

어떤 업무를 주고 그걸 어떻게 네가 수행해

낼 거냐 값을 그렇죠 받은 뒤에 그 피드를

받은 뒤에 해줘야 되는 면역 신호가 자꾸 좋아지죠 출력

신호가 입력되니까 나는 좋은 기획자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6개월 뒤에 너는 좋은 계획자가 되기를 했는데 아직은 그동안

기획을 통화 안 하던데 뭐 이런 거야 그게 피드백이네요 진짜로 그게

피드백이에요 피드백은 그 첫날 만났을 때

야 잘해보자 이건 피드백이 아니에요 화이팅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피드백은 미리 설정을 해 둬야 돼 미리 그래서 나하고 있는 동안 뭘

배우고 싶냐 뭘 하고 싶냐 이건 그러니까

감정의 대상이 아니거든요 사실 피드백은 굉장히 건조한 거예요

공학에서 나왔잖아요 굉장히 건조한 겁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부드럽게 뭐 이런게 없어요 굉장히 건조한 거기 때문에

실제로 그 목표 설정도 굉장히 건조하죠

근데 우리가 피드백 준 다음은 약간 비난의 언어도 있고 정책도 하고

왜냐하면 그때그때 기분따라 다 이거는 아주 객관적이고

냉정하고 미리 설계된 그렇죠 예 예 목표를 둘이 정해놓고 정해 놓고 이걸

하기로 약속하고 이거에 따라서 내가 그 나온 출력신을 너하고 다시 상의를

할게 당신하고 상의를 할게 이게 피드백이죠

개방에서의 오픈 뉴스라는 개방을 태도는 사실

말하기에서 많이 드러나는데 이때 말하기에는 세 가지 제가 기억할 것

같아요 리더의 태도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단어 같은데요 제가 이제 주변에서 보면 아 그 이제는 말이야 내가

시스템을 쫙 만들어 놔 갖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가서

결제하고 체크하고 그럼 다 알아서 돌아가 더

좋은 거 아닙니까 리더가 아니에요

리더는 일을 제일 많이 해야 돼요 계속

계속 계속 제일 많이 해야 돼요

근데 그거 싫으면 안 하면 돼요 그럼 또

그렇죠 그게 리더의 딜레마죠 근데

요즘은 리더를 하고 싶어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리더라는 그 위치를 택하고 리더로서 내가 역할을 해내겠다

그러면 늘 갈증이 있어야 돼요 히딩크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그럼

늘 배고픈 거죠 늘 목마르고 갈망

갈증 갈망한 그래서 리더분들 중에 잘 된 분들 보면

이렇게 얘기하세요

대단하십니다 그거 다 해놔서 그러면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이거예요 저는 지금까지 아직도 안 끝나네요

그게 굉장히 좋은 겁니다 그게 아니 계속

할게 있잖아요 계속 하실게 있잖아요 리더는 사실

그거죠 리더가

편안해지면 뭐 그 조직이나 성과나 리더 본인도 불안하죠 아예

정말 내가 다른 리더의 역할을 하고 싶다 그럼 빌 게이츠처럼 은퇴를 해야

돼요 은퇴라고 그리고 다른 자선사업을

한다든지 이래야지 내가 그 자리에서 그 역할을 하는 아는 그 취업죠

말씀대로 그러니까 늘 갈증이 있고 그 갈증이

결핍에서도 나올 수 있죠 송강호 같은 배우처럼 뭐 딱히 학연도

없고 대단한 무슨 백그라운드도 없지만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된 건 저는

결핍의 힘이라고 봐요 저도 뭐 이렇게 세바시를 오래 해오면서 어느 강연자

선배죠 힘들다

그러니깐 그분이 힘들면 그게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힘들면 세상을 바꾸고 있던 증거래 세상 밖으로는 일이 쉬울 줄 알아

그러면 엄청 많이 바꾸셨고 지금도 바꿔

나오고 계시죠 리더는 좀 늘 그리고 불안해야 돼요

뭐 재벌 회장들 신년사 볼 필요 없어요

금년이 위기다 늘 그거예요 20년째 비상 경영대

금년이 위기다 올해만 넘기면 된다 그래서

리더는 그런 갈망이 있어야 되는데 이제 이런 갈증이나

갈망이 있다 보면 자꾸 또 일을 벌리잖아요

그러다 보면 사람이 이제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죠

근데이 리더가

회복 탄력성을 가져야 된다 극복해야 된다는게 말이 참 쉬운데 제가 보면

리더십에 대한 책들도 강연들도 보니까

그거를 이겨내는 방법이 또 굉장히 추상적이에요

과제는 많이 제시해 주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뭐 제

책도 거기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데 그래도 저는 좀 와닿게 좀 쉬운

방법들을 찾았는데 그 연필 뒤에 왜 지우개가 있을까요

지우라고 사람은 다 실수한다는 좀 큰 실수죠

볼펜으로 쓰면 어떡하나요 그러니까 화이트가

근데 그런 식으로 사람들이 이제 실패를 하면

특히 리더는요 실패라면 그냥 제일 좋은 방법이 이게

맞먹은게 아니잖아요 실패하려고 맞먹은게 아니니까

굉장히 우울하고 뭐 화나고 쪽팔리고

당황스럽고 그렇거든요 그걸 굉장히 빨리 대면해야 돼요 그래서

하여튼 실패가 있었다

그러면 내가 일하다가 그렇게 그릇을 깰 수도 있지 근데 그 깨진 그릇을

진짜 빨리 봐야 되는 거 같아 이게 그걸 다 지나면 수용하고 학습하고

해서이 터널 지나면 하이패스 나오든 그렇게 됐는데 제가 예전에 유학

시절에 미국에서 이렇게 스트레스 풀려고 권투를 배운 적이 있어요

전 이제 권투를 좋아하는데 지금도 본인 지금 보는 걸 좋아하죠 근데

그때 쓰시는 거는 그래도 이제 1라운드를 못 써 있어서

근데 그 권투에서 안 맞는 방법은 방금 맞은 걸 빨리 생각하고 또 안

맞을 생각을 해야 돼요 어떡하면 피할까

그러니까 맞아야 피할 수 있는 거네요 그러면

아 그리고 맞은 다음에 아 요거 맞은 거는 다시

맞지 말아야지 한 20분 있다가 안 맞을 방법을 생각해 지금 또 맞아요

맞은데 또 맞죠 내가 어디가 아프고 내가 잘못했으면 그거 빨리

빨리 대면하는게 최고 같아요 변호사들끼리 그런 얘기예요

제일 좋은 계약서는 다시 안 꺼내 보는 계약서에요

서명하고 안 꺼내보는 계약서 문제 생기면 자꾸 꺼내봐서 여기 있나

보죠 뭐 안타까운 얘기지만 비행기에서 블랙박스 보는 거는 사고 났을 때만

보죠 안 보는게 최고네요 그래서 그런데

하여튼 안 볼 수는 없을 땐 빨리 봐야 돼요 그래서

실패는 좀 빨리 되면 하고 늘 좀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고

그래야지 리더죠 끝으로 이제 마지막 마지막 키워드

단정입니다 단정

단정 뭘 이렇게 단정짓다 할 때입니다 가지런할 정자가 있어요 이렇게

지금처럼 강만 주는 거

늘 가지런한 거 늘 가지런하다

리던 단정해야죠 늘 정리돼 있어야 돼요 왜냐하면

리더는 늘 역할이라는게 많은 거 같지만 그 역할은 늘 하나예요

문제를 푸는 거예요 리더는 늘 문제를 예 자기가 문제를

던지고 자기가 풀고 시장의 문제를 던짐 그 문제를 풀고

그래서 끊임없이 시험을 본다면 리더죠

그러니까 늘 나는 단정에 있어야 돼요 내가 이렇게

흐트러져 있고 뭐가 이렇게 혼란스러워요 그런

단정함이 없게 되면 어떤 문제가 왔을 때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할 준비

태세 자세가 안 돼 있던 거죠 그럼 허둥지둥 되는 거죠 우리도 왜

직장에서 이렇게 일을 맡길 때 그 증거 어때 그 친구한테 이번 일을

맡겨보면 어때 그러면 지코가 석자야 제 앞가림도 못하는데

일이 안 오잖아요 기회가 안 오잖아요 똑같은 거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리더는 늘 좀 단정하게

그렇게 준비돼서 늘 그 자리에서

존재감을 보이면서 있어야 되는 거 같습니다 이게 제가 말씀드린 이제

6가지인데 월란 보통 한 세 가지만 얘기하고 세

가지는 나머진 책의 일해야 된다고 하는데

책 볼 필요 없는 건가요 핵심 내지는 뭐 한 5가지 중에네

번째 이런 정도만 말씀해 주셔서 여러분

책 보시면 되게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핵심 없습니다 아직 핵심도 책에 좀 있으니까이

콘텐츠의 조회의 성과를 위해서 그걸 하나라도 얘기하셨어야 되는데 아

그런가요 [웃음]

책에서 봐주시길 바라고요 사실은 저는이 6가지를

들으면서이 말씀이 좋은게 리더십이 세바시에 되게 많은 세바시 강연의

주제이기도 해요 저도 뭐 이러저러한 책도 보고 있고

회사를 한 뭐 지금 한 6년 7년 이끌면서 리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더라고요 어려운 말들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게

추상의 수준인 거예요 문제는 말려주되 그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구시적 방법론은 없는데 저는 이걸 들으면서 6가지이 태도가

삶의 대한 가치 같아요 굳이 우리가 뭐 경영학에서 말하는

리더나 조직의 리더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내가 내 삶의 리더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의 태도 지금 우리가 살아가면서 충분히 우리가

고민해 볼 수 있는 일상의 가치를 6개로 이렇게 정리해 주신게 너무

이렇게 깨닫게 하는게 많고 감사합니다 그

사실 단어를 고르는데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아요 그 단어 자체를

파는 것보다 수많은 두 글자 단어가 있잖아요 그

두 글자 단어 중에 6개를 찾는데 시간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오늘 말씀하신 내용이 저한테 좀 뭐랄까

도움이 된다는 도움이 되는 얘기도 있었죠

뭔가 비판이 되는 얘기도 있고

반성하여 배우는 거 이것도 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사실 그 여섯

단어는 저를 위해서 제가 고른 거기도 하죠 제가 그렇게 살자 그래서이

단어들로 단어들 뭐 다 6개 다 잘하실 순

없죠 근데 그냥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 한두개 픽해서 거기에

우선순위를 두르고 사시면 당연히 어쨌든 좋은 생활이 늘었어도이

충직 자존 배려 개방 갈망 단정 다중이에요 그렇죠 좋은

생활이니 되고 하도 그래서 굉장히 오늘 이야기가

의미 있었고 감사합니다 연초에 첫 번째

게스트로 우리 문성호 박사님 나오셨는데 오늘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됐고요 여러분들도 오늘

토크 내용 좀 보시고 한번 우리 삶을 돌아보기도

하고 앞으로 살면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단어를 하나 골라서 거기에 적용해 보는 것도 굉장히 좋고요

무엇보다는 문성우 저자

리더의 태도 관심 가져주시고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문성호 박사님도 세바시 랜드에 수업도 또 아

그렇죠 직장님이 돈을 잘 버는 법에 대해서

썼는데 저는 직장인이 돈을 잘 버는 방법은

직장에서 높은 성과를 올려서 보상받는게 최고라고 생각을 해요

요즘 대박의 시대가 아니고 따박의 시대라고 하는데 나박은 뭡니까

따박따박 월급 나오는 모르겠어요

근데 대박보다는 따박의 시대라고 하니까

경기도 어렵다고 하니까 일단 저도 이제 1인 기업으로 7년째 지내

보는데 그 1인 기업을 막고

큰 조직을 안 맞고 물론 이런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오늘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태도나 또는 어떤 스킬은 공통 등이 꽤 있어요 그래서 내가 직장

다니는 동안 월급 받으시면서 성과 올리고 보상받고 만약에 그만한

보상을 안 한다면 또 이직도 하시고 이직해서 또 거기서 성과 올리시고

그러다가 나중에 독립도 하시고 창업도 하시고 또 뭐 빠르게

돈을 많이 버시고 여유가 생기시면 은퇴도 하시고 근데 중요한 것은

직장인이 돈을 가장 많이 벌 수 있는 곳은

저는 직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돈을 잘

버시는 방법 진짜 제가 열심히 찍었어요 이건 진짜

열심히 찍었습니다 이건 꼭 봐주세요 제가

하는 하나의 진짜 봉사다 기어다 생각하고

찍었으니까 꼭 봐주십시오 자 우리 세바시랜드에서

문성우라는 석자 검색해 보시면 학습 모임

발견하실 수 있고요 꼭 한번 참여해 보시고

박사님의 새로운 책 리더의 태도도 한번 읽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자 오늘 이야기 너무 감사하고요 지금까지

9번 준비되었고요 문성호 박사였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