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Thumbnail 10:31
“고소득 전문직 시대는 끝났다” 일론 머스크의 섬뜩한 경고|오분경제
144.2K
2.7K
2026-01-15
오분경제 팟캐스트 모아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WtO5S875i3WLjA0I72pBDoM-vMu-Cd2v #오분경제 #일론머스크 #전문직 #한국 00:00 일론 머스크 “의대는 비싼 취미다” 02:30 머스크가 말하는 ‘지식의 교차 수정’ 04:16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한국 06:39 일론 머스크의 반전 카드 ‘풍요의 시대’ 07:35 우리가 놓치면 안 될 이면의 진실
자막

올해 초 공개된 한 팟캐스트에서 일론머스크가 내뱉은 말들이 지금 전

세계 의료계와 교육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는데요. 그가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이제 의대에 진학하는 건 아주 비싼 취미가 될 거라는 겁니다.

로봇이 최고의 인간 의사보다 더 수술을 잘하게 되어서 더 이상 인간

의사는 필요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해

던진 말이 아닙니다. 그는 구체적인 기술적 근거와 타임라인을 제시하며

우리가 신성시하던 전문직의 종말을 예고했습니다.

자, 우리에게 의사라는 직업은 단순히 돈 많이 버는 직업 그 이상의 의미가

있죠. 전교 1등들이 모여드는 집단이자 어떤 정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적의 전문직으로 통하니까요. 그런데 일론머스크가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던진 메시지는 이런 한국적 상식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아주 구체적인 시점을 말했는데요. 대량 생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불과 3년 안에 테슬라의 휴모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가 세계

최고의 외과 의사를 능가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3년이면 지금 의대

입학 신입생들이 본과 공부도 시작하기 전인데 말이죠.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단순히 로봇이 수술을 한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머스크가

보는 건 기술의 압도적인 학습 속도와 정밀함인데요. 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아무리 신의 손이라 불리는 베테랑 의사라도 인간인 이상 컨디션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술이 10시간 넘게 이어지면 손끝이

미세하게 떨릴 수도 있고 전날 잠을 설쳤다면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도

있죠. 하지만 로봇은 다릅니다. 머스크는 세상에서 가장 실력이 좋고

손이 절대 떨리지 않는 안과 의사라 할지라도 자신의 눈에 수동 레이저를

쏘게하고 싶지는 않다는 아주 도발적인 비유를 들었습니다. 0.001mm의

5차도 허용하지 않는 기계의 정밀함이 인간의 속년도를 넘어서는 임계점이

바로 코 앞에 와 있다는 셈이죠. 그런데 머스크의 주장에 대해 당연히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뉴욕대학교의 생명윤리학자아서

케플론 교수 같은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예측이 지나치게 낙관적이고 신뢰하기

어렵다며 즉각 반격에 나섰는데요. 인간의 몸은 로봇 청소기가 돌아다니는

거실바닥처럼 단순하지 않다는 겁니다. 사람마다 혈관의 위치가 미세하게

다르고 수술도 중 예상치 못한 변수가 수만 가지 어떻게 로봇이 다

계산하겠느냐는 논리죠. 실제로 로봇 수술 분야의 발전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다는 데이터도 이런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하지만 머스크는이

논란을 아주 흥미로운 방식으로 정면 돌파합니다. 그는 자신이 여러 산업을

정복했던 방식인 지식의 교차 수정이라는 개념을 들고 나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머스크는 자동차를 만들던 기술로 로켓을 쏘아 올리고

우주선에 쓰던 첨단 소재를 다시 전기차에 박아넣는 사람입니다. 한

분야에서는 평범한 기술이 다른 영역으로 넘어가는 순간 초능력이

된다는 걸 몸소 증명해 온 괴자죠. 그는 로봇이 수술실에 들어가는 것도

결국 데이터와 제어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사무직들이 수행하는

비트단위의 정보 업무는 절반 가까이 AI가 대체하기 직전까지 왔고 이제는

물리적 실체인 원자를 다루는 영역만 남았는데 그 핵심 변기가 바로

옵티머스라는 겁니다. 더 소름 돋는 지점은 머스크가 설계 중인 옵티머스의

생산 규모입니다. 텍사스 기가 팩토리의 규모가 약

1150만제피트인데 여기에 추가로 800만제피트에 달하는

옵티머스 전용 생산 라인을 깔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축구장

수백개를 합친 것보다 큰 공간에서 로봇이 찍어져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기술 발전이 급격하게 일어난다는 거죠. 3년 뒤면 인간

최고 이사보다 낮고 5년 뒤면 비교 자체가 안 될 거라는 머스크의 예언은

이런 압도적인 하드웨어 인프라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옵니다. 결국 머스크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이겁니다. 지금 10년 뒤에 미래를 보고 의대에

가려는 건지 아니면 과거에 영광을 쫓고 있는 건지 묻는 것이죠. 그에게

의대에 가는 건 이제 학문적 성취나 생존의 수단이 아니라 아주 비싸고 돈

많이 드는 취미 활동이 될 뿐입니다. 이미 AI 지능의 총합이 인류 전체의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을 2030년으로 보고 있는 마당에 인간의 암기력과

일부 정밀어 능력에 기반한 전문직의 권위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이나

이나 일론 머스크는 한국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요. 머스크는 한국을 향해

아주 서늘한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그는 최근 참여한 팟캐스트와 X엑를

통해 쏟아낸 발언들을 보면 이건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국가 안보

차원의 재난 경보나 다름 없는데요. 그가 한국의 출산율 추의 그래프를

보며 내린 결론은 아주 명확합니다. 한국은 인구 붕괴로 인해 소멸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점이죠. 숫자로 보면이 공포는 더

체감하기 쉽습니다. 작년 한국의 합계 출산율은 0. 7명이고 서울은 무려

0.58명까지 떨어졌는데요. 인구를 현상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대체

출산율 2.1명과 비교하면 고작 1분 수준에 불과합니다. 머스크는 이런

상황을 두고 아주 뼈 아픈 비율을 던졌습니다. 한 국가가 무너지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신호는 아기용 기저기보다 성인용 기저기가 더 많이

팔리는 시점이라고 말이죠. 실제로 우리 주변만 봐도 예전엔 동네마다

흔했던 소학과 자리에 요양 병원이 들어서고 유치원 건물에 실버타운이

들어서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머스크는 이런 흐름이 가속화되면 결국

한국은 보행기를 탄 노인들만 가득한 나라가 될 것이고 그때가 되면 북한은

남침할 필요도 없게 될 거라는 파격적인 발언까지 내뱉었습니다. 물론

한국과 북한의 공력을 비교하면 과장된 이야기에 불과하겠지만요. 여러분도

길을 걷다 신생화 유모차 대신 반려견 유모차를 더 자주 마주치실 때 문듯

이상한 기분이 들지 않으셨나요? 머스크는 우리가 느끼는 그 막연한

불안감을 인프라와 에너지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재정이 합니다. 인구가

줄어든다는 건 단순히 사람이 적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를 지탱하는

지능의 총합과 생산 능력이 증발한다는 걸 의미하거든요. 머스크가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미친 듯이 집착하는 이유도 결국 여기 있습니다. 사람이

사라진 빈자리를 로봇으로라도 채우지 않으면 인류 문명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그는 한국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수차례 언급하며 전 세계적인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머스크의 시선에서 한국은 마치 거대한 실험장과

같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아시아의 작은 나라가 출산율 저하라는

보이지 않는 적에게 어떻게 무너져 가는지 보여주는 아주 슬픈 사례인

거죠. 우리는 지금 의대 입시 경쟁에 매몰되어 있지만 머스크는 그 의사들이

진리와 환자 자체가 사라진 한국의 텅빈 미래를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일론 머스크는 바로이 지점에서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한 풍요의 시대라는 반전 카드를 꺼내둡니다. 의대해 갈 돈과 시간을

쏟아붙는 대신 우리가 진짜 주목해야 할 생존 전략은 따로 있다는

논리인데요. 그가 팟캐스트에서 강조한 생존법은 단순히 코딩을 배우라는

수준이 아닙니다. 앞서 언급한 지식의 교차 수정이라는 아주 독특한

접근법이죠. 머스크는 자신이 여러 산업을 정복한 비결을 설명하며 다른

행성에서 온 슈퍼맨 비율을 들었습니다. 우주 산업에서는 평범한

기술이 자동차 산업으로 넘어오면 초능력이 되고 자동차의 대량 생산

노하우가 수술 로봇으로 옮겨가면 의료 혁명이 된다는 건데요. 한 분야에만

매몰된 전문가보다는 여러 영역의 맥락을 연결하는 이종 교배형 인재가

앞으로의 권력을 주게 될 거라는 셈이죠. 의대 합격증 하나의 인생을

거는게 얼마나 위험한 투자인지 머스크는 데이터로 증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이면의 진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다들 AI 칩만 중요하다고 떠들을 때 머스크는 조용히 에너지와

인프라는 진짜 짜고 있었거든요. 최근 그가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멤피스라는 도시에 1GW 규모의 발전소를 직접 지어버린 일화를 보면

소름이 돋을들 정도입니다. 1기W면 일반 가정 약 70만 가구가 동시에

쓸 수 있는 전령인데 이걸 오직 AI 하나를 돌리기 위해 확보한 겁니다.

칩은 돈 주면 사지만 에너지는 인프라가 없으면 답이 없다는 걸

누구보다 먼저 꿰뚫어 본 거죠. 머스크는 중국이 매년 1500G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찍어내는 속도에 엄청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건 단순히 환경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미래의 진흥 전쟁에서 누가 더 싼

에너지를 무한정 공급받느냐가 국가와 기업의 운명을 가를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머스크가 반도체 공장 안에서 치즈버거를 먹고 씨가 피워도

될만큼 완벽한 자동화 기술을 만들겠다고 장담하는 것도 결국 인간의

실수를 배제하고 극강의 효율성을 추구하겠다는 의지 인셈이죠.

결론적으로 그는 현재의 대학 교육이 지식 습득보다는 사회적 경험을 위한

비싼 장소로 전락했다고 꼬집습니다. 실제로 자신의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는

이유조차 그저 또래들과 어울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할 정도니까요. 이제는

정답을 마치는 공부가 아니라 무엇이 진실인지 파악하고 거대한 기술의

파도를 타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죠. 의사 면허증이 아니라이

거대한 인프라 전쟁의 맥락을 읽는 눈이 10년 뒤의 자산 가치를

결정하게 될 거라는 점입니다. 머스크의 경고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우리 시대의 생존 문법을 다시 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처음을

밟았을 때 그의 손에든 건 고작 2,500달러의 여행자 수표와 책 몇

권이든 가방뿐이었다고 하죠. 그가 스탠퍼드 박사 과정을 며칠 만에

그만두고 아무도 가지 않던 길을 선택했던 건 안정이라는 환상보다

세상에 필요한 실질적인 가치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수년 뒤 그의 스탠드지도 교수가 머스크의 예상이 모두 맞았다며

보낸 편지는 결국 정해진 정답을 마치는 공부보다 미래를 예측하고 판을

짜는 통찰력이 승리한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죠. 이런 상황에서 낡은 자격증

하나의 인생을 거는게 과연 가장 안전한 선택일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이제 공부의 시대가 끝났고 적응과 통찰의 시대가 왔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다가올 푸의 시대에 주인공이 될 준비가 되셨나요? 아니면 여전히

사라져 가는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 계신가요? 오늘 5분 경제는

여기까지입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