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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쌤 리즈 시절 시험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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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경제T슈카쌤 시리즈 몰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FEquDQCnQzE&list=PLl1L_Dm8w7iGZGb2Pnl2_bREjXCUB-kw1 #슈카쌤 #문해력 #시험
자막

자 반장 반장 반자 일어나서네 자려 선생님께 경매 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십니까 자 오늘 제가게 선 이유는 두분의 우리 옛날에는 부진

하라 그랬죠 부진 봅시다 문제야 문제야 문제

아들을 사람으로 한번 만들어서 사람이 아닌 문이다 뭐 옛날로 치면 이제 뭐

서울대 보 수 있을까 그런 건데 서울대 가고

싶다고 하여튼 우리 사회에서는 안타깝게도 아직 공부로 여러분들을

간을 나누죠 한마디로 공부를 잘해야 수능을 잘 볼 수 있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하는 건가요 어 어떻게하면네 정말 낮다는 얘기를 한번

해 드리겠습니다 오 서울대간 비법 공개 소품이 좀 필요해요 예 예

선생님 그러면 그 방법을 활용하면 될 아니죠 이런 방법을 활용하면 절대

시대 뒤떨어진 방법이에요 이거를 빼 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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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데 자 여기서 수능이라는게 자신의 어떤 지능 어느 정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실제로 사회에 나오면 시간 지한이 있습니까 있죠

있지 오늘 퇴근하기 전까지 오늘까지 영상 올리고가 영상 올리는 거

있잖아요 뭐 그런 건 있는데 사회 나왔을 때 대부분의 문제는 우리가

수능 때처럼 요렇게 시간이 촉박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푸는 거보다 더 깊은

사고력을 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수능에서는 빨 빨리 해야 돼

빨리빨리 얼마나 빨리 기계처럼 문제를 잘 푸냐 문제예요 적혀 있는 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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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된다고 수학은 수의 언어예제 언어는 좀 다르죠 기본적으로

나머지 과목들은 전부 다 언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부 다 내가 얼마나

한국말을 빠르게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느냐 생각을 해 보시면 그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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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은 그냥 일반인 고수 정도에서 전문가 정도에서 멈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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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네요라고 얘기하는 거 오 그리고 그 말을 들으면은 사람은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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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뭐 비슷한 시험이 왔을 때 잘

봅니다이 사람은 계속 흔히 그런 얘기하죠 작은 승리의 경험이 계속

써요 오 자만심으로 넘어가지 않을 정도가 쌓여야 되는데 이렇게 쌓이다

보면은 계속 잘해요이 차이가 대단히 큽니다 물론 소수의 천재들이 있죠

소수의 바보들이 있고 극단의 경우를 빼지 면은 왜 쳐다봐요 바보 저를 말

쳐다 쳐 저도 일부러 안 쳐다보면 노 겠는데 바보 하실 때만 저를 쳐다보면

어떡해요 대부분의 이런 모습을 고입니다 이게 경제의 유명한 차트

아아 대부분의 차트는 이렇게 이게 확률 분포 차트인데 오 대부분이

여기에 들어가 있어요 마이너스 5% 플스 5% 빼면은 대부분 여기예요

그럼 여기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경쟁을 해서 앞쪽으로 갈지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언어를 연습하면 됩니다 언어 연습이

뭐예요 언어 연습이 심지어 가나다라 뭐냐고 물어봐요 수는 거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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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돼요 당연히 글 읽는 연습을 하려면 글이 적혀 있는 걸

읽어야겠어 글이 적혀 있는 거를 얼마나 많이 읽어 왔고 얼마나 빠르게

읽는 훈련이 돼 있냐가 어느 연습하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사실 글을 잘 안

읽습니다 재미없어요 한국인이면 한국말로 되 있는 글을 읽을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완벽한 착각이죠 마지막 책 읽은지 언제

됐습니까 학생네 언제 읽었어요 수 퇴근하실 때마 책 읽으신다고 맞아

있습니다 좀 더 어렸을 때 읽었어요 겠죠 예 너무 늦었죠 에 대서 읽으면

이미 뭐 그걸로 노 최대한 어릴 때 얼마나 많이 냐의 싸움입니다 그러면은

이거를 수용하고 왜 다녀요 살 빼려고 그렇죠 살 빼려고 다니죠 살 빼려고

다니는데 사실은 재밌어서 하는 친구들 많잖아요 맞아요 꿀잼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거를 재밌어서 많이 읽은 친구들이 놀랍게도 공부를

잘합니다 왜냐 우리 사회에서는 이거를 얼마나 빨리 읽고 거기에 대한 답을

내냐고 등수를 먹이기 때문에 그래 질문 있습니다 저희 같은 10대

학생들은 문제집 풀 시간도 없는데 글을 읽을 시간이 어디 있어요 예

앞에 있는 문이 스스로 10대라고 지칭 가니까 예

상당히 본 선생님은 좀 불편하네요 예 예 아 시간이 어디 있냐 공부해야

되는데 글 읽을 시간이 어디어 문제지 풀어야 된다니까요 그런 생각할 시간에

사실은 글 연습이 조금 더 선행되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문제지 나쁘지 않아요 어쨌건 훈련하는 거니까 그랬는데 이거랑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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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한두 마디 하면 쫙 가는데 차 이러면서 물에 들어간 사람은

아무리 기술을 가르쳐도 나가지를 않아 군대 가면 제일 먼저 하는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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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과학이 있습니다 아 이거 너무 힘들고 뭐 하려고 하는데 석달 정도

뜨면은 그다음부터는 행군을 할 수가 있어 처음 들어온 친구들한테 행군을

시키면 다나 가리죠 사회 있다가 그걸 어떻게 합니까 다치지 그냥 90일간

구보를 시키다가 그걸 하면 된다는 거예음 부상 없이 왜냐 체력이 많이

늘었으니까 마찬가지죠 어떡하면 나는 가장 많이 읽을 수 있을까 옛날부터

그래서 책을 읽어라 책을 읽어라 그랬어요 맞아 근데 책 너무 지겹잖아

시드가 더 재밌어요 근데 안타깝게 영상을 보는 속도로 여러분들을

판단하지 않아요 그런 시험 보면 좋겠다 영상 빨리 무조건 배 그럼

여러분들이 우승할 수도 있어요 아 100년뒤에 태어났어야 되는데 그래서

옆에 있는 공부 잘하냐 하고 나하고 능력의 차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어떤 걸로 훈련되는 걸로 평가하느냐에 따라 다 근데 우리는

안타깝게 글을 얼마나 빨리 읽느냐고 여러분들을 등수를 나와요 그걸

추리력이 얘기를 하고 판단력이 얘기하고 창의력이라고 얘기를 해요

소설책 같은 거 별거 아닌 거 같잖아요 그냥 재미로 읽는 거 같고

시간만 낭비하는 거 같고 읽다 보면은 정말 많은 글을 읽게 됩니다 예를

들면 무협지 같은 거 저 같은 경우에 영웅 물거 좋아한다 그랬죠 참고로

여섯 권짜리 뭐 한 2 3일에 읽어요 제가 얼마 전에 다시 몰려

가면 한번 시도해봤어요 제가 읽었던 소설이나 뭐 무협지나 소위 뭐 명작

같은 것들 봤는데 지금 와서 보려니까 그거는 노안이 와서 그런

거야 아예 물리적으로 안 보이 아니야 물리적으로 보이지 와 지금 와서

보니까 야 이거를 어떻게 읽었냐 이게 하나에 막 200페이지 300페이지

그렇잖아 엄청 빽빽해 갖고 게다가 한자어가 막 3분씩 섞여 있고 그리고

요즘에 나온 책들을 봤거든요 맞아 그림도 섞여 있고 맞아

맞아 요즘 책 좀 그래요 요즘 은 예전에 비해서 소위 밥이라 그러죠

글이 압도적으로 적어요 왜냐면 사람들이 이걸 이제 못 읽어 이렇게

긴 글을 소화할 능력이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저부터 그래요 옛날에

신문 그 긴 거를 막 신문도 사설도 막 이랬잖아요 요즘 신문 인터넷

신문이 아아 맞아요 이거예요 신문이 이래 글이 몇 개 없어 맞아 심지어

이것도 애들이 사람들이 요청하죠 새 주료 안 읽고 비난을 악플을 달아 뭘

왜 제목만 보고 어 전데 제목로 제만 보고 댓글 보면서 욕을

다뤄 사람들이 야 읽구 해 그러면 그래 하고 다시 올라가서 읽고 읽고

비판하라 읽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벌어졌습니다 글을 읽는 능력과

글을 소화하는 능력은 더 벌어졌는데 정말 놀랍게도 여러분들을 판단하는

기준은 바뀌지 않았어요 맞 옛날 기준에 맞는 연습을 할 경우에는

대단히 큰 차이를 버릴 수 있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옛날보다 더 중간도

때부터 이미 핸드폰을 보잖아 1분 더 길어요지 맞아 사람들이이 긴 걸 안

보기 시작하고 글에 대해서 약해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조금만 연습하면 순식간에 야 너 잘한다라는 평가를 받게 될 수 있는

거죠 근데 의지라는 건 내가 꼭 공부를 해야겠다라고 긴글을 읽으면 두

페이지 읽으면을 읽고로 다시 돌아와로 유튜브 보고 싶고 이게 재미가 있어야

돼요 질문 있습니다고 3때 와서 시작하려고 하면은 아무것도 안 되는

건요 아니요고 3때도 시간만이 시간 만 나면은 무협지 같은 거라도 최대한

긴 거고 3인데 무협지 이거 도움돼요 그게 싫으면 소설 읽으면 됩니다 전혀

유튜브보니까 썸네일 같은 걸 만들고 제목을 지을 때 무슨 뜻이냐고

생각해요라고 물어보잖아요 그러고 잘못 걸리면 한시간 설교 들어야돼 그

어감에 대해서도 한국이지만 미묘하게 다릅니다 그걸 제가 언제 느꼈냐

men 제가 주학교 3학년 때 어떤 일이 있었냐 우리나라의 수능이라는게

드디어 본격적으로 도입이 됩니다 학력고사 학력고사 그때는 본고사

200에 수능을 200 점을 했어요음 이게 96학번 얘기입니다 97

학번부터 본격적으로 이게 합쳐서 400점 수능 시대가 여기서 열립니다

수능 올리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자 제가 고등학교 들어갈 때는 94년도

일이었죠 이때 본격적으로 수능에 대한 모의고사가 열립니다 근데이 전까지는

아무도 수능이라 시험이 뭔지 몰랐어요 그냥 학력고사 있어요 학력고사

학력고사가 뭐냐면 말 그대로 암기 그 자체 그래서 제가 고등학교 들어가는

200점 만점 시험에 많이 틀렸어요 195 3점 있가네 예 많이 틀렸죠

진짜이 공부자라는 것들 진짜 자꾸 난세상 얘기를 하시니까 등대로 199

198 뭐 다 이르고 저는 193 191 그 이랬어요 천명 전교생이

고일 때 수능 모의고 사는 걸 처음 봤어요 그전까지 학력고사 문제는

어땠냐면 이거 이건 이렇습니다 다음 중 옳은 것은 1 2 3 4 과산

여기게 두 줄 세 줄이어 수능을 보니까 지문 2만원

있어 시간제는 똑같은 거야 문제 숫자는 비슷한데 문 만 이렇게 됐어음

멘붕 멘붕에 빠지는 거죠 예를 들면은 이게 뭐 40 문제다 한 20번 쯤

풀면은 5분 남았대 어떻 적응을 못 한 거예요 적응을 날고 긴다 하는

애들이 절반을 못 풀렸어요 저 같은 경우는 꿈이 소설가 있잖아요 당시에

그래서 글 읽는 속도는 나름 자신 있었죠 그것만 연습한 거니까 막 보는

거니까 그래서 사실은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이 시험이 뭐가 바뀌었는지

몰랐어 확실히 시험이 어려워졌다고 학교에 갔거든요 애들이 반쯤 죽어

있어 우리 반 2등이라고 한 애가 한 10점을 맞은 거야 11점 못 맞았어

한 5점 뭐 이렇게 나왔어요 100점 나누면 그러니까 이게 왜 그러냐면이

친구가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글이 이렇게 기니까 이걸 소화를 못한 거야

소화를 플이 전혀 안 됐던 거죠 당황했어이 점수가 그때 이제 정규

1등 점수였습니다 그 이게 무슨 소리냐면

한국말로 된 이렇게 긴 문장을 읽는 훈련이 전혀 안 돼 있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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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수영 초가 계속 당겨지지 않아요 나는 먼저 훈련이 돼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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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언젠간 이렇게 맞나요 얘들이 올라오는 걸 보면서 아

이것도 훈련이 되는 연습이 되는 거구나 여러분도 훈련을 하면 점수가

올라갈 수 있다 근데 여러분들은 수능을 봤을 때 기술적으로만 접근을

하죠 아래 지문을 먼저 읽고 돌아가지 아니면 여기 나오는 짐은

어떻게 하면 내가 먼저 맞출 수 있을까 들은 저 문을 먼저 우한

알려주지 않을까 뭐 이런 기대 하면서 이제 강의를 계속 봅니다 강의를

어떻게해요 계속 봐요 맞아 봅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훈련은 뭐예요 기

읽는 겁니다 읽는 거 여러분들은 보는 것과 듣는 걸로 시험을 보지 않아요

인간 보는 건 공부가 아닌가요 물론 공부 있는데 거기는 정보를 습득하는

거고 수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니까 기본적으로 내 체력이 뒷받침돼야

그분들이 얘기하는 방법으로 수영이 쫙 나갈 거 아니야 기본적으로 이거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빨리빨리 돼야 뭐 앞글자만 보고 이걸 추하지 이런

것들이 되는 겁니다 학부모님한테 그 얘기 많이해요 요즘에 정말 영상의

시대인데 책을 읽혀라 글을 읽혀라 안타깝게도 그걸로 평가받는다 영상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사법 꽃이 뭡니까 사법 꽃이 엄청나게 긴 문제를

해결하는 거예요 물론 막상 사에 나와 보면이 능력이 다가 아니죠 체력도

능력입니다 근성도 능력이고 어떤 다른 엉뚱 생각하는 것도 능력이고 그림

그리는 것도 능력이고 말하는 것도 능력이고 영상을 빨리 보는 것도

능력이고 렇게 빨리 말고 오랜 시간을 줬을 때 깊게 생각하는 건 완전

베스트한 능력이죠 그건 사회에 나와서 여러분들이 할 얘기고 안타깝게 평가는

이걸 얼마나 빨리 읽는 이걸로 평가합니다 심지어 어떤 차이가 있냐면

여기 나와 있는 단어를 한국인인데 몰라 모르는데 자기는 모른다고 생각을

안 해요 맞아요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자각을 못 해요 근데이 단어가

무슨 뜻이야 물어보면 몰라요 구어 체만 알지 신박하다 뭐 이런 것들

요즘 나오는 단어들 띵작 띵작 뭐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을 이제 많이

드니까 왜 많이 들으니까 안 거야 근데 글을 안 읽으니까 문어체 나오는

단어들은 못 들어봤어 못 경험해 봤어 어디선가 본 거 같아서 대강 뜻은 알

거 같지만 잘 몰라 근데 어떻게 문제를 풉니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근데 모른다고 생각을 안 한다니까 사회에 나와서도 굉장히 많이 느껴요

저희를 보면서 예 여러분들 보면서도 느껴요 왜냐면 한문 세대가 아니잖아요

신문을 한문 으로 안 봤잖아 저는 신문 같은 거 한문으로 많이 보고

고등학교 때 한문 자격증을 따던 세대였고 입학 숙제가 뭐였냐면 정말

어려운 생활 한문 1천개를 번인가 써오는 거였어요 엄청나게 오래

걸립니다 한자 쓰고 듬 쓰고 한자 뜨고 뜨 쓰고 이걸 천개를 간 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천개를 가고 20번 반복이었습니다 안 쓰면 안 돼요 전원

썼습니다 천명이 첫날 딱 선생님이 저 학교에 들어가는데이 이렇게 걸려 있는

거야 자 숙제 내요 방학때 동안 한 거 다 내는데 한 열명 가까이가

왔을까요 분위기 파 못하고 안 온 사람 안 낸 사람도 앞으로 나와서

서요 서서 요거 세대씩 세대 맞고 들어간 다음에 아무 말도 안 해요 다

들어가 어 내일 내요 또 안에서 어 나와 전원 낸다 전원 기적을 창출한다

하룻밤에 막 다섯 장도 써 천개를 다섯 번 제가 다던 고등학교가 수능

시험 때 굉장히 유리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한자를 저는 잘했어요

반강제적으로 그게 물론 그 학교의 어떤 교육관이 그 놀랍게도 근로 돼

있는 이런 문어체로 시험 보는 세대 테는 대단히 유리했다는 거죠 한자

공부를 하라 마라가 아니라이 단어를 이해하냐고 굉장히 큰 차이가 있었다는

겁니다 수능에서 보는 지문들은 여러분들이 커뮤니티에서 쓰는 글 같은

지문이 아니에요 맞아 그거 나오면 좋겠어요 유튜버가 말하는 영상의 어떤

자막이 아닙니다 무슨 유명 작가님들이 쓴 글 사설 같은 거 일반적으로 봤을

때 어려운 문장들이 등장을 하잖아요 거기 있는 문장들을 과연 나는

한국인이지만 실제로 이해하고 있냐라고 봤을 때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거죠

글을 많이 읽고 단어를 많이 아는 사람들이 보는 내용과 여러분들이 보는

내용은 엄연이 다르다 안경을 끼고 있는 사람과 맨눈으로 본 사람이

시력이 다른데 시력이 같다고 생각하는 착각을 한다는게 오늘의 제 요지입니다

그리고 이거는 사회에 나와서 여러분들과 함께하다 보니까 더 크게

느껴 바보들 를 좋아하니 왜냐 물어보면 그 단어를

몰라 책을 안 읽으니까 더 심해졌어 하지만 아까도 얘기했죠 시험 방법은

바뀌지 않았다 그럼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시험을 잘 보겠습니까 그 훈련을

하는 거죠 훈련을 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소설책을 좋아하건

무협지를 좋아하건 아니면 글을 쓰는 걸 좋아하건 자기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하면 돼요 웹 소설이나 라노벨 읽어도 돼요 안 읽는 거보다 훨씬 낫습니다

많아도 돼요 많아도 되게 안 읽는 거보다 낫죠 그래도 뭔가를 읽으니까

다만 여기는 나와 있는 긴 문장이 없죠 거기는 맞아 맞아 맞아 짧긴

짧아 하지만 여러분들은 이런 긴 문장으로 주어가 여기 있는데 저 뒤

타는 거 여기 있어 옛날에 특히 뭐 만년 채 쓰시는 그런 작가분들 계시죠

그랬 쓰나 그랬어도 그랬지만 그랬었다 일단 보면은 뭔 얘긴지 몰라 뭐라하노

세줄 요약 플리 저는 참고로 구칠 수능이 굉장히 어려웠어요 불수능 중에

불수능이 있습니다 전국 1등도 370점 밖에 안 됐어요 400점

만점에 기본적으로 10% 는 틀렸어 100점을 틀리면 서울대를 가는

시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거는 결과가 나왔을 때 얘기고 가서 보는 학생들은

몰랐어요 그냥 내가 망했다고 생각한 거 그니까 눈물 빠아 특히 1교시가

언어였다 그랬죠 언어가 무지하기 어려웠어요 다음 시간에 마음을 다

잡고 시험을 잘 보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멘탈이 무너져서 눈물 바다로

떨어지는 순간인데 2교시 3교시 4교시가 망하는 거예요 멘붕에 빠져요

제가 그걸 어떻게 알았냐 시험이다 끝나고 그다음날 학원에 딱 갔는데

대부분 뭐 정교 1 2등 애들이 모여 학원인데

60% 눈물 빠은 거예 왜 시험이 너무 망했으니까 근데 사실은 울

필요가 없었어요 시험이 어려우면 어떻게 된 겁니까 다 시망한 거야 다

같이 그 다 전교 1 2등이 아아 그니까 예를 들면이 친구들은 평상시에

뭐 한 350 360을 받았던 애들인데 시험을 보고 오니까

300으로 떨어진 거예요 50점이 떨어진 거예요 10점만 떨어져도

5점만 떨어져도 민감한 애들인데 50점씩 떨어지니까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야 사실은 잘 본 거 경험 타서 원래 갔어 이놈들 진짜진짜

점수가 절대 점수가 떨어져 그지 상대 점수는 안 떨어진 거거든요 근데 그

사실을 우리가 수능 볼 때인지를 못 해요 수능이 어려워도 흔들릴 필요가

전혀 없단 말이 어려우면 더 좋아해야 돼요 내 옆에 있는 애는 더 망했구나

어차피 나는 공부를 별로 안 했어 쉬우면 안 돼 저는 쉬우면 서울대 못

갔을 수도 있어요 쉽다고 점수가 오르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시험이

어려우면 나처럼 멘탈 두꺼운 애가 더 잘 보수는 시험이 어려운 더 좋아해야

돼 나만 어려운게 아니거든 그래서 멘탈이 흔들릴 가 전혀 없다 시험은

멘탈 게임이죠 문제가 10개나 남아서 큰일났다 딴 애들은 20개 남았어

찍으면 아무리 공부 많이 하 해도 1/4 확률이고 1/5 확률이고 공부

안한 나도 1 확률이야 개 이득이네요 쟤랑 나랑 쟤랑 나랑 확률이 똑같아

개 이득이죠 어려우면 좋아해야 돼 아 그래서 항상 멘탈을 가다듬고 또 수능

볼 때 또 주의해야 될 점은 밀렸으면 안 된다 물론 그런 것도 있죠 긴장을

해서 하지 말라는 거 하면 안 돼요 시계에 뭐 특별히 뭘 갖고 하면 안

되는데 팬도 는 경가 있어요 장에서 잠못자서 새벽

5시에 다가 컨디션 망하고 괜찮아요 하루 정도는 잠 못 잤다고 시험에

그렇게 큰 영향 미치지 않습니다이고 생각다 예 다른 사람들 다 잠 못

잤거든 그서 푹자는 애들은 좀 둔감한 애들 저 같은 애들 빼고는 없어요

푹자요 자다가 늦을 뻔했는데 그런 거 항상 타를 가다 듬고 어려우면 더

좋다 내가 망하면 더 좋다 딴 더 망했을테니까 그 생각을 하시면은

굉장히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자 오늘 소 여기까지 자연 경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