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리셋, 스테이블 코인 [풀영상] | 창 521회 (KBS 25.10.21.) - ko

[음악] [음악]

돈이라는게 늘 고정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음악] 예전에는 금리나 은을 기반으로 한

돈이 쓰였고요. >> 이제는 AI가 알아먹을 수 있는 돈이

필요한 거고 그게 바로 스테이블 코인이다.

[박수] >> 달러 스테이블 국경이 없어요.이라

아예 지금은 달러를 보편 통화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는데

>> 워낙 법정화폐가 과연 토용이 있을까?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실물 자산을

달러스 테크로 쓴다. 그때는 답이 없다고 보겠습니다.

자국 통화 아니고 그냥 달러로 쓰는 회사이 펼쳐질 거고요. 살아남는

통화는 정말 손가락에 꼽지 않을까? [음악]

[박수] [박수]

[음악] 아시아의 금융허브 홍콩 통가품

매장들이 질비한 센트럴 주변에 어린자바도 수백여 명이 지내치고

있습니다. [음악]

>> 박스를 깔고 앉아 음식을 나눠 먹는가 하면 옷가지를 사고 충년 습도하면서

시간에 보내는 이들. [음악]

대부분 필리핀 등지에서 온 가사 육가 도움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이곳은 해외 노동자들의 쉼터가 됩니다.

[박수] [음악]

to spend our day. Coffee shop. Coffee

shop. Yeah, of course. But you have

to expense lot most and then your salary

is not enough. So we are on tight budget.

So mostly we just a snack and then go on

a somewhere park to relax ourself.

가사도미로 받는 한 달 급여은 대략 우리 돈 100만 원 정도입니다.

>> 어떻게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송금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음악] [음악]

지캐시는 필리핀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휴대전화 결제앱입니다.

장점은 뭘까? [음악]

최근는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등 디지털

가상화폐 구매을 추가했습니다. 국제송금의 편의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음악]

지금까지 국제 송금은 송금인 계좌부터 송금 은행과 중개 은행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습니다. 은행간의 금융 통신망인 스위프트를

통해야 했기 때문에 송금에 며칠씩 걸리고 각종 수수료 부담도 컸습니다.

[음악] 이와는 다르게 스테이블 코인은 대게

이더리움이라는 온라인 블록체인만 위해서 발행이

됩니다.이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에

있든지간에 내 휴대 전화에 있는 코인을 다른 사람에게 쉽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겁니다. 송금 수수료도 없습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핸드폰에서 사진 보낼 때 누구의 통제를 받나요? 안

받죠. 안 받고 그냥 보냅니다. 그 전화번호만 있으면. 마찬가지로

스테이블 코인 역시나 이런 그 지갑만 있으면 핸드폰에 설치된 지갑만 있으면

제 지갑에서 기자님 지갑으로 그냥 뭐 사진을 보내듯 그냥 제 스테이블

코인을 전송할 수가 있는 겁니다. 필리핀은 전 세계에서 해외에 가장

많은 노동자를 내보내는 나라에 속합니다.

[음악] >> 2023년 한 해 동안 필리핀 해외

노동자가 고국으로 송금한 돈만 무려 4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55주원에 달합니다. 특히 필리핀에선 신용 문제 등으로

은행 문턱이 높아 계좌 개설 비율이 2017년 기준 3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음악]

전 세계적으로 성인네 명 중 한 명 13억 명은 은행 계좌가 없는 걸로

추산됩니다. >>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되 있던 이들도

휴대전화만 있다면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쉽게 국제 송금 결제 시스템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된 겁니다. 아프리카의 은행이 없는 곳에 있는

사람도 핸드폰이랑 인이랑요 프로토콜이라는 걸 해석할 수만 있으면

또 다른 은행이 없는 곳에 계신 분이랑 이메일대 이메일로 돈이라는

자료를 주고 받을 수가 있게 되는 거예요. 그니까 어떻게 보면 금융

포용성이라는 것이 생길 수가 있는 굉장히 신개념 개방형 인프라죠.

스테이블 코인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첫 번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이야기에서 시작해 볼까요? [음악]

출발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였습니다.

[음악]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투자은행의

부실 파생 상품들이 세계 경제에 폭탄이 됐습니다.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하고 한 달 반 뒤 암호학자들에게

이메일 한 통이 날아왔습니다. 발신자 사토시 낙카모토

아홉 페이지짜리 논문이었는데 제목은 바로 이랬습니다.

[음악] 2008년 9 10월 31일에

비트코인 백서라고 하는게 공개가 됐어요. 그 벡서의 제목이 비트코인

어투피어 일렉트로닉캐시스템이에요. 백서 제목이. 그래서 비트코인

사토시가 만들었을 때는 목표가 뭐였냐면 pear to pear

그러니까 p투p로 거래하겠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까지의 우리가 가치의

이전의 이전을 하려면 중간에 그 음용 기관을 끼고 있어야 되잖아요. 나는

내가 내 가치를 보낸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직접 보내는게 아니라

은행이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백서에 보면 초록에 가장 중요한

문구가 뭐냐면 without웃 going through a

financial institution 그러니까 금융

기관을 통하지 않고라는 목적이 있어요.

은행 없이 컴퓨터 코드로 발행되고 거래 내역이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이에게 공유돼 위 변조가 불가능한 디지털 가상화폐.

이것을 가능하게 한 핵심 바로 분산 원장 기술의 하나인 블록체인입니다.

>> 원장인데 분산이 됐어. 야, 원장도 어려운데 그 무슨 소리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예를 들면 저랑 기자님이랑 계약서를 써요. 계약서를 쓴 다음에

어떻게 하나요? 간인 찍고 뭐 하죠. 그 이유가 뭐예요? 이게 법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거죠. 그래서 이게 진위를 어디에다 판정을 받냐면 어

우리 지자면 법원에 간다거나 아니면 금융 회사에 가면 금융 기관에서 이건

진짜 서류야 가짜 서류야라고 판정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중앙화된 어떤

주체가 이게 진짜지 가짜지를 판별을 해 줘요. 근데 블록체인 기술은 그걸

그 이게 진짜지 가짜지를 중앙화된 주체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자이 거래를

하나를 작성한 다음에 열 사람이 모여 가지고 너 봤지? 너 봤지? 너

봤지? 너 봤지? 너 봤지? 열 사람이다. 어 맞아. 진짜야.라고

라고 하면 진짜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거래 기록의 진위를 여러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나눠 가져서 진의를 판별한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첫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엄청난 가격 변동성입니다.

비트코인이 이제 2009년에 나와서 지금 2025년이니까 16년 정도 된

거죠. 어, 사람들의 주목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거는 한

2014년 정도인데 그때와 비교했을 때도 지금 뭐 수천배 이상 가격이

상승을 했고 이렇게 가격이 크게 변동을 했었던 이유는 비트코인

가격이라는 거는 시장에서 이제 매수 매도에 결정이 되는 거고 어떤 아주

특정한 내재적인 가치가 없기 때문인데 이런 부분들 때문에 비판도 많이

받았고요. 그 사용하데 있어서 좀 불편 불편하다라는 비판도 있었고요.

그랬기 때문에 이제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물건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죠. 스테이블 코인은 블록체인 망에 올라가

있어서 중앙화된 관리 주체가 없다 면에선 비트코인과 같습니다.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나 유로 같은 법정 화폐, 금 같은 원자재 등

실물 자산과 가치가 연결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법정 화폐 중에서도 달러의 가치가 고정된 것을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합니다. 테더가 발행한 USDT와

서클사가 발행한 USDC가 시장의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테더나 서클 같은 발행사는 달러 스테이블 코인 하나를 발행하면

1달러를 받고 그 달러를 은행에 정립하는 방식으로 황금성을

확보합니다. 10 to 20% are cash

deposits sitting at banks all around the

world that support our customers that

when they are bringing their USDC

to us we can provide them with fiat cash.

So that's a level of transparency

that is really critical and

important um not only for how we

operate but for our customers who are

depending on us who working with us that

they know that the funds are there.

[박수] [음악]

[박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되던 지난해 11월 5일밤

>> 비트코인은 7만5,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음악] 트럼프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가

지지하는 도지 코인도 급등했습니다. 유세 과정에서 트럼프는 틈만 나면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원했습니다.

[박수] 실제로 트럼프 임기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7월 미국 의회는 스테이블 코인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른바 지니어스 액트라고 불리는이 법안은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 주체와

준비 자산 등을 분명히 규정했습니다. 테크 기업도 발행할 수 있고 발행사는

발행량만큼 달러나 3개월 미만의 미국 국채를

담보로 가지도록 했습니다. 선재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인 겁니다. [음악]

아예 트럼프의 두 아들은 가상자산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대통령은이 회사를 통해

USD1원이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기도 했는데

회사의 성장세에 힘입어 그의 자산은 1년도 안 돼 4조 2천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그리고 그의 온 가족이

이토록 코인과 사랑에 빠져 있는 이유는 뭘까?

현재 미국 정부가 진 빚은 37조 달러. 우리 돈으로 5경원이

넘습니다. 매년 이자만 8,800억 달러. 우리

돈 1200조원씩 내고 있습니다. 소위 천주원이라는 미국 전체 국방

지출보다 더 많습니다. [음악]

원금은 고사하고이자 갚는데만 전체 재정 수입에 1분의을 쓰고 있는

셈입니다. >> 네. 2024년도에 미국 국채 이자로

지불한 국가 예산이 미국 국방비를 넘어섭니다. 국방비하고

그 국채이자 지불 비용이 국가 예산의 1/3 정도 되는데 합쳐서

>> 나머지 2는 건딜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뭐

교육이라든가 고령화에 대한 연금 뭐 메디케어 이런 거 써야 되거든요.

>> 그래서 결국은 국체를 감당하지 못하면 결국 국방비를 급속히 줄여야 됩니다.

근데 지정학자들에 의하면 지난 500년 동안의 그 대항의 시대 때

패권 국가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 국가부채 이자가 국방비를

넘어서면서부터 힘이 급격히 이제 쇠락해서 패권 역할을 못 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우려가 미국에게 있는 셈이죠. 지금

미국 입장에서는 빚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려면 금리를 낮춰야 하고 더 싸게

돈을 조달해야 하는데 그 수단이 바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을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발행할수록 발행사는 더 많은 미국

채권을 사서 은행에 정립해 둬야 하고 그러면 미국 국채 수요가 따라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음악]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테더사가 보유한 미국 채권의 양이

한국과 독일을 앞지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음악] 제가 USDT를 사면 저도 간접적으로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셈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저 같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 정말 많아지겠죠.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국채 수요가 테더사

USDT를 통해서 발생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문제가

뭘까요? 미국 뺀 나머지는 다 다 손해 보는 거예요. 왜냐면 자국에

있어야 될 돈이 USDT를 통해서 미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거잖아요.

예. 미국 배곤 다 안 좋은 거예요. 하셔요.

>>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미국의 배센트 재무장관은 향후 3년 내에 달러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 규모가 10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공원했습니다.

지금의 규모보다 스테이블코인의 규모를 10배 정도 올린다라고 2, 3년

내에. 근데 그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제시를 안 했습니다. 그거를 가상화폐

시장을 열배 올려서 올리겠다라는 거는 전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그럼

결국은 이거는 실물 시장이랑 분명히 연결시켜 나갈 겁니다. 실물 시장

결제를 할 때 달러스 테이블 코인을 쓰도록 결제를 시키고 그러면 사람들은

결국은 달러스 테이블 코인을 가지고 모든 걸 쓰게 될 거고 그런 식으로

해서 만약에 실물 시장에서 스테이블 코인의 규모를 달러에서 달러 스테이블

코인으로 확장시켜 나간다라고 하면이 규모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올라갈

수 [음악]

남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이자 탱고의 고향 아르헨티나.

[음악] 매해 더 높은 고액 집회를 발행할

정도로 극심한 물가 상승을 겪고 있습니다.

[음악] 지난 2023년 아르헨티나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211%에 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폐소에 대한 신뢰는 떨어졌고 암시장에서 날러 수요는

폭증했습니다. [음악]

>> 달러를 구하기 힘든 이들은 스테이블 코인에 주목했습니다.

월급을 받자마자 스테이블 코인인 USDT로 바꾸는 일은 이제 청년층에

일상이 됐습니다. [음악]

sin embargo UST o Stevil hacer

algo descentralizado imposible de evitar

porque es libre ahí puedes comprar lo

que vos quieras. [음악]

저촉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결제도 달러 스테이블 코인에 연동된

실물 카드를 통해 쉽게 이루어집니다. [음악]

실제로 가게마다 어떤 앱으로 코인 결제가 되는지 안내합니다.

inclus comercios aceptan

criptomonedas incluso

남미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메르카도 리브레는 지난해 핀테크 자회사

메르카도 빠고를 통해 자체 스테이블 코인인 멜리 코인을 발행했습니다.

발러기반인 멜리코인은 이미 브라질과 칠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날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 확산될수록 자국 통화는 더 위축된다는

겁니다. 실제로 남미 주요 국가들에서 스테이블

코인의 소액 결제 사용 비중은 30% 언저리까지 올라왔습니다.

monetaria, o sea, los países donde la

gente como Argentina ahorra en dólares,

con el stable coin se hace cada vez más

fácil la accesibilidad a que

la gente se vaya del peso y se vaya al

dólar. Entonces, empieza a ser un

desafío, si se quiere, para los

gobiernos locales de los países que tien

una moneda más débil, como lograr

la retención de los ciudadanos en

la moneda local.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이제 남미처럼

자국 통화가 불안정한 곳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음악]

홍콩에 본살를 둔이 회사는 코인 결제에 특화된 스타트업입니다.

[음악] 오케이.

앱을 다운받은 뒤 자신의 가상자산 지갑과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

비트코인부터 USDC, 솔라나 등 결제 가능한 코인 종류만 아홉 종류나

됩니다. So I can move it up

and down or delete or disable which

currency not use. Actually I can dr

for which currency is priored.

>> 실물 카드를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돈 대신 휴대전화의 지갑에서 코인이

빠져나간다는 점만 다를 뿐은 아무런 차이를 못 느낍니다.

[음악] Our solution is

water straight forward. Um we are

solving the pinpoint in the market where

the users they holding crypto and

then they cannot spend the crypto and

because the merchant do not accept the

crypto right so we issue a card with

this card they able to spend their

crypto. userspend

are currency

[음악] 아직 관련 규제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도

애플페이나 구글페이와 연계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설명을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박아드릴게요.

서비스 게시 2년 만에 홍콩과 북남미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가입자는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음악]

스테이블 코인 결제의 또 다른 강점은 결제 수수료가 없다는 점.

지금까지 물건을 사고 카드 결제를 하면 상점은 카드사에 거래 내역을

보내고 승인을 받았지만 스테이블 코인 결제의 경우 블록체인

위에서 바로 가치가 이전됩니다.이 [음악]

이 같은 강점에 힘입어 지난해 스테이블 코인 결제액은 비자와 마스터

카드를 넘어섰습니다. [음악]

아예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 코인 결제를 공식 지원하겠다며 서클 등

주요 코인 발행사와 협업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음악] >> 사실은 가장이 달러 스텔브콘이

직격탄을 맞는게 마스터하고 비자 카드입니다. 이미 달러스테브콘

유동성이 그러니까 거래량이 마스터 비자를 합친 거보다 큽니다. 그래서

비자 마스터카드가 굉장히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터카드는이 달러 스테이브 코인하고 같이 갈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스테이블 코인의 가능성을 먼저 발견한

곳은 미국의 테크 기업 그중에서도 메타였습니다. 입니다.

[음악] [음악]

리브라라는 달러스테이블 코인. 하지만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저커버그는 의회의 불려가 코드에게

야단을 맞았고 [음악]

[박수] 결국 리브라스테이블코인 계획을

폐기했습니다. [음악]

하지만 미국 정부가 6년 만에 입장을 180도 선해하면서

페이스북은 다시 자체 스테이블 코인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이 리브라를 한 이후도 마크저 커버가 꿈꿨던 건 다 이루었는데 한

가지 이루지 못한 꿈이 바로 뭐냐면 세계 통화를 만드는 거예요.

페이스북이 전 세계 사용자가 인스타그램 포함해 가지고 20억

30억인데 여기에서 통용되는 달러스테버 코인을 한다 그러면

압도적이죠. 아마존을 비롯해 테슬라, 구글과

유튜브 등도 모두 달러 기반의 자체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악]

방대한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확대하면

각국의 법정화폐 생태계는 훨씬 빠르게 위축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아마존 코인으로 결제하게 되면 금융으로 나가는 비용을

제로로 만들 수가 있잖아요. 이게 상당한 수익이죠. 그러면 아마존 코인

입장에서는 내가 이걸 많이 먹는 거보다 아마존 코인은 사람들이 많이

쓰게 하는게 좋잖아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 달러로 결제하면

1달러인데 아마존 코인으로 결제하면 0.9달러를 만들어 주는 거야.

0.9 아마존 코인. 그럼 사람들이 1달러를 사서 1 아마존 코인으로

바꾼 다음에 0.9 아마존 코인으로 물건을 사면 나한테 0.1 아마존

코인이 남는 거잖아요. 그럼 사람들 입장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원화, 유로 엔화가 아니라 구글 코인,

그리고 뭐 아마존 코인, 뭐 메타코인 이렇게 아마 화폐 단위가 이렇게

달라질 거예요. 빅테크들이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으로 실제 결제도

이루어지는데 중요한 건 뒷단에는 언제나 달러가 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자면 전 세계 통화가 달러로 통일되는 날이 올 수도 있는게 되는

거죠. [음악]

비트코인 덕분이었습니다. >> 리틀라이 느낌.

투자 3년 만에 큰 돈을 벌고 4년 전 다니던 카드 회사를 나왔답니다.

그게 30살의 봄이었습니다. [음악]

>> 그 퇴사하실 때 이런 코인 자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 여쭤보세요? 퇴사를

하려고 했을 때는 한 30억 정도 됐었고 퇴사를 했던 날에는 아마

43억인가 40억 정도 됐었던 거 같아요. 예.

>> 그게 얼마나 돼요? 기간이 >> 기간이 한 달. 예.

>> 한 달 사이에 자산이 10억이니까. >> 예. 한두 달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누릴 수 있는 거는 시간적 자유인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은

내가 내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는 삶에서 어 내가 시간을 팔지

않아도 되는 삶으로 해서 뭐 회사도 차려 가지고 뭐 이런저런 일도 하고

뭐 드라마 제작도 하고 뭐 옷 브랜드도 만들고 다양한 이제 재밌는

일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음악]

비트코인 때처럼 스테이블 코인은 다시 한번에게

대박을 안겨 줄 수 있을까? 정수 씨는 그 가능성을 AI에서 찾고

있습니다. [음악]

저는 AI가 많은 부분을 바꿀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금융도 그중

하나거든요. 지금은 이미 AI 에이전트의 시대라고 하잖아요. 그면

AI 에이전트들이 요즘은 트위터 계정도 자기 걸 갖고 있고 코인을

팔아 가지고 돈을 벌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 저보다 돈이 많은

지금 AI 에이전트도 이미 어 생겨난 시대기 때문에 사실 이렇게 빠르고

잠을 안 자고 계속 거래를 하는 AI 에이전트들이 계속 금융합에

많아진다면은 결국에 전통 규명보다 커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 정수 씨의 전망은 가상화폐 투자자의

희망 사항일 뿐일까요? [음악]

각종 채소를 기르고 있는 스마트 팜입니다.

씨앗 심기부터 작물의 성장에 따른 위치까지

전 과정이 로봇화 돼 있습니다. [음악]

최소 생육의 최적화된 환경 조성도 모두 AI 에이전트의 몫입니다.

So haveen for the right hand

side we have integration for the

plant status for example for the

number of water amount of water

nutrients pH which is very important

for the plant so if they are all green

should be good. AI 에이전트는 이곳을 온전히

통제하는 관리자인 셈. 심지어 고객의 주문에 맞춰 어떤

채소를 더 기지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할지까지 결정합니다.

[음악] 28 days before

the factory we can have some molding we

need to grow the for 28 days. Therefore,

AI agent is very important for the

prediction. are

[음악] to

strategy. AI 에이전트는 이렇게 공장을

운영하고 물건을 판매할뿐 아니라 수익이 나면이를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배분도 합니다. 구글은 최근 AI 에이전트가

전자상거래의 결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내놨습니다.

AI 에이전트가 고객이 찾는 최적의 상품을 제시하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아예 구매까지 완료하는 겁니다.이 이 플랫폼에서는 스테이블 코인 등

가상 자산을 동안 결제가 자유롭게 이루어집니다.

And if I want to buy my check agent will

add the right size and col to my c I

can choose to review all my payment and

information or just let the agent for

me. 이제 조만간 인간이 결제 시장에서

거의 지분율이 미미해지는 날이 올 거 같은데요. 그 이유가 뭐냐? AI

쪽에서 선두에 있는 기업인들이 많이 얘기하는게 이제는 AI 에이전트의

시대다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쉽게 말해서 AI 뭐 비서가 생긴다라는

비율을 많이 드시잖아요. 뭐 예를 들면 뭐 삼성 냉장고가 AI가 내

냉장고에 있는 걸 판단해 가지고 어 이게 이게 떨어졌네라고 하면서

자동으로 쿠팡에다가 주문을 넣는 거죠. 이거 이거 이거 주문

떨어졌어. 그러면 쿠팡이 이거 주문시키니까 그거에서 결제해야

되는데이 AI가 과연 기존에 법정화폐 시스템을 통해서 결제할 수 있을까요?

그 법정화폐 시스템에 있는 그 돈을 인식을 못 해요. AI는 왜?

프로그래밍이 안 돼 있으니까. 그런데 스테이블 코인은 그 돈에 프로그래밍이

돼 있어서 AI가 거기다가 뭔가 주문을 넣을 수가 있는 거죠.

AI가 쓰는 통화가 미래의 새로운 기축 통화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그 강력한 후보가 바로 날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앞으로 미래에 결제를 할 행위 주체도 누가 될까를 보자면 이제는 인간이

아니라 AI가 다술 이룰 거고 그러면 AI가 알아먹는 돈으로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AI가 알아먹는 돈인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

[음악] 세계 각국은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의 공세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음악] 유럽 연합은 지난해 암호자산 시장

규제를 발효시켰습니다. [음악]

유로와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에 100% 준비 자산 보유, 투명한

공시 등의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음악]

전자 결제 부문에서 보수적인 일본은 엔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 주체를 기존

은행 등으로 제한하면서 안정성의 방점을 두고 제도 정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음악]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곳은 중국입니다.

암호화폐는 본질상 탈중앙화된 금융을 지향하는데이는

금융에 대한 중앙정부의 통제권을 유지하려는 중국의 길이와 막지 않기

때문입니다. [음악]

실제로 중국의 부호들이 비트코인을 대거 매입하자 중국 정부는 자국내

채굴과 거래를 막았습니다. 傳統跨境支付基礎設施容易被政治化武器化,作為單邊制裁公使用,破壞國際經濟和金融

그러나 스테이블코인의 전 세계적인 확산 속에 중국도 미묘한 태도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홍콩의 대응이 눈에 뜹니다.

홍콩 금융당국은 올해 8월 스테이블 코인 조래를 시행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입니다. 곧 홍콩 달러에 기반한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들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미 HSBC 은행과 스탠더드 차타드

은행 등 기존 금융권과 일부 IT 기업들이 중심이 돼 발행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hina a topic Europe

also topic Korea. So either you have a

stable coin so trade and international

activity can extend and you have sovere

Argentina and you give up your

currency and you give it a dollar.

Right? So I think if you want to have a

currency, I think. 처음에 중국이 손을 댔던 거는 어이

페트로 위안이었어요. >> 그러니까 달러의 힘이 석유를 결제할

수 있는 데서 나오니까 그러면 위하나로도 석유 결제 가능하게 해

보자라고 했는데 잘 안 됐고 뭐 이런 것들을 고민하면서 나왔던 이제

프로젝트가 1대 1로입니다. 2010년대부터 이게 진행이 됐었고

이미 아프리카의 상당 국가 그리고 남미 등지에 있는 국가들이 1대일로

해서 차관을 많이 받았어요. >> 미국 같은 경우는 디지털

달러라이제이션을 어떤 달러 패권 강화에 차원에서

접근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중국도 똑같이 그 위아나 스테이블

코인을 찍어서 똑같이 어떤 패권 통화로서의 지위를 노려볼 수 있는

것이죠. [음악]

캐대원의 인기 속에 외국인 관광객 특수를 누리고 있는 서울남산 타워.

[음악] 크립토 ATM기가 설치되 있습니다.

>> 외국인 여행자가 여권으로 신분 확인을 한 뒤이 ATM 고유의 지갑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보내면 원화가 출금됩니다.

[음악] >> 공항에 딱 도착했는데 캐리어가 안

나와. 캐리어 내 지갑바고 다 있는데 내 손 오른쪽 폰만 갖고 있어.

친구한테 연락했어. 한국인 친구한테. 나 이런 사정이야. 어. 명동에가

봐. 명동에 가면네 폰 안에 갖고 있는 코인을 가지고 환전할 수 있는

데가 있어. 그래서 와서 기다려 가지고 자기 테더를 이용해서 한국돈을

환전했어요. 이런 거예요. 이제 앞으로는 지갑 안

들고 다녀요. 아주도 안 들고 다녀요. 그 스테블 코인을 또 역시

폰에 담아 가지고 이것만 있으면 이제 세계 어느 나라를 다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이미 와 버린

거죠. [음악]

혁신적 분야에서 한시적으로 규제를 풀어주는 소위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시범 사업으로 마트 등으로 확장을 준비해 왔지만 최근 서비스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 규제 기관이 새로운 법령을 근거로

일종의 간접 제재를 부과했기 때문입니다.

>> 저희도 주변 업체가 저희한테 그걸 계속 건 거예요. 너희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데 차라리 그냥 이번 개 해 나가서 해외에서 서비스하고 한국을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 나중에 생각하면 되지 않아? 저도 그런 쪽으로 솔직히

생각들이 많이 들어요. 너무 어렵다이 나라는. 아 제가

>> 그냥 서비스를 했으면 말이 안 되지만 그래도

>> 정부가 정의는 샌드박스 제도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한 건데

>> 정부의 규제 방향에 따라 사업성 자체가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이

가상업회 사업의 현실. 금융권과 IT 가상자산 업계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해 법안의 규제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도 물 밑에서는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선 네이버 파이낸셜과 국내 최대 가상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 나무가 이달 지분 교환을 통해 협업을 위한 토대를 만들며 한 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을 올릴 수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인 체인과 또 가상자산을 담을 수 있는 지각

가상자산 지각 그리고 또 법인들이 가상자산을 맡길 수 있는 이제

커스터디 서비스 같은 것들을 준비를 해서 스테이블 코인이 법지화가 되었을

때 이것들을 어떻게 뒷받침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을 많이 해

왔고요. 그런 것들이 법제화가 이제 되면은 빠르게 저희가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회에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관련해 여섯 건의 관련 법안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정책 방향을 놓고는 신중론과 추진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사실상 통화의 역할을 하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미국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많 막 많아지기 때문에 이걸 원화 스테이브

코인으로 방어를 하자라는 것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반드시 맞는 것이 아닌

면이 있기 때문에 지급 수단으로 쓰이는 스테이블 코인은 시간을 가지고

점차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이 한국은행의 공식 견해입니다.

전문가들의 입장은 엇갈립니다. >> 결국에 달러스테이블 코인이 가지고

있는 속성 중에 되게 중요한게 디지털적인 어떤 속성이거든요. 그니까

현금이 아니고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낮은 비용으로

이런 부분들인데 한국에는 지금 그런 물건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없는

상태에서 그냥 시간이 세워라 내워라 지나간다라고 하면 당연히 그냥 무주

공산을 차지하는 것처럼 쉽게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더 확산이 될 거고

그런 측면에서 이제 원화 스테이블 코인 반드시 필요하죠. 오히려 그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어떤 국내의 인프라가 어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유통이 되는 그런 통로로 이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어 그런 부작용에 대해서도 좀 고려가 필요합니다.이 스테이블 코인이라든지

이런 가상 재산이 보이스 피싱이라든지 어 사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이용이 됐을 경우에 그 이용자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수

있는 그런 위험이 큽니다. 핵심은 새로운 원화 스테이블 코인

수요 창출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박수]

>> 오나스 테이블 코인을 토대로 우리나라에 뭐를 살려고 할 때 우리가

경쟁력 있는 거를 팔아야 되거든요. K뷰티, K컨텐츠, K더리 이런 식의

결제를 할 때 워낙 스테이블 코인을 가지고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우리

민과 간이 합작해서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 국경에 갇혀 있던 원화가 디지털화되면 오히려 더 확장될 여지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음악]

단순히 위험해. 현재는 쓰이지 않아라는 것보다는 위험하다면 그거는

우리가 위험 감내 가능한 수준에서의 위험인가? 그것을 우리가 위험하지

않게 만들려면이 인프라를 어떤 식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면 될까? 조금 더

전향적인 방법으로도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해결해 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우리는 충분히 훌륭한 인적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말 전 세계에는 많은 사람들을 여기에 품을 수가

있습니다. 그게 인터넷의 힘이고 이커머스의 힘이고 그래서 저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이러한 기회를 조금 더 전략적으로 신중하게 고민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기를 좀 바랍니다.

[음악] 스테이블 코인의 확산과 함께 세계는

디지털 통화 전쟁 속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기존 금융질서는 근본에서부터 흔들리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인터넷의 도입과 휴대 전화의 보급, 반도체와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그랬던 것처럼

[음악] 돈의 대전환기에

다시 한번 우리는 불확실성에 넘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음악]

[음악] 시마시

만 [음악]

[음악] KBS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