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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아내가 끝내.. 프로파일러가 "중국 여행" 조심하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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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미스터리 #무서운이야기 #공포 영상에는 재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프로파일링 컨텐츠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오세요. https://m.podbbang.com/channels/11168 문의: crime@podbbang.com
자막

처음에는 괴담 속 존재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걸 실제로

목격했습니다 거리에서 발견되는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 하나같이 신체 일부가

절단되거나 녹아버린 그들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온

[음악] 것일까 다녀온 한국인 최씨는 그곳에서

본 것들이 너무도 끔찍해서 두 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거리에서 국어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물론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죠 그런데 제가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팔다리가 잘려 있거나 얼굴이

녹아 있었어요 꼭 누군가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둔 것처럼요 대국은

현지법 국걸 행위 자체가 불법인 국가 태국 사회개발 복지부에서 조사한 바에

에 따르면 수도인 방콕과 같은 유명 관광지에서 거인들이 구걸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한 달 최대 10만 바트 우리돈으로 375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태국 경찰은 방콕을 포함한 유명 관광지에서

거인들에 대한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관광객들에게도 거인들에게

기부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무걸 행위를 하다가 적발시 최대

1개월의 징역 또는 최대 1만 바트 우리돈으로 약 37만 원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강경 대응에도 지난 10년간 체포된 거리내 수는 약

7천명 그런데 그중 30% 외국인이었고 했습니다 이상한 점은

성수기가 다가오면 방콕을 비롯한 관광지 곳곳에 신체일부가 훼손된

거인들이 출몰한다는 것 어떻게 된 일일까 지난 11월 방콕에서 교복을

입고 구걸하던 여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 여성은 40대의 중국인이 그런데 얼굴은 염산을

뒤집어쓴 녹아내렸고 양쪽 손가락도 잘린 건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문들어진 상태였습니다 신체가 훼손된 채 타국에서 국어를 하다가

체포된 중국인 여성이 여성을 시작으로 경찰은 인근 여섯 지역을 수색해 중국

국적에 거린 여섯명을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그런데 각자 다른 곳에서

체포한 여섯명의 거리는 모두 얼굴이 녹아내렸고 지어 팔다리가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들 중네 명은 중국에서 큰 화제를 겪고 부상을 입은 것이며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태국에 건너와 구걸하는 것이라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앵벌이 하는게 있죠

다리에다 뭐 고무 튜브 같은 걸 하고 뭐 서울 역이라 아니면 이런 아니면

시장바닥을 기어다니면서 장마당에서 국어를 하는

그래서 뭐 괴담인 이제는 모르겠지만 보니까 어떤 시설에 있는 노숙자라고

어떤 사람을 의도적으로 다리나 이런 것을 못 쓰게 만들거나 끊어 갔고

그렇게 만들어 놓고 국어를 시키더라습니다 왜냐하면 태국은 불교

국가고 일정의 그런 어떤 자선이라는 이런 것이

굉장히 그러니까 거꾸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

중국에서 어떤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 놓 갖고 국경을 넘어서 의도적으로

앵부 지킬 수 있다 전혀 다른 나라니까 그니까 처음에는 도망가거나

구원을 요청할 수도 있지만 그게 반복되면 사람은 포기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도 막 염산으로 엉망을 만들고 손발도 다 자라고 그랬는데

그럼 사실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그니까 포기하는 심정이 된 상태

사람이라고 하면 그 가능이 자 그런 이상한 은 이들이 체포된 후 경찰서로

찾아와 이들을 데려간 사람이 있다는 것 태국으로 넘어와 구걸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보호자라고 있는 것일까 조사한 바로는 거인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하나 있었어요 그는 통역사 불렸는데 중국에서 온 거인들이

체포되어 경찰서로 가면 꼭 그 통역사가 와서 거인들을 데려갔어요

그런데 고급차를 타고 와서는 인당 1만 밭이나 되는 보석금을 아무

거리낌 없이 내밀었습니다이를 그 태국 현지경찰은

중국에서 조직적으로 인신매매가 이루어져 이들이 태국으로 건너왔을

가능성을 의심해 추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논란이 일자 태국 주제의

중국 대사관에는 해당 소문은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관리자 관리자 그리고 자발적이라고 하지 않은

뭐라 그래 누가 이렇게 했다 그는 거잖아 근데 그 얘기를 태국 경찰한테

해야 되잖아요 그럼 태국경찰 그 걸 제대로 수사해 줄까요 전혀 다른

이방인인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억울한 일이 있고 그 사람들이 이렇게 이렇게

강요 당했으면 도움을 청할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하지만 그거는 착각입니다

왜 아 태우 경찰이 머나먼 땅에 중국

사람한테 수사해 줄 일도 없고 대국 경찰에 그렇게 한 예가 거의 없습니다

굉장히 많은 구걸 맥스가 있고 면 굉장히 많은 그고 사실은 관리자

하나만 두면은 어차피 말 안 들으면 죽여버린 그만이니까 외국 당인데 뭐

태국의 밀림도 있겠다 정글도 있겠다 그러니까 이거는 굉장히 위험한 소위

국경을 넘나드는 인신매매 비즈니스라고

생니다 그런이를고 중국즈 매매 조직이 그들을 납지 후

고문하고 신체 일부를 훼손해 협박한 후 타국으로 보내 구거를 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중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충격을 줬던

인신매매 납치 감금 사건 일명 쇠사슬 여성 사건을 재조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슬 여성 사건은 2022년 1월 중국 장수성 시조 평현 빈민가로

기부금 모우기 프로젝트를 위해 취재를 온 블로거에 의해 세상에 공개된

사건입니다 당시 블로거는 더우인 웨이보에 사슬에 묶긴 처참한 모습에

여성이 찍힌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처음 그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독하게 추운 날이었는데 헛간에 여성이 쇠사슬로 묶여 있었어요

마치 밖에서 키우는 짐승처럼 그런데 더 끔찍했던 건 그 여성분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제게 와서 아내와 자신 사이에 자식이 여명이나 있다면서

자랑스럽게 떠들어대는 겁니다 해상은 젊은이들 사이에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황현 당국은이 여성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그녀는 45세의 양씨 성을 가진 여성이며 동시 남성과는 1988년

결혼해 이후 여덟 명의 아이를 낳았다는 것 그녀가 쇠 사슬에 묶여

있었던 것은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이며 별되는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발표에도 의혹과 분노가 가라앉지 않자 중국 당국은

뒤늦게 장수성 당 위원회와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공표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별다른 이유도 없이 수사가 차일 피일 밀어주며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양씨가 발견된지 약 한 달 뒤 그제서야 장수성 당 위원회와

정부가 조사를 진행했고이를 통해 드러난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조사 결과 양씨는 원난성 출신으로 무려 세차례나

인신매매를 당해 현재의 남편과 함께 살게 된 거였

그녀의 고향인 원난 펑현 약 1800km 떨어져 있었습니다 양씨는

1차 인신 매매 때 고작 5천 위안에 팔렸다고 해요 그리고 현재의 남편을

만나 1999년부터

2020년까지 여덟 명의 자녀를 출산했는데 2017년 무렵부터 조염병

증세를 보이자 남편은 양씨를 쇠사슬로 묶어 관리했다고 고백했어요 정리하면

양신은 20대의 고향에서 첫 인신 매매를 당한 후 총 세 번의 인신

매매를 거쳐 홍현의 동 씨에게 팔려와 이후 수년간 여덟명의 아이를 낳았던

것입니다 심지어이 가운데 여섯명은 집에서 출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양씨가 조염병 증상을 보이자 둥씨가 그녀를 5년 가까이 사슬에

묶어둔 것 중국으로 팔려간 신부들 이라든가

아니면 납치된 신부들 약이죠 애는 기계입니다 실제로는 뭐

인권의 그 대접도 못 받고 사들 묶여 있고 처음에 가서 애 낳는 기계처럼

애를 낳다 보니까이 여성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요 그니까 문제가 생겨서 이게 묶어 놓은게 아니라 이제 그렇게

취급을 당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묶어 놓게 되는 거죠 이게

소위 말한 노예 혼 인신 매매혼 약탈혼 중국의 시골 지방이 광범하게

만연돼 있는 특히 한자녀 각기 운동 하면서 남아 선호사상 그 외국에서나

다른 지역에서 납치되거나 아니면 사온 그런 형태죠 충격적인 사연에 여론의

분노가 그게 달하자 장수성 당국은 황현의 지역 관료 17명에게 직무유기

허위 정보 발표 등을 이후로 연직 직위 강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토록 명백한 사안을 왜 허위 정보를 발표해 가면서까지 버려 한

것일까 실제로 2022년 1월에 쇠사슬에 묶긴 양씨의 영상이 올라오고

큰 논란에 중심이 됐지만 중국의 주유 언론들은이 사건을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황현 당국 역시 인신매매 등의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된 2월 23일에서 인신 매매가 있었음을

인정한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해당 사건을 은폐하며 언론을

통제하려 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언론과 공안이 마치

심이라 한듯 침묵했던 그 시기가 바로 2월 2일부터 20일까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간이었기 때문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중국의 반인권적인 사건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여준다며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 외신도 있었습니다

중국 공아는 어떻게 믿습니까 가장 중요한 국가의

위신이 중국 공산당 정부의 위신 때문에 있어도 없는 거고 사실 그거는

뭐 우리나라 8팔 올림픽 때도 일부 있었지 않습니까 철거민들 다

밀어버리고 뭐 정막 뒤로 보내버리고 전체주의 국가에서 늘 하는 행동이고

그것에 가장 극악한 형태가 이런 인신매매 노예의 피해자들이 피를

받는이 중국에서는 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인신 매매가 들었기

때문에이 사건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것을 계기로 수많은 증언들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나의 숙모는 천성에서 인신매매를 당해 지금의 내

삼촌과 결혼했습니다 강제로 끌려왔던 것이기

때문에 그녀는 아들을 하나 낳은 뒤 도망쳤습니다 나의 엄마는 어렸을 적

이웃마을의 한 주민에게 팔려 거짓 신분을 부여받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적으로 확대 당했다 조사 결과 여성들이 인신매매로 팔려와 이루어진

결혼이 장수석 내에서만 30여건에 이른다고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최근 몇

년간 청연 인근 강가에서 발견된 시신의 대부분이 여성이었다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고 소송 등을 해도 당국의 무긴 하에 철저히 외면당하는 현실에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한 전문가는 국 저역에 만연한 여성 인신 매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오랫동안 지속된 한자녀 정책과 극단적

남아선호 사상으로 인해 남녀 성비가 심각하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남자가

많은데 비해 여자가 적은 남초 현상이 오래 지속되자 여성 인신 매매가 크게

달하고 있는 겁니다 중국 여성뿐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심지어는

북한의 여성들 마저도 인접 지역에서 납치되어 인신매매 혹은 불법 장기

적출을 당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한국에도 이게 뭔가 이런 인신 매매 관련돼서 지금은 없지만 사실

2000년대에 유명한 그 18의 골목이라고 하는 뭐 그 군산 예

그러니까 어 실제로 집창촌이 존재를 했고 소위 섬으로 팔려가기 직전 혹은

뭐 이런 형태에 의 쇠창살 속에 있는 성매 여성들 그게 군산 쪽이라 그가

이런 해양가 쪽 관련된 그리고 이제 보통 보도방 그이 그런 여성들을

이용하고 그 과정에 있 불이 나서 다 타 죽는 이런 방식들이 포괄적으로

보면 그것도 역시이 인신매매 영역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그

포주들이 이런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그걸 뭐 강제로 관검 건 아니다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불법 사체에 덫을 씌어

갖고 그렇게 많이 억압을 하죠 그게 이제 우리나라의 방식이죠 실제로 과거

중국으로 패키지 여행을 갔던 한국인 부부 중 부인이 현지에서 납치되어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 부부가 택시를 타고 가던 중에

갑자기 택시가 멈췄어요 기사가 저더 차를 좀

밀어달라고 했고 제가 택시 안에 아내를 남겨두고 내리자마자 택 출발해

버렸습니다 제가 보는 앞에서 택시 기사가 아내를 납치한 거예요 남편은

곧바로 신고 후 아내를 찾기 위해 중국에 남아 오랜 기간 헤맸으나 결국

찾지 못했고 한국으로 돌아온 남편에게 몇 주 후 중국 공항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고 했습니다 부인이 배수로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것입니다 더 끔찍한 사실은 발견된 부인의 사채에서 간과 콩팥을 포함한

주요 장기가 사라져 있었던 것 남편은 그 충격으로 오랜 시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당국의 공식적으로 적발된 인신 매매

건수는 2000년대에 약 2만 건 2010년대에 약 1만 건 그리고

2020년 기준 3천건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이는 당국의 단속 의지에 따라 수치가 크게 오르고 내리고 있음을

반증하는 뜻으로 오히려 위험 신호라는 분석이 줄을 이루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범죄 행위가 중국 내에서만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피해자의 국적이

필리핀 베트남 북한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음악] 사실 중국의 여행을 갔는데 이게

공식적인 통로를 통해서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그

배낭여행 같은 식으로 진짜 미련한 짓입니다 중국이란 나라의 그 그이

오지나 이런 데는 진짜 사법권도 미치지 않는 데기 때문에

어디서 사라져서 그냥 죽어도 걔네 공원들은 신경도 안 씁니다 이제 그런

형태의 것들이 간간히 나타나죠 얼마나 나타나는지 모르겠어요 왜냐면

우리나라의 정부도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문제

적이 잘 안 하고 이런 경우가 그래서 이제 그런

자주 발생하는 거 같진 않은데 가끔 발생하는 거 같아요 지금 말하자면

거기에 여성인이 아니면 부부가 갔는데 어 상당히 안 좋은 일을 당하고 왔다

이런 경우 그게 그런 부분 이유 같습니다 중국의 인신 매매 및 장기

매매는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뒤로 성큼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장기로 모자라 지금도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서 돈에 의해

거래 되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