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영빈관이었던 덕수궁 돈덕전이 내일부터 1번에 공개됩니다
일제강점기였던 1920년대 철거된 뒤
약 100년 만에 재건된 건데요 오주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덕수궁의 가장 안쪽 붉은 벽돌과 푸른빛의 창틀이 어우러진
서양식 2층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1902년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맞아 건립됐던 돈덕전입니다
서양 열강과 대등한 근대국가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서양식으로 지어져 대한제국기 영빈관으로 쓰였습니다
1920년대 일제에 의해 허물어지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100년 만에
제거 온도에 대한 제국의 역사를 담은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돈덕전 내부에 대한 고증 자료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복원보다는 재건의 무게를 두고 내부는 전시실과
문화예술행사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전시실에
들어서면 대한제국의 외교사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격동의시기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초대 주미공사
박정향 등 대한제국의 외교관들을 재조명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100년 전에 펼쳐졌던 그 자주 외교의 사실과 그리고 그 자주 외교를
위해서 애를 썼던 그 외교관들의
절실했던 3월 확인하시고 그 당시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장기 위해 태극의 청색과 사괴를
검은색 먹물로 덧칠해 항일 독립 의지가 강력히 표현됐다는
평가를 받는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는 개관일인 26일
하루 공개됩니다 100년 만에 다시 문을 연 돈덕전
문화재청은 앞으로 이것을 문화교류와 공공외교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우주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