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하고 실리콘 밸리 기업하고 다 경험을 해 봤잖아요 제가 경험한
가장 큰 차이점은 업무의 배분 방식이에요 실리콘 밸리 기업은 이런
템플릿 자일 업무 프로세스 템플릿을 써서 오너가 굉장히 명확하게 관리돼
있어요 그리고 내가 책임을지는 소지도 굉장히 명확하고 그리고 그거를
조직이라 가장 투명하게 매주매주 공유하니까 내가 동을 사 놓고 안
치울 수가 없어요 근데 한국은 어떠냐면 가장에서 이제 제가 표현을
하자면 업무의 분배 시스템 자체가 인형에 눈 부이는 알바처럼 분배를
해요 셨습니다 저 구독자분들에게 커리어와 관련된 것들 또 일하는
방식과 리더십에 대해서 다양한 형태로 소개를 좀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실리콘 밸리 프로세스의 힘이라는 책을 저술하신 우리 신재은 대표님 모시고
실리콘 밸리는 대체 어떻게 일하는가 한국의 그것과는 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네 대표님 나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네 구독자분들 처음 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간단한 자기
소개를 좀 해 주시겠어요 저는 실리콘 밸리 프로세스의 힘의 저자이자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이 실리콘밸리식 업무 시스템 설계를 설팅 하고 있는 더
바른 컴퍼니의 대표 신 재현입니다네 반갑습니다 제가 그
이력을 잠깐 보니까 이직을 엄청 많이 하셨더라고요 혹시 그렇게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가 쭉 저의 커리어를 돌아 보면은 이직을 한 계기는 항상
트렌드에 맞춰서 지금 배워야 할게 뭐지 이거를 항상 이제 질문을 했던
거 같아요 저는 이제 영국에서 대학을 나왔는데 2003년이 있는데 영국은
이제 금융 센터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또 금융이 굉장히 트렌디 했기 때문에
나도 저걸 좀 배워봐야 되겠다라는 생각 생각이 들어서 이제 모간 사니에
입사를 하게 됐고 일을 하다 보니까 내가 클라이언트가 돼서 금융을
소모하는 그 바이 사이드는 경험을 못 한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이제 3모
펀드로가 가지고 바이 사이드에 가서 그거를 배우고 그리고 나니는 이제
제가 나이가 른이 딱 됐는데 그때 이제 한창 전 세계적으로이 핀테크
붐이 막 부는 거예요 아 그럼 난 핀테크를 한번 배워봐야 되겠다
안정적인 그 직장 생활을 박차고 무식하게 뛰어나와서 이제 창업을
했어요 핀테크 창업을 했어요 그거를 이제 하다 보니까는 또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이 부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이거를 내가
배워야 되는데 어디를 가야 되나라는 생각을 한 그 순간에 이제 현대
카드에서 제안이 와서 거기는 이제 굉장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액티브하게 추진을 하고 있었고 거기에 들어가서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것을 배웠고 그렇게 하고 나니까 이제 뭐 실리콘 밸리 체크 기업들 이런게
막 급부상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나도 이제 저걸 배워봐야 되겠다 이제
아마존에 가서으로서 일을 한 거죠네 다음에 난 이걸 배우겠다 장 하는
기준 같은게 혹시 있으셨나요 시대에 맞는 정보와 경험을 내가 좀 습득을
해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시대의 변화를 쫓았던 거 같아요네
근데 많은 이제 저희 구독자분들이 이런 커리어 트랙을 하고 싶을 것
같은데 이게 뭐 하고 싶다고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 회사가 나를 뽑을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영역이 되게 저는 다르거든요 핀테스트 DX
쪽으로 가신 것도 그렇고 영역이 너무 좀 다른 거 같아요 나만에 노후하고
좀 있으신가요 일단은 저를 고용하는 기업 단체 입장에서 서서 왜 내가
매력적인가 생각을 하게 돼요 레지에 그거를 쓸 때도 사람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서 저의 경험을 스토리텔링을 나름 하고 면접을 할
때도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이 일이 나한테 주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그들이
필요한 인재가 나다라 것을 이제 어필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제가 아마존에 사실 입사한 거는 그전에 뭐 프로젝트 매니저라는 직함을
달고 일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러니까 아마존 입장으로서는 사실
외국 사람이고 PM Pro 뽑을 이유가 없죠 하지만 아마존에서 나온
잡 디스크립션을 보니까 가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이 굉장히 분명해요
진취적이고 문제 해결력이 뛰어나고 능동적으로 뭘 하는 사람 그래서 제
기억을 더듬어 보니까 제가 창업할 때 그 스프레이라 그 소비자 해보 회사를
창업할 때 제가 팀 멤버도 다 리크루팅 하고 그다음 사업 모델도
만들고 투자도 받고 그런 진치 업무 성향을 보인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가지고 굉장히 많은 어필을 했고 그 얘기를 많이 들려 주니까
아이 사람은 PM 우리가 찾는 PM a 그 인재상에 맞는 행동 양식을
보였다고 해서 저는 제가 거기에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네 처음에 어쨌든
사회 초년생을 모건 스텐이라 전 세계적인 대기업이 아아 거기에서
이렇게 뭐 다른 들 이동을 하거나 창업을 하거나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하신 건가요 솔직하게 얘기를 하면은 이제 모관
스타에서 바이사이드 호 펀드로 가는 거는 굉장히 사실 그건 레벨 업
있거든요 금융 쪽에서는 그래서 그거는 쉬웠어요 근데 사실이 호 펀드 모가
스타일보다 좀 더 좋은 사호 펀드에서 창업을 한다는 그 결정 어떻게 보면
굉장한 리스크 테이킹이고 무모한 결정인데 제가 이거를 생각하게 된
계기는 첫 번째 더 늙기 전에 내가 한번 이거를 해보자 저는 항상 이제
창업을 하고 싶었고 사업 아이템을 잡아서 고객에게 알리고 세상을 뭔가
바꿔야 되겠다는 이런 야망이 있었던 시절이 있어요 실패하더라도 빨리
실패하고 경험을 해보자라는 측면이 있었고 또 하나는 사실 뭐 그렇게
무모한 결정은 아니었어요 왜냐면 저는 이제 파이낸셜 애널리스트 출신이니까
열심히 이제 모델을 굴려 가지고 재무적으로 내가이 창업을 해서 몇 년
안에 시을 하면 뒤에서 봤는 월급보다 훨씬 더 많이 받겠구나 저 나름대로의
이제 타동성 검토를 한 거죠이 현실은 굉장히 혹독해서 제가 저 딱 망했지만
결과가 잘 안 좋다 하셨는데 그래도 뭐 지금 돌아보면 그 의미가 있었다
하는게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그 영어로는 약간 Blessing in
dis guise 아고 하는데 숨겨진 약간 축복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금융에 있는 사람들은 비슷비슷한 사람들만 모여요 근데 세상에 나오면
온갖 사람들이 다 있거든요 근데이 사람을 한마음 한 뜻으로 몰아서
뭔가를 추진한다 는 이게 정말 힘들구나 이거를 내가 배워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저의 창업 실패를 통해서
정말 제 삶에 있어서는 제 저의 관점을 약간 바꾸는 트랜스포메이션
한는 그런 계기가 됐거든요 예 중간에 현대 카드라는 한국 기업이 껴 있는데
외국계에 계시다가 한국 회사에 오시면 좀 차이점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문화적으로나 일하는 방식이나 좀 어떠셨나요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면은
현대카드에서 좀 너무 외국인 취급을 받아
가지고 저한테는 굉장히 관대 하시더라고요 저는 현대 카드에서 사실
굉장히 즐겁게 일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 제가 추진한 업무가 국내 카드
회사에서 최초로 해외 송금업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디벨럽먼트 제가 다
맡아서 했어요 그래서 그거를 할 때 우리 파트너사가 있었어야 됐거든요
그래서 신한은행도 제가 데리고 오고 또 영국의 핀테크 업체 그 커런시
클라우드라고 해서 저희가 핀테크 업체를 꼭 키고 그거를 했었어야
되거든요 영국에 제가 네트워크를 다 동원해 가지고 거기랑 우리 한국에서의
독점적인 그 파트너십도 맺고 그다음에 이거 하려니까 기재부에서 승인을 잘
안 내 주는 거예요 처음 카드사가 이런 거를 하다 보니 해외 업체가
이런데 들어와 가지고 하다 보니 이제 우리 나라 사람은 이걸 모르는 거죠
그래가지고 아 이거는 기재부를가 가지고 얘기를 해야 되겠다라고 해서이
커런시 클라우드 영국 사람들 다 여기 오라 그래가지고 그날로 세종시에가
가지고 기재부 직원들이랑 막 두 시간 동안 얘기를 하면서 이게 고객들한테
정말 큰 혜택이다 우리가 송금 수시를 낮춰 줄 거고 해외에서는 이미 이렇게
하고 있고 이런 거를 막 설명을 했어요 그리고서는 이제 기제 에서는
이제 해 주려고 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금융이 잘 모르겠는 거야 승인이
그래서 제가 기사를 보니까 그때 당시에 그 임종용 금융 위원장님께서
한국이랑 영국 업체간의 핀테크 활성화 뭐 이런 거를 위해서 영국을 가신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제가 상무님한테 나 이거 금융이 승임 받아야 되니까 나를
연구로 좀 보내 달라 우리가 영국 업체랑 이런 거를 하려고 한다라고
이게 어필을 해야 된다 상무님께서 헌케 어 가라고 하셔서 금융 위원장님
앞에 가서 우리 영국이랑 막이 그런 파트너십을 한다라고 어필을 하고 그것
때문인지 몰라도 한국에 다시 와서 몇 주 기다리니까 승인이 나와 가지고
출시를 할 수 있는 그 여건이 다 만들어졌거든요 되게 수직적이고 한국의
뭔가 꼰대문화 이런 거는 전혀 저는 경험을 할 수가 없었고 내가 정말
추진하고자 하면 열린 마음으로 서포트를 해 주는구나 하고 저는
생각을 했거든요 아마존에 일하는 방식이 되게 독특하기도 유명한데 이건
정말 특징적인 거 같다라고 생각나시는 건 어떤게 있으세요 조직문화 조직문화
아마존에 처음 입사해서 가장 놀랐던게이 조직 문화였던 타 부서의
어떤 동료가 와가지고 네가 추천한이 방안이 우리 고객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야 그리고 뭐 우리 고객이 지금 불편하니까 이걸 최대한 빨리 처리해
줬으면 좋겠어 업부 요청할 때마다 고객을 위한 이게 딱 전제가 깔려
있는 거야 아 주어가 고객인 맞아요 맞아요 주기적으로 고객의 소리라는
프로그램 통해 가지고 불편 불만 사황을 접수한 걸 다 듣고 해결하는
논의하고 그다음에 액션 아이템을 노출하는 뭐 그런 프로그램도 있고
평가 같은도 아마존 같은 경우에는 다 리더십 원칙에 기반해서 백을 주고 뭐
평가한다고 많이 알려져 있어요 거기서 첫 번째 원칙이이 고객 중심이니까
항상 얘가 고객 중심적으로 행동하는지 안 행동하는지 살펴보게 되고 그러니까
모든이 업무 시스템이 고객 중심적인이 사상이 녹아져 있으니까 저도 모르게
그렇게 고객 중심적인 말을 하고 있더라고요 고객 중심적인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할까요 그 그 중에서도 파르트 법칙에 의해서 가장 리딩하는
사람들 있을 텐데 그 사람들이 고객 중심을 실천하는 뭐 구체적인 방법이나
노화 같은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문제 해결력이 굉장히 뛰어 그니까 어떤
문제가 생기면 이거를 정말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끝까지 가고 고객이 겪는
문제를 그냥 불편함을 줄이는 것도 있어요 퀵하게 하는 솔루션이죠 근데
그 방법 대신에 문제 파괴 정말 문제가 생기는 근본 원인을 이제
제거하고 싶은 거죠 그니까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싶은 그런 마인드가
특이한 거 같아요 고객 이야기도 되게 다양하게 있는데들은 것 중에 인상
포은게 6페이지를 기반으로 회의을 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어요
그거는 실제로 하고 있나요 어때요네 그렇죠 아 그러면 그거 어떤 식으로
회가 진행되는지 프로세스를 좀 설명해 주수 있겠어요 6스 페이저를 이제
작성을 한 후에 회의 의사 결정 과자를 포함해서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다 읽어 봐요 같은 시간대 똑같은 시간을 할해 그래서 다 같이 읽는다는
식이거든요 왜냐면 이거를 누구는 한 달 동안 내내 읽고 누구는 회이
들어오기 전에 10분 동안 잠깐 읽으면이 토론의 질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시간을 할해이 도큐먼트를 읽고 거기에
대해서 이제 피드백을 하는 그런 무문 하죠 근데 제가 이제 이거를 실무에서
해 본 실무자의 경험으로 보면은 실무진 테 정말 비판적이고 객관적인
생각의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업무 도구로서의 굉장히 가치가 있어요
구두로 얘기를 하는 것보다 글쓰기를 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게 훨씬 더
객관적이고 비판적이고 또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고 글이라는 업무
문서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문서 안에 취합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그 업무 프로세스가 정말 중요한 거거든요 그러면 그걸 다 읽고 발
발제자가 추가로 발표를 하는 건가요 질문으로 바로 들어가나요네 하이레벨
커멘트가 있냐라고 얘기를 하고 있으면은 얘기하고 뭐 질문하고 어느
부분이 잘 이해가 안 간다 아니면 어느 부분은 모순적이다 어느 부분은
더 설명을 해 달라라고 해서 다큐먼트 완전히 그냥 파헤치는 거죠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되게 좀 비판적이고 토론 문화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런 걸 그냥 다 수용하는 분위기라고 봐야 되는 거죠 제가 이제
한국의 많은 직장인분들과 교류를 하면서 느끼는 거는 그게 상당한 성숙
도와 자존감 없이는 어렵더라고요 자신의 생각을 도큐멘테이션 하는 것도
쉽지가 않고 또 자기가 열심히 뭐 며칠 밤을 새 가지고 만든 그 내용을
가지고 누군가가 비판을 막하기 시작하면 상처받고 울고 막 나가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경우는 없나요 저는 못 봤고요 아마존에서는 굉장히
어른 문화를 강조해요 어른들은 스스로 비판할 수 있어야 되고 피드백을
수용할 수 있어야 되고 이런 문화가 굉장히 활발하거나 근데 제가이 prq
이제 국내 기업한테 가르칠 때는 항상 제가 얘기를 드려요 이거는 나를
비판하 게 아니라 나 자아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우리가이 글을
통해서 훨씬 더 좋은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커멘트를 달고 질문을
하고 문의를 하는 거니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라는 말을 꼭
하고 진행을 하거든요 제가이 글쓰기 기원의 업무 방식을 국내 기업한테
이제 도입을 했었어요 근데 그 조직원들은 굉장히 좋아했어요 팀원
중에 한 명이 저한테 피드백을 준 거는 나의 생각을 굉장히 투명하게
정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저는 피드백을 주는 방법도
가르쳐 드리거든요 예를 들면 상사한테 보고서를 낼 때 보고서 이렇게 대강
써 갔어 이런 식의 피드백을 주잖아요 근 대강이라도 있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다큐먼트 커멘트를 글로 쓰면서 달 때는이 문장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이해하기가 어렵다 구체적으로 써 달라 피드백을 주는 방식도 저는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또 아마존에서 좀 이런 방식처럼 일하는 방식이 좀
특이하다고 할 만한 프로세스가 있을까요 그 업무회의 방식 예
제가 제 책에서 이제 소개를 하는데 이것의 취지는 뭐냐면 내가 어떤
업무를 할 때 명확하게 업무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 달성을 위한 실행
계획을 세우게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주기적으로이 실행을 관리하는 거예요
실행의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내 목적 달성을 방해하는 문제가 생기기 전에
사전에 방지를 하는 그런 업무 회의 든요 보통의 기업에서는 기업의
경영진들이 조직 리더는 문제가 터지고 나서 그걸 수습하기에 바빠요 근데
조직을 그렇게 운영을 하면은 항상 모든 문제가 딜레이 되고 조직 리더는
문제만 수습하다가 끝나는 거야요 그래서 이거를 방지를 하려면은 주간
회의 때 내가 뭘 했습니다 결과만을 보고하는게 아니라 이런 문제가 생길
거 같아서 내 업무가 이렇게 지연을 될 거 같아 근데 이거를 방지하려면
우리는 이런 액션을 취해야 돼 언제까지 누가 이거를 명확하게 해
주면 그 자리에서 명확한 해결안이 도출이 되고이 문제가 아예 발생하지
않게 되는 거죠이 업무 관리 프로세스는 우리가 아는 그 실리콘
밸리 기업들 테크 기업들은 다 사용하는 거예요 아직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모든 기업들이이 템플릿을 사용해서 조직을 운영한다고
하면 사실 우리가 한번 주목을 해 봐야 할 그런 필요성은 있는 거죠
문득 드는 생각이 문제를 사전에 제거하는 거죠 계획한 실행들이 잘
되게 하기 위한 또 프로세스 거 같은데 경우에 따라서 그냥 자기가
하면 될 일을 남에게 떠 넘긴다거나 발생하지도 않을 문제를 자신의 업무에
영향을 덜 주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 동기 실제 업무하시는
그런 경험은 전혀 없으신가요 일단 첫 번째 누구한테 떠넘긴다는 부분은요이
업무 관리 템플릿을 사용하면 생길 수가 없어요 왜냐면이 업무 관리
템플릿의 가장 중요한 한목 중 하나가 오너라는 항목이에요 내가 목표 달성을
위해서 필요한 태스크마스크 나는 생각을 하니까
이렇게 해결을 하면 이게 발생하지 않을 거 같아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거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거하고 이걸 한번 생각해서 발생한
리스크가 뭐 5프라임 안 시키는게 저는 더
베스트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말씀 듣다 보니까이 오너라는 거가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역할과 책임인 거잖아요 근데 한국의 많은 기업이이 개념이
없어요 오너도 없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그냥 과정상의 프로세스 어딘가를
담당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떠넘기기가 돼요 내가 안 하면 안
할수록 좋고 어떤 문제가 나에게 영향을 줬는데 앞에 누군가가 이미
잘못을 한국적인 표현으로 똥을 싸 놨다 이제 이렇게 표현을 전문용어 똥
싸는 거 자기가 치워야 되는 거예요 그니까 이게 결국에는 이게 진짜
되려면 회사 자체가 아레나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문화나 일하는 방식이 있어야
하지만이 이게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기업하고 실리콘
밸리 기업하고 다 경험을 해 봤잖아요 제가 경험한 가장 큰 차이점은 업무의
배본 방식이에요 실리콘 밸리 기업은 이런 템플릿 에자 업무 프로세스
템플레이트 써서 오너가 굉장히 명확하게 관리돼 있어요 그리고 내가
책임을지는 소지도 굉장히 명확하고 그리고 그거를 조직이라 가장 투명하게
매주매주 공유하니까 내가을 사 놓고 안 치울 수가 없어요 근데 한국은
어떠냐면 과장에서 이제 제가 표현을 하자면 업무의 분배 시스템 자체가
인형에 눈 붙이는 알바처럼 분배를 해요이 한 덩어리의 업무를 정말
하나하나 다 잘게 잘게 세분화해 가지고 너는 이거 하고 너는 이거
하고 이런 식으로 업무 분배를 한단 말이죠 그러니까 나는 매일 집에서
인형에 눈만 붙이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이 업무 전체에 오너십을 갖고
또 책임감을 그 일을 하겠어요 나는 이것만 하면 되는데 그러니까이 업무의
분배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으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근데 이거를 해결하는 방법은이 프로세스
그 지금요 책에 대해서는 주 독자를 실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셨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거를 처음 쓸 때는 기업의 경영진들을 위해서 썼어요이 실리콘
밸리 기업들이 사용하는이 프로세스를 좀 참고하셔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시면 좋겠다라는 이런 바람에서 썼는데 책이 출간되고 나서 저한테
이제 피드백 오는 거 보면은 사실 실무진들이 이거를 읽고 영감을
받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기업 컨설팅을 하면서 개발 팀장이라는
프로덕트 실이라는 실무에서 장을 하시는 분들이 이거를 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세요 저는 사실 저의 작은 바램은 예비 창업자가
있으시다면 이거 책 한번 읽어 보시고 기업의 비전도 중요하지만 오퍼레이션
영향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거를 좀 아시고 창업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직장인분들을 위해서 책 관련해서도 좋고 이렇게 일하시면
좋겠다라고 마지막으로 추천해 주실 만한 내용 있으실까요 20년 넘게
일을 했잖아요 느낀점을 좀 공유를 해 드리고 싶어요 직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굉장히 힘드신 거 저도 알아요 저도 오래 해 봤기 때문에 하지만 직장
에서 내가 일을 할 때 그 시간이 돈을 벌러 가는 시간 그냥 일을 하러
가는 시간이기다는이 시간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은 직장에서 할려하는 시간을 뭐 배움의
의미로 쓰든 아니면 개인적인 성장의 의미로 쓰든 아니면 내가 정말 너무
힘들다 휴식이 필요하다라고 하면 좀 널널한 직장가 가지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저는 되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하는 관점으로 좀 생각을 해보면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네 오늘 시간 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GDR
네트워크에서 또 댓글 소망하면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니다 면접을 볼 거 아니에요 그러면 면접을 볼 때 수많은 면접관이 우리
고객이라는 말을 하는지 그걸 한번 살펴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렇죠 그거
자체 고객에 대한 인식이 있냐 없냐의 내용이니까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