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외국인들이 과몰입하는 이유｜크랩 - ko

미국과 프랑스를 포함해 무려 41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고요. 공개

직후부터 일주일 넘게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부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작품

바로 화재 애니메이션케팝 데몬 헌터스입니다.이 영화는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팬들의 혼을 노리는 악기를 처치하는 테마사 아이돌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영화 속 아이돌의 뮤직 비디오 조회수도 이미

천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데요. 아니 도대체 사람들은

어쩌다이 영화에 빠지게 된 걸까요? 케팝 데몬 헌터스 줄여서 캐대현 국내

커뮤니티에선 한국의 신화와 전통 문화를 녹여냈다며 화제가 됐습니다.

작품속 주인공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는 루미, 미라, 조이, 3인조로

구성됐어요. 블랙핑크, 트와이스, 이찌 등 실제 걸 그룹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들과 왔서는 남자 악격 그룹, 사자보이즈도 방탄 소년단,

스트레이키즈, 빅뱅 등 글로벌 팬들에게 익숙한 보이 그룹을 참고해

탄생했다고 합니다. 또 하나 눈길를 끈 건 헌트릭스 멤버들이 무대 의상의

액세서리처럼 달고 있던 이것 바로 우리나라 전통 장신구 놀이게입니다.

각 멤버의 스타일에 맞춰 디자인된 놀이게는 제발 굿주로 팔아 달라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헌트릭스가 악령을 물리칠 때

사용하는 무기도 화제가 됐는데요. 바로 조선시대 전통 무기

사인검입니다. 원래 사인검에는 검날 한 면에 사인검이라는 글자가 다른

면에는 북두칠성과 28수 별자리가 금으로 새겨져 있는데 영화 속에도이

디테일이 구현돼 있습니다. 작품 속 현재 활동 중인 헌트릭스뿐 아니라

선대 테마사 설정에서도 우리나라의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들을

보면 누군가와 떠오르지 않나요? 선대 퇴마사는 원조 걸그룹 김시스터즈와

SCS를 오마주한 캐릭터들이라고 하고요. 이들이 사용하는 무기들도

심상치 않습니다. 차례대로 임진회란 당시 김명훈 선생이 사용했던 김명훈

유품 쌍검 승녀의 지팡이 석장 그리고 전통활이 등장합니다. 사람 캐릭터만

정성들인 거 아니냐고요? 악령들에게도 한국의 색깔을 입혔습니다. 등장하는

악령들은 한국 전통력괴인 도깨비와 저승사자를 재해석했고요. 특히 작품

공개 직후 피링 좀 팔아 주세요라는 반응이 쏟아진 캐릭터들이 있었으니

바로이 호랑이와 까치입니다. 한국 전통미나 호작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인데요. 작품 속에서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게 재해석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요. 그 인기에 힘입어 공식 굿즈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캐릭터뿐 아니라 작품속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한 요소들도 보는 재미를

더했는데요. 식당에 가자마자 숟가락 아래 휴지부터 가는 한국인 붙터 자절

나라답게 환절기마다 계절감 없는 우차림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묘사까지

현실적인 한국인의 모습을 잘 포착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실제로

감독도 한국 감성을 잘 녹이기 위해 노력했다는데요.

한 열명을 데리고 한국에 여행을 갔어요. 명 거리도 뭐 벽돌이나 길에

돌이 어떻게 생겼나 그 디자인이 뭔가 그 느낌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직접 가서 보고 이제 사진 찍고 그렇게 했습니다. 모든 부서에서 이제

한국 분들이 추가를 하셨고요. 현세비나 애니메이션 다 그분들이 다

코리아 니즘을 다 두셨어요. 제작 단계에서부터 한국의 문화를 담기 위해

꽤 노력한 거 같은데 도대체 이런 한국적인 작품에 외국인들은 왜

이렇게까지 빠졌던 걸까요? these intimate

moments between these characters. It

was still just beautiful and

vibrant and just drew you more into

the story. The songs in the movie were

amazing. One of the best

parts. I think they hit the perfectly.

특히 외국인들이 유독이 영화의 아이돌에 과모입하게 된 이유가

있다는데요. [음악]

It gives me KDA vibes. As soon as I

heard the music, I was like really the

music sounds like and it's deliberate

cuz I feel like this

when you hear it. 소개했던캐릭터 중 하나인 호랑이

더피도 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역시 귀여운 건 만국

공통인가? 그래서이 호랑이 사실 한국 전통미나인

호작도에서 모티브를 따온 거라며 그림도 살짝 보여줬는데요.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캐디숙 한국문학 어떤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을지

궁금했는데 유도 가수들의 활동 스타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I

think it was the portrayal of the

weekly countdown, the music shows, the

music award, not the not the big idol

award show but the weekly one where you

know all the songs and see who's number

one. In the states, we don't have

anything like that here where all the

artists line up on stage together and

they perform. We just if there's a

chart like billboard we just see it on

the internet or on social media and

that's it. That's very interesting.

They have a big appreciation for

their fans. They're very aware that they

are made by their fans and I feel they

definitely stars like that.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가 신선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의외로 낯설지 않고

반갑게 느껴진 부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음악] 그렇다면 캐대현 진짜 해외에서

인기하는게 맞는지도 궁금한데요. [웃음]

또 서양에선 오랜만에 등장한 한국식 애니메이션이라 반갑기도 했다고

합니다. Don't was amazing like anyone

to watch it like I loved it. I thought

it just showed what we know of Korean

culture and just in animation form.

Yeah, I don't remember God of High

School. There's a few animes that are

Korean made and there's not much

dramas from Korea come and get

it. 캐릭터와 소품 장소는 물론이고 영화

속 내용까지 우리나라의 문화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작품 케팝 데몬

헌터스. 특히나 이런 영화가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니 가슴이

웅장해지는데요. 여러분도케팝 데몬헌터스 보셨나요? 어땠는지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아무래도 사랑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