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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면 됩니다”… 지역 상관없이 책 무료로 보는 법 ( 무료 전자책 읽기 좋은 이북리더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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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 온책방이 26년 3월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 #전자도서관 #이북리더기 #이북리더기추천 책 값이 아까워서 독서를 미루었다면, 이 영상이 해결해줄거에요 지역 제한없이, 우리나라 국민이면 이용 가능한 전자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최적화된 이북리더기 추천까지! 전자도서관과 이북리더기를 조합해서 다같이 독서량을 늘려봐요 -- 📋 영상 속 추천도서 목록 - http://bit.ly/475Oafh -- ⏰ Timestamp 0:00 인트로 0:33 기존 전자도서관의 한계 1:33 방법 1 - 온책방 전자도서관 2:41 방법 2 - 국회 전자도서관 4:28 전자도서관 이용 꿀팁 & 추천도서목록 5:20 무료로 받은 책을 읽게만드는 아이템 7:10 이북리더기 사면 정말 책을 읽게되나요? 8:47 이북리더기 추천 - 오닉스 북스 리프3 9:33 마무리 - AI 시대, 독서가 생존입니다
자막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전자도서관이 아닙니다. 예약도 없고요. 대기도

없고요. 심지어 거주 지역도 상관없습니다. 각각 16만권, 13만

권이 모두 무료입니다. 이렇게 책이 많아도 볼게 없다고요. 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100권,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총 200권 중에 빌릴 수

있는 책을 전부 다 정리해 놓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입만

해두면 해외에 나가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 좋은 거 세상 사람들

다 알고 있는데 돈이 없어서 책 못 보면 안 되죠. 지금부터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전자책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책 무료로 보는 방법은 지역 도서관 많이 아실 거고요. 좀 더 많이

아시는 분들은 전자도서관까지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지역 도서관,

전자 도서관은 모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하나는 지역 제한이 있다는

거고요. 또 다른 하나는 도서관이 있어도 마땅히 읽을 책이 없다는

거예요. 제 구독자 중에 한 분은 부산에 살다가 최근에 소도시로 이사를

갔다고 해요. 그런데 그곳 시립도서관에는

5년 이상 된 오래된 책들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지역마다 도서관

편차가 심하다 보니까 사실상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가뭄에 콩나듯이 마음에 드는 책을 하나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이미 대출을 해 가면 저는 한참 동안 대기해야 돼요. 지금부터

제가이 모든 문제를 싹 다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거주 지역 상관없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요. 올해에 출한 책들도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인기가 많은 책들도 예약하고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어요. 그 첫 번째 방법은 온책방을 이용하는

겁니다. 네이버에 온책방이라고 검색을 하면 온책방 사이트가 나올 거예요.

클릭해서 접속해 주세요. 다음으로 회원 가입을 해 주세요.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그 즉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별도로 방문해서 대출증

받고 이런 거 전혀 필요 없어요. 아주 간단하죠. 그다음으로 교부문고

전자도서관 앱에 들어가서 온책방이라고 검색을 해 주세요. 온책방에

들어가셔서 아까 회원 가입했던 정보 있죠? 그걸로 로그인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로그인을 하고 나서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해서 다운받아서

읽으시면 돼요. 만약 교봉고 전자도서관 앱이 없으면이 기회에 한번

다운받아 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온책방은 매월 세 건 빌릴

수 있고요. 오디오북 추가로 두 건 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총 다섯

건을 대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보유하고 있는 책은 여기 보시는

것처럼 17만 건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말 딱 하나 아쉬운게이

온책방 서비스가 25년 12월까지만 운영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올해까지만 이용 가능하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셔서 내년까지 연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두 번째 방법은

민주주의의 꽃 바로 국회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겁니다. 국회는

전국에 있는 국회의원들이 모이는 공간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특정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상관없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회전자도서관을 네이버에서 검색해 주세요.

그리고 국회전자도서관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회원 가입을 진행할게요. 이렇게 회원 가입을 완료하고 나면 한

가지 귀찮은 절차가 남았습니다. 바로이 장기 연람증을 발급받아야

해요. 이게 왜 귀찮냐면 직접 국회 도서관에 방문해야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 장기 연람증 발급이 가능한 곳은 전국에 딱 두 개

있습니다. 사진 보시는 것처럼 서울에 있는 국회와 부산에 있는 국회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서울에 위치한 국회에서 발급을 받았고요.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들은 국회의사 당력으로 가신 다음에 1번 출구를

따라서 전자도서관 방향으로 계속가 주시면 됩니다. 국회도서관 가는 길은

곳곳에 안내가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표지판 보고 잘 따라가시면

어느새 국회 도서관에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도착하면 1층에

안내 데스크가 있어요. 아까 회원 가입했던 아이디를 알려주고 신분증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1분도 안 돼서 이렇게 뚝딱 장기 연람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책 하나 공짜로 있겠다고 이렇게 주말에

국회까지 와서 장기 연람증 발급 받아야 되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와 보니까 어릴 때 현장 학습을 와 본 것처럼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또 국회 오겠나 싶더라고요. 자 이제 장기람증도

발급받았으니까 책을 한번 빌려 봐야겠죠. 국회도서관도 온책방처럼

교부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월 다섯

건까지 빌릴 수 있어요. 이용 방법은 온책방 이용할 때랑 같아서 자세한

방법은 생략하고 넘어갈게요. 대부분 전자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의 아쉬운

포인트 하나가 월에 세 권에서 다섯 권 정도 책이 제한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도장 깨기 하듯이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늘려가는 거예요. 저는 온책방, 국회도서관,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 경기도 교육청 도서관까지네 곳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한

달에 열권 넘게 빌릴 수 있어요.이 정도면 사실 충분합니다. 그렇게 많이

빌릴 수 있는데 막상 읽을 책이 없으면 말짱 도르무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100권, 총 200권 중에 온책반과 국회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책들을 구글 시트로 싹 정리했습니다. 특히 사서 추천 도서는

2024년도와 2025년도 최근 도서를 추천한 거여서 아마 더

완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구글 시트 링크는 영상 설명란에 달아두겠습니다.

자, 이쯤 되면 무료로 읽을 만한 책 한 권은 찾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그런데 문제도 하나 있어요. 이렇게 받은 전자책은 항상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만 읽어야 된다는 거예요. 책을 많이 읽는 분들도 그렇고 책을

이제 접하는 분들도 그렇고 핸드폰으로 책을 읽는다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화면이 좁아서 어색하기도 한데 딴짓하기가 쉽지 않아요. 웬만한

집중력이 아니고서야 핸드폰으로 책을 읽는게 어렵습니다. 우리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고요. 핸드폰으로 책을 많이 읽으시나요? 아니면 유튜브

같은 영상을 더 많이 시청하시나요? 그래서 추천드리는게 바로 이북

리더기입니다. 책과 바뀌고 리북 리더기사라는게 무슨 말이냐? 결국

광고였냐 하실 수 있을 텐데요. 저는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이

영상 지금까지 왜 시청해 주셨나요? 책을 지금보다 한 권이라도 더 읽고

싶어서 보신 거잖아요. 무료로 책을 열 권씩 100권씩 빌릴 수 있다

한들 읽지 않으면 무슨 소형이에요? 물론 책을 엄청 잘 읽는 분들은 이런

도구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독서 초보, 중급자분들은

도구가 중요해요. 운동 같은 취미는 시작하기 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으로 장비 준비하시잖아요. 근데 독서는이 이북 리덕이 하나면

충분합니다. 한 달에 한 권 이상은 더 읽게 될 거고요. 저 같은 경우는

두 배 정도 늘어서 여덟건에서 열 건 정도 읽고 있어요. 그리고 제

구독자분들도 이북리덕이 구매하고 정말 책 많이 읽게 됐다. 이런 분들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광고비. 쿠팡 광고 아시는 분들은 알 거예요. 제가

실제로 제돈으로 구입해서 산 제품이고 쓰다 보니까 너무 좋아서 추천드리는

제품인 거예요. 그래서이 링크로 구매해 주시면 전 너무 감사하죠.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이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게 되면 그게 더

뿌듯합니다. 아무래도 광고가 신경 쓰인다 하시면 쿠팡에서 구매하지

마시고 꼭 중고로라도 구매해서 이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이 이북

리덕이 뭐가 좋은지 잠깐 설명드리고 갈게요. 오른쪽 상단에 걸린 영상을

보시면 이분이더기가 왜 좋은지 진짜 장황하게 설명한 영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이 궁금해야 할 만한 내용만 뽑아서

설명을 드릴게요. 이북리덕이 사면 정말 책 있나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첫 번째 기기 성능이 압도적으로 안 좋아서 책을 읽게 됩니다.이 이북

리더기가 안드로이드 기반이라서 검색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쇼핑도 하고 다

할 수 있어요. 근데 속이 뒤집어질만큼 느립니다. 그래서 사실

할 수 있는게 책 읽는 거밖에 없어요. 책 한 10분 보다가 유튜브

1한시간 동안 보게 되는 거 핸드폰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북리더 기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게 되는 거예요. 두

번째로 종이책하고 환경이 진짜 비슷해서 책 읽기가 너무 편하다는

거예요. 일단이 책이 국판본 사이즈거든요. 외관 사이즈를 비교해

보면이 가로 국판분의 가로 사이즈랑 이북리더의 가로 사이즈가 거의

동일합니다. 그럼 내용은 어떨까요? 책에도 여백이 있고요. 이북

리더기에도 베젤이 있습니다.이 여백과 베젤을 제외하고 내용만 비교해

보면 여기 보시는 것처럼 거의 내용의 배열이 같습니다. 거기다 디스플레이도

거의 종이에 가까워요. 지금 보이는 세 가지 사진은 각각 종이책,

핸드폰, 이북 리더기를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본 사진이에요. 먼저

종이책과 핸드폰을 비교해 보세요. 우리가 오랫동안 핸드폰을 쓸 때 왜

눈이 뻐그한지 이제 아시겠죠? 다음으로 종이책과 이북리더기는 어떤지

한번 비교해 볼게요.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이북 리더기는 종이책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북 리더 쓸 때 왜 눈이 편하다고 하는지 이제 이해가

좀 되시죠? 그러면 어떤 이북 리더기를 사야 되냐? 이북 리더기

종류가 진짜 많아서 제가 비교한 영상도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오닉스

북스 리프 3를 추천드려요. 앞에서 소개한 전자도서관 모두 이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밀리에서제도 이용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7인치 국판본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의 물리키까지 포함이 되었는데 30만 원이 안 되는

가성비 갑인 제품이에요.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건 로켓 직구 상품이라

배송 오는 데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는 거예요. 하지만 쿠팡

무상부증 상품이기 때문에 배 타고 건너오는 동안 분량이 발생하거나

파손이 돼도 1년 동안 쿠팡에서 무상으로 보증해 줍니다. 그러니까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괜찮고요. 그런데 가격이 30만 원 미만이다. 저는

가의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구매 링크는 고정 댓글로

달아놓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미래 시대에는 독서가 우리의 생존에 직결될

거라고 생각해요. AI가 고도화되면서 우리의 생각하는 능력을 위협받게 될

거라는 거. 우리 모두가 어려풋이 느끼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

AI에게 종속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될까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먼저 AI가 주는 정보가 사실인지 아닌지 정도 판단해야

되잖아요. 비판적으로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될 거예요. 그리고

AI가 아직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직관적인 통찰력 이것도 길러야

될 거예요.이 두 가지 능력을기를 수 있는 도구 그게 바로 책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독서를 책값 때문에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렴하게 책 읽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독서를

시간이 없어서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책을 효과적으로

조금 더 빨리 읽을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독서가 남는게 없어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읽었던

책들을 꾹꾹 눌러담아서 내 걸로 만들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계속해서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독서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 독서를 더 많이 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독해 주세요. 앞으로 더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보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