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우정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 친구들이 이제 아프거나 죽어요
그러기 시작하는 나이기 때문에 우정도 그만큼 때로는 간절해지기 하고로는
우리가 인생 살아가면서 우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우정이 아니었던 걸
판별하는 시기가 또 50 정도인 것 같아요 우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거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꼭 나이 들어서 만나야 될
친구들이 두 개의 그룹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하나는 책과 3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순실 사이버대학교 교수
이우선 있니다 오늘은 저희가 함께 중년 이후에 우정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피해야 될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지 구분하기 나누어서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중년인 아닌가를 판별하는 기준이 있어요 모이면 아픈
얘기하고 흩어지면 병원 간다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 얘기는
뭐냐면 변화가 많은 시기기만큼 우리가 50이 되면 돌 연사도 많아지고요
50이 되면 부모들도 떠나게 되고요 50이 되면 자녀들도 떠나게 되고
동시에 퇴직을 하게 되면서 친구들도 떠나게 되고 자녀들이 떠난다는 얘기는
뭐냐면 이미 성장한 아이들 그 과정에 만들어진 엄마들 네트워크도 그때는 좀
달라지는 시기가 되는 거거든요 아 50이 된다는 건 떠날 자가 많아지는
시기이고 50이 된다는 건 때로는 만나지 못할 사람들도 생겨난다는
얘기라서 관계의 재정립이 필요한 시기이고 관계를 엄밀히 말하자면
돌아보는 것을 넘어서 다시 한번 재구축해야 되는시기 이때가 바로
중년이고 50 이후의 삶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특별히 사람 관계에
있어서 50이라 나이는 굉장히 중요한 또 한 번의 계기 또 문지방을 넘는
시이 동시에 하나의 새로운 시작 포인트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나이 들면서 우정은 깊어진다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나이 들면서 우정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 친구들이 이제 아프거나 죽어요
그러기 시작하는 나이기 때문에 우정도 그만큼 때로는 간절해지기 하고 때로는
우리가 인생 살아 가면서 우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우정이 아니었던 걸
판별하는 시기가 또 50 정도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우정이라고 하는게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게이 우정을 가지고
있는이 친구들이 내 인생에 모자이크를 형성해요 내가 기억하지도 못했던 그
순간을이 친구들이 기억했다가 나중에 동창회나 아니면 서로 간의 모임을
갖게 되면 그때이 친구들이 딱 나와 가지고 야 너 옛날에 이렇게 했잖니
너 너네 집 갔을 때 너 이런 거 했었잖아 나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그런데이 잃어버렸던 혹은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그 내 인생의
조각들을 그 친구들이 채워주면서 나의 삶이 완성체로 가는 거거든요 그런
면에 있어서 어쩌면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있던 그 친구들은
나에게는 내 인생의 장면을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내 인생을 완성시켜 준
사람들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그 친구들이 나랑 함께 성장해
가고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나의 정서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고 결정에도
영향을 많이 미쳐요 여기 우리 구독자 여러분들 중에 친구들이 야 그남자 안
되겠다 그래서 결혼 파토난 친구들도 있을걸요 지금 지금 생각하는 거죠 그
친구들이 웬수 있구나 뭐 이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거예요 그때
지금의이 남자랑 사는이 그 남자가 났었다 랬는데 뭐 이랬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내가 그때 느끼는 그 감정에 굉장히 중요한 감정의 톤을
형성했던 것도 바로 그 친구들이었고 결혼도 비슷한시기 하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경우라면 생애를 거쳐가면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거거든요 그렇게 또래가 비슷한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또 영향을
미치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우정도 있죠 저 같은 경우도 뭐 25
304 이렇게 차이 나는 언니들도 있어요 근데 25 30살이면 저희
엄마하고 차이거든요 그런데 엄마는 엄마고 언니는 언니예요 이런 언니들
혹은 저보다 나이가 더 많이 차이 나는 아래로 차이 나는 친구들도
있어요 이런 친구들 같은 경우도 저와는 우정이란 관계로 연결돼
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나이가 차이가 나는 우정 같은 경우에는이 세대
차이가 어떤 것인지를 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사람들을 통해서 아랫
세대를 확인하기도 하고 내 윗세대의 경험을 읽기도 하면서 나이가 거의
30살 가까이 차이 나는 그 언니 에기 들으면서 엄마를 이해해요 아랫
대하고이 우정을 맺어 갈 때에는 그 아랫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도
알고 그 또래들이 어떤 정서를 가지고 있는지도 알고 또 여러 정보를 얻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삶의 지평이 넓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좋은 사람
만나려고 애죠 정말 좋은 일이에요 또 좋은 사람 만나야 됩니다 또 좋은
사람 만난다면 행운이에요 근데 그런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게 하나 있습니다 본인이 좋은 사람이어야 돼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야 돼요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애를 또 써야 돼요 이런
것들이 다 상고 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좋은 건 그건 희생이라고
부르지 우정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좋은 사람 만나고 싶고
좋은 우정을 나누고 싶다면 오늘은 무엇을 하면 좋을까 그 고민을 먼저
시작하신다면 여러분들은 벌써 그 옆에 좋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 겁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있잖아요 만나면 좋은 친구 맞아요 그런데 친구들도
이렇게 좀 만나 보면 어떤 애는 좀 꿀꿀해 어떤 애는 좀 밝아요 어떤
애는 너무 잘난 척을 해 정말 밥맛 없죠 그 어떤 애들은 굉장히 또 웃긴
애들이 있어요 이런 친구들이 다 다양하지만 그런 친구들 중에도 더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 있고 덜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기본적으로 만나라 이렇게 말씀을 드려요 왜냐면 우리가
20대 30대 친구들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20대 30대 친구들은 그냥
뭐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하고나 먹는다고 상처 안 받고
상처 안 주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이 친구들이 나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두
번째로는이 친구들은 어쨌든 오랜 세월을 거쳐서 검증이 된
친구들이에요이 검증이 된 친구들은 우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거보다
훨씬 더 중요한 합니다 그래서 저는 꼭 나이 들어서 만나야 될 친구들이
두 개의 그룹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하나는 슈퍼 친구라는게 있고요
또 하나는 삽 친구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슈퍼 친구라고 하는게
슈퍼마켓에 같이 가는 친구가 아니고요이 친구는 내가 어린 시절 또
지난 시절 생각해 보니까 참 고마웠어 참 괜찮은 친구야 심지어 지금
생각해도 괜찮은 친구야 어떨 땐 또 나를 위해서 나서 주고 내 편이 되어
주고 어떨 때는 나를 위로해 주고 내 옆에 있어 주고 또 나와 유쾌한
유머를 나누고 이런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던 친구들이 있단 말이에요
이런 친구들이 슈퍼 곧 내 인생의 슈퍼맨들이 있어요이 사람들은 그
옛날에만 좋았던게 아니에요 지금도 생각해 봐도 참 좋은 친구들이야
그렇다면 그 친구들은 나에게 슈퍼 친구다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인생을 살다 보면 어떻게 하다 보니 좀 관계가 멀어지기도 했단 말이에요
저는 그 친구들을 찾아 가셨으면 좋겠어요 그 친구들이 연락하셨다고
있고요 문자도 있고요 전화도 있고요 요새는 SNS 엄청 많더 그만요
지금은 거기 있는 친구들 중에 아마 두 세순 죽었을 겁니다 셋은 또
아팠을 거고요 몇 명은 또 아이었다 뭐했다 해서 수술도 했을 거고요
그렇게 세월이 달라지면서 이제는 남은 친구들도 많지 않거든요 그럴 때 내가
연락할 수 있는 친구 있거든 전화번호부 다 뒤져보세요 무도 한번
묻는 거고요 또 그때 고마웠던게 기억이 난다 내가 살림이 괜찮으면
선물도 하나 보내 보고요 내가 살림이 좀 그렇다 그러면 요새는 왜 그
이모티콘 같은 거 2,000원이 되더라고요 그 2,000원짜리 하나
이렇게 딱 보내면 그 친구는 그거 쓸 때마다 나를 기억해 줄 거란 말이에요
그렇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내가 생각한 그 친구들이 나에게 오지
못하더라도 가끔씩 내가 그 안부를 물으면서 옛날에 그 친구를 회복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마치 우리의 인생을 다시 회복하고 우리의 삶을 회복하고
과거에 좋은 기억들을 회복하는 것처럼 인생의 그 친구들이 또 한 번에
나에게 르네상스를 만들어 줄 거라고 전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그룹이 있는데요 삽 친구라고 하는 그룹이에요이 삽 친구라고 하는 건
우리가 왜 삽질한다 이런 얘기하죠 정말 그 삽 친구입니다이를 테면 이런
거죠 영숙이가 있다 그러면 그 영수기 한테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언제
새벽 2시쯤 다가가서 문을 두드려요 영숙아 영숙아 문을 두드리면 영숙이가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영숙이에게 얘기하는 겁니다 야 영숙아 내가 지금
시체를 한고 묻어야 되겠는데 어떡하지 그랬더니 영숙이가 조금 고민을 하더니
야 오선아 사업 어디 있냐 그까 실제 자신의 손해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를
위해 나서 주는 그런 친구 이런 친구가 있다면 야 세상에 무서울게
없을 것 같아요 이런 친구 있으면 저는 세상에 두려울 것도 없고요
이렇게 든든할 수가 있을까 근데 이제 제가 살아 보니까 이런 삽 친구는
없더라고요 없고 제가 만약에 이렇게 부탁을 하러 가면 정말 좋은 친구는
바로 일일 2에 전하죠 똑바로 살으라고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게 참 어렵습니다 두렵기도 하고요 그 낯선자가 나에게
어떤 의미일지 또 그 사람에게 모든 걸 다 잘 보이거나 또 모든 걸 다
갖추어야 된다는게 참 어려운데 옛날 그 좋았던 친구들은 옛날에 그 반바
짓고 그냥 빤스 바람에 있어도 괜찮았던 것처럼 정정할게요 팬티입니다
이런 소고 차림으로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우리가 남루한 옷을 입다
하더라도 그 친구가 나를 밀어내지 않고 머리를 그렇게 정돈하지 않고 좀
헝클어졌다 때로는 가끔 방귀를 끼더라도 이해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벅찬 일이에요 얼마나 신나는 일이에요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그 친구들도 곧 아플 겁니다 그 친구들도 어쩌면 우리가 또 다른
이별을 하게 될지도 몰라요 그전에 만났으면 좋겠어요 전 새로운 친구는
많이 만나라고 말씀드려요 요새 유튜브들 보니까 손절하고 뭐 그렇게
많이 얘기 나오더라고요 손절할 만한 사람은 있죠 손절하는 거 다 괜찮은데
중년 정도가 되면 손절이 나발이고 필요 없어요 남은게 한 줌이 다
아프거나 죽거나 했는데 뭐 누가 손절할 대상이 있어야 무슨 손 절이고
뭐고 할 거 아니에요 그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면 옛날에는 우리가 짧게 살면서 가족 중심의 구성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내가 내 아이들을 그렇게 키웠이 우리 아이들이 나를
그렇게 부양하면서 순환적 부양이 일어났던 그 시절이기 때문에 그때는
우리가 손절하면서 우리 가족들 중심으로 해가지고 살아서 상관이
없었어요 지금 아이들이 우리를 부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마처 시대라 하잖아요 마지막 세대이자 부양을 받지 못한 첫 세대라고 이런
세대들이 시작이 될 때에는 우리가 지금부터는 또 다른 우리를 지탱해 줄
망 네트워크가 필요한 거예요 관계 네트워크 그 관계 네트워크라 거에 내
친구도 내 네트워크가 될 수 있고요 또 내가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도 또
다른 네트워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관계에 있어서도 내가 과거에 알고
있던 이런 사람들 플러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면 우리 또 하나의
망을 갖게 되는 거라 이제는 손절의 시대가 아니라 연결의 시대인 겁니다
그래서 이런 연결을 통해서 나를 받쳐 주는 수많은 망들이 나의 정서를 받쳐
주고 나의 신체를 받쳐 주고 나의 복지를 받쳐주고 나의 미래를 받쳐
주면서 내가 오랫동안 살아갈 동안에 나의 행복감과 안전감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이야말로 친구를 만날 시기이고
친구를 살길 시기다고 저는 감히 말씀드려요 그러면 새로운 친구를
도대체 어디 가서 만나야 되냐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좀 안전한
공동체 를 찾아라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그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에 좋은
장소들 중에 하나 아이가 많이 드신 65세 이상 되신 분들이라면 저는
노인복지관을 가시다 말씀을 드리고요 그게 아니라 좀 젊은 분들이라 그러면
그 사회종합 복지관도 가시면 됩니다 거기에 가시면 단순히 사회적 서비스를
받고 이런 차원을 넘어서 거기는 학습 공동체예술 공동체라는 얘기는 꼭 이게
사회 복지관이나 노인 복지관이 아니더라도 공부할 수 있는 영역에
가면 된다는 얘기거든요 공부를 한다는 얘기는 공부는 그냥 막하는게 아니에요
취향이라 게 있고 지향점이라게 있고 목표라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학습을 추구한다는 얘기는 그게 취미의 방식이든 아니면 정말 어떤
것을 자격증을 통해서 하는 것이든 요새 사이버 대학이나 방송이나 통신을
통해서 배우는 것들이 워낙에 많잖아요 그렇게 하나의 동아리를 형성하게
되면이 학습 공동체가 공동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선량한 목적으로
만나서이 사람들이 자기의 목표를 성취할뿐만 아니라 함께 학습이라고
하는 협업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 오는 사람들은 되게 건강한
목적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 또 인생에 나아갈 바를 추구하려고 오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이런 분들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목표가 건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건전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 그 가운데 나를 수련하고 배우면 배울수록
더 괜찮은 나를 발견하게 되고 괜찮아지는 또 타인을 발견하게 되는
거예요 사람이 혼자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면서 그렇게
배우게 인간은 구조가 돼 있고요 또 이런 의미를 추구하고 학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보면 성향도 비슷한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어쩌면 우리는 가장
비슷한 거울 대상과 같은 사람들을 거기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나와
비슷한 욕망을 가지고 있고 나와 비슷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거울과도
같은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거라 가장 안전할 수도 있고 또 가장 힘찰 수도
있고 어쩌면 가장 급속하게 친밀감을 경험할 수도 있는 그룹이다 제가 감히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으니 한 번쯤은 어딜 찾아가야 될지 모르겠다 가까운
복지관도 괜찮고요 아니면 요새 요새 평생 학습관도 다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학습 공간 굉장히 많고 또 도서 안에 가시면 거기 또 여러 클래스들이
많이 있고요 또 제가 말씀드렸던 저가 또 사이버 대학이 있잖아요 사이버
대학이나 아니 방송통신 대학이나 기꺼이 신청하셔야고 새로운 학습을
도모하시는 거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고 때로는 뭐 하기도 받고 굉장히
재미있는 인생 순례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인생 살아가면서 우리가 나이가
든다는 건 필터가 생기는 일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돌아보면 아 얘는 진짜 나쁜 애 악마였다 이런 애들 있어요 그 그런
아이들 또 그런 친구들의 그런 사람들의 특성들이 분명히 나한테
각인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근데 그거 말고 진짜 절대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 또 있다면 반드시 도망가야 될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 저는 두
그룹을 찾는데요 하나는 뭐냐면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요새 가스라이팅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을
많이 오해하시고 나한테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라고 조언을 하는 것도
다 가스라이팅하고 생각하는 경우 많이 있더라고요 가스라이팅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뭐냐면 어떤 어떤 이익을 얻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목적하고 있는
이익이 있는 경우가 있다라는 거 그래서이 사람을 장악하려고 한다든지
아니면은 금전적인 이익을 편취하려고 한다든지 아니면은 심리적 권리을
획득하려고 한다든지 이런 여러 요소들이 있을 겁니다 어떤 사람의
이익을 도모한다면 이건 가스라이팅이 아니에요이 사람을 해치거나 혹은
헷갈리게 해서 또 다른 사람이 이익을 얻으려고 한다면 이건 가스라이팅이 될
수 있어요 일단 큰 구분은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 차원에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이 사람을 자꾸 헷갈리게 하고
판단하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는 어떤 상황에서 자기가 얻을 이익을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이 사람의 이익 가져가야 될 것마저 편취하고 이런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런 사람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이
사람은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이 맞고 이런 사람들은 도망가는게 맞아요
왜냐면 가스 라이팅을 한단 얘기는 이미 내가 가스라이팅을 받는단
얘기하고 거의 같은 말로 봐야 될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가스라이팅이 잘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치 이건 최면에 잘 걸리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처럼 최면은 아무나 잘 걸리는게 아니에요 최면 감수성이라는게 있는데이
최면 감수성이 높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10에서 한 15% 정도가
돼요 그런 것처럼 가스 라이팅을 잘 당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것에
있어서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심성이 착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상처 받을까 봐 고민하는 사람들 또 내가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아봤던 사람들 어렸을 때 굉장히 억압적인 환경 속에서 잘하면서
누군가가 강하게 이야기했을 때이 사람을 거절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머리
구조가 형성되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은 스스로 내가 가스
라이팅을 잘 당하는 사람인지 아는 사람인지 한번 체크리스트 같은 것도
한번 해 봤으면 좋겠어요 다만 구분 without 것이 세상에 나에게
조언하거나 어떤 이야기를 해 주는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 이건 먼저 기억하신 상태에서 아 나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가고 나를 지배하려고 들고 통제하려고 들고 그걸 통해서 모종의
이익을 가져간다면이 사람은 나를 가스라이팅 한다 생각하시고 그
사람들은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또 한 그룹이 있다면 그루밍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루밍은 범죄에요 판단 하지 못하는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얘네들이
외부와 단절시키고 다른 어떤 정보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한 가지
정보가 맞다고 하는 1년의 쇠뇌 과정을 거쳐서이 아이들의 몸을
편취하거나 아니면 돈을 편취하거나이 사람의 삶을 지배해서 그 뒤에
발생하는 모든 이익을 다 가져가는 이런 방식의 형태를 우리가 그루밍이
부르잖아요 되게 뉴스에서는 성적 착취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그루밍
하면 성 이렇게 떠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루밍은 성인기에도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외부와 의 모든 것들을 차단한 상태에서 어떤 정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내 정보만이이 사람에게 1차 정보가 되어서 그 사람
머릿속을 완벽하게 지배한다 이건 역시 그루밍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또 그루밍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이 사람들은 우리가
피해야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잖아요 못 피해요 이미 나에게 가스라이팅 한다
그루밍을 한다는 건 나는 이미 그 집배 세계 속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근데 누군가 자꾸 주변에서 얘기해 주는 거예요 어 그 사람 아닌 거
같아 그건 좀 이상한 거 같아 그럴 때이 사람이 이상한가 아닌가는 적어
도 한 사람이 이상하다 그럴 때 믿지 마시고요 전혀 알지 못하는 한 세
사람 정도에게 거기에는 전문가도 한 명 들어가면 좋아요 이럴 테면 상담가
혹은 뭐 정신과 의사나 이렇게 이렇게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시면 이게
가스라이팅 있지 아닌지 정확하게 판별을 해 줄 겁니다 그런 일이 딱
벌어져서이 사람이 가스 라이팅을 한다 그루밍을 한다 딱 되잖아요 도망가야
돼요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되나 도망가야
돼요 도망가는게 부끄러워요 여러분 도망가는게 부끄럽지만 도움이 됩니다
[음악] l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