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녕하십니까 백입니다 자 그동안
종소리 명상도 좀 하고 깨달음 개념도 어렴풋하게라도 좀 잡고 하셨죠 뭔가
상하니까 아 편안해 하는 느낌 조금이라도 느낀 분들이 꽤 있으실
거라 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그렇게 내 마음 손쉽게 편하게 만드는 경을
잘할 수 있습니까 그 일이 없죠 든 얕 명상으로 살짝이라도
편해져 보는 경험을 하셨다면 사실 신기하고 대단한 거 아닙니까
살짝이라도 알딸딸 하실 때 몸에서 세로토닌 뿜뿜 나온 겁니다 개꿀이죠
그 꿀맛 조금이라도 맛 받고 또 맛볼 줄 아는 구독자분들이 이제 꽤 있으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깨어 있는 힘으로 내면 아이를 돌보는 실습
한 가지를 가볍게 함해 보고자 합니다 해보기 전에 명상 많더라 모른다
괜찮다 고맙다 사랑한다의 뜻을 정리하고
가시죠 우리가 명상할 때 모른다 괜찮다 고맙다 사랑한다 이거 많이
했죠 비슷한 걸로 다 필요없다 이런 것도 했고요 근데 이게 무슨 뜻입니까
이게 내면아이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그거 하다가 눈물이 르
그런다는 분들도 있고 울컥한다는 분들도 있고 반응이 다합니다 왜 그런
반응들이 생길까요 제대로 걸리면 누구라도 아이고 편안해 잔잔하네 좋네
하는 느낌이 오십니다 그 느낌 오면 제대로 하신 겁니다 근데 왜
편해집니다 명상하면 기분 좋죠 그 왜 그럽니까
세로토닌이 나오고 뭐 교감 신경 부교감 신경 뭐 그런 거 말고요
그러니까 그게 그런게 왜 생기냐고 역시 내매 얘기를 좀 해야 됩니다
이래야 하는데 저래야 하는데 왜 나는 더 잘하지 못할까 왜 나는 막 더
잘나지 않았을까는 저래야 되는데 와이 모양이고 하는 등등의 내적 대화의 턴
혹은 자 이미지가 우리 안에 정말 많습니다 또 그게 내면 아이들끼리의
대화 패턴이기도 합니다 그런게 무의식중에 깔려 있어서
모르는가 분이죠 말은 나에게 모두 같은 걸
뜻합니다 모른다 괜찮다 고맙다 사랑한다 이게 전부 우리 내면 아이를
숨막히게 하던 조건부 사랑을 확 거두 버리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받아
마땅한 내면아이의 본래 면목 원래 그러한 성질의 결에 딱 맞춰주니까
내면아이가 아이고 숨좀 쉬겠네 하게 되는 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좀
풀어서 설명을 해볼게요 우리는 내나이를 정보라고
정의합니다 생각 감정 오감이 모두 정보죠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건
정보입니다 그 정보들은 정보를 알아차려 주는 마음이 있어서 의미
있는 경험이 되는겁니다 입어주는 람 있으이죠
이 영상도 지금 있는 장소도 내 몸도 폰도 태블릿이 모니터 뭐 전부 생각
감정 오감의 정보들입니다 그걸 알아차려 주는 자가 있으니 의미 있는
경험들이 되고 있는 거죠 옷을 입어 주는 애가 있으니 옷이 모양이 잡히고
옷 본연의 기능을 하는 겁니다 알아차리는 거 자체를 못하면 그런
정보가 내 마음에 나타납니까 못 나타나죠 그 알아차리는
애를 참나라 합니다 알아차려이는 대상이 정보고 그 정보를 내면
아이라고 하죠 알아차리는 참나는 부모의 위치에 있습니다 알아차려
주니까 정보들이 생명을 얻고 살아 움직이죠 한편으로 돌봄을 받는
형국이라 딱 부모 자식 도합니다 근데 그 참나는 내면아이의
조건을 따지지 않아요 그냥 존재하게 해 줍니다 못 나든 잘 나든 그냥
존재하게 해 줘요 못생겼다 잘생겼다 이런 거 안 따지고 그저 존재하게
해줍니다 내면의 입장에서는 아무 조건을 따지지 않고 존재하게 해주는
대자 대비한 부처님 하느님 부모님이 생긴 대로 놀면 편하고 자유롭죠
물고기는 물에서 놓 때 편하고 자유롭고 지렁이는 땅속에서 놓을 때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내면아이는 조건 없이 사랑받을 때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조건 없이 존재해도 되는게 내면 아이에 본래 상태입니다
참나 즉 순수 알아차림은 그렇게 조건 따지지 않고 내면 아이들을 바라보
주고 존재하게 해주고 있어요 그게 본래의 상태입니다 나이가 그 본래의
상태를 회복하면 편안해지고 자유로워지는 겁니다 몰라 괜찮아
고마워 사랑해 같은 말은 그 본래 내면아이의 상태를 회복시키는 말입니다
조건 따지지 않고 모른다 있는 모습 그대로 괜찮다 그 모습 그대로 있어
줘서 고맙다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이겁니다 뭘 해 줘서 고맙고 뭐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전부 있는 그대로의 내면아이를
수용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그 말들의 몰입해 들어가면 편안해지는
겁니다 그 편안함이나 희 감동 눈물은 내면아이가 본래의 자기 자신 다워지고
편안해지면서 올라오는 감정인 겁니다 이번 시험 전과목 점 안
받으면 쫓아내 버릴 한강다리에 릴다 하면 애가 짝 해
죠 하지만은 갑자기 빵점 받아도 되고 점 받아도 되고 엄빠는 막 그런 거
모른다 그냥 네가 있는 걸로 딱 좋다 있어줘서 고맙고 그냥 너라서 사랑한다
이러면 애가 긴장이 확 풀리면서 때에 따라서는 울음이 터져 나올지도
모르겠죠 놀이터에서 무릎고 참고 있다가 엄가 나면 그서 애는니다
있는가 타면 아이는 안도의음을립니다 관심을 받을 수 있고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디어 음으로 사랑해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사 거는 엄다운 엄 돌보미가
나타나게 하는 것이기도 한겁니다의
장만으로가 마음을 해제하기 하죠 그게 몰라
괜찮아 고마워 사랑해 요거에 중요한 의미 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히 시간을 내서 뭐 종소리 명상이나 몰개 고사 해도
되지만 일상 속에도 조금씩 스며들게 해보십시오 몰라 괜찮아 고마워 사랑해
뭐 마음속으로 해도 됩니다 일하다가 잠깐 쉴 때 산책할 때 틈틈히 할 수
있습니다 다 모르겠고 마 그냥 내가 만하는 느낌에 집중을 찰나 찰나
해보시는 거죠 하지만은 운전하거나 뭐 좀 집중해서 해야 될 때 그때는 너무
진하게 하면 안 되겠죠 운전 중에 알딸딸 해져 버리면 곤란할 수도
있으니까요 몰개 고사를 좀 진하게 때리고 나서 편하다 느긋하다 좀
기분이 조금이라도 좋아졌다 싶을 때 그 느낌이 가시기 전에이 작업을
번해 마음속에 분노 미운 사람 증오를 품고 있는 대상 등에 대한 감정을
글로 한번 쏟 아보는 겁니다 기왕이면 타이핑이 아니라 손글씨로 해봅시다
분노의 악피 휘갈겨 보는 것도 좋고요 쓰고 나서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마십시오 자신과면만의 마음의 편입니다 저는
지우기 한 거 사용 좋더라고요 쓰고 나서 심호흡
좀 하고 깨어 있는 느낌 잡고 차분하게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듯이 읽어주세요 그래 그랬구나 그렇구나
그래 그래 그랬구만 하면서 베테랑 심리 상담사가 된듯이 고개도 끄덕여
주든가 하면서 그저 판단없이 쭉 다읽고 나서 미세한 판단 비판 저항의
새가 조금이라도 올라오는지 한 살펴보시고 내 마음속에 보이면 바로
모른다 괜찮다 하면서 판단 중지 상태로 들어가 버리십시오 그 비판
판단 저항도 내면의 목소리죠 무시하는게 아니라 글로 아픔을 쏟아낸
내면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는 을하는 겁니다 대한 원망과 분노의 감정도
좋고 형제나 친구 내게 해를 가한 누구를 향한 것도 좋습니다 그의
내용이 선없는 욕설과 차마 입에 담기 힘든
개쌍욕 저주라도 좋습니다 네면 아의 아픈 마음과 분노의 감정은 그 자체로
진실입니다 그 감정은 감정 그 자체로서 고스란이
옳습니다 설사 뭐 내용이 막 부당하고 비윤리적이고 얼탱이 없다 해도 그
아이는 그 감정을 느낀 겁니다 그거를 비판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그대로 쏟아내 주십시오 여과 없이 쏟아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 용기는 역시나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는 깨어 있는 마음의 힘이 있을 때 더잘
되겠죠 어디서도 드러내 보일 수 없었던 날 것에 추한 감정과 기억도
한번 쏟아내 보십시오 그리고 그 편지를 아무런 비판 판단도 하지
않으면서 읽어 주는 겁니다 다 읽고 나면 둘만의 기억 속에 남기고 싹
지워 버리십시오 빡치는 일 있을 때나 문득 아픈 기억이 떠오르거나 할
때마다 해보십시오 매일 일기 쓰듯이 뭐 해보는 것도 좋지만은 억지로 안
좋은 기억들을 끄집어내서 할 필요까지는 없겠죠 감정의 동요가 있을
때 뭐 하시면 됩니다 혹은 왠지 뭐 매일 하고 싶다 싶으시면 그냥 매일
하셔도 되죠 분노를 쏟아내는 것뿐 아니라 쏟아내고 나서 사랑과 감사의
편지를 역으로 내면아이에게 보내주는 느낌으로 적어보는 것도 지 않을겁니다
느낌따라 그냥 본인 빌 오시는 대로 자유롭게 해보십시오 중요한 거는
내면의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그래 그랬구나 하면서 초연하게 들어주고
수용해주고 곡에 끄덕여 주는 겁니다 이게 효과를 잘 르면 깨어
있는 마음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주 많이 고사 주시면
좋습니다 판단 중지된 의식 상태에 잘 머물수록 마음의 편지 효과가 더 좋을
겁니다 일상 속에 올갱 고사 명상 짬짬이 꾸준히 하시면서 마음의 편지를
함 써 봅시다 오늘은 막 깔끔하 내면화의 돌봄을 마음의 편지로 해보는
거 한 배워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 알람 설정 공유는 사랑입니다 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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