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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경찰 수사'도 막을 수 없었다…세금 내는 국민들 분노할 순간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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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7
'외유성 출장'이란 지적에도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JTBC 취재진이 확인해봤더니, 출장자 명단에는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부의장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다른 의원들은 부의장에 대한 징계안까지 제출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외유성 출장엔 함께했습니다.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jQpE62cqq5tY-KcAJCJDGS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h...
자막

자를 보등포구의 소속의원 17명 가운데 16명이 어제

미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 뉴욕 미술관과 식물원 등 관광지로

빼곡한 일정이 공개되면서 외성 출장 논란이 잃었지만이를 무시하고 출국을

강행한 겁니다. 취재진는 출국 시간에 맞춰 공항 곳곳을 둘러보고 통화를

시도했지만 입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과거 출장비 횡령 의혹으로 부위에

대한 경찰 수사도 진행 중이지만이 역시 소용 없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이번 출장 명단에 포함된 부위장이 수위 계약을 청탁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시유회 소속 한시의원에게 고등학교에 납품할 전자 칠판을 지인

업체가 계약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청탁을 시도한 혐입니다. 취재진는

관련 정황이 담긴 녹취도 확보했습니다. 부탁이 말씀 한번

드리려도 될까 하고 고등학교 전자칠판 나품 관계 때문에 배정이 1억

2천이가 되었다고 동네 사는 애가 그것을 하는데 이제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협조 좀 해 달라. 권위기는 지방위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외유성 출장과 함께 수위계약 청탁을 심각한 비위 사례로 지적한 바

있습니다. >> 수위계약 체결 이예충돌 방지법 위반

의욕에 대하여는 징계 가트르등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 지방의 청년도를 공직 사회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린 대표적인 부패

관행들이 영등포 구의에서 전부 적발된 셈입니다. 다른 의원들은 지난주

부의장에 대한 징계안까지 제출했지만 출장 명단에는 합심한 듯 다같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이들은 내년 상반기면 임기가

끝납니다. JTBC 김산입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