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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기회를 100% 내 것으로 만드는 '운의 공식' | 항성 과학 커뮤니케이터, 천체물리학 박사 | 우주 운세 과학 | 세바시 20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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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항성 | 과학 커뮤니케이터, 천체물리학 박사 @Unrealscience 강연 소개 : 새해가 되면 다들 운세를 보거나 별똥별에 소원을 빕니다. 그런데 천체물리학자인 제가 발견한 '운'의 정체는 조금 달랐습니다. 0.01%의 희미한 신호를 찾아내는 과정, 그리고 데이터만 들여다보던 제가 135만 유튜버가 된 비결까지. 막연히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기회를 포착하고 설계하는 '운의 과학적 공식'을 여러분께만 들려드리겠습니다. ✻ 이 강연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타임스탬프] 00:37 우리는 왜 운세를 볼까요? 01:26 별똥별과 운의 과학 💫 04:44 외계인을 찾는건 운칠기삼? 12:10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의 시작 16:10 운이라는건 뭘까요? #과학 #우주 #소원 #운세 #동기부여 #노력 #기회 #성장 #항성 #안될과학 -------------------------- 항성 강연자 강연 섭외 문의 👉🏻 https://bit.ly/sebasi_...
자막

운이라는게 뭘까요? 운이라는 거는 사실 하늘에서 마냥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은 우리가

설계하고 예측하고 실행해서 만들 수 있는게 운입니다. 그렇다면은 진짜로

저 같이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운을 바라보는지 오늘 그

얘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박수]

네. 반갑습니다. 아, 여러분 이제 조금 있으면은 새해인데 여러분들

새해가 되면은 가장 먼저 하는 것들이 있죠. 어떤 분들은 반드시 하기도

하고요. 어떤 분들은 재미 삼아서 하는게 있는데 뭘까요?

>> 소원빌기. >> 소원 빌기. 소원 빌기 있고요.

그죠? 운세를 보죠. 예. 포털 사이트만 하더라도 새해만 되면은 그런

사이트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겨요. 그리고 막상 봐 보면은 그렇게 나쁜

말을 하는 곳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거기서 되게 희망적인 말을 얻으면서

한해를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살면서 운해 얼마나

기대시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사실 살다 보면은 우리

인류라는 존재는 아주 오래 전부터 그 하늘의 의미를 빌려왔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은 운이라든지 사주라든지 별자리라든지 심지어는 점성술이라든지

이런 모든 것들에 살짝살짝 어떨 때는 많이 기대왔었습니다.

왜 이렇게 기대왔을까요? 아마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또이 사회 풍파에 덜 흔들릴까? 무언가의 위로 받고 싶은

그런 마음이겠죠. 그렇다면은 진짜로 저같이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운을 바라보는지 오늘 그 얘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전체

물리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매년 빼놓지 않고 있는게 있는데 바로 8월 그리고 12월 이때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곳 중에 하나인 하와이 마오나케아산의

정상에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서 8월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자리를

12월에는 쌍둥이 자리 유성우 자리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매년 하고

있었고요. 금년 12월에도이 쌍둥이 자리 유성우를 생중계를 할

예정입니다. 유성우가 탁 지나가는 모습 보이시죠? 적게는 수천 명,

많게는 수만 명들이이 생중계를 같이 보면서이

별동별이 떨어지는 그 찰라의 순간을 함께 지켜보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재밌는게 있어요. 흥미로운 거는 채팅창의 모습입니다. 지금 떠

있죠.이 이 채팅창의 모습에 별동별이 떨어지는 순간이에요. 별동별이

떨어지는 순간에 채팅창이 뭘로 가득차냐?

소원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하게 해 주세요.

수능 잘 보게 해 주세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 주세요. 올해는 꼭

취업하게 해 주세요. 각자 각자 원하는 소원들이라든지 바라는 바가

전부 다릅니다. 그런데 수천 명의이 방송을 보고 계신 분들이 수천 명

또는 수만 명이 되기도 하거든요.이 이 많은 분들이 새벽 3시까지 잠도

안 자고 화면을 지켜보면서 그 찰날 순간을 함께 하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평소에는 사실 우리가 별동별을 보기가 너무나 힘들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별동별을 보는 그 찰라의 순간을 운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천체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심체경 박사님의 그 책

중에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라는 얘기가 있어요. 책이 있죠. 실제로

천체 물리학자, 천문학자들은 별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신 뭐를

보냐?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컴퓨터 화면만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이 컴퓨터 데이터를 통해서 모든 것들을 연결하는 방법을

그나마 많이 배웠어요. 언제, 어떤 방향에서 별동별이 그나마 떨어질

확률들이 있을지. 이렇게 운이라는 거는 사실 하늘에서 만 그냥 마냥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사실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은 우리가

설계하고 예측하고 실행해서 만들 수 있는게 운입니다.

그런데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가끔 운이 나쁜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여요. 사실은 그런 것들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오늘

제가 한번 여러분들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을 해요. 제가 2015년도에 한국 천문 연구원이라는

곳에 입사를 합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강연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기 시작했었어요. 제가 어디 강연을

나가서 우주 얘기를 하겠죠. 우주 얘기를 하면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혹시 뭘 거 같으세요? 그렇죠.

외계인입니다. 탁 손들고 외개인 있다고 생각하세요?

엄청나게 많이 물어봐요. 사실 저도이 질문이 가장 궁금하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외계인 조금 낮춰서 외계 생명체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는 어

시간이 조금 부족하니까 오늘은 다음에 얘기하기로 하고요. 사실 우리는이

이야기가 가장 재밌는데 사실은 그죠. 예.

>> [웃음] >> 사실 우리는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서 반드시 찾아야 하는게 있습니다. 먼저 무엇을 찾아야

될까요? 물. 그렇죠? 근데 물이 있어도

우주에 물이 있다고 해서도 살 수가 있을까요? 그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그죠? 그게 바로 외계 행성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외계 행성들을 먼저 찾아봐야 돼요. 그런데 인류가 첫

번째 외계 행성을 찾은게 언제쯤일 것 같으세요?

되게 오래됐을 것 같죠? 느낌상으로는. 첫 번째 외계 행성을

찾은게 1992년입니다. 얼마 안 됐어요. 인류가 외계 행성이

있을 거다라는 거는 너무나 당연하게 알고 있었지만 첫 번째 외계 행성,

그러니까 우리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다른 별을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을

처음 찾은 거는 1992년도였어요. 심지어 그때 찾은 외계 행성은 우리

태양과 같은 별을 돌고 있는게 아니라 중성자별이라고 하는 죽은별을 돌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 외계 행성을 찾았다 하더라도 사실 우리가

외계 행성을 찾는 이유가 뭐였죠? 외계 생명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태양과 같은 별을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을 찾은 거는

1994년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외계 행성을 찾았던

세 분들은 노벨상을 타기도 했었어요. 그만큼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외계 행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실은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입니다.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1992년도, 1994년도가 돼서야 우리가 처음으로 볼 수가 있겠죠.

비유하자면은 서울에서 저 멀리 있는 팔이 애펠탑에 등이 하나 있다고

생각을 해 볼게요. 그 앞에 지나가는 모기를 찾는 거하고 똑같다라고 보시면

돼요. 외계 행성을 그렇게 찾고 있습니다. 행성이라는 거 자체는

지구라든지 화성이라든지 이런 행성 자체는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죠.

모항성이라고 하는 별빛을 반사시켜서 빛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밝게 빛나는 별보다 행성은 그 크기가 너무나 작아요. 너무나 작고 어둡기

때문에 직접 보는 거는 거의 불가능했었어요.

처음에 그때만 하더라도. 그래서 첫문학자들은 아주 기발한 방법을

고안을 해냅니다. 바로 별빛의 그림자를

찾아내는 방법이었습니다. 이거를 우리는 영어로는 어메드라고 하는데

한국말로는 정확한 말은 없어요. 그래서 통과할 때 빛을 가린다 해서

통과법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천문학자들이 뭘 했냐? 직접 보는

거는 애초에 포기를 했어요. 대신 그림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행성이 별

앞을 지나갈 때 별빛이 살짝 어두워지겠죠. 그만큼 행성 크기만큼

별빛을 가리니까. 근데 이게 얼마나 살짝이냐고요?이 그래프에서 보면은

깊게 파져 있는 거 같지만 별빛에 많으면 우리 목선 같이 정말 클 때만

0.01% 01% 가립니다. 이거 뭐냐면요. 월드컵 경기장에 축구 보러

가요. 그럼 거기 정광판이 이렇게 크게 있죠. 그 정광판에 LED가

하나 나간 거를 찾는 거예요. 안 찾아지겠죠? 너무나 힘들어요.

근데 첫문학자들이 그 어려운 일에 도전을 했습니다.이 작은이 미세한

신호를 잡기 위해서 하늘에 케플러 우주 마원경이라는 것을 띄워서 4년

동안 24시간 쉬지 않고 한 하늘에 이렇게 여러분들이 딱 하늘로 봐서이

엄지 손톱만한 영역이 영역에 관측만 했습니다. 딱이 영역만 관측을 했는데

별 15만 개를 관측을 했어요.이 손톱만한 영역에. 그리고 매

30분마다 아까 보셨던 것처럼 별의 밝기를 측정을 하면서 데이터를

축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마어마한 양에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했고 천문학자들은 그 속에서 0.01%보다 01%보다 더 작은

별빛의 변화를 찾기 시작합니다. 근데 여기서 함정이 하나 있어요. 별빛이

변해요. 별빛이 살짝 깜빡이는 거를 봤습니다. 어, 그래서 이거

행성이다.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딱 그렇게 장담을

할 수가 없어요. 왜냐면은 우리 태양처럼 흑점이라는 걸 아시죠? 모든

별에도 흑점이 있습니다. 그런 흑점이 나타난 걸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우주 먼지가 해성 같은 우주 먼지가 지나간 걸 수도 있고요. 심지어는

관측 장비에 망원경 자체의 오류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뭘 해야

될까요? 끊임없이 기다려야 됩니다.

그냥 기다려야 돼요. 예. 같은 패턴이 세 번,네 번, 다섯 번은

반복되는지를 봐야 돼요. 심지어 공전주기 우리 지구와 같이 공존기

1년인 행성 최소한 3년은 기다려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이 지루하고

답답한 과정을 거쳐서 케플러가 차는 행성의 개수가 몇 개인지 아세요?

2,662개입니다. 운이 좋아서 찾아내게 된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루한 기다림과 노력의 승리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4년 동안이 쉬지 않고 데이터를 축적을 하고 수십테바가 되는 데이터를

계속 뒤지면서 99.99%의 쓸모없는 데이터 속에서 정말 아주

의미 있는 데이터를 걸러낸 그 끝에 얻어낸 결과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가 와 진짜 그걸 찾아냈어. 대박 운 좋네라고 부르는 것들. 일상

생활에서도 이렇게 운이 좋네라고 하는 것들은 대부분 이런 것들이에요.

남들이 못 보는 치열한 흔히 말하는 피똥 싸는 과정이 그 속에 숨어

있었던 거죠. 사실 2016년도에 저는 천문 한국 천문 연구원에서 별의

탄생과 과정을 연구를 하고 있었어요. 관측도 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맨날

하는 일이 그 전날 관측한 망원경 데이터를 분석을 하고 코드를 짜고

그다음에 논문을 읽고 분석을 해내고 이게 저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도서관 알고 있던 도서관 사선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이메일도 받았고요. 대중 강의연 한번 해 보시지 않을래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대중 강연에 관심은 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하기 싫었어요.

왜냐면 일도 많았고요. 논문도 막 썸밋하기 직전이었고요. 그리고 일단

그 저한테 연락 주신 사선님이 약간 부담스러운 그런 사람 있잖아요. 말도

계속 많고 뭔가 아 망가 뭔가 막 요청을 하고 막 아 만나면은 뭔가

내게 깃빨리는 약간 그런 분이었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웠었어요. 근데

선배들도 하나같이 만료했거든요. 이런 일을 하는 거는 너한테 도움이 안

된다. 굳이 가서 뭐 하냐? 눈문 쓸 시간도 없고. 어, 그다음에 이렇게

대중 활동하는 것은 그 당시에 사실 뭐 지금도 많은 부분에서 그렇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연구에 집중하지 않는다라고

보는 시선도 있거든요. 그런데 왜 했냐고요? 천문학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매일 데이터 속에서 0.01%의

신호를 찾는 사람들입니다. 0.01%가 01%가 그런 작은

변화가 저한테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첫 번째 강연을 갔습니다. 도서관에 한 30명 정도 있었어요. 아,

30명 정도 되면은 집중이 딱 되죠. 그래서 저녁 7시였는데 7시에는 저녁

드시고 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거의 저녁 피곤하고 일 끝내고 저녁도

먹었죠. 얼마나 모든 조건이 완벽했습니다. 다 졸기 시작하죠.

예. PPT도 무슨 학술 대회 만드는 것처럼 처음 만들어 보니까 너무

딱딱했고 지금처럼 대중 강연 경험도 없었기 때문에 완전히 실패한

강연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중학생 한 명이 딱 눈을 반짝이면서 물어보는

거죠. 우리도 그럼 다른 행성에서 이렇게 살고 살 수 있나요?라고 라고

물어봤었어요. 어 그때 약간 엄청난 에너지를 얻으면서 어 내 얘기가 내

연구가 누군가에게는 꿈과 희망이 그리고이 사람이이 아이가 나중에

미래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

후에는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었어요. 낮에는 연구 생활을 하는데이 연구를

한 거를 남들에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일상적인 비유로도 얘기를 해보고 맨날 낮에 회의를

가면은 한국 천문 연구원에 계신 분 안 계시죠? 네. 좋습니다. 한국

전문 연구원에 가서 회의를 하면은 어 정말 재미있는 내용을 정말 재미있는

주제를 정말 재미없는 사람들이 재미없는 얘기로 재미없게 얘기를

합니다. 그 회의를 하고 나면 진이 다 빠져요. 그러니까이 똑같은 얘기를

어떻게 하면은 좀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설명하는 연습을

했었죠. 그래서 처음에는 30명이었던 청중들이 급기하는 온라인으로 확장되기

시작했고 지금 제가 운영을 하고 있는 안 될 과학이라는 채널에서 온라인에

처음으로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때 처음 시청자 수가

조회수가 하루 만에 10만 명, 15만 명이 들어섰어요. 너무나 깜짝

놀랐던 거죠. 30만 30명이 어 10만 명, 20만 명이 돼서 와

이런 반응이 오는구나라는 거를 느꼈죠. 그리고 나서 5년이 지난

지금의 구독자가 135만이 됐습니다. [박수]

예. 물론 제가 다 한 거는 아니지만 저희 팀이 같이 한 결과기는 하지만

제 영상 하나하나가 이렇게 수십만 명에게 과학의 재미를 전달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과학이라는게 실제로 어렵고 딱딱하지만는 않다라고 전할 수

있음에 저는 감사하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느끼기도

하고요. 그때 만약에 제가 그 사님의 이메일을 무시를 했으면은 아니면은

그때 중학생의 그 친구가 제가 느낀 강연이 처음에 너무 어색했다고 포기를

했다라면은 그리고 나서 첫문학자 조서의 제 연구를 쉽게 푸는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은 사실 저는 그저 그런 연구자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채로 지금 남아 있었겠죠. 운이라는게 뭘까요?

저는 준비된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는 신호라고 생각을 합니다. 100%

운이라는 거는 정말 갑자기 길 가는데 벼락을 맞거나 갑자기 로또가 나한테

된다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심지어

로또도 당첨이 되려면 로또를 사는 행위 정도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신호를 결과로 얻어내는 거는 저는 꾸준한 노력과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꾸준히 관찰을

하면요. 패턴이 보이고요. 그 패턴을 이용해서 다음 기회를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노이즈 속에서 신호를 구분해내는

능력은 자연스럽게 길러질 겁니다. 모든 사람들한테 기회는 공평하게

흘러가요. 세 번만 온다. 그런 거 없어요. 너무나 많이 흘러갑니다.

그중에서 노이즈에서 신호를 구분해 낼 수 있으면은 여러분들도 그 기회를

찾는 거고 남들이 봤을 때는 그 순간이 운이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는 확신이 들면은 실행을 하는 겁니다.

실행을 하는 거 정말 힘들어요. 근데 막상 해 보면 별거 아니거든요. 해

봐야지만 이게 내 길이다 아니다라는 거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별동별을 기다리지 마시고 별동별을 찾아야 됩니다. 처음에

말씀드렸잖아요. 유성우가 매년 쏟아집니다. 근데 그 유성우 생중계를

하다 보면은 수천 개의 소원을 보는데 재밌는 패턴이 있어요. 내년 소원을

얘기를 하다 보면은 그 똑같은 분이 오셔서 다른 얘기를 합니다. 처음에

취업하게 해주셨해 주세요 했던 분이 나중에는 리더가 되게 해 주세요.

좋은 사람 만나게 해 주세요 했던 분이 좋은 가정을 이루게 해 주세요.

아이를 갖게 해 주세요. 왜 그럴까요? 그분들은 별동별만 바라보고

기다렸던게 아니거든요. 몇 년 동안 꾸준히 자신만의 마원경을 만들고 그

기회를 관측을 하고 꾸준히 기다리면서 그 기회를 만들어 왔던 거죠.

별동별은 하늘에서만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사실 우리가 만들어 가는

모든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천체 물리학자인 저는 이제

밤하늘만 밤하늘에 별만 연구를 하지는 않습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과학의 여러 분야를 어 여러분들에게 어 던 전달해 주고 어 누군가의

인생에 과학이라는 별을 띄워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별을 띄울지 어 저는 궁금한데요. 저는 여러분들이 운을

기다리지는 않았으면은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운이 좋다라는 얘기를 들으면은 여러분들은 그때

성공했다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회의 신호를 놓치지 않는

여러분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